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잠자고 있는 초코홀릭 감성을 깨우자. 빈투바 전문가가 되는 방법. 초코홀릭.


나는 초콜릿을 좋아한다.
나는 초콜릿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건 그냥 설탕 덩어리 초콜릿.
커피로 따지면 커피믹스였다.

초코홀릭.
커다란 판 초콜릿 같은 표지를 가진 아름다운 책.
이 책 덕분에 초콜릿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기호식품. 초콜릿.
이제 더는 초콜릿을 이용하는 말장난에 속지 않으리.

-'초코홀릭 (Chocolate, become a bean to bar ex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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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대륙은 3,500년 이전부터 초콜릿을 즐겼다. 처음에는 종교의식에서 음료로 소비되던 것이 고대 메소아메리카 시대에 와서는 고가치 상품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화려한 빛깔의 깃털이나 보석, 옷 등을 카카오콩과 교환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오늘날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란 명칭은 카카오나무, 카카오꼬투리, 카카오콩을 가리킨다. 고대 마야왕국에서 카카오를 '카카우(kakaw)'라고 불렀던 것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1753년, 유명한 스웨덴 식물학자인 칼 폰 린네(Carl von Linne)가 카카오나무의 학명을 '테오브로마 카카오(Theobroma Cacao)'라고 붙였는데, 이는 '신들의 음식'이라는 뜻이다. 오늘날 초콜릿 업계에서는 '카카오'와 영어식 명칭인 '코코아'를 혼용하고 있다.

초콜릿은 수천 년간 음료로 소비되었지만, 오늘날 우리가 마시는 달콤한 핫초콜릿과는 완전히 다르다. 코코아콩을 갈아 물과 옥수수 가루를 섞은 뒤 바닐라, 칠리 ,꽃 등의 향미료를 첨가한 음료였다.

카카오나무에서 초콜릿이 되기까지.
1. 수확 : 카카오가 익었다고 판단되면 농부들은 '마체테(machete)'라 부르는 큰 칼로 꼬투리를 딴다. 수확한 꼬투리를 갈라 카카오콩고 가와규을 분리한다.
2. 발효 : 카카오콩을 5~7일간 상자에 넣고 발효시킨다. 공기가 잘 통하도록 며칠마다 카카오 콩을 뒤집어주며 골고루 발효시킨다.
3. 건조 : 코코아콩을 넓게 펼쳐놓고 일주일가량 태양광에 건조시킨다. 반복해서 뒤집어주어 골고루 건조시킨다.
4. 운반 : 코코아콩을 통기성 좋은 마대자루에 담아 포장한 뒤 창고나 초콜릿 공장으로 직송한다.
5. 협잡물 제거 : 코코아콩에 섞여 있는 잔줄기나 나뭇가지를 제거하고, 깨지거나 곰팡이가 핀 코코아콩도 제거한다.
6. 로스팅 : 코코아콩을 로스팅해 향미를 발현시킨다. 이 단계에서 세균이 죽고 껍질은 벗기기 쉬운 상태가 된다.
7. 으깨기 : 코코아콩을 식힌 다음 으깨어 코코아닙스(nibs)로 만든다.
8. 윈노윙(WINNOWING) : 바람을 이용해 가벼운 껍질은 날려버리고 코코아 닙스만 남긴다.
9. 그라인딩과 미분쇄 : 코코아닙스를 갈아 걸쭉한 반죽 형태로 만든다. 이것이 바로 '코코아 원액'이다.
10. 첨가물 추가 : 코코아 원액에 설탕과 코코아버터를 넣는다. 유고형분이나 분말 향미료를 넣기도 한다.
11. 콘칭(CONCHING) : 녹아 있는 초콜릿을 공기를 혼입시키면서 젓는다. 이 작업은 수일이 걸리기도 한다.
12. 숙성 : 커다란 용기에 초콜릿을 붓고 식힌다. 더 깊은 향미를 살리기 위해 단단히 굳은 초콜릿을 몇 주간 숙성시키기도 한다.
13. 템퍼링(TEMPERING) : 정확한 온도에서 초콜릿을 녹이고 식히고 다시 녹이는 작업을 거쳐 완벽한 결정구조를 만든다.
14. 몰딩(MOULDING)과 포장 : 완성 단계에 다다른 초콜릿을 몰드에 부어 판초콜릿이나 쉘초콜릿으로 만든다.

적도를 기준으로 남·북위 20도 이내의 열대지역은 카카오가 자라기 이상적인 환경이다. 카카오는 열대우림지역 부근에서 생장하며, 자신보다 키가 큰 나무숲 아래의 그늘에서 자란다. 적도대의 경계를 넘어갈수록 지속가능한 카카오 재배가 어려워지며, 적도대를 벗어나면 재배가 거의 불가능하다.

테오브로마 카카오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꽃과 열매가 나무줄기와 원가지에 바로 붙어서 난다는 점이다. 식물학 용어로 '간생화'라고 하는데, 파파야, 잭프루트, 무화과과가 여기에 속한다.

카카오와 가장 가까운 품종으로는 '쿠파수(Cupuaçu)'라고 알려진 '테오브로마 그란디플로럼(Theobroma grandiflorum)'이 있다. 쿠파수 역시 카카오처럼 아마존분지 도처에서 발견된다. 쿠파수의 과육은 배 맛이 나며, 즙을 내어 먹거나 디저트에 사용한다. 쿠파수의 씨는 밀가루 반죽처럼 갈아 초콜릿과 비슷한 당과제품인 '쿠플릿(cupulate)'으로 만든다.

카카오 품종

크리올료(Criollo) : 부드러운 과일 향과 꽃 향이 나는 최상급 카카오콩을 생산하는 품종이다. 크리올료는 '현지의', '토착의'라는 의미의 스페인어에서 따온 명칭이다.
포라스테로(Forastero) : 전 세계에서 대량생산되는 초콜릿 대부분이 포라스테로 품종을 사용한다. 생산량은 많지만 크리올료에 비해 향미가 떨어진다.
트리니타리오(Trinitario) : 카리브해 지역의 트리니다드 섬에서 재배하기 시작한 교잡 아종이다. 크리올료와 포라스테로를 교배한 품종으로 포라스테로보다 향미가 좋고 대부분의 크리올료 품종들보다 생산량이 많다.
포르셀라나(Porcelana) : 크리올료 아종으로 가장 수요가 많은 품종이다. 은은한 과일 향과 독특한 외관으로 유명하다. 꼬투리가 옅은 황백색의 도자기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추아오(Chuao) : 추아오는 베네수엘라 추아오 마을의 이름을 딴 매우 유명한 최상급 카카오콩이다. 유전적으로 분류되는 어떠한 특정 카카오 품종에 속하지 않는다. 추아오콩의 대표적 특징은 짙은 과일 향이다.
아리바 나시오날(Arriba Nacional) : 에콰도르 토착 품종으로 귀중한 포라스테로 재래종이다. 미묘한 꽃 향으로 유명하다.
CCN-51 : 병해 저항성을 키우고 생산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교배한 품종이다. 에콰도르를 비롯한 다른 남아메리카 지역에서 토종 카카오 품종을 대체하고 있어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카카오 재배

  • 평균 기온은 21℃와 30℃ 사이여야 한다.
  • 그늘이 있어야 한다. 카카오나무는 주로 자신보다 큰 과실 나무 아래에서 자란다.
  • 평균 강수량은 1,500~ 2,000mm여야 한다.
  • 토양은 약산성(ph5.5~7)이면서 영양분이 풍부해야 한다.
  • 습도가 높아야 한다. 낮에는 100%, 밤에는 80%를 유지해야 한다.

