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텍스트큐브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블로거로 이전합니다.

이전신청을 해 놓았으니, 20일에 이전이 될 것 같습니다.

한동안 접속이 원활하지 못할 수 있어요.

블로거쪽 스킨도 손을 보아야 해서 한동안 어수선 할 거에요.

새로운 블로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동안 텍스트큐브에서 서로 관심블로그로 등록했던 분들.

블로거에서 다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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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방랑자의 이야기.
    월풍도원에선 기부를 받습니다.

위대한 옛 이집트 왕의 이야기 책 람세스.
작가인 크리스티앙 자크는 옆에서 지켜보지도 않고,
지루할 수 있는 역사 이야기를 재미있게 잘 풀어냈습니다.
약간의 역사적 사실과 작가의 상상력이 잘 버무려져 있어요.
저는 지루한 책은 읽지 못합니다.
정말 좋은 책이라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더라도, 눈에 들어 오지가 않더라고요.
호기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책들만 읽을 수 있죠.^^;
람세스를 읽기 직전에 판타지 소설 하나를 재미있게 읽은 후라,
상대적으로 흥미가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을 하며 첫 장을 펼쳤습니다.
우려와는 달리, 소설 람세스는 저의 눈과 머릿속을 충분히 즐겁게 해주었어요.
씁쓸한 기분이 들었던건, 누비아족과 리비아인등 이집트에 정복 당한 사람들에 대해서 였습니다.
이미 지난 일인데 수긍 하지 않고 끊임없이 반란을 꿈꾸는 무리들.
정복자의 입장에선 성가신 일이었겠죠.
하지만 일제 강점기를 거친 나라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그 사람들이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투쟁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람세스가 주인공인 이 소설에선 단지 왕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무리였을테지만 말이에요.
삼천년도 지난 옛날이나, 첨단을 달리는 21세기나 이런 상황은 별 다름 없습니다.
팔레스타인이나 티벳, 쿠르디쉬족등..
그들이 나라를 되찾으려 하면 테러리스트로 치부합니다.
힘으로 그들을 침략하고, 빼앗은 것들은 지난 일이라는 거죠.
평화를 사랑한다고 묘사된 람세스 에게도 그들은 흘러간 세월 타령 하는 반도일 뿐입니다.
소설 람세스엔 우정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중간에 튀어나오긴 하지만,
싸움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 차 있습니다.
국가 간의 전쟁은 물론, 질투와 시기와의 싸움, 그리고 자신과의 싸움이에요.
이런 싸움들은 보통 서로의 기준에 상대를 짜 맞추려고 하기에 생겨납니다.
남의 떡이 커 보이는 걸까요.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영혼도 서슴없이 파는 소설 속의 악당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에게 끊임없이 무언가가 들어오길 바라고,
나가는 것은 불편해 합니다.
오로지 받는 기쁨 만을 알지요.
주는 기쁨은 모르기에 더욱더 받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원하는 만큼 받지 못하면 불행해지는 사람들이죠.
음식을 습관적으로 많이 먹으면 위가 늘어나는 것처럼,
받기만 할 수록 욕심은 늘어나죠.
주는 기쁨과 받는 기쁨을 모두 누리며 사는 행복한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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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자의 이야기.
    월풍도원에선 기부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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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시리아 데이르 아조르 여행경비(Deir az Zour) 1

