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호두나무 - 광덕사 나들이(Kwangduksa)
우리나라 최초의 호두나무 - 광덕사 나들이

단청 문양 - 광덕사 나들이(Kwangduksa)
단청 문양 - 광덕사 나들이

미얀마 파욱 센터에서 오신 스님들 - 광덕사 나들이(Kwangduksa)
미얀마 파욱 센터에서 오신 스님들 - 광덕사 나들이

미얀마 파욱 센터에서 오신 스님들 - 광덕사 나들이(Kwangduksa)
미얀마 파욱 센터에서 오신 스님들 - 광덕사 나들이

천안에서 한두 해 지낸 것도 아닌데,
광덕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호두마을 위빠사나 선원이 광덕사 근처에 있어서,
미얀마 스님들과 함께 광덕사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절 입구에 있는 튼튼한 기둥의 호두나무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화창한 하늘과 단청 무늬가 어우러진 우리나라의 사찰.
참 아름답군요.
벽에 그려진 벽화를 보며 스님들은 즐거워 하십니다.
특히 원효 대사의 해골물 설화를 그려 놓은 벽화를 재미있게 보시더라고요.
사찰 옆 산책로를 따라 걸었습니다.
쭉쭉 뻗은 나무 사이로 그늘이 시원하게 드리워져 있고,
등산로도 있어서 한여름 무더위를 피하기 좋은 곳 같아요.
광덕사.
처음 찾았지만, 자주 온 듯 익숙하고 편안한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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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일(Yom Kippur) - 유대교의 가장 엄숙하고 거룩한 날로, 음력 티슈리 월(9, 10월경) 10일에 지킨다. 이 날은 하루종일 기도와 금식으로 보내며, 죄를 고백하고 하느님과 화해한다.

성구함 - 일상생활 속에서 율범에 대한 의무와 하느님을 기억하기 위해 열세 살 이상의 남자들이 몸에 부착한 성구(출에굽기 13장 1~10절,11~16절, 신명기 6장 4~9절 11장 13~21절)을 적은 양피지 보관 상자

심하트 토라(Simhat Torah,토라의 기쁨) - 수코트(초막절:티슈리 월(9,10월경) 15~21일) 끝날에 지키는 유대교 의식. 1년 동안 읽어온 토라 읽기가 끝나고 다음해 토라 읽기가 시작되는 것을 즐겁게 기념하는 날.


유월절(Pesach) - 유월절은 하느님이 출애굽 전야(니산월(3~4월) 14일)에 '이집트 땅을 치실 때' 사람이든 가축이든 이스라엘의 처음 태어난 것들을 그냥 '넘어간 것' 또는 살려둔 것을 기념하는 절기이다. 유대인들은 하느님이 모세를 통해 명령하신 대로 집집마다 문설주에 어린 양의 피를 발라 하느님의 자녀임을 표시했다. 이스라엘과 개혁파 유대인들은 유월절을 7일 동안 기념하며, 다른 곳에서는 8일 동안 기념한다. 물론 니신월 15~22일의 7일간 '누룩을 넣지 않은 빵(무교병)'을 먹기 때문에 무교절이라고도 한다. 유월절은 가족끼리 특별한 식사(세데르)를 하는 것으로 시작하며 기도와 전승의 내용을 암송하는 의식도 포함된다. 유월절은 유대 역사에서 가장 큰 사건을 회상하며 큰 즐거움을 누리는 절기이지만, 엄격하게 식사법을 지켜야 하고 절기의 시작과 끝에는 특별한 규정에 따라서 노동을 제한한다.


토라 (Thora) -유대교 율법. 넓은 의미에서 하느님이 이스라엘, 즉 유대 백성에게 내린 계시의 본질이며, 하느님이 인류를 위해 계시한 가르침 또는 지침이다.

 
하가다(Haggadah) - 히브리어로 '이야기'라는 뜻. 유대교에서 전설이나 격언을 포함하는 비법률적인 랍비 문학 형태. 더 좁은 의미로 하가다는 유월절(페사흐) 세데르 저녁식사 때 반드시 다시 듣는 성서의 <출애굽기>이다.


