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죄일(Yom Kippur) - 유대교의 가장 엄숙하고 거룩한 날로, 음력 티슈리 월(9, 10월경) 10일에 지킨다. 이 날은 하루종일 기도와 금식으로 보내며, 죄를 고백하고 하느님과 화해한다.

성구함 - 일상생활 속에서 율범에 대한 의무와 하느님을 기억하기 위해 열세 살 이상의 남자들이 몸에 부착한 성구(출에굽기 13장 1~10절,11~16절, 신명기 6장 4~9절 11장 13~21절)을 적은 양피지 보관 상자

심하트 토라(Simhat Torah,토라의 기쁨) - 수코트(초막절:티슈리 월(9,10월경) 15~21일) 끝날에 지키는 유대교 의식. 1년 동안 읽어온 토라 읽기가 끝나고 다음해 토라 읽기가 시작되는 것을 즐겁게 기념하는 날.


유월절(Pesach) - 유월절은 하느님이 출애굽 전야(니산월(3~4월) 14일)에 '이집트 땅을 치실 때' 사람이든 가축이든 이스라엘의 처음 태어난 것들을 그냥 '넘어간 것' 또는 살려둔 것을 기념하는 절기이다. 유대인들은 하느님이 모세를 통해 명령하신 대로 집집마다 문설주에 어린 양의 피를 발라 하느님의 자녀임을 표시했다. 이스라엘과 개혁파 유대인들은 유월절을 7일 동안 기념하며, 다른 곳에서는 8일 동안 기념한다. 물론 니신월 15~22일의 7일간 '누룩을 넣지 않은 빵(무교병)'을 먹기 때문에 무교절이라고도 한다. 유월절은 가족끼리 특별한 식사(세데르)를 하는 것으로 시작하며 기도와 전승의 내용을 암송하는 의식도 포함된다. 유월절은 유대 역사에서 가장 큰 사건을 회상하며 큰 즐거움을 누리는 절기이지만, 엄격하게 식사법을 지켜야 하고 절기의 시작과 끝에는 특별한 규정에 따라서 노동을 제한한다.


토라 (Thora) -유대교 율법. 넓은 의미에서 하느님이 이스라엘, 즉 유대 백성에게 내린 계시의 본질이며, 하느님이 인류를 위해 계시한 가르침 또는 지침이다.

 
하가다(Haggadah) - 히브리어로 '이야기'라는 뜻. 유대교에서 전설이나 격언을 포함하는 비법률적인 랍비 문학 형태. 더 좁은 의미로 하가다는 유월절(페사흐) 세데르 저녁식사 때 반드시 다시 듣는 성서의 <출애굽기>이다.


참고 자료
『샤갈, 꿈꾸는 마을의 화가』 – 마르크 샤갈 지음, 최영숙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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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인이 남자를 유혹하는 40가지 방법
  1. 기지개를 펴듯 팔을 뻗는다.
  2. 매혹적인 자세를 취한다.
  3. 허리를 굽힌다.
  4. 부끄러워하는 체 한다.
  5. 손톱을 물어 뜯는다.
  6. 다리를 꼰다.
  7. 막대기로 괜스레 바닥을 긁는다.
  8. 그를 들어 올린다.
  9. 그를 안아준다.
  10. 그의 몸을 만지며 희롱한다.
  11. 그에게 자기 몸을 만지게 하고 희롱한다.
  12. 그에게 키스를 한다.
  13. 자기에게 키스하게 한다.
  14. 음식을 먹는다.
  15. 그에게 음식을 먹인다.
  16. 선물을 준다.
  17. 선물을 받는다.
  18. 그가 하는 대로 흉내를 낸다.
  19. 큰 소리로 말하거나 작은 소리로 속삭인다.
  20. 공공연히 말하거나 은밀하게 말한다.
  21. 춤추고, 노래 부르며 악기를 연주한다.
  22. 울면서 애처로운 자세를 취한다.
  23. 화장을 고친다.
  24. 웃는다.
  25. 쳐다보고 윙크를 한다.
  26. 엉덩이를 흔든다.
  27. 사타구니를 흔든다.
  28. 허벅지를 살짝 비추고 덮는다.
  29. 허벅지를 드러낸다.
  30. 가슴을 드러낸다.
  31. 겨드랑이를 드러낸다.
  32. 배꼽을 드러낸다.
  33. 눈을 살짝 감는다.
  34. 눈썹을 치켜 뜬다.
  35. 입술을 살짝 깨물고 핥는다.
  36. 혀를 내민다.
  37. 허리치마를 푼다.
  38. 허리치마를 고쳐 입는다.
  39. 머리카락을 풀어 헤친다.
  40. 머리카락을 다시 감아 올린다.

어떤 기생이 비구를 속세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 문 밖에서 탁발하던 비구에게 맛있는 음식을 올랫동안 공양을 올리며 여러 핑계를 대고 7층의 꼭대기 까지 데리고 올라가서 빗장을 잠갔다.
그녀는 요염한 모습으로 여인의 아름다움을 드러내어 비구를 유혹했다.
젊은 그대는 나의 것, 젊은 나는 그대의 것, 우리가 늙어 지팡이에 의지할 때 출가해도 늦지 않나.’ 라며.
비구는 유혹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신을 가다듬었다. 그는 정신이 들자 음식 맛에 빠져 꼭대기 방까지 올라온 것에 대해 죄책감이 몰려왔다. 비구는 깨달음을 얻어서 신통으로 지붕 한 가운데를 뚫고 공중으로 날아갔다.

이 40 가지 방법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남자를 유혹할 수 있습니다!
수도승이 아니라면 말이죠.^^


참고 자료
『법구경 이야기』 – 무념·응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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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불교 경전의 용어가 익숙하지 않아, 봤던 것도 금방 잊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초기불교 용어가 기억나지 않을 때 찾아 보려고 정리 했어요.


가루다 – 천상에 사는 새이며 심발리(Simbali)수에 산다. 크기가 거대하여 한번 날갯짓 하면 폭풍이 일어나기도 한다. 반얀(Banyan)나무를 뿌리 째 뽑아버리거나 찢어버릴 수 있는 힘이 있다. 주로 용을 잡아먹고 살기 때문에 용들의 최대 행복은 가루다의 공격에서 자유로운 것이다. 용들을 꼼짝 못하게 하는 알랑바야나 주문을 알고 있다. 가루다는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으며 우뽀사타재일을 지키고 계율을 준수하기도 한다. 수빤나라고 부르기도 한다.

가우타 – 1 가우타는 ¼ 요자나, Km로 환산하면 약 3~4Km이다.

간다꾸띠 – gandha(향기) + kuti(오두막집)의 합성어이다. 제따와나 사원에 부처님이 사셨던 방이 하나뿐인 건물이다. 많은 신도들이 꽃과 향을 가져와 부처님께 올려서 항상 향기가 났기 때문에 간다꾸띠로 불렸다. 나중에는 다른 사원에서도 부처님이 머무시는 방을 모두 간다꾸띠라고 불렀다.

감각의 대상 – 마음은 대상 없이 홀로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이 일어나게 만드는 대상에는 형상, 소리, 냄새, 맛, 감촉, 법의 6가지가 있다. 피안(彼岸) 으로 비유 되기도 한다.

감각의 문 – 문은 마음이 대상을 만나러 나가는 곳이며 동시에 대상이 마음 안으로 들어오는 곳이다.(눈,귀,코,혀,몸,뜻) 차안(此岸) 으로 비유 되기도 한다.


감흥어 – 마음속에서 커다란 감동의 물결이 일어나 온몸을 휘 감을 때 그 기쁨으로 저절로 입을 통해 흘러 나오는말 (예- 나모 땃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삼붓다싸)

과의 지혜 – 족쇄와 오염원과 번뇌와 취착이 사라지고 열반에 안주한 상태 이다.

계금취견 – 소나 개의 행위를 하면 천상에 태어난다는 그 당시 바라문교의 잘못된 수행법과 미신

계목 – 비구, 비구니가 지켜야 할 계율 조목으로 비구 227계(북방 250계), 비구니 236계(북방 348계)를 말한다.

구출갈마 – 일정한 지역 승단에서 악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자들을 그 지역으로부터 추방할 것을 결정하는 대중 공사이다.

까리사 – 약 100평 정도의 넓이이다.

까티나 행사 – 해제 후에 스님들에게 올리는 가사 천을 까티나라고 한다. 삼개월의 안거가 끝나면 신도들은 가사 천을 올리고 스님들은 이 천을 이용해 가사를 짓는다. 율장에 비구는 여벌의 가사를 소유할 수 없지만 이 까티나 행사로 생긴 가사는 얼마 기간 동안 계율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이 행사는 해제 후 한 달 안에 신도들이 날짜를 잡아 시행하므로 사원마다 날짜가 다르지만 큰 불교 축제 중 하나이다.

꾸띠(Kuti) – 스님이 거주하는 오두막집에서 부터 큰 건물에 이르기 까지 모든 스님들이 거주하는 건물을 말한다. 율장 상가디세사 6번째 계율에 ‘비구가 시주 없이 스스로를 위해 자신의 노력으로 꾸띠를 지을 때는 정해진 치수를 넘어서는 안된다. 가로(2.7m), 세로(1.6m). 그리고 꾸띠를 짓기 전에 승가를 초대해 허락을 받아야 한다. 시주자가 있을 땐 꾸띠의 크기에 제한이 없다.

꾸띠가라살라 – 벽은 없고 지붕은 뾰족한 누각처럼 생긴 커다란 건물을 말한다. 마을 주민들이 모여 회의하는 공회당 역할도 하고, 지나가는 여행객들의 휴게 시설로도 이용된다. 부처님께서 유행하시다가 이런 건물에서 자주 법문하시고 머무셨다.

나체 수행자(acela) – 나체 수행자에는 세 부류가 있다. 아지와까(ajivaka -막칼리 고살라의 제자들), 니간타, 옷을 입지 않은 유행자.

네 가지 계 청정
  1. 1.계목의 단속 -비구계, 비구니계, 사미계, 사미니계등 계목에 제정된 규칙을 준수하는 것을 말한다. 
  2. 2.감각 기능의 단속 – 감각의 대상들이 감각 기관을 통해 들어올 때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마음을 일으키지 않는 것을 말한다. 
  3. 3.생계의 청정 – 음식, 약, 옷, 거처의 네가지 필수품을 구하는 데 있어서 부정한 방법으로 구해서는 안된다. 예를 들어 점을 쳐주거나, 치료행위를 해주고 음식등을 얻어서는 안된다. 
  4. 4.필수품에 대한 반조 – 음식, 옷, 약, 거처의 네가지 필수품을 사용할 때 항상 사용하는 목적을 반조해 보고 사용해야 한다. 