텔 아비야드에서 락카행 버스 (Bus - Tel Abyad to Raqqa) 65 SYP
버스 터미널까지 택시 (Taxi to Bus terminal) 50 SYP
락카에서 데이르 에 주르 행 버스 (Bus - Raqqa to Deir az Zour) 100+75 SYP
데이르에주르 터미널에서 시내까지 택시 (Taxi to Deir az Zour City Center) 50 SYP
숙소 하루치 (Accomodation 1day) 400 SYP
저녁 - 물과 빵 (Dinner - Water and Bread) 50 SYP
# Total   790 S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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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시리아 팔미라 여행경비(Palmyra) 2
점심꺼리 (Foods for Lunch) 50 SYP
데이아주르 터미널행 택시 (Taxi to Bus terminal) 50 SYP
팔미라행 버스 (Bus to Palmyra) 150 SYP
팔미라 시내행 택시 (Taxi to Palmyra city centeral) 75 SYP
숙소 하루치 (Accomodation 1day) 350 SYP
저녁 - 통닭 반마리 (Dinner - Half chicken) 300 SYP
# Total   975 S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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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시리아 팔미라 여행경비(Palmyra) 3
물 (Water) 25 SYP
벨 신전 입장료 (Temple of Bel enterence fee) 150 SYP
점심 - 만사프 (Lunch - Mansaf) 350 SYP
숙소 하루치 (Accomodation 1day) 350 SYP
# Total   875 S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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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시리아 크락 데 슈발리에 여행경비(Crak des Chevaliers) 4
홈즈행 버스 (Bus to Homes) 150 SYP
미니버스 터미널행 택시 (Taxi to minibus terminal) 110 SYP
크락데 슈발리에 행 미니버스 (Minibus to Crak des Chevaliers) 100 SYP
물 (Water) 50 SYP
크락데 슈발리에 입장료 (Crak des Chevaliers enterence fee) 150 SYP
화장실 (Toilet) 10 SYP
숙소 하루치 (Accomodation 1day) 500 SYP
물 (Water) 25 SYP
저녁 (Dinner) 200 SYP
맥주 (Beer) 100 SYP
# Total   1395 S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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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시리아 하마 여행경비(Hama) 5
홈즈행 버스 (Bus to Homes) 100 SYP
빵 두개 (Two breads) 60 SYP
하마행 버스 (Bus to Hama) 35 SYP
물 (Water) 20 SYP
토마토 1Kg (Tomato 1Kg) 25 SYP
가지 1Kg (Eggplant 1Kg) 25 SYP
사과 1Kg (Apple 1Kg) 50 SYP
기름 1리터 (Oil 1l) 75 SYP
달걀 6개 (Six eggs) 30 SYP
시리아용 플러그 (Syrian Electronic plug) 25 SYP
숙소 하루치 (Accomodation 1day) 300 SYP
# Total   745 S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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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시리아 하마 여행경비(Hama) 6
음식 (Foods) 400 SYP
조각케잌 (a piece of cake) 40 SYP
헬바 (Helva) 35 SYP
과일 쥬스 (Fruit Juice) 50 SYP
숙소 하루치 (Accomodation 1day) 300 SYP
# Total   825 S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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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시리아 하마 여행경비(Hama) 7
아이스크림 (Icecream) 15 SYP
커피 (Coffee) 25 SYP
조각케잌 (a piece of cake) 40 SYP
과일 쥬스 (Fruit Juice) 75 SYP
옷 (Clothes)  800 SYP
숙소 하루치 (Accomodation 1day) 300 SYP
# Total   745 S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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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시리아 하마 여행경비(Hama) 8
저녁 (Dinner) 70 SYP
숙소 하루치 (Accomodation 1day) 300 SYP
# Total   340 S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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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시리아 마르무사 여행경비(mar musa) 9
샌드위치 (Sandwich) 25 SYP
과일쥬스 (Fruit juice) 75 SYP
나백행 버스 (Bus to nabek) 140 SYP
# Total   240 S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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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시리아 마르무사 여행경비(mar musa)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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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시리아 마르무사 여행경비(mar musa)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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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시리아 마르무사 여행경비(mar musa)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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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시리아 다마스쿠스 여행경비(Damascus) 13
다마스쿠스행 버스 (Bus to damascus) 95 SYP
시내행 버스 (Bus to city central) 10 SYP
점심 (Lunch) 50 SYP
박다시 아이스크림 (Bakdash Icecream) 50 SYP
저녁 (Dinner) 65 SYP
과일쥬스 (Fruit juice) 75 SYP
# Total   345 S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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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시리아 다마스쿠스 여행경비(Damascus) 14
점심 (Lunch) 50 SYP
박다시 아이스크림 (Bakdash Icecream) 50 SYP
우마이야 모스크 입장료 (Umayyad mosque enterence fee) 50 SYP
케잌과 오렌지 쥬스 (Cake and orange juice) 90 SYP
에페스 맥주 (EFES Beer) 75 SYP
# Total   315 S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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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시리아 다마스쿠스 여행경비(Damascus) 15
소마리아 버스 정류장까지 시내버스 (Local bus to somaria bus terminal) 10 SYP
점심 (Lunch) 50 SYP
암만행 택시 (Taxi to Amman) 600 SYP
시리아 출국세 (Syria exit tax) 550 SYP
숙소 이틀치 (Accomodation 2days) 700 SYP
# Total   1910 SYP

2010.11.22 ~ 2010.12.06
Local Total 9500 SYP
시리아 여행경비 약 23만 1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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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자의 이야기.
    월풍도원에선 기부를 받습니다.

색색의 창으로 비추는 햇살이 아름다운 옛 기차역 - 세월의 흐름을 간직한 도시. 다마스쿠스 (Damascus Syria)
색색의 창으로 비추는 햇살이 아름다운 옛 기차역 - 세월의 흐름을 간직한 도시. 다마스쿠스

살라딘 무덤 - 세월의 흐름을 간직한 도시. 다마스쿠스 (Damascus Syria)
살라딘 무덤 - 세월의 흐름을 간직한 도시. 다마스쿠스

우마이야 모스크 - 세월의 흐름을 간직한 도시. 다마스쿠스 (Damascus Syria)
우마이야 모스크 - 세월의 흐름을 간직한 도시. 다마스쿠스

시장의 밤거리 - 세월의 흐름을 간직한 도시. 다마스쿠스 (Damascus Syria)
시장의 밤 거리 - 세월의 흐름을 간직한 도시. 다마스쿠스

