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도심에서 가까운 자연. 발비드레라 국립 공원.

경로-'발비드레라 국립 공원(Parc de Vallvidrera)'

도시에도 볼거리가 충분하지만, 아침 공기를 마시며 숲을 거니는 것은 마음의 피로를 풀어주지요.
바르셀로나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까딸루냐 광장(Plaza Catalunya)에서 S1이나 S2를 타고 바익사도르(Baixador de Vallvidrera)에서 내리면 공원 입구지요.
시내에서 일부러 찾기엔 귀찮을 수도 있겠지만,
제가 묵었던 숙소에서 가까웠기에 부담 없이 아침 산책을 했어요.
이십 분 코스부터 두세 시간을 걷는 코스까지 다양한 산책 코스가 있습니다.

나무-'발비드레라 국립 공원(Parc de Vallvidrera)'

나무-'발비드레라 국립 공원(Parc de Vallvidrera)'

파란 하늘에 쭉쭉 뻗은 나무를 보는 것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걸렸어요.:D
키가 큰 소나무와 참나무가 반겨주는 멋진 숲입니다.
혹시 도심의 딱딱한 길을 걷기에 지쳤다면, 이곳을 한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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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자의 이야기.
    월풍도원에선 기부를 받습니다.

뜨거운 태양을 품은 해변. 시체스.

역-'시체스 (Sitges)'

바르셀로나 중앙역에서 기차(Renfe)를 타고 오십 분 정도 달리면 시체스에 도착합니다.
표 가격은 왕복 7.2유로였어요.

바닷가-'시체스 (Sitges)'

바닷가에 앉아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닷소리를 들으면 여름 기분이 나지요.

해변-'시체스 (Sitges)'

해운대처럼 바다를 두고 해변이 길게 이어졌습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이 많았어요.

해변-'시체스 (Sitges)'

꼭 물에 들어가지 않아도 바다는 충분히 즐겁습니다.
모래사장을 거닐어도 좋고,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여름의 소리를 듣는 것도 즐겁습니다.

방파제-'시체스 (Sitges)'

혹은 방파제에 앉아서 바닷바람을 쐬며 책을 읽는 것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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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에서 스윙 댄스·린디합 추기.

전에 아일랜드에서 바르셀로나 출신 린디하퍼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스페인에서도 스윙 댄서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더군요.
바르셀로나에 들른 김에 제너럴을 한번 가 보았습니다.

Lindy Al Parc-'Swing Dance Barcelona'

공원에서 린디합을~(Lindy Al Parc)이라는 행사가 주말에 열리더라고요.
그런데 어째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라인 연습-'Swing Dance Barcelona'

팔로워 셋이서 라인 댄스를 연습하고 있더라고요.
‘여긴 린디하퍼가 별로 없나?’
이런 의문을 가질 즈음 사람이 하나둘 모여듭니다.
초보에서 고수까지 수준이 다양하고 연령대도 폭이 넓어요.
7~8년 전만 해도 강습하는 곳이 한 군데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세 군데나 된답니다.
계속 춤추는 사람이 늘어가는 추세라고 하네요.

댄서-'Swing Dance Barcelona'

댄서-'Swing Dance Barcelona'

몇 곡 추니 어느새 바닥에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Lindy Al Parc-'Swing Dance Barcelona'

Lindy Al Parc-'Swing Dance Barcelona'

자리가 없으니 병풍 리더·팔로워가 늘어갔어요.^^;

Lindy Al Parc-'Swing Dance Barcelona'

좁은 플로어에서도 모두 즐겁게 춤추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바르셀로나 스윙 댄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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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두 크리슈나무르티가 말하는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현대 사회에서 살기 위해선 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어떤 만족을 얻기 위해 목표를 세워야 하고,
앞날을 미리 내다보아야 하기도 합니다.
목표가 달성되면 잠시나마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곤 더 큰 만족을 위해 다시 목표를 세워요.
운이 좋다면 몇 번 더 웃겠지만,
결국은 벽에 부딪힙니다.
그렇게 기대했던 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비통함에 빠져요.

