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에서 스윙 댄스·린디합 추기.

전에 아일랜드에서 바르셀로나 출신 린디하퍼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스페인에서도 스윙 댄서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더군요.
바르셀로나에 들른 김에 제너럴을 한번 가 보았습니다.

Lindy Al Parc-'Swing Dance Barcelona'

공원에서 린디합을~(Lindy Al Parc)이라는 행사가 주말에 열리더라고요.
그런데 어째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라인 연습-'Swing Dance Barcelona'

팔로워 셋이서 라인 댄스를 연습하고 있더라고요.
‘여긴 린디하퍼가 별로 없나?’
이런 의문을 가질 즈음 사람이 하나둘 모여듭니다.
초보에서 고수까지 수준이 다양하고 연령대도 폭이 넓어요.
7~8년 전만 해도 강습하는 곳이 한 군데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세 군데나 된답니다.
계속 춤추는 사람이 늘어가는 추세라고 하네요.

댄서-'Swing Dance Barcelona'

댄서-'Swing Dance Barcelona'

몇 곡 추니 어느새 바닥에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Lindy Al Parc-'Swing Dance Barcelona'

Lindy Al Parc-'Swing Dance Barcelona'

자리가 없으니 병풍 리더·팔로워가 늘어갔어요.^^;

Lindy Al Parc-'Swing Dance Barcelona'

좁은 플로어에서도 모두 즐겁게 춤추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바르셀로나 스윙 댄스 정보



by


Tags : , , , , , , , ,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살면서 가장 춤을 많이 춘 일주일. 허랭 스윙 댄스 캠프.

하드코어 린디하퍼나 가는 곳으로 알던 곳.

허랭-'Herräng Dance Camp'

허랭.
레이드도 안 뛰고, 전장도 안도는 라이트 유저가 구경을 갔습니다.

입구-'Herräng Dance Camp'

일단 입구에서 인증사진을 한 방 찍었고요.

린디하퍼-'Herräng Dance Camp'

첫날 저녁부터 열심히 춤추는 댄서들이 눈길을 잡아끕니다.
저도 대충 침대에 짐을 던져 놓곤 파티장으로 향했지요.
평소에 안 쓰던 춤 근육을 오랜만에 쓰려니 피곤합니다.
그래서 몇 곡 추고 방으로 돌아와 깊은 잠에 빠졌어요.
전 일주일 파티 입장권과 숙소를 묶은 패키지를 샀는데요.
매일 밤 파티에 가려니 몸이 힘들어 했습니다.
강습까지 듣는 사람들은 정말 강철 체력 같아요.
파티가 좀 일찍 시작하면 좋을 텐데,
밤 늦게부터 아침까지 춤을 추려니 비몽사몽 취권 베리에이션이 나옵니다.
거기에 새벽 세시 전까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춤추기도 어려워요.
그렇다고 해 뜰 때가 다 다돼서야 춤추러 가기도 싫습니다.
그땐 라이브 공연도 다 끝난 뒤니까요.

허랭에서 꼭 춤을 추지 않더라도, 놀 거리가 많아요.

강가-'Herräng Dance Camp'

근처 강가에 가서 강바람을 쐬어도 좋고요.

바닷가-'Herräng Dance Camp'

해가 쨍쨍할 땐 바닷가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것도 괜찮습니다.

허랭 뒤풀이-'Herräng Dance Camp'

마지막 주에 갔던 터라, 캠프 끝나고 토요일 저녁 열린 뒤풀이도 잠깐 구경 갔습니다.
멋진 라이브 연주였지만, 몸 상태가 말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일찍 들어가 쉬었습니다.
뒤풀이에 끝까지 있던 친구 말로는 춤 공연도 멋지고 라이브 음악도 참 좋았다고 하더군요.
다음에 또 허랭을 온다면,
숙소만 잡고 파티엔 격일 정도만 가야겠습니다.



by


Tags : , , , , , , , ,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아일랜드에서 스윙 추기 가장 좋은 동네. 골웨이로 린디합 출빠 하세요.

아일랜드에서 지낸 지 어느덧 십 개월이 흘렀습니다.
한 번 정도는 살아볼 만한 곳이지만,
다시 이곳에서 한 해를 보낼 일은 없을 것 같은 나라라고 생각했죠.
‘언제 또 여기 발을 디딜지 모르니 골웨이나 한번 놀러 가자.’
별 기대 없이 갔던 서부의 작은 도시.
그곳에 도착했을 때 날씨는 아일랜드에 살던 중 최악이었지요.

massimo-'Swing dance Galway'

이틀 동안 출빠를 하곤 아일랜드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내가 만약 춤에 제대로 빠진다면, 골웨이에 와서 일 년을 사는 것도 괜찮겠다.’
더블린이나 코크보다 스윙 댄서가 유달리 많은 건 아닙니다.
춤추는 사람 수는 거기서 거기에요.
얼마 안 되죠.