재배 과정

  1. 씨앗(카카오콩)을 세척해 과육을 제거한다. 과육은 발아를 멈추게 한다.
  2. 묘목장에 25cm 간격으로 씨앗을 심는다. 이때 배아가 있는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한다.
  3. 발아가 시작되면 뿌리가 아래 방향으로 자라면서 씨앗을 흙 위로 밀어낸다.
  4. 그 덕분에 묘목은 햇빛을 직사광으로 밭지 않는다. 매일 물을 준다.
  5. 6개월 뒤에 묘목에서 떡잎이 자란다. 이 중 가장 건강한 묘목을 선별해 옮겨 심는다.
  6. 바나나나무와 같이 카카오나무보다 키가 큰 나무의 그늘 아래에 묘목을 옮겨 심는다.
  7. 3~5년 뒤에 나무줄기와 원가지에서 꽃이 핀다.
  8. 각다귀를 통해 수분이 이루어지고, 약 5개월에 걸쳐 카카오꼬투리가 자란다.
  9. 일반적으로 일 년에 두 번 수확한다. 카카오나무는 약 25년간 열매를 맺는다.

초콜릿 제조공정

  1. 카카오콩 운송 : 수확한 카카오콩을 과육이 붙어 있는 상태에서 발효공장으로 운송한다. 다른 농장의 카카오콩과 섞이는 경우도 있다.
  2. 발한상자에 옮겨 담기 : 발효를 위해 특수 제작한 '발한상자'에 카카오콩을 담고 바나나 잎으로 덮는다. 발한상자는 각 널빤지마다 틈이 벌어져 있어 이 틈 사이로 발효된 과육이 흘러나간다.
  3. 혐기성 발효 : 발효가 시작되고 이틀이 지나면, 과육 속의 당분이 알코올로 변하면서 열이 발생하고 과육이 액화된다.
  4. 카카오콩 뒤집어주기 : 2~3일이 지나면 농부들은 카카오콩을 손수 뒤집어주어 공기를 투입시키고 발효가 골고루 이루어지게 한다.
  5. 건조 : 약 5~7일이 지나면, 농부들은 코코아콩을 햇볕이 있는 곳으로 이동시킨다. 비를 피할 수 있는 장치가 장착된 접이식 목조 지붕이나 비바람을 막는 온실구조의 장비가 있는 농장도 있지만, 대개는 땅바닥에 놓고 건조시킨다.
  6. 뒤집어주기 : 하루에도 몇 번씩 코코아콩을 뒤집어준다. 고랑을 만들 듯 발로 휘젓고 다니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며, '라봇(rabot)'이라 불리는 기다란 나무 도구를 이용하기도 한다. 일주일 이상 건조시키면 코코아콩을 초콜릿 공장으로 보낼 준비가 끝난다.
  7. 코코아콩 분류 작업 : 육안 검사, 체별 방식, 자력분리 방식을 통해 최상급 코코아콩만 남긴다.
  8. 로스팅 : 120~140℃에서 15~30분간 로스팅한다. 이 과정에서 껍질에 남아있던 박테리아 등의 미생물들이 죽기 때문에 사실상 코코아콩을 살균처리 하는 기능도 있다. 코코아콩의 온도가 140℃에 이르면 마이야르 반응이 시작된다. 코코아콩에 스며든 당분과 아미노산이 반응하는 온도다. 마이야르 반응의 또 다른 예로 고기와 빵을 구우면 향미가 더욱 살아나는 것을 들 수 있다.
  9. 파쇄와 윈노윙 : 코코아콩을 으깬뒤 먹을 수 없는 얇은 껍질과 코코아닙스를 분리한다.
  10. 예비 그라인딩 : 그라인딩 기계의 규모가 작으면 커다란 코코아닙스 조각을 분쇄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초콜릿 제조자들은 코코아닙스 조각을 미리 분쇄해 그라인딩 기계가 수월하게 작동하도록 한다. 보통 피넛버터를 만드는 데 사용하는 '넛 그라인더(nut grinder)'를 사용하는데, 코코아닙스를 성기게 분쇄해 되직한 반죽으로 만든다.
  11. 그라인딩과 미분쇄 : 코코아닙스를 코코아매스로 만들려면 코코아닙스 입자의 지름이 0.03mm(30미크론) 이하가 될 때까지 곱게 갈아야 한다. 입안에서 코코아 입자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크기다.
  12. 첨가물 추가 : 소규모 초콜릿 제조자들은 보통 미분쇄 단계에 설탕을 첨가한다. 밀크 초콜릿을 만들 때는 분말우유를 넣는다. 대규모 초콜릿 제조자들은 우선 연유, 코코아매스, 설탕을 혼합해 '밀크 크럼(milk crumb)'을 만든 뒤 이를 분쇄해 분말로 만든다. 그런 다음 분말에 열을 가하고 코코아버터를 섞어 액상 초콜릿을 만든다.
  13. 콘칭 : 더욱 깊은 향미를 살리기 위해 초콜릿을 젓고 열을 가하는 작업이다. 마찰과 열의 발생으로 코코아 입자가 변하는 과정에서 초콜릿의 향미가 더욱 깊게 발현된다고 알려져 있다. 초콜릿 제조자들은 가능한 최고의 향미를 얻기 위해 72시간 동안 콘칭을 한다. 입자의 운동과 열로 인해 쓰고 떫은맛을 내는 성분이 감소한다. 초콜릿의 천적인 수분의 흔적이 콘칭 과정에서 사라진다. 코코아버터가 코코아입자를 골고루 뒤덮으면서 초콜릿의 질감이 더욱 부드러워진다.
  14. 템퍼링 : 초콜릿의 결정구조를 바꾸어 완벽한 질감으로 다시 굳히는 물리적 과정이다. 정확한 세 온도에서 초콜릿을 녹이고 식히는 기술이 필요하다. 템퍼링은 세 단계로 진행된다.
    1) 기존의 초콜릿 결정 구조를 파괴한다.
    2) 새로운 결정구조를 형성한다.
    3) 모든 결정구조를 파괴하고 성질이 가장 완벽한 V형 구조만 남긴다.
    결정형태 | 녹는점 | 초콜릿 특성
    I | 17℃ | 물렁함, 쉽게 으스러짐
    II | 23℃ | 물렁함, 쉽게 으스러짐
    III | 25℃ | 딱딱함, 부러뜨리면 둔탁한 '탁'소리가 들림, 너무 쉽게 녹음
    IV | 27℃ | 딱딱함, 부러뜨리면 경쾌한 '탁'소리가 들림, 너무 쉽게 녹음
    V | 34℃ | 매끈한 표면, 부러뜨리면 경쾌한 '탁' 소리가 들림, 체온보다 살짝 낮은 온도에서 녹음
    VI | 36℃ | 단단함, 매우 느리게 녹음
  15. 템퍼링 단계
    1) 가열 온도 : 종류에 상관 없이 모든 초콜릿은 일차적으로 45℃에서 녹는다.
    2) 냉각 온도 : 이 온도에서는 IV형과 V형 결정체만 존재한다. 다크 28℃, 밀크 27℃, 화이트 26℃
    3) 재가열 온도 : IV형은 녹아서 사라지고 V형만 남는다. 다크 30℃, 밀크 29℃, 화이트 28℃
  16. 몰딩 : 초콜릿을 원하는 형태로 굳힌다. 몰드에 기포가 생기면 판 초콜릿과 쉘초콜릿의 모양이 망가진다. 따라서 초콜릿 제조자들은 초콜릿이 굳기 전에 기포를 없애기 위해 몰드에 초콜릿을 채운 뒤 진동판이나 전동 컨베이어 벨트에 올려놓는다. 소규모 제조자들은 몰드를 손으로 툭툭 쳐서 기포를 없앤다.
  17. 포장 : 판초콜릿과 쉘초콜릿을 보호할 수 있는 알루미늄 포일로 감싸고 종이나 카드지 재질의 포장지로 다시 한 번 외부를 감싼다.