느즈막히 일어나서 빈둥거리다가,
오후 두시가 넘어서 주섬주섬 다마스쿠스 시내 구경을 나섰습니다.
우선 든든하게 슈와르마로 배를 채우고,
옛 기차역을 구경 갔습니다.
알록달록 채색된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이쁘더군요.
우마이야 모스크를 구경하러 가는길에 박다시 아이스크림을 하나 먹고,
모스크로 들어 갔습니다.
터키부터 내려오면서 많은 모스크를 보았지만,
무언가 이슬람의 기운이 느껴지는 곳이더라고요.
유명한 모스크라 그런지, 순례(?)를 오신 독실한 이슬람 신자도 여럿 보였어요.
살라딘 무덤과 우마이야 모스크를 구경하고 나오니,
해가 집니다.
다마스쿠스 구 시가지의 골목 골목을 느긋하게 돌아보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성당에 잠시 들어가 쉬고 나오니 하루가 가는군요.
게으른 하루였지만, 세월을 담은 다마스쿠스의 공기를 느끼기엔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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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많이 팔리는 아이스크림 - 다마스쿠스 박다시 아이스크림(Bakdash Damascus Syria)
젤 많이 팔리는 아이스크림 - 다마스쿠스 박다시 아이스크림

다마스쿠스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박다시 아이스크림.
하도 맛있다는 소리를 듣고 기대감에 부풀어 가서 먹은 아이스크림은 그냥 그랬습니다.
만들다 만듯한 맛의 아이스크림이었어요.
그리고 다음날 지나가다가 한번 더 시도해봤습니다.
초코맛을 먹었죠.
이건 꽤 맛있더군요.
역시 평소에 즐겨 먹던 맛을 먹어야 하나 봅니다.
딸기맛도 먹어봤는데, 전 초코맛이 더 맛있더라고요.
박다시 아이스크림 가게에 가면 원래 좋아하는 맛으로 골라 드세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던가 '엄마는 외계인' 같은 맛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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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 도미토리 - 다마스쿠스 알 사다 호텔(Al Saada Hotel Damascus Syria)
루프 도미토리 - 알 사다 호텔

아침 식사 - 다마스쿠스 알 사다 호텔(Al Saada Hotel Damascus Syria)
아침 식사 - 알 사다 호텔

아침 식사 중인 사람들 - 다마스쿠스 알 사다 호텔(Al Saada Hotel Damascus Syria)
아침 식사 중인 사람들 - 알 사다 호텔

알 사다 호텔은 알 라비 호텔과 더불어,
다마스커스의 저렴한 호텔로 유명한 곳입니다.
루프 도미토리에서 이틀 밤을 묵었죠.
겨울철이라 밤 공기가 차가운 편이지만,
점퍼를 입고 침낭 속에 들어가서 자니 그나마 견딜 만 하더라고요.
주변 숙소 중에 제일 저렴해서 묵은 곳인데,
가격 대비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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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 건물 - 마르무사 수도원 (Deir Mar Musa al-Habashi Syria)
수도원 건물 - 마르무사 수도원

뒷산 - 마르무사 수도원 (Deir Mar Musa al-Habashi Syria)
뒷산 - 마르무사 수도원

노동 - 마르무사 수도원 (Deir Mar Musa al-Habashi Syria)
노동 - 마르무사 수도원

눈만 깔면 최상급 코스인 도로 - 마르무사 수도원 (Deir Mar Musa al-Habashi Syria)
눈만 깔면 최상급 코스인 도로 - 마르무사 수도원

별이 빛나는 밤 - 마르무사 수도원 (Deir Mar Musa al-Habashi Syria)
별이 빛나는 밤 - 마르무사 수도원

'사막 한가운데 있는 수도원이라.. 멍 때리기 좋을 것 같아.'
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기대하고 마르무사 수도원을 찾았습니다.
처음 갔을 땐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조용하고 좋더라고요.
하지만 날이 갈 수록 마르무사 수도원을 찾아오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조용히 명상을 하며, 저 자신과 대화를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싶었지만,
많은 사람들과 열심히 수다의 시간을 가지다 왔죠.
타인과의 대화 또한 대화의 시간이니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마르무사 수도원의 아침 식사와 저녁 식사는 거의 비슷합니다.
빵과 치즈, 살구가 통째로 들어가 있는 살구 쨈에, 토마토등의 야채와 올리브죠.
처음엔 맛있었는데, 점점 질리더라고요.
마르무사 수도원에서는 보통 자율적으로 소일거리를 하는 편이지만,
때론 친절한 미소와 함께, 약간의 압박이 가해집니다.
신부님 한분이 일하라고 아침 먹고 있을 때 치워버렸죠.
그러곤 말씀하십니다.
"어서 가서 돌을 날라라. 플리즈."
수도원에 있는동안, 노동의 기쁨을 충분히 누리고 왔습니다.
바위를 나르고,
아몬드 나무를 심기 위해, 흙으로 덮혀 있는 바위에 구멍을 파기도 했죠.
위험한 일이 많으니,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해야 해요.
바위를 나르다가 새끼 발가락에라도 떨어지는 날에는,
엄마를 찾으며 울게 되니까요.
마르무사 수도원에서 지내며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일과는,
저녁 미사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미사 전에 있는 한 시간의 침묵 시간 동안 조용히 명상을 할 수 있었거든요.
마르무사 수도원에서의 생활.
예상과는 좀 달랐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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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 하마 리아드 호텔(Riad Hotel Hama Syria)
불고기 - 하마 리아드 호텔

