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태양의 도시 바로셀로나 육 일 여행 경비

sub-'바르셀로나 육 일 여행 경비 (Travel Budget Barcelona)'

교통
T10 31/08/12 -9.25
시체스 왕복(Sitges return) 03/09/12 -7.20

숙박
호스텔 오 일 31/08/12 -65.00

입장료
바르셀로나 예술 티켓 (Art ticket BCN) 01/09/12 -30.00
성가족 성당 & 가우디의 집(Sagrada Familia & GAUDÍ house museum) 04/09/12 -16.50

식사/생필품
저녁 01/09/12 -9.85
디저트(Churros y Chocolate) 01/09/12 -2.90
저녁 02/09/12 -9.45
저녁 03/09/12 -7.00
저녁 04/09/12 -9.45
와인과 주스 (Wine and Juice) 04/09/12 -2.85
술 (liquor) 05/09/12 -37.20

기타
복권 (Loteria) 01/09/12 -1.00

Total 207.65 EURO (약 304,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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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자의 이야기.
    월풍도원에선 기부를 받습니다.

바르셀로나 도심에서 가까운 자연. 발비드레라 국립 공원.

경로-'발비드레라 국립 공원(Parc de Vallvidrera)'

도시에도 볼거리가 충분하지만, 아침 공기를 마시며 숲을 거니는 것은 마음의 피로를 풀어주지요.
바르셀로나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까딸루냐 광장(Plaza Catalunya)에서 S1이나 S2를 타고 바익사도르(Baixador de Vallvidrera)에서 내리면 공원 입구지요.
시내에서 일부러 찾기엔 귀찮을 수도 있겠지만,
제가 묵었던 숙소에서 가까웠기에 부담 없이 아침 산책을 했어요.
이십 분 코스부터 두세 시간을 걷는 코스까지 다양한 산책 코스가 있습니다.

나무-'발비드레라 국립 공원(Parc de Vallvidrera)'

나무-'발비드레라 국립 공원(Parc de Vallvidrera)'

파란 하늘에 쭉쭉 뻗은 나무를 보는 것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걸렸어요.:D
키가 큰 소나무와 참나무가 반겨주는 멋진 숲입니다.
혹시 도심의 딱딱한 길을 걷기에 지쳤다면, 이곳을 한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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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자의 이야기.
    월풍도원에선 기부를 받습니다.

뜨거운 태양을 품은 해변. 시체스.

역-'시체스 (Sitges)'

바르셀로나 중앙역에서 기차(Renfe)를 타고 오십 분 정도 달리면 시체스에 도착합니다.
표 가격은 왕복 7.2유로였어요.

바닷가-'시체스 (Sitges)'

바닷가에 앉아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닷소리를 들으면 여름 기분이 나지요.

해변-'시체스 (Sitges)'

해운대처럼 바다를 두고 해변이 길게 이어졌습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이 많았어요.

해변-'시체스 (Sitges)'

꼭 물에 들어가지 않아도 바다는 충분히 즐겁습니다.
모래사장을 거닐어도 좋고,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여름의 소리를 듣는 것도 즐겁습니다.

방파제-'시체스 (Sitges)'

혹은 방파제에 앉아서 바닷바람을 쐬며 책을 읽는 것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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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자의 이야기.
    월풍도원에선 기부를 받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스윙 댄스·린디합 추기.

전에 아일랜드에서 바르셀로나 출신 린디하퍼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스페인에서도 스윙 댄서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더군요.
바르셀로나에 들른 김에 제너럴을 한번 가 보았습니다.

Lindy Al Parc-'Swing Dance Barcelona'

공원에서 린디합을~(Lindy Al Parc)이라는 행사가 주말에 열리더라고요.
그런데 어째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라인 연습-'Swing Dance Barcelona'

팔로워 셋이서 라인 댄스를 연습하고 있더라고요.
‘여긴 린디하퍼가 별로 없나?’
이런 의문을 가질 즈음 사람이 하나둘 모여듭니다.
초보에서 고수까지 수준이 다양하고 연령대도 폭이 넓어요.
7~8년 전만 해도 강습하는 곳이 한 군데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세 군데나 된답니다.
계속 춤추는 사람이 늘어가는 추세라고 하네요.

댄서-'Swing Dance Barcelona'

댄서-'Swing Dance Barcelona'

몇 곡 추니 어느새 바닥에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Lindy Al Parc-'Swing Dance Barcelona'

Lindy Al Parc-'Swing Dance Barcelona'

자리가 없으니 병풍 리더·팔로워가 늘어갔어요.^^;

Lindy Al Parc-'Swing Dance Barcelona'

좁은 플로어에서도 모두 즐겁게 춤추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바르셀로나 스윙 댄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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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자의 이야기.
    월풍도원에선 기부를 받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그릴과 샐러드. 바르셀로나 프레스코.

