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다닐때 만난 힘이되는 친구녀석.

20대 초반에 같이 술마시고, 겜방가고..

회사 다니면서도 인천가면 만나서 놀고 했었는데,

일때문에 부산에 간지 1년이 좀 더되었다.

작년 여름쯤에 한번 놀러가고,

이번에 또 갔는데, 해운대 앞바다는 갈때마다 마음에 든다.

친구의 퇴근시간까지 바닷가에서 백사장도 거닐고,

가지고온 책도 좀 읽고,

저녁에 친구와 만나서 청사골의 수민이네서 장어구이에 소주 한잔하고..

이집에서 제일 맛있다는 라면도 먹었다.(라면 참 맛있게 잘끓였다.)

비록 친구가 일때문에 바빠서 잠깐 만나긴 했지만,

마음의 여유를 찾았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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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ent Pusan to meet a best friend of mine that he cheer me up.

We did drinking,play game, hung out toghether on early 20s.

we met frequently despite got a job.

He went Pusan 20 months ago approximately.

I visited last summer , and this time.

I like sea of Haeundae altimes.

I walked through beach and  reading a book until he finish work.

We went  Chungsagol for drinking and eatting someting after work.

We ate  roasted eel and Ramen.(It's good!)

This trip gave me calmness inspite of short time trip.




해운대 풍경 [부산,해운대,pusan,haeundae,한국,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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