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축 결과 - 스타일시트 압축으로 블로그 속도를 빠르게!
압축 결과 - 스타일시트 압축으로 블로그 속도를 빠르게!

클라이언트가 다운로드 해야 할 용량이 클 수록,
블로그 혹은 홈페이지의 로딩 속도는 느려집니다.
비록 약간이긴 하지만 스타일시트(CSS)를 압축하여,
블로그 로딩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어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블로그 스킨에서 스타일시트(CSS) 코드를 복사한다.
  2. 스타일시트(CSS) 압축기로 압축을 한다.
  3. 압축된 코드를 다시 스킨에 붙여 넣는다.
  4. 스킨 저장 후 블로그에 올린다.
  5. 빨라진 블로그 로딩 속도를 만끽한다.

구글 블로거의 경우를 예로 들면,
/* Content 주석 부분부터, ]]></b:skin>  전까지 부분을 압축하면 됩니다.

스타일 시트(CSS) 압축기는 여러 곳에서 제공하고 있어요.
저는 야후 스타일시트 압축기를 이용했습니다.
어떤 분이 친절하게 온라인에 올려 주셨더라고요.
사용해 보니 압축 잘 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압축기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온라인 야후 스타일시트 압축기 (Online YUI Compres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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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글 - 최근글 가젯 수정으로 블로그 속도를 빠르게!
최근글 - 최근글 가젯 수정으로 블로그 속도를 빠르게!

텍스트큐브와 블로거의 갑작스러운 통합으로,
작년 말에 구글 블로거로 이전했습니다.
처음 써보는 서비스라, 익숙하지가 않았어요.
우선 급하게 스킨을 좀 손보고, 가젯을 몇개 추가해 놓았죠.
그런데 제 블로그에 접속할 때마다 로딩 시간이 너무 긴 거에요.
'구글 블로거는 원래 느린가?'
그렇게 생각하고 한동안 그냥 지냈죠.
아무래도 의심이 되어 로딩될때 페이지를 유심히 보았더니,
최근글 가젯이 눈에 띄더군요.
다른페이지 다~~ 로딩 되고 한참 후에 나타나는 최근글.
뭔가 이상합니다.

블로거 가젯 추가 - 최근글 가젯 수정으로 블로그 속도를 빠르게!
블로거 가젯 추가 - 최근글 가젯 수정으로 블로그 속도를 빠르게!

구글 블로거의 관리자 모드에서 디자인 페이지는,
스킨을 수정할 수 있는 페이지 입니다.
'페이지 구성요소'에서 손쉽게 가젯을 추가 할 수 있죠.
이곳에서 '가젯 추가'를 눌러 최근글 가젯을 추가 했었어요.
이 가젯이 저의 블로그 속도를 통 플레쉬 홈페이지만큼 느리게 만든 원인 중 하나였던 겁니다.
최근글을 없에자니 허전하고,
블로그 속도는 너무 느리고..
검색을 해 보았더니, 해결책이 나왔습니다.

피드버너 버즈부스트 - 최근글 가젯 수정으로 블로그 속도를 빠르게!
피드버너 버즈부스트 - 최근글 가젯 수정으로 블로그 속도를 빠르게!

바로 피드버너를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피드버너에 로그인후,
Publicize메뉴에서 버즈부스트(BuzzBoost)를 찾을 수 있어요.
버즈부스트 페이지에서 상세 설정을 합니다.
글을 몇개나 보여줄 건지, 내용을 보여줄 건지 등을 말이죠.
그리고 맨 아래에서 Active버튼을 눌러 활성화 시켜주세요.
그럼 버즈부스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Use as a widget in에서 Blogger를 선택후 Go! 버튼을 누르면!
피드버너 버즈부스트를 이용한 최근글 가젯이 블로거에 추가됩니다.
확실히 속도가 빨라졌어요.^^

참조글(Reference)
Fast Loading Recent Posts Widget for Blo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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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버튼 코드 생성 -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 설치하기
좋아요 버튼 코드 생성 - 구글 블로거에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 설치하기

구글 블로거가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는 페이스북의 좋아요 버튼을 다는 것 입니다.
블로거에 방문한 페이스북 사용자가 블로그 게시물을 좋아한다면,
다른 페이스북 친구들도 그 블로그 게시물에 대해 알 수 있죠.
좋아요 버튼을 다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페이스북의 좋아요 버튼 만들기 페이지로 갑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가실 수 있어요.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 생성 페이지