첫날은 대로변의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빠에야를 먹었는데, 먹다 남긴 음식을 데워온 듯 형편없었어요.
그리고 계산을 하는데 10% 봉사료까지 받더군요.
먹는 걸 가지고 장난친다는 느낌을 받았죠.

입구-'프레스코 (Frescco)'

그리곤 다음날 골목을 걷다 발견한 그릴&샐러드 체인점이 프레스코입니다.

샐러드-'프레스코 (Frescco)'

샐러드-'프레스코 (Frescco)'

뷔페식으로 샐러드를 마음껏!
신선하고 맛이 좋아요.

그릴-'프레스코 (Frescco)'

샐러드 뷔페에 돈을 좀 추가하면 그릴도 먹을 수 있습니다.
신선한 고기와 생선을 고르면, 바로 구워줘요.
맛 좋습니다.

디저트-'프레스코 (Frescco)'

디저트 종류는 많지 않지만, 과일이 싱싱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프레스코 샐러드&그릴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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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 가우디가 남긴 바르셀로나의 건축

라 페드레라(La Pedrera)

건물-'라 페드레라(La Pedrera)'

모형-'라 페드레라(La Pedrera)'

지붕-'라 페드레라(La Pedrera)'

지붕-'라 페드레라(La Pedrera)'

카사 밀라로도 불리는 이 건물은 전체적으로 독특한 느낌입니다.
그중에서도 지붕이 특히 멋져요.

라 페드레라 웹사이트

성 가족 대성당 (Sagrada Família)

기다림-'성 가족 대성당 (Sagrada Família)'

입구부터 줄이 길게 서 있습니다.
그래도 금방 줄어들어요.

공사중-'성 가족 대성당 (Sagrada Família)'

입장을 기다리며 보니, 크레인으로 구조물을 옮기며 성당을 짓고 있네요.

내부-'성 가족 대성당 (Sagrada Família)'

안으로 들어가니 기둥이며 천장이 아주 화려합니다.

조각-'성 가족 대성당 (Sagrada Família)'

성당 외벽엔 조각이 많은데요.
조각으로 보는 성경 이야기도 재미있었습니다.
왜 건축이 예술의 영역에 들어가는지 피부로 느낀 곳이에요.
이제 완성이 멀지 않았다는데, 나중에 한 번 다시 와봐야겠습니다.

성 가족 대성당 웹사이트

구엘 공원 (Park Güell)

도마뱀-'구엘 공원 (Park Güell)'

입구의 도마뱀이 아주 유명하지요.
너도나도 인증사진을 찍느라 도마뱀이 쉴 시간이 없습니다.

언덕-'구엘 공원 (Park Güell)'

공원이 언덕 꼭대기에 있어서 오르는데 땀 좀 나요.

건축물-'구엘 공원 (Park Güell)'

돌아다니다 보면 독특한 분위기의 건축물이 군데 군데 보이더군요.

가우디의 방-'구엘 공원 (Park Güell)'

공원 한편엔 가우디가 살던 집이 있습니다.
별 볼 건 없지만, 건축가의 소박한 방을 구경할 수 있지요.

의자-'구엘 공원 (Park Güell)'

주말도 아닌데 공원이 온통 사람으로 붐볐습니다.
이 공원이 인기가 좋긴 한가 봐요.:D

가우디 자택 박물관(Casa Museu Gaudí)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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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풍도원에선 기부를 받습니다.

몽환의 도시 바르셀로나. 미술관 여행.

몽환의 도시 바르셀로나. 미술관 여행.

아트티켓을 구매해 바르셀로나의 미술관을 돌아보았습니다.
일곱 미술관 입장권을 한 장으로 묶은 표예요.
아트티켓 웹사이트

바르셀로나 예술 회관 (CCCB - Centre de Cultura Contemporània de Barcelona)

후안호 푸엔테스(Juanjo Fuentes) 콜렉션-'CCCB - Centre de Cultura Contemporània de Barcelona'

제가 이곳을 찾았을 땐 마틴 파(Martin Parr)의 사진과 수집품 전이 열렸어요.
후안호 푸엔테스(Juanjo Fuentes)의 아기자기한 콜렉션이 볼만 했습니다.

