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 태국 치앙마이 롱넥마을 반퉁랑 (Baan Thong Ruang Long Neck Chiang Mai Thailand)
롱넥마을 반퉁랑의 소 가족

소 - 태국 치앙마이 롱넥마을 반퉁랑 (Baan Thong Ruang Long Neck Chiang Mai Thailand)
롱넥마을 반퉁랑의 소

아이 - 태국 치앙마이 롱넥마을 반퉁랑 (Baan Thong Ruang Long Neck Chiang Mai Thailand)
롱넥마을 반퉁랑의 소 모는 아이

주민 - 태국 치앙마이 롱넥마을 반퉁랑 (Baan Thong Ruang Long Neck Chiang Mai Thailand)
롱넥마을 반퉁랑의 주민

아이 - 태국 치앙마이 롱넥마을 반퉁랑 (Baan Thong Ruang Long Neck Chiang Mai Thailand)
롱넥마을 반퉁랑의 아이

나 - 태국 치앙마이 롱넥마을 반퉁랑 (Baan Thong Ruang Long Neck Chiang Mai Thailand)
롱넥마을 반퉁랑의 나

신선한 리치 - 태국 치앙마이 롱넥마을 반퉁랑 (Baan Thong Ruang Long Neck Chiang Mai Thailand)
롱넥마을 반퉁랑의 신선한 리치

남자 화장실 입구- 태국 치앙마이 롱넥마을 반퉁랑 (Baan Thong Ruang Long Neck Chiang Mai Thailand)
롱넥마을 반퉁랑의 남자 화장실 입구

여자 화장실 입구 - 태국 치앙마이 롱넥마을 반퉁랑 (Baan Thong Ruang Long Neck Chiang Mai Thailand)
롱넥마을 반퉁랑의 여자 화장실 입구

전경 - 태국 치앙마이 롱넥마을 반퉁랑 (Baan Thong Ruang Long Neck Chiang Mai Thailand)
롱넥마을 반퉁랑 전경

입구 - 태국 치앙마이 롱넥마을 반퉁랑 (Baan Thong Ruang Long Neck Chiang Mai Thailand)
롱넥마을 반퉁랑 입구

징검다리 - 태국 치앙마이 롱넥마을 반퉁랑 (Baan Thong Ruang Long Neck Chiang Mai Thailand)
롱넥마을 반퉁랑의 징검다리

산에서 바라본 반퉁랑 - 태국 치앙마이 롱넥마을 반퉁랑 (Baan Thong Ruang Long Neck Chiang Mai Thailand)
산에서 바라본 롱넥마을 반퉁랑

개 - 태국 치앙마이 롱넥마을 반퉁랑 (Baan Thong Ruang Long Neck Chiang Mai Thailand)
롱넥마을 반퉁랑에 살고 있는 개

마을 상점가 - 태국 치앙마이 롱넥마을 반퉁랑 (Baan Thong Ruang Long Neck Chiang Mai Thailand)
롱넥마을 반퉁랑의 상점가

상점 - 태국 치앙마이 롱넥마을 반퉁랑 (Baan Thong Ruang Long Neck Chiang Mai Thailand)
롱넥마을 반퉁랑의 상점

마을 설명 - 태국 치앙마이 롱넥마을 반퉁랑 (Baan Thong Ruang Long Neck Chiang Mai Thailand)
롱넥마을 반퉁랑 마을 설명

길 - 태국 치앙마이 롱넥마을 반퉁랑 (Baan Thong Ruang Long Neck Chiang Mai Thailand)
롱넥마을 반퉁랑의 길