네 가지 자세 – 걷고 서고 앉고 눕는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동작을 말한다.

네 가지로 제어하는 자
  1. 1.모든 물을 금한다. 
  2. 2.모든 악을 금한다. 
  3. 3.모든 악을 씻어낸다. 
  4. 4.모든 악을 완전히 몰아 붙인다는 생각으로 산다. 
과거의 행위는 고행을 통해 근절하고 새로운 행위는 짓지 않으며, 과거의 악행은 참회를 통해 제거하고, 새로운 악행을 범하지 않음으로써 해탈하게 된다는 자이나교의 가르침이다.



네 가지 헤아릴 수 없는 것
  1. 1.부처님의 경지 
  2. 2.삼매의 경지 
  3. 3.세상에 대한 사색 
  4. 4.업의 과보 

니간타 – 그들은 ㄴ니간타 나따뿟따의 제자들이다. 니간타 나따뿠따는 자이나교의 교주인 마하위라를 말한
다. 그와 그의 제자들은 헝겊 조각으로 중요한 부분만 가리고 거의 발가벗고 다니는 나체수행자들 이었다.

닙바나 – 닙바나는 사성제의 세 번째 진리이며 부처님의 제자라면 누구나 도달해야 할 최종 목표이다. 법에는 원인과 조건에 의해 일어나는 유위법(dhamma)과, 원인과 조건에 의하지 않고 일어나는 무위법(Dhamma)이 있는데, 무위법이 곧 닙바나이다. 닙바나는 세간의 영약이 아닌 출세간의 영역에 속한다.

다섯가지 희열(piti)
  1. 1.몸의 털이 곤두 서는  짧은 희열 
  2. 2.번갯불처럼 일어나는 순간적 희열 
  3. 3.거듭 스쳐가는 희열 
  4. 4.몸이 붕 뜨는 황홀한 희열 
  5. 5.온몸 가득 차오르는 희열 

단견(斷見,허무주의) – 살아 있는 동안 임시적으로 계속되는 자아가 있다는 견해. 일생 동안 임시적으로 지속되는 이 자아라는 것은 사람이 죽을 때 육체적인 몸의 죽음과 함께 역시 붕괴되어 소멸된다.

대념처경 – 디가 니까야의 22번째 경으로 부처님께서 꾸루(Kuru)국의 깜맛사담마에서 설하셨다. 몸, 느낌, 마음, 법 네가지 마음챙김이 닙바나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라 말씀 하신다. 이 경은 수행의 기준이 되는 경전이다.

대중공표 갈마 – 승가의 회의에서 결정한 사항이나 징계등을 사부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일을 말한다.

대집회 조건
  1. 1.그곳에 모인 비구 모두가 비구계를 받은 에히빅쿠(ehibhikkhu) 아라한이어야 한다. 
  2. 2.비구들이 모두 육신통을 갖추어야 한다. 
  3. 3.비구들이 모두 초대 받지 않고 스스로 모인 대중이어야 한다. 
  4. 4.그날이 보름날 포살하는 날이어야 한다고. 

도반 – 어원은 좋은친구, 덕있는 친구, 정신적인 스승이라는 의미다.

도의 지혜 – 족쇄를 끊고 오염원을 제거하고 번뇌를 끊고 취착을 버리는 역할을 한다.

마라의 꽃 – 마라의 꽃은 욕망의 꽃이며, 윤회 하면서 돌고 도는 세가지 연기의 굴레를 말한다.
  1. 1.오염원의 굴레 – 무명→갈애→취착 
  2. 2.업의 굴레 – 상카라(행) → 존재(업) 
  3. 3.과보의 굴레 – 의식→정신물질→여섯 감각토대→접촉→느낌 
    사람은 진리를 알지 못하는 무명으로 인해 갈애를 일으켜 선악의 행위를 하게 된다. 그래서 오염원의 굴레가 업의 굴레를 일어 나게 한다. 업이 익으면 과보가 일어난다. 즉 업의 굴레가 과보의 굴레를 일어나게 한다. 과보로 생성된 오온은 또다시 무명으로 갈애를 일으킨다.





마음의 해탈 – 여덟가지 삼매나 사무량심(자애,연민,기뻐함,평온)이 삼매를 통해 오염원을 억압함으로써 일시적으로 벗어난 세간적 해탈.

마음챙김(Sati) – sar라는 어근에서 나온 단어로 문자의 원래 뜻은 ‘기억하다.’이다. 단어의 본래 의미는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관찰한다.’ 란 의미가 강하다.

매듭(gantha) - ‘묶는다’라는 어원에서 나온 말로 마음을 몸에 묶고 현재를 미래에 묶어 윤회의 원인이 되는 것.
  1. 1.간탐 
  2. 2.악의 
  3. 3.계율과 의식에 대한 집착 
  4. 4.이것만이 진리라는 독단적인 신조 

믿을 필요 없음(assaddha) – 불교도는 수행을 통해서 스스로 깨달음을 통해 경험한 것을 믿는 것이지 무조건 적이고 맹목적으로 믿지 않는다. 믿기만 한다고 구원을 얻는 것도 아니다. 스스로 깨달음을 성취하고 모든 탐욕에서 벗어나야 영원한 행복에 도달한다.

바라문 – 베다를 암송하고 만트라를 외우며, 제사 의식을 거행하며 살아가는 성직자들 이다.

번뇌 – 아사와의 문자적인 의미는 ‘흐르는 것’ 으로 마음에 해로운 상태가 계속 흘러가는 것을 말한다. 번뇌에는 네가지 종류가 있다.
  1. 1.감각적 욕망의 번뇌 
  2. 2.존재의 번뇌 
  3. 3.사견의 번뇌 
  4. 4.무명의 번뇌 

벽지불 – 부처님의 가르침이 사라진 시기에 자기 혼자 스스로 생긴 지혜로 네 가지 진리를 깨달아 해탈한 사람들이다. 벽지불은 일체지를 갖추지 못해 가르칠 능력이 부족하므로 다른 사람을 제도하기가 어렵다.

보디삿따 – 붓다가 되기를 서원하고 붓다의 특성인 일체지(一切智)를 갖추기 위해 십바라밀을 닦는 사람을 말한다. 보디삿따는 붓다가 되기 전까지 수다원이 되어서는 안된다.

보리수 – 부처님들이 깨달음을 얻을 때 앉았던 나무를 보리수라고 부르는데, 그 보리수의 종류는 부처님 마다 다르다. 고따마 부처님의 보리수는 아삿타(asattha) 이다. 삡빨라(pippala)나무라고도 하는데, 무화과 나무의 일종이다. 하지만 보리수의 자리는 모든 부처님이 똑같다. 왜냐면 다른 자리는 부처님의 깨달음을 지탱 할 수 없다고 한다. 보리수가 자라면 나무 아래에는 풀 한 포기도 자라지 않고, 땅은 부드럽고 은빛 모래가 펼쳐진다. 그리고 나무 위로는 새 한 마리도 지나갈 수 없고, 심지어 삭까천왕도 지나갈 수 없다.

보시 바라밀
  • •.기본 바라밀 – 아들, 딸, 부인, 재산 등 나 밖의 것을 보시 하는 것. 
  • •.중간 바라밀 – 자기의 눈 등 신체의 일부를 보시 하는 것. 
  • •.최상 바라밀 – 자신의 목숨을 보시 하는 것. 

보와디 – 보(bho)는 ‘그대여, 벗이여’라고 부르는 호칭으로 바라문들이 동료나 아랫사람을 부르는 호칭이다. 윗 사람에 대해서는 반떼(bhante)라고 부른다. 그래서 ‘보와디’라는 호칭은 ‘건방지고 교만한자.’라는 의미가 들어 있따.

북구로주 – 이곳 사람들은 탐욕이 적고 개인 재산이 없고 수명이 정해져 있으며 잘 생겼지만, 용기가 없고 마음챙김이 없고 종교적이지 않다. 북구로주는 사대주 중 북쪽에 위치해 있다.

붓다의 네 가지 두려움이 없는 지혜
  1. 1.붓다가 되었음을 사실대로 바르게 아는 지혜 
  2. 2.모든 번뇌가 다했음을 아는 지혜 
  3. 3.장애가 있음을 아는 지혜 
  4. 4.해탈의 길을 아는 지혜 

붓다에게만 있는 육불공지
  1. 1.잠재 성향을 아는 지혜 
  2. 2.근기의 성숙도를 아는 지혜 
  3. 3.일체지 
  4. 4.장애가 없는 지혜 
  5. 5.쌍신변의 지혜 
  6. 6.대연민 삼매의 지혜 

빠리 닙바나 – 부처님과 아라한의 죽음을 말한다. 아라한이 아닌 사람이 죽으면 31세계 어딘가에 다시 태어나지만 부처님과 아라한은 더 이상 태어나지 않는다.

사무애해(四無碍解) – 막힘 없이 아는 분석적인 통찰지로 네가지가 있다.
  1. 1.뜻에 대한 무애해 – 괴로움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 부처님이 가르치신 경들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 닙바나를 정확히 아는 것. 즉 결과를 정확히 아는 것. 
  2. 2.법에 대한 무애해 – 괴로움이 어떻게 해서  일어나는지 정확히 아는 것. 괴로움을 어떻게 소멸 시키는지 아는 것. 즉 원인과 조건을 정확히 아는 것. 
  3. 3.언어에 대한 무애해 – 빨리어의 뜻과 문법을 정확히 알고 사용하는 것. 
  4. 4.영감에 대한 무애해 – 앞의 세가지 졔혜에 대해, 각각의 대상, 역할 등으로 상세히 아는것. 

사미(Samanera) – 만 20세가 되어 비구계를 받기 전까지 십계를 받아 지니고 생활하는 어린 스님.

사대주 – 북구로주, 남섬부주, 동승신주, 서우화주. 이 네 대륙이 하나의 우주(철위산)을 이룬다.

삭까(Sakka) – 빨리어로는 삭까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제석천왕 또는 도리천왕, 삼십삼천왕 이라고 부른다. 그가 살고 있는 세계는 빨리어로는 따와띵사, 우리나라에서는 도리천 또는 삼십삼천이라고 부르며, 여섯개의 욕계천 가운데 밑에서 두번째 이다. 그는 따와띵사 하늘의 왕이지만 절대 군주는 아니며, 항상 수담마 의회에서 모든 신들을 모아 그들의 의견을 듣고 의사를 결정한다. 아래 하늘인 사천왕천의 사대천왕이 인간세계를 순찰하고 수담마 의회에서 삭까천왕에게 보고한다.

