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뜨는집 돼지 불고기 (House of the Rising Sun Seoul Korea)
불판 - 해 뜨는집 돼지 불고기

해 뜨는집 돼지 불고기 (House of the Rising Sun Seoul Korea)
고기와 김치 - 해 뜨는집 돼지 불고기

해 뜨는집 돼지 불고기 (House of the Rising Sun Seoul Korea)
고기를 굽고 계신 사장님 - 해 뜨는집 돼지 불고기

'앗 이집은!'

고기를 좀 드셨다 하신 분들은 눈에 익은 곳이죠?!

돼지 불고기로 유명한 명월집이, 상호를 '해 뜨는집'으로 바꾸었습니다.

위치는 그대로 에요.

맛도 그대로!

요즘은 사장님이 건강이 악화되셔서 하루에 11테이블 손님만 받으신다고 하네요.

고기 메니아 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명월집 돼지 불고기.

해뜨는 집으로 상호가 바뀌었어도 여전히 감동의 맛입니다.^^

명월집 리뷰



by


Tags : , , , , ,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날씨도 좋은데 딱히 꽃구경도 못했고 해서,


나홀로 사육신 공원에 올랐다.

편의점에서 커피를 하나 사고,

약간의 읽을거리를 가지고 공원에 올라 보니,

내가 좋아하는 이상적인 공원 분위기가 아닌가!!
(한적하고,조용하고,상쾌한..)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얼마 없어서 좋았다.

'어디 봄바람 맞기 좋은 장소 없나?'

이리저리 걸어다니다가 바람에 날려오는 벚꽃잎들을 스쳐 지나며,

묘의 뒤쪽으로 돌아가니 한적하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뒷동산이 나왔다.

오랜만에 낙서도 좀 하면서, 뇌에 먼지좀 털고 내려오니,

참으로 상쾌했다.

----


I went the Sayuksin-Park alone,

because weather is good and I hadn't see spring flowers this year.

I went up after I bought a bottle of instant coffee in convenience store,

and bring some text.

How idial was atmosphere!
(restful,calm,refreshing)

I was happy cause no many people in there in spite of saturday.

'Where is good place to rest?'

walking around there, brushing cherry blossom petal with spring wind,

I found a hill at the back of graveyard.

I did shake off dust on my brain through with scribbling at long last.

I  was really refreshed. :D




노량진 사육신공원 정경 [노량진,공원,사육신공원,noryangjin,sayuksin park]

노량진 사육신공원 정경 [노량진,공원,사육신공원,noryangjin,sayuksin park]

노량진 사육신공원 정경 [노량진,공원,사육신공원,noryangjin,sayuksin park]

노량진 사육신공원 정경 [노량진,공원,사육신공원,noryangjin,sayuksin park]

노량진 사육신공원 정경 [노량진,공원,사육신공원,noryangjin,sayuksin park]




위치 (Directions)


View dorajistyle.pe.kr (direction of anyplace) in a larger map



by


Tags : , , , , ,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서울 맛집. 초원양꼬치(草原羊肉串)[양꼬치,서울 맛집,초원양꼬치,지존,영등포구청]

이미지출처 : kghmice.egloos.com

맛집은. 가격대성능비가 좋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

정말~~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이곳. 초원양꼬치!



뱡들이 그리 크지않아서 2~10명(10명은 좀 좁나..) 정도의 모임에 적당한 이곳은..



집만 가깝다면, 주에 한번은 가고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집이다.



요즘 길거리에서 파는 닭꼬치도 하나에 1500원 2000원 하는데..



이곳 초원 양꼬치는 8000원에 무려 10개!



둘이서 2세트에 칭따오 한두병 먹으면 딱 좋다.:D



일단 입구에 들어가면..



테이블 - 서울 맛집. 초원양꼬치(草原羊肉串)[양꼬치,서울 맛집,초원양꼬치,지존,영등포구청]



으리으리한 방들이 준비되어 있다.ㅎ



마음에드는 방으로 들어가서~



메뉴 - 서울 맛집. 초원양꼬치(草原羊肉串)[메뉴,음식점,양꼬치,서울 맛집,초원양꼬치,지존,영등포구청]



이처럼 다양한 메뉴를 보고, 마음에 드는 녀석으로 시키면 된다.



