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건 참 쉽지가 않다는걸 느낀다.


결정적으로 영어도 못하는데 어거지로 영작을 하려고 하니..

배보다 배꼽이 엄청 커저서는,

글쓰는 시간보다 영작하는 시간이 훨씬 오래걸려버렸다.

물론 저 콩글리시를 누가 알아먹을까 싶기도 하다.

쓰다보면 드는 시간이 점점 짧아질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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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 둘이 앉아있기엔 약간 좁아 보이는 방안에 조촐한 술상을 가운데 두고,

 

수염을 멋들어지게 기른 문사 차림의 중년인과 이제 갓 소년티를 벗어난 청년이 마주 보고 앉아있다.

 

"왜 한잔도 들지 않는 것이냐?"

 

중년인이 잔의 내용물을 찬찬히 음미하며 비우고는, 다시 잔을 채우며 물었다.

 

"저는 냄새만 맡아도 정신이 어질어질한 것을 왜 마셔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청년은 잔에 가득 채워진 붉은 빛깔의 내용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투로 불만을 토로했다.

 

중년인은 함흥에서 봉사의 관직에 있는 유호길 이었고,

 

마주보고 앉아있는 청년은 올해로 열일곱 살이 된 그의 외아들인 유재강 이었다.

 

유호길은 젊어서부터 술을 즐겨 마셨는데,

 

주량이 강한 편이어서, 살았던 동네의 애주가들 사이에서

 

'항아리로 대작할 주량이 되지 않으면 유호길 과 술 약속을 잡지 말라!'

 

라는 소문이 날 정도였다.

 

이십대의 젊은 나이에 관직에 오르게 되며 고향을 떠나 낯선 함흥 땅을 밟은 그는,

 

함께 발령 난 관리들과 발령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거하게 마시고는,

 

난생처음으로 기억을 잃었다.

 

내섬시(內贍寺)에서 주조와 술의 반출을 관리하는 업무를 맡았던지라,

 

숙취 때문에 근 일주일은 냄새만 맡아도 헛구역질을 할 정도로 고생하면서,

 

‘앞으론 이렇게 많이 마시지 말아야지.’ 라고 다짐을 했다.

 

1년 정도 일을 하다 보니, 일에 차차 적응도 되고 여유가 생겼다.

 

퇴근길에 날씨도 흐릿하고 해서 단골 주막에 들러 막걸리나 한 사발 할까 하다가,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나가려고 집에 들렀는데 방문 앞에 웬 보따리 같은 게 놓여 있는 것이 아닌가?

 

‘저게 뭐야! 뇌물은 안 되는데.. 집은 어떻게 알았을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보따리를 펼쳤는데,

 

보따리에는 ‘일 년전 그날 생긴 아이에요.’ 라는 짧은 쪽지와 아이가 쌓여 있는 것이 아닌가?

 

유호길은 갑자기 몸에 한기가 돌면서, 반곱슬의 다리털이 쭈뼛거리며 곧게 일어서는 기분이 들었다.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이게 뭐야!!!!’

 

술도 안마셨는데 정신을 잃고 쓰러질 것만 같았다.

 

냉수 한 사발에 마음을 추스른 그는 아이의 이름을 고심 끝에 재강으로 짓고는,

 

‘그래 이 녀석이 날 닮았으면 술을 좋아할 테니, 나중에 심심하진 않겠군!’ 이라는 긍정적(?)이면서도 단순한

 

생각을 하며, 아이를 들쳐 업고 단골주막으로 향했다.

 

앞이 깜깜하던 유호길은,

 

주막에서 같이 술 마시던 친구들에게 술을 사주면서,

 

그들의 아내에게 젖동냥을 해가며 유재강을 키웠다.

 

제법 걸을 수 있게 된 무렵부터는 서당에서 공부를 시키며,

 

한편으론 지인들의 아이들과 안면을 터주고는,

 

다양한 친구들과 어울리며 자유롭게 지내도록 하였다.

