여섯 가지 곡물이 들어간 영양 만점의 곡물 쿠키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영양 곡물 쿠키는 식사 대용으로 참 좋아요.

음양사의 이고식을 참조하여 만든 영양 곡물 쿠키를 소개합니다.
사실 이고식을 만들려다가 실패해서 만들게된 것이지만, 만족스럽습니다.^^;

우선 음양사에서 설명하는 이고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밀, 보리, 콩, 팥, 조, 귀리를 같은 분량으로 하여 분말로 만든 다음, 20~30그램 정도를 국수 반죽같이 되게 하여 프라이팬에 구으면 됩니다.
이고식은 식전에 먼저 먹고 그 다음에 식사를 하면 됩니다. 식사 대용으로 먹을 때는 40~100그램 정도를 하루 한 끼 정도 먹으면 좋습니다. 또한 좋은 것을 가미 할 때는 현미, 흑태, 다시마, 신선초, 마, 당근, 시금치, 표고버섯, 미역, 검정 깨, 바나나 등을 혼합하여 분말로 만든 다음 과립으로 만들어서 출장이나 해외 여행할 때도 40~60그램을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여섯 가지 곡물(밀, 보리, 콩, 팥, 조, 귀리)는 어떤 마법 같은 효과를 낼까요?
음양사나 밥따로 물따로 음양식사법 책에 보면 이고식을 만드는 법이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식사법을 제대로 하려는 사람이면 반드시 먹어야 한다고 하죠.
하지만 어떤  이론을 바탕으로 이고식이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설명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랜 세월의 연구 끝에 만들어 졌다는 이야기는 나와 있지만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저 나름대로 연구를 해 보았습니다.
중점적으로 본 것은 혈당 지수 GI와 혈당 부하 지수 GL지수 이죠.
식품의 탄수화물이 혈당으로 변화하는 수치인 GI(Glycemic Index),
음식 100g당 탄수화물 양을 혈당지수에 곱한 GL(Glycemic Load).
먹자 마자 빠르게 혈당으로 변화 하는 음식은,
갑작스런 에너지 소모가 있을 때가 아니라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누워서 자고 있는 사람에게 갑자기 50kg을 짊어지고 달리기를 하라고 하면 지치듯,
몸도 급하게 일을 처리 하다 보면 지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여섯 가지 곡물(밀, 보리, 콩, 팥, 조, 귀리)은 GI와 GL 수치가 골고루 분배 되어 있습니다.

서빙사이즈 150g 기준 GI/GL
팥(red bean)  28/7  낮음
대두(Soybean) 18/1 낮음
보리(Barley) 43/26 중간
조(Millet) 71/25 중간
밀(Wheat) 30/34.2 높음
귀리(Oat) 55/41.5 높음

아주 균형이 잘 갖추어져 있죠?
그리고 저는 현미도 같은 비율로 첨가했습니다.
현미(Brown rice) 50/16 중간
이렇게 균형을 맞추어 먹는다면, 몸에 에너지가 꾸준히 공급되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자. 이제 영양 곡물 쿠키의 레시피를 살펴 보겠습니다.
by 月風

영양 곡물 쿠키
물에 불리는 중 - '영양 곡물 쿠키'
물에 불리는 중 - 영양 곡물 쿠키 레시피

-'영양 곡물 쿠키' 뭉치기
영양 곡물 쿠키 뭉치기

찌지 않고 바로 구운 '영양 곡물 쿠키'
찌지 않고 바로 구운 영양 곡물 쿠키

다른 방식으로 만든 '영양 곡물 쿠키'
한번 쪄서 구은 영양 곡물 쿠키 (냉동 보관)

재료

  • 밀 1kg
  • 조 1kg
  • 팥 1kg
  • 서리태 1kg
  • 보리 1kg
  • 귀리 1kg
  • 현미 1kg
  • 마 가루 300g
  • 검은 깨 300g
  • 단호박 가루 300g
  • 소금 120g

만드는 법

  • 우선 곡물을 물에 잘 불립니다.(콩이나 팥, 귀리처럼 단단한 곡물은 오래 불려야 해요.)
  • 물에 충분히(8시간 이상) 불린 곡물과 가루를 섞습니다.
  • 소금도 뭉치지 않게 잘 섞습니다.
  • 잘 섞어진 곡물을 찜통에 찝니다.
  • 오븐이나 후라이팬에서 누룽지처럼 될 때 까지 조리 합니다.
  • 한 번 구을 분량만 빼고 나머지는 개별 포장을 해서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그밖의 정보

한번 만들 때 손이 많이 갑니다.
불리고 찌고, 굽고 하려면 하루는 잡아야 하죠.
하지만 한 끼에 50~60g씩 먹으면 한참 먹어요.
한번 만들어서 한 달 먹는다면, 만들만 하죠?
곡물을 물에 불려서 찌지 않고 구웠을 땐 너무 딱딱하고, 콩 비린내가 좀 났어요.
다음에 곡물 쿠키를 만들 땐, 이고식 처럼 익힌 분말 형태에서 시작을 해야겠습니다.
그럼 찔 필요도 없을 테니까요.
그렇게 되면 확실히 만드는 시간이 줄어 들 것 같아요.
소금 말고는 아무런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아요.
단호박 가루, 마 가루, 팥, 서리태 등에 기본적으로 고소하고 달달한 맛이 있으니,
따로 인공 조미료를 넣을 필요가 없기에 더욱 건강한 영양 곡물 쿠키입니다.


참고자료
밥따로 물따로 음양 식사법
Glycemic Index Food List
Glycemic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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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따로 물 따로 식사법에는 1일 3식(아침,점심,저녁) 식사법, 1일 2식(아침,저녁 혹은 점심,저녁) 식사법, 그리고 1일 1식(저녁)이나 격일 식사법에 대해서는 설명 되어 있지만, 오전에 한끼 식사를 하는 스님들을 위한 식사법은 안내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제가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을 처음 접하게 된 곳이 선원이었기 때문에, 오후에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상황이었죠.
그래서 기본 원리를 적용하여 식사법을 실천해 보니, 나름대로 저에게 맞는 식사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우선 초반엔 오전 11시에 한 끼 공양을 하고, 저녁 6시 이후에만 물을 마셨고,
이후엔 오전 11시에 한 끼 공양을 하고, 두시간 이후부터 여섯 시간이 지나기 전까지 물을 마셔 보았습니다.
음양사에 상담을 해보니, 아침이나 점심 한끼를 하더라도 물은 저녁시간에 마시는게 좋다고 했어요.
하지만 공복에 물을 마시는건 독약이라는 말씀 또한 있으셨기에, 제 몸에 직접 실험을 했어요.
저는 밤 시간에 물을 마시는 것 보다, 공복이 아닐 때 물을 마시는게 몸이 더 편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속이 많이 망가져 있던 상태라서 공복일 때 물을 마시면 속에서 받아들이지 못했던 듯 해요.
하지만 몸에 양(陽) 기운을 충만하다면, 물을 저녁에만 마시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에게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을 소개 해 주신 담마 다야다 스님께서는,
오전 11시에 한 끼 공양 하시고, 물은 두 시간 이후부터 밤 까지 두 컵 정도의 물을 드신다고 합니다.
아래에 저의 밥 따로 물 따로 수련  일기를 간단하게 적었으니, 참고하세요.^^
스님들을 위한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 (ying yang dietary therapy for budhist monk)
Monk By 4ocima

오후 불식으로 수련한 1일 1식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 일기

1일차
식사
밥 - 비타민을 씹어 먹으니 맛이 별로다.
물 - 오후 네시에 한컵
물 – 다섯시 반에 두모금
배설
소변 - 오전에 물을 안 마셔도 소변은 그대로 나온다.
대변 – 무거운 변과 가벼운 변이 섞여 나왔다.

비고
점심을 먹기 전인데 갈증이 계속 난다.
기분 탓인지 몸이 가볍게 느껴진다.
속이 뜨겁고 몸이 편하다.
갈증은 느끼지만 입이 마를 정도는 아니다.
바늘로 콕콕 찌르는 느낌이 가슴 쪽에 약하게 왔다.

2 일차
식사
밥 – 아침 식사는 죽이라서 오늘부터 먹지 않는다.
밥 – 11시 밥을 든든히 먹었다. 소화가 잘 된다.
물 – 저녁 8시 40분 물 두모금 마셨다. 물을 마시고 나니 갑자기 피곤하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비고
아침에 일어나니 심한 갈증이 난다.
속이 몰라보게 편해졌다.
갈증은 주기적으로 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입에 단침이 고여서 물 생각이 없다.
몸이 가볍다. 컨디션이 아주 좋다.


