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인기 - 가면 축제의 시작(Carnivale Venezia)
축제의 인기 - 가면 축제의 시작

혹시.. 미미 시스터즈?! - 가면 축제의 시작(Carnivale Venezia)
혹시.. 미미 시스터즈?! - 가면 축제의 시작

실감나는 죠커와~ - 가면 축제의 시작(Carnivale Venezia)
실감나는 죠커와~ - 가면 축제의 시작

'뭐야 오늘은 왜 이렇게 사람이 많아?!'
베네치아를 떠나기 전 날,
메스트레에서 베네치아 본 섬으로 숙소를 옮겼습니다.
다음날 본 섬에서 공항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 였어요.
숙소를 찾아 가는 내내,
퇴근 길 강남역 뱅뱅사거리보다 붐비는 인파로 길이 다 막히는 군요.
개성있는 코스프레를 한 사람이 많이 보이고,
어지간하면 얼굴에 가면 하나쯤은 쓰고 다닙니다.
'가면 축제라도 하나?'
바로 이날이 가면축제의 시작 날이었던 거죠.
바로 전 날만 해도 조용했는데, 하루 만에 분위기가 확 바뀌었습니다.
이 날을 위해서 멋진 의상을 준비해서 갖춰 입고 다니는 축제인이 여럿 보엿어요.
사람들이 모여 행진도 하고,
곳곳에서 음악소리가 들려옵니다.
시끌벅적한 축제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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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자의 이야기.
    월풍도원에선 기부를 받습니다.

스파게티 - 베네치아  맛집  알 스칼리네또(Trattoria Al Scalinetto Venezia)
스파게티 - 베네치아 맛집 알 스칼리네또

돼지고기와 버섯 - 베네치아  맛집  알 스칼리네또(Trattoria Al Scalinetto Venezia)
돼지고기와 버섯 - 베네치아 맛집 알 스칼리네또

소고기 - 베네치아  맛집  알 스칼리네또(Trattoria Al Scalinetto Venezia)
소고기 - 베네치아 맛집 알 스칼리네또

베네치아의 한인 민박집인 스위트 홈에서 추천을 받아 가 보았습니다.
길 찾기가 영 복잡한데요.
산 마르코 광장에서 수상  버스 정류장 쪽으로 다리를 건너며 가다보면,
이탈리아 국기가 크게 걸려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그 건물 지나서 첫 번째 골목으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어요.
세명이 가서 스파게티,스테이크,돼지고기 요리와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소고기는 피렌체에서 워낙 맛있게 먹고 와서 만족도가 낮았지만,
스파게티와 돼지고기 요리가 맛있었어요.
일단 주문을 하면 처음에 빵을 푸짐하게 주는데,
본 요리의 양이 많지 않아서 인 것 같습니다.^^;
주소는 Castello,3803 - 30122 입니다.
전화번호는 0415200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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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자의 이야기.
    월풍도원에선 기부를 받습니다.

묘지
묘지

베네치아에서 수상버스 환승역을 잘못 알고 내렸다.
그곳은 공동 묘지.
참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묻혀 있었다.
호호 백발의 노인이 되어서야 이곳에 온 이들도 있었지만,
나보다도 젊은 나이에,
혹은 걸음마를 시작할 나이에 이곳에 온 사람들도 있었다.
죽음은 언제나 가까이 있다.
죽음이 손길을 내미는 그 순간,
나는 온전하게 그 죽음을 받아 들일 수 있을까?
언제 죽는다 해도 지나온 삶에 후회가 없도록,
만족스러운 순간을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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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 메스트레 알티에리 호텔(Hotel Altieri Mestre Venezia)
입구 - 메스트레 알티에리 호텔

침대 - 메스트레 알티에리 호텔(Hotel Altieri Mestre Venezia)
침대 - 메스트레 알티에리 호텔

아침 뷔페 - 메스트레 알티에리 호텔(Hotel Altieri Mestre Venezia)
아침 뷔페 - 메스트레 알티에리 호텔

베네치아 메스트레에 위치한 알티에리 호텔은,
참 깨끗하고 친절한 호텔입니다.
베네치아 본섬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해서 위치는 좀 아쉽지만,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어요.
방이 깨끗했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5유로짜리 아침 뷔폐도 좋았어요.
슈퍼에서 사 먹어도 든든히 먹으려면 5유로는 드는데,
이곳 아침 식사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구경을 나가면 아침에 나가서 밤에 들어오기 때문에, 거리가 좀 멀어도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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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간판 - 리도섬 맛집  벨베데레(Belvedere Rido Venezia)
호텔 간판 - 리도섬 맛집 벨베데레