 

비록 공부에는 뜻이 없어 보였으나, 건강하게 잘 자라 준 것만으로도 고마웠다.

 

이제는 제법 소년티를 벗어나서, 주도를 가르치고자 오늘의 술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힘들게, 대작을 할 수 있을 나이까지 키워놨는데!

 

아들 녀석은 술을 입에도 안대는 것이다.

 

자신의 핏줄을 이었으니 당연히 술을 좋아하고 잘 마실 줄 알았다.

 

‘이럴 수가..’ 생각지도 못했던 아들의 말에 유호길은 말을 이었다.

 

“이 아비는 언젠가 너와 술잔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고대했다.”

 

“그리고 바로 오늘이 꿈꿔왔던 날인데 네가 한잔도 마시지 않으니 섭섭하구나.”

 

유재강은 아버지의 서운한 모습을 보고, 불만이 약간은 누그러든 투로 이야기했다.

 

“아버지, 불교에서는 무려 열 가지나 되는 이유를 들어 술을 금하고 있습니다.”

 

“몸에 좋지도 않은 것을 무엇 때문에 그리 즐겨하십니까?”

 

유호길은 입가에 엷은 미소를 지으며 나직이 말을 이었다.

 

“술은 과하면 독이 되지만, 적당히 먹는다면 약이 되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술뿐만이 아니라, 온갖 세상사가 다 그렇지만 말이다.”

 

“또한 술은 마음의 거울이라고 했다. ‘겉모습을 보려면 거울을 보고, 속마음을 보려면 술을 마셔라.’ 라는 옛 격언이 있지 않느냐? 한잔 들어보거라.”

 

마지못해 술잔을 들며 유재강은 포기한 듯 말했다.

 

“옛 격언이요? 아버지께서 지어내신 거 아니고요? 휴.. 그렇게도 원하시니 한잔만 마셔 보겠습니다.”

 

술을 한입에 털어 넣은 그는,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하더니 앉은 자세 그대로 옆으로 넘어갔다.

 

유호길은 어이가 없었다.

 

‘겨우 한잔에, 어렵사리 구한 감홍로를 맛도 보지 않고 털어 넣고는 쓰러져 버리다니..’

 

그는 남은 술과 안주를 자시까지 천천히 마시고,

 

마당에 나와 달이 뜬 밤하늘을 한번 올려다보고는,

 

무언가 굳은 결심을 한 듯 방으로 들어가 잠을 청했다.

 

다음날 아침.

 

유호길은 유재강을 안방으로 불렀다.

“보아하니 공부에 뜻은 없는 것 같고, 딱히 하고 싶은 것이 있느냐?”

 

술 한 잔에 아직도 숙취에 시달리는 유재강은 헛구역질을 삼키며 대답을 했다.

 

“아직 (흡!) 무엇을 해야 할지 (흡!) 정하지 못하였습니다.”

 

유호길은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아들을 못마땅하게 쳐다보면서 말하길

 

“그렇다면 이곳을 떠나 전국을 두루 살피고 와서 답을 구해 보는 것이 어떻겠느냐?”

 

고개를 갸웃거리던 유재강은,

 

“아버지! (흡!) 저는 이곳이 (흡!) 마음에 듭니다.(흡!)”

 

라 하였고, 유호길은 언제 준비했는지 봇짐을 아들에게 던지며 외쳤다.

 

“나보러 여기서 백수건달로 늙어가는, 술 한 잔에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네 녀석을 보며 살란 말이냐!"

 

"이 아비가 제명에 천수를 누리고 사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짐 챙겨서 떠나라!"

 

"우선, 내가 존경하는 황주의 권영감님 을 찾아뵙고, 추후 거취를 정하도록 하여라!”

 

안방에서 봇짐을 들고 터덜터덜 걸어 나온 유재강은 정신이 없었다.

