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 (Taken - Steven Spielberg, 2002) [테이큰,액션영화,통쾌한영화,taken]

이미지출처 : boulevardcinema.blogspot.com

정말 재미있는 액션 영화였다.

1시간 40분정도로 그리 길지 않지만..



정말 시원한 액션영화였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조직의 아지트에 쳐들어가서 설탕이 알바니아어로 뭐냐고 물어보는 장면이다.



불타는 학구열을 보여주는 장면!!



적의 소굴에 들어가서 그런걸 물어볼 정도로 마음에 여유가 있다니..



알바니아어로 설탕은 sheqer 다. 영어랑 별 다르지 않다.ㅎㅎ



그리고 전화받은놈을 알아내기위해 알바니아 인들에게 해석을 부탁한 쪽지에는..



“fat i mbarë!” 나 “fat të mbarë!” 혹은 “paç fat!” 이란 말이 써져 있었을 꺼다.



good luck!!



아무생각없이 다 때려부시는 영화 보고 싶은사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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