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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닭 - 터키 이스탄불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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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접시 골라 담기 - 터키 이스탄불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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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 터키 이스탄불 먹거리

숙소가 밀집해 있는 술탄아멧(Sultanhmet) 근처는 음식점 가격대가 높은 편입니다.

'아침 스페셜 10리라!'

라는 문구가 정말 초특가로 느껴지고,

저녁은 15 유로에서 30유로 사이인 음식점이 즐비한 곳이죠.

좀 저렴한 가격대의 음식점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이 동네에 사시는 터키 아저씨를 만났습니다.

음식점을 물으니 친구가 하는 식당인 D.BELLI를 소개 시켜주시더군요.

한국에서 치자면 가정식 백반집 같은 곳인데, 전망도 좋고, 맛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근처의 비싼 식당들보다 가격도 좋았고요.^^

GELINLIK SOKAK 길을 따라가다가 우회전을 하면 바로 보여요.

술탄아멧 지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그랜드바자(Grand Bazar)지역에선,

보다 저렴한 식당가를 찾을 수 있습니다.

번화가인 카라코이(Karakoy) 지역은 사람도 많고, 물가도 높은 편이었고요,

가장 저렴하고 괜찮은 식당가가 몰려있는 지역은,

돌마 바흐체 궁전(Dolmabahce Palace) 옆의 베시크타스(Besiktas) 지역이었습니다.

우스쿠다르 (Uskudar)쪽이 사람 사는동네 분위기가 나서,

배를 타고 간다는게, 엉뚱한 배를 타서 베시크타스에 내렸거든요.

덕분에 궁전도 보고 밥도 잘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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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코란 - 터키 이슬람 미술 박물관 (Turkish and Islamic Arts Museum Istanbul Turkey)
화려한 코란 - 터키 이슬람 미술 박물관

상자 - 터키 이슬람 미술 박물관 (Turkish and Islamic Arts Museum Istanbul Turkey)
상자 - 터키 이슬람 미술 박물관


상자 - 터키 이슬람 미술 박물관 (Turkish and Islamic Arts Museum Istanbul Turkey)
상자 - 터키 이슬람 미술 박물관


카펫 - 터키 이슬람 미술 박물관 (Turkish and Islamic Arts Museum Istanbul Turkey)
카펫 - 터키 이슬람 미술 박물관


모자이크 타일 - 터키 이슬람 미술 박물관 (Turkish and Islamic Arts Museum Istanbul Turkey)
모자이크 타일 - 터키 이슬람 미술 박물관

도착한 첫날 길을 못 찾아서 포기했던 터키 이슬람 미술 박물관.

다행히 이스탄불을 떠나는 날 입구를 찾아서 구경을 하고 왔습니다.

터키 이슬람 미술 박물관 앞 도로가 공사중이라, 입구를 찾기 어려웠지만, 물어 물어 들어갔죠.

그림이 있을 줄 알았는데,

주로 오래된 카펫과 코란이 전시되어 있는 곳 입니다.

코란의 화려한 삽화와, 다양한 패턴의 카펫을 볼 수 있었어요.

전시를 둘러보다 보니,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자개장이 보였습니다.

자개장을 보고 있으니 왠지 터키가 더 가까운 나라로 느껴지네요.^^

박물관을 들러보며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모자이크 타일 입니다.

벽 한켠에 걸려 있는 모습을 보고 강렬한 인상을 받았거든요.

바닥에 깔리는 카펫이나 종교 경전 말고, 벽화 따위를 기대 하고 들어간 곳이라 좀 아쉬웠지만,

터키 이슬람 미술 박물관은 꽤 볼거리가 많은 재미있는 곳이었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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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야 소피아 - 터키 이스탄불 (Istanbul Turkey)
하기야 소피아 - 터키 이스탄불

시보레 클래식카 - 터키 이스탄불 (Istanbul Turkey)
시보레 클래식카 - 터키 이스탄불

터키 공예 그릇 - 터키 이스탄불 (Istanbul Turkey)
터키 공예 그릇 - 터키 이스탄불

구두 광 내는 곳 - 터키 이스탄불 (Istanbul Turkey)
구두 광 내는 곳 - 터키 이스탄불

옷 팔아요 - 터키 이스탄불 (Istanbul Turkey)
옷 팔아요 - 터키 이스탄불

권위있는 사람들의 무덤 - 터키 이스탄불 (Istanbul Turkey)
권위있는 사람들의 무덤 - 터키 이스탄불

고양이 친구 - 터키 이스탄불 (Istanbul Turkey)
고양이 친구 - 터키 이스탄불

술탄아멧에 도착하니 멋진 건물들 덕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이스탄불에 있는 내내 뭐 신기한 것이 또 있나 싶어 지도 곳곳을 누볐죠.

'저건 뭐지 좀 멋진 건물인데?'

좀 눈길을 끈다 싶은 건물들은 대부분 모스크군요.