곰탕 먹는 날 - 하마 리아드 호텔(Riad Hotel Hama Syria)
곰탕 먹는 날 - 하마 리아드 호텔

한국 사람들에게 유난히 인기가 좋은 리아드 호텔.
사박오일을 이곳에서 묵었지만,
친절하기로 유명한 압둘라가 누군지도 모르고 지내다 왔습니다.
도미토리는 깨끗한 편이고, 난방도 잘 되지만 도로 쪽에 있어서 밤새 시끄러운 편입니다.
하지만 주방을 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 호텔이죠.
그동안 제대로 된 밥을 못 먹고 다니다가,
리아드 호텔에서 영양 보충을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마침 한국 분들이 많이 계셔서 맛있는 음식 많이 해 먹었어요.
불고기도 해 먹고, 백숙과 곰탕도 끓여 먹었습니다.
이곳에서 먹고 자고 뒹굴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리아드 호텔의 도미토리는 정신과 시간의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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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본 수차 - 하마 (Hama Syria)
낮에 본 수차 - 하마

밤에 본 수차 - 하마 (Hama Syria)
밤에 본 수차 - 하마

수차를 바라보는 동네사람 - 하마 (Hama Syria)
수차를 바라보는 동네 사람 - 하마

시장 먹자 골목. 꼬치를 굽는 아이 - 하마 (Hama Syria)
시장 먹자 골목. 꼬치를 굽는 아이 - 하마

하마는 수차 말고는 그다지 볼 것이 없는 도시입니다.
하지만 며칠 씩 묵어가는 여행자들이 많은 이유가 있는 곳이죠.
싸고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거든요.
생과일쥬스로 아침을 먹고,
달달한 조각케잌과 군것질꺼리를 사서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고는
저녁으로 후라이드 치킨에 맥주도 한잔 하고 자는 거죠.
북적대는 곳에 가고 싶을 땐시장을 한번 돌아봅니다.
먹거리부터 의류까지 모두 팔고 있는 재래시장으로 항상 사람이 많거든요.
하마는 특별한 볼거리가 없어도, 매력 적인 도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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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외벽 - 크락 데 슈발리에(Crak des Chevaliers Syria)
견고한 외벽 - 크락 데 슈발리에

성에서 내려다본 도시 - 크락 데 슈발리에(Crak des Chevaliers Syria)
"성에서 내려다본 도시 - 크락 데 슈발리에

성채 내부 - 크락 데 슈발리에(Crak des Chevaliers Syria)
성채 내부 - 크락 데 슈발리에

밤에 내려다 본 마을 - 크락 데 슈발리에(Crak des Chevaliers Syria)
밤에 내려다 본 마을 - 크락 데 슈발리에

양치기 - 크락 데 슈발리에(Crak des Chevaliers Syria)
양치기 - 크락 데 슈발리에

'잘 보전 된 십자군성이라..'
즐겨하는 게임인 와우에 많은 십자군들이 나오기에,
크락 데 슈발리에는 시리아에서 꼭 들러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언덕 위에 굳건히 서있는 크락 데 슈발리에는 입구에서 보기엔 규모가 그리 커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막상 내부로 들어가선, 규모에 놀랐죠.
창고, 교회, 사령관 탑... 다양한 곳이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비밀 통로도 나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한층 더 했어요.
'음 여기는 보스가 나올만한 방이군.'
게임 속에서나 보던 십자군 성을 실제로 보니 왠지 뿌듯합니다.
보통 세시쯤이면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빠져나갑니다.
홈즈에서 크락 데 슈발리에까지 미니버스가 오고 가는데,
사람이 다 차야 출발하기에 시간들을 맞추어 나가는 것이죠.
아니면 혼자 택시를 타고 가야 해서 부담되거든요.
저는 저녁 노을을 보고 가고 싶었기에, 네시반쯤 나왔습니다.
해는 다 넘어갔고, 승객은 저 혼자 뿐이라 근처 숙소에서 하루 묵었어요.
크락 데 슈발리에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식당 겸호텔이 있거든요.
음식맛도 좋았고, 크락 데 슈발리에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방을 내준 것도 좋았습니다.
보통 당일로 구경하고 가는 곳이라 조용해서 더욱 마음에 들더군요.
크락 데 슈발리에도 좋았지만, 호텔에서 내려다보는 마을 야경 또한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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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도시 - 팔미라 (Palmyra Syria)
고대 도시 - 팔미라