삼베다 – 기원전 1500년 경에 아리아인들이 인도를 침략하여 지배계급을 형성하면서 바라문교를 탄생시켰다. 그들은 신들에게 불을 피우고 제물을 올리고 신들을 찬미하는 찬가를 부르고 신들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무병장수, 가축의 번식, 자손의 번창 전쟁에서의 승리를 기원했다. 이들은 점차 제사만능주의로 흘러갔으며 기원전1000년~800년경에 리그베다,사마베다, 아주르베다를 편찬했다.
  • •.리그베다 – 신들을 찬미하는 1,017수의 찬가 모음집 
  • •.사마베다 – 리그베다 가운데 운율이 있는 찬가들을 모아 곡을 붙여 노래한 노래 모음집 
  • •.아주르베다 – 제사의식을 집행할 때 제식의 작법, 공물을 바치는 방법, 공물을 만드는 방법과 기도 문구를 모은 것이다. 

삼십이 상
  1. 1.발바닥이 편평하다. 
  2. 2.발바닥에 바퀴가 나타나 있다. 
  3. 3.속 눈썹이 길다. 
  4. 4.손가락이 길다. 
  5. 5.손과 발이 부드럽고 섬세하다. 
  6. 6.손가락과 발가락 사이마다 얇은 막이 있다. 
  7. 7.발꿈치가 발의 가운데 있다. 
  8. 8.장딴지가 사슴 장딴지와 같다. 
  9. 9.꼿꼿이 서서 굽히지 않고도 두 손바닥으로 두 무릎을 만지고 문지를 수 있다. 
  10. 10.음경이 감추어진 말과 같다. 
  11. 11.몸이 황금 색이다. 
  12. 12.살과 피부가 부드러워서 더러운 것이 몸에 붙지 않는다. 
  13. 13.각각의 털 구멍마다 하나의 털만 나 있다. 
  14. 14.몸의 털이 위로 향해 있고 푸르고 검은색이며 소라처럼 오른쪽으로 돌아있다. 
  15. 15.몸이 넓고 곧다. 
  16. 16.몸의 일곱군데(두 손바닥, 두 발바닥,두 어깨, 몸통)가 풍만하다. 
  17. 17.윗몸이 커서 마치 사자와 같다. 
  18. 18.어깨가 잘 뭉쳐져 있다. 
  19. 19.니그로다 나무처럼 몸 모양이 둥글게 균형이 잡혔는데 신장과 두 발을 벌린 길이가 같다. 
  20. 20.등이 편평하고 곧다. 
  21. 21.섬세한 미각을 지녔다. 
  22. 22.턱이 사자와 같다. 
  23. 23.이가 40개다. 
  24. 24.이가 고르다. 
  25. 25.이가 성글지 않다. 
  26. 26.이가 아주 희다. 
  27. 27.혀가 아주 길다. 
  28. 28.범천의 목소리를 가져 가릉빈가 새소리와 같다. 
  29. 29.눈동자가 검푸르다. 
  30. 30.속눈썹이 소와 같다. 
  31. 31.두 눈썹 사이에 털이 나서 희고 가느다란 솜을 닮았다. 
  32. 32.정수리에 육계가 솓아 있다. 

삼장
  • •.경장 – 디가 니까야, 맛지마 니까야, 샹윳따 니까야, 앙굿따라 니까야, 쿳다까 니까야 
  • •.율장 – 숫따위방가(계목),칸다까,빠리와라 
  • •.논장 – 담마 상가니, 위방가, 다뚜까타, 뿍깔라 빤냣띠, 까타왓투, 야마까, 빳타나 

삼정육(三淨肉,세가지 깨끗한 고기) – 나를 위해서 잡았다고 의심이 들거나, 잡는 소리를 들었거나, 잡는 것을 보았던 고기를 제외한 모든 고기이다. 하지만 사람, 코끼리, 말, 개, 뱀, 사자, 호랑이, 표범, 늑대, 곰 10종류의 고기는 먹어서는 안된다.

상견(常見,영원주의) -  영속하는 실체 또는 자아가 있고, 이것은 육체가 죽더라도 결코 죽는 법이 없어서, 사람이 죽을 때 죽은 몸 밖으로 나가 다음 존재로 이동한다는 견해.

십바라밀 – 보시, 지계, 출리, 지혜, 정진, 인욕, 진실, 결정, 자애, 평온

십선계(十善戒) – 이 열가지 계율은 재가자들의 실천덕목으로 설해졌다. 이 계율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금지 계율이라기 보다는 실천하면 천상에 태어나는 이득이 있다고 하여 불자들이 행위를 하는데 선악 판단의 기준이 된다.
  1. 1.살생하지 마라. 
  2. 2.주지 않은 것을 가지지 마라. 
  3. 3.자신의 배우자가 아닌 사람과 음행을 하지 마라. 
  4. 4.거짓말을 하지 마라. 
  5. 5.아첨하거나 실없는 말을 하지 마라. 
  6. 6.이간질을 하지 마라. 
  7. 7.욕설을 하지 마라. 
  8. 8.탐내지 마라. 
  9. 9.성내지 마라. 
  10. 10.삿된 견해를 갖지 마라. 

사문 – 바라문을 제외하고 불교와 자이나교 등 나머지 모든 교단에 출가한 자나 홀로 출가하여 숲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을 모두 포함한다.

쌍신변 – 이 신통은 물과 불이라는 정 반대 되는 성질을 동시에 나타내는 것으로 신통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이며 오직 부처님만이 나툴 수 있다. 이 신통은 한 순간에 불 까시나로 사선정에 들었다 나와서 선정 요소를 반조해 보고, 상반신에서 불이 뿜어져 나오리라 결심을 하고 다시 사선정에 들었다 나와서 선정을 반조한다. 다음 순간에는 물 까시나로 사선정에 들었다 나와서 반조를 하고 하반신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리라 결심을 하고 다시 사선정에 들었다 나와 선정을 반조한다. 이렇게 두가지 신통을 하나씩 하나씩 실행하는데 오직 네다섯번의 심찰라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바라보는 사람들에게는 물과 불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것은 실행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마음이다. 부처님께서는 생전에 네 번 쌍신번을 나투셨다. 1. 정각후 대보리수 아래에서 천신과 범천의 마음에 일어난 의심을 풀어주기 위해서 2. 처음 까삘라 왓투를 방문하여 모인 친족들의 자만심을 꺾기 위하여 3. 사왓티의 깐담바 망고나무 아래에서 신통을 보기 위해 모인 군중들에게 신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서 4. 웨살리에서 이교도 빠티까 뿟따 때문에 모인 군중들 앞에서.

아비담마 삐따까 – 경·율·논 삼장 중 하나로 일곱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를 아비담마 칠론이라고 부른다.
  1. 1.담마 상가니 -마음을 89가지로 나누어 분석한 마음의 장과, 물질을 분석한 물질의 장과, 뿌리, 오온, 감각의 문,감각영역, 결과, 법, 정신, 문법적인 성 등을 설명한 법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2. 2.위방가 – 부처님의 중요한 가르침인 오온, 십이처, 십팔계, 오근, 십이연기, 사념처, 사정근, 사여의족, 선정, 사무량심, 계법, 무애해도, 지혜, 작은 주제들, 심장 토대등을 18가지 장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3. 3.다뚜까타 – 요소들에 관한 가르침으로 여러가지 법들이 무더기, 장소, 요소의 세가지 범주에 포함 되는지 되지 않는지,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를 교리 문답 형식으로 빌려서 설명하고 있다. 이것은 자아가 있다는 잘못된 교리를 깨뜨리기 위한 것이다. 
  4. 4.뿍갈라 빤냣띠 – 빤냣띠(개념,관습적인 호칭)를 정리한 책으로 오온이라는 개념, 장소라는 개념, 요소라는 개념, 진리라는 개념, 22기능의 개념, 사람(뿍갈라) 이라는 개념의 6종류로 분석하여 설명하고 있다. 
  5. 5.까타왓투 – 칠론 중에서 부처님이 설하지 않은 것으로 삼차 결집에서 목갈리 뿟따 띳사 장로가 다른 부파의 500가지 삿된 견해를 논파하고 상좌부의 500가지 바른 견해를 천명한 책이다. 
  6. 6.야마까 – 뿌리, 오온, 장소, 요소, 진리, 행, 잠재성향, 마음, 법, 기능의 10가지에 대해 능숙하고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결집된 논서이며 문제 재기를 쌍으로 하였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7. 7.빳타나 – 담마상가니에서 열거하고 있는 마음과 물질에 관한 법들의 상호의존(빳타나)관계를 24가지 조건(24연기, 24조건)으로 상세하게 분석하고 설명하고 있는 논서이다. 

– 악은 일반적인 법률 용어인 범죄 또는 죄와는 다르다. 불교에서의 악은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이다. 악의 뿌리는 탐욕, 성냄, 어리석음이다. 악행으로는 일반적으로 10가지를 이야기한다.
  • •.몸으로 짓는 세 가지 – 살생, 도둑질, 삿된 음행 
  • •.말로 짓는 네 가지 – 거짓말, 헛된 말, 이간질, 욕설 
  • •.마음으로 짓는 세 가지 – 탐욕, 악의, 사견 

안거(Vassa) -  일 년에 한 번 우기 삼 개월 동안 한 곳에 머물며 수행 하는 것.

여래 – 부처님께서 자신을 부를 때 사용하는 호칭이다. 이 단어를 두가지로 분석 해 볼 수 있다.
  1. 1.tatha(이렇게) + agata(오신분) - 모든 부처님들은 십바라밀을 완성하여 오셨기 때문에 ‘이렇게 오신 분(如來)’ 이다. 
  2. 2.tatha(이렇게)+gata(가신분) – 부처님들은 모두 닙바나를 얻어 진리의 세계로 가셨기 때문에 ‘이렇게 가신분(如去)’ 이다. 