갈때마다 보통 메인꼬치류에서 꼬치를 먹는 편이고, 아직 샤브샤브는 못먹어봤는데 다음에 봐서 먹어봐야 겠다.ㅎ



술 - 서울 맛집. 초원양꼬치(草原羊肉串)[술,주류,칭따오,양꼬치,서울 맛집,초원양꼬치,지존,영등포구청]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다양한 종류의 술.



양꼬치와 칭따오의 궁합은 최고다~!



사실 이번에 문등학을 한번 마셔보려다가 컨디션들이 안좋아서 다음으로 미뤘다,



문등학은 산동 고량주라고 사장님이 알려주셨는데 향이 좋았다.:D



꼬치구이 - 서울 맛집. 초원양꼬치(草原羊肉串)[양꼬치,서울 맛집,초원양꼬치,지존,영등포구청]



꼬치를 주문하면, 불이 나오고, 그 불에 꼬치를 노릇노릇 구워서 맛있게 먹는다~!



처음에 가면 사장님이 친절하게 굽는법도 설명해주시며, 꼬치를 굽는 현란한 손놀림을 볼 수 있다!



맛있게 굽는 노하우라면..



1. 기름이 올라올때까진 아주 자주 뒤집어 준다.



2. 잘 돌려준다.



3. 꼬치가 어느정도 익으면 빼기 쉽게 고기를 땡겨준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직접가서 구워보는게 빠르다.:D



양꼬치 - 서울 맛집. 초원양꼬치(草原羊肉串)[양꼬치,서울 맛집,초원양꼬치,지존,영등포구청]



다 구은 꼬치는 위쪽에 올려놓고,



사진엔 잘 보이지 않지만,



꼬치를 빼먹을땐 아랫쪽에 홀을 이용해 빼먹으면 된다.





- 맛있는 초원 양꼬치집 찾아가는법 -

초원양꼬치 약도 - 서울 맛집. 초원양꼬치(草原羊肉串)[양꼬치,서울 맛집,초원양꼬치,지존,영등포구청]



영등포 구청역 5번출구로 나와서 열발자국 정도 걸으면 이층에 초원양꼬치가 있다~!



by


Tags : , , , , ,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서울 맛집, 명월집 돼지불고기 [명월집,돼지불고기,돼지고기,한성대입구,서울 맛집]

이미지출처 : papillon.tistory.com

아는형이 소개해준 명월집.

형이 말하기를..



세상사람은 둘로 나뉠수 있다고 했다.



명월집고기를 먹어본사람과, 못먹어본 사람.ㅋㅋ



오후 5시 30분 부터 영업을 하는 이곳은..



조금만 늦게가도 고기맛을 보지 못하고 돌아오게 된다.

(그날 준비된 고기가 떨어지면 손님을 받지 않는다~~)



중요한것은.. 일행중 가장 먼저 도착하는 사람이 가서 번호표를 받는일이다.



그걸 몰랐던 나는.. 느긋하게 6시 10분쯤 갔다가 무려 2시간을 기다려서 고기맛을 볼 수 있었다.



잘 익은 돼지불고기 - 서울 맛집, 명월집 돼지불고기 [명월집,돼지불고기,돼지고기,한성대입구,서울 맛집,돼지]



고기!



오래 기다리는동안 엄청 배가고프기도 했지만,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게 고온에서 빠르게 익힌 돼지갈비.



확실히 맛있었다! 고기를 씹으며 감격의 눈물을 좀 흘려줬다.ㅠㅠ





이 맛있는집에 어떻게 찾아가느냐?



명월집 약도 - 서울 맛집, 명월집 돼지불고기 [명월집,돼지불고기,돼지고기,한성대입구,서울 맛집]



이 약도를 보고 찾아간다면… 제시간에만 맞춰가서 번호표 받고 기다린다면,



맛있는 돼지갈비를 맛 볼 수 있다~!:D



by


Tags : , , , , , ,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63빌딩 [여의도,서울,랜드마크,데이트코스,관광지,명소,가볼만한곳]

이미지출처 : putinaheart.egloos.com

토요일에 여의도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63빌딩에 있는 수족관을 다녀왔다.