상어-'CCCB - Centre de Cultura Contemporània de Barcelona'

전시장 밖엔 상어 입에 들어가서 사진찍는 코너가 있어요.^^;

CCCB 웹사이트

안토니 타파스 미술관(Fundació Antoni Tàpies)

작품-'안토니 타파스 미술관(Fundació Antoni Tàpies)'

뱀-'안토니 타파스 미술관(Fundació Antoni Tàpies)'

작품-'안토니 타파스 미술관(Fundació Antoni Tàpies)'

나무판에 모래와 페인트를 이용한 작품이 주를 이룹니다.
별 감흥은 없었어요.

안토니오 타파스 미술관 웹사이트

피카소 미술관(Museu Picasso)

작품-'피카소 미술관(Museu Picasso)'

작품-'피카소 미술관(Museu Picasso)'

작품-'피카소 미술관(Museu Picasso)'

피카소의 초기부터 후기 작품까지 골고루 갖추어 놓았습니다.
천재 화가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더군요.
기술적으로도 장인의 경지에 오르고, 독창적인 예술성을 발휘했으니까요.

피카소 미술관 웹사이트

호안 미로 미술관(Fundació Joan Miró)

작품-'호안 미로 미술관(Fundació Joan Miró)'

작품-'호안 미로 미술관(Fundació Joan Miró)'

작품-'호안 미로 미술관(Fundació Joan Miró)'

작품-'호안 미로 미술관(Fundació Joan Miró)'

모나 하툼(Mona Hatoum - Beirut, Lebanon, 1952)의 특별전이 열렸습니다.
세계의 위선을 꼬집는듯한 그녀의 작품이 썩 마음에 들었어요.

미로의 작품은 후반으로 갈수록 단순화되는 과정이 보입니다.
서예의 영향을 받은 뒤로 선이 더욱 유려해졌어요.

호안 미로 미술관 웹사이트

까딸루냐 국립 미술관 (MNAC - Museu Nacional D’Art De Catalunya)

작품-'까딸루냐 국립 미술관 MNAC (Museu Nacional D’Art De Catalunya)'

작품-'까딸루냐 국립 미술관 MNAC (Museu Nacional D’Art De Catalunya)'

로마네스크·고딕·르네상스·바로크·현대 미술 등 방대한 예술품이 전시된 곳입니다.

작품-'까딸루냐 국립 미술관 MNAC (Museu Nacional D’Art De Catalunya)'

이 그림을 보곤 헬로키티의 탄생비밀을 알게된 기분이었어요.

작품-'까딸루냐 국립 미술관 MNAC (Museu Nacional D’Art De Catalunya)'

이건 여행의 맛이 느껴지는 그림입니다.

코레아-'까딸루냐 국립 미술관 MNAC (Museu Nacional D’Art De Catalunya)'

이 얼굴은 처음 보는데도 왠지 익숙하더군요.
제목을 보니 에우달드 세라(Eudald Serra)의 코레아(Coreà)네요.

발레리나-'까딸루냐 국립 미술관 MNAC (Museu Nacional D’Art De Catalunya)'

조각은 파우 가르갈로(Pau Gargallo)의 위대한 발레리나(Gran ballarina)가 눈에 띄었고,

관찰자-'까딸루냐 국립 미술관 MNAC (Museu Nacional D’Art De Catalunya)'

그림으로는 안토니오 클라베(Antonio Clavè)의 관찰자(El mirón)가 인상 깊었어요.

구글 아트 프로젝트에서 이곳 작품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MNAC 웹사이트

바르셀로나 현대 미술관 (MACBA - Museu d’Art Contemporani de Barcelona)

작품-'바르셀로나 현대 미술관 (MACBA - Museu d’Art Contemporani de Barcelona)'

미술관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작품-'바르셀로나 현대 미술관 (MACBA - Museu d’Art Contemporani de Barcelona)'

새하얀 건물 자체가 하나의 예술품으로 보였어요.

작품-'바르셀로나 현대 미술관 (MACBA - Museu d’Art Contemporani de Barcelona)'

나무로 만든 자동차를 보곤 여름에 들어가 누워있으면 시원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품-'바르셀로나 현대 미술관 (MACBA - Museu d’Art Contemporani de Barcelona)'

작품-'바르셀로나 현대 미술관 (MACBA - Museu d’Art Contemporani de Barcelona)'

작품-'바르셀로나 현대 미술관 (MACBA - Museu d’Art Contemporani de Barcelona)'

감탄을 자아내는 작품이 여럿 보였어요.

작품-'바르셀로나 현대 미술관 (MACBA - Museu d’Art Contemporani de Barcelona)'

여백의 미가 돋보이는 이 그림이 자꾸 생각납니다.

바르셀로나 현대 미술관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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