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쌈따이] 직물공예 특산지 쌈따이 (Xam Tay Laos)

베틀 - 라오스 쌈따이(Xam Tay Laos)
쌈따이 - 베틀

버스 - 라오스 쌈따이(Xam Tay Laos)
쌈따이 행 버스

마을 풍경 - 라오스 쌈따이(Xam Tay Laos)
쌈따이 마을 풍경

라오스 미녀들 - 라오스 쌈따이(Xam Tay Laos)
쌈따이 식당벽에 붙어있는 라오스 미녀들

닭 - 라오스 쌈따이(Xam Tay Laos)
쌈따이 - 축구 구경하는 닭

오솔길 - 라오스 쌈따이(Xam Tay Laos)
쌈따이 - 오솔길

원두막 - 라오스 쌈따이(Xam Tay Laos)
쌈따이 - 원두막

도로 - 라오스 쌈따이(Xam Tay Laos)
쌈따이 - 도로

고등학교 - 라오스 쌈따이(Xam Tay Laos)
쌈따이 고등학교

마을 공사중 - 라오스 쌈따이(Xam Tay Laos)
쌈따이 마을 - 공사중

마을 - 라오스 쌈따이(Xam Tay Laos)
쌈따이 마을

사원 - 라오스 쌈따이(Xam Tay Laos)
쌈따이 사원

조각상 - 라오스 쌈따이(Xam Tay Laos)
쌈따이 사원의 조각상

베틀 - 라오스 쌈따이(Xam Tay Laos)
쌈따이 - 베틀

버스 터미널 - 라오스 쌈따이(Xam Tay Laos)
쌈따이 버스 터미널

길 - 라오스 쌈따이(Xam Tay Laos)
쌈따이 가는길

마을 - 라오스 쌈따이(Xam Tay Laos)
쌈따이 가는길의 마을

풍경 - 라오스 쌈따이(Xam Tay Laos)
쌈따이 가는길 풍경

버스 정류장 - 라오스 쌈따이(Xam Tay Laos)
쌈따이 가는길의 버스 정류장

풍경 - 라오스 쌈따이(Xam Tay Laos)
쌈따이 가는길 풍경

물레 돌리는 아주머니 - 라오스 쌈따이(Xam Tay Laos)
쌈따이 - 물레 돌리는 아주머니

물레 돌리는 아주머니 뒷모습 - 라오스 쌈따이(Xam Tay Laos)
쌈따이 - 물레 돌리는 아주머니 뒷모습

버스 구경나온 아이들 - 라오스 쌈따이(Xam Tay Laos)
쌈따이에서 나가는길 - 버스 구경나온 아이들


비엥싸이의 여행자 정보센터에서 근처에 어디 갈곳 없는지 물었죠.

이쪽으로 방향을 정한큰 이유는 남쌈 자연보호구역(Nam Sam NPA)를 보고싶어서 였기에 그쪽을 구경 할 수 있는지 질문을 했습니다.

"쌈따이로 간다면, 남쌈 자연보호구역을 지나가요. 혹시 베트남쪽으로 가실꺼면 근처마을에서 4키로정도만 걸어가면 되죠."

'아 딱이다!'

그렇게 쌈따이로의 여행이 결정되었죠.

라오스의 최신가요가 흘러나오는 버스를 타고 산길을 아슬아슬하게 달리는 재미가 있었어요.

물론 창밖의 풍경은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할 만 하구나 싶더군요.

'이건 식물 사파리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죠.

한참동안 터널 공사전의 대관령에게 어퍼컷 날릴정도의 산길을 달려서 직물공예로 유명하다는 쌈따이에 도착했습니다.

직물공예로 유명한 마을답게 집집마다 베틀이 있더라구요.

만드는 모습을 구경하고 있으니 나와서 따끈따끈한 물건들을 판매도 하시더라구요.

저에겐 그다지 필요가 없는 물건이어서 구입은 안했지만,

바로 집으로 돌아가는 일정이었으면 한두장 사서 돌아갈만한 작품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조잡한 작품들도 눈에 보였지만 말이죠.^^;

잘 고르면 괜찮은 직물작품을 건져가실 수 있어요.

이곳은 숙소들이 비싼편이었어요.

몇군데 둘러보고 가격이 괜찮은 숙소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저 잠만 잘껀데 싼방 주시죠."

그렇게 전기가 안들어오는 방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쌈따이를 떠났죠.

마을 자체에서 특별한 추억은 없지만, 버스를 타고 달리며 감탄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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