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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세
by 月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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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수영은 꾸준히 한 편이었지만,
10월 한달은 그마저도 안하고 집에서 뒹굴거렸고,
격투기쪽은 손 놓은지 오래되서 오랜만에 운동을 하러 가니, 감회가 새로웠다.
6년전에 두세달쯤 배웠던, 동네에 있는 의산체육관에 등록을 했는데,
안철균관장님은 그때 뵈었던 그대로였다. 운동을 열심히 하셔서 나이도 안드시나보다.
첫날
압퇴(壓腿)
다리 스트레칭이다.
궁전보(弓箭步)
한쪽다리를 앞으로, 한쪽다리를 뒤로 해서
앞다리는 무릎을 발보다 뒤쪽까지만 굽히고,
뒷다리는 쭈욱 핀다.
손은 앞으로 쭈욱 내민다.
이때 팔꿈치는 쭉 피지않고 약간 굽힌 상태이다.
식지는 하늘을 향하게 하고, 엄지는 펴도록 한다.
소등산(小??)
궁전보와 처럼 한다리는 앞에, 한다리는 뒤쪽에 있으나,
앞발의 앞꿈치를 안짱으로 하고,
뒷발은 무릎을 굽혀 바닥과 주먹하나의 공간을 둔다.
앞발쪽 손은 앞으로 쭈욱 내밀고, 뒷발쪽 손은 바깥쪽으로 향하도록 펴서 이마위에 둔다.
매우 힘들다.
마보(馬步)
차렷자세에서 발을 4번 벌려서 기마자세로 앉는다.
무릎이 발 앞꿈치보다 뒤쪽에 있어야 한다.
손은 항아리를 안듯이한다.
허보(虛步)
앞발은 뒷꿈치만 살짝 바닥에 대고, 뒤쪽발에 중심을 싣는다.
앞손은 위쪽으로 내밀고,
뒷손은 앞손의 팔꿈치에 식지가 향하도록 내민다.
반대쪽으로 자세를 바꿀때는 뒷손을 앞손의 아래서 훓으면서 바꾼다.
발차기
팔을 양 옆으로 쭉 벌리고
앞으로 차기
밖에서 안으로 차기
안에서 밖으로 차기
밖에서 안으로차면서 반대쪽 손 차기
안에서 밖으로차면서 안쪽손,바깥손 치기
옆으로 자세를 잡고, 앞손은 가슴에, 뒷손은 머리위로 올리고, 앞발 차 올리기.
자세를 바꿀땐 왼손을 안쪽 오른손을 바깥쪽으로 가슴에 대고, 오른쪽으로 돈다.
2일차.
압퇴후
준비운동
준비운동을할때엔 다리를 11자에서 약간 안짱이 되게 하는게 뒤로 몸이 안넘어가게 도와준다.
1번
어깨넓이로 다리를 벌리고, 양손으로 왼쪽발 넘어 바닥을 찍고,
뒤쪽으로 몸을 휘~돌려서 오른쪽 바닥을 다시 찍고 다시 왼쪽으로 돌아온다.
왕복이 한번
2번
어깨넓이로 다리를 벌리고, 팔짱을끼고 팔꿈치로 바닥을 찍는다고 생각하고 아래로 쭈욱 내렸다가.
뒤로 쭈욱 제낀다.
3번
어깨넓이보다 좀 넓게 다리를 벌리고, 앞손은 주먹을 쥐고 뒷손은 주먹위를 덮어서 다리 부터 발목까지 앞발을 훑고 내려갔다가 올라와서 뒤쪽으로 몸을 돌린다.
반대쪽도 마찬가지.
손목스트레칭
손을 안쪽으로 돌려서,반대쪽 손으로 잡고, 엄지로 손을 눌러준다. 그리고 몸 안쪽으로, 바깥쪽으로 돌려준다.
혼원공
어깨넓이로 다리를 벌리고 선 상태에서, 골반아래 부분을 안으로 쑥 넣어서 엉덩이가 뒤로 빠지도록 하고 항문에 힘을 준다.
몸이 앞으로 굽은 상태가 되는데, 턱을 당기고, 몸 전체를 세운다.
그냥 세우게 되면 몸이 뒤쪽으로 넘어가는데, 발 앞꿈치에 힘을 주고 버틴다.
손은 힘을 빼고 바닥이 아래로 향하게 하여 편하게 앞으로 내민다.
양손바닥부분과 단전이 삼각형을 이루도록 한다.
초반에 발목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게 정상이다.
1보3권
등산보로 반대쪽손으로 1권을 내밀고,
마보로 바꾸며 반대쪽 손으로 2권을 내밀고,
다시 등산보로 바꾸며 3권을 내민다.