여래의 열가지 힘
  1. 1.가능한 것을 가능한 것으로, 불가능한 것을 불가능한 것으로 있는 그대로 아는 지혜 
  2. 2.과거·현재·미래의 업의 과보가 어떻게 적용하는지 있는 그대로 아는 지혜 
  3. 3.수행에 따라 얻을 수 있는 깨달음의 단계를 있는 그대로 아는 지혜 
  4. 4.오온이나 감각토대 등과 같은 유정물들의 여러가지 구성요소와 개체의 종류나 유전인자 등과 무생물의 구성요소들을 있는 그대로 아는 지혜 
  5. 5.중생들의 다양한 성향 들을 있는 그대로 아는 지혜 
  6. 6.중생들의 근기가 성숙했는지 성숙하지 않았는지 있는 그대로 아는 지혜 
  7. 7.선정, 혜탈, 삼매와 증득과 관련하여 오염된 요소와 청정한 요소들을 있는 그대로 아는 지혜 
  8. 8.전생을 기억하는 지혜 
  9. 9.천안으로 중생들이 죽어 업에 따라 태어나는 것을 있는 그대로 아는 지혜 
  10. 10.번뇌의 소멸로 일어나는 아라한 도의 지혜 

여섯 가지 큰 잘못
  1. 1.어머니 살해 
  2. 2.아버지 살해 
  3. 3.아라한 상해 
  4. 4.부처님 몸에서 피를 냄 
  5. 5.승가의 분열 
  6. 6.붓다가 아닌 다른 스승들의 가르침을 따름 

여섯 색깔의 광명 – 몸의 각 부분에 따라 색깔이 다르다.
  1. 1.진청색 – 털 
  2. 2.황색 – 피부 
  3. 3.적색 – 살,피 
  4. 4.백색 – 뼈 
  5. 5.심홍색 – 손바닥 
  6. 6.광명 -미간의 털 

여덟가지 뛰어난 목소리
  1. 1.깨끗하다. 
  2. 2.알아듣기 쉽고 분명하다. 
  3. 3.아름답다. 
  4. 4.듣기가 매우 좋다. 
  5. 5.발음이 선명하다. 
  6. 6.법을 듣는 대중 바깥으로 나가지 않는다. 
  7. 7.길다. 
  8. 8.메아리가 생긴다. 

오온(五蘊,다섯가지 무더기)
  • •.형상 또는 몸(色) - 이것은 질병과 괴로움의 먹이가 된다.  원하는 대로 몸이 말을 듣지 않을 때 우리는 슬픔과 고통을 겪는다. 자연적인 노화나 육체의 쇠퇴도 우리를 괴로움 속으로 몰아 간다. 또한 여인의 몸에 대해 매력이나 혐오를 느낌으로서 진정한 평화를 도둑 맞는다. 
  • •.감각(受) - 괴로움이나 즐거움을 느낄 때 감각이란 영구적이지 못하며, 괴롭고, 실체가 없는 것임을 잃어버리곤 한다. 따라서 감각 자체를 자신과 동일 시 하는 잘못된 견해로 인해 괴로움을 겪는다. 
  • •.기억과 인식(想) - 우리는 인식하고 기억한 것을 자신과 동일 시 함으로써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불러 일으킨다. 이와 같은 사견(邪見)은 습(習)이 되어 잠재의식 속에 쌓이게 된다. 
  • •.의지 작용(行) - 정신적 현상의 본질을 알지 못하고 반응하다 보면 생각과 느낌들(좋아함, 싫어함, 즐거움과 괴로움 등)이 일어나게 되며, 이러한 것들이 무상하고 고통스럽고 실체가 없음을 잊고 집착하게 된다. 
  • •.의식(識) - 우리가 색·수·상·행의 작용을 알아보는 의식 주체에 집착하게 되어, ‘나는 안다. 나는 ···이다. 나는 느낀다.’ 등으로 착각하게 되면, 자아란 분리·독립된 존재라는 현상에 묶여 버린다. 

완척 – 팔꿈치에서 가운뎃 손가락 끝까지의 길이 약(46~56cm)

요자나(yojana) -  소에 멍에를 매어 쉬지 않고 하루종일 갈 수 있는 거리로 7마일(11Km)정도의 거리이다.

우사바(usabha) – 약 64m

유신견 – 오온에 실체가 있다는 견해

육군비구 – 여섯명이 이끄는 세 그룹의 비구들로, 끊임없이 계율을 어기고 살았던 나쁜 비구들의 본보기 이다. 그들은 사원에 있으면서 나쁜짓을 무수히 저질러 많은 계율이 이들로 인해 재정되었다. 앗사지와 뿌납바투는 끼따기리 사원을 본거지로, 멧 띠야와 붐마자는 라자가하에, 빤두까와 로히따는 제따와나에 살았다. 세 그룹이 각기 500명의 비구들을 거느렸다고 한다.

육방예경 – 동방은 부모, 남방은 스승, 서방은 아내와 자식, 북방은 친구, 친척, 이웃, 하방은 하인, 일꾼, 고용인, 상방은 수행자를 의미한다. 이들 여섯 부류의 사람들과의 인간관계 속에는 윗 사람을 섬기며 존경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는 친절하게 대하며 도움을 주고, 아랫사람은 아끼고 보호하는 등 해야할 의무를 다 하는 것이 진정한 예경이다.

육사외도(六師外道) – 부처님 당시에 유일신을 믿는 전통적인 브라만교의 권위를 부정하고 새로운 사상과 철학을 가지고 등장한 여섯 종교 사상가들.
  1. 1.뿌라나 깟사빠 – 도덕 부정론자이다. 살생, 도둑질, 간통을 저질러도 악행을 한 것이 아니고 보시를 해도 선행을 한 것이 아니라고 했다. 왜냐면 선악의 개념은 인간이 임의로 정의한 관념일 뿐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인과도 없고 업도 없다고 했다. 
  2. 2.막칼리 고살라 – 숙명론자이다. 인간의 의사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모든 것은 이미 결정되어 있다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수행을 통해 해탈 할 수 없고 수없이 윤회하는 동안 괴로움이 저절로 없어져서 스스로 해탈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과와 업을 부정했다. 
  3. 3.아지따 께사 깜발린 – 단멸론자이며 유물론자이다. 인간은 땅·물·불·바람 사대요소로 이루어졌을 뿐이며 죽으면 사대로 흩어질 뿐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윤회도 없고 인과도 없으니, 살아있는 한 최대한으로 즐기자는 쾌락주의자이기도 하다. 
  4. 4.산자야 벨랏티뿟따 -회의론자이다. 진리를 언어로 표현 한다는 것이 불가능 하다는 불가지론자이며 사후의 존재나 인과와 같은 형이상학적 질문에 애매모호한 답변으로 대답을 회피하였다고 한다. 그의 제자였던 사리뿟따 존자와 목갈라나 존자가 부처님의 제자가 된 후 찾아왔을 때 했던 말이 있다. “세상에 어리석은 자가 많은가? 지혜로운 자가 많은가?” 라고 물었고, 어리석은자가 많다는 존자들의 대답에 이렇게 덧붙였다. “지혜로운 이들은 붓다께 갈 것이고, 어리석은 자들은 나에게 남을 것이다.” 라고. 
  5. 5.빠꾸다 깟짜야나 – 불멸론자이다. 인간은  땅·물·불·바람·고락·생명·영혼의 일곱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영원히 존재하기 때문에 태어나지도 죽지도 않으며, 죽이는 자도 죽는 자도 없다고 했다. 
  6. 6.니간타 나따뿟따 – 고행주의자이며 자이나교 교주다. 인간을 영혼과 물질로 나누고 영혼은 업으로 인해 물질에 속박되었다고 했다. 영혼이 물질에서 해탈하기 위해서는 다시는 업을 짓지 말아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불살생 등 계율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이제까지 지은 업은 고행을 통해 정화해야만 해탈할 수 있다고 했다. 

위사까의 8가지 소원
  1. 1.우기에 스님들에게 비옷을 드리겠다. 
  2. 2.먼 곳에서 온 객 스님에게 공양 올리겠다. 
  3. 3.먼 곳으로 떠나는 스님에게 공양 올리겠다. 
  4. 4.병든 스님에게 공양 올리겠다. 
  5. 5.간병하는 스님에게 공양 올리겠다. 
  6. 6.병든 스님에게 약을 드리겠다. 
  7. 7.항상 쌀 죽을 올리겠다. 
  8. 8.비구니 스님들에게 목욕옷을 드리겠다. 

웨사카 달 보름날 – 우리나라 음력 4월로 남방 불교에선 부처님의 탄생, 성도, 대열반 모두 이날 일어났다고 한다.

의심 – 부처님, 부처님의 가르침, 승가, 수행, 과거, 미래, 연기를 믿지 않고 의심하는 것.

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  -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내는 것이다.

자자(自恣) – 우기의 안거 해제날에 안거동안의 허물이나 지은 죄를 서로 고백하고 대중에게 자신의 허물을 드러내 달라고 청하는 행사이다. 자자 행사에서 비구는 대중에게 이렇게 청한다. “대중 스님들이시여, 저의 허물을 들었거나, 보았거나, 혹은 의심이 있다면 허물을 드러내어 알려주시기를 청하옵니다. 스님들은 연민심을 내어 저에게 말씀하여 주십시오. 그 허물을 알면 저는 참회하겠습니다.”

자따까 – 석가모니 부처님의 전생담으로 547편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자살의 종류 – 하나는 몸과 마음을 혐오하고 해탈하려는 마음으로 자살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업이 되지 않는다. 다른 하나는 성냄으로 자살한 사람이다. 여기에는 삶에 대한 비관, 실연의 상처로 인한 분노등 세상 사람들이 하는 모든 자살이 포함된다. 이런 자살은 불선업이므로 업이 되어 지옥이나 낮은 세계에 떨어진다.

잠재성향(anusaya) – 고질적이라는 뜻에서 잠재성향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일곱가지가 있다. 이것들은 계속해서 끈질기게 일어날 조건을 잠재적으로 항상 가지고 있다.
  1. 1.감각적 욕망 
  2. 2.싫어함 
  3. 3.자만 
  4. 4.사견 
  5. 5.의심 
  6. 6.존재에 대한 갈애 
  7. 7.무명 

정거천 – 색계 15개 하늘 중 맨 위의 다섯개의 하늘로 아위하, 아땁바, 수닷사,수닷시,아까닛타로 이루어져 있다.

재생 연결식 – 중생이나 유학이 죽는 순간의 마지막 마음. 즉 금생의 마지막 마음이 죽음의 마음(cuti-citta)이고 다음 생의 첫번째 마음이 재생연결식 이다. 아라한의 죽음은 존재에 대한 욕망뿐만 아니라 모든 번뇌를 제거해 버렸기 때문에 더 이상 재생 연결식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는 한 일을ㄷ ㅏ 해 마쳤으며 더 이상 태어남이 없다.

제따와나(Jetavana) – 사왓티의 숲으로 제따 소유였다. 아나타삔디까 장자가 라자가하에서 부처님을 처음 뵙고, 사왓티로 초청하고 부처님과 스님들이 머물 장소를 찾다가 발견했다. 왕자는 땅을 판 돈으로 목재를 시주하고 정문을 세웠고, 두 사람의 보시를 기리기 위해 제따와나 아나따 삔디깟사 아라마라고 불리었다. 부처님이 이곳에서 19 안거를 나셨다.