벨 신전 - 팔미라 (Palmyra Syria)
벨 신전 - 팔미라

누군가의 무덤 - 팔미라 (Palmyra Syria)
누군가의 무덤 - 팔미라

해 질 무렵 - 팔미라 (Palmyra Syria)
해 질 무렵 - 팔미라

분신술 - 팔미라 (Palmyra Syria)
분신술 - 팔미라

유적지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진 않기에 별 기대 없이 간 팔미라.
입장료를 내야 하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무료로 개방되어 있습니다.
소설 람세스를 읽는 중에 들른 곳이라,
태양신을 위해 지은 벨 신전이 왠지 멋져 보이더라고요.
걷다가 힘들면 기둥 한켠에 기대어 앉아 쉬면서,
천천히 둘러 보았습니다.
관광객이 별로 없어서 조용히 팔미라를 거닐다 보니,
잊혀진 사막의 유적을 찾아 나선 고고학자 기분이 나더라고요.
강렬한 태양빛을 받은 유적의 모습도 멋지지만,
전 해 질 무렵의 팔미라가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않아서, 일출은 보지 못했죠.
다음에 팔미라에 다시 간다면, 팔미라의 일출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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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프라테스 강으로 착각했던 냇가 - 데이르 아조르(Deir az Zour Syria)
유프라테스 강으로 착각했던 냇가 - 데이르 아조르

유프라테스 강 - 데이르 아조르(Deir az Zour Syria)
유프라테스 강 - 데이르 아조르

데이르 아조르의 명물. 현수교 - 데이르 아조르(Deir az Zour Syria)
데이르 아조르의 명물. 현수교 - 데이르 아조르

개구쟁이 녀석들 - 데이르 아조르(Deir az Zour Syria)
개구쟁이 녀석들 - 데이르 아조르

데이르 아조르는 유프라테스 강변에 자리한 사막 마을입니다.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마을은 아니죠.
활기찬 재래 시장을 지나면 조그만 강이 나옵니다.
'유프라테스강이 생각보다 볼품없군..'
전 그게 유프라테스강 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사람들이 "알 푸라트!(아랍어로 유프라테스강)" 라고 외치면서 그 방향을 알려주었거든요.
알고 보니, 작은 강을 지나 10분정도 더 걸어야 유프라테스강에 도착하네요.
500미터의 긴 강 폭을 가로지르는 현수교가 볼만 합니다.
현수교 위로 많은 사람들이 지나 다니죠.
자전거를 타고 하교 하는 학생들.
낚시 하는 사람들.
하릴없이 강가를 바라보는 사람들.
저도 현수교 한켠에 서서 잔잔하게 흐르는 유프라테스 강을 바라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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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잇앤데이(Knight and Day)

이미지출처 : www.bscreview.com



나잇앤데이는 편안한 영화였습니다.
보통 액션영화에서 싸움이 있을땐 긴장감이 드는데,
이 영화의 주인공은 놀 듯이 자연스럽게 적들 사이를 누빕니다.
어찌보면 액션보다 로멘틱 코미디에 액션양념을 쳤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연애를 하며 서로 닮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할까요?
나잇앤데이.
장난스러운 액션 로멘틱 코메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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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터키 이스탄불 여행 경비(Istanbul) 1
전철 (Tram) 3 TRY
숙소 3일치 (Accomodation 3days) 40 TRY
빵 (Bread) 1 TRY
케밥 (Kebab) 6 TRY
믈 1.5L (Water 1.5L) 1 TRY
바나나 (Banana) 3 TRY
# Total  54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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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터키 이스탄불 여행 경비(Istanbul) 2
케밥 (Kebab) 4 TRY
물 500m (Water 500m) 0.5 TRY
간식 (Snack) 2.75 TRY
쥬스 (Juice) 2.25 TRY
페리 (Ferry) 3 TRY
저녁 (Dinner) 10 TRY
# Total  22.5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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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터키 이스탄불 여행 경비(Istanbul) 3
터키식 얇은 피자 (Turkey meat thin pizza) 2.5 TRY
포도쥬스 (Grape Juice) 1 TRY
페리와 전철 (Ferry and Subway) 4.5 TRY
저녁 (Dinner) 3 TRY
데니즐리행 버스표 (Bus ticket to Denizli) 55 TRY

# Total  66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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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터키 이스탄불 여행 경비(Istanbul) 4
점심 (Lunch) 8 TRY
차 (Turkish Tea) 1.5 TRY
터키 이슬람 박물관 임장료 (Turky and Islamic art museum) 10 TRY
전철 (Subway) 3 TRY
저녁 (Dinner) 6 TRY