제일 위의 URL엔 블로그 게시물의 주소가 들어갈 예정이니,
우선 post_url처럼 알아볼 수 있게만 써 두고 코드를 받습니다.
Show faces는 standard 형식에서만 적용이 되요.
코드를 받았으면,
스킨에 설치하기전에 약간 수정을 해야해요.
iframe 형식을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원래 받은 부분에서 약간만 수정하면 돼요. ^^
<iframe allowTransparency='true'
expr:src='&quot;http://www.facebook.com/plugins/like.php?href=
&quot; + data:post.url + &quot;
&amp;layout=box_count&amp;show_faces=false&amp;width=100&amp;action=like
&amp;font=trebuchet+ms&amp;colorscheme=light&amp;height=65&quot;'
frameborder='0' scrolling='no' style='border:none; overflow:hidden; width:74px; height:65px;'/>
수정한 부분을 빨간 글씨로 표시해 두었어요.
우선 src 앞에 expr:을 추가합니다.
클라이언트에서 src를 읽기 전에 서버에서 블로그 게시물  주소를 받아오기 위한 거에요.
그리고 href 값에data:post.url을 넣어주면 됩니다.
간단하죠.

"주소"+게시물 주소(data:post.url)+"나머지 주소"  처럼 &quot;로 주소를 묶어 주는 것은,
서버에서 게시물 주소를 인식하기 위해서 에요.
코드 수정이 끝났다면,
스킨에서 '<data:post.body/>'로 검색하고, 바로 그 아래에 붙여 넣으면 됩니다.

블로그에 달린 좋아요 버튼 -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 설치하기
블로그에 달린 좋아요 버튼 - 구글 블로거에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 설치하기

좋아요 버튼으로 이제 페이스북 유저와도 소통할 수 있는 구글 블로거가 되었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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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up 위젯 - 믹시 mixup 위젯 설치
mixup 위젯 - 믹시 mixup 위젯 설치

구글 블로거는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는 블로거들과 소통할 방법이 마땅치 않습니다.
그래서 메타블로그인 믹시 서비스에 가입했죠.
믹시에선 블로그에 설치할 만한 몇 가지 위젯을 제공하는데요.
저는 게시물에 믹시 mixup 위젯을 달아보았습니다.
게시물이 마음에 든다면 원 클릭으로 추천을 할 수 있는 위젯이죠.
우선 믹시에 로그인을 한 후.
마이믹시 → 블로그/위젯등록 → 블로그 도구 →Mixup 위젯 에서 코드를 받을 수 있어요.
코드를 받아 제 블로그에 설치를 해보니 영 모양새가 마음에 안드는군요.
제 블로그는 어두운 배경인데, 믹시의 mixup위젯은 밝은 배경이어서 그럴까요?
코드를 약간 손보아, 위젯을 버튼형으로 달았습니다.
믹시에서 받은 코드에서 iframe의 크기만 조절했어요.
width= 402 , height = 91 이라 되어있는 부분을,
width = 72, height = 68 로 바꾸어 주시면 위젯이 버튼처럼 보여요.
이제 이 코드를 블로그  스킨에 붙여 넣으시면 설치가 끝나요.
스킨에서 '<data:post.body/>'로 검색하고, 바로 그 아래에 붙여 넣으면 됩니다.


