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조엘 - 무빙 아웃 (Billy joel - Movin' Out) [빌리조엘,무빙아웃,Billy joel,Movin' Out]

이미지출처 : episode.or.kr

William Martin Joel은 1949년 5월 9일에 뉴욕의 브롱크스(bronx) 자치구에서 태어났고,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이다. 1973년에 Piano Man이라는 히트곡을 처음으로 낸 멋진 아저씨~!


Movin’ Out 은 1977년.. 내가 태어나기도 훨씬전에 나온 앨범인 The Stranger에 수록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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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옛날 노래들을 찾게되는데.. 나이를 먹어가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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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 보이즈 (M.I.A. - boyz) [kala,깔라,미아,보이즈,M.I.A,MIA,boyz]

이미지출처 : stereogum.com


Mathangi Arulpragasam(M.I.A.)는 스리랑카인으로 영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티스트이다.



내가 M.I.A.를 처음 알게된것은.. 한참 작년에 blackmusic만 찾아듣고 다닐때(요즘에도 찾아듣지만 선호쟝르가 다양해졌다.)



우연히 M.I.A.의 엘범인 Kala를 구헤서 듣게 되었다.



처음엔 익숙치않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성이 있고, 즐거운 음악들이 수록되어 있어,



저절로 몸이 흔들거리게 하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보통 아무리 좋은노래도, 아침에 알람으로 쓰면 싫어지는데,



이 노래는 작년부터 알람으로 써오고 있지만, 싫어지지 않는 노래다.:D




[M.I.A. - BO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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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목소리를 가진 비 더 보이스(Be the voice)가 14일에 내한을 했었다.



비 더 보이스(Be the voice) 내한공연[비 더 보이스,Be the voice,내한공연]



역시나 편안한 그 목소리를 들려주고 간 그들..



공연내내 나의 귀와 마음을 즐겁게 해준 그들..



멋졌다!



예전엔 시끄러운 음악들을 좋아했는데,



요즘에 듣는 음악들을 보면 조용한 음악들의 비중이 꽤 커졌다.



나이를 먹고 있는건가?!




[ Be the voice - Altogether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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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앤존스 - 마인드 오브 원더플(Blank & Jones Feat. Elles - Mind Of The Wonderful)[블랭크앤존스,blank and jones,마인드 오브 원더플,Mind of wonderful,트랜스,trance]

이미지출처 : trainspottr.com

난 트랜스는 잘 안듣는 편인데,

무협지 읽을때 배경음으로 깔아놓던 delelium음악을 찾아듣다가,



우연히 이들의 곡을 듣게 되었다.



전혀 모르던 그룹인데 알고보니, 이쪽에서는 꽤 유명한 사람들!



어제 nextfloor 에 왔던데, 좀 더 일찍왔다면 만나러 가고 싶었던 아티스트다.



나중에 또 한국오면 한번 만나러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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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자베스 - 더 파이날뷰 (Nujabes - The Final View)[누자베스,더 파이날 뷰,힙합,재즈힙합,nujabes,The final view]

이미지출처 : loyalkng.com

Yusef lateef 를 Love Theme from spartacus 리메이크한 The final view.

INO Hidefumi 의 Spartacus를 듣고서,



귀에 익은 이곡이 생각났다.



나는 주로 무언가 읽을 때에, Nujabes의 음악들을 듣곤 한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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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마이너 - 리멤버 더 네임 (Fort Minor - Remember The Name) [포트마이너,리멤버 더 네임,힙합,Fort Minor,Remember The Name]

이미지출처 : www.ilike.com


Fort Minor는 린킨파크의 멤버 Michael Kenji Shinoda의 서브 프로젝트다.



[Low Quality - Short Buffering]


[High Quality - Long Buffering]


10% Luck, 20% skill

15% concentrated power of will

5% pleasure,50% pain

And 100% reason to remember the name.





—-

세상에 날로먹는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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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음악,축제,그랜드민트페스티벌,gmf,grand mint festival]

이번에 열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을 다녀왔다.

싸이월드에서 스폰을 많이 해주는지, 싸이월드 부스가 크게 있었고,

미니미가 있어서 사진도 같이 찍었다.

처음에 가서 돌아보고는, 규모가 생각보다 작아서 좀 실망했는데,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듣고나서 생각이 바뀌었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음악,축제,그랜드민트페스티벌,gmf,grand mint festival]

좀 천천히 가서 점심을 먹고 처음으로 본 아티스트는 더 멜로디 였다.

GMF에서 접하기전까지 들어보지 못했었으나, 편안하고 듣기 좋은 음악들을 들려주었다.

이후로도 보컬의 입담이 재미있는 MOT라던가, 일본에서 건너온 VENUS PETER의 음악들을 감상하다가 출출해서 공연장 밖으로 나왔다.