3 일차
식사
밥 – 과식을 했다. 너무 많이 먹으니 몸이 무겁다.
물 – 오후 6시에 복숭아를 하나 먹었다.
물 – 밤 9시경 물을 한 컵 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비고
갈증이 많이 난다.
낮잠을 두 시간 잤다.

4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후식으로 귤을 하나 먹었다.
물 – 저녁 여섯 시 반에 4모금. 여덟 시 40분에 다섯 모금을 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비고
계속 잠이 와서 아침에 한 시간을 더 잤다.

5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대변 – 모두 가벼운 변이다. 변비처럼 힘들지는 않았다.
비고

6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후식으로 토마토 ¼개를 먹었다.
물 – 저녁 여섯 시 반 한컵 반을 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비고
아침부터 갈증이 심하게 났다.

7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물 – 물 마시는 시간을 바꾸어 오후 두 시 반에 다섯 모금 마셨다.
물 – 오후 세시 이십분에 두 모금 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대변 – 힘써서 호두알 만한 한 덩이 나왔다.
비고
속이 불편하다.
물을 마시고 나서 속이 편하다.
저녁때가 되니 졸음이 쏟아진다.

8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물 – 오후 두 시 반 물을 다섯 모금 마셨다.
물 – 오후 세 시 반 물을 두 모금 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비고
아침에 갈증이 아주 심하게 났다.
저녁때가 되니 잠이 쏟아진다.
가스가 많이 나오고 배에서 꾸룩꾸룩 소리가 난다.
9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완두콩밥에 깻잎, 김치, 김, 가지나물)
물 – 오후 두 시 반 에서 세 시 반 사이, 물을 여덟 모금 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대변 – 가벼운 변이다. 호두알 만한 두덩이로 아주 적게 나왔다.
비고
아침에 물통을 무의식적으로 집어 마실 뻔 했다.
배가 바쁘게 움직인다. 계속 꾸륵꾸륵 소리가 난다.
오후엔 상기도 있고 속이 더부룩 하다.
잠이 계속 와서 한시간 낮잠을 잤다.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을 시작한 이레로 몸 상태가 가장 안 좋다.

10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김치,잡채,카레 감자 무침,호박전,셀러드,후식 토마토)
물 – 오후 두 시 반 에서 세 시 반 사이, 물을 여섯 모금 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비고
컨디션이 좋은 편이다.
저녁때가 되니 몸이 영 불편하고 졸립다.

11 일차
식사
밥 – 과식을 했다. (보리쌀 잡곡밥, 두부조림, 김치, 고추 장아찌, 겉절이,
후식 떡3개, 메론1조각,포도 여섯알)
물 – 오후 두 시 반 에서 세 시 반 사이, 물을 750ml 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비고
갈증이 많이 난다.
몸이 가벼워 진 걸 느끼지만, 계속 피곤하다.
배가 꾸르륵 소리를 내며 계속 활동하고, 가스가 자꾸 나온다.
속이 불편하다.
피곤한데 잠이 안온다. 불면증 증세가 있다.

12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보리쌀 잡곡밥, 김치, 양파 장아찌)
물 – 오후 두 시 반 에서 세 시 반 사이, 물을 500ml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비고
전날 과식 탓인지, 속이 계속 불편하다.

13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흑미 잡곡밥, 알타리 김치, 오이 무침, 튀각, 후식으로 인절미 3개)
물 – 오후 두 시 반 에서 세 시 반 사이, 물을 두 모금 마셨다.
물 – 밤 8~9시 사이 목이 말라서 물을 다섯 모금 마셨다. 물을 마시자 마자 속이 쓰리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대변 – 변비 증상이 있다. 힘을 아주 많이 주고 호두알 만한 변을 5덩이 보았다. 모두 물기가 없는 바싹 마른 변이지만 가라앉은 변이 있었는데, 과식한 날 영양소를 모두 소화하지 못했나 보다.
비고
아침에 갈증이 좀 난다.
낮잠을 세 시간 잤다.
낮잠을 많이 자서 밤에 잠이 안온다.

14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채식 뷔페 식사, 후식은 단호박과 배 한쪽)
물 – 오후 두 시 반 에서 세 시 반 사이, 물을 800ml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비고
전날 빈 속에 물을 마셔서 그런지 속이 쓰리고 불편하다.
물을 많이 마셨는데도 다섯 시가 조금 넘으니 목이 마르다.
갈증이 많이 난다.

15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흑미 잡곡밥, 김치, 고추장아찌, 미역무침, 나물무침)
물 – 오후 두 시 반 에서 세 시 반 사이, 물을 400ml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비고

16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완두콩 흰쌀밥, 알타리 김치, 상추 무침, 나물 무침, 후식 참외 한 쪽)
물 – 오후 두 시 반 에서 세 시 반 사이, 물을 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대변 – 힘을 하나도 들이지 않고 나왔다. 작은 덩어리 하나와 제법 변의 형태를 갖춘 길다란 변이 하나 나왔다. 이런 형태는 밥 따로 물 따로 식사법을 시작한 이후로 처음 보았는데, 음양 식사법이 몸에 적응이 된 것일까? 아니면 이틀전 채식 뷔페에서 채소류 위주의 식사를 해서 그럴까? 아무튼 모두 물에 뜨는 가벼운 변이었다.
비고
가래가 많이 생긴다.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을 시작한 지 이주가 넘었는데 갈증을 느낀다.
상기가 심하다. 배를 만져보니 배가 긴장해 있다.
삼십분 정도 낮잠을 잤다.
저녁이 되니 배에 가스가 차고, 몸 컨디션이 안좋다.
밤에 피곤해도 잠이 오지 않는다.

17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보리 잡곡밥, 김치, 고추조림, 묵)
물 – 오후 두 시 반 에서 세 시 반 사이, 물을 200ml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비고
배에 가스가 계속 차 있고, 몸 상태가 좋지 않다.
갈증은 별로 느끼지 않는다.
몸 컨디션이 정말 안 좋다.
밤이 되니 몸이 좀 편안해 졌다.
밤에 갈증이 좀 난다.

18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흰 쌀밥, 카레,김치,나물,야채, 후식으로 인절미,송편,파파야,파인애플)
물 – 오후 두 시 반 에서 세 시 반 사이, 물을 500ml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참고 자료
음양사 전화 상담
자연치유와 생명의길 밥 따로 물 따로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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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잃으면 적게 잃은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은 것이며, 건강을 잃는다면 전부 잃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을 잃고 쓰러진다면 명예도 돈도 부질 없기 때문이죠.
건강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 시켜야 합니다.
추위와 더위를 피할 의복과 거주지가 필요하고,
숨 쉬고 먹고 배설해야 합니다.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 (ying yang dietary therapy)
Kimchi Fried Rice with cute face - By KFoodaddict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에서는 '건강하게 먹는 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몸이 많이 망가지신 분들도 이 식사법을 통해 치유된 사례가 많은데,
저는 건강할 때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을 알게되서 참 운이 좋습니다.
이 행운을, 건강이라는 축복을 누리는 방법을 여러 분들과 공유하기 위해 정리를 해 보았어요.
잘 읽어보시고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D

기본 요령 정리

  1. 물은 식후 두 시간이 지난 후부터 다음 식사 두 시간 전까지는 마음껏 마실 수 있다.
  2. 식후 두 시간 후에도 물이 먹고 싶지 않을 때는 의무적으로 마시지 마라.
  3. 식후 두 시간 후에 물을 마셨는데 기운이 가라앉는 증세가 있으면 한 시간 후에 마신다.
  4. 식후 두 시간 후에 물을 마셨는데 변비가 생기는 경우는 한 시간 후에 물을 마신다.
  5. 식후 두 시간 후에 물을 마셨을 때 기운이 가라앉거나 변비가 생기는 등의 불편함이 있다면 한 시간 후에 마시는 습관을 들였다가 차츰 시간을 늘려나간다.
  6. 식후 두 시간 후에 물을 마시거나, 아침 저녁 두 끼로 조절할 때는 밤 낮으로 잠이 오는 수가 있다. 특히 이 개월 반 까지 잠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는 잠을 실컷 자도록 한다. 음양 식사법으로 잠이 오는 것은 그 동안 피로해 있던 신경세포가 안정되어 간다는 증거이다.
  7. 밥물 감식을 시작하고 처음에는 좋은 효과를 보는 듯했는데 몇 달이 지나면서 오히려 위산과다증이 올 때는 당분간 이전처럼 관행으로 하루 세 끼 식사로 되돌아온다. 그러면 몸도 정상으로 돌아온다.

