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식사 - 아스완 행 밤 기차 (Night Train Cairo)
저녁 식사 - 아스완 행 밤 기차

기차 외관 - 아스완 행 밤 기차 (Night Train Cairo)
기차 외관 - 아스완 행 밤 기차

카이로에서 아스완 까지 가는 침대 기차.
시설이 아주 좋다고 들었기에 기대를 많이 했죠.
말은 근사하게 초호화 호텔 열차이지만,
일반적인 침대 기차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뭔가 호화스러운 걸 찾을 순 없었어요.
침대가 특별히 좋은 것도 아니고요.
다만 저녁과 아침 식사가 포함 되는것이 장점이라고 할까요?
맛도 꽤 괜찮아요.
그래도 침대 칸 기차는 인기가 좋습니다.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탈 수 없어요.
가격도 꽤 나가는데 말이에요.
기차만 보면 호화 판이라 할 수 없지만,
열시간이 넘게 직각으로 앉아서 가는 버스에 비하면 확실히 좋은 시설입니다.
일단 편안하게 누워서 갈 수 있으니까요.
상대적인 '호화' 열차죠.^^;
카이로에서 아스완까지 편히 누워서 갈 수 있는 침대기차.
기차역 앞 이층에 있는 사무실에서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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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막 - 바하리야 사막투어 (Desert Bahariya)
백사막 - 바하리야 사막투어
 
사막여우 - 바하리야 사막투어 (Desert Bahariya)
사막여우 - 바하리야 사막투어
 
흑사막 - 바하리야 사막투어 (Desert Bahariya)
흑사막 - 바하리야 사막투어
 
샌듄 - 바하리야 사막투어 (Desert Bahariya)
샌듄 - 바하리야 사막투어

영선씨께서 운영하시는 미도 사파리에서 예약하여 바하리야 사막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한국 음식이 그리운 분이라면 이곳 투어를 예약하는것도 괜찮아요.
일단 바하리야에 도착해서 버스에 내리면 사무실로 데리고 갑니다.
그리고 점심으로 한국 라면을 끓여주시죠.
라면을 먹고나면 투어 일정을 확인하고, 투어를 떠나게 됩니다.
원래 흑백사막 투어만 하려고 했으나, 샌듄투어를 추가로 신청했죠.
아쉬웠던 점은 차량 섭외가 늦어져서 백사막에 도착하니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였던 것입니다.
돈을 더 주고 오아시스쪽으로 가는 투어를 신청한것은,
오아시스로 이어지는 오프로드길이 멋지다는 말을 듣고였는데 아무것도 볼 수 없었거든요.
그리고 좁은 차량에 여럿이 끼어서 가려니 힘들었어요.
하지만 백사막에서의 하룻밤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밤에 보름달이 떠서 별은 별로 못봤지만,
달빛이 비추는 백사막이 참 멋졌습니다.
귀엽게 생긴 사막여우도 많이 봤어요.
3시간짜리 샌듄투어는 기대보다 좋았습니다.
정말 영화에서나 보던 그런 모래사막을 보니 신기하더라고요.
샌드보드를 한번 타고나서 온몸이 모래투성이가 되었지만,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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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 기자 피라미드 (Pyramid Giza Cairo)
피라미드 - 기자 피라미드
 
스핑크스 - 기자 피라미드 (Pyramid Giza Cairo)
스핑크스 - 기자 피라미드

피라미드!
이집트에 꼭 와보고 싶었던 큰 이유는 피라미드를 직접 눈으로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기대에 부풀어 기자에 있는 피라미드를 찾아갔지요.
사람이 장난 아니게 많습니다.
'뭐 유명한 관광지이니 사람이 많은 것이겠지.'
멀리서 본 피라미드는 웅장해 보였지만,
가까이서 보니 이가 듬성 듬성 나가서 그런지 좀 안되 보였습니다.
하루 종일 천천히 피라미드를 구경할 생각이었는데,
한 시간 정도 돌아보니 빨리 탈출하고 싶더군요.
낙타꾼들이 쉴새 없이 호객 행위를 했거든요.
"낙타 탈래? 낙타? 낙타? 낙타? 낙타?? 낙타낙타낙타?? 낙타낙타?"
한 열댓번 까지는 웃으며 안 탄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짜증을 유발 시키네요.
가는 길을 낙타로 막고 말을 겁니다.
"낙타 타지? 응? 낙타야 낙타. 타라타. 낙타타. 낙타! 낙타!!'
그놈의 낙타 꾼들 쉴새 없이 다가와서 귀찮게 굴더군요.

