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중국·유럽 음식을 한 곳에서! 코크 에덴 레스토랑.

입구-'Eden Restaurant Cork'

에덴 음식점은 엄청난 가짓수의 메뉴를 자랑하는 음식점입니다.

메뉴-'Eden Restaurant Cork'

태국과 중국 요리가 주를 이루고, 행여나 아시아 음식이 입맛에 안 맞는 손님을 위한 유럽피언 메뉴도 갖추어 놓았죠.
음식 맛이 특별히 뛰어난 곳은 아니지만,
위치가 좋아요.
시내 한복판에 자리를 잡았거든요.
선호하는 음식이 다른 사람들끼리 모인다면, 약속 장소로 딱입니다.

새우 튀김-'Eden Restaurant Cork'

어묵 튀김-'Eden Restaurant Cork'

전체요리인 새우튀김·어묵이 꽤 바삭하고 맛이 좋습니다.

오리 요리-'Eden Restaurant Cork'

오리 요리-'Eden Restaurant Cork'

주요리로 먹은 태국식 오리 요리도 맛이 괜찮았어요.
이날 왠지 기름진 음식이 땡겨서,
기름진 튀김에 기름 좔좔 흐르는 오리 요리를 코코넛 밥에 얹어 먹었더니 좀 느끼했습니다.
전체와 주 요리 중 하나는 스프링롤처럼 좀 깔끔한 걸 시킬 걸 그랬어요.
배가 그리 고프지 않았는지, 음식량이 많은 건지 밥을 반공기도 안 먹었는데 배가 찼습니다.
밥그릇이 좀 크긴 해요.
생긴 건 밥그릇인데 크기는 대접이거든요.
배를 든든히 채우고, 간단한 후식으로 마무리합니다.

베일리스 케이크-'Eden Restaurant Cork'

베일리스 케이크에요!
이렇게 먹고 나면, 배에 기름이 좔좔 흐릅니다.^^;

에덴 레스토랑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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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요리가 땡길 때. 코크의 정통 아이리쉬 음식점 Curran’s Restaurant.

인테리어-'Curran’s Restaurant.'

아일랜드 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있나요?
한국은 삼합!
태국은 똠양꿍!
중국은 구운 오리?!
이탈리아 피자!
나라별로 음식 한두 가지쯤은 떠오르기 마련인데,
아일랜드는 딱히 떠오르는 음식이 없습니다.
다만 이곳 사람들은 음식재료로 고기와 감자를 즐겨 먹어요.
Curran’s Restaurant은 한국으로 치면 백반집이라고 할까요?
아일랜드 사람들이 주로 먹는 음식을 파는 곳입니다.
분위기도 편안하고, 맛도 괜찮은 식당이에요.
저는 우선 닭 날개로 시작해서 라자냐로 배를 채우고, 초콜릿 무스로 마무리했습니다.

라자냐-'Curran’s Restaurant.'

라자냐가 평소 봐오던 라자냐와 다릅니다.
커다란 뚝배기에 담겨 나올 줄 알았는데,
앙증맞은 그릇에 라자냐가 담겨서 감자튀김과 함께 나오네요.
정말 아일랜드 사람은 감자를 어지간히 좋아하나 봐요.

초콜릿 무스-'Curran’s Restaurant.'

초콜릿 무스 위에 올려진 플라스틱 장식 같은 건 뭘까요?
“저기요. 이거 무슨 과일이에요?”
“이건 아주 영양가 많은 신비로운 과일로 세간엔 잘 알려지지 않았어요. 토마토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생긴 토마토는 여기서 처음 보는군요.
다른 토마토보다 단맛이 강했어요.
코크에서 정통 아이리쉬 백반집을 찾으신다면 한번 들러보세요.

주소 : 5 adelaide Street
Curran’s Restauran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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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샐러드 - 파묵칼레 음식점 (Restaruant Pamukkale Turkey)
초반 샐러드 - 파묵칼레 음식점

코코레쉬 곱창 - 파묵칼레 음식점 (Restaruant Pamukkale Turkey)
코코레쉬 곱창 - 파묵칼레 음식점

닭 - 파묵칼레 음식점 (Restaruant Pamukkale Turkey)
닭 - 파묵칼레 음식점

매운 순무 쥬스 - 파묵칼레 음식점 (Restaruant Pamukkale Turkey)
매운 순무 쥬스 - 파묵칼레 음식점

생선구이와 빵 - 파묵칼레 음식점 (Restaruant Pamukkale Turkey)
생선구이와 빵 - 파묵칼레 음식점

파묵칼레에서 나흘동안 지내며 어떤 음식을 먹었을까요?

첫날은 Pide라고 크게 적혀있는 집에서 피데를 먹었는데요.

가격대비 피데가 작은 편이고,

초반 샐러드는 식초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먹을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오죽하면 샐러드의 이름을 단박에 외웠을까요.

초반 샐러드 = 식초가 반

그 다음날 점심엔 허구헌날 빵으로 끼니를 때운 것이 지겨워서,

'한국인 20% 할인' 이라는 광고판이 붙어있는 집에서 스파게티를 먹었어요.

'스파게티는 어지간하면 맛있게 나오겠지?!'

역시 현지 음식을 먹어야 하나 봅니다.

생존을 위해 먹긴 해야 하지만, 입 속으로 넣기 힘든 음식이 나오더라고요.ㅠㅠ

'맛있는 걸 먹고 싶다.'

저녁땐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이발소 옆의 허름한 식당에 가보았어요.

아~~ 감동의 맛 코코레쉬!

한국에서 알콜과 함께 주기적으로 보충해 주었던 필수 영양식!

곱창의 맛입니다.

그저 그런 곱창집 맛이라도, 오랜만에 맛보는 곱창이라 참 맛있게 먹었어요.

파묵칼레 여행자 정보센터에서 좌측 언덕으로 올라가다 나오는 이발소 옆 식당.

 아주 좋아요. 가격도 착한 곳이죠.

마지막 날 저녁은 Pide집 옆 식당에서 생선구이를 먹어 보았습니다.

'이건 아무리 봐도 술안주인데..'

빵하고 생선을 먹으려니 좀 어색했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파묵칼레는 좁아서 음식점이 그리 많지 않지만,

느긋하게 한바퀴 돌다 보면 입맛에 맞는 음식점이 눈에 들어 오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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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사파에서 Tourism Information Center 좌측 계단 따라 올라가면 있습니다.


현지인보다 외국인이 많은편이에요.


WIFI도 잡히고 음식맛도 괜찮지만, 가격적 메리트가 없고, 장사가 잘되서 그런지, 직원들이 별로 친절하지 않아요.:(

Wifi and good food, but expensive and some bad staffs.

A lot of forigners are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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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루앙프라방,음식점,식당,laos,luangprabang,restaurant
라오스 루앙프라방 강변에 있는 음식점 입니다.
사장님 아주 친절하시고, 약간의 한식메뉴도 있는 식당이에요.
멋진 사진과, 그림들이 전시되어있고, 엽서도 판매하므로, 한번쯤 가볼만 해요~

Laos Luang Prabang Riverside restaurant.
Boss is very kind.
You can find some of korean food in menu.
Nice pictures, paintings is  displayed at inside.
Also you can buy postc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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