된 음식으로만 밥을 먹으면 얻을 수 있는 효과
  • 강한 침샘의 작용으로 소화력이 향상된다.
  • 위액의 분비가 촉진되어 음식의 영양분이 완전히 흡수된다.
    (개도 된 음식만으로 식사를 한 사람의 변은 절대로 먹지 않는다.)
  • 된 음식을 꼭꼭 씹어 먹게 되어 자연히 과식이 어려워진다.
  • 물이 위장에서 정체 되지 않고 빨리 흡수된다.
  • 정신이 맑아지고 호흡이 깊어진다.
  • 자연치유력이 강해져서 기존의 질병이 호전되며 외부 병균의 침입에도 잘 견딘다.

음양 감식법(1일 3식)
  • 공복에 물을 마시면 안 된다.
  • 식탁에서 국과 찌개를 추방해야 한다.
  • 식후 두 시간이 지난 후에 물을 마셔야 한다.
  • 물을 마신 후 두 시간 이내에는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 일체의 간식을 금한다.
  • 과식을 하지 않는다.
  • 밤 열 시 이후에는 일체의 음식을 먹어서는 안된다.
  • 깜빡 잊고 물 마시는 시간을 넘겼더라도 다음의 물 마시는 시간까지 기다린다.

아침·저녁(1일 2식) 수련법 준수 사항
  • 아침은 오전 6시~ 8시 사이에 먹는다.
  • 아침 식사 중 국이나 물은 절대 먹지 않는다.
  • 저녁 식사 시간까지는 어떤 음식이나 간식도 삼간다.
  • 꿀, 설탕은 먹지 않으며, 당분이 함유된 음식이나 음료수도 피한다. 특히 돼지고기는 절대 먹지 않는다.
  • 저녁 식사는 오후 5시 ~ 7시 사이에 한다.
  • 저녁 식사 중 국이나 물은 절대 먹지 않는다.
  • 물은 저녁 식사 후 두 시간이 경과한 시점부터 밤 10시 사이에 마음 놓고 마신다.
  • 물 마시는 시간 외에 어떤 갈증이나 맛의 유혹이라도 단호히 물리친다.
  • 과일은 식후나 식사 중 어느 정도 먹을 수 있지만, 수박은 절대 금한다.
  • 아침, 저녁으로 두 끼를 먹다가 지구력이 떨어지거나 기운이 딸리는 증상이 보이면, 즉시 하루 세 끼로 전환하는 것이 좋다. 만약 이 시기를 놓치면 도리어 몸이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유의한다.
  • 아침 저녁 두 끼를 먹는 중에 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아보면, 대부분 모든 영양이 고갈 되어 각종 수치가 위험 상태로 나타나는 수가 있다. 그러나 자신의 몸이 편안하며, 정신이 맑은 상태라면 그런 데 전혀 신경 쓰지 않아야 한다. 그렇게 되는 원인은 그간 몸의 에너지를 소모만 시키던 세포가 모자라는 영양분을 스스로 생성 시키는 능력 있는 세포로 거듭나는 과정에 있기 때문이다. 혈당치나 혈압 수치가 갑자기 위험 수위를 넘는 것은 몸에 있는 질환을 신속하게 자연치유력으로 치유하기 위한 인체의 자연 발생적인 현상이므로 걱정할 일이 못 된다.
  • 대변을 일주일에서 보름만에 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변의가 있다고 하여 화장실에 바로 갈 것이 아니라, 금방 나올 것 같을 때 가야 한다. 바로 배변하지 않는 습관이 들게 되면 관장을 하지 않고는 배변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변비는 대처 의식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이므로, 이런 습관은 고치는 것이 중요하다.

1일 2식 수련시 나타나는 변화
  • 감식으로 인해 중이 보통 20일 전후해서 1~5킬로그램 정도 줄며, 체질에 따라서 10킬로그램까지 빠지는 경우도 있다.
  • 소변 색깔이 짙고 탁해지며 때로는 붉은색을 띠기도 한다.
  • 체질에 따라서 빈혈, 현기증이 일어날 수 있으며 몸에 이상이 있는 부분에는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을 수 있다.
  • 이 주 정도는 갈증을 느끼나, 전혀 갈증을 느끼지 않는 체질도 있다.

교환 수련 방법
  • 1개월 2식 후에 1 개월 3식
  • 2개월 2식 후에 2 개월 3식
  • 3개월 2식 후에 3 개월 3식
  • 4개월 2식 후에 4 개월 3식
  • 6개월 2식 후에 6 개월 3식
1일 2식을 지속하는 기간은 본인의 지구력이 떨어지는지 여부를 살펴보면서 정하면 된다.
만약 기운이 달리면 무리하지 말고 1일 3식으로 돌린다.
1일 3식에서 아침·저녁 1일 2식으로 넘어갈 때 첫날은 새벽부터 오후 5시까지 아무것도 입에 대지 않고,
오후 5시에 된 밥과 된 반찬으로 밥을 먹는다. 그리고 식사가 끝나고 두 시간 후부터 밤 열 시 까지,
물을 마신다. 다음날 아침부터 아침·저녁 1일 2식 방법으로 수련한다.


저녁(1일 1식) 수련법의 준수사항
  • 확신과 신념을 가지고 인내로써 꾸준히 규칙적으로 실천한다.
  • 1일 1식은 하루 중 저녁 한 끼로 선택한다.
  • 저녁 식사는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에 하고, 한번 정한 식사 시간은 일정하게 지키면서 꾸준히 한다. 단 저녁 5시까지 배가 고파서 기다리기 힘든 경우에는 오후 3시나 4시에 저녁 식사를 해도 무방하다.
  • 아침에 눈을 뜨면서 부터 이미 정해진 저녁 식사 시간까지는 어떤 음식도 먹어선 안된다.
  • 저녁 식사 중 국이나 물은 절대 먹지 않는다.
  • 저녁 식사는 반드시 된 음식으로 충분히 씹어서 먹는다.
  • 물은 저녁 식사가 끝난 후 두 시간 뒤에 마시며, 10시 까지는 마음껏 마셔도 좋다.
  • 저녁 식사중 꿀, 설탕,돼지고기가 들어있는 음식은 삼가고, 특히 수박은 절대 먹어서는 안된다.
  • 1일 2식 수련 때와 같은 약간의 인체 변동이 있으나 조금도 걱정하거나 동요할 필요 없다.
  • 혹 대인 관계로 인해 저녁 식사중에 술을 마셔야 할 일이 있다면, 저녁 식사 한 두 시간 전에 간단하게 음식을 먹고 난 후, 저녁에 국이나 찌개등과 함께 반주를 해도 괜찮다.

하루 한 끼 금수법
  • 오후 5시에 하루 한 끼를 먹는다.
  • 나머지는 하루 한 끼 식사법과 같지만, 물은 절대 입에 대지 않는다.
  • 물은 식후 두 시간 후부터 밤 열 시 사이에 샤워를 통해 피부로만 흡수해야 한다.

격일(隔日)요법
  • 양(陽)의 힘인 먹는 힘도 기르고, 음(陰)의 힘인 굶는 힘도 기르는 방법이다.
  • 주기적으로 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들로 하여금 한동안은 영양 공급 없이 마냥 굶다가도 먹을 때가 다시 돌아오면 충분한 양을 먹을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방법이다.
  • 식사 하는 날 은 다음과 같이 음식을 먹는다.
  • 아침 식사
  • 오후 4시경에 저녁식사
  • 저녁 6~9시 사이에 물
  • 밤 9시 30분 간단한 식사

희귀암(악성엽상종양)을 치료한 식사법
  • 3일간 완전 단식
  • 20일간 금식
  • 40일간 금수
  • 15일간 보식(미음과 간장)
  • 58일간 하루 굶고 하루 먹는 격일 요법
  • 하루 한 끼 낮 12시에 밥을 먹고 물 먹는 시간인 오후 5~7시에는 물 대신에 사과, 배, 귤, 딸기 등등의 과일을 먹는다.


밥따로 물따로를 통해 질병다스리기

간질환
  • 아침·저녁 1일 2식을 한다.
  • 식사는 된 음식으로 준비하여 충분히 씹어서 삼킨다.
  • 아침식사는 오전 시에서6 8시 사이에 한다.
  • 저녁식사는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에 한다.
  • 식사 중에는 국과 물을 절대 마시지 않는다.
  • 물 마실 때가 지나면 일체의 음료를 금한다.
  • 아침 식사 후 복용해야 할 약이 있을 때는 식사 한 시간 후에 약을 먹되 물은 약을 삼킬 만큼의 소량만 삼킨다.
  • 저녁식사 후 복용해야 할 약이 있을 때는 식사 두 시간 후에 약을 먹되 이때는 물 마시는 때이므로 밤 10 시 까지는 충분히 음료를 취해도 무방하다.
  • 아침식사와 저녁 식사를 제외하고는 일체의 기호 식품과 간식을 삼간다.
  • 물은 항상 미지근한 온도로 준비하여 마신다.
  •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느낌이 들면 며칠만이라도 복용하던 약을 끊으면 의외로 좋아지는 수가 있다.
  • 음주와 흡연을 절대 삼간다.
  • 마음을 조급히 움직이지 말고 느긋한 여유를 가진다.
  • 완치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는다.
  • 낮에는 되도록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운동과 활동을 하고, 밤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한다.
  • 금식(禁食)을 시도하지 않는다.
  • 한약재는 3~7일 이상 복용하면 오히려 독소가 쌓여 역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일 주일 이상 복용하지 않는다.
  • 진통제나 소화제 같은 약도 아침식사 한 시간 후에, 저녁식사 두 시간 후에 복용한다.