참고 자료
『샤갈, 꿈꾸는 마을의 화가』 – 마르크 샤갈 지음, 최영숙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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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인이 남자를 유혹하는 40가지 방법
  1. 기지개를 펴듯 팔을 뻗는다.
  2. 매혹적인 자세를 취한다.
  3. 허리를 굽힌다.
  4. 부끄러워하는 체 한다.
  5. 손톱을 물어 뜯는다.
  6. 다리를 꼰다.
  7. 막대기로 괜스레 바닥을 긁는다.
  8. 그를 들어 올린다.
  9. 그를 안아준다.
  10. 그의 몸을 만지며 희롱한다.
  11. 그에게 자기 몸을 만지게 하고 희롱한다.
  12. 그에게 키스를 한다.
  13. 자기에게 키스하게 한다.
  14. 음식을 먹는다.
  15. 그에게 음식을 먹인다.
  16. 선물을 준다.
  17. 선물을 받는다.
  18. 그가 하는 대로 흉내를 낸다.
  19. 큰 소리로 말하거나 작은 소리로 속삭인다.
  20. 공공연히 말하거나 은밀하게 말한다.
  21. 춤추고, 노래 부르며 악기를 연주한다.
  22. 울면서 애처로운 자세를 취한다.
  23. 화장을 고친다.
  24. 웃는다.
  25. 쳐다보고 윙크를 한다.
  26. 엉덩이를 흔든다.
  27. 사타구니를 흔든다.
  28. 허벅지를 살짝 비추고 덮는다.
  29. 허벅지를 드러낸다.
  30. 가슴을 드러낸다.
  31. 겨드랑이를 드러낸다.
  32. 배꼽을 드러낸다.
  33. 눈을 살짝 감는다.
  34. 눈썹을 치켜 뜬다.
  35. 입술을 살짝 깨물고 핥는다.
  36. 혀를 내민다.
  37. 허리치마를 푼다.
  38. 허리치마를 고쳐 입는다.
  39. 머리카락을 풀어 헤친다.
  40. 머리카락을 다시 감아 올린다.

어떤 기생이 비구를 속세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 문 밖에서 탁발하던 비구에게 맛있는 음식을 올랫동안 공양을 올리며 여러 핑계를 대고 7층의 꼭대기 까지 데리고 올라가서 빗장을 잠갔다.
그녀는 요염한 모습으로 여인의 아름다움을 드러내어 비구를 유혹했다.
젊은 그대는 나의 것, 젊은 나는 그대의 것, 우리가 늙어 지팡이에 의지할 때 출가해도 늦지 않나.’ 라며.
비구는 유혹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신을 가다듬었다. 그는 정신이 들자 음식 맛에 빠져 꼭대기 방까지 올라온 것에 대해 죄책감이 몰려왔다. 비구는 깨달음을 얻어서 신통으로 지붕 한 가운데를 뚫고 공중으로 날아갔다.

이 40 가지 방법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남자를 유혹할 수 있습니다!
수도승이 아니라면 말이죠.^^


참고 자료
『법구경 이야기』 – 무념·응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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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깔루아와 봄베이 사파이어로 만드는 오아시스 칵테일 레시피 (oasis coctail  recipe - kahlúa, bombay sapphire)
재료 - 깔루아와 봄베이 사파이어로 만드는 오아시스 칵테일 레시피

완성된 칵테일 - 깔루아와 봄베이 사파이어로 만드는 오아시스 칵테일 레시피 (oasis coctail  recipe - kahlúa, bombay sapphire)
완성된 칵테일 - 깔루아와 봄베이 사파이어로 만드는 오아시스 칵테일 레시피

깔루아로 주로 만들어 먹던 칵테일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깔루아 밀크(Kahlúa milk - 깔루아[1]:우유[5]) 였습니다.
부드럽고 맛있는 깔루아 밀크. 언제나 만족스러웠죠.
그래도 이번엔 좀 새로운 칵테일을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집에 보드카가 있었다면  깔루아와 섞어서 블랙러시안(Black russian - 깔루아[1]:보드카[2])을 만들어 마셨을 텐데, 보드카는 없고 드라이 진만 한 병 있습니다.
일단 조금 섞어서 맛을 봤어요.
'으음.. 의외로 괜찮은데?'
매실 원액도 꺼내서 조금 넣어봅니다.
한결 맛이 부드럽군요.
드라이진의 높은 도수에 깔루아와 매실 원액은 오아시스에 심어진 나무와 같습니다.
이렇게 오아시스 칵테일이 완성되었습니다.

차갑게 얼음을 띄워도 좋고, 그냥 마셔도 좋아요!