 

숙취도 숙취지만, 지금껏 살아왔던 함흥을 떠나야 한다니..

 

유호길이 지금껏 이렇게 강경하게 이야기 한 적이 없기에, 자신이 그렇게 한심해 보였나 하는 생각도 들고,

 

머릿속도 뱃속도 복잡한 채로 방에 들러서 몇몇 개인물품을 챙기고는 안방에 들었다.

 

“아버지, 그동안 제가 너무 대책 없이 살아왔던 거 같습니다. (흡!) 짐도 다 챙겼으니 이만 떠나겠습니다. (흡!) 돌아올 때는 진로를 정하여 돌아올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흡!)”

 

진지한 표정의 아들을 바라보며 유호길이 말했다.

 

“쯧쯧.. 지금 네 모습을 보면 걱정이 안 되겠느냐. 노자돈은 넉넉지는 못하지만 아껴 쓴다면 여정 중에 끼니를 굶지는 않을 것이다. 네가 다시 함흥 땅을 밟을 때는 늠름한 어른이 되어있으면 좋겠구나.”

 

인사를 하고 집밖으로 나오니, 떠난다는 게 실감이 났다.

 

‘황주까지는 언제가나..’ 막막한 마음에 발걸음은 더욱 무겁게 느껴졌다.

 

길가에 널린 돌멩이를 발로 차며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는데 뒤쪽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여~ 재강아! 너 여길 떠난다며?”

 

아버지의 술친구인 정참봉의 아들 익환이었다.

 

유재강과 함께 동네아이들의 행사(?)를 주도하던 그는 한손에 무언가 보따리를 들고는 털래 털래 걸어왔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주로 하던 유재강과는 달리 그 뜬구름을 세부적으로 계획을 짜서 실천에 옮기던 그였다.

 

한 예로 재작년 여름쯤에 “저기 수박 참 맛있겠네. 수박 서리 한번 할까?” 라고 했더니 3일후 동네 아이들을 모아서는 정찰조, 운반조, 뒤처리조등으로 치밀하게 나누어 실행한 정익환 이다.

 

“응. 그렇게 되었어. 손에 든 건 뭐야? 혹시 너도 어디 가냐?”

 

정익환의 손에 들린 보따리를 유심히 쳐다보는 유재강이었다.

 

“하하. 그건 아니고, 너 떠난다기에 가면서 먹으라고 마른오징어랑, 말린상어좀 가지고 왔어. 가다가 입이 심심하면 먹어!”

 

그는 보따리를 건네주며 바지춤에서 무언가를 또 꺼내고 있었다.

 

“이건 소라껍데기로 만든 피린데, 소리가 꽤 커, 어디 도적이라도 만나면 불어.”

 

울퉁불퉁 따개비도 몇 개 붙어있고, 잘생긴 소라는 아니었지만, 이것저것 챙겨주는 친구가 너무도 고마웠다.

 

“고맙다. 역시 너밖에 없어! 내가 다시 돌아올 땐 멋진 선물을 들고오마.”

 

“하하! 그래 기대할게! 잘 다녀와~”

 

멀리 안보일 때까지 손을 흔들어주는 정익환을 뒤로하고, 유재강은 황주를 향해 발걸음을 부지런히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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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dle age man wearing cloths resembling the literary man's clothing with nice mustache and young man coming from boy exactly sitting face to face at the table with liquor in the room looks like small.

 

"Why don't you even one drink?"

 

Middle age man ask young man during fill the cup after drain slowly the cup to the bottom.

 

"I don't know why I drinking it that makes me dizzy merely by the smell of it."

 

Young man speak out his complain of the cup filled with red color liquid.

 

Middle age man is Yoo HoGil that he is public officer of management in Hamheung district.

 

And the man face to face with him is Yoo JaeGang that he is older man's son just seven-teen-year-old.