잘 기억나지 않는 어린시절을 제외하면..



수족관이란 곳을 처음 가본셈이다.



집 채 만한 고래라던가, 백만마리의 물고기때 같은 상상속의 물속풍경을

구경할 수 있는 수족관은 아니었지만..



나름 신기하고 화려한 바다생물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어린시절 많이들 쓰던..



‘바보, 똥개, 해삼, 멍개 , 말미잘 같은 X’ 중에 마지막을 장식한..



말미잘은 색상도 다양하고 화려하여 멋져 보였다.



각질을 먹는다는 닥터피쉬에게 손을 내주었더니 멈출줄 모르고 쪼아대서,



내가 생각보다 각질이 많다는걸 알았다.



이벤트관인 극지체험전에는 걸어다니는 물고기가 있었는데,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키워보고 싶다.



나중엔 좀 더 규모있는 아쿠아리움에 들러서 집 채 만한 고래도 보고,



조개로 만들어진 요새라던가 하는걸 구경해보고 싶다.





곰치 - 63빌딩 수족관 [곰치,수족관,여의도,서울,랜드마크,데이트코스,관광지,명소,가볼만한곳,63빌딩]

[곰치]



쏠베감팽 - 63빌딩 수족관 [쏠베감팽,수족관,여의도,서울,랜드마크,데이트코스,관광지,명소,가볼만한곳,63빌딩]

[쏠베감팽]



해마 - 63빌딩 [해마,수족관,여의도,서울,랜드마크,데이트코스,관광지,명소,가볼만한곳,63빌딩]

[해마]



도마뱀 - 63빌딩 수족관 [도마뱀,수족관,여의도,서울,랜드마크,데이트코스,관광지,명소,가볼만한곳,63빌딩]

[도마뱀?!]



by


Tags : , , , , ,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음악,축제,그랜드민트페스티벌,gmf,grand mint festival]

이번에 열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을 다녀왔다.

싸이월드에서 스폰을 많이 해주는지, 싸이월드 부스가 크게 있었고,

미니미가 있어서 사진도 같이 찍었다.

처음에 가서 돌아보고는, 규모가 생각보다 작아서 좀 실망했는데,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듣고나서 생각이 바뀌었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음악,축제,그랜드민트페스티벌,gmf,grand mint festival]

좀 천천히 가서 점심을 먹고 처음으로 본 아티스트는 더 멜로디 였다.

GMF에서 접하기전까지 들어보지 못했었으나, 편안하고 듣기 좋은 음악들을 들려주었다.

이후로도 보컬의 입담이 재미있는 MOT라던가, 일본에서 건너온 VENUS PETER의 음악들을 감상하다가 출출해서 공연장 밖으로 나왔다.



군것질 거리를 사러 나와 군것질을 하며 하늘을 보니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올 것 같아서 우비를 사 입고, 아담한 무대로 이동을 했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음악,축제,그랜드민트페스티벌,gmf,grand mint festival]



스웨터의 무대가 끝나고, SPACE KELLY의 무대가 시작될 때쯤 비가 엄청나게 쏟아져서, 우비를 입고 우산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옷이 다 젖어버렸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음악,축제,그랜드민트페스티벌,gmf,grand mint festival]



하지만 SPACE KELLY팀의 유쾌한 드러머를 비롯한 멤버들이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해주는 사이에 비가 그쳤다. 여기저기 많이 다녔는지 무대매너가 참 좋았다.



그리고 드디어 허밍어반스테레오의 무대역시, 기대했던만큼 즐거웠고, 앵콜도 두곡이나 부르고는 들어갔다. 하지만 그 아담하지만 탁 트인 장소보다는 조그마한 소극장 같은데서 공연을 하는게 분위기에 더 어울릴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어쨌거나 즐거웠던 GMF! 내년에도 기대해봐야겠다.



by


Tags : , , , , , ,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