요즘엔 알아야 할 것도 많습니다.
남들이 아는 걸 모르면 바보 소리를 듣기 십상이에요.
그러나 우리가 아는 것이 정말 아는 것일까요?
지식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 내린 판단의 집합입니다.
저는 똑똑한 사람도 아니고, 그렇게 되고 싶은 열망도 없어요.
굳이 지식을 머릿속에 구겨 넣어야 할 필요를 못 느낍니다.
머리보다 가슴으로 사는 게 행복하기 때문이지요.

아일랜드에서 지내는 동안, 모순투성이의 제 모습을 바라보았습니다.
‘행복하다고 말하는 건 내겐 아직 행복이 특별해서이고,
자유롭다고 떠드는 것도 아직 자유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계속 자유며 행복을 외치고 있었지요.
이 책에서 크리슈나무르티도 그것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이제야 좀 감이 잡혀요.
글이나 말로 설명되는 건 한정된 것뿐이란 소리가요.

라오스 쌈따이-'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 크리슈나무르티 (Freedom from the Known by Jiddu Krishnamurti)'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 크리슈나무르티의 철학

어떤 관념(생각)이 있는 자리엔 감수성이 없는데, 관념이란 과거의 것이며, 그럼에도 현재를 지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마음은 더이상 민첩하지도, 유연하지도, 주의 깊지도 않다.

어떤 것을 이해하려면 당신은 그것과 살아야 하고, 그것을 관찰해야 하고, 그것의 내용을 모두 알아야 하고, 그것의 본질, 구조, 운동을 알아야 한다. 당신은 당신 자신과 함께 살아보려고 한 적이 있는가? 있다면, 당신은 당신 자신이 정적 상태가 아니라 싱싱하게 살아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살아 있는 것과 더불어 살려면 당신의 마음 역시 살아 있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만일 마음이 의견들, 판단들, 그리고 가치들에 사로잡혀 있다면 그것은 살아 있을 수 없다.

현재에 산다는 것은 아름다움의 즉각적 지각이며, 그것으로부터 쾌락을 찾는 일 없이 그 속에 있는 커다란 기쁨이다.

우리가 자유를 원한다고 말할 때, 우리가 그것을 원하는 이유는, 그것이 아주 대단하게 만족시켜 주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며, 그리고 궁극적인 만족은 자기실현이라는 개인 특유의 관념이다. 우리가 정말 찾는 것은 전혀 불만족이 없는 만족인 것이다.

우리는 내적으로 가난하게 되어야 하는데, 왜냐하면 그래야만 아무 요구, 아무 욕망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언제나 그런 우리(있는 우리)와 그래야 하는 우리(있어야 하는 우리)를 비교한다. 그래야 하는 것(당위)은 우리가 이러저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의 투영이다.

당신이 <나는 자유롭다>고 말하면 당신은 자유롭지 않다. 그것은 <나는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과 같다. 그가 <나는 행복하다>고 말하는 순간, 그는 이미 지나간 어떤 것의 기억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자유는 원망,소원 갈망을 통해서가 아니라 오직 자연스럽게 올 수 있을 따름이다. 당신이 그것에 대해서 생각하는 바 이미지를 만들어 내므로써 그걸 찾을 수 없다.
그걸(자유)을 만나려면 마음은 삶을 바라보는 법을 알아야 하며, 이것은 시간의 속박 없이, 의식의 영역 너머에 있는 자유를 위한 굉장한 운동인 것이다.

우리는 우리들 자신 속에서의 변화가 시간 속에서 이룩된다고 생각하며, 자신들 속에서의 질서가 조금씩 조금씩 이루어지고 하루하루 증가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시간은 질서나 평화를 가져오지 않으며, 그래서 우리는 점진성에 의해 생각하기를 그쳐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평화롭게 안주할 내일이 없음을 의미한다. 우리는 순간에 질서 있게 되지 않으면 안된다. 진짜 위험이 있을 때 시간은 사라진다. 그렇지 않은가? 거기엔 즉각적인 행동이 있다.

당신은 시간이 무엇인지 아는가? 시계에 의해서가 아니라, 연대순의 시간이 아니라, 심리적 시간을 아는가? 그것은 생각과 행동의 간격이다. 생각이란 분명히 자기 보호를 위한 것이다. 즉 그것은 안전하려는 생각이다. 행동은 언제나 즉각적이다. 그것은 과거의 것도 아니고 미래의 것도 아니다.

당신이 다른 사람으로부터 분리되어 있다고 느낄 때, 거기엔 사랑이 없다.