깔루아와 봄베이 사파이어로 만드는
오아시스 칵테일 레시피
매실 원액 [0.5]: 깔루아[1] :봄베이 사파이어 드라이 진[2]

좀 더 부드러운 맛을 원하시면 깔루아 비율을 높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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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빠나사띠를 통해서는 사마타와 위빠사나 수행을 모두 할 수 있습니다.
사마타 수행에서 중요한 것은, 마음이 다른 대상으로 향하도록 방치하지 말고 대상인 호흡으로 돌아와 집중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위빠사나 수행에서는 마음이 다른 대상으로 향하면 그 대상을 지켜 봅니다. 그리고 난 후 호흡을 집 삼아 돌아오게 되는 차이가 있습니다.

  • 편안한 자세로 앉아 머리에서 발끝까지 몸을 최대한 편안히 이완한다.
  • 어떤 걱정이나 미래에 대한 계획을 포함하여 모두 내려놓는다.
  • 접촉점이라 불리는 들숨 날숨과 피부가 접촉하는 부분에 마음을 모은다.
  • 호흡을 통제하지 말고 자연스러운 호흡을 객관적으로 알아차린다.
  • 마치 성문을 지키는 문지기 처럼,콧 속으로 들어가버린 호흡이나, 나간 호흡을 따라가지 않는다.
  • 숨에 친숙해 지려고 노력하는 동안에는 중도를 따라 적당한 정도의 노력을 기울인다.
  • 너무 많이 노력을 해서 긴장하거나, 너무 적게 노력해서 혼침에 빠지지 않도록 한다.
  • 마음속에 생각이 일어날 때마다 단지 무시하고 마음을 숨으로 다시 모은다.
  • 숨에 집중해서 15분에서 20분간 숨을 알아차릴 수 있다면, 접촉지를 무시하고 숨 자체에만 마음을 모은다.
  • 좌선을 할 때마다 한 시간 이상, 계속해서 삼 일 이상을 지속적으로 호흡에 집중할 수 있을 때 호흡은 집중력의 표상인 니밋따로 전환하게 된다.



몸의 관찰
  1. ‘들숨이 길면 길게 들이쉰다.’ 고 알아차리고, ‘날숨이 길면 길게 내쉰다.’ 고 알아차린다.
  2. ‘들숨이 짧으면 짤게 들이쉰다.’고 알아차리고, ‘날숨이 짧으면 짧게 내쉰다.’고 알아차린다.
  3. ‘온몸에 대해 느끼면서 숨을 들이쉬고, 온몸에 대해 느끼면서 숨을 내쉰다.’ 라고 알아차리며 수행한다.
  4. 몸의 형성(身行)을 고요하게 하면서, 이것을 알아차리며 숨을 들이 쉬고 내쉰다.(까리빠 포착)

감각의 관찰
  1. 환희를 자각하면서 숨을 들이쉰다. 환희를 자각하면서 숨을 내쉰다. 이렇게 수행한다.
  2. 행복감을 자각하면서 숨을 들이쉰다. 행복감을 자각하면서 숨을 내쉰다. 이렇게 수행한다.
  3. 마음의 형성(心行: 호흡과 관련된 감정, 인식등)을 자각하면서 이렇게 수행한다.
  4. 마음의 형성을 고요하게 하면서 숨을 들이쉰다. 마음의 형성을 고요하게 하면서 숨을 내쉰다. 이렇게 수행한다.

마음의 관찰
  1. 마음의 상태를 자각하면서 숨을 들이쉰다. 마음의 상태를 자각하면서 숨을 내쉰다. 이렇게 수행한다.
  2. 마음의 기쁨을 자각하면서 숨을 들이쉰다. 마음의 기쁨을 자각하면서 숨을 내쉰다. 이렇게 수행한다.
  3. 마음의 고요를 자각하면서 숨을 들이쉰다. 마음의 고요를 자각하면서 숨을 내쉰다. 이렇게 수행한다.
  4. 마음의 해탈를 자각하면서 숨을 들이쉰다. 마음의 해탈를 자각하면서 숨을 내쉰다. 이렇게 수행한다.