코코아콩 무역 거래망

  1. 농장에서 카카오콩을 재배, 수확, 발효, 건조한다.
  2. 소매상인이 여러 농장을 방문한 뒤 마음에 드는 코코아콩을 구매한다.
  3. 현지 도매상인이소매상인에게 코코아콩을 구매한다.
  4. 수출업자가 코코아콩을 대량으로 구매한다. 등급을 매겨 포장한 뒤 수출한다.
  5. 무역상인들은 코코아콩을 상품처럼 거래한다. 코코아콩은 벌크 선에 실려 초콜릿 공장으로 운송된다. 공장에 보관된 코코아콩은 초콜릿으로 만들어질 준비가 된 상태다.
  6. 초콜릿 제조사가 초콜릿과 커버추어를 대량생산한다. 초콜릿 대량생산 업체는 전세계적으로 몇 군데 없다.
  7. 초콜릿 제조자는 대량생산 업체가 생산한 커버추어를 구입해 판초콜릿이나 다른 형태의 초콜릿으로 만든다.

직접무역

  1. 농장에서 코코아콩을 재배, 수확, 발효, 건조한다. 보통 협력업체와 함께 작업한다.
  2. 소매상인 또는 협동조합이 초콜릿 제조업자에게 코코아콩을 직접 수출한다. 수출업자를 통해 거래하기도 한다.
  3. 초콜릿 제조자는 가공 처리된 코코아콩을 구입해 판초콜릿을 만든다. 경우에 따라 코코아콩의 품질에 대한 피드백을 하기도 한다.
코코아콩 공정무역의 허점 : 공정무역재단에 따르면 일정한 양의 공정무역 코코아콩을 구매해 제품을 만들 경우, 동일한 양의 비공정무역 코코아콩을 사용해서 만든 제품에도 공정무역 마크를 달 수 있다.

재배지역

대륙 재배지역 주요 재배 품종 생산량 비율(1% = 약 50,000톤) 본수확 중간 수확 특징적 향미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Ivory Coast) 포라스테로 33% 1,2,3,10,11,12 5,6,7,8
아프리카 가나(Ghana) 포라스테로 17.5% 1,2,3,9,10,11,12 5,6,7,8
아프리카 탄자니아(Tanzania) 트라니타리오,포라스테로 0.18 1,2,3,9,10,11,12 5,6,7,8 딸기 향과 블랙커런트 향이 난다.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Madagascar) 크리올료, 크리니타리오 0.16% 10,11 5,6 과일 향과 시트러스 향이 나며, 천연의 단맛을 지니고 있다.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Democratic Republic of Congo; DRC) 포라스테로 0.12% 1,2,3,4,9,10,11,12 5,6,7,8
북아메리카 멕시코(Mexico) 포라스테로, 트리니타리오 1.66% 1,2,10,11,12 3,4,5,6,7,8
북아메리카 도미니카 공화국(Dominican Republic) 트리니타리오 1.4% 4,5,6,7 1,10,11,12 신맛이 매우 적으며, 노란 과일 향이 난다.
북아메리카 쿠바(Cuba) 트리니타리오 0.04% 2,3,4,5,6,7 9,10,11,12
북아메리카 온두라스(Honduras) 크리올료, 트리니타리오 0.04% 1,2,3,9,10,11,12 5,6,7,8
북아메리카 그레나다(Grenada) 포라스테로, 트리니타리오 0.02% 4,5,6,7,8,9,10,11 1,2,3,12 짙은 과일 향이 난다.
북아메리카 트리니다드 토바고(Trinidad and Tobago) 트리니타리오 0.01% 1,2,3,12 4,5,6,7,8,9,10,11 은은한 꽃 향이 난다.
북아메리카 파나마(Panama) 포라스테로 0.02% 3,4,5,6 1,2,7,8,9,10,11,12
북아메리카 니카라과(Nicaragua) 크리올료, 트리니타리오 0.01% 1,12 4,5
북아메리카 코스타리카(Costa rica) 크리올료, 트리니타리오 0.01% 1,2,7,8,9,10,11,12 3,4,5,6
북아메리카 세인트루시아(Saint Lucia) 트리니타리오 0.001% 1,2,3,11,12 4,5
북아메리카 하와이(Hawaii) 크리올료, 트리니타리오 0.001% 2,3,4 5,6,7
남아메리카 에콰도르(Ecuador) 아리바 나시오날, CCN-51 5.6% 3,4,5,6 1,12 향신료, 오렌지꽃 향, 자스민 향
남아메리카 브라질(Brazil) 트리니타리오,포라스테로 5.3% 1,2,3,10,11,12 6,7,8,9
남아메리카 페루(Peru) 트리니타리오, 포라스테로, 포르셀라나, CCN-51 1.8% 4,5,6,7 1,2
남아메리카 콜롬비아(Colombia) 크리올료, 트리니타리오 1.1% 4,5,6 10,11,12
남아메리카 베네수엘라(Venezuela) 포르셀라나, 크리올료 0.4% 1,11,12 5,6,7 과일 향과 꽃 향이 난다.
남아메리카 볼리비아(Bolivia) 베니아노 0.14% 1,2,3,11,12 4,5,6,7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인도네시아(Indonesia) 트리니타리오, 포라스테로 7.45% 9,10,11,12 3,4,5,6,7 코코아콩을 불로 건조시켜 훈제 향이 난다.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파푸아뉴기니(Papua New Guinea) 포라스테로,트리니타리오 0.98% 4,5,6,7 10,11,12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인도(India) 포라스테로 0.26% 5,6,7,8,9,10 1,2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필리핀(Philippines) 트리니타리오,포라스테로 0.1% 10,11,12 3,4,5,6 은은한 육두구 향과 향신료 향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베트남(Vietnam) 트리니타리오 0.1% 10,11,12 3,4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호주(Australia) 포라스테로, 크리올료 0.001% 4,5,6,7 10,11,12

