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림에 소질이 있는 편이 아닙니다.
그림 관련 수업은 항상 점수가 바닥이었죠.
유명하다는 화가의 그림을 봐도,별 감동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화가 세명의 그림을 보기 전엔 말이죠.
고흐, 샤갈, 뭉크.
그들의 그림은 아무것도 몰라도 느낄 수 있었어요.
그중의 한명.
에드바르드 뭉크가 궁금해서 이 책을 읽었습니다.

원래 이렇게 재미있는지, 아니면 번역하신분의 능력인지 모르겠지만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건 달이 아니네. 자네 몰랐나? 달은 둥글 다는걸.' - 에드바르드 뭉크
책을 읽다가, 뭉크가 했다는 이 대사를 보곤 피식 웃었죠.


'남자들과 여자들의 차이점은 곡선과 직선과의 차이만큼이나 크네.
자기의 여자와만 배타적으로 살고 있는 남자는 자신을 이루는 특징들 중 어느 한 부분을 잃게 되지.
파악하기 힘들고 교활해져.
그는 더 이상 믿을 수 없는 사람이 되지.
그렇지만 같은 상황에서 여자는 더욱 교활해지고 더욱 여자다워지지.'

'성교 후에 남자는 지치는 반면, 여자는 얘기를 하고 싶어하네.
남자는 잿빛이 되고 눈은 힘을 잃고 공허해지는데 여자는 따뜻해지고 빛을 발하게 되지.
여자가 무너질 때는 오직 남자가 여자를 떠날 때 뿐이네.
그렇게 되면 이번엔 여자의 눈이 공허해지고 재처럼 창백한 표정이 되지.'

에드바르드 뭉크는 여자에 관한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연애를 하다가 총 맞아 죽을뻔한 뒤로 여자는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하게 되었나 봐요.
만약 그 일이 없었다면,뭉크의 그림이 조금 밝아졌을까요?^^
멋쟁이 에드바르드 뭉크.
같은 시대에 살고 있다면 꼭 만나보고 싶은 화가입니다.



by


Tags : , ,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구글 텍스트큐브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블로거로 이전합니다.

이전신청을 해 놓았으니, 20일에 이전이 될 것 같습니다.

한동안 접속이 원활하지 못할 수 있어요.

블로거쪽 스킨도 손을 보아야 해서 한동안 어수선 할 거에요.

새로운 블로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동안 텍스트큐브에서 서로 관심블로그로 등록했던 분들.

블로거에서 다시 뵈요.^^



by


Tags : , , , ,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위대한 옛 이집트 왕의 이야기 책 람세스.
작가인 크리스티앙 자크는 옆에서 지켜보지도 않고,
지루할 수 있는 역사 이야기를 재미있게 잘 풀어냈습니다.
약간의 역사적 사실과 작가의 상상력이 잘 버무려져 있어요.
저는 지루한 책은 읽지 못합니다.
정말 좋은 책이라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더라도, 눈에 들어 오지가 않더라고요.
호기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책들만 읽을 수 있죠.^^;
람세스를 읽기 직전에 판타지 소설 하나를 재미있게 읽은 후라,
상대적으로 흥미가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을 하며 첫 장을 펼쳤습니다.
우려와는 달리, 소설 람세스는 저의 눈과 머릿속을 충분히 즐겁게 해주었어요.
씁쓸한 기분이 들었던건, 누비아족과 리비아인등 이집트에 정복 당한 사람들에 대해서 였습니다.
이미 지난 일인데 수긍 하지 않고 끊임없이 반란을 꿈꾸는 무리들.
정복자의 입장에선 성가신 일이었겠죠.
하지만 일제 강점기를 거친 나라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그 사람들이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투쟁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람세스가 주인공인 이 소설에선 단지 왕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무리였을테지만 말이에요.
삼천년도 지난 옛날이나, 첨단을 달리는 21세기나 이런 상황은 별 다름 없습니다.
팔레스타인이나 티벳, 쿠르디쉬족등..
그들이 나라를 되찾으려 하면 테러리스트로 치부합니다.
힘으로 그들을 침략하고, 빼앗은 것들은 지난 일이라는 거죠.
평화를 사랑한다고 묘사된 람세스 에게도 그들은 흘러간 세월 타령 하는 반도일 뿐입니다.
소설 람세스엔 우정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중간에 튀어나오긴 하지만,
싸움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 차 있습니다.
국가 간의 전쟁은 물론, 질투와 시기와의 싸움, 그리고 자신과의 싸움이에요.
이런 싸움들은 보통 서로의 기준에 상대를 짜 맞추려고 하기에 생겨납니다.
남의 떡이 커 보이는 걸까요.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영혼도 서슴없이 파는 소설 속의 악당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에게 끊임없이 무언가가 들어오길 바라고,
나가는 것은 불편해 합니다.
오로지 받는 기쁨 만을 알지요.
주는 기쁨은 모르기에 더욱더 받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원하는 만큼 받지 못하면 불행해지는 사람들이죠.
음식을 습관적으로 많이 먹으면 위가 늘어나는 것처럼,
받기만 할 수록 욕심은 늘어나죠.
주는 기쁨과 받는 기쁨을 모두 누리며 사는 행복한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by