앞으로 나갈땐 발이 앞으로 나간후(나가면서 등산보를 해줘야 한다.)
손으로 훑고 1권을 내민다.
뒤로돌땐 뒷손으로 훑고 반대쪽 손으로 1권을 내민다.
권을 내밀땐 늑골부분을 스쳐지나가서 내밀어 3권의 타점이 일치하도록 한다.
주먹은 가볍게 쥐고 팔과 수평이 되도록 모양을 유지한다.
한동작 한동작 천천히 하면서 동작마다 거울을보며 자세를 살핀다.
여기까지 했는데 오랜만에 운동하려니 참 어렵다.
체력도 안되고~
몸도 원래 뻣뻣한데다가 굳어있고~~
열심히 운동해서 사람되자!
택견은 꽤 오래해서 지도자자격도 있고, 복싱은 반년좀 넘게 맛보고, 수영은 1년정도, 태극권은 택견하다가 다리를 크게 다쳐서 제대로 움직이지 못할때 부드러운 운동을 찾다가 하게 되어서 두세달 맛만 봤다.
운동을 할때는 열심히 해보려고 하지만, 다음날이 되면 자세가 틀어지기 일수다.
아무래도 전날 배운걸 깨끗히 잊어먹는 나의 습성때문에 그런듯 하다.
그래서 이번에 태극권을 다시 배우게 되면서,
배웠던것을 다시 한번쯤 떠올리는 의미에서 수련일기를 써볼까 한다.
배운걸 한자한자 적어넣다보면 한번쯤이라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되겠지~~!
수영복이 내구성이 약한지, 좀 입다보면 실밥이 터지고,
몇번 입다보면 교체를 해줘야 된다.
그래서 이번엔 내구성이 좀 더 좋다는 탄탄이 수영복을 샀다.
사이즈를 한 사이즈 작게살껄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커서 헐렁거리는 정도는 아니고, 수영하는데 무리는 없었다.
캐릭터가 그려져있어서 더 비싸다는 이녀석
주문 전화를 했을때
미키마우스가 엄청 많이 그려져 있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검은색배경에 보라색 미키마우스라는 얘기를 들었지만,
왠지 괜찮을것 같아서 일단 보내달라고 했다.
도착한 녀석은 생각보다 더 마음에 들었다.
이쁘다.ㅎㅎ
떨어질때 까지 입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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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mpant's weared out quickly.
Then I bought a swimpants that known as durable.
I thought 'I should bought smaller one' but this size is not bad for swimming.
It's pricey cause it's character pattern.
I heard micky mouse is drawed on all over swimpant when I call shop for order.
I heard violet micky mouse on black canvas when I call shop for order.
I said "I don't care if it durable!".
It's better than I expected.
Nice look!
Model Name : DIS-8315
이미지출처 : www.namdo.biz
이미지출처 : shop316.open365.jp
이미지출처 : shop.trendy.nikkeibp.co.jp
이미지출처 : www.diversdirect.com
10대때의 나는 살면서 죽을 때 까지 할 수 있는 3가지를 하며 살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당시엔 겨우 한가지 정도를 어렴풋이 정했지만 이제는 그 3가지를 확고히 정하게 되었다.
예전부터 게임도 좋아하고, 무언가 뚝딱거리는 것을 좋아했던 나는 지금 개발자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무언가를 만들어 낸다는것은 참으로 즐거운 일이다. 나는 손재주가 없어서, 그림도 잘 못그리고, 글씨도 악필이며, 다룰줄 아는 악기도 하나 없지만 컴퓨터를 가지고 무언가 뚝딱뚝딱 만들어 낼 수 있어서, 뿌듯함을 느낀다. 지금은 물론 돈을 벌기위해 일로 하고 있지만, 나중에 주식투자로 충분히 먹고 살만한 능력을 가지게 되면, 오픈소스에도 적극적임 참여를 하고, 후배 개발자들에게 조언하는 조언자가 되고 싶다.
나는 본디 산만하고, 동분서주해서 가만히 있지 못하는 편이었다. 그러나 운동을 하고 난 뒤에는 심신이 안정되고 보다 오랜시간동안 한가지 일에 집중 할 수 있게 되었다.
운동후에는 스트레스도 풀리고, 사람답게 살고 있다는 기분이 들게 된다.
학교를 다니며 친구들에게 “사람이 숨을 쉬어야 살듯이, 운동도 숨쉬듯 해야 한다.” 라고 말하며 다녔는데, 요즘은 통 제대로 된 운동을 하지 못해서 아쉽다.
날씨도 따뜻해지고 하니, 가벼운 스트레칭이라도 시작해야겠다.