초콜릿 고르기

  • 코코아콩 품종 명시
  • 코코아콩 원산지 이력
  • 성분표시
  • 코코아 함량
  • 회사명
  • 인증마크

초콜릿 성분의 배합 비율

  • 일반적인 다크초콜릿 : 70% 코코아, 30% 설탕
  • 일반적인 밀크초콜릿 : 40% 코코아, 25% 분말우유, 35% 설탕
  • 일반적인 화이트초콜릿 : 30% 코코아 버터, 30% 분말 우유, 40% 설탕
  • 로우초콜릿(raw chocolate) : 로스팅 과정을 거치지 않은 코코아콩으로 만든 제품, 템퍼링 과정을 통한다면 45℃ 에서 녹이므로 완벽한 로우 푸드라고 하기 어렵다.
테이스팅 영역은 주관적이라 생각해서 넣지 않음

초콜릿 테이스팅 휠

텍스쳐 휠

  • 거칠다
  • 딱딱하다
  • 부드럽다
  • 알갱이가 느껴진다
  • 연하다
  • 버터 같은 식감이다

플레이버 휠

  • 로스팅 향
  • 흙냄새
  • 향신료 향
  • 견과류 향
  • 과일 향
  • 꽃 향
  • 시원한 향

초콜릿 보관

  • 12~20℃ 사이의 서늘한 온도가 유지되는 장소
  • 냉장고에 넣으면 안된다. 냉장고에 넣는 즉시 표면에 물방울이 응결해서 초콜릿이 물러지고, 설탕이 녹아 슈거 블룸(초콜릿 속의 설탕이 습기 때문에 녹아서 결정화한 결과) 현상이 일어난다.
  • 초콜릿은 주변의 향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옆에 강한 향이 나는 제품을 두어서는 안된다. 강한 향미가 나는 초콜릿도 마찬가지로 안된다.
  • 와인냉장고를 18℃로 설정해서 사용하면 좋다.
  • 쉘초콜릿과 트뤼플은 대체로 보관 기한이 매우 짧다. 생초콜릿을 보관할 수 있는 기한은 1주에서 최대 2주다.
  • 코코아콩은 서늘하고 건조하면서 냄새가 나지 않는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로스팅하지 않은 콩은 박테리아가 있을 수 있으므로 로스팅한 다른 코코아콩, 코코아닙스, 초콜릿과 함께 두지 않는다. 코코아콩과 코코아닙스를 로스팅한 이후에는 밀폐 용기에 보관해야 한다.

빈투바 초콜릿 만들기


준비물

  • 그라인더 : 집에서 초콜릿을 소량씩 만들 경우에는 인도에서 도사(dosa: 쌀가루 반죽을 얇게 펴서 구운 인도의 전통요리)를 만들 때 사용하는 탁상용 그라인더가 제격이다.
  • 헤어드라이어 : 윈노윙고 템퍼링 작업에 꼭 필요하다. 찬바람 설정이 가능해야 한다.
  • 분말우유 : 밀크초콜릿이나 화이트초콜릿을 만들 때만 필요하다.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은 제품이 좋다. 다만 분유는 안 된다.
  • 비정제 사탕수수설탕 : 초콜릿을 만들 때 정제설탕을 써도 무방하지만, 비정제 설탕을 넣었을 때 맛이 훨씬 좋다.
  • 코코아버터 : 코코아버터를 넣으면 초콜릿이 부드러워져 작업하기 쉬운 상태가 된다.
  • 코코아콩 : 가능한 최고급 코코아콩을 구매하는 데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다. 전문 도매업자는 보통 1~2kg 포장단위로 판매한다.
  • 초콜릿 몰드 : 초콜릿을 템퍼링한 뒤 틀을 잡기 위해 몰드를 사용한다. 얇고 잘 휘어지는 플라스틱 몰드를 사용하거나, 식품 용기를 재활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초콜릿 만드는 일을 좀 더 전문적으로 해보고 싶다면, 인터넷 전문 판매 사이트에서 폴리카보네이트 몰드를 구매해보자.
  • 디지털 식품온도계 : 온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센서가 두 갈래로 갈라진 온도계를 사용하면 좋다.
    *대리석 슬랩 : 소콜라티에들이 전통적으로 이용하는 대리석(또는 화강암) 슬랩은 템퍼링 과정에서 초콜릿을 식히는 데 필요한 장비로,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로스팅

  1. 쟁반이나 평평한 판에 코코아콩을 펼쳐 놓고 잔가지나 작은 돌멩이 같은 협잡물을 골라내어 버린다. 구멍이 있거나, 깨지거나, 납작해졌거나, 색깔이 현저히 다른 코코아콩도 골라내어 버린다. 오븐을 예열한다.
  2. 넓은 오븐팬에 코코아콩을 펼쳐 놓는다. 이때 겹치지 않게 놓아야 골고루 로스팅이 된다. 예열된 오븐에 코코아콩을 넣고 타이머를 작동시킨다. 로스팅을 처음 할 때는 먼저 140℃에서 20분 동안 코코아콩을 로스팅한다. 그런 다음 맛을 보고 다음번 로스팅 때 온도와 시간을 조절하면 된다. 보통 온도는 120~160℃, 시간은 10~30분 사이가 적절하다. 로스팅을 할 때마다 코코아콩의 상태를 메모해 놓으면 이를 기준삼아 다음번에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된다.
  3. 로스팅이 끝나면 코코아콩을 오븐에서 깨내어 차가운 쟁반에 옮겨 담는다. 헤어드라이어나 탁상용 선풍기로 코코아콩이 식을 때까지 몇 분간 찬바람을 쐬어준다. 코코아콩의 열이 완전히 식기 전까지는 로스팅이 계속 진행되는 상태이므로 최대한 빨리 식히는 것이 중요하다.
  4. 코코아콩을 집어 손가락으로 눌러서 껍질을 벗긴다. 껍질을 제거한 뒤 코코아닙스 조각의 맛을 보고 향미를 확인한다. 훈제 향이 많이 느껴지면 로스팅 시간이 너무 길었던 것이므로 다음번에는 로스팅 시간을 줄인다. 신맛이나 풀 향이 강하게 느껴지면, 로스팅 시간을 1~2분가량 더 늘린다.

파쇄와 윈노윙

  1. 코코아콩을 몇 움큼 집어 큼직한 위생팩에 넣는다. 코코아 콩이 모두 부서질 때까지 밀방망이로 두드린다. 이때 위생팩이 터지지 않게 조심한다. 또는 커다란 그릇에 코코아콩을 놓고 밀방망이 끝으로 으깨는 방법도 있다.
  2. 파쇄한 코코아콩을 커다란 그릇에 옮겨 담는다. 헤어드라이어를 약한 찬바람으로 작동시킨 다음 천천히 코코아콩 쪽으로 가져가면, 코코아콩 표면의 껍질들이 날라 간다. 이때 주위가 지저분해질 수 있으므로 외부에서 작업하길 권한다.
  3. 그릇을 가볍게 흔들거나 코코아콩을 휘저어서 속에 남아 있는 껍질이 표면 위로 올라오게 한다. 헤어드라이어를 이리저리 움직여 껍질만 날려버리기 가장 좋은 각도를 찾는다. 코코아닙스가 껍질과 함께 날아가지 않게 주의하자. 부서지지 않은 코코아콩이 있으면, 꺼내 밀방망이로 마저 으깨어준다.
  4. 계속해서 그릇을 가볍게 흔들고 코코아 콩을 휘저어서 속에 있는 껍질이 표면 위로 올라오게 한다. 헤어드라이어로 계속 바람을 쐬어준다. 15~20분간 작업을 지속하면 껍질이 거의 제거되고 그릇에는 코코아닙스만 가득 남는다. 남은 껍질들은 손으로 제거한다.
  5. 코코아콩 : 초콜릿 제조자들은 보통 코코아콩 껍질을 정원용 뿌리덮개로 이용하지만, 이를 '코코아 차'를 우리는 데 사용하는 제조자들도 있다. 집에서 작업하는 경우, 코코아콩 껍질은 위생상 버리는 것이 가장 좋다. 발효와 건조 과정에서 묻은 오염물질이 껍질에 남아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초콜릿은 개와 같은 동물에게는 독이 될 수 있으므로 코코아콩 껍질을 정원에 버리면 안 된다.