Tags : , , , , ,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젤 많이 팔리는 아이스크림 - 다마스쿠스 박다시 아이스크림(Bakdash Damascus Syria)
젤 많이 팔리는 아이스크림 - 다마스쿠스 박다시 아이스크림

다마스쿠스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박다시 아이스크림.
하도 맛있다는 소리를 듣고 기대감에 부풀어 가서 먹은 아이스크림은 그냥 그랬습니다.
만들다 만듯한 맛의 아이스크림이었어요.
그리고 다음날 지나가다가 한번 더 시도해봤습니다.
초코맛을 먹었죠.
이건 꽤 맛있더군요.
역시 평소에 즐겨 먹던 맛을 먹어야 하나 봅니다.
딸기맛도 먹어봤는데, 전 초코맛이 더 맛있더라고요.
박다시 아이스크림 가게에 가면 원래 좋아하는 맛으로 골라 드세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던가 '엄마는 외계인' 같은 맛은 없어요.^^;



by


Tags : , , , , , ,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루프 도미토리 - 다마스쿠스 알 사다 호텔(Al Saada Hotel Damascus Syria)
루프 도미토리 - 알 사다 호텔

아침 식사 - 다마스쿠스 알 사다 호텔(Al Saada Hotel Damascus Syria)
아침 식사 - 알 사다 호텔

아침 식사 중인 사람들 - 다마스쿠스 알 사다 호텔(Al Saada Hotel Damascus Syria)
아침 식사 중인 사람들 - 알 사다 호텔

알 사다 호텔은 알 라비 호텔과 더불어,
다마스커스의 저렴한 호텔로 유명한 곳입니다.
루프 도미토리에서 이틀 밤을 묵었죠.
겨울철이라 밤 공기가 차가운 편이지만,
점퍼를 입고 침낭 속에 들어가서 자니 그나마 견딜 만 하더라고요.
주변 숙소 중에 제일 저렴해서 묵은 곳인데,
가격 대비 만족스러웠습니다.



by


Tags : , , , , , ,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수도원 건물 - 마르무사 수도원 (Deir Mar Musa al-Habashi Syria)
수도원 건물 - 마르무사 수도원

뒷산 - 마르무사 수도원 (Deir Mar Musa al-Habashi Syria)
뒷산 - 마르무사 수도원

노동 - 마르무사 수도원 (Deir Mar Musa al-Habashi Syria)
노동 - 마르무사 수도원

눈만 깔면 최상급 코스인 도로 - 마르무사 수도원 (Deir Mar Musa al-Habashi Syria)
눈만 깔면 최상급 코스인 도로 - 마르무사 수도원