크기를 줄인 버튼형 mixup 위젯 - 믹시 mixup 위젯 설치
크기를 줄인 버튼형 mixup 위젯 - 믹시 mixup 위젯 설치

버튼형이 제 블로그엔 더 어울리는군요.
iframe이라 내부 코드에 손을 댈 수 없는게 아쉽습니다.
화면엔 보이지 않는 부분도 로딩은 되니까요.
어쨌거나 믹시의 mixup 위젯 덕분에,
구글 블로거도 다른 블로거들과 소통 할 수 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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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 내 와우 첫 캐릭 전문기술 이었는데..'
처음 보는 책임에도 제목이 낮 설지 않습니다.
납을 금으로 바꾸는 연금술사!
혹시 코엘료가 쓴 이 책에 그 방법이 나오진 않았을까 기대도 했죠.
하긴 그랬다면 지금 금값이 이렇게 껑충 뛰진 않았겠지만 말이에요.^^
이 책은 꿈을 꾸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꿈을 꾸지 않는 사람들.
꿈을 꾸기만 하는 사람들.
끔을 이루려고 시도는 하는 사람들.
그리고 꿈을 이룰 때 까지 나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죠.
실제로 납을 금으로 바꾸는 연금술사도 등장해요.
납을 금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고 알리고 싶다는 꿈을 이뤘어요.
후배 연금술사(?) 산티아고는 보물을 찾는 꿈을 꾸고,
그 꿈을 쫓아 갑니다.
가는 길에 많은 시련을 만나요.
하지만 확실한 목적지가 있기에,
어려운 일이 닥쳐도 긍정적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나갑니다.
결국 보물을 찾아내죠.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를 읽으며,
'나는 지금 어디 쯤 와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어요.
그래서 산티아고에 절 대입해봤습니다.
우선.
막연한 기대로 신부 학교를 때려 치곤,
양치기 생활을 하러 나왔었죠.
그리고 지금 저는.
양치기 생활을 하다가 양털을 팔기 위해 마을에 도착했군요.
연금술사 책의 도입부에 와 있네요.
과연 전 얼마 만에 연금술사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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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
예전에 이런 제목의 드라마가 있었다.
'나도 저런 운명 같은 사랑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소울메이트를 찾아 해맸다.
하지만 길들여지길 거부하는 난.
사랑이라 새겨진 울타리가 내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걸 느낄 때 마다.
연애에서 뛰쳐나왔다.
내가 뛰쳐나가지 않으면 상대방이 뛰쳐나갔다.
어쨌든 둘 중 하나는 결국 뛰쳐나간다.
왜.
사랑하는데 왜?
서로를 울타리에 가두고, 전자 태그를 붙이는 걸까?
그런것이 정말 사랑일까?
스페인어 사전에 소울메이트를 검색해보니, 두 가지로 번역이 된다.
그동안 알아오던 의미의 alma gemela.
그리고 아주 좋은 친구라는 뜻의 muy buen amigo.
서로에게 푹 빠져있지만,
아주 좋은 친구처럼 서로의 꿈을 격려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서로 응원하며,
질투와 시기 없이 서로의 행복을 진심으로 원하는 사이.
그런 사이가 소울메이트가 아닐까?
내가 소울 메이트를 만날 수 없는 이유는 나한테 있었다.
내가 누군가 에게 미칠듯 빠져버리면.
좋아하는 만큼 질투심과 불안감 또한 미친듯이 늘어났으니까.
다른남자와 밥만 먹어도 질투가 났다.
"어떤 즐거운 일이 있었어?"
라고 묻기보단,
"누구 만났어?"
라고 물었다.
또 오랫동안 연락이 안되면 급격히 초조해 졌다.
'뭐 일이 있나보지.'
라는 생각을 해보려 해도,
어디론가 가버리는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몰려왔다.
이런걸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해선,
'사랑하니까 그러는거야.' 라고 속삭였다.
그리고 그 사랑한다 속삭이던 사람과 헤어지면 제일먼저 드는 생각은.
'아 힘들다. 이제 난 어떻게 하나.' 다.
그사람이 힘들꺼라는 생각은 내가 힘들다는 생각 이후에야 한다.
이대로는.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 연애를 하더라도,
소울 메이트가 될 수 없다.
상대방의 행복보다는 나의 욕심을 채우기 바쁘니까.
소울메이트는.
욕심없는 사람들.
소유하려 하지 않는 사람들의 사랑이다.

일단 욕심을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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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은 프랑크 푸르트 한 공항에서 취항합니다.
프랑크 푸르트 한 공항은, 프랑크 푸르트랑 좀 떨어져 있어요.
여의도에서 남양주 정도 일까요?^^;
셔틀버스는 대체로 한 시간에 한번 있습니다.
가격은 성인 13유로. 7세 이하 어린이 7유로.
프랑크 푸르트 한 공항에서, 메인공항을 거쳐 종착지인 메인 중앙 기차역에 도착합니다.
메인 공항까지는 한 시간 반, 기차역까지는 총 두 시간쯤 걸려요.

프랑크 푸르트 한 공항 출발 시간표
00:30 05:15 08:45 10:30 11:45 12:45 14:00 15:00 16:00 17:30 19:00 20:15 21:15 23:15 23:45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의 버스 회사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프랑크 푸르트 한 공항 버스회사 BO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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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다 보면 낯선 이를 자주 만나게 된다.
그 사람에게서 익숙함을 찾지 못하기 때문에 낯설다고 느껴진다.
새로운 사람을 알게 되는 것은 모험을 하는 것이다.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일 수도 있고, 나쁜 사람일 수도 있으니까.
내 안에서 낯선 모습을 발견하기 전까지,
나는 익숙한 사람들에 대해선 잘 알고 있다는 착각 속에 살아왔다.
매 순간 마다 새로움을 경험하는 사람들을, 내가 알던 이라고 생각했다.
그저 지난 시간의 일부를 함께한 것 뿐인데,
흘러간 과거를 현재와 동일 시 하며 지낸 것이다.

나는 그동안 변화를 너무나 두려워 하며 살았다.
'한결같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는 소리를 어려서부터 듣고 자라서 그럴지도 모른다.
학교에선 변함없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을 좋아한다.
회사에선 "이 회사에 뼈를 묻겠습니다."라 말하는 충직한 직원을 좋아한다.
나 또한.
친구들과의 관계가 변함 없길 바랐고,
연애를 할 땐 "우리 계속 이렇게 사랑하자." 라며 속삭였다.
변화를 두려워 했기 때문이다.