사랑할 때는 자유가 있어야 하는데, 이것은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자유가 아니라 자기 자신으로부터의 자유를 말한다.

사랑은 과거의 것인 생각의 산물이 아니다. 생각은 사랑을 심어 기를 수 없다. 사랑은 질투와 양립하거나 질투에 사로잡힐 수 없는데, 왜냐하면 질투는 과거의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은 언제나, 능동적인 현재이다. 그것은 <나는 사랑할 것이다>이거나 <나는 사랑했었다>가 아니다.

어떤 사람을 정말 사랑하는 게 무엇을 뜻하는지 당신은 모르는가- 증오 없이, 질투 없이, 분노 없이, 그가 행동하고 생각하는 바에 간섭하고자 하는 바 없이, 비난 없이, 비교 없이 사랑하는 것- 당신은 그게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는가? 사랑이 있는 곳에 비교가 있는가?

돕고, 주고, 봉사한다는 말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모두 무엇인가? 아름다움과 빛과 사랑스러움으로 가득 찬 꽃이 <나는 주고, 돕고, 봉사한다>고 말하는가? 그것은 있다! 그리고 그것은 어떤 것도 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은 땅을 덮고 있다.

단지 완전한 주의(Attention [집중 concentration이 아니다])만을 기울인다면, 당신은 관찰자도 없고 관찰되는 것도 없으며, 생각하는 사람도 없고 생각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관계, 태도, 활동들에서 안전을 바라지만, 이미 보았듯이, 실은 안전 같은 것은 없다. 어떤 관계에 있어서나 어떤 형태의 안전도 없다는 것을 아는 것- 심리적으로는 영구적인 것이 없음을 깨닫는 것은 삶에 대해 완전히 다른 접근을 하게 한다.

요구는 이중성으로부터 나온다 - <나는 불행하다. 그래서 나는 행복해야 한다.> 그런데 나는 행복해야 한다는 바로 그 요구가 불행이다. 누가 착해지려고 노력할 때, 바로 그 선이 그것의 반대인 악이다.
긍정된 모든 것은 그것 자체의 반대를 포함하고 있으며,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은 그것이 극복하고자 하는 그것을 강화한다. 당신이 진실 혹은 리얼리티를 체험하고 싶어할 때, 바로 그 요구는 있는 것(what is)에 대한 당신의 불만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며, 따라서 그 요구는 그것(요구)과 반대되는 것을 낳는다. 그리고 그 반대되는 것 속에는 있었던 것(what has been)이 들어 있다. 그래서 그는 이 끊임없는 요구로부터 벗어나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이중성의 회랑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명상은 놀라울 만큼 기민한 마음을 요구한다. 즉 명상은 삶의 전체성-그 속에서는 모든 단편화가 중지된-에 대한 이해이다.
명상은 생각의 통제가 아닌데, 왜냐하면 생각이 통제될 때 그것은 마음 속에 갈등을 키우기 때문이며, 그러나 당신이 생각의 구조와 근원- 그 속에 우리가 이미 있었던-을 이해할 때, 생각은 방해(개입)하지 않을 것이다. 생각의 구조에 대한 바로 그 이해가 그것 자신의 단련이며 그것이 곧 명상이다.
명상은 모든 생각과 모든 감정을 느껴 아는 것이며, 옳다든가 나쁘다고 말하지 않으면서 다만 그것(생각과 느낌)을 바라보고 그것과 함게 움직이는 것이다. 그런 관찰 속에서, 당신은 생각과 느낌의 모든 움직임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알아차림으로부터 침묵이 나온다.

당신의 삶, 당신 자신, 당신의 왜소함, 당신의 경박함, 당신의 잔인함, 당신의 폭력, 당신의 탐욕, 당신의 야심, 당신의 일상적 괴로움과 끝없는 슬픔 - 그것이 당신이 이해해야 하는 것이며, 당신 이외에 땅과 하늘의 아무도 당신을 그것으로부터 구제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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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그릴과 샐러드. 바르셀로나 프레스코.

첫날은 대로변의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빠에야를 먹었는데, 먹다 남긴 음식을 데워온 듯 형편없었어요.
그리고 계산을 하는데 10% 봉사료까지 받더군요.
먹는 걸 가지고 장난친다는 느낌을 받았죠.