 

Yoo HoGil have been drinking to enjoy since young,

 

People who lived Yoo HoGil's neighborhood said

‘If you can't drink a jar each quarter hour, don't make an drinking appointment with Yoo HoGil'

cause he has outrageous capacity for drink.

 

He becomes a high rank public officer in twenties,

 

comes to Hamheung after leaving hometown,

 

and drinking with fresh public officers in gazette party.

 

He was a bit tipsy. He can't remember that day.

 

His job is management for distilling and carry out it.

 

Then he meet hardship cause of hangover symptoms and do pledge

 

that ‘I don't drink much like this time at the future.'

 

A years later, he was adapted to work and got composer.

 

He came back home to change his comfortable cloth after hesitate to prop up the tavern finished work.

 

When he arrived at home something likes basket was putted on a front of a door.

 

'What is that! must not a bride! How someone know my home?'

 

With thinking of this and that he spreaded something.

 

That was a baby with a message 'I got him a year ago'.

 

Yoo HoGil feel cold and feel his curly leg hair to straight.

 

''Jesus.. Jesus! What is it!"

 

He felt giddy despite no drinking.

 

He take good care of his mind with cold water and call his son JaeGang.

 

With his simple and positive thinking that 'If he resemble me, he will like liquors then I can be more interested!' he give baby a piggyback and went to favorite tavern.

 

Yoo HoGil felt blinded.

 

But he bring up JaeGang through begging to breast feed from friends's wife after bought liquors for friends.

 

When the baby started walking sent him to village school,

 

and introduced acquaintances's child to make friends.

 

Although he seems didn't like study, HoGil thanks for grew up healthy.

 

He looks like a young man as can drinking sufficiently, then HoGil make an appointment to teach a drinking manner.

 

By the way!

 

Hardly, raise him as can be drinking together!

But son never drink!

 

He expect that his son like drinking and good drinker cause his blood.

 

‘What it is..' HoGil said continuously after son's talk that didn't considered.

 

“I expected to talk frankly and truly among drinking with you."

 

"And now is the time I expected. I am so sad because you didn't drink."

 

JaeGang said likes eliminated his discontent

 

"Father, Buddhism prohibit liquor with 10 veriety of reasons.'

 

after he saw his father's regret.

 

"Why are you favor drinking in spite of it ruins your health?"

 

HoGil continuously said with smiley lip

 

"Drink excessively is poison but drink properly is restorative."

 

"It's sure that not only drinking but also everything in the world."

 

"And liquor is mirror of mind. 'If you want to see a figure, look in the mirror. And if you want to know one's innermost feeling, drinking liquor.' Don't you heard this maxim? Drink one cup."

 

JaeGang looked like abandoned and he said with grab a cup

 

"Maxim? Isn't your own? phew~ You want it quitely, I just drink a cup."

 

He was falling down with turning alternately pale and red face after drinking once.

 

Yoo HoGil was amazed.

 

'He didn't taste it that I got Gamhonglow difficultly and falling down after drink only one cup..'

 

HoGil drunk with side dish slowly til midnight and went sleep after looked up moon at garden.

Tomorrow morning.

 

Father called son.

 

"You looks like don't like study. What do you want to do in future?"

 

Son similar to hanged over response "I didn't (hip!) determine (hup!) about that (hip!) yet."

 

Father saw his son unsatisfactorily and said "Then go expeditionary trip and obtain answer. How about it?"

 

Agonyed son said "Father! (hup!) I like (hip!) here! (hup!)".

 

Father threw out a bundle and shouted.

 

"Are you want to it that getting age with debauchee son?"

 

"If you want to me with long life, go out right now!"

 

"First, visit the aged Kwon that I respected, and decide next destination!"

 

JaeGang was confused.

 

'I must leave beloved here.'

 

He thought that his father thought about him likes pitiful cause his father always tell him warmly.

 

He gathered his belongings and visit his father with confused head and stomach.