흐르는 물을 가두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물살이 약할 땐 노력이 적게 들지만,
물살이 점점 거세지면 그에 따라 노력이 많이 든다.
하지만 흐르는 대로 나둔다면?
아무런 노력도 필요하지 않다.
그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니까.
일곱 살 적의 나와 지금의 나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키가 자라고, 수염이 자랐다.
사회에서 살아가는 기술을 배웠다.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늘었고 그와 더불어 탐욕도 늘었다.
정신적으론 오히려 후퇴했다.
일곱 살엔 적어도 낯선 것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선입견이 먼저 떠오르니까.
나이만 먹고 발전이 없다.
변화를 두려워 했기 때문이다.
얼마 전.
나에게서 낯선 모습을 발견 했을 때 역시 두려웠다.
'난 변하고 있구나. 변하면 안되는데.'
하지만 변화는 자연스러운 것이고,
낯설다는 것은 또한 새롭다는 것이다.
머리론 알았지만 경험하지 못했던 사실.
모든 것이 변하고 있다는 걸 느낀다.
이제는.
낯선 이가 되어버린 과거의 나에게 웃으며 인사를 건넨다.
"Hello str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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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의 차이점.
'남자는 어떻고, 여자는 어떻다.'
마치 사주 팔자 같은 이야기에요.
일반적인 통계 이야기죠.
제가 이 책을 읽기 한참 전에.
한 친구가 말했습니다.
"이건 너무 남성 중심적으로 쓰여진 책이야."
이 책을 읽어 보니 그 말에 어느 정도 공감이 갑니다.
'남자가 이러면, 여자는 어떻게 맞춰라.'
이런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기 때문이죠.
물론 여자가 어떨 때 남자는 어쩌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남자의 행동에 대한 대응책 설명이 많습니다.
연애를 할 때.
연인에서 남이 되려고 하기 전에.
이 책을 함께 읽었다면, 뭔가 달라졌을까요?
혹은 앞으로 연애를 하게 되면 뭔가 달라질까요?
어떤 답이 있을까 해서 책을 읽었습니다.
전 두 번을 읽었지만 잘 모르겠네요.
이 책의 한계는.
'우리는 사이좋게 잘 지낼 수 있어요.'
같아요.
우리는 친구와도 사이좋게 지낼 수 있고,
이웃과도 사이좋게 지낼 수 있으며,
직장 동료와도 사이가 좋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이 연인이나 부부 사이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사랑을 대신 해주진 못해요.
그건 각자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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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와 증오로 눈이 먼 사람들이 저지를 수 있는 무차별적인 폭력.
그리고 사랑과 자비로 가득 찬 삶.
이 두 가지를 잘 섞은 이야기 입니다.
'내 이름은 칸 입니다. 그리고 난 테러리스트가 아니에요.'
9.11 테러 이후에 차별 받는 무슬림.
주인공은 그 때문에 많은 시련을 당하지만,
사랑과 자비로 충만한 하루를 살아갑니다.
우리는 이런 영화에 감동을 받을 만큼,
각박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언제 쯤이면, 이런 사랑과 자비가 감동이 아닌 당연한 일이 될까요.
내가 나쁜 감정으로 가득 차 있다면 세상은 악의 축이고,
좋은 감정으로 가득 차 있으면 세상은 참 행복한 곳이죠.
거울처럼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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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여자의 사랑 이야기에요.
말도 나누지 않은 사람에게 푹 빠져버린 여자 이야기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영화 초반입니다.
'첫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나요?'
'물론 믿지 않겠죠 상식적인 분일테니까.'
라고 주인공이 말하죠.
저도 첫눈에 반한 적이 있습니다.
사랑은 상식적 보단, 감성적으로 다가서게 되니까요.
혼자 반하면 힘든 사랑을 하게 되고,
상대방도 역시 반했다면,
폭풍처럼 강렬한 사랑에 빠지게 되죠.
그리고 폭풍이 지나간 자리엔 폐허가 남습니다.
비록 만신창이가 된다 해도,
기왕 할 연애이고 사랑이라면.
계산하고, 답을 내는 수학적 사랑보다는,
때론 뜨거운 태양같이,
때론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같이.
강렬한 사랑이 저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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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 떠난 젊은이의 이야기.
인투 더 와일드.
편하게 여행하다 봐서 그런지 재미있었습니다.
주인공은 여행을 하며 다양한 종류의 여행자를 만나죠.
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결국은 목적 했던 곳에 도착했어요.
사냥도 하고,
풀도 뜯어먹으며 생명을 이어갑니다.
하지만 야생에 길들여 지지 않은 인간이 야생에서 살아가기 위해선 운이 따라주어야 하죠.
안타깝게도 주인공에겐 그런 운이 없었습니다.
죽기 전에 그는 행복에 대한 마지막 생각을 적었습니다.
'행복은 나눌때 비로소 진정한 행복이다.'
제 생각엔.
움켜 쥐려고 하면 멀리 달아나고,
삶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옆에서 함께 걷고 있는 녀석.
그녀석이 행복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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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린 시절에 꿈 하나 쯤은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며, 일관화 된 사회 구조에 익숙해지고,
꿈보다는 먹고 사는 현실과 타협을 하는 경우가 많죠.
어려서 부터 사진 작가가 되고 싶던 주인공은,
꿈을 쫓아 가다 중도에 포기하고 맙니다.
현실의 벽에 부딪쳤거든요.
꿈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지만,
사진 작가가 되는 것은 계속 꿈으로 남아있었죠.
주인공 벤에게 어느 날 갑작스럽게 인생을 망칠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이대로 인생을 마무리 할 것인가?'
벤은 고민 끝에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받아들이고 새로운 삶을 살아갑니다.
그동안 꿈만 꿔오던 사진 작가로 말이죠.
'더 픽쳐'의 쟝르는 스릴러라지만,
저에겐 긴박감보다는 꿈에 대한 갈망이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저도 어릴적에 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체화 되지 못한 꿈이었죠.
나이를 한살 한살 먹어가며 진정 원하는 것이 뭘까 찾아다녔고,
이제는 많이 구체화 되었어요.
요즘엔 제가 꿈꾸던 모습으로 저를 불러주는 사람을 가끔 만납니다.
"꼭 한량 같군요."
네. 제가 원하는 모습이에요.
저는 게으름뱅이를 위한 세상을 만들 꺼 거든요.
꼭 이 책 '빅픽쳐'의 주인공 벤처럼 극한 상황에서 꿈을 찾아 떠날 필요가 있을까요?
지금 당장 이룰 수 있는 꿈이라면 당장 시작하면 되잖아요.
꿈이 있으신가요?
자~
'세계정복도 한걸음부터' 입니다.^^

