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아웃도어/캠핑 용품 직구하기. 아웃도어 해외 직구.
우리나라에서 아웃도어 용품을 하나 사려고 하면,
기능성 반소매 티셔츠 하나 살 때도 심사숙고를 하게 된다.
이름 좀 알려진 브랜드라면 10만 원이 넘는 제품도 즐비하기 때문이다.
여름이라 땀도 많이 나는데, 티셔츠 단벌로 버틸 수도 없고...
한국 아웃도어 시장은 거품이 많은 탓인지 지나치게 비싸다.
하물며 국산 제품이라고 꼭 외산 브랜드보다 가성비가 좋은 것도 아니다.
같은 성능의 제품이라면 소비자는 당연히 낮은 가격에 사길 원하고,
그래서 해외 직구에 눈을 돌리게 된다.
미국 아웃도어 직구 장점
- 미국브랜드 제품이 한국에서 판매되는 가격보다 저렴
- 한국에 판매되지 않는 제품 구매 가능
- 관세 혜택
- 큰 폭의 세일을 자주 함
미국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
- 마운틴 하드웨어( http://www.mountainhardwear.com)
- 마못(http://marmot.com)
- 케스케이드 디자인 (http://www.cascadedesigns.com/region.aspx) - MSR, 써머레스트등
- 아웃도어 리서치 (http://www.outdoorresearch.com/)
- 컬럼비아(http://www.columbia.com/on/demandware.store/Sites-Columbia_US-Site/default/Home-SelectCountry)
- 파타고니아 (http://www.patagonia.com/international)
- 브룩스레인지 (https://brooks-range.com/home.php)
아웃도어 해외 직구 전에 참고하면 좋은 사이트
- 아웃도어기어랩(http://www.outdoorgearlab.com/) - 전문가 리뷰.
- 트레일스페이스(http://www.trailspace.com/gear/backpacks/) - 사용자 리뷰.
아웃도어 해외 직구하기 좋은 사이트
- 캠프세이버(http://www.campsaver.com/) $ 500 이상 구매시 한국 직배송.
한국으로 직배송이 불가한 브랜드가 많으니 목록을 미리 확인한다.(http://www.campsaver.com/service/int-shipping)
할인 전에는 가격이 다른 사이트에 비해 비싼편이지만, 종종 나오는 20%쿠폰을 쓰면 비슷함. - 베이스기어(http://www.basegear.com/) 제품 종류는 많지 않으나 가격이 저렴.
- 캠프모어(http://www.campmor.com/) 제품 종류는 많지 않으나 가격이 저렴.
- 시에라트레디딩포스트(http://www.sierratradingpost.com/) 할인에 추가할인까지 잘만 고르면 좋은 물건을 떨이로 구매 가능.
- 무스죠(http://www.moosejaw.com/) 다양한 품목과 대체로 낮은 가격.
- 오엠씨기어(http://www.omcgear.com/) 다른 곳에 없는 재고를 종종 가지고 있음.
스포츠 용품 해외 직구하기 좋은 사이트
- 피니시라인(http://www.finishline.com/) - 나이키 아디다스 언더아머등 유명 스포츠 의류와 신발을 주로 팜.
- 6PM(http://www.6pm.com/) - 스포츠 의류부터 패션 소품까지 폭 넓게 팜.
아웃도어 해외 직구 배송대행지
미국에서 배송을 받아서, 한국의 구매자에게 다시 배송해주는 곳이다.
여러 곳을 찾아보다 유니옥션(http://www.uniauc.net)으로 결정했다. 뉴저지(NJ)는 의류, 신발만 세금이 붙지 않으니, 나머지 품목은 델라웨어(DE)로 배송한다. 델라웨어는 1,500원의 추가 요금을 받는다. 제품 포장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어주고, 배송 단계별로 추적 잘 된다. 그리고 물건 이상 없이 잘 왔다. 배송 대행지는 각자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되지만, 유니옥션 추천인에 dorajistyle을 넣으면 금액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D
자. 한국 가격이랑 비교하면 마구마구 장바구니에 담고 싶어진다.