차제설법 – 가장 이해하기쉬운 가르침부터 점점 이해와 실천하기 어려운 상승 법문으로 순차적으로 가르치셨다. 먼저 보시의 공덕, 다음에 오계, 그리고 보시와 계를 지키면 천상에 태어나는 이익이 있음을 설하신다. 세간 사람들에게 출가하여 깨달음을 얻을 인연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상승 법문을 설하신다. 감각적 욕망을 추구하는데서 오는 위험, 출가하여 오염원을 제거하고 닙바나를 성취하면 영원한 행복을 얻는다는 출가의 이익, 세간의 법칙에서 출세간의 법칙으로 순차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차제 설법이다.

철위산 – 하나의 세계를 철위산 이라고 한다. 철위산 한 가운데 시네루(sineru)가 있고, 주위로 유간다라, 까라위까, 수닷사나,네민다라, 위나따까, 앗사깐나의 7개의 산이 있다. 한 철위산 안에 하나의 해와 하나의 달이 있고, 남섬 부주를 비롯한 사대주가 있다. 철위산과 철위산 사이에 무간 지옥이 있다. 우주에는 이러한 철위산이 무수히 많다. 하나의 태양은 하나의 철위산 만을 비추지만 부처님의 몸에서 나온 빛은 모든 철위산을 다 비춘다.

출가시켜서는 안되는 자 – 율장 대품에는 다섯가지 질병(나병,종기,결핵,습진,간질병)을 앓고 있는자, 관리, 군인, 범죄자(강도,탈옥한 도둑,지명 수배된 도둑,태형을 받았던 사람, 낙인의 형벌을 받았던 사람), 부채자, 노예, 성불구자(거세자,동성애자,양성애자)는 출가 시켜선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통찰지의 해탈 – 위빠사나 수행으로 완전히 번뇌를 제거한 출세간적인 해탈.

팔상성도 – 부처님의 일대기를 정리한 것이다.
  1. 1.도솔래의상 – 도솔천에서 흰 코끼리를 타고 내려와 어머니의 모태에 드는 모습 
  2. 2.비람강생상 -마야 부인이 룸비니동산에서 무우수 나뭇가지를 잡고 아이를 낳는 모습 
  3. 3.사문유관상 – 네 성문에서 노병사의 괴로움과 출가 수행자의 거룩한 모습을 보고 출가를 결심하는 모습 
  4. 4.유성출가상 – 태자의 나이 29세에 위대한 출가를 하는 모습 
  5. 5.설산수도상 – 깨달음을 얻기 위해 6년동안 고행하는 모습 
  6. 6.수사항마상 – 35세가 되던 해 보리수 아래서 마라르 항복 받고 일체지를 얻어 붓다가 되는 모습 
  7. 7.복원전법상 – ’범천의 권청’을 받아들여 같이 수행했던 5비구에게 최초의 법을 설하는 모습. 
  8. 8.쌍림열반상 -꾸시나라의 살라나무 아래에서 빠리닙바나에 드시는 모습. 

팔풍 – 세속적 법(八風) - 득과 실, 명예와 불명예, 행복과 고통, 찬미와 비난

포살 – 승가가 모여 제정된 계율을 암송하고 자신의 허물을 참회하는 날.

포살당 – 승가가 정한 일정지역 내에 사는 비구나 비구니들이 한곳에 모여 우뽀사타(포살)을 하거나, 자자를 하거나, 수계식과 징벌등을 할 때, 스님들이 모여 대중 공사를 하는 건물이다.

환희동산 – 삼십삼천에 있는 동산으로 삭까를 비롯한 천신들이 즐기는 곳이다. 전륜왕들은 이곳에 태어나 환희동산에서 삶을 즐긴다. 천신들은 죽음이 다가오면 환희동산으로 가서 잔치를 즐기다가 죽는다.

기타
식(識,윈냐냐) - 분별하여 아는 것.
인식(想,산냐) - 마음에 떠오르는 상이나 그 상의 특징을 알아차리는 것.
지혜(慧,빤냐) - 무상·고·무아를 알아차려 만상을 제거하여 열반으로 나가는 것.
예를 들면 지폐를 볼 때. 지폐인 줄 아는 것이 인식.
지폐가 얼마 짜리인지 아는 것이 식.
이 지폐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아는 것은 지혜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위빠사나, 있는 그대로 보는 지혜』 – 아짠 차 지음, 김열권·김해양 옮김.
『위빳사나 수행 28일』 – 찬메 사야도 아쉰 자니까 비왐사 법문, 케마 옮김.
『법구경 이야기』 – 무념·응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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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gabriel) – 성서와 코란에 나오는 천사장의 하나. 하느님의 명령을 받아 다니엘에게 가서 숫양과 숫염소 환상을 설명하고 ‘70주간’ 에 대한 예언을 알려준 하늘의 전령이다.

라마단(ramadān) – 이슬람력의 아홉 번째 달로, ‘코란이 백성의 길잡이로 내려온 것’을 기념하여 금식을 하는 성스러운 달. 이슬람교에서는 이달 내내 동이 틀 무렵부터 땅거미가 질 때 까지 계율로 음식·술·성교를 금하고 있다.

마울라위야(mawlawiyah) – 페르시아의 신비주의 시인인 잘 랄 앗 딘 알 루미가 아나톨리아 고원 코니아에 세운 이슬람 신비주의교.

마호메트(mahomet) – 고대 아라비아의 예언자이며 이슬람교의 창시자이다. 아라비아 원음으로는 무하마드(Muhammad)라고 한다. 이슬람 교도는 보통 라술라(rasullah), 즉 ‘알라의 사도’라고 부른다.

무아진(mu’úadhdhin) – 아잔을 외치는 사람

바스말라(basmalah) – 이슬람 교에서 쓰는 기도문. ‘자비롭고 동정심이 많은 신의 이름으로’ 라는 뜻이다. 타스미야(tasmiyah)라고도 한다.

비스밀라(Bismillah) - 신에 맹세코.

사마(samā) – 신비적인 황홀경으 ㄹ유도하고 무아경을 한층 효과적으로 학 위해 음악과 영창조의 노래를 듣는  수피의 의식. ‘듣다’ 라는 뜻이다.

사움(sawm) - 아랍어로  ‘단식’ 이라는 뜻이다. 특히 라마단 기간동안 이슬람교에서 의무적으로 행하는 종교적 단식을 일컫는다.

살라트(salát) – 모든 이슬람 교도에게 부과된 일상 예배와 기도. 예배 이름은 일출(al-fajr), 정오(az-zuhr), 오후(al-’asr), 일몰(al-maghrib), 저녁(al-’ishā)예배이다. 코란에는 하누 네 차례의 예배만 언급하고 있다.

샤리아(shari’ah) – 이슬람 력으로 2·3세기에 체계화 된 이슬람의 성법

샤하다(shahādah) – 아랍어로 ‘증언’ 이라는 뜻이다. 이슬람 교도의 신앙 고백으로  “알라 이외에는 신이 없다. 마호메트는 알라의 사도다.” 라는 말이다.

수피즘(sūfiism) – 신에 대한 직접적인 개인의 체험을 통해 신의 사랑과 지혜의 진리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이슬람의 신앙과 의식 형태. 수피라는 용어는 아랍어로 양털이라는 뜻의 ‘suf’에서 유래한 말로 초기 이슬람 수도자들이 양털로 된 옷을 입고 다닌데서 나왔다. 이 수도자들은 아랍어로 파키르(faqir), 페르시아어로 데르비시(dervish)로 알려 졌는데, 그 뜻은 ‘가난한 사람’ 이다.

순나(sunnah) – 아랍어로 ‘관습’ 이라는 뜻이다. 이슬람 교도 공동체의 전통적인 사회적·법률적 관습.

아잔(adhān) – 아랍어로 ‘알림’ 이라는 뜻이다. 이슬람 교도들에게 금요일 공중예배와 하루 다섯 번의 기도 시간을 알리는 소리.

알 함두 릴라(Al-Hamdu lillah) – 잘 지냅니다(fine).

우술 알 피크(usūl al-fiqh) – 이슬람의 고전 이론에서 네가지 법의 근원. 코란·순나·이즈마·키야스 등이다.

움라(‘umrah) – 이슬람 교도가 메카에 들어갈 때마다 행하는 작은 순례

이슬람의 다섯 기둥(Arkān’ al-islām) – 이슬람 교도들이 준수해야 할 다섯 가지 의무.
  1. 1.신항 고백인 샤하다(shahādah) 
  2. 2.규정된 방식으로 매일 다섯 회씩 행하는 기도의식인 살라트(salát) 
  3. 3.가난한 사람과 빈궁한 사람을 도아주기 위해서 징수하는 자선세인 자카트(zakat) 
  4. 4.라마단 달 동안의 단식인 사움(sawm) 
  5. 5.메카로 가는 대 순례인 하즈(hajj) 

이스나드(isnād) – 이슬람에서 마호메트의 발언·행동·찬반 사실에 관한 기록인 하디스를 전한 사람들의 목록
이즈라일(‘isrā’il) - - 이슬람에서 육체와 영혼을 분리 시키는 죽음의 천사.

이즈마(ijmā) – 아랍어로 ‘합의’라는 뜻이다. 이슬람의 어떤 원칙에 대한 이슬람 공동체 내의, 혹은 특히 이슬람 교도 학자들 간의 보편적인 절대 무오류의 합의

이즈티하드(ijtihad) – 아랍어로 ‘노력’이라는 뜻이다. 이슬람 법에서는 코란, 하디스 및 이즈마에서 정확하게 취급하지 않는 문제의 독자적 또는 독창적 해석을 뜻한다.

이흐람(ihrām) – 이슬람 교도가 하즈나 움라를 하기 전에 갖추어야 하는 신성한 상태

자카트(zakat) – 이슬람 교도들이 의무적으로 내야 하는 세금. 자카트는 다음 다섯가지 범주의 재산, 즉 곡물, 과일, 가축(낙타·소·양·염소), 금·은,동산(動産)에 부과되며 소유한지 1년 뒤부터 해마다 지불해야 한다.
현대 이슬람 세계에서는 사우디 아라비아와 같은 샤리아가 엄격히 지켜지고 있는 나라들을 제외하고 자카트는 개인의 자발성에 맡겨진다.

지크르(zikr) – 아랍어로 ‘언급’이라는 뜻이다. 이슬람교의 신비주의자들이 신을 찬송하고 정신적 성숙에 도달하기 위해 암송하는 기도문.