이 책은 영화로도 제작 되고 있다고 들었어요.
로맹 뤼지즈, 카트린느 드뇌브 주연의 프랑스 영화.
자신의 삶을 살고 싶었던 남자.
기회가 되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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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단에서 하루에 하나 씩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놓는 소년이 주인공 입니다.
재치 있는 말솜씨와 관중의 심리를 잘 알고 있는 소년이에요.
그가 이야기를 풀어놓을 때면, 저 또한 한 명의 관객이 되어 그의 이야기에 빠져들었습니다.
처음에 책이 꽤 두꺼운 편이라 한참 걸려야 읽을 줄 알았는데,
어느새 마지막 장을 읽고,  이야기가 끝나 버린것에 아쉬워 했죠.
이야기는 주인공의 주변 인물들에 관한 것이 많아요.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아자르 삼촌 이야기 였습니다.
'아자르 삼촌은 천재 조각가였다.
어머니 집안은 아버지 집안과는 달리 기술자보다는 예술가적 기질을 더 많이 타고 났다.
아랍에서 기술자들은 예술적 감각이 모자라는 불쌍한 사람들로 취급 받는다.
반면 기술자들은 예술가들을 게으름뱅이라고 생각한다.'
이 문구가 와 닿더라고요.
게으름뱅이라고 예술가인 것은 아니지만,
전 예술에 관심 있는 게으름뱅이입니다.
글을 쓰는것 또한 예술이라고 한다면 말이죠.
단지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는 글 보다는,
사람이 즐길 수 있는 글을 쓰고싶어요.
1001개의 거짓말.
두꺼운 책이 거짓말 처럼 금방 읽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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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인 페이스북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페이스북은 날이 갈수록 인기가 치솟고 있고, 저 역시도 자주 쓰는 편이죠.
우리나라의 소셜 네트워크인 싸이월드에도 많은 회원이 있고,
요즘엔 미투데이나 트위터같은 간편한 소셜네트워크 역시 인기가 많습니다.
싸이월드가 좀더 깔끔한 유저 인터페이스로 페이스북보다 한발 앞서서 글로벌로 진출했다면,
이 소셜네트워크는 싸이월드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지 않았을까요?^^;
수많은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중에서 페이스북이 승리(?)할 수 있었던 건,
주 고객층을 잘 확보했다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
재 방문율이 91%나 되는 튼튼한 고객들로 목표를 잘 잡았죠.
그렇게 페이스북은 큰 성공을 했고, 개발자와 몇 몇은 큰 돈을 벌었습니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 본 주인공은 썩 행복 해 보이지 않더군요.
사랑했던 여자친구와는 끝이 나버렸고,
친한 친구와도 법정에서 마주치는 사이가 되어버렸으니까요.
소셜 네트워크 개발자의 '소셜네트워크'가 이렇습니다.
서비스 개발이나 경영 쪽에 흥미가 없었다면,
영화 자체가 별 재미가 없었을 거에요.
그래도 관심분야를 다루었기에, 저는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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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  은의 길 시작(Camino de Santiago - Via de la plata Seville)
세비야 - 은의 길 시작