칵테일 - 리도섬 맛집  벨베데레(Belvedere Rido Venezia)
칵테일 - 리도섬 맛집 벨베데레

파스타 - 리도섬 맛집  벨베데레(Belvedere Rido Venezia)
파스타 - 리도섬 맛집 벨베데레

리도섬은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 아닙니다.
저녁 먹으러 리도섬에 갔죠.
피렌체에서 밥먹다 만난 미식가 부부가,
밥은 리도섬이 괜찮다고 추천해 줬거든요.
맛집도 하나 추천 해 주었는데, 이름을 잊었습니다.
어디가 맛있을까 찾아서 한 바퀴 돌아보아도,
맘에 드는 곳이 안보였어요.
어느새 다시 수상 버스 정류장 근처까지 왔는데,
그곳에 맛집 벨베레데가 있었습니다.
호텔 간판만 불이 켜있고,
식당 간판은 불도 꺼져 있는 식당이에요.
그래도 동네 사람들로 붐비기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여기다 싶었죠.
대부분 바에서 간단한 안주와 칵테일을 한잔 하고 있더군요.
저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마시는 칵테일 한잔과,
홍합과 새우가 들어간 파스타를 먹었어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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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 베네치아 부라노 섬(Burano Venezia)
어선 - 베네치아 부라노 섬

알록달록 건물 - 베네치아 부라노 섬(Burano Venezia)
알록달록 건물 - 베네치아 부라노 섬

노랑,분홍,초록 - 베네치아 부라노 섬(Burano Venezia)
노랑,분홍,초록 - 베네치아 부라노 섬

베네치아의 섬들의 거리는 얼마 떨어져 있지도 않은데,
조금씩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부라노 섬은 어촌 마을이에요.
고기잡이 배나 거리 구석에 가끔 보이는 그물로,
부라노 섬이 어촌 마을 이란 걸 실감 할 수 있죠.
이곳의 건물은 알록달록 다양한 색으로 칠해져 있어요.
꼭 크레파스를 늘어놓은 듯 했죠.
그게 그물이나 어선보다 기억에 남습니다.
부라노섬은 알록달록 건물 만으로도 재미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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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천사 - 베네치아 무라노 섬(Murano Venezia)
유리 천사 - 베네치아 무라노 섬

유리 공예품 - 베네치아 무라노 섬(Murano Venezia)
유리 공예품 - 베네치아 무라노 섬

점심거리 - 베네치아 무라노 섬(Murano Venezia)
점심거리 - 베네치아 무라노 섬

유리 공예 액자 - 베네치아 무라노 섬(Murano Venezia)
유리 공예 액자 - 베네치아 무라노 섬

무라노 섬은 유리공예로 유명해서 그런지 거리 곳곳에서 유리 조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상점은, 유리 공예품을 파는 공방들 투성이에요.
공방마다 주력상품이 조금씩 달라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장식용 유리인형부터 식기와 샹들리에까지,
유리로 만들 수 있는 건 다 만들어 놓은 것 같았어요.
무라노 섬은 베니스에 온 관광객들이 대부분 한번 쯤은 들르는 곳이라,
물가가 비싼 편이에요.
다행히 무라노 수상버스 정류장 근처에 대형 마트 Coop이 있어서,
제 취향대로 푸짐하게 점심을 사 들고 나왔어요.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거리음악가 근처에 자리를 잡고,
한참동안 점심을 먹었습니다.
무라노에서 낮술로 와인 1리터를 마셨더니, 하루 종일 몽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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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음식 - 생일 저녁
술과 음식 - 생일 저녁

여행 중 맞이하는 첫 생일.
카지노에 가서 뷔페로 저녁을 먹고, 놀다 오려고 했다.
낯선 도시인 베네치아 에서  약도를 보고 한참을 찾아보았지만, 볼 수가 없다.
피곤하고, 빨리 숙소에 들어가고 싶다.
맛있어 보이는 식당을 찾기에도 지쳤다.
그래도 생일인데, 맛있는 거 먹어야지.
9유로짜리 초밥과,
5유로짜리 와인.
그리고 치즈 2.5유로어치.
볼품없는 봉투에 담아서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웃음이 난다.
'그래 사람은, 작은 것에도 얼마든 행복 할 수 있는거지.'
오늘은 괜히 지치는 날이다.
생일이 아니었다면, 몹시 피곤하고 처절한 몰골로 하루를 마감 했을 꺼다.
숙소도 생일이라고 신경 써준다.
도미토리 숙소이지만, 외곽에 있는 숙소라 도미토리에 체크인 한 손님이 나 뿐이다.
내가 마음에 드는 음악을 크게 틀어 놓고,
생일을 자축하는 축하 주로 와인을 한 모금 하는 거다.
브로콜리 너마저의 커뮤니케이션의 이해를 들었다.
좋은 노래이지만, 생일에 어울리는 노래는 아니다.
프리템포의 음악도 틀어보고,
신나는 스윙재즈도 틀어보지만,
이상하게도 오늘은 마음에 꼭 맞는 음악이 없다.
초밥도 맛있게 먹었고,
따뜻한 물에 샤워도 했고,
치즈를 안주삼아 맛이 썩 괜찮은 와인도 한 모금 마시고 있는데..
신나는 음악들이 내 기분과 따로 논다.

다시 브로콜리 너마저를 들어야겠다.
조금은 밝은 분위기의 10cm나 우클렐레 피크닉도 섞어 들으면 한결 기분이 좋아 질 테니까.
유난히 에스프레소가 쓴 날은,
우유를 타 마시면 되니까.
오늘은 생일 저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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