# Total  28.5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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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터키 파묵칼레 여행 경비(Pamukkale) 5
파묵칼레행 버스 (Bus to Pamukkale) 2.5 TRY
아침 (Breakfast) 5 TRY
점심 (Lunch) 3 TRY
파묵칼레 입장료 (Pamukkale Enterance fee) 20 TRY
저녁 (Dinner) 5 TRY
맥주 (Beer) 12.5 TRY

# Total  43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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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터키 파묵칼레 여행 경비(Pamukkale) 6
점심 (Lunch) 7 TRY
저녁 (Dinner) 5 TRY
맥주 (Beer) 3 TRY

# Total  15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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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터키 파묵칼레 여행 경비(Pamukkale) 7
숙소 2일치 (Accomodation 2days) 30 TRY
점심 (Lunch) 6 TRY
저녁 (Dinner) 5 TRY
셀축행 버스표 (Bus ticket to Selcuk) 20 TRY
맥주 (Beer) 3 TRY

# Total  64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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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터키 셀축 여행 경비(Selcuk) 8
숙소 (Accomodation) 15 TRY
데니즐리 기차역에서 버스터미널까지 버스비 (Denizli train station to Bus terminal bus fee) 1 TRY
점심 닭케밥 (Lunch - Chicken kebap) 3 TRY
화장실 (Toilet) 0.75 TRY
맥주와 사과 (Beer and apples) 3.55 TRY

# Total   23.3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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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터키 셀축 여행 경비(Selcuk) 9
물과 빵 (Water and Bread) 2.15 TRY
볼펜 (Pen) 1.5 TRY
안탈랴행 버스표 (Bus ticket to Antalya) 37 TRY
에페스 유적 입장료 (EFES enterance fee) 20 TRY
저녁 - 시시 케밥과 샐러드 (Dinner - shishi kebap and salad) 15 TRY
맥주 (Beer) 9 TRY

# Total   75.65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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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터키 셀축 여행 경비(Selcuk) 10
숙소비 이틀치 (Accomodation 2days) 32 TRY
레몬에이드 (Lemonade) 2 TRY
점심 - 피데 (Lunch - pide) 3.5 TRY
쉬린제 행 버스비 (Bus fee to Sirine) 2.5 TRY
수제 와인 1.5리터 (Homemade wine 1.5l) 30 TRY
저녁 - 시시 케밥(Dinner - shishi kebap) 6 TRY

# Total   76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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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터키 올림포스 여행 경비(Olympos) 11
안탈랴에서 올림포스 버스비 (Antalya to Olympos Bus fee) 10 TRY
숙소비 이틀치 (Accomodation 2days) 40 TRY
해변 입장권 (Beach Card) 5TRY

# Total   55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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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터키 올림포스 여행 경비(Olympos) 12
물 (Water) 1TRY

# Total   1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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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터키 올림포스 여행 경비(Olympos) 13


# Total   0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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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터키 올림포스 여행 경비(Olympos) 14


# Total   0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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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터키 올림포스 여행 경비(Olympos) 15
점심 - 치킨 샌드위치 (Lunch - Chiken sandwich) 5 TRY

# Total   5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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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터키 올림포스 여행 경비(Olympos) 16
숙소 이틀치 (Accomodation 2days) 42.2 TRY
점심 - 미트볼 샌드위치 (Lunch - Meatball sandwich) 5 TRY

# Total   47.2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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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터키 올림포스 여행 경비(Olympos) 17
맥주 (Beer) 3.5 TRY

# Total   3.5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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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터키 안탈랴 여행 경비(Antalya) 18
숙소 삼일치 (Accomodation 3days) 67.5 TRY
메인로드행 돌무쉬 (Dolmush to main load) 3 TRY
안탈랴행 버스 (Bus to Antalya) 10 TRY
괴레매 행 버스표 (Bus ticket to Goreme) 35 TRY
편지봉투 (Envelope) 0.25 TRY
한국행 우편 (International mail to Korea) 1.1 TRY
짐 보관 (Luggage left) 3.5 TRY
콘야알타행 시내버스 왕복 (Round trip to Konyaalta beach) 2.8 TRY
맥주와 물 그리고 군것질 거리 (Beer and snack,water) 7.8 TRY

# Total   130.95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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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터키 카파도키아 여행 경비(Goreme) 19
네브쉐르에서 말라탸행 버스표 (Bus ticket Nevsehir to Malatya) 35 TRY
아침 - 프렌치 토스트 (Breakfast) 4.5 TRY
물 (Water) 1 TRY
점심 - 도네르 케밥 (Doner Kebab) 2.5 TRY
저녁 - 스파게티 (Dinner - Spagheti) 7 TRY