세비야 산티아고길의 친구 사무실이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순례자 여권인 크레덴시알을 받아 첫 도장을 찍었죠.
실감이 납니다.
이제부터 걷는다는게 말이에요.
어려서부터 걷는걸 좋아했지만,
이렇게 장거리는 처음 걸어봐요.
즐거운 도보 여행길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엔 까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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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  트라이아나 백패커(Traiana Backpackers Seville)
입구 - 트라이아나 백패커

침대 -  트라이아나 백패커(Traiana Backpackers Seville)
침대 - 트라이아나 백패커

산티아고 가는 길을 걷기전 마지막밤을 이곳 트라이아나 백패커에서 보냈습니다.
더 가든 호스텔은 아침을 9시부터 주기에 아침을 일찍 먹고 출발 할 수 없거든요.
평소 일어나는 시간이면 9시가 결코 이른 시간은 아니지만,
산티아고 가는길 걷는 동안은 좀 일찍 출발하고, 일찍 도착 해서 쉬려고요.
트라이아나 백패커는 산티아고길의 친구 사무실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유로를 받고 크레덴시알도 발급해 주죠.
시설 깔끔하고 좋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여행 다니면서 호스텔이나 백패커라는 이름 붙을 정도면 다 괜찮았어요.^^;
세비야 트라이아나 백패커에는 테라스에는 해먹도 있어요!
이용은 안해봤지만, 일단 마음에 듭니다.
이곳으로 숙소를 옮긴 이유는 딱 하나에요.
아침을 7시 부터 준다는 것.
산티아고 길 가는 첫 출발을 좀 일찍 하려고요.
저에겐 아침 7시 반이나 8시면 충분히 이른 시간이거든요.
고등학생 때  7시까지 학교에 갔던 게 거짓말처럼 느껴질 만큼.
저는 요즘 늦게 일어납니다.
다만 고등학생 때 그리 일찍 학교에 갔던 건 남이 원해서 였고,
내일부터 일찍 일어날 것은 제가 원해서 라는 게 다를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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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 세비야 대성당(Seville Cathedral Seville)
입구 - 세비야 대성당

콜롬버스 무덤 - 세비야 대성당(Seville Cathedral Seville)
콜롬버스 무덤 - 세비야 대성당

탑에서 내려다 본 세비야 - 세비야 대성당(Seville Cathedral Seville)
탑에서 내려다 본 세비야 - 세비야 대성당

그저 산티아고길을 걷기 위한 시작점으로 선택한 세비야는,
꽤 유명한 관광지 입니다.
관광객을 위한 안내 시설도 잘 되어 있고,
지도도 잘 나와있어 원하는 관광 포인트를 쉽게 볼 수 있죠.
세비야에 삼일 동안 있으면서,
숙소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냈습니다.
산티아고 길을 걷기 위해선 컨디션 조절을 해야 된다는 생각 때문일까요?
떠나기 전날인 오늘 세비야 대성당을 다녀 왔습니다.
다른 유명한 포인트도 많지만, 다 둘러보긴 귀찮았거든요.^^;
세비야 대성당 내부 참 잘 꾸며져 있습니다.
화려해요.
유명한 화가인 고야의 그림도 있고요.
보석도 전시되어 있고요.
하지만 세비야 대 성당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곳은 탑이었습니다.
탑 꼭대기에 올라가 세비야 시내를 내려다 보는거죠.
'저 많은 사람들은 다 어디를 가는 걸까.'
한국보다는 천천히. 좀 더 느리게 걷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멀리서 바라보니 개미같아요.
저 아래엔 개미들이 있고,
저는 베짱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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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길의 친구 - 은의 길 시작점. 세비야의 산티아고길 친구 사무실.(Amigos del Camino de Santiago - Via de la plata Seville )
산티아고길의 친구 - 은의 길 시작점. 세비야의 산티아고길 친구 사무실.

저녁때만 문을 연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아침에도 연다는 소리도 있어서 우선 아침에 호스텔 체크아웃을 하고 찾아갔습니다.
문은 안열었군요.
저녁때도 가 보았지만, 오늘은 공휴일이라 산티아고 길의 친구 사무실이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알베르게를 이용하기 위해선 크레덴시알이라는 순례자 여권이 필요하죠.
그래서 이곳에서 크레덴시알도 받고, 은의길에 대한 정보도 좀 얻고 싶었는데 공휴일입니다.
문을 여는 날도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두시간만 여는 곳이죠.
크레덴시알만 얻으려면 근처의 호스텔에서 2유로를 받고 발급해줘요.
하지만 굳이 급하게 떠나고 싶지 않더군요.
세비야에서 산티아고길 준비만 하고 바로 떠나려고 했는데,
구경 좀 하고 떠나라고 이렇게 여유를 주나 봅니다.
내일은 세비야 대성당을 가봐야겠어요.

