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토론토-오타와-몬트리올] 캐나다,토론토 오타와 그리고 몬트리올 - 어무이와 떠난 북미여행 (Toronto Ottawa Montreal - Travel with mom)

토론토에 도착하니 비가 엄청나게 내렸습니다.

토론토 CN타워 - 캐나다 토론토,오타와,몬트리올 여행(toronto,ottawa,montreal Canada)
바람도 많이 불어서 우산도 제 역할을 하지 못했죠.

빗속의 어무이 - 캐나다 토론토,오타와,몬트리올 여행(toronto,ottawa,montreal Canada)
어무이와 밖을 좀 구경하려고 했지만,

할 수 있는것은 건물 내부 구경 뿐이었습니다.

CN타워 옥상엔 올라가지 않아서,

내부는 특별히 구경할 것이 없었네요.

처칠동상 - 캐나다 토론토,오타와,몬트리올 여행(toronto,ottawa,montreal Canada)
차를 타러가는중에 처칠의 동상을 보고, 버스로 한참 달려서 숙소로 갔어요.

다음날 오타와로 향했죠.

가는길에 샐러드 드래싱 이름으로 유명한 천섬(싸우전 아일랜드)을 지나쳤습니다.

강이 얼어서 배타고 섬들을 구경하진 못했지만 가까운 섬에 있는 별장들은 볼 수 있었어요.

얼어붙은 강위의 천섬(Thousand island) - 캐나다 토론토,오타와,몬트리올 여행(toronto,ottawa,montreal Canada)
얼어붙은 강위에 떠있는 섬들이 한편으론 쓸쓸해 보이지만, 운치가 있더군요.

오타와에 도착해서도 비가왔지만,다행히 걸을만 해서 의회와 리더홀을 관광했습니다.

빗속의 고양이 - 캐나다 토론토,오타와,몬트리올 여행(toronto,ottawa,montreal Canada)
관광중에 만난 고양이가 참 귀엽더군요.

여성인권운동가 조각상과 어무이 - 캐나다 토론토,오타와,몬트리올 여행(toronto,ottawa,montreal Canada)
여성 인권운동가 동상 앞에서 어무이 사진도 한장 찍어 드렸죠.

그리고는 다시 버스를 타고 몬트리올로 향했습니다.

몬트리올에서는 성당 두곳을 구경했어요.

요셉성당의 동상 - 캐나다 토론토,오타와,몬트리올 여행(toronto,ottawa,montreal Canada)
첫번째로 구경한곳은 요셉성당.

불치병을 낫게 해주는 성당으로 유명하다죠.

요셉성당 내부의 조각상 - 캐나다 토론토,오타와,몬트리올 여행(toronto,ottawa,montreal Canada)
굉장히 큰 규모의 성당이었고, 관광객들도 많았습니다.

다음은 노트르담 성당.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 하지만, 입구쪽은 무료로 개방하기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노틀담성당 내부 - 캐나다 토론토,오타와,몬트리올 여행(toronto,ottawa,montreal Canada)
내부가 아주 화려하게 꾸며져 있는 성당이더군요.

이렇게 빠르게 눈도장을 찍고는 캐나다의 마지막 목적지인 퀘백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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