재료배합

  • 다크초콜릿 : 코코아닙스 60%, 코코아버터 10%, 비정제 사탕수수설탕 30%
  • 밀크초콜릿 : 코코아닙스 30%, 코코아버터 15%, 비정제 사탕수수설탕 35%, 분말우유 20%
  • 화이트초콜릿 : 코코아버터 35%, 비정제 사탕수수설탕 35%, 분말우유 30%

향미료

  • 바다소금 : 다양한 초콜릿의 향미를 강화시켜준다.
  • 동결 건조한 라즈베리 분말 : 초콜릿에 꽃 향을 보완해준다.
  • 칠리파우더 : 코코아 함량이 높은 초콜릿에 알싸한 맛을 더해준다.
  • 감초 분말 : 크림 같은 초콜릿과 어울린다.
  • 동결 건조한 패션프루트 분말 : 신선하고 상쾌한 맛이 나기 때문에 초콜릿을 느끼함을 잡아준다.

그라인딩과 콘칭

  1. 그라인더를 가동한 뒤 코코아닙스를 조금씩 천천히 넣는다. 코코아닙스를 모두 넣을 때까지 계속해서 그라인더를 작동시킨다.
  2. 그라인더 바퀴에 초콜릿이 쌓이면 주걱으로 떼어준다. 뜨거운 바람으로 설정된 헤어드라이어로 그라인더 통의 안과 밖에 몇 분간 열을 가한다. 그러면 코코아닙스가 더 빨리 녹아 막히는 부분이 없어진다.
  3. 그라인딩을 시작한 지 1~2 시간이 지나면 코코아닙스가 액체 형태로 변한다. 이때 설탕을 조금씩 천천히 넣는다. 설탕을 서둘러서 한꺼번에 넣게 되면, 반죽이 갑자기 되직해지면서 그라인더가 막힐 수 있다.
  4. 오븐 용기에 담은 코코아버터를 오븐에 넣고 50℃에서 약 15분간 열을 가한다. 코코아버터가 녹기 시작하면 바로 오븐에서 꺼낸다. 초콜릿이 타버릴 수 있으므로 코코아버터가 과열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녹은 코코아버터를 그라인더에 조금씩 넣는다.
  5. 밀크초콜릿을 만들려면 분말우유를 넣고, 향미료를 첨가한 밀크초콜릿을 만들 경우에는 분말우유와 분말 향미료를 같이 넣고 콘칭 작업을 계속하면 된다. 분말 향미료를 첨가할 때는 아주 적은 양부터 시작해 소량씩 추가하여 맛을 조절한다.
  6. 최선의 결과물을 얻으려면 그라인더를 최소한 24시간 동안 가동시켜야 한다. 주기적으로 초콜릿의 맛을 보며 향미와 질감이 변하는 과정을 확인하고, 재료를 조금 더 추가할지 판단한다.
  7. 초콜릿이 완성되면 그라인더의 작동을 멈추고 그라인더 통에서 초콜릿을 꺼낸다. 통이 자동으로 기울여지는 기능이 있으면, 더 쉽게 초콜릿을 덜어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장치가 없는 경우에는, 그라인더 밑판에서 통을 분리한 후 기울여서 초콜릿을 덜어내면 된다.
  8. 커다란 플라스틱 용기에 초콜릿을 붓는다. 주걱으로 그라인더 통에 남아 있는 초콜릿을 최대한 긁어낸다. 초콜릿이 식으면서 굳도록 내버려둔다. 이때 초콜릿을 냉장고에 넣으면 표면에 수분이 응결하기 때문에 안 된다. 초콜릿을 템퍼링하기 전에 숙성시키면 더 좋다.

숙성

인공첨가물이나 방부제를 넣지 않은 빈투바 초콜릿은 그라인더에서 꺼낸 이후에도 몇 주간 향미가 계쏙해서 향상된다. 플라스틱 용기에 부은 초콜릿이 벽돌 형태로 완전히 굳으면 꺼내서 랩으로 감싼다. 그런 다음 서늘하고 건조한 장소에서 2~3주간 놓아둔다. 이 과정은 초콜릿을 만드는 데 반드시 필요한 단계는 아니지만, 숙성단계를 거치면 더욱 깊고 쉽게 변하지 않는 풍미를 만들 수 있따. 수제초콜릿 제조자들 대부분이 초콜릿을 템퍼링한 뒤에 몇 주간 숙성시키는 과정을 거친다.
초콜릿은 주변의 향과 냄새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강한 향이나 냄새가 나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반면, 초콜릿의 이러한 성질을 역이용해서 다른 재료와 함께 밀폐 용기에 넣어두면 새로운 향이 초콜릿에 배게 된다. 수제초콜릿 제조자들은 초콜릿을 숙성시킬 때 위스키 배럴통에서 나온 나뭇조각을 함께 넣어두기도 한다. 그러면 완성된 초콜릿에서 은은한 향미가 배어나온다.

템퍼링

  1. 이중냄비로 초콜릿을 중탕한다. 초콜릿을 내열 그릇에 담은 후 가볍게 끓는 물이 담긴 냄비에 올리면 된다. 이때 그릇의 밑면이 수면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초콜릿이 녹기 시작하면 실리콘 주걱으로 2분마다 저어준다.
  2. 초콜릿이 녹으면 식품온도계를 꽃아두고 온도를 지속적으로 체크한다. 템퍼링의 성공비결은 정확한 온도조절이다. 초콜릿의 온도가 45℃가 될 때까지 주걱으로 초콜릿을 계속 저어준다.