그리고 최근에 한가지 관심분야가 더 늘었다. 바로 주식이다.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일을 할테고, 새롭게 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는가 하면, 경쟁에 뒤쳐져서 사라지는 기업들도 있다. 하지만 주식시장은 여전히 활발하다. 경제가 나빠지거나 좋아지거나 가격 변동은 항상있다. 아직 안목이 없지만 20대에 안목을 기르는 훈련을 좀 하면, 30대 이후에는 월평균 1%이상의 수익을 낼 자신이 있다. 물론 잘못된 결정으로 인해 손해를 보는일도 가끔 있겠지만, 내 결정에 따라 결과가 나오니 얼마나 정직한가? 나는 로또와 같은 복권을 종종 사는 편이다. 당첨이 되면 물론 좋겠지만 확률적으로 매우 힘든일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운에 모든걸 걸어야 하는것에는 큰 기대를 하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주식은 나의 노력 여하에 따라 실패의 폭이 그만큼 줄어들고 성공의 확률은 그만큼 높아진다. 그래서 주식은 참 매력적이고 평생 하고싶은 일이다.
나는 무엇을 하며 살고싶은가?
운동 정말 안하다가 할라니까.
몸상태가 얼마나 최악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하긴 매일 앉거나 누워있고, 뒹굴거리고.. 군것질은 엄청 하고..
운동은 숨쉬기 운동만 했으니.. 당연한 결과이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체력이 완전 딸린다.
열심히 하면.. 사람다운 체력으로 돌아 올까?ㅋ
07 계획에. ‘아주아주 너무너무 착한’ 사람 되기. 도 추가 할까..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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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idn’t doing exercise in 05-06.
Just did breathing and eating as well as sleeping.
Yeah, My stamina like a sloth.
Then, I have started exercise. It’s name is boxing!
I will be a healthy guy.
택견을 처음 접한것은 대학 새내기 때이다.
대학에 들어가면서 부터, 운동좀 하고싶었은데, 택견을 알게되었고, 재미있어 보여 시작하게 되었다.
그래서 참 열심히 했었는데..
지금은 완전 게으른 몸으로 떨어진 체력과, 점점 아저씨몸매가 되어가는걸 보면 한숨이 나온다.
택견은 무형문화재 76호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상생공영의 정신이 깃들어 있다.
정말 늙어죽기 전까지 몸에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운동을 열심히는 했지만.. 제대로 뭔가 목표를 가지고 하지는 않았다.
내년부터.. 목표를 가지고 한 3년 열심히해서 20대가 지나기 전에 명인전 타이틀 한번 따볼까.ㅋㅋ
머리속에서 지나가는 생각일 뿐이지만..
어쨌든간 내년부터 운동은 다시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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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ted doing exercise since I entered university. Taekkyon appealed to me.
And so I did that hard.
Now, I have worst stamina and disable bodyline. :(
Taekkyon is an intangible cultural assets No. 76 in South Korea, and it have Win-Win spirit.
I think it is good exersise for any ages.
I will restart exercise next year!
요즘들어 쓰잘때기 없이 배둘래햄이 늘어나고 있다.
체력은 산꼭대기 부터 굴러 내려온 바위가 백사장의 모래가 되듯 바스라져 버렸다.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난 죽을때가 되면 내 모습을 한번 살펴보고 싶은데.
이대로 가다간..
새로운 세상으로 가기위한 준비를 하느라, 아무힘도 없이 누워만 있을때,
배에 가려서, 내 다리는 잘 붙어있는지, 발가락이 혹시 6개로 늘어난건 아닐지.
고민하며 시름시름 앓다가 아쉽게 죽어갈것 같기에…
운동을 해야겠다.
[위의 상태는 괜찮겠지만, 아래의 상태는 원하지 않는다.]
운동은 아침에 밥먹으면 똥마렵듯 바로 반응이 오는게 아니다.
꾸준히 숨쉬듯이 했을때 그 성과가 나타난다.
물론, 대부분의 공부들도 마찬가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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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두기..
Curruntly, changed my waist look as if a ham.
stamina was broken like falling rock from mountain to be a sand on the beach.
I probably think big reason is I hope to see my body condition when I die.
perhaps be this…
When I lie down to preparation for go to new world.
overlap my body just as fat abdomen,
I worry about something and die with missing,
for exam ‘hello there, my leg how are u doing?’ ‘perhaps grown my sixth toes…’
bacause I require doing exercise.
[top is not bad, but I don’t wanna bottom.]
Exercise’s effects are not come soon like You eat breakfast and nature calls you soon.
Effects appear if you doing constantly like breathe.
Exactly, most of study 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