간질한 환자들이 겪을 수 있는 변화
  • 처음 보름 동안은 1~5킬로그램 정도, 심하게는 11킬로그램 정도까지 체중이 줄어드는 수가 있다.
  • 손과 발이 다소 차가워지고 가슴에 미열이 나기도 한다.
  • 2~3일 부터 10일 사이에는 갈증이 심하게 일어나는 수가 있다.
  • 문제가 있는 부위에서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 바늘로 콕콕 찌르는 것과 같은 아픔이 순간적으로 왔다가 사라지는 현상이 반복된다.
  • 소변 색깔이 짙거나 탁해지고, 경우에 따라서는 붉어지기도 한다.
  • 대변은 2~3일 간격을 두고 보게 되며,7~15일까지 나오지 않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 물론 약간의 적응 기간이 지나면 곧 편하게 대변을 볼 수가 있다.
  • 가벼운 불면, 현기증, 빈혈 증세가 올 수 있다.

나병
  • 아침·저녁 1일 2식을 한다.
  • 식사는 150~200그램의 밀가루와 약간의 소금으로 되게 반죽하고 기름 없이 구워서 먹는다.
  • 아침은 오전 7시경에 먹는다.
  • 저녁은 오후 6시경에 먹는다.
  • 다른 음식은 일체 금한다.
  • 저녁식사 두 시간 후에는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500cc의 물을 의무적으로 마신다.
  • 처음 열흘 정도는 갈증을 느끼면서 몸이 많이 왜소해 진다.
  • 둘째 달에는 밀가루의 양을 300~350그램으로 늘린다.
  • 셋째 달부터는 원래 먹었던 치료약을 반으로 줄여 복용하기 시작한다.
  • 90일이 지난 이후부터는 첫 달에 시행하던 식사량으로 다시 돌아가고 약도 본래의 양대로 늘려서 규칙적으로 먹는다.

신경과민과 불면증
아침 저녁 1일 2식을 하며,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는 족탕법을 분30 이상씩 하면 좋다.

담석증과 신석증
1일 2식이나 1일 3식에 상관 없이 밥을 먹고, 물은 며칠이고 참을 수 있는 데까지 마시지 않고 참아본다. 그러다가 정 견디기가 힘들어지면 맥주를 양껏 마시고 소변을 본다. 춤을 추면서 몸을 흔들어주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감기
아래의 방법대로 하면 1~3회 안에 효과를 본다.
  • 목감기
생밤의 속껍질과 식초를 적당히 넣어 끓인 물을 마시고 땀을 내면 효과를 본다. 생밤의 속껍질이 없을때는 시중에서 파는 요구르트 5~7병 정도를 뜨겁게 데워서 마시고 땀을 내면 좋다.
  • 뼈가 쑤시는 감기
고삼 6그램을 끓여낸 물에 소금을 짭짤하게 타서 뜨거운 상태에서 마시고 땀을 낸다. 고삼이 없을 때는 커피가루 세 티스푼과 소금 한 티스푼을 뜨거운 물에 녹여 마시고 땀을 내면 좋다.
  • 콧물감기와 으슬으슬 추운 감기
고춧가루 한 숟가락과 흑설탕(또는 꿀) 세 숟가락을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고 땀을 내면 좋다. 고춧가루를 못 먹는다면 생강차를 진하게 달여서 사용한다. 땀을 낼 때도 주로 등허리와 어깻죽지 가운데를 뜨겁게 찜질한다.

에이즈
간질환의 금기사항을 필히 지키며 아침·저녁 1일 2식을 한다.

변비
아침·저녁 1일 2식을 꾸준히 하면 효과를 본다.

설사
습관성 설사
아침·저녁 1일 2식을 꾸준히 하면 효과를 본다.(생과일, 생야채, 아이스크림, 냉한 것, 기름 종류는 절대로 금해야 한다.
보통 설사
간기능이 약한 사람은 기름진 음식이나 육류를 많이 먹었을 때 설사를 한다.
속이 냉한 사람은 찬 음식을 많이 먹거나 과음을 했을 때 설사를 한다.
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과일과 야채를 먹었을 때 설사를 한다.
그래서 음식별로 증상을 따져보고,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피하며 1일 2식을 꾸준히 한다.

전염병
  • 3~7일간 음식을 섭취하되 물을 마시지 않는다.
  • 저녁에 샤워를 하여 모공으로 수분을 흡수한다.
  • 열이 39~40도 이상 오르고 한기가 있더라도 걱정하지 않고 배를 따뜻하게 해준다.
  • 20분 정도 지나면 열이 내리고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다.
  • 한기가 없이 전체적으로 심하게 열이 날 때는 머리는 얼음팩으로 차게 하고 발은 뜨겁게 해주면서 발바닥을 마사지 하면 대부분 정상으로 돌아온다.
  • 링거 주사를 맞을 때 속이 메스껍거나 미열이 나거나, 정신이 혼미하고 혼수상태가 올 때는 빨리 링거 주사를 중단한다.

그 밖에 1일 2식 식사법을 하며 치료를 병행하면 좋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는 질환
  • 순환기 질환
  • 호흡기 질환(당분 음료,기름진 음식,식초 피해야함)
  • 비뇨기 질환(기름진 음식,생과일 생야채{신부전증} 피해야 함)
  • 신진대사 질환
  • 산부인과 질환
  • 소아과 질환
  • 비만

암 환자의 3대 금기 사항
  • 체하는 것
  • 화를 내는 것 (스트레스를 받는 것)
  • 무리한 운동
음식을 먹고 체하거나 속을 끓이고 화를 내면, 화기(火氣)가 치솟아 기혈 순환이 콱 막히면서 암세포가 급속도로 퍼지게 된다. 수승화강(水昇火降)의 조화가 깨지면 밥 따로 물 따로 먹는 법으로 겨우 되살려낸 생명의 불씨가 순식간에 사그라지게 되므로 반드시 암환자들은 음식을 가려 조심해서 먹고 마음도 느긋하게 유지해야 한다.
무리한 운동은 자연 치유력을 활성화하는 데 쓰여야 할 생명 에너지를 허무하게 소진 시킬 수 있다. 그렇다고 운동을 아예 안 하면 몸의 음기운이 강해지므로 산책과 같은 가벼운 운동이 최상이다.

중환자가 피해야 할 음식
참기름,들기름,식용유등 모든 동물성 식물성 지방, 고기류, 두부, 식초가 들어간 음식, 상추, 오이, 생 야채, 설탕 들어간 음식, 가공 음료수, 참외, 복숭아, 생 과일, 팥, 생선류, 조개류, 유제품,달걀, 잣, 묵, 호도,땅콩, 팥, 간식, 찬 음식
식초는 화학 재료가 들어가 있어서 안 좋고,
두부는 간수 때문에 안 좋다.
집에서 만든 자연 산은 괜찮다.

일반적으로 피해야 하는 음식
꿀, 설탕, 팥, 수박, 돼지고기, 가공 음료, 찬 음식

냉장고에 들어있는 찬 물이 아닌 상온의 물은 괜찮다.
과일은 수분을 배출 시키고 먹으면 좋다.
2식이나 1식 시에는 면 종류를 금한다. 3식 시엔 저녁때 먹는다.

당분 -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 (ying yang dietary therapy)
Our ying and yang chocolate fondue at the melting pot for Kim and her mom's bday By rtadlock


당분(꿀, 설탕)
당분을 먹으면 몸의 수분을 뽑아내기에 피해야 한다.
설탕은 이당류(단당류+단당류)로 하나의 결합만 끊으면 바로 몸에 흡수된다.
단당류나 이당류 보다는 녹말과 같은 다당류를 섭취하도록 한다.
조미료로 단 맛을 낼 때는 천연 감미료(효소액, 조청, 과즙)나 올리고당을 사용한다.
  • 설탕은 면역기능을 낮출 수 있다.
  • 설탕은 몸의 미네랄 균형을 교란시킬 수 있다.
  • 설탕은 과잉행동증, 불안감, 집중력 감퇴, 소아들의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
  • 설탕은 아이들을 몽롱하게 하여(졸리게 하여) 활동을 감소시킬 수 있다.
  • 설탕은 아이들의 학업 성적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 설탕은 중성지방을 엄청나게 높일 수 있다.
  • 설탕은 세균 감염에 대한 방어능력을 낮춘다.
  • 설탕은 신장에 손상을 줄 수 있다.
  • 설탕은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줄일 수 있다.
  • 설탕은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높일 수 있다.
  • 설탕은 크로뮴 결핍을 야기할 수 있다.