 

"Father, I lived without measures about my life. (hip!) I go out now. (hup!) Don't worry about me. I determine my life when I come back.(hip!)"

 

Father said “You're so concerned. Money is don't sufficient but no lacking for buying meal. I hope you be a dashing when you come back here."

 

He actually feel when he came out of home after farewell.

 

'How long can I go Hwang-Ju'

 

His foot feel as rock cause boundless feeling.

 

He heard known voice at his back when walking and kicking a stone on a street.

 

"Hey JaeGang! I heard you leave here."

 

He is IkHwan that JaGang's fathers friend's son.

 

He that leading village children's event with JaeGang walk to JaeGang with grabbed a parcel.

 

JaeGang always said mutable plan.

 

And IkHwan arranged the plan and carried out.

 

For instance, JaeGang said "That watermelon looks like so delicious. How about helping ourselves to a feast?" After 3 days later, IkHwan executed it after organized three groups that inspection, carrier and for settle an affair at the summer two years ago.

 

"Yeah. Becoming that. What is that on your hand? Are you going to leave, too?"

 

JaeGang gazed the parcel on IkHwan's hand.

 

"HaHa. No. I just bring dried cuttlefish and dried shark. Take it when you want to chew something on the trip!"

 

IkHwan hand over the parcel and he took out something from his pants.

 

"It's a pipe that made of turban shell, that's sound is loud. Blow it when you meet dangerous circumstance!"

 

It's not well made and crude nevertheless JaeGang impressed by IkHwan who supporting him.

 

"Thank you. You are my best friend as well. I will bring gorgeous present when I come here."

 

"Haha! I expect it! Have a nice trip. And get back well!"

 

JaeGang leaved for Hwang-Ju behind IkHwan waved h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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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부터 이공계에뜻(?)을 두고.. 현재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는 직업을 가지고있는 나.


사실 어릴적에는 문학적 감수성이 풍부하고 나름 센스도 있는 편이었던 기억이 있다.
(내 착각일진 몰라도.ㅋ)

중학생때 PC통신 하이텔에서 고게동,개오동 등에서 여러 겜을 하면서..

아~ 나도 게임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이텔 게제동(게임 제작 동호회)에 있는 창작 게시판에 '용사체험기'라는 RPG시나리오를 쓴적이 있다.

비록 프롤로그뿐이었지만,

'아! 이러면 참 재미있겠다' 싶어서 썼던 조잡한 말장난에 여러 사람들이 웃어주었고,

아마츄어 게임제작팀에서 내 시나리오를 가지고 게임을 만들기도 했었다.

항상  '언젠가 책을 쓰고말꺼야!' 라는 뜬구름 잡는 생각만 하고..

혼자 사색을 즐길때면 별의별 망상을 다하지만,

그 즐거운것들을 세상밖으로 내보내지 않는다면 나는 단지 한명의 망상가일뿐이다.

그래서 그것들을 글로 써내거나 음악, 그림등의 창작활동으로 표현하는것.

정말 가슴벅찬 일을 행동에 옮기고자, 첫째로 소설을 쓰기로 마음을 먹었고!

소설 카테고리도 만들었고,

쟝르는 내가 주로 여가시간에 즐겨보는 신무협 판타지로 결정했다.

누군가 내글을 읽고 피식 웃을수 있다면, 즐거울 수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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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software developer. I made an effort to be a good engineer since high school student.

Actually, I had sensibility of literature and good sence in my childhood.
(Maybe it's illusion or truth.)

I wrote RPG game scenario when I was middle school student.

It was just short prologue.

But many people cheer me and enjoy it.

One of amateur game development team made a game that used it.

I always thinking it 'I'll write something whenever!'

I think fantasy when I meditate alone.

If I don't publish it, It just thinking.

Then It's my first action for creation behavior.

This fictions genre is fantasy of martial arts.(It's my favorite genre)

I hope anyone enjoy being with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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