# Total   50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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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터키 카파도키아 여행 경비(Goreme) 20
네브쉐르 터미널 행 버스 (Bus to Nevsehir Octogar) 3 TRY
네브쉐르 시내 행 버스 (Bus to Nevsehir Center) 2.5 TRY
점심 - 도네르 케밥과 아이란 (Lunch - Doner Kebab and ayran)  2.25 TRY
사과 500g (Apple 500g) 0.75 TRY
귤 500g  (Citrus 500g) 0.40 TRY
과자 500g (Snack 500g) 2.5 TRY
빵3개 (Three Breads) 1.5 TRY
초코렛 잼 (Chocolate Jam) 2 TRY
물 (Water) 0.35 TRY
통닭 반마리 (Half of grilled chicken) 2.5 TRY
맥주 (Beer) 3 TRY
네브쉐르에서 위르굽행 버스 (Bus Nevsehir to Urgup) 2.5 TRY
위르굽에서 괴레메 근처행 버스 (Bus Urgup to near by Goreme) 1.5 TRY
체리 쥬스 (Cherry juice) 3 TRY
맥주 (Beer) 5 TRY

# Total   32.75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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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 터키 카파도키아 여행 경비(Goreme) 21
저녁 - 항아리 케밥 , 디저트 (Dinner - Pottery Kebab and desert) 30TL

# Total   30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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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터키 카파도키아 여행 경비(Goreme) 22
숙소 삼일치 (Accomodation 3days) 45 TRY
네브쉐르 시내 행 버스 (Bus to Nevsehir Center) 2 TRY
네브쉐르 터미널 행 버스 (Bus to Nevsehir Octogar) 1.25 TRY


# Total   48.25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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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터키 말라티아 여행 경비(Malatya) 23
화장실 (Toilet) 0.75 TRY
시내중심행 버스 (Bus to city central) 1 TRY
점심 - 닭 두름 케밥 (Lunch - Chicken Durum Kebab) 2 TRY
빵과 과자 (Ekmek and cookie) 1.45 TRY
노트북 아답터 전원케이블 (A/C Cable) 10 TRY

# Total   15.15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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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터키 말라티아 여행 경비(Malatya) 24
저녁 - 통닭 (Dinner - Chiken) 5TL

# Total   5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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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터키 말라티아 여행 경비(Malatya) 25
숙소 이틀치 (Accomodation - 2days) 80 TRY

# Total   80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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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터키 말라티아 여행 경비(Malatya)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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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터키 말라티아 여행 경비(Malatya)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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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터키 말라티아 여행 경비(Malatya)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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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터키 말라티아 여행 경비(Malatya)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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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터키 말라티아 여행 경비(Malaty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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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터키 말라티아 여행 경비(Malatya)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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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터키 산리우르파 여행 경비(SanliUrfa) 32
말라탸에서 아디야만 버스 (Bus - Malatya to Adiyaman) 12 TRY
아디야만에서 산우르파 버스 (Bus - Adiyaman to Sanliurfa) 10 TRY
피데 (Pide) 2 TRY
물과 귤 (Water and Citurus) 1.75 TRY

# Total   25.75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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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터키 산리우르파 여행 경비(SanliUrfa) 33
두름케밥 *2 (Durum Kebap *2) 4 TRY
간식꺼리들 (Water and Citurus) 5.60 TRY

# Total   9.60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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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터키 산리우르파 여행 경비(SanliUrfa) 34
숙소 이틀치 (Accomodation - 2days) 40 TRY
시내버스 (Local Bus) 1 TRY
산리우르파에서 악차칼레행 버스 (Bus - SanliUrfa to Akcakale) 5 TRY
국경에서 텔 아비야드 버스터미널까지 택시 (Border to Tel Abyad Bus Terminal) 1.7 TRY

# Total   47.7 TRY

2010.10.20 ~ 2010.11.22
Local Total 1054.8 TRY
터키 여행 경비 약 85만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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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자의 이야기.
    월풍도원에선 기부를 받습니다.

성채 - 산리우르파 발릭리 호수 (Balıklıgöl Sanliurfa Turkey)
성채- 산리우르파 발릭리 호수

모스크 - 산리우르파 발릭리 호수 (Balıklıgöl Sanliurfa Turkey)
모스크 - 산리우르파 발릭리 호수

뱃놀이 - 산리우르파 발릭리 호수 (Balıklıgöl Sanliurfa Turkey)
뱃놀이 - 산리우르파 발릭리 호수

물고기 - 산리우르파 발릭리 호수 (Balıklıgöl Sanliurfa Turkey)
물고기 - 산리우르파 발릭리 호수

'시장 바닥 이구만..'
시장 근처에 있는 호수 공원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제가 찾았던 날이 주말이라 더 그랬는지도 몰라요.
특히 예언자 이브라함의 무덤이 있는 모스크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저는 반팔을 입고 있어서 들어가 보진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줄 서서 들어가더라고요.
공원은 꽤 넓은 편으로,
호수가 흐르고, 곳곳에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공원 바깥은 좀 시끌벅적해서,
강을 끼고 있는 모스크에 들어가니 좀 조용했어요.
모스크 구석에서 한가롭게 노니는 물고기들을 구경했습니다.
숙소에서 쉬면서, 가볍게 거닐기 좋은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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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 있는 도미토리 - 산리우르파 아슬란 게스트 하우스(AslanGuest House Sanliurfa Turkey)
옥상에 있는 도미토리 - 산리우르파 아슬란 게스트 하우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건물 - 산리우르파 아슬란 게스트 하우스(AslanGuest House Sanliurfa Turkey)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건물 - 산리우르파 아슬란 게스트 하우스