지하드(jihād) – 아랍어로 ‘투쟁’또는 ‘전투’라는 뜻이다. 이슬람 교도에게 전쟁에 의해 이슬람을 전파하도록 하는 종교적 의무. 마음·혀·손·칼에 의한 네가지 방법으로 의무를 수행한다.
첫째는 악마와 싸워 악으로 이끄는 그의 유혹을 이겨내어 자신의 마음을 정신적으로 정화하는데 있다.
혀와 손을 통한 이슬람의 전파는 옳은 것을 지지하고,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 것으로 대부분 달성 된다.
칼을 통한 이슬람의 전파는 신앙을 믿지 않는 적들에 대항하여 몸소 전쟁을 치르는 것이다.

코란(Qur’an) – 이슬람의 경전. 이슬람교도(Muslim)들은 코란이 태초의 신의 말씀으로 가브리엘 천사가 알라의 명을 받아 예언자 마호메트를 통해 한자, 한 획도 빠짐 없이 그대로 인류에게 전달 했다고 믿는다.

키블라(qiblah) – 이슬람 교도들이 매일 다섯 번씩 살라트를 올릴 때 향하는 메카의 카바 신전 방향

키야스(qiyas) – 이슬람 법에서 코란과 순나로부터 법률 원리를 연역해 내는 유추적 추론

타프시르(tafsir) – 아랍어로 ‘해설’ 이라는 뜻이다. 이슬람교의 경전인 코란을 해설하는 학문

타하주드(tahajjud) – 아랍어로 ‘밤샘’ 이라는 뜻이다. 이슬람의 관습에서 밤새도록 코란을 암송 하고 예배하는 의식.

파나(fanā) – 아랍어로 ‘소멸’ 또는 ‘존재의 중지’ 라는 뜻이다. 자아의 완전한 부정과 신에 대한 깨달음. 수피는 이것을 신과의 합일을 성취하기 위해 취하는 하나의 단계로 본다.

피크(fiqh) – 아럽어로 ‘이해’ 라는 뜻으로, 이슬람 법학을 말한다.

하디스(hadith) – 아랍어로 ‘소식’ 또는 ‘이야기’라는 뜻이다. 예언자 마호메트에 관한 구전 전승. 이슬람에서 도덕의 지침으로 또한 종교법의 주요 원천으로서 존중된다.

하즈(hajj) -  이슬람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메카를 순례하는 것. 모든 성인 이슬람 교도는 남녀를 막론하고 일생에 적어도 한 번은 순례해야 한다.

히즈라(hijrah) - ‘도주’,’이주’ 라는 뜻이다. 예언자 마호메트가 박해를 피해 메카에서 메디나로 이주한 사건(622년). 이 날짜가 이슬람의 하즈라력 원년이 되었다.

히탄(khitān) – 이슬람 교에서 남성의 할례. 넓은 뜻으로는 여성의 할례(khafd)에도 적용 된다.

참고 문헌
『사막을 여행하는 물고기』잘랄 앗 딘 알 루미 지음, 최준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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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기전.

간단한 일상대화 몇마디는 해야, 타지에서 밥이라도 먹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었죠.

'밥주세요.' 를 마스터하고 가자.

온라인 중국어 교육 사이트에서 중국어강좌를 네단계씩이나 들었습니다.

'그래 이정도면 문제없겠지.'

그로부터 삼개월후 드디어 온라인으로 공부했던 중국어를 써먹을 때가 왔습니다.

'길을 물어보자.'

"워 부시 중궈련. 워 시 한궈련. (저는 중국인이 아니에요. 한국인입니다.)"

'이런 시마따. 네 코스동안 배운게 생각이 안난다.'

그 때 배웠던 중국어 강좌를 삼개월만에 네모난 상자에 담아 망각의 나라로 보내버린거죠.

백지상태에서 시작해 중국에 두달동안 있으며 습득한 중국어 몇마디를 적어볼게요.

자주 쓰이거나 기억에 남는 말들이니, 여행 떠나기전에 한번 보고 떠나시면 좋을듯 해요~

인사
니하오  - 안녕하세요.
하오지오부진 - 오랜만입니다.
짜이찌엔 - 다음에 또봐요.
자오샹하오 - 좋은 아침입니다.
완안 - 안녕히 주무세요.
씨에씨에 - 고맙습니다.
부용씨에 - 고맙긴요~
두이부치 - 미안합니다.
메이퀀시 - 괜찮습니다.

식사
미판 - 쌀밥
콰이쯔 - 젓가락
취판 - 식사하세요.
니취팔러마? - 식사 하셨나요?
도우 - 칼
양총 - 양파
따솬 - 마늘
양위 - 감자
투더우 - 감자
시홍시 - 토마토
판치에 - 토마토
지단 - 달걀
치에즈 - 가지
라자오 - 고추
주로우 - 돼지 고기
니로우 - 소 고기
지로우 - 닭 고기
카오 - 구운요리
차오 - 볶은요리
치에 - 썰기
미셴 - 쌀국수
옌 - 소금
유 - 기름
화자오 - 후추
하오츠 - 맛있어요. (음식)
하오허 - 맛있어요. (음료)
얼러 - 배고파요.
빠올러 - 배불러요.

시간,방향,거리
취날리 - 어디 가세요?
저리 - 이쪽으로.
자이날 - 어디 입니까?
션머 시 호우 - 언제 입니까?
찡 - 가까운
위엔 - 먼

사람
워 - 나
니 - 당신
타 - 그,그녀
(워,니,타)먼 - (나,당신,그)들
(워,니,타)더 - (나,당신,그)의
(워,니,타)예 - (나,당신,그)도

그밖에 자주 쓰이는 말
화차 - 기차
차 - 차
수어이 - 그래서
허 - 그리고
흔 - 아주
페이창 - 매우
완치엔 - 완전
젠부 - 전부
마 - 뒤쪽에 마를 붙이면 의문사가 됩니다. [니하오마? - 안녕하시죠?]
바 - 뒤쪽에 바를 붙이면 명령조가 됩니다. [취판바 - 밥 먹어라~~]
팅부동 - 안들려요. (말을 못알아 들었을때나 듣기 싫은말을 흘릴때 씁니다.)
쩐더 - 정말
짜이비엔 - 다시 한번
칸 - 보다
~쓰러 - ~해 죽겠다. [어쓰러 - 배고파 죽겠다.]
커이부커이? - 가능한지 안한지 물음.
요우메이요우? - 있는지 없는지 물음.
취부취? - 갈지 말지 물음.
라이부라이? - 올지 말지 물음.
츠부츠? - 먹는지 안먹는지 물음.
야오부야오? - 필요한지 필요없는지 물음.
하오부하오? - 좋은지 싫은지 물음.

비속어
권 - 꺼져
커쓰커 - 나가 죽어
꾸에이얼즈 - 귀신의 자식
펑터구미엔 - 거지꼴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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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공부 (Spanish) [스페인어,스페인어 문법,스페인어 단어,스페인어 문장,spanish]

이미지출처 : vivirlatin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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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개인적으로 스페인어 공부를 위한 필기 노트정도이고,

문법이나 어법을 잘못 알고 필기를 하였을 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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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canasta 바구니

racimo 송이 (un racimo de uvas - 포도 한송이)

tazón 그릇

plato 접시

jarro 병

vendedor 점원

cliente 고객

efectivo 현금

un helicopter 헬리콥터

agua 물

tierra 땅

una vacuna 예방접종

bebedero 식수대

tarea 숙제

un juguete 장난감

la mascota 애완동물

el gato 고양이

país 나라

boleto 표,딱지 (ticket)

indicación 안내

un reloj 시계

una estatua 동상

una parada  정류장

gira 관광

los binoculares 망원경

reunión 회의

vida 인생

cenar 저녁식사

limpiar 청소

cuesta 가격

semáforo 신호등

buzón 우체통

señal de pare 일단 정지 표시

hidrante 소화전

cuadra 블록




숫자

mil 천


기간

unos 약

demora 시간T 약~T시간 걸린다

entre A y B A에서 B까지(A에서 B 사이)



대명사

este 이 (this)



방향

Norte 북쪽

Sur 남쪽

Este 동쪽

Oeste 서쪽

Noreste 북동쪽

Noroeste 북서쪽

Sureste 남동쪽

Suroeste 남서쪽

명사 está al 방향 de 장소.   명사는 장소의 방향에 있습니다.

derecho 직진



시간

mediodía 정오

medianoche 자정

a.m. 오전

p.m. 오후

antes~ ~전에

después~ ~후에




음식

abarrotes 식료품

lechuga 양배추

coliflor 콜리플라워

arvejas 완두콩

papas 감자

huevos 달걀

manzanas 사과

piñas 파인애플

pimientos 피망

plátanos 바나나

uvas 포도

frutas 과일

verduras 야채

zanahorias 당근

cigarrillos 담배

jugo 주스

helado 아이스크림

cerveza 맥주

alimento 음식


장소

pasillo 통로

ascensores 엘리베이터

la escalera mecánica 에스컬레이터

la ciudad 도시

la calle 도로

el bosque 숲

colina 언덕

el puente 다리

desierto 사막

túnel 터널

la cerca 울타리

playa 해변

una iglesia 교회

una sinagoga 회당

un templo 사원

una mezquita 모스크

una montaña 산

un río 강

palacio 궁전

panadería 빵집

librería 서점

cine 극장

hostería 여관

Estoy frente a la(al)장소 cruzando la calle. 나는 장소 건너편에 있습니다.

Estoy a la vuelta de la esquina de la(del)장소. 나는 장소에서 모퉁이를 돌아서 있습니다.

Estoy al lado de la(del) 장소. 나는 장소 옆에 있습니다.

Estoy en la esquina opuesta a la(al) 장소. 나는 장소 맞은편 모퉁이에 있습니다.

Donde está la(el) 장소? 장소 어디있어요?

Vaya a la(al) 장소 ~까지 가세요.

doble a la(al) 방향  ~방향으로 꺾으세요.

pase la (el) 장소 장소를 지나서.

Debe pasar la (el) 장소 장소를 지나.

¿Cómo llego a la(al) 장소?  장소 어떻게 가요?

Vaya a la(al) 장소1 y doble a la(al) 방향1. La(El) 장소2 está a la(al) 방향2.

장소1까지가서 방향1로 꺾으세요. 장소2는 방향2에 있습니다.