그랜드 바자도 돌아보고, 트램을 타고 다리도 건너보고..

페리도 여러번 타고 이리저리 재미있는 곳을 찾아다녔어요.

하지만 아쉽게도 저의 마음을 끄는곳은 보이지 않네요.

앉아서 머물고 싶은 장소가 안보여서 계속 걸었더니 피곤했습니다.

골목 구석구석 다녀보아도 이곳 이스탄불은 차가운 도시군요.

마음에 드는 장소도 못 찾고, 관광객은 왜 이리 많은지..

제 취향과 달라서 당장 떠나고 싶었지만!

3일밤 숙소비를 미리 계산했기에 3박 4일을 꼬박 지내다 왔죠.

쇼핑을 목적으로 왔다면, 물건 구경하고, 마음에 드는 물건을 하나씩 건지는 재미가 있었을 꺼에요.

주워담고 싶은 공예품들이 많았거든요.

다음에 혹시 이스탄불에 다시 가게 된다면,

커다란 빈캐리어를 하나 끌고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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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나고, 눈물도 나는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 입니다.

보면서 피식 피식 웃게 되고,

'나라면. 나라면 어땠을까.'

몰입도 되었어요.

때론...

이런 사랑 이야기.

사랑에 푹 빠져 버린 사람 이야기.

행복한 지옥에서 매 순간 힘들어서 눈물 흘리는 사람 이야기.

헤어진 연인의 힘든 모습을 담은 이야기를,

공감 할 수 없었던 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하지만 힘들고 아픈 일도 있다는 걸 알면서도, 사랑을 하게 되는 것은.

사랑.

이 두글자가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겠죠.

연애를 시작하고 싶다면..

연애를 하고 있다면..

혹은 지나간 연인이 생각난다면..

시라노 연애 조작단은  참 괜찮은 영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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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 읽는 무협지에도 종종 등장하던 영춘권.

전편을 재미있게 보았고, 이번의 엽문2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홍권의 종사로 나온 홍금보를 보니,

동네 태극권 도장의 관장님이 생각 나더라구요.:D

엽문은 액션에 충실하기도 하지만,

드라마적 요소가 짙게 배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엽문 역할을 맡은 견자단의 표정은 대사 없이도 많은 이야기를 해주죠.

감동의 엽문 이었어요.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은,

제자 황량에게 차를 따라주는 장면 이었어요.

황량이 그 자리에서 사부를 부를 때 저도 같이 엽문을 보며 '엽사부님!' 했다니까요. 하하.

엽문2!

정말 재미있는 영화였어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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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도 명상에 관심이 있어요? 그럼 호오포노포노의 비밀 한번 읽어보세요."

라오스 여행길을 함께 했던 동생을 한국에서 만났을 때, 이 책을 추천 받았습니다.

호오포노포노에 대한 첫 인상은 아주 친근했어요.

'호오포노포노? 만화책 제목 같잖아. 마법진 구루구루처럼 말야.'

도서관에 가니 마침 호오포노포노 관련 책이 두 권 있더군요.

호오포노포노의 비밀 - 조 바이텔, 이하레아카라 휴 렌 지음

호오포노포노의 지혜 - 이하레아카라 휴 렌, 사쿠라바 마사후미 지음

모두 빌려 와서 읽었죠.

두 책은 경험이나 사례가 내용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이 호오포노포노에 대해 좀 더  체계적으로 쓰여 있고,

호오포노포노의 지혜는 그 때 못다한 이야기를 실은 듯 보여요.

이 두 권의 책 덕분에 호오포노포노를 알게 되어 기뻤어요. :D

책을 읽으며 인상 깊었던 것을 적어 보겠습니다.

호오포노포노를 간단히 말하면?

'내가 경험하는 모든 것의 책임은 전부 나에게 있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나를 끊임 없이 정화하며, 신성을 따라 행동 하는 것 입니다.

의식의 분류

신성의 지혜 , 초의식(아우마쿠아) , 의식(우하네),무의식(우니히피리)

정화의 과정

회개(repentance) -> 용서 (forgiveness) -> 변형(transmutation)

정화의 방법

"미안합니다.(I'm sorry.) 용서해주세요.(Please forgive me!) 고맙습니다.(I thank you!) 사랑합니다.(I love you!)"

이 네 마디 말을 계속 하여 정화를 합니다.

블루 솔라 워터를 마시고, 사용함으로써 정화를 합니다.

블루 솔라 워터 : 수돗물이나 생수를 푸른 병에 넣어 금속이 아닌 마개로 닫아 태양 빛이나 백열등 아래에 놓고 한시간 쯤 둔 물

CEEPORT 문구를 세긴 정화 도구를 이용하여 정화를 합니다.

CEEPORT : Clean, Erase, Erase 와 Port 의 합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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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시내로 나오는 방법은 3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버스와 택시, 그리고 고속 전철이죠.