팥은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서 이뇨작용을 돕는다.
많이 먹는다면, 배에 가스가 찬다.

수박
91%가 수분이다.
시트룰린(citrulline) 이 들어 있어서 이뇨작용을 돕는다.
과당(당분) 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불 필요한 이뇨작용의 안좋은점
너무 많은 수분을 배출 시켜 기운이 가라앉는다.
진액을 내보내서 몸이 마른다.
어지러움 증,두통, 현기증, 피로,소변량 증가, 무력감, 근육 경련, 구토, 설사, 복통등이 올 수 있다.

돼지고기
세포를 들뜨게 하기에 피해야 한다.

피해야 하는 행동
공복에 물 마시는 것, 아침에 샤워나 목욕, 수영, 머리 감기등을 피한다.
하려면 물 마시는 시간에 하는 것이 좋다.

소식의 장점
  • 소식을 하면 위장에 포만감이 없으니 부담이 적고 소화가 잘 된다.
  • 위장에 여유가 있으니 호흡 조절이 잘 되어 기혈 순환이 원활해진다.
  • 소식을 하면 어러가지의 영양분이 부족해지는 까닭에 그걸 보충하기 위한 세포가 생성되니 면역력이 강해진다.
  • 몸에 상처를 입었을 경우에는, 빨리 회복할 수 있는 자연 치유력이 강해진다.

밥따로 물따로 음양 식사법을 하며 궁금했던 점 질의 응답
Q. 비타민, 칼슘제 등은 물 마시는 시간에 마시면 되나요?
A. 네.
Q. 치즈나 버터, 물기가 없는 요거트 등 유제품을 반찬으로 곁 들여 먹어도 되나요?
A. 네.
Q. 술을 마실 때, 된 음식으로 미리 식사를 간단히 하고,
30분 후에 안주와 곁들여 술을 마시면 된다고 보았는데
밥을 먹고 두 시간이 지나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A. 네. 안주는 가리지 않고 먹어도 됩니다.
Q. 토마토는 채소인데 요리하여 밥 시간에 먹어도 괜찮은가요?
A. 네 . 괜찮습니다.
Q. 물 시간엔 요구르트, 걸죽한 음료등 물 종류는 다 괜찮은가요?
A. 미숫가루 같은 것만 빼고 괜찮습니다. 미숫가루는 간식이 되니까요.

네 단계의 체질
차원체질비고
1차원형성체질어머니 뱃속인 모태 안에서 형성 되는 체질
2 차원발육체질어머니 품속에서 젖을 먹으며 발육되는 체질
3 차원성장체질우리 인체가 성인으로 성장해 가는 체질을 말하며 보통의 성인들이 모두 여기에 해당됨
4 차원영장체질밥물이고식을 실천함으로써 우리가 접근해 갈 수 있는 체질로서, 새로운 세포 조직이 발육되고, 부족한 영양은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산되며, 자연치유력이 강화되어 건강한 삶이 늘 지속되는 장생체질.

음과 양
양(+)음(-)
공기음식
호(呼)흡(吸)
밥(食)물(飮)
남자여자
물과 물이 혼합되면 불도 꺼지고 물도 증발한다.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합선 되면 정전이 된다.
낮과 밤이 혼합되면 혼돈의 세계로 변한다.
양(+)성질의 밥과 음(-)성질의 물을 함께 먹는 것은,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합선 시키는 것과 같다.

대우주와 소우주 -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 (ying yang dietary therapy)
The Vitruvian Man by Leonardo Da Vinci  By Raxenne


대우주와 소우주
대우주(지구) 소우주(인간의 육체)
신체의 털
지각피부
지천핏줄
암층
용암골수
1년 12개월척추 12개
1년 24절기양쪽 갈비뼈 24개
5대양5
6대주6
1년 365일365 뼈 마디
태양계 1일 → 지구의 1년, 지구의 1일 → 인체의 1년, 세포 분자의 1일 → 세포 원자의 1년, 세포 원자의 1일 → 원자 핵의 1년

1년을 1일로 축소한 절기와 시간 대조표
★- 아침 식사 시간
☆- 저녁 식사 시간
01 15소한(小寒) 6~7일1겨울(冬)-음양(陽)
02 15대한(大寒) 20~21
03 15 입춘(立春) 4~52봄(春)-음
04 15 우수(雨水) 19~20
05 15 경칩(驚蟄) 5~63
06 시★15 춘분(春分) 21~22
07 시★15 청명(淸明) 5~64
08 시★15 곡우(穀雨) 20~21
09 15 입하(立夏) 6~75여름(夏)-양
10 15 소만(小滿) 21~22
11 15 망종(芒種) 6~76
12 15 하지(夏至) 21~22음(陰)
13 15 소서(小署) 7~87
14 15 대서(大暑) 23~24
15 15 입추(立秋) 8~98가을(秋)-양
16 15 처서(處暑) 23~24
17 시☆15 백로(白露) 8~99
18 시☆15 추분(秋分) 23~24
19 시☆15 한로(寒露) 8~910
20 15 상강(霜降) 23~24
21 15 입동(立冬) 7~811겨울(冬)-음
22 15 소설(小雪) 22~23
23 15 대설(大雪) 7~812
24 15 동지(冬至) 22~23양(陽)


맥을 집는 법
대기압이 높으면 사람의 맥이 지닌 저항력이 약해지는 반면 대기압이 낮으면 맥의 저항력은 강해진다. 날씨가 흐르고 비가오면 기압은 낮아지고 인체의 맥은 강하다, 날씨가 화창하면 기압은 올라가고 인체의 맥은 가볍다. 그러니 이와 반대일 경우는 몸 상태가 심각한 것이다.
오전(낮)에는 경맥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흐르고, 오후(밤)에는 방향이 바뀌어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흐른다. 또한 배꼽을 중심으로 상체와 하체의 흐름이 다르며, 남자와 여자도 그 흐름이 서로 다르다.
환자에게 똑같은 부분에 침을 꽂더라도, 오전인지 오후인지에 따라서 그 환자를 살릴 수도 있고 사경을 해매게 만들 수도 있다.

기타
억지로 물을 마시면 병이 된다. 물이 마실 시간이 되어도 마시기 싫으면 안마시는게 좋다.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은 아무리 괴로워도 새벽부터 낮 1시까지 아무것도 입에 대지 말아야 한다.
과음을 한 다음날 낮 한 시 이후의 첫 식사는 된 음식으로 하고, 두 시간 후에 물을 마신다.
운동중이나 운동 후에 음료수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운동 중이나 후에 발생하는 갈증은 대부분 수분이 모자란 것보다는 몸이 자체적으로 음양의 균형을 조절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반응이므로 그 순간만 넘기면 갈증은 곧 사라진다.
족탕을 20~30분 하면 좋은데 족탕을 할 때 이마에는 얼음을 얹어 놓으면 좋다. 저혈압이면 족탕을 피해야 한다.
숙성된 김치엔 매운맛,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등 오장육부에 필요한 모든 요소가 있기에 반찬으로 좋다.
몸이 잘 부으면 저녁 이후엔 물을 마시지 않고, 점심 저녁 사이에 물을 마시면 좋다.
아침, 저녁 2식을 할 때는 인삼이나 홍삼을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점심을 안 먹으면 몸에 양기가 가득 차는데 인삼이나 홍삼을 먹으면 양기가 넘치게 되어 발진등이 일어난다. 기운이 깔아지고, 눈이 흐려진다면 즉시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다.

참고 자료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 이상문 지음 / 정신세계사
지상명령. 밥물이고식을 먹어라』- 이상문 지음 / 정신세계사
밥 따로 물 따로 4개월의 기적』- 이인선 지음, 이상문 감수 / 정신세계사
음양사 전화 상담
자연치유와 생명의길 밥 따로 물 따로 
 설탕 섭취량과 건강 지수는 반비례 
 수박-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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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빠나사띠를 통해서는 사마타와 위빠사나 수행을 모두 할 수 있습니다.
사마타 수행에서 중요한 것은, 마음이 다른 대상으로 향하도록 방치하지 말고 대상인 호흡으로 돌아와 집중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위빠사나 수행에서는 마음이 다른 대상으로 향하면 그 대상을 지켜 봅니다. 그리고 난 후 호흡을 집 삼아 돌아오게 되는 차이가 있습니다.