live band-'Swing dance Galway'

춤추는 환경이 좋은 거냐 하면 그도 아니지요.
첫날 출빠한 곳은 춤 판 한복판에 기둥이 떡 하니 서 있습니다.
가볍게 스윙 아웃 하다가 기둥을 깜빡해서, 팔로워 백본 브레이커가 될 뻔 했어요.
그럼 골웨이에서 무엇이 그리 마음에 드느냐고요?

live band-'Swing dance Galway'

춤추는 분위기가 참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출빠를 할 땐 보통 ‘춤을 추러’ 가잖아요?
그런데 여기서 출빠할 땐 ‘춤도 출겸’ 갔습니다.

라이브 공연과 춤-'Swing dance Galway'

그냥 굳이 춤 안 추고 남들 추는 거만 봐도 재미나고 그랬어요.
게다가 이틀 연속 라이브 공연에 춤을 춘 지라 더욱이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제가 만약 린디합 마니아라면.
이곳을 베이스캠프로 일 년 내내 유럽 스윙 페스티벌을 다니며 지내고 싶네요.:D


골웨이 스윙 이벤트 정보



by


Tags : , , , , , , , , ,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좀 더 즐겁게 스윙 댄스를 추기 위한 린디합 리딩 자세 교정.

스윙 댄스를 추기 시작한 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2008년에 시작했으니 햇수로는 무려 오 년!
그러나 일 년에 한 번 출빠 한 적도 있으니, 언제 시작했는지는 실력과 별 상관이 없어요.
저는 고수가 되기보단 언제라도 신나게 춤추는 리더이고 싶습니다.
물론 춤을 잘 춘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원래부터 몸이 뻣뻣한걸요.
그 뻣뻣함 탓에 고등학교 1학년 때 학교 춤 동아리 오디션에서 떨어졌던 기억이 문득 떠오르네요.^^;
아무튼 ,저는 춤을 연마하기보다는 즐기는 데 중점을 둡니다.
기본 스텝과 스윙아웃만으로도 린디합을 즐기기엔 충분해요!
그런데 출빠를 자주 안 하다 보니 그 기본조차 가물가물하여,
최근에 자세 교정을 위한 워크숍을 들었습니다.
린디합을 처음 배울 때 들었던 기본을 따라 춤을 춰왔다고 생각했는데,
춤추는 모습을 관찰해보니 자세가 엉망이더라고요.
그리하여 제가 자꾸만 잊는 기본기를 정리해 봅니다.

월풍이 자꾸 잊는 리딩 자세

  1. 고무줄 텐션
    팔을 너무 끝까지 쭉 뻗는 경향이 있어요.
    특히 경쾌한 음악에서 ‘빰! 빠밤!’ 이런 소리가 들리면 팔이 만세를 부르고 싶은지 자꾸 펴지네요.
    20%정도는 고무와 같은 탄력을 위해 남겨둬야겠어요. (텐션에 파레토의 법칙을!)
  2. 단전을 이용한 리딩
    자꾸 팔로 리딩을 하는 건 잘못 든 습관 중 하나입니다.
    온 몸을 이용한 리딩이 중요하다고 그렇게 들었음에도 팔 리딩이 자꾸 튀어나와요.
    이게 한국에서는 크게 느끼지 못했는데,
    밖에 나와 힘 좋은 팔뤄와 몇 번 춤을 춰 보니 확실히 와 닿더군요.
    리딩 하다가 딸려가요.ㅠ_ㅠ
    ‘내가 이렇게 힘이 달리나? 근력 강화운동이라도 해야 하나?’
    단전으로 하는 리딩이 몸에 익는다면, 린디합 추는 팔뚝에 말근육은 필요치 않습니다!
  3. 편안한 스윙 아웃
    스윙아웃 할 때 신경 쓰지 않으면 3,6에 발을 직선으로 내 딛곤 합니다.
    그렇게 되면 &4과 7에 갑작스레 방향을 틀어야 해요.
    그리고 5에는 발을 너무 뒤로 빼서 딛는 습관이 있더군요.
    이 상태에선 곡이 조금이라도 빠르면 스윙 아웃이 영 어색하죠.
    자연스러운 보폭으로, 발 모양을 생각하며 한 발 한 발을 딛는 게 중요합니다.
  4. 서클
    ‘도대체 팔뤄들은 어떻게 스윙아웃과 서클의 리딩을 따라오는 거지?’
    이놈의 서클은 항상 미스터리였습니다.
    이번에 좋은 걸 하나 배웠어요.
    서클 리딩시엔 스윙아웃 때 보다 팔을 팔뤄의 등 뒤로 깊이 놓는 것이 더 안정적이라는 겁니다.
    사이드 바이 사이드 찰스턴 할 때처럼 말이에요.