보타닉 가든을 기분좋게 구경하고, 긴목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산다는 롱넥 마을 반퉁랑을 찾았습니다.
물어봐도 사람들이 잘 몰랐지만,
물어물어 가다보니 이정표가 보여서 찾아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마을 들어가는데 입장료를 받네요?
그것도 어마어마하게 비싼 500바트를 말입니다.
가지고 있던돈이 530바트였기에,고민을 좀 했죠.
'뭔데 500바트나 받지? 보타닉가든도 100바튼데 얼마나 엄청나기에!?'
먼길 온김에 비싼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별거 없어요.
그냥 마을입니다.
저는 봉이 김선달에게 속은 어리숙한 관광객인거죠.
다시한번, 여행에서 제가 좋아하는 것들과, 그렇지 않은 것들을 깨닫게 해준 곳 이었어요.
저는 이런 관광객용 상품를 비싼돈 내고 보는데에는 흥미가 없거든요.
들어온김에, 긴목을 한 분들의 사진 한두방 찍고,
마을 주위를 한번 돌아보고 나왔습니다.
값진 경험을 한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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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 태국 치앙마이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 Chiang Mai Thailand)
보타닉 가든의 연꽃

연꽃 - 태국 치앙마이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 Chiang Mai Thailand)
보타닉 가든의 연꽃

연밥 - 태국 치앙마이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 Chiang Mai Thailand)
보타닉 가든의 연밥

연꽃 - 태국 치앙마이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 Chiang Mai Thailand)
보타닉 가든의 연꽃

나무 - 태국 치앙마이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 Chiang Mai Thailand)
보타닉 가든에 서있는 나이든 나무

식물관 - 태국 치앙마이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 Chiang Mai Thailand)
보타닉 가든 식물관

선인장관 - 태국 치앙마이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 Chiang Mai Thailand)
보타닉 가든 선인장관

열대 우림관 - 태국 치앙마이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 Chiang Mai Thailand)
보타닉 가든 열대 우림관

 식충 식물관 - 태국 치앙마이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 Chiang Mai Thailand)
보타닉 가든 식충 식물관

 연꽃관 - 태국 치앙마이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 Chiang Mai Thailand)
보타닉 가든 연꽃관

통나무 - 태국 치앙마이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 Chiang Mai Thailand)
통나무

가시나무 - 태국 치앙마이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 Chiang Mai Thailand)
보타닉 가든의 가시나무

입구 - 태국 치앙마이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 Chiang Mai Thailand)
보타닉 가든 입구

고양이 친구  - 태국 치앙마이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 Chiang Mai Thailand)
보타닉 가든에서 점심을 함께한 고양이 친구

고양이 친구  - 태국 치앙마이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 Chiang Mai Thailand)
보타닉 가든에서 점심을 함께한 고양이 친구

고양이 친구 - 태국 치앙마이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 Chiang Mai Thailand)
보타닉 가든에서 점심을 함께한 고양이 친구

점심 - 태국 치앙마이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 Chiang Mai Thailand)
보타닉 가든에서 먹은 볶음밥

선인장 - 태국 치앙마이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 Chiang Mai Thailand)
보타닉 가든의 선인장

꽃 - 태국 치앙마이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 Chiang Mai Thailand)
보타닉 가든의 이름모를 꽃

 연꽃 - 태국 치앙마이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 Chiang Mai Thailand)
보타닉 가든의 연꽃

연꽃 - 태국 치앙마이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 Chiang Mai Thailand)
보타닉 가든의 연꽃

"여기가 치앙마이 여행의 꽃이에요."

관광센터에서 들었던 여행의 꽃 코스에는 많은 곳들이 있습니다.

코끼리 트레킹도 있고.. 국립공원에, 각종 레포츠를 즐길수 있는 시설들이 있죠.

저는 그중에 두군데를 들렀죠. 보타닉 가든과 롱넥 마을입니다.

가는길에 좀 해메서 고생을 좀 했지만, 다행히 치앙마이 여행의 꽃이라는 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음 어딜 가지?'

워낙 많은 볼거리들이 있는곳이라, 추려야 했죠.

가는길에 국립공원을 들어갈까 하고 오토바이를 멈추었다가, '입장료 200바트' 라는 안내판을 보고 더 달렸습니다.

'이젠 그만 달리고 좀 쉬고싶네. 다음에 나오는데 아무데나 일단 들어가서 좀 쉬어야겠다.'

그리고 나온곳이 보타닉 가든이었죠.