군것질 거리를 사러 나와 군것질을 하며 하늘을 보니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올 것 같아서 우비를 사 입고, 아담한 무대로 이동을 했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음악,축제,그랜드민트페스티벌,gmf,grand mint festival]



스웨터의 무대가 끝나고, SPACE KELLY의 무대가 시작될 때쯤 비가 엄청나게 쏟아져서, 우비를 입고 우산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옷이 다 젖어버렸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음악,축제,그랜드민트페스티벌,gmf,grand mint festival]



하지만 SPACE KELLY팀의 유쾌한 드러머를 비롯한 멤버들이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해주는 사이에 비가 그쳤다. 여기저기 많이 다녔는지 무대매너가 참 좋았다.



그리고 드디어 허밍어반스테레오의 무대역시, 기대했던만큼 즐거웠고, 앵콜도 두곡이나 부르고는 들어갔다. 하지만 그 아담하지만 탁 트인 장소보다는 조그마한 소극장 같은데서 공연을 하는게 분위기에 더 어울릴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어쨌거나 즐거웠던 GMF! 내년에도 기대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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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자라섬,재즈,재즈페스티벌,jarajazz,jazz festival]



이번에 열린 제 4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을 다녀왔다.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자라섬,재즈,재즈페스티벌,jarajazz,jazz festival]



다행히 토요일에 비가 내리지 않아서 꽤 괜찮은 환경에서 감상을 할 수 있었다.



송홍섭 밴드 분들이 시작부터 흥을 띄우고는, 료타코마츄& 탱기스트의 연주에서는 정말 눈을 크게 뜨게 만들어 주었고, 입이 귓가에 걸리도록 행복을 선사해 주었다. 확실히 탁 트인 공간에서 직접 연주를 들으니 분위기와 더불어 더 큰 감동을 주었다.



그 다음엔 재즈 페스티벌에서만 볼 수 있다는 프로젝트 그룹(?)이 나와서 연주했는데, 드러머인 하비 메이슨씨가 가장 인상깊었다.



그리고 마지막 무대 답게, 스텐리 클락과 조지듀크씨가 멋진 무대를 선사해 주어서 내년에 5회 페스티벌이 열리면 꼭 다시오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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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스테이지의 공연이 끝나고, 파티스테이지에 가서 MC스나이퍼와 아웃사이더 BK 분들의 흥겨운 공연으로 토요일을 즐겁게 마무리 하였다.

스나이퍼씨가 관객들의 호응이 약해서 기분이 좀 상해있었는지 앵콜곡을 안해주고 가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일요일엔 뮤직 아일랜드에서 비를 맞으며, 스칸디나비아 재즈 페스티벌을 관람하였는데, 토요일에 듣지 못했던 섹소폰 연주를 들을수 있어서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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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아쉬웠던점이 몇가지 있었는데, 음향기기 세팅이 제대로 되지않아 소리가 튀었던것과, 베이스 소리를 잘 잡아주지 못했던것, 조명이 자꾸 실수를 했던것 등의 사소한(?) 아쉬움들도 있었지만, 음악을 감상하는데 크게 문제될 것은 없었다.



하지만.. 수준낮은 관객들이 대량으로 난입하여 난장을 치는판에 좋은곳에 와서 기분이 몹시 불쾌해졌다. 난장을 치는 대표적인 케이스들은..




첫째는 1시간 이상 기다려서 꽤 괜찮은 자리에 돗자리를 깔았는데, 사람들이 지나다니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약간의 통로를 내 두었다. 그래야 사람들이 지나다니는데 불편함이 없을테니까...



그러나 무개념 관객들이 난입하여 통로빼곡빼곡 엉덩이를 붙이기 시작하고 결국 난장판이 되어 사람들은 돗자리 위로 뛰어다녀야만 했다.



전에 보았던 2차선 도로에 주차하고 은행 다녀오는 아줌마가 문득 생각났고,

이 사람들은 잠시 주차도 아닌 아예 장기주차를 했으니 정말 무개념중에 무개념이었다.



둘째는 연주자들이 연주를 할 때, 큰소리로 자기들만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물론 축제니까 흥겨운것은 좋지만, 감상에 방해가 될 정도로 큰소리로 웃고 떠들면 함께 즐기는 자리에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무개념은..

객석에서 흡연을 하는 사람들이다. 아니 도대체..

이런 사람들이 어디서 쏟아져 나왔단 말인가.

공공장소에서 난장을 피우려면 집에서 티비나 보라고 말하고 싶다.



질 높은 음악 축제를 위해서는 수준높은 음악가와 무대시설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즐기는 관객들의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다음번 축제때에는 더 멋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관객들의 질이 대폭 향상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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