별이 빛나는 밤 - 마르무사 수도원 (Deir Mar Musa al-Habashi Syria)
별이 빛나는 밤 - 마르무사 수도원

'사막 한가운데 있는 수도원이라.. 멍 때리기 좋을 것 같아.'
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기대하고 마르무사 수도원을 찾았습니다.
처음 갔을 땐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조용하고 좋더라고요.
하지만 날이 갈 수록 마르무사 수도원을 찾아오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조용히 명상을 하며, 저 자신과 대화를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싶었지만,
많은 사람들과 열심히 수다의 시간을 가지다 왔죠.
타인과의 대화 또한 대화의 시간이니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마르무사 수도원의 아침 식사와 저녁 식사는 거의 비슷합니다.
빵과 치즈, 살구가 통째로 들어가 있는 살구 쨈에, 토마토등의 야채와 올리브죠.
처음엔 맛있었는데, 점점 질리더라고요.
마르무사 수도원에서는 보통 자율적으로 소일거리를 하는 편이지만,
때론 친절한 미소와 함께, 약간의 압박이 가해집니다.
신부님 한분이 일하라고 아침 먹고 있을 때 치워버렸죠.
그러곤 말씀하십니다.
"어서 가서 돌을 날라라. 플리즈."
수도원에 있는동안, 노동의 기쁨을 충분히 누리고 왔습니다.
바위를 나르고,
아몬드 나무를 심기 위해, 흙으로 덮혀 있는 바위에 구멍을 파기도 했죠.
위험한 일이 많으니,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해야 해요.
바위를 나르다가 새끼 발가락에라도 떨어지는 날에는,
엄마를 찾으며 울게 되니까요.
마르무사 수도원에서 지내며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일과는,
저녁 미사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미사 전에 있는 한 시간의 침묵 시간 동안 조용히 명상을 할 수 있었거든요.
마르무사 수도원에서의 생활.
예상과는 좀 달랐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by


Tags : , , , , ,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불고기 - 하마 리아드 호텔(Riad Hotel Hama Syria)
불고기 - 하마 리아드 호텔

곰탕 먹는 날 - 하마 리아드 호텔(Riad Hotel Hama Syria)
곰탕 먹는 날 - 하마 리아드 호텔

한국 사람들에게 유난히 인기가 좋은 리아드 호텔.
사박오일을 이곳에서 묵었지만,
친절하기로 유명한 압둘라가 누군지도 모르고 지내다 왔습니다.
도미토리는 깨끗한 편이고, 난방도 잘 되지만 도로 쪽에 있어서 밤새 시끄러운 편입니다.
하지만 주방을 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 호텔이죠.
그동안 제대로 된 밥을 못 먹고 다니다가,
리아드 호텔에서 영양 보충을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마침 한국 분들이 많이 계셔서 맛있는 음식 많이 해 먹었어요.
불고기도 해 먹고, 백숙과 곰탕도 끓여 먹었습니다.
이곳에서 먹고 자고 뒹굴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리아드 호텔의 도미토리는 정신과 시간의 방입니다.^^



by


Tags : , , , , , ,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나잇앤데이(Knight and Day)

이미지출처 : www.bscreview.com



나잇앤데이는 편안한 영화였습니다.
보통 액션영화에서 싸움이 있을땐 긴장감이 드는데,
이 영화의 주인공은 놀 듯이 자연스럽게 적들 사이를 누빕니다.
어찌보면 액션보다 로멘틱 코미디에 액션양념을 쳤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연애를 하며 서로 닮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할까요?
나잇앤데이.
장난스러운 액션 로멘틱 코메디였습니다.



by


Tags : , , , ,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
10.20 터키 이스탄불 여행 경비(Istanbul) 1
전철 (Tram) 3 TRY
숙소 3일치 (Accomodation 3days) 40 TRY
빵 (Bread) 1 TRY
케밥 (Kebab) 6 TRY
믈 1.5L (Water 1.5L) 1 TRY
바나나 (Banana) 3 TRY
# Total  54 TRY