원래 꼭 가야겠다고 생각한곳은 아니지만,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입장료는 100바트입니다.

'무슨 정원 하나 구경하는데 이렇게 비싸?'

하지만 그 생각은 곧 바뀌었죠.

보타닉 가든은 참 괜찮은 곳이거든요. 규모도  엄청 크고 말이죠.

산책로도 여러개 있고, 사람도 없어서 거닐기 좋았습니다.

일단 산책로를 두개정도 거닐고, 점심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죠.

볶음밥을 먹고 있는데, 귀여운 고양이 녀석이 배고픈지 주위를 어슬렁 거리기에 밥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배도 채웠겠다, 식당 근처에 식물원이 있어서 구경을 가보았어요.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수십종류로 분류된 식물원에 놀랐고,

특히 제가 좋아하는 연꽃을 마음껏 볼 수 있어서 좋았죠.

보타닉 가든 박물관도 구경을 하려고 했는데, 공사중이어서 산책로를 따라 내려왔습니다.

아래쪽에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냇가가 있어요.

발을 담그고 더위를 좀 식히고, 안내센터에서 보타닉가든 사진전을 구경하고는 이동을 하려고 나왔습니다.

나오는 길에, 안내 해주시는 아저씨께서 잘가라며 리치도 한뭉치 주셔서 보타닉 가든이 더욱 기분좋게 기억에 남네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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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숖 간판 - 태국 치앙마이 쿤창키안 몽 마을(Kun Chang Kian Mong Village Doi Pui Chiang Mai Thailand)
쿤창키안 몽 마을 근처 커피숖 간판

우체통 - 태국 치앙마이 쿤창키안 몽 마을(Kun Chang Kian Mong Village Doi Pui Chiang Mai Thailand)
올라가는길에 찍은 우체통

마을의 꽃 - 태국 치앙마이 쿤창키안 몽 마을(Kun Chang Kian Mong Village Doi Pui Chiang Mai Thailand)
쿤창키안 몽 마을에 핀 꽃

마을 - 태국 치앙마이 쿤창키안 몽 마을(Kun Chang Kian Mong Village Doi Pui Chiang Mai Thailand)
내려다본 도이푸이 몽 마을

가는길 - 태국 치앙마이 쿤창키안 몽 마을(Kun Chang Kian Mong Village Doi Pui Chiang Mai Thailand)
쿤창키안 몽 마을 가는길

로얄 프로젝트 - 태국 치앙마이 쿤창키안 몽 마을(Kun Chang Kian Mong Village Doi Pui Chiang Mai Thailand)
쿤창키안 몽 마을의 로얄 프로젝트(?)

운동장의 화분 - 태국 치앙마이 쿤창키안 몽 마을(Kun Chang Kian Mong Village Doi Pui Chiang Mai Thailand)
쿤창키안 몽 마을 운동장의 화분

커피숖 화장실 - 태국 치앙마이 쿤창키안 몽 마을(Kun Chang Kian Mong Village Doi Pui Chiang Mai Thailand)
쿤창키안 몽 마을 근처 커피숖 화장실

커피숖 입구 - 태국 치앙마이 쿤창키안 몽 마을(Kun Chang Kian Mong Village Doi Pui Chiang Mai Thailand)
쿤창키안 몽 마을 근처 커피숖 입구

닭 - 태국 치앙마이 쿤창키안 몽 마을(Kun Chang Kian Mong Village Doi Pui Chiang Mai Thailand)
도이푸이 마을 닭

상점가 - 태국 치앙마이 쿤창키안 몽 마을(Kun Chang Kian Mong Village Doi Pui Chiang Mai Thailand)
도이푸이 몽 마을 상점가

널려있는 빨래 - 태국 치앙마이 쿤창키안 몽 마을(Kun Chang Kian Mong Village Doi Pui Chiang Mai Thailand)
도이푸이 몽 마을에 널려있는 빨래들

학교?- 태국 치앙마이 쿤창키안 몽 마을(Kun Chang Kian Mong Village Doi Pui Chiang Mai Thailand)
쿤창키안 몽 마을 학교?