손이 근질거린다. 그러나 장바구니에 담은 가격은 실제 구매가격과 크게 차이 날 수도 있다.
관세 등을 고려하여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고, 직구가 특별히 큰 장점이 없다면, 조금 돈을 더 주더라도 한국에서 사는 게 배송도 빠르고 편하다.
관세를 복잡하게 하나하나 계산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물건 하나 사는데 품목별로 계산기 두드리기는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미국 직구 가격 간단 계산법
대략적인 최악의 상황 계산법으로 한국에서 사는 것 보다 아래 가격이 높으면, 그냥 한국에서 사는 게 맘 편하겠다.
물건가격 + 미국내 배송비 + 미국내 Tax + 관부가세( 23%) + 카드 수수료 (1.25%) + 배송대행료 (무게에 따라 다름)
“에이, 저걸 다 더하면 한국에서 사는 게 싸겠다!”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저걸 다 더한 가격이 20% 이상 저렴한 물건도 많다.
그리고 최악의 상황은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이다.
관세 면제 안의 범위에서 안전하게 구매한다면, 한국보다 확실히 싼 편이다.
아웃도어 해외 직구 관세
- 물품가액 : 물건값 + 미국내 운송비 + 미국내 Tax
- 선편요금 : http://www.koreapost.go.kr/kpost/sub/subpage.jsp?contId=010103030000
- 주간환률 : http://portal.customs.go.kr/kcsipt/portallink.jsp?portalGoToLink=inform2&iFrameGoToLink=/ImpPt/InfoOfferAction_42.do?method=selectEximXchgList
- 품목분류 : http://portal.customs.go.kr/kcsipt/portal_link.jsp?portalGoToLink=inform_8&iFrameGoToLink=/kcsipt/inform/inform_07_iframe_buf.jsp
- 품목분류 : http://portal.customs.go.kr/kcsgod/search/KCQQ001.jsp
목록통관 품목
물품가액 USD(미국 달러) 200 까지 관세 면제
일반 통관 품목
물품가액 + 선편요금 KRW(한화) 15만원까지 관세 면제
여러 품목 구매시 한 품목이라도 일반통관이면 모두 일반통관으로 처리 된다.
아웃도어 해외 직구 통관절차
- 적하목록심사완료 : 항공기에 실려있는 화물 목록을 제출했다.
- 하기신고 : 물건을 내렸다.
- 반입 : 공항에 입항했다.
- 수입신고 : 관세사가 수입 신고서를 접수(접수 통보(P/L : paper less)와 접수통보(서류 [복잡])로 나뉨)
- 수입신고수리 : 관세 납부 완료됨
- 반출 : 택배사에 물건을 넘겨줌
참조
- 해외 직구 통관 진행상황 확인 (http://blog.naver.com/innundo?Redirect=Log&logNo=100177640339)
- 해외 직구 통관조회 (http://portal.customs.go.kr)
by 月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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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쉬 사람들은 자동차를 타지않고, 말이나 마차를 주로 타고 다니기 때문이죠.
차도 다니고, 아미쉬 분들이 타고다니는 말이나 마차도 다니죠.
시계는 정말 원없이 보고 왔죠.
시간에 맞추어, 인형들이 나와 춤도추고 노래도하는 대형시계는 참 재미있었습니다.





공룡관 참 멋지더군요.
귀여운녀석들이 많더라구요.

외딴섬에 홀로 서있는 것이, 자유로워 보이는군요. 하하.
배에서 바라본 도시는 소리가 안들려서 그런지 좀 조용해 보이는군요.
"야. 안보여~ 손흔들어봐!"
빌딩 옥상에서 시내를 한참동안 굽어보고도 할당된 시간이 좀 남았기에, 거리로 내려왔습니다.
사람들을 바라보니, 대부분 어디론가 표정없이 바쁘게 걸어다니고 있네요.
벤치를 미끄럼틀 삼아 즐기는 모습도 보기 좋더군요. 아래쪽 사람은 발에 차여 날라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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