나라

el Oriente 동양 (the east)

Canadá 캐나다

Estados Unidos 미국

México 멕시코

Brasil 브라질

Japón 일본

China 중국

Corea del Sur 한국 (남한)

Portugal 포르투갈

Gran Bretaña 영국

el Reino Unido 영국

Francia 프랑스

España 스페인

Suecia 스웨덴

Alemania 독일

Italia 이탈리아

Australia 호주

Grecia 그리스

Turquía 터키

Irán 이란

Ucrania 우크라이나

Rusia 러시아

Egipto 이집트

India 인도


랜드마크 monumento

El Coliseo 콜로세움

La Torre Eiffel 에펠탑

Las pirámides 피라미드

El Taj Mahal 타지마할

El Big Ben 빅벤

La Estatua de la Libertad 자유의 여신상

El monte Fuji 후지산

La Gran Muralla 만리장성


방향

arriba 위

abajo 아래

sur 남쪽

norte 북쪽

oeste 서쪽

este 동쪽

Junto 근처에 (close together)


상태

vertiendo 따르는중

mostrando 보여주는중
metiendo 담는중
pesando 무게를 재는중
escogiendo 고르는중
revisando 살펴보는중
ayudando 돕는중
pasando 긁는중(카드를)
cruzando 가로지르는중
volando 나는중
esperando 기다리는중
en una fila 줄서서 (in a low)
tomando (to take , to have)
visitando 방문하는중
iniciando 시작하는중
terminando 끝내는중

형용사
antiguo 오래된 (old , ancient)
수단
a pie 걸어서

접속사
Luego(then) 그다음에

동사
través 통과하다
quiere 원하다

necesita 필요하다

vivir 살다

tiene 가지다

respirar 숨쉬다

gastar 쓰다(소비하다)

llevar 태우다 (to take , to carry)

provienir de (come from)

se denominan (are called)

ubica 위치하다 (to locate,to find,to place,to put)

acuesto 자다

Llegaré 돌아오다

comienza 시작하다

acaba 마치다

Siga (to fo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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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공부 (Spanish) [스페인어,스페인어 문법,스페인어 단어,스페인어 문장,span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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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primero 1일
segundo 2일
tercero 3일
cuarto 4일
quinto 5일
sexto 6일
séptimo 7일
octavo 8일
noveno 9일
décimo 10일
undécimo 11일
duodécimo 12일
decimo tercero~noveno  13일~19일
vigésimo 20일
vigésimo primero~noveno   21일~29일
trigésimo 30일
trigésimo primero 31일
Enero 1월
Febrero 2월
Marzo 3월
Abril 4월
Mayo 5월
Junio 6월
Julio 7월
Agosto 8월
Septiembre 9월
Octubre 10월
Noviembre 11월
Diciembre 12월
숫자 de 월  몇월 몇일
Primero de 월 몇월 1일

시간
hoy 오늘
Lunes 월요일
Martes 화요일
Miércoles 수요일
Jueves 목요일
Viernes 금요일
Sábado 토요일
Domingo 일요일
ayer 어제
anteayer 그저께
mañana 내일
pasado mañana 모레
fin de semana 주말
todos los + 복수요일A(dias) 매A(일)마다.
días alternos 격일
siempre 항상
normalmente 보통
a menudo 자주
a veces 가끔
rara vez 드물게
casi nunca 거의없음
nunca 전혀없음
en la mañana 아침에
en la tarde 오후에
en la noche 저녁에
desayuna 아침식사
almuerzo 점심식사
la cena 저녁식사
¿Con qué frecuencia A? 얼마나 자주 A 합니까?
Hoy dia es ?요일. 오늘은 ?요일입니다.
Ayer(Anteayer) fue ?요일. 어제(그저께)는 ?요일이었습니다.
Mañana(Pasado mañana) es ?요일. 내일(모레)은 ?요일입니다.
¿Qué día es(fue) hoy(ayer)? 오늘(어제)은 무슨 요일입니까?
Es(Fue) ?요일. 오늘(어제)은 ?요일입니다.
¿Cuál es(fue) la fecha de hoy(ayer)? 오늘(어제)은 몇월 몇일입니까?
Es(Fue) 숫자 de 월 오늘(어제)은 몇월 몇일입니다.

날씨
tiempo 날씨
caluroso 덥다
frío 춥다
cálido 따뜻하다
lluvia 비
sol 해
nieve 눈
nubes 구름
[tiene] un piraguas 우산
[usando] un sombrero 모자
un impermeable 우비
anteojos de sol 선글라스
El tiempo está 상태. 날씨가 어떻습니다.
¿Cómo está el tiempo? 날씨가 어떻습니까?
Ahora está 상태A. 지금은 상태A 입니다.
una bufanda 목도리.

주어 동사A 명사B porque 동사 상태1 y 상태2. 상태1 하고 상태2해서  주어가 명사B를 동사A합니다.
¿Por qué estás usando 의복A? 당신은 왜 의복A를 입고 있습니까?
Porque está 상태A. 상태A이기 때문 입니다.




대명사
Alguien 어떤 사람
Algo 어떤 사물
Todos 모든 사람
Nadie 아무도(부정)
la bolsa 가방
No hay nada en 사물A.  사물A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Hay 있습니다.
otra 또다른 하나 (another)
ambos ambas 둘다 (both)

¿Hay 있습니까?
주어 tiene algo que 동사A. 주어는 동사A할것이 있습니다.
주어 no tiene nada que 동사A. 주어는 동사A할것이 없습니다.
Sólo 홀로

명사
balde 양동이
brazo 팔
mano 손
[Los hombres se están dando la mano. 남자들이 악수하고 있습니다.]
cabeza 머리
oreja 귀
dientes 치아
medicamento 약
llave 열쇠
celular 휴대폰
control remoto 리모컨
azúcar 설탕
gasolina 휘발유
un montón de 물건A. 물건A 더미
banco 저금통
lápiz de color 색연필
lápiz 연필
papel 종이
goma de borrar 지우개
cerveza 맥주
leche 우유
pez 물고기
candado 자물쇠
almohada 베개
roca 돌
fideos 국수
seda 비단
bebé 아기
un botón 버튼
un carro 카트
un interruptor 스위치
un mango 손잡이
una ventana 창문
una puerta 문
una valija 여행가방
una mochila 배낭
un remote 리모콘
un ratón 마우스
cortinas 커튼
un armario 찬장
cajón 서랍
maleta 가방
abeja 벌
insecto 곤충
aspirinas 아스피린
plátanos 바나나
boletos 티켓
cerveza 맥주
un menu 메뉴
un pasaporte 여권
un recibo 영수증
un regalo 선물
un cajero automático 현금인출기
un corte de pelo 이발
correspondencia 우편물
mapa 지도
la tarjeta 카드
la revista 잡지
ascensor 엘리베이터
vestíbulo 복도
carro 카트
joyas 귀금속
plantas 화초
una corbata 넥타이
perfume 향수
pendientes 귀걸이
un collar 목걸이
lápiz labial 립스틱
vehículo 운송수단
pregunta 문제

운송수단
bote 배
barco 큰배
avión 비행기
taxi 택시
metro 지하철
bicicleta 자전거
tren 기차
autobús 버스
motocicleta 오토바이

장소
la universidad 대학교
la tienda de abarrotes 식료품점
la estación de servicio 주유소
una fabrica 공장
un hospital 병원
el centro comercial 쇼핑몰
la farmacia 약국
la biblioteca 도서관
el correo 우체국
la comisaría 경찰서
el banco 은행
la cabina telefónica 전화부스
la habitación 방
 la recepcion 프론트 데스크
lugar 장소 (place)
aqui 여기 (here)



방향
 izquierda 왼쪽
derecha 오른쪽
apoyada 위쪽
frente 앞쪽
detrás 뒤쪽
centro 중앙

크기
grande 큰
mediana 중간것
chico 작은
pequeño 작은

상태 está+
saltando 뛰는중
pintando 칠하는중
hablando por teléfono 전화를 하는중
conduciendo 운전하는중
viendo 보는중(시청)
nadando 수영하는중
mirando 보는중(구경)
sosteniendo 잡고있는중
colocando 쌓는중(위에 올려놓는중)
echando 넣는중
sacando 꺼내는중
tomando 받는중
quitando 받는중
subiendo + al 올라가는중
bajando + del 내려가는중
comprando 사는중
cargando 넣는중
trabajando 일하는중
sacando 찾는중
siguiendo 따라가는중
llevando 드는중
tirando 끄는중 (pull)
empujando 미는중
inclinado 기대는중
encendiendo 키는중
apagando 끄는중 (off)
presionando 누르는중
abriendo 여는중
cerrando 닫는중
andando 타는중
dando 주는중
recibiendo 받는중
[le está] dando 주는중
consiguiendo 받는중
sacando 인출하는중
enviando 부치는중
regalando 주는중
entregando 주는중
apuntando 가리키는중
esperando 기다리는중
chequeando 체크인하는중
registrando 등록중
tendido 엎드려있는중
acostado 누워있는중
tomando 먹는중
probando 사용해 보는중
poniendo 바르는중

동사
vamos 1인칭 복수
regreso 돌아오다.
duermo 자다.
cepilla 양치하다.
usa maquillaje 화장하다.
hacerlo 하다. (do)
andar 타다.
poder 할 수 있다.(can , be able to)
ver 보다.
cocinar 요리하다.
estacionarte 주차하다.
conducir 운전하다.
pagar 지불하다.
limpiar 치우다.
bailar 춤추다.
nada 수영하다.
fumar 담배피다.
abrir 열다.
hablar 말하다.
comprar 사다.
retirar 인출하다.
hecha 정리하다.

형용사
pesado 무거운
liviano 가벼운
blando 부드러운
suave 부드러운
duro 단단한
barato 싼
caro 비싼
áspero 거친
escabroso 울퉁불퉁한
liso 매끄러운
fácil 쉬운
difícil 어려운
tranquilo 조용한
ruidoso 시끄러운
limpio 깨끗한
sucio 더러운
rápido 빠른
abierto 펼쳐진
cerrado 덮혀진
fuera de ~ ~ 의 밖
dentro de ~ ~의 안
afuera 밖에서
adentro 안에서
largo 긴
caro 비싼

대답
Si, claro 그렇습니다.

접속사
con ~로
por ~에게
pero 그렇지만.