전 버스보다는 전철을 선호하는 편이라, 가격 비교를 안 해보고 바로 고속 전철 왕복을 끊었습니다.

아주 쾌적하고 좋더군요.

공항에서 시내까지 28분 걸려요~
(전철이 출발하기 바로전에 탄다면 말이죠.^^;)

'전철 참 괜찮은데 가격이 좀 나가네.'

시내에 돌아다니다 보니 버스 광고 전단지가 많이 보이더군요.

'쿠알라룸푸르 공항까지 단돈 10 MYR!'

고속전철은 35 MYR이니 금액 차이가 꽤 크죠.

KL SENTRAL 역 버스 정류장에 가보니, 8 MYR 짜리 버스까지 있더군요.

버스로는 쿠알라룸푸르 공항까지 50분 정도 걸린데요.

택시는 가격을 알아보지 않았네요.

다음에 또 쿠알라룸푸르에 간다면, 고속 전철 말고 버스를 이용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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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 쿠알라룸푸르-이스탄불 (Flight Ticket Kuala Lumpur - Istanbul) 610.50 USD
616.61 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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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말레이시아 여행경비 - 쿠알라룸푸르 (Kuala Lumpur) 1
공항철도 왕복(KLIA ekspres) 70 MYR
숙소 (Accomodation) 45 MYR
저녁 (Dinner) 11.2 MYR
전철 (KL Rapid) 1 MYR
# Total  127.2 M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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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말레이시아 여행경비 -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 2
물과 빵 (Water and Bread) 1.4 MYR
두유 (Beverage) 1.3 MYR
바투 동굴행 버스 (Bus to Batu Cave) 2.5 MYR
전철 (Subway) 2.0 MYR
모노레일 (Monorail) 2.1 MYR
코코넛 쥬스 (Coconut Juice) 1.7 MYR
간식 (Snack) 4 MYR
저녁 (Dinner) 17.5 MYR
# Total 32.5 M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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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말레이시아 여행경비 -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 3
물 (Water) 0.8 MYR
햄버거 (Hamburger) 2.5 MYR
국립 박물관 입장료 (National Museum Enterence fee) 2 MYR
볶음밥 (Fried Rice) 3.5 MYR
모카 프라프치노 (Mocha Freeze) 8.2 MYR
발 마사지 30분 (Foot massage 30min) 20 MYR
뚝배기 칼국수 (Claypot Mee) 4.5 MYR
멜론 (Melon) 1 MYR
립튼 아이스티 (Lipton Icetea) 1.3 MYR
전철 (Subway) 2 MYR
음료 (Beverage) 8.8 MYR
안마의자 (Massage Chair) 1 MYR

# Total 55.6 M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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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Total 215.3 MYR + 616.61 USD
말레이시아 여행경비 약 77만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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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천공항에서 있는 현금을 몽땅 말레이시아 링깃으로 환전 해서 출국 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환전 하는게 환률이 좋다는 소리를 들었었는데,

얼마나 차이 나겠나 싶어서 환전을 해서 갔죠.

그런데 환률 차이가 생각보다 많이 나네요.

1링깃당 30원정도 차이나 더라구요.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푸르 시내에서 환전을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환전소에서 1000원짜리도 환전해 주더라구요.:D

다음에 또 말레이시아에 오게 되면, 현지에서 환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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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음식 (Food Kuala Lumpur Malaysia)
두유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음식

라면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음식 (Food Kuala Lumpur Malaysia)
라면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음식

볶음밥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음식 (Food Kuala Lumpur Malaysia)
볶음밥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음식

뚝배기 칼국수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음식 (Food Kuala Lumpur Malaysia)
뚝배기 칼국수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음식

올드타운 커피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음식 (Food Kuala Lumpur Malaysia)
올드타운 커피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음식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동안, 음식 때문에 고생한 적이 없어요.

음식이 대체로 맛이 괜찮은 편이었거든요.

쿠알라 룸푸르에서 지내며,

길가다가 맛있는 냄새가 나면 시간에 상관 없이 일단 먹었죠.

제가 다녀봤던 식당들은 정성을 담아서 요리를 했어요.

봉지 라면을 시켰을 때도, 각종 야채와 달걀을 넣고 푸짐하게 끓여주십니다.:D

BRICKFIELDS 지역에 OLD TOWN이라는 마음에 드는 커피 집이 있어요.

배고파서 볶음밥을 먼저 사먹고 커피 한잔 마시러 갔는데,

세트 메뉴를 괜찮은 가격에 팔더라구요.

밥을 안 먹고 갔다면 세트 메뉴를 시켜 먹었을 텐데 좀 아쉬웠죠.^^;

저는 주로 KL SENTRAL과 Hang Tuah역 사이에서 밥을 먹었는데,

BRICKFIELDS 지역과 차이나 타운에 음식들이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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