  • 편안한 자세로 앉아 머리에서 발끝까지 몸을 최대한 편안히 이완한다.
  • 어떤 걱정이나 미래에 대한 계획을 포함하여 모두 내려놓는다.
  • 접촉점이라 불리는 들숨 날숨과 피부가 접촉하는 부분에 마음을 모은다.
  • 호흡을 통제하지 말고 자연스러운 호흡을 객관적으로 알아차린다.
  • 마치 성문을 지키는 문지기 처럼,콧 속으로 들어가버린 호흡이나, 나간 호흡을 따라가지 않는다.
  • 숨에 친숙해 지려고 노력하는 동안에는 중도를 따라 적당한 정도의 노력을 기울인다.
  • 너무 많이 노력을 해서 긴장하거나, 너무 적게 노력해서 혼침에 빠지지 않도록 한다.
  • 마음속에 생각이 일어날 때마다 단지 무시하고 마음을 숨으로 다시 모은다.
  • 숨에 집중해서 15분에서 20분간 숨을 알아차릴 수 있다면, 접촉지를 무시하고 숨 자체에만 마음을 모은다.
  • 좌선을 할 때마다 한 시간 이상, 계속해서 삼 일 이상을 지속적으로 호흡에 집중할 수 있을 때 호흡은 집중력의 표상인 니밋따로 전환하게 된다.



몸의 관찰
  1. ‘들숨이 길면 길게 들이쉰다.’ 고 알아차리고, ‘날숨이 길면 길게 내쉰다.’ 고 알아차린다.
  2. ‘들숨이 짧으면 짤게 들이쉰다.’고 알아차리고, ‘날숨이 짧으면 짧게 내쉰다.’고 알아차린다.
  3. ‘온몸에 대해 느끼면서 숨을 들이쉬고, 온몸에 대해 느끼면서 숨을 내쉰다.’ 라고 알아차리며 수행한다.
  4. 몸의 형성(身行)을 고요하게 하면서, 이것을 알아차리며 숨을 들이 쉬고 내쉰다.(까리빠 포착)

감각의 관찰
  1. 환희를 자각하면서 숨을 들이쉰다. 환희를 자각하면서 숨을 내쉰다. 이렇게 수행한다.
  2. 행복감을 자각하면서 숨을 들이쉰다. 행복감을 자각하면서 숨을 내쉰다. 이렇게 수행한다.
  3. 마음의 형성(心行: 호흡과 관련된 감정, 인식등)을 자각하면서 이렇게 수행한다.
  4. 마음의 형성을 고요하게 하면서 숨을 들이쉰다. 마음의 형성을 고요하게 하면서 숨을 내쉰다. 이렇게 수행한다.

마음의 관찰
  1. 마음의 상태를 자각하면서 숨을 들이쉰다. 마음의 상태를 자각하면서 숨을 내쉰다. 이렇게 수행한다.
  2. 마음의 기쁨을 자각하면서 숨을 들이쉰다. 마음의 기쁨을 자각하면서 숨을 내쉰다. 이렇게 수행한다.
  3. 마음의 고요를 자각하면서 숨을 들이쉰다. 마음의 고요를 자각하면서 숨을 내쉰다. 이렇게 수행한다.
  4. 마음의 해탈를 자각하면서 숨을 들이쉰다. 마음의 해탈를 자각하면서 숨을 내쉰다. 이렇게 수행한다.

법의 관찰
  1. 무상(無常)을 관찰하면서 숨을 들이쉰다. 무상(無常)을 관찰하면서 숨을 내쉰다. 이렇게 수행한다.
  2. 이욕(離慾)을 관찰하면서 숨을 들이쉰다. 이욕(離慾)을 관찰하면서 숨을 내쉰다. 이렇게 수행한다.
  3. 멸(滅)을 관찰하면서 숨을 들이쉰다. 멸(滅)을 관찰하면서 숨을 내쉰다. 이렇게 수행한다.
  4. 벗어남을 관찰하면서 숨을 들이쉰다. 벗어남을 관찰하면서 숨을 내쉰다. 이렇게 수행한다.

아짠 차 스님은 특히 ‘온몸에 대해 느끼면서 호흡한다.’ 를 강조했다. 이 수행법은 처음에는 코-가슴-배로 숨이 들어오고, 배-가슴-코로 숨이 나가는 경로를 따라가면서 주시하고, 이것이 충분히 숙달되면, 숨이 코 끝에 부딪히는 한 지점을 포착하여 이곳의 감각 변화를 관찰하는 것을 이른다.
아나빠나사띠에서는 이 단계를 통과해야 비로서 수행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된다.
이때는 <중부경>의 <상적경>에서 이르듯이 머리, 가슴, 단전, 사지, 오장육부 등에서 4대(氣)의 흐름을 관찰해야 한다. 이 관찰이 예리해지면 기경 팔맥은 물론 모세혈관 속의 기의 흐름까지 관찰 할 수 있다.

위말라람시 스님의 6R 방법
1R. Recognize (알아차리기) – 주의 깊으나, 판단을 내리지 않는 지극히 단순한 관찰을 한다.
2R. Release(풀어 놓기) – 더 이상 주의를 두지 않고 내버려 둔다.
3R. Relax(편안하게 있기) – 긴장을 푸는 평온한 마음가짐을 갖는다.
4R. Re-Smile(미소 짓기) – 미소 짓는다.
5R. Return(돌아오기) - 다시 처음부터 실천한다.
6R. Repeat(반복하기) – 반복해서 실천한다.

평정을 유지하는 법
DROPS(Don’t Resist or Push, Soften)
밀어 붙이거나 저항하지 말고, 부드러워 져라.


참고 자료
『호흡에 대한 마음챙김 사띠 사마디 – The Anapanasati sutta (www.dhammasukha.org)』 – 위말라 람시 스님 지음.
『위빠사나, 있는 그대로 보는 지혜』 – 아짠 차 지음, 김열권·김해양 옮김.
『호두마을 2011년 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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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빠사나(통찰지) 수행이란?
Vipasanāvi(특별하게) – passanā(본다)라는 단어의 합성어로 특별하게 본다는 뜻이다.
수행은 수영으로 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과 같아서 팔을 젓지 않으면 아래로 떠내려 간다. 수행은 반드시 앉아서만 하는 것이 아니고 고요한 장소에서 집중 수행을 하는 것만이 수행이 아니다. 언제 어디서나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수행이다. 급히 서두른다고 깨달음이 오지 않는다. 깨달음은 때가 되면 저절로 익는 과일처럼 시절 인연이 무르익어야 찾아온다.
위빠사나는 현재 일어나는 현상에 마음챙김 하는 것이다. 마음이 지나간 과거에 머물지 않고, 다가오는 미래를 설계하지도 않고, 머무는 바가 없이 현재의 순간 만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거울이 온갖 형상을 비추지만 자신은 변하지 않듯이, 맑은 호수에 구름이 흘러가도 물결 하나 일어나지 않듯이, 어떤 대상이 일어났다 사라져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바라보는 것이다.

깨달음을 얻는 방법
스님마다 견해가 차이가 있으나, 궁극적인 진리는 같다. 팔정도가 수준에 도달해야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부처의 길을 여덟 단계로 나눠 놓았다고 해서, 그것이 수직 구조의 사다리라는 뜻은 아니다. 다음 단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이전 단계를 완전히 익혀야 하는 것도 아니다. 이 길은 나선형에 가깝다. [ 헤네폴라 구나라타나 스님]

계를 완성하고, 정을 완성한 후에 지혜를 닦아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집중력을 닦지 않고는 지혜를 닦을 수 없다  [우 레와타 반떼 ]

몸에 대한 마음챙김
  • 호흡에 대한 마음챙김
  • 네 가지 자세(걷고,서고,앉고,눕고) 대한 마음챙김
  • 분명한 알아차림 -몸의 움직임에 대한 마음챙김
  • 몸의 32부분에 대한 관찰
  • 사대요소에 대한 관찰
  • 아홉 가지 묘지에서의 관찰

다섯 가지 정신적 기능
  1. 삿다 – 담마에 대한 확고한 믿음
  2. 위리야(또는 빠다나) – 불요 불굴의 노력
  3. 사띠 – 지속적이고 강력한 주의 기울임
  4. 사마디 – 깊은 짐중(깊은 삼매)
  5. 빤냐 – 지혜(꿰뚫어 보는 지혜+깨달음 enlightenment)
믿음만 강하면 남의 말을 쉽게 믿고, 지혜만 강하면 자기의 선입견과 비교해서 마음이 삐뚤어질 수 있으므로 믿음과 지혜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노력이 약하면 졸음에 빠지고, 노력이 강하면 마음이 산란하고 들뜰 위험이 있다.
주의 기울임은 아무리 강해도 지나침이 없다.