세비야 산티아고 길의 친구 사무실 앞에 붙어있는 안내문을 적어 볼게요.
악센트는 생략하고 적겠습니다.
번역은 구글 번역기를 돌렸어요.
오타가 좀 있을 수 있지만, 대충 뜻을 아는덴 문제 없겠죠?
Esta Asociation no percibe ninguna aportacion economica regular de las administrataciones publicas.
Se sustenta con l;as coutas de sus socios, ingrsos, provenithtes de sus activitades( ventade la guia del camino, recuerdos, etc) y con tu donativo.gracias por tu colaboracion. buen camino.

->
본 협회 공공 행정 정기적인 재정적 기여 받지 않습니다.
리터의 지원을받으며, 파트너로서 Couto, ingrsos, activitades provenithtes (Ventades 도로지도, 기념품 ) 당신의 도움에 대한 donativo.gracias. 추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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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enciales
Para los pregrinos que incien manana la via de la plata desde sevilla si esta associacion esta cerrada puede conseguir la credencial en e hotel simon c/ garcia de vinuea 19
y/ o en el backpackers de traiana / rodrigo de traiana 69

esta informadciones solo valida para los pergrionos que incien la via de la plata desde sevilla

para todos los demas, el horario de atencion al peregrivo es de lunes a jueves de 19:00 a 21:00 en
verano y de 18:00 a 20:00 horas en.
invierno.
->
신임장

당신 자격 호텔 사이먼 호텔 / 가르시아 vinuea 19 잡을 수있다면 아침 비아 플라타 세비야에서 협회 닫혀 있는지 pregrinos 들어
및 / 또는 Trajan / 로드리고 69 Trajan 배낭
지금이 바로 그 세비야에서 비아 플라타 pergrionos에 대해서만 유효합니다 informadciones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 시간 19:00부터 21:00 월요일부터 목요일 아르 peregrivo
여름 18시부터 20시까지 시간부터.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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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ario
de lunes a jueves
tardes de 18:00 a 20:00

->

시간표
월요일 -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까지.

어휴.. 답답하네요.
이래서 다른 나라에서 지내려면 말부터 배워야 하나 봅니다.^^; 
backpackers de traiana에 가서 크레덴시알 문의를 해 보았는데,
크레덴 시알은 2유로로 발급 해 줄 수 있지만, 산티아고 길의 자세한 정보는 잘 모른다네요.
내일 산티아고 길의 친구 좀 만나서 얘기 해봐야겠습니다.
역시 전문가와 상의를 해야죠.^^

세비야  산티아고 길의 친구 사무실 주소
Calle San Jacinto, 25 41010, Sevilla
이사벨 2세 다리(Puente de Isabel II Triana)와 직선으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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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  더 가든 호스텔(The Garden Hostel Seville)
입구 - 세비야 더 가든 호스텔

번화가에서 가깝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더 가든 호스텔입니다.
인터넷도 잘 되고,
아침도 먹을 거리가 많은 건 아니지만,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방도 깨끗하고요.
가장 좋은점은 여럿이 모여 놀 수 있는 공간이 잘 되어있다는 거에요.
호스텔 분위기에 따라서,
다른 여행자와의 친밀도가 좌우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더 가든 호스텔은 그런면에서 참 괜찮은 곳이었어요.

세비야 더 가든 호스텔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면, 아래의 링크를 방문해 보세요.
세비야 더 가든 호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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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광장 - 세비야.(Seville)
스페인 광장 - 세비야

스페인 광장 - 세비야.(Seville)
스페인 광장 - 세비야

목적했던 스페인의 세비야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여행의 시작지라고 해야 할까요.
아마 지금 까지의 여행중에 가장 체력 소모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여행입니다.
오늘은 쉬고..
내일부터.^^
오늘은 도착해서 따빠 세접시에 와인도 한잔 마시고,
로마에 있는 스페인 광장과 다른 분위기의 세비야 스페인 광장에 다녀왔습니다.
스페인 여행하는 동안,
인터넷을 언제 또 쓰게 될 지 모르겠군요.
따뜻한 봄날.
모두 행복하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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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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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이탈리아 로마 여행경비(Rome) 1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 (Leonardo Express) 14 EURO
버스 (Bus) 1 EURO
숙소 3일치(Accomodations 3days) 45 EURO
로마 관광세 3일치 (Overnight tax 3days) 6 EURO

# Total 66 E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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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 이탈리아 로마 여행경비(Rome) 2
지하철 2회 (Metro *2) 2 EURO
점심 (Lunch) 4 EURO
물 (Water) 1.5 EURO
바티칸 박물관 입장료 (Vatican Museum enterence fee) 15 EURO
저녁 (Dinner) 3 EURO

