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중국 친구들에게 요즘 뭘 배우냐고 물으니 가방에서 무언갈 꺼내더군요.

표지(cover) - 한국어 능력 시험(TOPIK. Test of proficient in Korean)
이름하야 한국어 능력시험!(TOPIK)

속담(proverbes) - 한국어 능력 시험(TOPIK. Test of proficient in Korean)
문제도 풀고, 속담도 정리해서 암기하는 모양이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문제지를 펼쳐보았습니다.

문제(test) - 한국어 능력 시험(TOPIK. Test of proficient in Korean)
'어라?'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더라구요.

지문이 재미가 없어서 공부하기 싫을것 같네요.

듣기문제는 어떨까요?

문제(test) - 한국어 능력 시험(TOPIK. Test of proficient in Korean)
'합성사진을 보면 호감도가 떨어지던가?!'

이렇게 호기심을 자극하는 문제도 있지만, 딱딱한 문제들이 많은 편이죠.

이 문제지를 보니.. 토익이니 텝스니 하는 외국어 시험들도 한국어 능력 시험이랑 비슷했던 기억이에요.

어쩐지 시험관련 책만보면 졸립고, 따분하던게 이런 이유였군요?!

재미가 없어요.

재미없는걸 참아가며 인내와 노력으로 점수를 올려서는 스펙에 추가하면!

재미없는 사람들 마음에 들어서 비슷한 길을 걷는거죠.

사회의 요구에 맞추어 열심히 일하는 개미가 되는것 입니다.

저는 태생이 배짱이라 그런지 이런 사회가 계속 낯설군요.

정신나간놈, 낙오자, 사회부적응자, 한량, 이상주의자, 몽상가 따위로 불리는 배짱이과의 사람들을 배척하지 않고,

선구자, 개척자, 혁명가, 발명가, 신개념 에반젤리스트? 등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돕는 세상이 곧 올꺼라 믿어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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