현대식
  1. 초콜릿의 온도가 45℃에 이르면, 재빨리 찬물이 담긴 소스팬 위로 그릇을 옮긴다(이때의 온도는 템퍼링하는 초콜릿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온도가 내려가도록 초콜릿을 저어준다.
  2. 초콜릿의 온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한다. 온도가 28℃로 내려가면 소스팬 위에 있던 그릇을 작업대에 내려놓는다. 헤어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을 낮은 단계로 설정한 후 조심스럽게 초콜릿을 재가열한다. 너무 뜨겁게 과열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실리콘 주걱으로 계속 저어준다.
  3. 초콜릿의 온도가 30℃로 올라가면 템퍼링이 끝난 것이다. 이제 완성품을 만드는 과정으로 넘어가면 된다. 템퍼링 결과를 확인하는 동안 초콜릿을 자주 저어주고,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전통식
  1. 초콜릿을 3분의 2만큼 덜어 대리석(또는 화강암) 슬랩에 올린다. 남은 초콜릿은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한다. 슬랩에 초콜릿을 올린 다음 바로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 팔레트 나이프나 금속 주걱을 이용해 슬랩에 초콜릿을 펴 바르듯이 앞뒤로 계속 움직여준다.
  2. 초콜릿이 일정한 속도로 고르게 식도록 계속 움직여준다. 초콜릿이 걸쭉해지고 온도가 28℃도가 될 때까지 이 작업을 2~3분간 계속한다.
  3. 슬랩 위의 초콜릿을 다시 그릇에 넣고 남아 있던 초콜릿과 함께 섞어준다. 가볍게 끓는 물이 담긴 소스팬 위에 그릇을 올린다. 너무 뜨겁게 과열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초콜릿이30℃에 이르러 부드럽고 윤기가 흐를 때까지 중탕한다. 템퍼링 결과를 확인한 후 결과가 성공적이면 바로 완제품 제작에 들어간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템퍼링

판초콜릿이나 커버추어 초콜릿과 같은 완제품을 사용할 경우, 전자레인지로도 템퍼링을 할 수 있다. 초콜릿을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린다. 이때 20초마다 초콜릿을 꺼내어 꼼꼼하게 잘 저어준다. 초콜릿이 녹기 시작하면 시간 간격을 줄여 10초마다 꺼내서 저어준다. 이때 초콜릿의 온도가 30℃를 넘지 않도록 주의한다. 초콜릿이 거의 다 녹을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하되, 덩어리가 살짝 남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초콜릿이 부드럽게 윤기가 흐르며 걸쭉해질 때까지 잘 저어준다.

결과 확인
템퍼링 결과는 베이킹용 양피지 종이로 확인할 수 있는데, 양피지 종이를 초콜릿에 살짝 담갔다가 빼서 냉장고에 바로 넣고 굳힌다.
냉장고에 넣은 지 3분이 지나서 양피지 종이를 확인해보면, 겉에 묻은 초콜릿이 굳어서 윤기가 흘러야 한다. 기다란 자국이 남거나 회색빛을 띤다면 템퍼링 1단계부터 다시 시작한다. 결과가 성공적이라면, 템퍼링이 끝난 즉시 바로 완제품 제작에 돌입한다.

몰딩

  1. 몰드는 사용 전에 깨끗하고 건조한 상태인지 확인한다. 템퍼링한 초콜릿을 국자를 이용해 조심스럽게 몰드에 채운다. 몰드 중앙부터 채우기 시작해서 가장자리 쪽으로 국자 바닥으로 부드럽게 밀어준다.
  2. 몰드에 판초콜릿 칸이 여러 개 있다면, 나머지 칸들도 같은 방식으로 다 채워준다. 몰드를 작업대 위에 올려놓고 여러 번 툭툭 쳐서 기포를 없앤다. 이때 몰드를 수평으로 유지해서 초콜릿이 몰드 밖으로 넘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3. 초콜릿을 채운 몰드를 냉장고에 넣고 20~30분간 굳힌다. 표면에 수분이 응결할 수 있기 때문에 이보다 더 길게 냉장고에 넣어두면 안 된다. 초콜릿이 굳으면 수축하면서 가장자리가 몰드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쉽게 꺼낼 수 있다.
  4. 몰드 위에 깨끗한 도마나 오븐팬을 올린다. 몰드를 단단히 잡고 도마(또는 오븐팬)와 함께 들어올려 뒤집어준다. 그러면 판초콜릿이 몰드에서 깔끔하게 떨어져 나온다.
  5. 몰드 관리법
    몰드를 처음 사용할 경우, 따뜻한 비눗물로 부드럽게 세척한 후에 사용한다. 이때 수세미는 사용하면 안 된다. 아무리 작은 스크래치라도 초콜릿에 자국이 그대로 남기 때문이다. 부드러운 천으로 몰드를 완전히 닦아서 말린 후에 사용한다. 몰드는 사용할 때마다 매번 세척하지 말고, 휴지, 천, 탈지면 등으로 부드럽게 닦아낸다. 한 번 사용한 몰드에는 코코아버터가 묻어 있어서 윤기가 흐른다. 이 덕분에 다음번 몰딩에서는 초콜릿이 더욱 윤기가 흐르게 된다.
  6. 슬랩 초콜릿 만들기
    몰드 대신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해서 슬랩 초콜릿을 만들 수 있다. 초콜릿 675g으로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 20cm, 14cm, 2cm인 슬랩 초콜릿을 만들 수 있다. 표면에 멋진 대리석 문양을 그리고 싶다면, 슬랩 초콜릿이 굳기 전에 다른 색의 초콜릿을 녹여 그 위에 조금 붓는다. 그리고 나서 이쑤시개로 원하는 문양을 그리면 된다.

바크 초콜릿

  1. 오븐팬에 유산지를 깐다. 국자를 이용해 템퍼링한 초콜릿을 오븐팬 중앙에 부은 뒤 초콜릿이 자연스럽게 퍼지도록 한다. 오븐팬을 작업대 위에 올려놓고 툭툭 쳐서 기포를 없애고 초콜릿을 평평하게 만든다.
  2. 피스타치오, 피칸, 크랜베리, 바다소금을 초콜릿 위에 뿌려준다. 이때 자신이 좋아하는 다른 토핑재료를 넣어도 좋다. 초콜릿이 굳기 전에 재빨리 토핑재료를 모두 올린다. 냉장고에 20~30분간 넣었다고 초콜릿이 굳으면 바로 꺼낸다.
  3. 큼직하게 자른다. 모양은 균일하지 않아도 된다. 바크 초콜릿의 보관 기한은 토핑재료에 따라 다르지만, 밀폐용기에 넣어 서늘하고 건조한 장소에 두면 3개월까지도 보관할 수 있다.

가나슈

  1. 소스팬에 더블크림(200ml)을 넣고 약한 불로 데운다. 이때 크림이 끓으면 안 된다.
  2. 불을 끄고 다크 초콜릿(200g)을 조금씩 넣는다. 실리콘 주걱으로 잘 저어준다.
  3. 초콜릿이 크림에 완전히 녹아들어 부드러운 질감의 가나슈가 완성되면 그릇에 옮겨 담는다.
  4. 가나슈를 사용하기 전에 1시간가량 냉장고에 넣고 식힌다. 가나슈는 밀봉한 채로 냉장고에서 일주일까지 보관할 수 있다.