----
10.21 터키 이스탄불 여행 경비(Istanbul) 2
케밥 (Kebab) 4 TRY
물 500m (Water 500m) 0.5 TRY
간식 (Snack) 2.75 TRY
쥬스 (Juice) 2.25 TRY
페리 (Ferry) 3 TRY
저녁 (Dinner) 10 TRY
# Total  22.5 TRY

----
10.22 터키 이스탄불 여행 경비(Istanbul) 3
터키식 얇은 피자 (Turkey meat thin pizza) 2.5 TRY
포도쥬스 (Grape Juice) 1 TRY
페리와 전철 (Ferry and Subway) 4.5 TRY
저녁 (Dinner) 3 TRY
데니즐리행 버스표 (Bus ticket to Denizli) 55 TRY

# Total  66 TRY

----
10.23 터키 이스탄불 여행 경비(Istanbul) 4
점심 (Lunch) 8 TRY
차 (Turkish Tea) 1.5 TRY
터키 이슬람 박물관 임장료 (Turky and Islamic art museum) 10 TRY
전철 (Subway) 3 TRY
저녁 (Dinner) 6 TRY

# Total  28.5 TRY

----
10.24 터키 파묵칼레 여행 경비(Pamukkale) 5
파묵칼레행 버스 (Bus to Pamukkale) 2.5 TRY
아침 (Breakfast) 5 TRY
점심 (Lunch) 3 TRY
파묵칼레 입장료 (Pamukkale Enterance fee) 20 TRY
저녁 (Dinner) 5 TRY
맥주 (Beer) 12.5 TRY

# Total  43 TRY

----
10.25 터키 파묵칼레 여행 경비(Pamukkale) 6
점심 (Lunch) 7 TRY
저녁 (Dinner) 5 TRY
맥주 (Beer) 3 TRY

# Total  15 TRY

----
10.26 터키 파묵칼레 여행 경비(Pamukkale) 7
숙소 2일치 (Accomodation 2days) 30 TRY
점심 (Lunch) 6 TRY
저녁 (Dinner) 5 TRY
셀축행 버스표 (Bus ticket to Selcuk) 20 TRY
맥주 (Beer) 3 TRY

# Total  64 TRY

----
10.27 터키 셀축 여행 경비(Selcuk) 8
숙소 (Accomodation) 15 TRY
데니즐리 기차역에서 버스터미널까지 버스비 (Denizli train station to Bus terminal bus fee) 1 TRY
점심 닭케밥 (Lunch - Chicken kebap) 3 TRY
화장실 (Toilet) 0.75 TRY
맥주와 사과 (Beer and apples) 3.55 TRY

# Total   23.3 TRY

----
10.28 터키 셀축 여행 경비(Selcuk) 9
물과 빵 (Water and Bread) 2.15 TRY
볼펜 (Pen) 1.5 TRY
안탈랴행 버스표 (Bus ticket to Antalya) 37 TRY
에페스 유적 입장료 (EFES enterance fee) 20 TRY
저녁 - 시시 케밥과 샐러드 (Dinner - shishi kebap and salad) 15 TRY
맥주 (Beer) 9 TRY

# Total   75.65 TRY

----
10.29 터키 셀축 여행 경비(Selcuk) 10
숙소비 이틀치 (Accomodation 2days) 32 TRY
레몬에이드 (Lemonade) 2 TRY
점심 - 피데 (Lunch - pide) 3.5 TRY
쉬린제 행 버스비 (Bus fee to Sirine) 2.5 TRY
수제 와인 1.5리터 (Homemade wine 1.5l) 30 TRY
저녁 - 시시 케밥(Dinner - shishi kebap) 6 TRY

# Total   76 TRY

----
10.30 터키 올림포스 여행 경비(Olympos) 11
안탈랴에서 올림포스 버스비 (Antalya to Olympos Bus fee) 10 TRY
숙소비 이틀치 (Accomodation 2days) 40 TRY
해변 입장권 (Beach Card) 5TRY