이정표 - 태국 치앙마이 쿤창키안 몽 마을(Kun Chang Kian Mong Village Doi Pui Chiang Mai Thailand)
쿤창키안 몽 마을 이정표

이정표 - 태국 치앙마이 쿤창키안 몽 마을(Kun Chang Kian Mong Village Doi Pui Chiang Mai Thailand)
쿤창키안 몽 마을 이정표

엄마를 잃은 강아지 - 태국 치앙마이 쿤창키안 몽 마을(Kun Chang Kian Mong Village Doi Pui Chiang Mai Thailand)
나를 엄마로 알고 따라오던 강아지

마을 가는길 - 태국 치앙마이 쿤창키안 몽 마을(Kun Chang Kian Mong Village Doi Pui Chiang Mai Thailand)
쿤창키안 몽 마을 가는길

배가 고픕니다. 점심시간이 꽤 지났기 때문이죠.
'몽족 마을에 가면 왠지 몽족 전통요리를 파는 음식점이 있을꺼 같아. 빨리 가서 사먹자.'
왠지 마을 근처에 온것 같은 기분이 들어 주위를 살펴보니 이정표에 '쿤 창 키안 몽 마을 겨우 7Km' 라고 써있는게 보입니다.
'겨우 7키로군. 곧 밥을 먹을 수 있겠어.'
오토바이를 타고 오프로드 산길을 달리는 기분은 참 상쾌합니다.
길이 워낙 구불거려서 속도를 낼 수도 없었지만, 배만 안고프면 더 천천히 가면서 산림욕을 했을꺼에요.
확실히 산길은 길군요.
한참을 달려 겨우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앗 이곳은!'
마을인데, 관광객이 찾지 않는곳이라 그런지, 식당이 없습니다.
마을을 둘러보다가 학교 운동장 같은곳에 가보니 로얄프로젝트(?)로 보이는 정체모를것이 있습니다.
배는 고프지만 신기한걸 보았네요.
오토바이로 마을 구석구석을 누비는데 사나운 동네 강아지 3마리가 어디선가 나타났습니다.
트라이엥글 포메이션 알파 대형으로 저를 포위 하더군요.
점점 거리를 좁혀오는데, 살을 내주고 뼈를 깎아야 될지, 오토바이에 내려 잘못했다고 빌어야 할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마침 강아지 3마리의 주인이 나타나지 않았더라면, 타지에서 개들에게 무릎꿇는 굴욕을 당할뻔했죠.
험한꼴을 당해서 그런지 배가 더 고픕니다.
마을에서 나와 도이푸이 몽 마을로 방향을 잡았어요.
'그쪽엔 식당이 있겠지..'
길을 내려 가다보니, 커피숖이 보입니다.
분명 올라올땐 비싸보여서 거들떠도 안봤는데,
배가 너무 고프다 보니, 일단 들어가서 뭐라도 먹어야겠더군요.
'그래. 돈도 살아있어야 쓸 수 있지.'
그렇게 설득하며 비싸보이는 커피숖으로 들어갔습니다.
내려가는 계단 양쪽엔 꽃이 이쁘게 피어있었어요.
테이블도 경치좋은곳에 놓여있고, 매점같은 카운터엔 주인으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계십니다.
'응?'
카운터가 매점같아 보였는데, 정말 매점이네요.
커피는 커피믹스같은 인스턴트 커피를 팔더군요. 하하.
저는 자두와 물을 사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아쉽게도 밥은 안팔더라구요.
그래도 뭔가 먹으니 좀 힘이 나네요.
아주머니에게 먹을껄 팔아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고 도이푸이 몽 마을로 갔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마을답게, 상업이 발달해 있었어요.
전통의상이나 공예품등을 판매합니다.
저는 뭘 살 생각이 없었기에, 살짝 둘러보고 나왔어요.
앞으론 배고프지 않게 비상식량을 사가지고 다녀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오토바이를 몰아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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