트뤼플

  1. 오븐팬 위에 유산지를 깐다. 티스푼 두 개를 이용해 가나슈를 호두크기로 대충 빚어 오븐팬에 올린다. 가나슈를 모두 둥글게 빚은 뒤, 10분간 냉각시켜 굳힌다.
  2. 냉장고에서 가나슈를 꺼낸다. 하나하나씩 손에 놓고 굴려 균일한 크기의 공 모양으로 만든다. 가나슈가 녹기 전에 신속히 진행해야 한다. 가나슈를 오븐팬에 올려 다시 냉장고에 넣고 15분간 굳힌다.
  3. 초콜릿을 템퍼링한다. 오븐팬을 하나 더 준비해서 유산지를 깐다.
  4. 냉장고에서 가나슈를 꺼낸다. 디핑 도구나 일반 포크를 이용해 가나슈를 잡는다. 템퍼링한 초콜릿에 가나슈를 완전히 담근다. 포크를 사용하면 초콜릿 표면에 자국이 남지만, 가느다란 철사로 만들어진 디핑 도구를 이용하면 자국이 남지 않는다. 모든 작업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5. 가나슈가 초콜릿으로 완전히 뒤덮이면 조심스럽게 들어올린다. 디핑 도구의 밑 부분을 그릇의 벽면에 스치게 해서 여분의 초콜릿을 덜어낸다. 초콜릿 옷을 입힌 가나슈를 오븐팬에 올린다. 이때 디핑 도구를 살짝 기울여 가나슈가 미끄러지듯 내려가도록 한다. 같은 방법으로 다른 가나슈에도 초콜릿 옷을 입힌다.
  6. 트뤼플을 냉장고에 다시 넣고 15분간 굳힌다. 완성된 트뤼플은 밀폐 용기에 넣어 서늘하고 어두운 장소에 일주일까지 보관할 수 있다. 다만 수분이 응결되면 표면이 망가지므로 냉장고에는 보관하지 않도록 한다.

쉘 초콜릿

  1. 초콜릿 250g을 템퍼링한다. 국자를 이용해 템퍼링한 초콜릿을 몰드에 채운다. 몰드를 작업대에 올린 뒤 툭툭 쳐서 기포를 없앤다.
  2. 팔레트 나이프로 몰드 위에 남아 있는 여분의 초콜릿을 긁어낸다. 초콜릿이 굳기 전에 재빨리 긁어낸다.
  3. 몰드를 거꾸로 뒤집는다. 그러면 초콜릿이 그릇 안으로 떨어지고 몰드의 각 칸에는 얇은 초콜릿 막이 남는다. 팔레트 나이프로 몰드 윗면에 남아 있는 초콜릿을 긁어낸다. 몰드를 작업대에 올린 뒤 툭툭 쳐서 초콜릿 높이를 고르게 만든다.
  4. 초콜릿을 그대로 1~2분간 굳힌다. 유산지를 깐 오븐팬 위에 몰드를 뒤집어 놓은 후 냉장고에 넣는다. 20분간 냉각시켜 초콜릿을 완전히 굳힌다.
  5. 짤주머니 끝을 살짝 잘라 작은 구멍을 낸 다음 노즐을 끼운다. 가나슈를 짤주머니에 담고 끝까지 밀어 넣은 뒤, 짤주머니 윗부분을 비틀어 쥔다. 가나슈를 짜내어 몰드의 각 칸을 채운다. 이때 몰드 위에서 약 3cm 높이까지만 채운다.
  6. 몰드를 냉장고에 다시 넣고 20분간 냉각시켜 가나슈를 단단히 굳힌다. 그동안 남은 초콜릿을 템퍼링해 두 번째 짤주머니에 담는다. 냉장고에서 초콜릿을 꺼낸다. 템퍼링한 초콜릿을 그 위에 얇게 올린다. 몰드를 작업대 위에 올린 뒤 툭툭 친다. 냉장고에 다시 넣어 20분간 굳힌다.
  7. 초콜릿이 굳으면 몰드에서 꺼내어 유산지를 깐 오븐팬 위에 놓는다. 이때 초콜릿이 몰드에서 깔끔하게 떨어져야 한다.몰드에 남아 있는 초콜릿은 손으로 몰드를 톡톡 쳐서 제거한다. 완성된 쉘초콜릿은 밀폐 용기에 넣어 서늘하고 어두운 장소에 일주일까지 보관할 수 있다.
멜랑제(Melanger) : 백여년 전부터 초콜릿 제조자들이 즐겨 사용해온 구조가 간결한 초콜릿 그라인딩·미분쇄 기계다. 소규모 초콜릿 제조자들은 콘칭 작업을 할 때도 이 기계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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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자의 이야기.
    월풍도원에선 기부를 받습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태국 음식 중 최고! 킬라니 태국 음식점 겐팅 타이.

킬라니는 아일랜드에서 유명한 관광지로, 시내에 식당이 많습니다.
물론 관광객 위주로 상대하는 식당도 많지만, 동네 사람들이 자주 찾는 식당이 있기 마련이죠.
겐팅 타이는 지역 토박이들도 많이 찾는 음식점 같아요.
제가 밥을 먹는 동안 여러 팀이 테이크 아웃을 해 갔거든요.
이 태국 요리점이 지금까지 먹어본 태국 음식 중 가장 맛좋은 곳이 된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이날 아침 먹고선 열두 시간 동안 에너지 소모가 엄청났습니다.
배가 고플 만 하죠?
시장이 반찬이잖아요.
어지간한 음식은 다 맛이 좋았을 겁니다.^^;
태국을 여행할 땐 간단한 음식으로 금방 배를 채우고 식당을 나섰기에 음식 맛을 음미하지 못했던 기억이에요.
그래서 노곤한 몸을 편안한 의자에 기대어 두 시간 동안 밥을 먹는 분위기도 맛에 한몫했을 겁니다.
한국에선 태국 음식을 먹으러 오리엔탈스푼 같은 곳에 가끔 갔어요.
맛이 깔끔하고 괜찮지만 ‘아! 맛있다!’ 소리가 나오진 않던 기억입니다.
뭐 이런저런 상황의 영향을 받았지만, 아무튼 겐팅 타이가 지금껏 가본 태국 식당 중 최고 맛집입니다.

sub-'Genting Thai Killarney'

우선 땅콩소스를 찍어 먹는 소고기꼬치와 오리 스프링 롤을 들여보내 식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채소 커리 -'Genting Thai Killarney'

주 요리로 친구는 채소 커리를 시켰고, 저는 매운맛 새우 커리를 주문했습니다.
완전 밥 도둑이에요!

매운맛 새우 커리-'Genting Thai Killarney'

둘이서 달걀 볶음밥 한솥을 시켜서 말끔히 해치웠어요.
다 먹고선 배가 부른데도 빈 그릇을 보며 아쉬워했네요.^^;

디저트는 평범합니다.
케이크를 이곳 요리사가 직접 만드는 것이 아니고 외주 업체에서 받아 온다고 하더라고요.
티라미슈를 먹다가 동네 빵집이 생각났습니다.
‘아. 정말 우리 동네 프렌치빌만큼 맛좋은 케이크 파는 곳을 못 봤어!’
집에 가면 동네 빵집부터 들러 케이크 한판 사 먹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Banana Split-'Genting Thai Killarney'

남의 떡이 커 보이는지 친구가 시킨 아이스크림이 더 맛나 보이더군요.

아무튼, 맛 좋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만족스러운 걸음으로 식당을 나섰습니다.
킬라니에서 마땅한 식당이 안 보인다면, 여기 한번 가보세요.
여행 정보 센터(Tourism office) 건너편, 자전거 대여점(O'Sullivan's bike shop) 옆 상가 골목 이 층입니다.

겐팅 타이 (Genting Thai)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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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자의 이야기.
    월풍도원에선 기부를 받습니다.

