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SNS 보다 한참 늦게 시작한 구글 플러스(Google+) 과연 다른 SNS를 능가하는 매력이 있을까요?

SNS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엄청나게 많아졌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텀블러, 미투데이, 싸이월드, 요즘 등..
아마 알지도 못한 사이에 사라진 서비스도 많을 거에요.
구글 플러스(Google+)는 한참 늦게 SNS를 시작하는 편입니다.
그동안 경쟁에서 살아남은 탄탄한 SNS들과 다른 무엇이 있겠죠?
초대장을 받아야만 사용할 수 있기에,
pdaclub님께 초대를 부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D)
새로운 세계.
세로운 SNS!
제가 바라본 구글 플러스(Google+)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by 月風


구글 플러스(Google+)

첫페이지-'구글 플러스(Google+)'
구글 플러스(Google+)의 첫 페이지에 가면, 위와 같은 세 가지의 특징을 설명합니다.
  • 서클
    쉽게 말해 친구그룹입니다. 하지만 보다  편리하죠.
    이 서클을 기반으로, 서클 채팅도 가능하고,
    서클끼리만 이야기를 공유할 수도 있어요.
    다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보다, 사용하기가 훨씬 간편합니다.
    다른 곳에선 선택사항(Option)이었지만, 구글 플러스(Google+)에선 주 기능이니까요.
  • 수다방
    개인과의 채팅은 물론, 그룹 채팅을 지원합니다.
    앞으로 스마트폰 시장은 점점 확대되겠죠?
    카카오톡처럼 원하는 친구들과 무리를 지어 수다를 떨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에요.
    전 세계 친구들과 이야기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 스파크
    보통 어떤 주제에 대해 글을 쓰려면, 이 페이지, 저 페이지 많이 돌아다녀야 합니다.
    스파크는 그런 불편함을 많이 줄여주는 기능이에요.
사이드바-'구글 플러스(Google+)'
구글 플러스(Google+)의 사이드바 입니다.
아주 단순하죠.
이건 뭘까? 저건 뭘까? 궁금할 것이 없습니다.
이런 단순하고 깔끔한 인터페이스가 마음에 들어요.

스트림-'구글 플러스(Google+)'
스트림은 SNS를 한 종류라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아주 익숙한 기능입니다.
스트림을 통해 모든 것을 쉽게 공유할 수 있죠.
공유하기 전에 어떤 써클과 공유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어요.
전 대부분 공개로 글을 쓰는 편입니다.
뭐 일반적인 이야기야 그래도 되지만,
회사에서 프로젝트 회의록 같은 경우를 올릴 때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예전에 일할 땐 스프링 노트와 구글 사이트를 이용했습니다.
만약 그때 구글 플러스(Google+)가 있었다면,
서클 기능을 활용하여 스트림으로 글을 쓰는 걸 고려해 봤을듯해요.
구글 플러스(Google+)
이런 핵심기능과 단순함 그리고 빠른 속도를 유지한다면,
충분히 SNS의 판도를 뒤엎을 매력적인 서비스입니다!

혹시 이용해보고 싶으신 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초대장 다 떨어지기 전 까지 초대 해 드립니다.:D

구글 플러스 초대 링크

이곳을 클릭하시면, 구글 플러스에 가입 하실 수 있습니다.
혹시 위 링크를 통해서 가입이 안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초대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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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인 페이스북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페이스북은 날이 갈수록 인기가 치솟고 있고, 저 역시도 자주 쓰는 편이죠.
우리나라의 소셜 네트워크인 싸이월드에도 많은 회원이 있고,
요즘엔 미투데이나 트위터같은 간편한 소셜네트워크 역시 인기가 많습니다.
싸이월드가 좀더 깔끔한 유저 인터페이스로 페이스북보다 한발 앞서서 글로벌로 진출했다면,
이 소셜네트워크는 싸이월드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지 않았을까요?^^;
수많은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중에서 페이스북이 승리(?)할 수 있었던 건,
주 고객층을 잘 확보했다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
재 방문율이 91%나 되는 튼튼한 고객들로 목표를 잘 잡았죠.
그렇게 페이스북은 큰 성공을 했고, 개발자와 몇 몇은 큰 돈을 벌었습니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 본 주인공은 썩 행복 해 보이지 않더군요.
사랑했던 여자친구와는 끝이 나버렸고,
친한 친구와도 법정에서 마주치는 사이가 되어버렸으니까요.
소셜 네트워크 개발자의 '소셜네트워크'가 이렇습니다.
서비스 개발이나 경영 쪽에 흥미가 없었다면,
영화 자체가 별 재미가 없었을 거에요.
그래도 관심분야를 다루었기에, 저는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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