  5. 턴을 할 때 팔뤄의 손목을 이마 정도의 높이에 맞춰서 리딩을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조금 더 낮게 위치를 잡으니 훨씬 편안하더군요.
    뭐 리더나 팔뤄의 취향에 따라 더 편한 위치가 다르기도 하겠지만 말이에요.
    제가 찾은 가장 편한 높이는 팔뤄의 엄지손가락을 팔뤄의 눈높이에 맞추는 겁니다.
  6. 그 밖에...
    20년대 찰스턴에서 팔뤄 턴 후 폴링 시 팔 위치를 좀 낮추면 훨씬 수월합니다.
    텐덤에서 리더가 앞에 가더라도, 다른 리딩처럼 손바닥을 위로 향하도록 홀딩하면 리딩하기가 더 편합니다.
    리더가 팔뤄쪽으로 턴을 진행할 일이 생긴다면,
    팔뤄를 미리 대각선으로 보내 놓으면 좋습니다.
    그 다음에 턴을 직선으로 진행하면 되기 때문이에요.

고수 리더들은 텐션이 없는 팔뤄도 잘만 리딩하던데 저에겐 아직 먼 나라 이야기 입니다.
뭐 계속 추다 보면 방법이 생기겠죠? :D

위의 노래는 Jive Aces의 Bring me Sunshine입니다.
스윙을 처음 배울 땐 이처럼 경쾌하고 방방 뛰는 곡이 신이 나고 좋았습니다.


요즘은 약간 차분한(?!) 곡에 더 끌립니다.
위에 첨부한 Blue Drag처럼 말이죠.
어쨌거나 춤 추는 건 즐거운 일이에요! :D



by


Tags : , , , , , ,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더블린의 스윙 바. Twisted Pepper에 출빠했습니다.

더블린 출빠하기-'Twisted Pepper'

월요일 저녁 7시.
초저녁부터 린디 중급 강습이 시작됩니다.
더블린에 도착하자마자 저녁 먹고 바로 출빠했어요.
7~8시까진 린디 중급.
8~9시까지 발보아 초급.
9~11시까지 소셜을 추고 나니 숨이 다 차네요.
아무래도 더블린이 수도이니 코크보다 좀 더 큰 규모를 기대했는데,
린디하퍼가 그리 많진 않았어요.
게다가 이쪽에서 춤 좀 추는 팔로워들의 텐션은 저에게 익숙하지 않아서,
리딩이 영 어설펐네요.
고수들은 스텝 한 번 안 밟아본 팔로워도,
플로어 위의 요정처럼 빛나게 리딩을 하던데,
저는 언제쯤 되야 그런 리더가 될까요?^^;

더블린 스윙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페이지를 방문하세요.

DubLindy (http://www.dublindy.com/)
Boogie Beat Swing (http://www.boogiebeatswing.com/)



by


Tags : , , , , , , , , , , ,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아일랜드 코크에서도 스윙 댄스, 린디합 추며 지내요~

아일랜드 스윙 생활

여행을 시작한 뒤로 출빠를 거의 안 했습니다.
춤을 춘 게 반년에 한번 이나 될까요?
그런데 이곳 코크에 온 뒤론 꽤 자주 스윙 댄스를 추는 편입니다.
한국에서 한참 춤추던 때처럼 한창이에요.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춤을 추러 가니까요.
심지어 연습 모임에 까지 나갈 정도 입니다.
특히 10월 말에 열렸던 기네스 재즈 페스티벌 때는 다리가 풀릴 정도로 춤을 췄네요.


축제 중에 스윙 댄스 플래쉬몹에 참가 했습니다.
플래쉬몹 이벤트 시작 전에, 모두 언제 음악이 시작되나 귀를 기울이며 기다리는 시간이 참 즐거웠어요.
“언제 시작 한데? 음악 언제 나와?”

거리에선 재즈 밴드가 춤추기 딱 좋은 음악을 연주합니다.
꼬마들은 진작 신이 나서 무대 앞에서 방방 뛰어다니고 있네요.
‘어디 팔로워 없나?’
주위를 두리번거리다 모스크바에서 날라온 팔뤄를 만났습니다!

-'스윙 생활'
스윙 댄서는 아니지만, 다양한 춤을 섭렵한 댄서에요.
“쉘 위 댄스?!”