아일랜드 사람들은 어떤 채소를 즐겨 먹을까?

이곳에서 지낸 지 벌써 반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이곳에선 한국에서 쉽게 보이는 콩나물, 숙주나물, 마늘종 등을 만나긴 어려워요.
예전에 보았던 ‘콩나물로 한 달 반찬 하기’라는 유머가 생각나는군요.
콩나물 아니라면 아일랜드에선 도대체 뭘 먹고 살아야 할까요?
이곳에서 주로 먹는 채소를 정리해 봤습니다.

빨간 무 (Peppery Radish)

이 무는 샐러드용으로 좋습니다.
양상추와 이 무를 팍팍 썰어서,
올리브유와 발사믹 식초만 뿌려줘도 맛좋은 샐러드가 완성되죠.
거기에 토마토와 치즈를 좀 곁들인다면 금상첨화입니다.

Peppery Radish-'Irish Vegetable'

작은 양배추(Brussel Sprouts)

호두알만한 작은 양배추입니다.
삶아서 주요리와 곁들여 먹는 편입니다.
작지만 든든한 양배추에요.

Brussel Sprouts-'Irish Vegetable'

마늘 (Garlic)

마늘이야 뭐 특별할 것 없죠.
다만 이곳에서 제가 자주 먹는 마늘은 통마늘입니다.
마늘은 껍질을 까는 게 영 귀찮은데,
통으로 되어있어서 껍질 까기 편해요.
맛은 마늘 맛입니다.

Garlic-'Irish Vegetable'

부추 (Leek)

사전을 찾아보니 부추라고 나오는군요.
생긴 건 대파처럼 생겼습니다.
아주 특대 대파로, 속이 꽉 찼어요.
볶음 요리에 넣어 먹으면 좋습니다.

아스파라거스 (Asparagus)

저는 아스파라거스를 주로 오븐 구이 요리에 이용합니다.
깨끗이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요리와 함께 구우면 맛있어요.
특별히 손질할 필요도 없어 참 마음에 드는 채소입니다.

Asparagus-'Irish Vegetable'

파스닙 (Parsnip)

이곳 아일랜드에서 처음으로 본 채소입니다.
생긴 건 당근인데, 한국의 한약방에 가면 풍기는 향이 나요.
조리법은 감자처럼 조리하면 됩니다.
튀겨도 먹고, 쪄도 먹고 수프로 끓여도 먹고 참 요리 방법이 다양해요.
저는 주로 구워서 먹는데,
오븐에 구워 먹으면 군고구마 비슷한 맛이 납니다.
맛있어요.

Parsnip-'Irish Vegetable'

*당근 케이크 (Carrot Cake)

이건 덤입니다.
후식으로 좋은 당근 케이크이에요!
한국에선 빵집 가면 티라미슈나 치즈 케이크를 주로 먹었는데,
여기선 이 당근 케이크를 주로 먹습니다.
뭐 특별할 것 없어요.
파운드 케이크에 당근이 들어간 단순한 케이크죠.
아일랜드 당근 케이크 맛있어요!

Carrot Cake-'Irish Vege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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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 터키 이스탄불 먹거리

숙소가 밀집해 있는 술탄아멧(Sultanhmet) 근처는 음식점 가격대가 높은 편입니다.

'아침 스페셜 10리라!'

라는 문구가 정말 초특가로 느껴지고,

저녁은 15 유로에서 30유로 사이인 음식점이 즐비한 곳이죠.

좀 저렴한 가격대의 음식점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이 동네에 사시는 터키 아저씨를 만났습니다.

음식점을 물으니 친구가 하는 식당인 D.BELLI를 소개 시켜주시더군요.

한국에서 치자면 가정식 백반집 같은 곳인데, 전망도 좋고, 맛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근처의 비싼 식당들보다 가격도 좋았고요.^^

GELINLIK SOKAK 길을 따라가다가 우회전을 하면 바로 보여요.

술탄아멧 지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그랜드바자(Grand Bazar)지역에선,

보다 저렴한 식당가를 찾을 수 있습니다.

번화가인 카라코이(Karakoy) 지역은 사람도 많고, 물가도 높은 편이었고요,

가장 저렴하고 괜찮은 식당가가 몰려있는 지역은,

돌마 바흐체 궁전(Dolmabahce Palace) 옆의 베시크타스(Besiktas) 지역이었습니다.

우스쿠다르 (Uskudar)쪽이 사람 사는동네 분위기가 나서,

배를 타고 간다는게, 엉뚱한 배를 타서 베시크타스에 내렸거든요.

덕분에 궁전도 보고 밥도 잘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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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카레 레시피.

요리하는 시간은 좀 걸리는 편이지만,

만들기가 간단해서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자 간편한 내맘대로 카레를 만들어볼까요?

내맘대로 카레 레시피 - 재료 15인분 기준. (사무실에 손님이 많이와서...)

감자 4개. 당근 4개, 양파 3개, 돼지고기 두근,소금 한큰술,후추 두큰술,고형카레 300g,물 1.5 리터


내맘대로 카레 레시피 - 조리 순서.

1. 야채와 고기는 깍둑썰기로 썰어놓는다.

카레용 야채 깍둑썰기 (Cutted vegetables) - 내맘대로 카레 레시피 (Simple Curry Recipe)

카레용 고기 깍둑썰기 (Cutted pork meat) - 내맘대로 카레 레시피 (Simple Curry Recipe)

2. 물기가 없는 냄비에 기름을넣고 달군다.
기름두른 냄비 (Pot with oil) - 내맘대로 카레 레시피 (Simple Curry Recipe)

3. 기름이 끓을정도로 달궈지면 고기를 먼저 넣고 볶는다.
   (겉에 붉은기가 사라질 정도로만 볶아주시면 됩니다.)

4. 썰어놓은 야채를 넣는다.

5. 소금과 후추를 넣는다.

6. 타지않게 잘 볶는다.
   (먹어도 될것 같은 맛있는 냄새가 날 때 까지 볶아주시면 됩니다.)
카레 재료 볶기 (Fried materials) - 내맘대로 카레 레시피 (Simple Curry Recipe)


7. 물을붙고 끓인다.
카레 끓이기(boiled curry materials) - 내맘대로 카레 레시피 (Simple Curry Recipe)


8. 재료가 완전히 익으면 고형 카레분을 잘 쪼개서 넣는다.
   (감자가 다 익으면 다른 재료는 다 익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형 카레(Solid curry) - 내맘대로 카레 레시피 (Simple Curry Recipe)

9. 타지않도록 잘 저어주며 5분정도 더 끓인다.
끓는 카레 (boiled curry) - 내맘대로 카레 레시피 (Simple Curry Recipe)


10. 맛있는 카레 완성!!
완성된 카레 (finished curry) - 내맘대로 카레 레시피 (Simple Curry Recipe)

자. 내맘대로 카레 레시피로 만든 카레가 완성되었습니다.

따뜻한밥에 카레를 얹어서 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카레와 함께 먹으면 좋은 콩나물국 (beansprout soup)


국물이 필요하다면 콩나물국을 같이 먹으면 좋아요.:D

반찬이 고민되는날, 내맘대로 카레 레시피로 카레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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