# Total   55 TRY

----
10.31 터키 올림포스 여행 경비(Olympos) 12
물 (Water) 1TRY

# Total   1 TRY

----
11.01 터키 올림포스 여행 경비(Olympos) 13


# Total   0 TRY

----
11.02 터키 올림포스 여행 경비(Olympos) 14


# Total   0 TRY

----
11.03 터키 올림포스 여행 경비(Olympos) 15
점심 - 치킨 샌드위치 (Lunch - Chiken sandwich) 5 TRY

# Total   5 TRY

----
11.04 터키 올림포스 여행 경비(Olympos) 16
숙소 이틀치 (Accomodation 2days) 42.2 TRY
점심 - 미트볼 샌드위치 (Lunch - Meatball sandwich) 5 TRY

# Total   47.2 TRY

----
11.05 터키 올림포스 여행 경비(Olympos) 17
맥주 (Beer) 3.5 TRY

# Total   3.5 TRY

----
11.06 터키 안탈랴 여행 경비(Antalya) 18
숙소 삼일치 (Accomodation 3days) 67.5 TRY
메인로드행 돌무쉬 (Dolmush to main load) 3 TRY
안탈랴행 버스 (Bus to Antalya) 10 TRY
괴레매 행 버스표 (Bus ticket to Goreme) 35 TRY
편지봉투 (Envelope) 0.25 TRY
한국행 우편 (International mail to Korea) 1.1 TRY
짐 보관 (Luggage left) 3.5 TRY
콘야알타행 시내버스 왕복 (Round trip to Konyaalta beach) 2.8 TRY
맥주와 물 그리고 군것질 거리 (Beer and snack,water) 7.8 TRY

# Total   130.95 TRY

----
11.07 터키 카파도키아 여행 경비(Goreme) 19
네브쉐르에서 말라탸행 버스표 (Bus ticket Nevsehir to Malatya) 35 TRY
아침 - 프렌치 토스트 (Breakfast) 4.5 TRY
물 (Water) 1 TRY
점심 - 도네르 케밥 (Doner Kebab) 2.5 TRY
저녁 - 스파게티 (Dinner - Spagheti) 7 TRY

# Total   50 TRY

----
11.08 터키 카파도키아 여행 경비(Goreme) 20
네브쉐르 터미널 행 버스 (Bus to Nevsehir Octogar) 3 TRY
네브쉐르 시내 행 버스 (Bus to Nevsehir Center) 2.5 TRY
점심 - 도네르 케밥과 아이란 (Lunch - Doner Kebab and ayran)  2.25 TRY
사과 500g (Apple 500g) 0.75 TRY
귤 500g  (Citrus 500g) 0.40 TRY
과자 500g (Snack 500g) 2.5 TRY
빵3개 (Three Breads) 1.5 TRY
초코렛 잼 (Chocolate Jam) 2 TRY
물 (Water) 0.35 TRY
통닭 반마리 (Half of grilled chicken) 2.5 TRY
맥주 (Beer) 3 TRY
네브쉐르에서 위르굽행 버스 (Bus Nevsehir to Urgup) 2.5 TRY
위르굽에서 괴레메 근처행 버스 (Bus Urgup to near by Goreme) 1.5 TRY
체리 쥬스 (Cherry juice) 3 TRY
맥주 (Beer) 5 TRY

# Total   32.75 TRY

----
11.09 터키 카파도키아 여행 경비(Goreme) 21
저녁 - 항아리 케밥 , 디저트 (Dinner - Pottery Kebab and desert) 30TL

# Total   30 TRY

----
11.10 터키 카파도키아 여행 경비(Goreme) 22
숙소 삼일치 (Accomodation 3days) 45 TRY
네브쉐르 시내 행 버스 (Bus to Nevsehir Center) 2 TRY
네브쉐르 터미널 행 버스 (Bus to Nevsehir Octogar) 1.25 TRY