부사
aún 아직
más 더
el(la) más 최고로
peor 더 나쁜 (más malo - wo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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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공부 (Spanish) [스페인어,스페인어 문법,스페인어 단어,스페인어 문장,span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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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hombre 남자

niño 소년

automóvil 자동차

edificio 건물

camión 트럭

árbol 나무

perro 개

teléfono 전화기

banco 은행

hotel 호텔

restaurante 식당

pelota 공

tienda 가게

oficina 회사

playa 해변

escuela 학교

aeropuerto 공항

pastele 케이크

oficial 직원

estudiante 학생

médico 의사

conductor 운전사

autobús 버스

mecánico 정비사

cartero 우체부

chef 주방장

cientifico 과학자

gerente 경영자

sofá 소파

libro 책

boligrafo 펜

café 커피

comida 음식

cabello 머리카락

calvo 대머리

barba 턱수염

bigote 콧수염

periódico 신문

mujer 여자

niña 소녀

moneda 동전

billetera 지갑

cartera 핸드백

casa 집

puerta 문

flor 꽃

toalla 수건

vela 양초

policia 경찰

enfermera 간호사

profesora 교사

secretaria 비서

silla 의자

mesa 탁자

cama 침대

caja 상자

lámpara 전등

camisa 셔츠

chaqueta 자켓

abrigo 코트

suéter 스웨터

vestido 드레스

falda 치마

blusa 블라우스

camiseta 티셔츠

calcetines 양말

zapatos 구두

jeans 청바지

pantalones 바지

pelirroja 빨간머리

caramelos 카라멜

dinero 돈

música 음악

sala de estar 거실

baño  화장실

dormitorio 침실

armario 옷장

cocina 주방

comedor 식당

sótano 지하실

garaje 차고

escalera 사다리

elcaleras 계단

pasillo 복도

alfombra 양탄자

pared 벽

espejo 거울

tocador 화장대

lavaplatos 부엌 싱크대

lavamanos 화장실 세면대

inodoro 변기

ducha 샤워기

televisor 텔레비젼

radio 라디오

computadora 컴퓨터

librero 책장

lavadora 세탁기

secadora 건조기

platos 식기류

plateria 은식기


dorado 금색

plateado 은색

amarillo 노란색

negro 검정색

marrón 갈색

blanco 흰색

azul 파란색

rojo 빨간색

morado 보라색

anaranjado 주황색

verde 녹색

rubio 금색

gris 회색

castaño 갈색


숫자

Cero 0

Uno 1

Dos 2

Tres 3

Cuatro 4

Cinco 5

Seis 6

Siete 7

Ocho 8

Nueve 9

Diez 10

Once 11

Doce 12

Trece 13

Catorce 14

Quince 15

Dieciséis 16

Diecisiete 17

Dieciocho 18

Diecinueve 19

Veinte 20

treinta 30

cuarenta 40

cincuenta 50

sesenta 60

setenta 70

ochenta 80

noventa 90

cien 100

ciento 100

trescientos 300

cuatrocientos 400

¿Qué número es? 이 숫자는 무엇입니까?

¿Cuánto es? 이것은 몇입니까?


시간

A(숫자) en punto  A시 정각

quince 15분

Son las TIME TIME 입니다.

Son casi las TIME TIME이 다 돼 갑니다.

Todavia no son las TIME 아직 TIME이 아닙니다.

media 반

¿Qué hora es? 몇시입니까?

cuarto para 15분전

Ahora 지금은

Flatan A minutos para las B A분후면 B시간이 됩니다.

¿Ya es(son복수) TIME? 지금 TIME 입니까?

un dia 일

una semana 주

un mes 월

un año 년



주어

Soy 나는(뭐이다)

Voy 나는(~할 것이다)

Estoy 나는(어떤행동을 한다)

Tengo 나는(~를 가지고 있다.)

Somos 우리는

Vamos 우리는(~할 것이다.)

Eres 당신은

Él 그는

Es 이것은

Éste 이것은

Ésta 이것은(여자앞에)

Éstos 이것들은

Éstas 이것들은(여자앞에)

Ellos 그들은

Ella 그녀는


 

접속사

y 그리고

 

관사

de ~의

El 남자명사 앞에

La 여자 명사 앞에

Un 남자앞에

Una 여자앞에

son 복수앞에


 

전치사

sobre 위에

en 안에,근처에

con ~무늬의

fuera 밖

dentro 안

junto 옆


동사 [미래]

es ~이다

está 있다.

están 있다.(복수)

estás 당신은있다.

tiene ~하다.

alto 크다.

bajo 작다.

gorda 뚱뚱하다.

delgada 날씬하다.

anciana 나이가 많다.

joven 어리다.

rico 부유하다.

pobre 가난하다.

bebiendo 마시다.

comiendo [comer] 먹다.

trabajando 일하다.

durmiendo 자다.

jugando[jugar] 놀다.

leyendo [leer] 읽다.

escribiendo [escribir]쓰다.

comprando [comprarlo] 사다.

corriendo [correr] 달리다.

caminando 걷다.

sentado [sentarme] 앉다.

parado 서있다.

sonriendo 웃다.

llorando 울다.

corto 짧다.

largo 길다.

liso 직모이다.

crespo 곱슬거린다.

usando 입다.

a ir (~할것)

viajando[viajar] 운전하다

subiendo[subir] 위쪽으로

por 향하다

escuchando [escuchar] 듣다

satisfecho 배가 부르다.

cansada 피곤하다.

enferma 아프다.

reparar 수리하다.

estudiando 공부하다.

se va 가고 있다.

viene en camino 오고 있다.

Va a buscar A A를 잡으러 가고 있다.

Va a hacia A A로 가고 있다.

regreso {come back?} 가다.

viendo 보다.


부정문

No + 주어 + 동사

 

의문문

¿Es + 명사? ~ 입니까?

¿Dónde+A+B B가 어디에A합니까?

¿Quién tiene +A(상세기술)? 누가 A입니까?

¿Quién es + A(명사)? 누가 A입니까?

¿Qué+A+B+C? C는 무엇을 B하고 A입니까?

¿Qué va a hacer A? A는 무엇을 할것입니까?

¿Qué hay A B? B의 A(전치사) 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Hacia dónde va A? A는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A qué hora vas a llegar a A? 당신은 언제 A에 옵니까?

¿A qué hora vas a ir a A?  당신은 언제 A하러 갑니까?


¿Él 그에대한 물음

¿Ella 그녀에대한 물음

¿La

Si.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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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樽美酒 千人血(금준미주 천인혈)

玉盤佳肴 萬姓膏(옥반가효 만성고)

燭淚落時)民淚落(촉루락시 민누락)

歌聲高處 怨聲高(가성고처 원성고)

금단지의 맛있는 술은 천 사람의 피요

옥쟁반의 맛있는 안주는 만백성의 기름이라

촛농이 떨어지는 곳에 백성의 눈물 떨어지고

노랫소리 높은 곳에 백성의 원망 소리 높다. (이몽룡 - 춘향전)



——–

지금껏 정치에 관한 포스팅은 하지 않았는데,

행여나 다음선거때도 이런 사람들이 당선되면 안되기때문에,

다음선거까지 부정부패 의원들의 목록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

뇌물수수

——–

뇌물수수 기사 원문 - 한겨레(2008.07.17)

한나라당

-고정균 의원(39·동대문 제2 선거구·회기동, 휘경제1동, 휘경제2동, 이문제1동, 이문제2동, 이문제3동)

-김광헌 의원(50·강서구 제4선거구·염창동, 등촌제1동, 등촌제3동, 가양제2동, 가양제3동)

-김덕배 의원(44·서초구 제4선거구·서초제1동, 서초제3동, 방배제2동, 방배제3동)

-김동훈 의원(69·동작구 제1선거구·노량진제1동, 노량진제2동, 상도제2동, 상도제4동, 본동)

-김인배 의원(41·비례대표)

-김진수 (56·강남구 제2선거구·삼성제1동, 삼성제2동, 역삼제1동, 역삼제2동, 도곡제1동, 도곡제2동)

-김철환 의원(46·중랑구 제4선거구·상봉제1동, 망우제1동, 망우제2동, 신내제1동, 신내제2동)

-김충선 의원(61·동대문구 제4선거구·답십리제2동, 답십리제4동, 장안제1동, 장안제2동, 장안제3동, 장안제4동)

-김혜원 의원(31·마포구 제4선거구·망원제2동, 연남동, 성산제1동, 성산제2동, 상암동)

-도인수 의원(65·서초구 제1선거구 (잠원동, 반포제1동, 반포제3동, 반포제4동)

-류관희 의원(46·양천구 제3선거구 (신월제1동, 신월제3동, 신월제4동, 신월제5동, 신월제7동)

-민병주 의원(48·중랑구 제3선거구 (중화제1동, 중화제2동, 중화제3동, 묵제1동, 묵제2동)

-박종환 의원(60·강북구 제3선거구 (미아제1동, 미아제2동, 미아제5동, 미아제6.7동, 미아제8동)

-박찬구 의원(39·영등포구 제1선거구·영등포제1동, 도림제1동, 도림제2동, 문래제1동, 문래제2동, 신길제2동, 신길제3동)

-박홍식 의원(49·강남구 제1선거구·신사동, 논현제1동, 논현제2동, 압구정제1동, 압구정제2동, 청담제1동, 청담제2동)

-서정숙 의원(55·강남구 제3선거구·대치제1동, 대치제2동, 대치제3동, 대치제4동, 개포제3동, 일원제2동)

-우재영 의원(63·광진구 제3선거구·구의제1동, 구의제3동, 자양제1동, 자양제2동)

-윤기성 의원(65·중랑구 제1선거구·면목제3동, 면목제4동, 면목제7동, 면목제8동, 망우제3동)

-윤학권 의원(48·도봉구 제4선거구·방학제1동, 방학제2동, 도봉제1동, 도봉제2동)

-이강수 의원(48·마포구 제1선거구·도화제2동, 용강동, 대흥동, 염리동, 노고산동, 신수동)

-이대일 의원(63·성북구 제2선거구·돈암제2동, 정릉제1동, 정릉제2동, 정릉제3동, 정릉제4동, 길음제1동, 길음제2동)

-이재홍 의원(64·광진구 제1선거구·중곡제1동, 중곡제2동, 중곡제3동, 중곡제4동)

-이지철 의원(50·강동구 제4선거구·성내제1동, 성내제2동, 성내제3동, 둔촌제1동, 둔촌제2동)

-이진식 의원(55·동작구 제4선거구·흑석제1동, 흑석제2동, 흑석제3동, 동작동, 사당제1동, 사당제2동)

-정교진 의원(42·성동구 제4선거구·마장동, 사근동, 송정동, 용답동)

-정연희 의원(52·강서구 제3선거구·가양제1동, 공항동, 방화제1동, 방화제2동, 방화제3동)

-최상범 의원(53·마포구 제2선거구·아현제1동, 아현제2동, 아현제3동, 공덕제1동, 공덕제2동, 신공덕동, 도화제1동)

-최홍규 의원(52·송파구 제2선거구·방이제1동, 방이제2동, 오륜동, 송파제1동, 송파제2동)

-하지원 의원(39·비례대표)

-허준혁 의원(44·서초구 제3선거구·서초제2동, 서초제4동, 양재제1동, 양재제2동, 내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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