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고기 - 하마 리아드 호텔(Riad Hotel Hama Syria)
불고기 - 하마 리아드 호텔

곰탕 먹는 날 - 하마 리아드 호텔(Riad Hotel Hama Syria)
곰탕 먹는 날 - 하마 리아드 호텔

한국 사람들에게 유난히 인기가 좋은 리아드 호텔.
사박오일을 이곳에서 묵었지만,
친절하기로 유명한 압둘라가 누군지도 모르고 지내다 왔습니다.
도미토리는 깨끗한 편이고, 난방도 잘 되지만 도로 쪽에 있어서 밤새 시끄러운 편입니다.
하지만 주방을 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 호텔이죠.
그동안 제대로 된 밥을 못 먹고 다니다가,
리아드 호텔에서 영양 보충을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마침 한국 분들이 많이 계셔서 맛있는 음식 많이 해 먹었어요.
불고기도 해 먹고, 백숙과 곰탕도 끓여 먹었습니다.
이곳에서 먹고 자고 뒹굴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리아드 호텔의 도미토리는 정신과 시간의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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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본 수차 - 하마 (Hama Syria)
낮에 본 수차 - 하마

밤에 본 수차 - 하마 (Hama Syria)
밤에 본 수차 - 하마

수차를 바라보는 동네사람 - 하마 (Hama Syria)
수차를 바라보는 동네 사람 - 하마

시장 먹자 골목. 꼬치를 굽는 아이 - 하마 (Hama Syria)
시장 먹자 골목. 꼬치를 굽는 아이 - 하마

하마는 수차 말고는 그다지 볼 것이 없는 도시입니다.
하지만 며칠 씩 묵어가는 여행자들이 많은 이유가 있는 곳이죠.
싸고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거든요.
생과일쥬스로 아침을 먹고,
달달한 조각케잌과 군것질꺼리를 사서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고는
저녁으로 후라이드 치킨에 맥주도 한잔 하고 자는 거죠.
북적대는 곳에 가고 싶을 땐시장을 한번 돌아봅니다.
먹거리부터 의류까지 모두 팔고 있는 재래시장으로 항상 사람이 많거든요.
하마는 특별한 볼거리가 없어도, 매력 적인 도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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