# Total 25.5 E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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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8 이탈리아 로마 여행경비(Rome) 3
지하철 3회 (Metro *3) 3 EURO
점심 (Lunch) 3.5 EURO
반고흐 전 (Van Gogh) 8.5 EURO
젤라또 (Gelato) 3.5 EURO
나보나 광장의 관현악단 (Musicians at the piazza navona) 1 EURO
저녁 - 풍기 피자 (Dinner - Pizza funghi) 6 EURO
클럽 입장료 (Friday's dance party enterence fee) 5 EURO

# Total 30.5 E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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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9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경비(Firenze) 4
피렌체 행 기차 (Train to Firenze) 27 EURO
숙소 5일치 (Accomodations 5days) 77 EURO
음식 (Foods) 14 EURO

# Total 118 E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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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경비(Firenze) 5
피렌체 아카데미 미술관 입장료(Galleria dell'Accademia enterence fee) 6.5 EURO
젤라또 (Gelato) 2 EURO
네치 (Necci) 2.5 EURO
나폴리 피자 (Pizza Napoli) 4 EURO
클레식 콘서트 (Classic concert) 12 EURO
맥주 (Beer) 1 EURO

# Total 28 E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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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이탈리아 루카,피사 여행경비(Lucca,Pisa) 6
루카행 기차 (Train to Lucca) 5.2 EURO
피사행 기차 (Train to Pisa) 2.4 EURO
피렌체행 기차 (Train to Firenze) 5.8 EURO
저녁 (Dinner) 5 EURO

# Total 18.4 E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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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경비(Firenze) 7
우피치 미술관 (Ufizzi gallery enterence fee) 6.5 EURO
젤라또 (Gelato) 3 EURO
와인 (Wine) 1.9 EURO
저녁 (Dinner) 3.5 EURO

# Total 14.9 E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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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경비(Firenze) 8
버스 *2 (Bus *2) 2.4 EURO
점심 (Lunch) 12.5 EURO
두오모 쿠폴라 입장료(Cupola del Brunelleschl) 8 EURO
저녁 (Dinner) 13 EURO
와인 (Wine) 2 EURO

# Total 37.9 E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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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4 이탈리아 베네치아 여행경비(Venezia) 9
베네치아 행 기차 (Train to Venezia) 34 EURO
버스 6회권 (Bus *6) 7.2 EURO
숙소 이틀치 (Accomodations 2days) 30 EURO
저녁 (Dinner) 16.41 EURO

# Total 87.61 E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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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이탈리아 베네치아 여행경비(Venezia) 10
수상버스 12시간권 (Water Bus 12 hours) 16 EURO
점심 (Lunch) 6.61 EURO
저녁 (Dinner) 8.9 EURO

# Total 31.51 E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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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 이탈리아 베네치아 여행경비(Venezia) 11
아침 (Breakfast) 5 EURO
숙소 하루치 (Accomodations 1day) 30 EURO
저녁 (Dinner) 17 EURO

# Total 48.31 E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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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7 이탈리아 베네치아 여행경비(Venezia) 12
아침 (Breakfast) 3 EURO
물 (Water) 2.1 EURO

# Total 5.1 EURO

세비야 행 비행기표 (Flight to Seville) 105.20 USD

Local Total 511.73 EURO + 105.20 USD

2011년 2월.
이탈리아 여행 경비 약 917,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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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인기 - 가면 축제의 시작(Carnivale Venezia)
축제의 인기 - 가면 축제의 시작

혹시.. 미미 시스터즈?! - 가면 축제의 시작(Carnivale Venezia)
혹시.. 미미 시스터즈?! - 가면 축제의 시작

실감나는 죠커와~ - 가면 축제의 시작(Carnivale Venezia)
실감나는 죠커와~ - 가면 축제의 시작

'뭐야 오늘은 왜 이렇게 사람이 많아?!'
베네치아를 떠나기 전 날,
메스트레에서 베네치아 본 섬으로 숙소를 옮겼습니다.
다음날 본 섬에서 공항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 였어요.
숙소를 찾아 가는 내내,
퇴근 길 강남역 뱅뱅사거리보다 붐비는 인파로 길이 다 막히는 군요.
개성있는 코스프레를 한 사람이 많이 보이고,
어지간하면 얼굴에 가면 하나쯤은 쓰고 다닙니다.
'가면 축제라도 하나?'
바로 이날이 가면축제의 시작 날이었던 거죠.
바로 전 날만 해도 조용했는데, 하루 만에 분위기가 확 바뀌었습니다.
이 날을 위해서 멋진 의상을 준비해서 갖춰 입고 다니는 축제인이 여럿 보엿어요.
사람들이 모여 행진도 하고,
곳곳에서 음악소리가 들려옵니다.
시끌벅적한 축제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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