식당 겸 정원 - 산리우르파 아슬란 게스트 하우스(AslanGuest House Sanliurfa Turkey)
식당 겸 정원 - 산리우르파 아슬란 게스트 하우스

아침 식사 - 산리우르파 아슬란 게스트 하우스(AslanGuest House Sanliurfa Turkey)
아침 식사 - 산리우르파 아슬란 게스트 하우스

문 연지 반년밖에 안되었다는 아슬란 게스트 하우스는,
19세기 집을 개조하여 만든 숙소입니다.
발릭리 호수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도미토리는 3층인데, 화장실이 1층에 있어서 좀 번거로운 점과
무선 인터넷은 이용할 수 없는 점이 좀 아쉬운 곳이었지만,
나머진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넓고 쾌적한 방이 우선 마음에 들었고,
깨끗하고 조용한 마당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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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란 테페 - 말라티아 구경 (Old Village Malatya Turkey)
아슬란 테페 - 말라티아 구경

아슬란 테페 유적사이로 솟아난 뼈 - 말라티아 구경 (Old Village Malatya Turkey)
아슬란 테페 유적사이로 솟아난 뼈 - 말라티아 구경

옛 여행자 숙소 - 말라티아 구경 (Old Village Malatya Turkey)
옛 여행자 숙소 - 말라티아 구경

참 오래된 집 - 말라티아 구경 (Old Village Malatya Turkey)
참 오래된 집 - 말라티아 구경

호수 - 말라티아 구경 (Old Village Malatya Turkey)
호수 - 말라티아 구경

말라티아는 작은 도시로 구경할 곳이 별로 없습니다.
박물관과 아슬란 테페 정도 일까요?
오랜 역사가 깃들어 있다는 아슬란 테페는,
복원 중인 유적 하나와 폐허라고 부르기 민망한 공터가 있을 뿐입니다.
근처의 마을엔 오래된 건물들이 많은데,
여관으로 쓰였던 건물이 흥미로웠습니다.
가운데가 뚤린 사각형 모양의 건물로,
중앙엔 분수가 있고 사각형 벽을 따라 방이 있습니다.
방 앞에는 말을 매어둘 수 있는 공간이 넓게 있고요.
비록 지금은 영업을 하고 있진 않지만,
텅 빈 여관 마당에서 건물을 한번 둘러보니,
예전의 활기찼던 모습이 상상 되었습니다.
마을 근처에 있는 조그만 호수가 하나는 해질녘에 분위기가 좋습니다.
사람들이 종종 그물을 던져 물고기를 잡아 올리는 곳이죠.
박물관은 별  기대 없이 갔습니다.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괜찮은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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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람에 희생된 소 - 말라티아에서 보낸 바이람 (Byram Malatya Turkey)
바이람에 희생된 소 - 말라티아에서 보낸 바이람

바이람 나마즈 가는길 - 말라티아에서 보낸 바이람 (Byram Malatya Turkey)
바이람 나마즈 가는길 - 말라티아에서 보낸 바이람

소 잡는 의식 - 말라티아에서 보낸 바이람 (Byram Malatya Turkey)
소 잡는 의식 - 말라티아에서 보낸 바이람

새벽같이 일어나 이슬람 식으로 세수를 하고,
발을 닦고 바이람 나마즈(바이람 예배)를 드리러 모스크로 갑니다.
조그만 동네 모스크엔, 온 동네 남자들이 다 모여서 마당까지 발 디딜 틈이 없네요.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순 없지만,
주문 같은 기도문을 어설프게 웅얼거리며 나마즈를 드렸습니다.
나마즈가 끝난 후엔 아침을 먹고 조금 쉬고는,
소를 잡는 곳으로 갔어요.
소설 '연을 쫓는 아이'를 읽고, 이슬람 문화에 호기심이 부쩍 생겼었죠.
그중 하나가 이 바이람 인데요.
양이나 소를 잡아 신에게 바친 후 가족과 친구들이 나눠 먹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고기를 배푸는 명절입니다.
처음 보는 소 잡는 장면은 유쾌하지 않았지만,
궁금했던 소설 속 장면들이 생생하게 와 닿았습니다.
바이람 때 여행을 하신다면 계획을 널널하게 잡는게 좋아요.
바이람 기간에는 영업을 안 하는 곳이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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