주시, 분명한 알아차림 그리고 지혜
경전에서는 주로 양자 사이의 관계 [주시와 분명한 알아차림<장부경>, 지혜와 관찰<반야심경>, 주시와 지혜<대념처경>중 7각지]를 다루고 있지만 아짠 차 스님은 이 셋을 함께 활용한다. 주시(sati)는 대상을 알아차리는 것이고, 분명한 알아차림(sampajañña)은 그 대상을 면밀히 관찰하여 무상·고·무아와 인과의 흐름을 보는 것이고, 지혜(pañña)는 무상·고·무아에서 벗어나 열반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사진 촬영에 빗댄다면, 대상을 포착하는 것은 주시, 대상에 정확한 초점을 맞추는 것은 분명한 알아차림. 대
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찍는 것은 지혜에 비유 될 수 있다.
식도 생멸하고 주시도 생멸한다. 생멸하는 식이나 상을 끊임없이 주시함으로써 주시(아는마음)를 거듭 일으켜 나가야 한다. 하나의 주시가 계속해서 또다른 주시를 일으켜 나가는 식으로 반복 해 나가다 보면, 삼매가 계발되어 주시(아는마음)가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거듭해서 일어난다.

좌선 중 통증을 느낄 때
  1. 무시한다.
  2. 통증을 관찰한다. 가장 심한 통증을 포착하여 그 변화를 관찰한다.
  3. 느낌과 원인인 촉(觸). 촉의 윈인인 지·수·화·풍의 부딪침을 함께 관찰한다.
  4. 통증을 피하려는 마음상태를 관찰한다.
  5. 그래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으면 자세를 바꾸고자 하는 의도를 알아차리며 자세를 바꾼다.

통증을 대상으로 알아차린 예(Udena sutta, U.7.10)
우데나 왕의 첫째 부인 사마와띠(밧다와띠야 장자의 딸 → 고사카 재정관의 양딸. 가난한 자들에 음식을 나누어 주는 식당이 시끄럽자, 식당에 울타리(vati)를 쳐서 조용하게 만드는 지혜로 인해 사마(sāmā)에서 사마와띠(sāmā-vati)로 불리게 되었다.)는 셋째부인인 마간디야(부처님이 똥 오줌으로 가득찼다고 말한 것에 앙심을 품었음)의 증오심 때문에 방에 갇혀 불타 죽었다. 그때 사마와띠와 시녀들은 몸의 고통스러운 느낌에 마음을 집중하여 수행 했고, 죽기전에 사다함과나 아나함과를 증득했다.

일곱가지 단계의 청정
  1. 실라 위숫디 – 도덕성의 청정, 또는 덕(virtue)의 청정
  2. 찟다 위숫디 – 마음의 청정
  3. 닷티 위숫디 – 견해의 청정
  4. 깡카 위따라나 위숫디 – 의심을 극복 함에 의한 청정
  5. 막가냐나 닷사나 위숫디 – 도와 도가 아닌 것의 앎과 봄에 의한 청정
  6. 빠디빠다 냐나 닷사나 위숫디 – 수행도의 앎과 봄에 의한 청정
  7. 냐나 닷사나 위숫디 – 앎과 봄에 의한 청정

정신적·육체적 과정의 원인과 결과를 깨닫는 세가지 경우
  1. 육체적 과정이 원인이고, 정신적 과정이 결과인 경우 ex)발을 드는 동작이 있기에 관찰하는 마음이 일어난다.
  2. 정신적 과정은 원인이고, 육체적 과정이 결과인 경우 ex)의도는 원인이고 발의 동작이 결과인 경우
  3. 정신적 과정이 원인이고, 다른 정신적 과정이 결과인 경우 ex) 헤매는 마음이 원인이고, 관찰하는 마음이 결과인 경우
정신적 과정은 교대로 일어났다 사라지며 그 속도가 매우 빠르다 ex)생각하는 마음과 관찰하는 마음
아주 빠르게 교체되고 있기 때문에 동시에 일어난다고 생각하게 된다.

사대 성인과 열 가지 족쇄
성인의 네 단계 설명 10가지 족쇄 제거되는 족쇄
수다원(흐름에 들어가는분, 예류자)
출세간적인 팔정도에 들어가는 것
욕망, 분노등과 같은 정신적 오염원은 완전히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강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그에게 욕망, 분노 등이 일어난다. 사악처에는 태어나지 않는다.
  1. 유신견
  2. 계율과 의식애 다한 집착
  3. 의심
  4. 감각적 용망
  5. 악의
  6. 욕계에 대한 욕망
  7. 무색계에 대한 욕망
  8. 자만
  9. 들뜸
  10. 무명
1~5는 욕계를 벗어나지 못하게 묵고 가두는 낮은 족쇄이다.
6~10은 색계와 무색계에 묶고 가두는 높은 족쇄이다.
1, 2, 3
사다함(한 번 돌아오는 분, 일래자)
죽은 뒤 감각적 욕망의 영역으로 한 번 돌아올 수 있다.
감각적 욕망과 분노(미움,혐오,악의)의 거친 질이 완전히 파괴되어 욕망, 또는 탐욕은 점점 더 약해지고 엷어진다. 그러나 미세한 부분은 남아있다. 누군가에게 모욕을 당하거나 하면 화가 일어날 수 있지만 분노가 매우 엷어서 제 삼자는 모를 수도 있다.
4, 5가 엷어짐
아나함(돌아오지 않는 분, 불래자) 브라흐마 보다 더 높은 세계에 태어난다. 모든 감각적 욕망과 모든 분노(미움,악의,혐오)가 예외 없이 전면적으로 파괴된다. 감각적 욕망을 전혀 갖지 않기 때문에 좋은 음식, 좋은 풍경, 좋은 향기 등을 바라지 않는다. 누군가가 모욕해도 화가 일어나지 않고, 마음이 언제나 고요하고, 평온하고, 침착하다. 성욕이 없기 때문에 성 생활을 할 수 없다. 4,5가 제거됨
아라한(존경을 받을 가치가 있는 분) 어디에도 태어나지 않는다. 세가지 단계의 깨달음으로 파괴되지 않고 남아있는 모든 정신적 오염원을 파괴한다. 어떤 정신적 오염원도 일어나지 않으므로 평화롭고 행복하고 고요한 삶을 산다. 아라한은 대상이 감각 대상으로 들어와 알아차리는 과정까지는 일어나지만 거기에 좋거나 싫거나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아라한의 마음은 단지 작용만 하는 마음(kiriyacitta)이기 때문에 과보를 일으키지 않는다. 따라서 선업도 악업도 되지 않는다. 재가신도가 아라한이 된 경우에는 속인으로 계속 살 수 없고, 즉시 출가하거나 아니면 즉시 빠리 닙바나에 들어야 한다. 6,7,8,9,10

깨달은 사람이 되기 위한 일곱 가지 요인
  1. 염각분(주의 기울임의 요인) – 몸과 마음에 일어나는 것은 무엇이든지 있는 그대로 주의 기울임
  2. 택법각분(조사의 요인) – 무상·고·무아를 꿰뚫어봄
  3. 정진각분(노력의 요인) – 꾸준히 균형 잡힌 노력을 기울임
  4. 희각분(환희의 요인) – 수행 중 기분 좋은 경험
  5. 정각분(집중의 요인)
  6. 경안각분(고요의 요인)
  7. 평등각분(평정의 요인) – 행복과 불행의 중간에 있는 상태

여섯 감각 문 닫기
보여진 것, 들려진 것, 냄새 맡아진 것, 맛 보아진 것, 닿아진 것, 생각되어진 것에 강력하게 주의 기울임을 지속하면 감각문은 닫혀진다. 단지 관찰을 하면 좋은지 나쁜지 판단을 하지 않는다. 그러면 그것에 대해 혐오나 욕망을 가질 수 없다.