# Total   48.25 TRY

----
11.11 터키 말라티아 여행 경비(Malatya) 23
화장실 (Toilet) 0.75 TRY
시내중심행 버스 (Bus to city central) 1 TRY
점심 - 닭 두름 케밥 (Lunch - Chicken Durum Kebab) 2 TRY
빵과 과자 (Ekmek and cookie) 1.45 TRY
노트북 아답터 전원케이블 (A/C Cable) 10 TRY

# Total   15.15 TRY

----
11.12 터키 말라티아 여행 경비(Malatya) 24
저녁 - 통닭 (Dinner - Chiken) 5TL

# Total   5 TRY

----
11.13 터키 말라티아 여행 경비(Malatya) 25
숙소 이틀치 (Accomodation - 2days) 80 TRY

# Total   80 TRY

----
11.14 터키 말라티아 여행 경비(Malatya) 26
----
11.15 터키 말라티아 여행 경비(Malatya) 27
----
11.16 터키 말라티아 여행 경비(Malatya) 28
----
11.17 터키 말라티아 여행 경비(Malatya) 29
----
11.18 터키 말라티아 여행 경비(Malatya) 30
----
11.19 터키 말라티아 여행 경비(Malatya) 31
----
11.20 터키 산리우르파 여행 경비(SanliUrfa) 32
말라탸에서 아디야만 버스 (Bus - Malatya to Adiyaman) 12 TRY
아디야만에서 산우르파 버스 (Bus - Adiyaman to Sanliurfa) 10 TRY
피데 (Pide) 2 TRY
물과 귤 (Water and Citurus) 1.75 TRY

# Total   25.75 TRY

----
11.21 터키 산리우르파 여행 경비(SanliUrfa) 33
두름케밥 *2 (Durum Kebap *2) 4 TRY
간식꺼리들 (Water and Citurus) 5.60 TRY

# Total   9.60 TRY

----
11.22 터키 산리우르파 여행 경비(SanliUrfa) 34
숙소 이틀치 (Accomodation - 2days) 40 TRY
시내버스 (Local Bus) 1 TRY
산리우르파에서 악차칼레행 버스 (Bus - SanliUrfa to Akcakale) 5 TRY
국경에서 텔 아비야드 버스터미널까지 택시 (Border to Tel Abyad Bus Terminal) 1.7 TRY

# Total   47.7 TRY

2010.10.20 ~ 2010.11.22
Local Total 1054.8 TRY
터키 여행 경비 약 85만 5천원



by


Tags : , , , ,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성채 - 산리우르파 발릭리 호수 (Balıklıgöl Sanliurfa Turkey)
성채- 산리우르파 발릭리 호수

모스크 - 산리우르파 발릭리 호수 (Balıklıgöl Sanliurfa Turkey)
모스크 - 산리우르파 발릭리 호수

뱃놀이 - 산리우르파 발릭리 호수 (Balıklıgöl Sanliurfa Turkey)
뱃놀이 - 산리우르파 발릭리 호수

물고기 - 산리우르파 발릭리 호수 (Balıklıgöl Sanliurfa Turkey)
물고기 - 산리우르파 발릭리 호수

'시장 바닥 이구만..'
시장 근처에 있는 호수 공원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제가 찾았던 날이 주말이라 더 그랬는지도 몰라요.
특히 예언자 이브라함의 무덤이 있는 모스크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저는 반팔을 입고 있어서 들어가 보진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줄 서서 들어가더라고요.
공원은 꽤 넓은 편으로,
호수가 흐르고, 곳곳에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공원 바깥은 좀 시끌벅적해서,
강을 끼고 있는 모스크에 들어가니 좀 조용했어요.
모스크 구석에서 한가롭게 노니는 물고기들을 구경했습니다.
숙소에서 쉬면서, 가볍게 거닐기 좋은 곳이었어요.



by


Tags : , , , , , ,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