입구-'프레스코 (Frescco)'

그리곤 다음날 골목을 걷다 발견한 그릴&샐러드 체인점이 프레스코입니다.

샐러드-'프레스코 (Frescco)'

샐러드-'프레스코 (Frescco)'

뷔페식으로 샐러드를 마음껏!
신선하고 맛이 좋아요.

그릴-'프레스코 (Frescco)'

샐러드 뷔페에 돈을 좀 추가하면 그릴도 먹을 수 있습니다.
신선한 고기와 생선을 고르면, 바로 구워줘요.
맛 좋습니다.

디저트-'프레스코 (Frescco)'

디저트 종류는 많지 않지만, 과일이 싱싱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프레스코 샐러드&그릴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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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 가우디가 남긴 바르셀로나의 건축

라 페드레라(La Pedrera)

건물-'라 페드레라(La Pedrera)'

모형-'라 페드레라(La Pedrera)'

지붕-'라 페드레라(La Pedrera)'

지붕-'라 페드레라(La Pedrera)'

카사 밀라로도 불리는 이 건물은 전체적으로 독특한 느낌입니다.
그중에서도 지붕이 특히 멋져요.

라 페드레라 웹사이트

성 가족 대성당 (Sagrada Família)

기다림-'성 가족 대성당 (Sagrada Família)'

입구부터 줄이 길게 서 있습니다.
그래도 금방 줄어들어요.

공사중-'성 가족 대성당 (Sagrada Família)'

입장을 기다리며 보니, 크레인으로 구조물을 옮기며 성당을 짓고 있네요.

내부-'성 가족 대성당 (Sagrada Família)'

안으로 들어가니 기둥이며 천장이 아주 화려합니다.

조각-'성 가족 대성당 (Sagrada Família)'

성당 외벽엔 조각이 많은데요.
조각으로 보는 성경 이야기도 재미있었습니다.
왜 건축이 예술의 영역에 들어가는지 피부로 느낀 곳이에요.
이제 완성이 멀지 않았다는데, 나중에 한 번 다시 와봐야겠습니다.

성 가족 대성당 웹사이트

구엘 공원 (Park Güell)

도마뱀-'구엘 공원 (Park Güell)'

입구의 도마뱀이 아주 유명하지요.
너도나도 인증사진을 찍느라 도마뱀이 쉴 시간이 없습니다.

언덕-'구엘 공원 (Park Güell)'

공원이 언덕 꼭대기에 있어서 오르는데 땀 좀 나요.

건축물-'구엘 공원 (Park Güell)'

돌아다니다 보면 독특한 분위기의 건축물이 군데 군데 보이더군요.

가우디의 방-'구엘 공원 (Park Güell)'

공원 한편엔 가우디가 살던 집이 있습니다.
별 볼 건 없지만, 건축가의 소박한 방을 구경할 수 있지요.

의자-'구엘 공원 (Park Güell)'

주말도 아닌데 공원이 온통 사람으로 붐볐습니다.
이 공원이 인기가 좋긴 한가 봐요.:D

가우디 자택 박물관(Casa Museu Gaudí)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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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의 도시 바르셀로나. 미술관 여행.

몽환의 도시 바르셀로나. 미술관 여행.

아트티켓을 구매해 바르셀로나의 미술관을 돌아보았습니다.
일곱 미술관 입장권을 한 장으로 묶은 표예요.
아트티켓 웹사이트

바르셀로나 예술 회관 (CCCB - Centre de Cultura Contemporània de Barcelona)

후안호 푸엔테스(Juanjo Fuentes) 콜렉션-'CCCB - Centre de Cultura Contemporània de Barcelona'

제가 이곳을 찾았을 땐 마틴 파(Martin Parr)의 사진과 수집품 전이 열렸어요.
후안호 푸엔테스(Juanjo Fuentes)의 아기자기한 콜렉션이 볼만 했습니다.

상어-'CCCB - Centre de Cultura Contemporània de Barcelona'

전시장 밖엔 상어 입에 들어가서 사진찍는 코너가 있어요.^^;

CCCB 웹사이트

안토니 타파스 미술관(Fundació Antoni Tàpies)

작품-'안토니 타파스 미술관(Fundació Antoni Tàpies)'

뱀-'안토니 타파스 미술관(Fundació Antoni Tàpies)'

작품-'안토니 타파스 미술관(Fundació Antoni Tàpies)'

나무판에 모래와 페인트를 이용한 작품이 주를 이룹니다.
별 감흥은 없었어요.