현세의 4분석지에 영항을 주는 전생의 세 가지 바라밀
  • 삼장 공부 (learning)
  • 어려운 것을 질문하는 것 (Asking)
  • 경건한 마음으로 불법을 듣는 것 (Listen Dhamma)

네 가지 학습자
  1. 더디게 배우고, 갈애의 기질을 가진 학습자 – 거친 몸을 관찰하는 알아차림이 좋다. (신념처)
  2. 빠르게 배우고, 갈애의 기질을 가진 학습자 – 미세한 느낌을 알아차리는 것이 좋다. (수념처)
  3. 더디게 배우고, 그릇된 견해를 가진 학습자 – 의식, 마음을 알아차리는 것이 좋다. (심념처)
  4. 빠르게 배우고, 그릇된 견해를 가진 학습자 – 법을 알아차리는 것이 좋다. (법념처)

주의 기울임 수행의 일곱 가지 이익
  1. 존재의 청정
  2. 걱정과 슬픔의 극복
  3. 비탄의 극복
  4. 정신적 괴로움의 극복
  5. 육체적 괴로움의 극복
  6. 도-지혜를 얻는 것
  7. 닙바나를 얻는 것

16단계 꿰뚫어 보는 지혜
  1. 육체성과 정신성을 구별하는 지혜, 견해의 청정을 얻는다.
  2. 원인과 결과의 지혜와 의심을 극복함에 의한 청정을 얻는다.
  3. 분명한 이해의 지혜, 정신적·육체적 세가지 특성을 아주 분명히 이해한다.
  4. 일어남과 사라짐의 지혜, 도와 도가 아닌 것의 앎과 봄에 의한 청정.
  5. 해체(사라짐)의 앎.
  6. 두려움(공포)의 자각(awareness)의 지혜
  7. 비참(misery)의 지혜
  8. 혐오 혹은 지루함의 지혜
  9. 해탈하고자 하는 지혜
  10. 재관찰의 지혜
  11. 평정(평온)의 지혜
  12. 적응의 지혜
  13. 성숙의 지혜
  14. 도 지혜
  15. 과 지혜
  16. 최상의 지혜

16가지 마음
대념처경이나 염처경에 나오는 마음관찰 수행법으로 열 여섯 가지의 마음을 열거하고 있다.
  1. 탐욕이 있는 마음
  2. 탐욕이 없는 마음
  3. 성냄이 있는 마음
  4. 성냄이 없는 마음
  5. 어리석음이 있는 마음
  6. 어리석음이 없는 마음
  7. 수축된 마음(해태와 혼침)
  8. 산란한 마음(들뜸)
  9. 고귀한 마음(색계, 무색계 마음)
  10. 고귀하지 않은 마음 (욕계의 마음)
  11. 위가 있는 마음 (삼계의 마음)
  12. 위가 없는 마음(출세간의 마음)
  13. 삼매에 든 마음 (근접삼매와 본삼매)
  14. 삼매에 안든 마음
  15. 해탈한 마음(반대되는 것으로 대체함에 의한 해탈, 억압에 의한 해탈,근절에 의한 해탈, 편안히 가라앉음에 의한 해탈, 벗어남에 의한 해탈)
  16. 해탈하지 못한 마음.

사성제를 원인과 결과의 관계로 그룹 짓기
딴하(애착, 갈망)를 일컫는 둘째 진리인 괴로움의 원인의 진리는 원인이고, 정신적·육체적 현상을 일컫는 첫째 진리인 괴로움의 진리는 결과이다. (즉각적인 원인과 결과)
중도, 또는 팔정도를 일컫는 넷째 진리인 괴로움의 소멸로 이끄는 길의 진리는 원인이고, 닙바나(열반)을 일컫는 셋째 진리인 괴로움의 소멸의 진리는 결과이다.(즉각적이지 않다.)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네 부류의 사람
  • 첫 번째 부류 – 아주 짧은 설명 만으로도 도와 과의 경지에 이를 수 있는 분들. 두 문장을 듣고 수다원이 된 사리뿟따 존자와 목갈라나 존자처럼 깨어 있는 사람들
  • 두 번째 부류 – 초전 법륜경을 듣고 수다원이 되는 부류
  • 세 번째 부류 – 체계적으로, 단계적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워야 하는 사람 부류. 10%의 사람로써 이번 생에 도와 과를 증득할 수 있다. 지혜를 가진 사람들로써 탐욕이 없고, 성냄이 없고, 어리석음이 없는 세가지 원인을 가진 사람이다. 열반을 실현할 수 있다.
  • 네 번째 부류 – 두 가지 원인을 가진 사람. 탐욕과 성냄이 없으나 지혜까 없는 사람이다. 이번생에 선정과 도와 과를 얻지는 못하지만 미래에 열반을 얻기 위해 수행을 계속 해야 한다.

정신적·육체적 현상의 다섯 다발에 대한 비유
물질의 다발[작은 거품덩어리(foam)] - 작은 거품 덩어리에서 어떤 중심부를 발견할 수 없듯 아무것도 발견 할 수 없다.
감각의 다발[물거품(bubble of water)] - 일어나자마자 즉시 사라지는 물거품과 같다.
지각의 다발[신기루] – 실체적인 것으로 생각하지만 주의 기울여 보면 실체적인 것은 없다.
정신적인 형성의 다발[바나나 나무 줄기(파초 줄기)] – 50가지 정신적 상태들을 하나씩 차례대로 벗길 때, 어떤 실체적인 것도 발견 할 수 없다.
의식의 다발[마술사] – 생각을 할 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생각하고 있다/’라고 여긴다. 이런식으로 의식은 우리를 속인다.

바히야경 (위빠사나 수행의 정수)
바히야여,
보이는 것을 보기만 하고, 들리는 것을 듣기만 하고,
느끼는 것을 느끼기만 하고, 인식하는 것을 인식하기만 한다면,
그대는 그것과 함께 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과 함께 하지 않을 때 거기에는 그대가 없다.
거기에 그대가 없을 때 그대에게는 이 세상도 없고 저 세상도 없고,
그 둘 사이의 어떤 세상도 없다.
이것이 고통의 소멸이다.

맛지마 니까야 열번째경 46절 47절
비구들이여, 누구든지 이 사념처를 이와 같이 칠 년을 닦는 사람은 두 가지 결과 중의 하나를 기대 할 수 있다. 지금 여기서 궁극적 해탈의 지혜를 , 존재에 대한 집착이 남아있으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경지인 불환과를 기대할 수 있다.

비구들이여, 칠년은 그만두고 누구든지 이 사념처를 이와같이 육년을... 오년을... 사년을... 삼년을... 이년을... 일년을 닦는 사람은 두 가지 결과 중의 하나를 기대 할 수 있다. 지금 여기서 궁극적 해탈의 지혜를 , 존재에 대한 집착이 남아있으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경지인 불환과를 기대할 수 있다.

비구들이여, 일년은 그만두고 누구든지 이 사념처를 이와같이 일곱달을... 여섯달을... 다섯달을... 네달을... 세달을... 두달을... 한달을... 반달을 닦는 사람은 두 가지 결과 중의 하나를 기대 할 수 있다. 지금 여기서 궁극적 해탈의 지혜를 , 존재에 대한 집착이 남아있으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경지인 불환과를 기대할 수 있다.

비구들이여, 반 달은 그만두고, 누구든지 이 사념처를 이와 같이 칠일을 닦는 사람은 두 가지 결과 중의 하나를 기대 할 수 있다. 지금 여기서 궁극적 해탈의 지혜를 , 존재에 대한 집착이 남아있으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경지인 불환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것은 ‘아나함’ 또는 ‘돌아오지 않는 경지인 불환과’의 성취를 말한다.

그래서 “비구들이여, 이것은 존재들을 정화하고 슬픔과 비탄을 초월하고, 몸과 마음의 고통을 소멸하기 위한, 진리의 길을 성취하기 위한, 열반을 실현하기 위한 ‘바른길’이다. 이 길이 바로 사념처이다.” 라고 설한것은 이와 관련하여 말한 것이다.

통나무의 비유담
가까운 쪽(이 쪽) 둑에 걸리지 않는다면,
[여섯 감각문 (눈,귀,코,혀,몸,마음)]
바다에 도달할 것이니라.
먼 쪽(저 쪽) 둑에 걸리지 않는다면,
[여섯가지 감각 대상(보이는 대상, 소리, 냄새, 맛,마음의 대상, 닿을 수 있는 대상]
바다에 도달할 것이니라.
물 속에 가라앉지 않는다면,
[감각적 존재나 무생물 등에 애착하는 것]
바다에 도달할 것이니라.
사람이 가져가지 않는다면,
[비구가 속인과 온당치 않게 어울리며 살아가는 것]
바다에 도달할 것이니라.
천인이 가져가지 않는다면,
[브라흐마 신이나 천인이 사는 세계인 천상에 태어날 목적으로 좋은일을 하는 것]
바다에 도달할 것이니라.
소용돌이 속에 빠지지 않는다면,
[다섯가지 감각적 쾌락에 빠지는 것]
바다에 도달할 것이니라.
썩지 않게 된다면,
[실제로 고결하지 않은 자가 고결한 체 하는 것]
바다에 도달할 것이니라.
[열반에 도달할 것이다.]


참고 자료
호흡에 대한 마음챙김 사띠 사마디 – The Anapanasati sutta (www.dhammasukha.org)』 – 위말라 람시 스님 지음.
위빠사나, 있는 그대로 보는 지혜』 – 아짠 차 지음, 김열권·김해양 옮김.
부처의 길, 팔정도』 - 헤네폴라 구나라타나 스님 지음, 오원탁 옮김.
우 레와타 반떼 법문
위빳사나 수행 28일』 – 찬메 사야도 아쉰 자니까 비왐사 법문, 케마 옮김.
법구경 이야기』 – 무념·응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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