그래도 멀리서나마 스핑크스와 피라미드 몇 개를 보고 왔더니 피라미드에 미련은 안 남네요.
기자 피라미드는 처음부터 흥정을 잘해서 낙타 타고 보는 것이 스트레스가 덜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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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텔 월드에서 평이 좋은 곳인 사라인 호스텔로 숙소를 옮겼습니다.
차가 많이 다니지 않는 도로변에 있어서 조용한 것이 큰 장점이죠.
아침도 든든하게 잘 나오는 편이에요.
이집트에서 택시를 타면 가격을 흥정하고 타도 내릴 때 헛소리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곳에서 두번 택시를 예약 했을땐 내릴 때 아무런 요구도 하지 않았어요.
택시 기사와 언쟁을 벌이지 않아도 되어 좋았죠.
Wifi 신호가 약한 것은 좀 아쉬웠지만 나머지는 모두 마음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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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 카이로 선호텔 (Sun Hotel Cairo)
침대 - 카이로 선호텔
식당 - 카이로 선호텔 (Sun Hotel Cairo)
식당 - 카이로 선호텔
이집트에서 처음으로 묵었던 숙소입니다.
아는 형이 묵고 있다고 하여 체크인을 했죠.
9층에 있어서 엘리베이터가 작동하지 않을 땐 오르기 힘들어요.
그래도 선호텔은 전체적으로 참 깨끗한 편입니다.
샤워기 물살이 쌘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세탁 요금도 부담 없는 가격이라 오랜만에 세탁도 맡겼죠.
주방에서는 간단한 요리를 해 먹을 수 있어요.
도착한 날 새벽에 아는 형이 끓여준 너구리가 참 맛있었습니다.
선호텔 깨끗하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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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 카이로에서 시티은행 찾아가기 (Way to Citibank Cairo)
주유소 - 카이로 시티은행 가는길
이집트 국립 은행  - 카이로에서 시티은행 찾아가기 (Way to Citibank Cairo)
이집트 국립은행 - 카이로 시티은행 가는길
시티은행 - 카이로에서 시티은행 찾아가기 (Way to Citibank Cairo)
시티은행 - 카이로 시티은행 가는길

미리 환전을 해오지 않은 경우 ATM에서 돈을 찾을 때 수수료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찾을 수만 있다면, 시티은행에서 인출을 하는 편이죠.
카이로 타흐릴 광장 근처에서도 시티 은행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초행길이라 물어 물어 한참 만에 시티은행을 찾아냈어요.
'드디어 찾았다!'
성취감에 환호라도 하고 싶었지만,
거리에 총든 경찰이 쫙 깔려있어서 자극 시키기 싫어서 조용히 은행으로 들어갔죠.
우선 타흐릴 광장에서 모감마 정부청사 쪽으로 건너와서 직진 하세요.
주유소까지 직진을 하고 우회전을 합니다.
그리고 첫째 골목에서 좌회전을 한 후 길을 따라 쭈욱 가세요.
아랍은행이 보이고, 이집트 국립은행이 보이는군요. 거의 다 온거에요.
^ 모양의 모퉁이를 돌면 시티운행이 보입니다.
출금 수수료 아끼면, 코샤리 라도 한그릇 사 먹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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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감마 (Mogamma) - 카이로에서 이집트 비자 연장하기. (Visa Extension in Cairo Egypt)
모감마 - 카이로
사진 한장을 챙겨서 정부청사인 모감마 건물로 들어갑니다.
1층에서 여권은 이름이 있는 앞면과, 비자면을 복사해서 이층으로 올라갑니다.
혹시 사진이 없으시다면, 1층에서 찍으시면 되요.
경찰이 지키고 있는 카운터에서 7번 양식을 받아 작성하고,
44번 창구에서 비자연장용 인지를 구입합니다.
7번 양식에는 비자연장을 얼마나 원하냐는 질문이 있는데, 저는 6개월이라 적었습니다.
인지를 붙여서 32번 창구에 가져가면 서류를 확인 후 말합니다.
"내일 아침 38번 창구에서 비자를 받으세요."
만약 아침 일찍 갔다면 그날 비자를 받을 수 있었겠지만,
제가 좀 게으름을 피웠거든요.
다음날 아침 일찍 38번 창구로 찾아가면,
신청서를 쓰윽 보고는 여권을 달라고 합니다.
여권을 건내 주면 이렇게 말하죠.
"두 시간 후에 여권 찾으러 오세요."
저는 느긋하게 숙소에서 뒹굴 거리다가 세 시간 후에 찾아갔죠.
그날 따라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아직 처리가 안되었습니다.
창구는 비자 연장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거렸죠.
"내 여권!"
"내꺼 안 나왔습니까?!!!"
아주 소란스러웠어요.
거의 문 닫는 시간이 되어서야, 비자가 붙은 여권을 받아 나올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좀 인구 적은 소도시에서 연장을 받는게 편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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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여행의 끝무렵이 되어서야.
이집트 여행 포스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인터넷이 잘 안되었기 때문이죠.
이집트에선 참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최근에 이집트에 큰 일이 터졌지만, 그 일에 영향을 받은것은,
인터넷을 한동안 못했다는 일 뿐이네요.
이집트에서 나이도 한살 먹고, 구정 까지 보냈군요.
두달 남짓이지만, 꽤 오래 있었던 기분이에요.
그동안 써논 글을 폭탄처럼 한방에 투하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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