안토니오 타파스 미술관 웹사이트

피카소 미술관(Museu Picasso)

작품-'피카소 미술관(Museu Picasso)'

작품-'피카소 미술관(Museu Picasso)'

작품-'피카소 미술관(Museu Picasso)'

피카소의 초기부터 후기 작품까지 골고루 갖추어 놓았습니다.
천재 화가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더군요.
기술적으로도 장인의 경지에 오르고, 독창적인 예술성을 발휘했으니까요.

피카소 미술관 웹사이트

호안 미로 미술관(Fundació Joan Miró)

작품-'호안 미로 미술관(Fundació Joan Miró)'

작품-'호안 미로 미술관(Fundació Joan Miró)'

작품-'호안 미로 미술관(Fundació Joan Miró)'

작품-'호안 미로 미술관(Fundació Joan Miró)'

모나 하툼(Mona Hatoum - Beirut, Lebanon, 1952)의 특별전이 열렸습니다.
세계의 위선을 꼬집는듯한 그녀의 작품이 썩 마음에 들었어요.

미로의 작품은 후반으로 갈수록 단순화되는 과정이 보입니다.
서예의 영향을 받은 뒤로 선이 더욱 유려해졌어요.

호안 미로 미술관 웹사이트

까딸루냐 국립 미술관 (MNAC - Museu Nacional D’Art De Catalunya)

작품-'까딸루냐 국립 미술관 MNAC (Museu Nacional D’Art De Catalunya)'

작품-'까딸루냐 국립 미술관 MNAC (Museu Nacional D’Art De Catalunya)'

로마네스크·고딕·르네상스·바로크·현대 미술 등 방대한 예술품이 전시된 곳입니다.

작품-'까딸루냐 국립 미술관 MNAC (Museu Nacional D’Art De Catalunya)'

이 그림을 보곤 헬로키티의 탄생비밀을 알게된 기분이었어요.

작품-'까딸루냐 국립 미술관 MNAC (Museu Nacional D’Art De Catalunya)'

이건 여행의 맛이 느껴지는 그림입니다.

코레아-'까딸루냐 국립 미술관 MNAC (Museu Nacional D’Art De Catalunya)'

이 얼굴은 처음 보는데도 왠지 익숙하더군요.
제목을 보니 에우달드 세라(Eudald Serra)의 코레아(Coreà)네요.

발레리나-'까딸루냐 국립 미술관 MNAC (Museu Nacional D’Art De Catalunya)'

조각은 파우 가르갈로(Pau Gargallo)의 위대한 발레리나(Gran ballarina)가 눈에 띄었고,

관찰자-'까딸루냐 국립 미술관 MNAC (Museu Nacional D’Art De Catalunya)'

그림으로는 안토니오 클라베(Antonio Clavè)의 관찰자(El mirón)가 인상 깊었어요.

구글 아트 프로젝트에서 이곳 작품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MNAC 웹사이트

바르셀로나 현대 미술관 (MACBA - Museu d’Art Contemporani de Barcelona)

작품-'바르셀로나 현대 미술관 (MACBA - Museu d’Art Contemporani de Barcelona)'

미술관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작품-'바르셀로나 현대 미술관 (MACBA - Museu d’Art Contemporani de Barcelona)'

새하얀 건물 자체가 하나의 예술품으로 보였어요.

작품-'바르셀로나 현대 미술관 (MACBA - Museu d’Art Contemporani de Barcelona)'

나무로 만든 자동차를 보곤 여름에 들어가 누워있으면 시원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품-'바르셀로나 현대 미술관 (MACBA - Museu d’Art Contemporani de Barcelona)'

작품-'바르셀로나 현대 미술관 (MACBA - Museu d’Art Contemporani de Barcelona)'

작품-'바르셀로나 현대 미술관 (MACBA - Museu d’Art Contemporani de Barcelona)'

감탄을 자아내는 작품이 여럿 보였어요.

작품-'바르셀로나 현대 미술관 (MACBA - Museu d’Art Contemporani de Barcelona)'

여백의 미가 돋보이는 이 그림이 자꾸 생각납니다.

바르셀로나 현대 미술관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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