법의 관찰
  1. 무상(無常)을 관찰하면서 숨을 들이쉰다. 무상(無常)을 관찰하면서 숨을 내쉰다. 이렇게 수행한다.
  2. 이욕(離慾)을 관찰하면서 숨을 들이쉰다. 이욕(離慾)을 관찰하면서 숨을 내쉰다. 이렇게 수행한다.
  3. 멸(滅)을 관찰하면서 숨을 들이쉰다. 멸(滅)을 관찰하면서 숨을 내쉰다. 이렇게 수행한다.
  4. 벗어남을 관찰하면서 숨을 들이쉰다. 벗어남을 관찰하면서 숨을 내쉰다. 이렇게 수행한다.

아짠 차 스님은 특히 ‘온몸에 대해 느끼면서 호흡한다.’ 를 강조했다. 이 수행법은 처음에는 코-가슴-배로 숨이 들어오고, 배-가슴-코로 숨이 나가는 경로를 따라가면서 주시하고, 이것이 충분히 숙달되면, 숨이 코 끝에 부딪히는 한 지점을 포착하여 이곳의 감각 변화를 관찰하는 것을 이른다.
아나빠나사띠에서는 이 단계를 통과해야 비로서 수행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된다.
이때는 <중부경>의 <상적경>에서 이르듯이 머리, 가슴, 단전, 사지, 오장육부 등에서 4대(氣)의 흐름을 관찰해야 한다. 이 관찰이 예리해지면 기경 팔맥은 물론 모세혈관 속의 기의 흐름까지 관찰 할 수 있다.

위말라람시 스님의 6R 방법
1R. Recognize (알아차리기) – 주의 깊으나, 판단을 내리지 않는 지극히 단순한 관찰을 한다.
2R. Release(풀어 놓기) – 더 이상 주의를 두지 않고 내버려 둔다.
3R. Relax(편안하게 있기) – 긴장을 푸는 평온한 마음가짐을 갖는다.
4R. Re-Smile(미소 짓기) – 미소 짓는다.
5R. Return(돌아오기) - 다시 처음부터 실천한다.
6R. Repeat(반복하기) – 반복해서 실천한다.

평정을 유지하는 법
DROPS(Don’t Resist or Push, Soften)
밀어 붙이거나 저항하지 말고, 부드러워 져라.


참고 자료
『호흡에 대한 마음챙김 사띠 사마디 – The Anapanasati sutta (www.dhammasukha.org)』 – 위말라 람시 스님 지음.
『위빠사나, 있는 그대로 보는 지혜』 – 아짠 차 지음, 김열권·김해양 옮김.
『호두마을 2011년 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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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한 생강 - 레몬 생강차 레시피 (Lemon ginger tea recipe)
손질한 생강 - 레몬 생강차 레시피

손질한 레몬 - 레몬 생강차 레시피 (Lemon ginger tea recipe)
손질한 레몬 - 레몬 생강차 레시피

완성된 레몬 생강차 - 레몬 생강차 레시피 (Lemon ginger tea recipe)
완성된 레몬 생강차 - 레몬 생강차 레시피

시원한 레몬 에이드가 인기 있는 계절이지만,
요즘처럼 장마비가 내릴 땐 따뜻한 차 한 잔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맛도 좋고, 환절기 감기도 예방하는 레몬 생강차를 만들어 봤어요.
만들기 간단 합니다.

레몬 생강차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
생강,레몬, 올리고당, 유리병


레몬 생강차 만드는 순서

  1. 생강을 깨끗이 씻어서 손질하고 물기를 뺍니다.
  2. 레몬을 끓는 물에 십 초 정도 데칩니다.
  3. 레몬을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닦습니다.
  4. 레몬을 베이킹 소다로 박박 질러 닦습니다.
  5. 레몬을 썰어 둡니다.
  6. 병에 레몬과 생강을 차곡차곡 병 목까지 넣습니다.
  7. 올리고당을 레몬과 생강이 공기에 접촉하지 않을 때 까지 채웁니다.
  8. 뚜껑을 잘 닫아 보관합니다.

레몬 생강차 보관 방법
  • 차가 완성되면 실온에 하루 정도 놓아둡니다.
  • 이튿날부터 냉장고에 넣어 보관합니다.
  • 냉장고에 보관한 지 삼일 후 맛이 우러나기 시작하며, 일주일 후에 마시면 좋습니다.


레몬 생강차는 따뜻하게 마셔도 좋고, 시원하게 마셔도 좋습니다.
레몬 생강차에 탄산수를 부으면 레몬 진저 에이드가 되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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