매끄럽게 리딩하진 못했지만, 충분히 즐겁게 춤췄습니다.:D


해가 지고, 라이브 음악과 함께 하는 스윙 파티가 열렸습니다!
더블린, 리머릭등 다른 동네에서 놀러온 스윙 댄서들과 신나게 린디합을 췄어요.
코크는 조그만 도시라 그런지, 평소엔 스윙 댄서가 많지 않습니다.
춤추러 오는 스윙 댄서가 열 명이 안될 경우도 있을 정도니까요.
아일랜드 친구가 한국엔 스윙 많이 추냐고 물어봅니다.
“한국엔 스윙보다 살사 댄서가 많은 거 같아.”
“그래? 소셜 시간엔 사람들 얼마나 오는데?”
“내가 자주 가던 타임빠라고 있거든? 보통 한 이백 명은 넘게 춤추러 오는 거 같아.”
하긴 서울은 인구 천만의 대도시고,
(천만 명이 한 도시에 살고 있는데, 산소가 부족하지 않은 게 신기해요.)
코크는 인구 이십만이 안되는 작은 도시니,
이 정도면 인구 대비 스윙 댄서가 아주 많은 편이죠?
넓은 바에서, 뒤를 보지 않고도 맘 편히 스윙 아웃이 가능한 코크로 춤추러 오세요~!
by 月風



by


Tags : , , , , , ,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우선은 집을 구해야겠고..
거주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하며,
그다음엔 일자리를 구해야지.'
그러나..
아일랜드에 도착하자마자 한것은 스윙 강습 등록입니다.
10주 코스가 어제부터 시작하는 바람에..
집이고 뭐고, 우선 스윙 코스를 등록했죠.
린디 중급 코스에요.
어제 첫 수업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강습을 들으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오 맙소사. 텍사스 토미라니.'
하긴 10주 기초강습 이후에 바로 이어지는 코스니 그에 맞는걸 배우겠죠?^^;
한국에서 린디 강습을 듣던때가 생각나는군요.
동기와 슈가푸쉬 연습을 한답시고 벤치프레스 들듯 푸쉬하던 그 시절이.ㅋㅋ
아름다운 동기 팔로워들과 춤추던 그 때.
참 열심히 출빠했던것 같습니다.
이곳에 와보니 체형이 달라서 그런지, 왠지 홀딩이 어색해요.
강습을 듣는 동안은 주2빠에서 주3빠.
강습을 안 들으면 주1빠~2빠 정도 출빠를 하려고 합니다.
글로벌 리더가 되는 그날까지.ㅋㅋ
혹시 코크서 스윙댄스, 린디합 추러 출빠하실분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세요.:D

Swing Out Cork

Swing Dance Cork



by


Tags : , , , , , , , ,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교대 스윙 타임빠에 출빠를 했다.

올해 들어서 처음 갔는데,  반가운 얼굴들을 많이 만나 좋았다.

계속 열심히 추던 동기들은 고수가 되어있더라.

스윙으로 세계정복을 꿈꾸기도 하고,

강사가 되어 후진양성(?)에 힘쓰는 동기도 있다.


나는?

그저 즐길 정도.

복잡한 패턴은 하나도 기억 안 나지만,

스윙 아웃과 언더 암턴, 그리고 서클.

그것만으로도 즐겁다.

고급 패턴을 즐기는 팔뤄들은,

때때로 단순한 패턴에 지겨움을 느끼지만,

웃으며 함께 즐겨주는 팔뤄 분들이 더 많다.^^




예전 공연 동영상을 찾아 보니,

'내가 저런 패턴도 했구나.'

싶다.

제너럴 때?

그저 스윙 아웃 백 번...


비록 저 때 만큼 화려하지 않을 지라도.

다양한 패턴을 기억하지 못 할 지라도.


충분히 즐겁다.

린디합은 참 재미있는 춤이다. :D



by


Tags : , , , , , ,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어느덧 스웡프렌즈(swingfriends.cyworld.com)에 들어와서 스윙을 배운지 9개월이 지났다.



지터벅(Jitterbug) 을 거쳐..


린디(Lindyhop) 초급 수업을 듣고..


이번에 린디 초중급 수업까지 들었다.

이제.  중급 워크샵도 듣고~

구미가 당기는 외부강습들도 좀 들으면서,

느낀건.. 참 재미있다는 거다~

비록 몸치 탈출을 위해 들어와서 목적달성을 못하고 있긴 하지만,

예전보다 춤을 더 즐길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재미있게 즐기고, 완소 리더로 거듭나야지.ㅎㅎ

----

I'm a begginer lindy Hopper.

But I'm interested in Lindy Hop.

Yeah~~

I will keep enjoy it. and be a good leader.:D



by


Tags : , , , ,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돌리스 - 마리포사 (Dorlis - mariposa)[돌리스,마리포사,Dorlis,mariposa,스윙,재즈,swingin' singin' playin',Swing jazz,린디합,lindyhop]
이미지출처 : www.nt2099.com
나와 생일이 1년하고 하루 차이나는 1982년 2월 23일에 태어난 Dorlis.

오까야마 출신의 재즈 가수로, Swing revival 스타일의 음악을 추구한다.




—-


이번에 린디 초급 졸업공연할때 공연곡으로 쓰고싶다.:D



by


Tags : , , , , , , , , , , , ,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