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째 이어온 100년 전통 나주 곰탕 맛집. 하얀 집.

간판-'나주 곰탕. 하얀 집. Hayanzip Gomtang Restaurant Naju'

벽화-'나주 곰탕. 하얀 집. Hayanzip Gomtang Restaurant Naju'

가마솥이 팔팔 끓는 그림에서 소가 뛰쳐나올 기세!
‘여긴 뭔가 있는 집이다.’
다들 그런 생각인지, 오후 세시가 넘었는데 문밖까지 줄이 늘어서 있다.
‘저녁을 먹으러 온 건 아닐 텐데, 곰탕 한 그릇 먹자고 이렇게 기다린단 말야?’
좀 의외였지만, 막상 나조차도 곰탕 한 그릇 먹자고 여기까지 왔잖는가.
생각보다 줄은 금방금방 줄었고, 자리에 앉았다.
“수육 곰탕 주세요!”
수육 곰탕.
전문용어가 나왔다.
수육도 명사이고, 곰탕도 명사로서,
두 단어가 합쳐지면 완전 맛있는 곰탕이라는 뜻이 된다.

밑반찬-'나주 곰탕. 하얀 집. Hayanzip Gomtang Restaurant Naju'

나주 곰탕 하얀 집 밑반찬은 단출하다.
김치.
깍두기.
된장.
마늘.
고추.
이게 다다.
고추 맛은 보통 단계별로 분류된다.
오이고추는 이게 오인지 고춘지 분간이 어려울 정도로 매운맛은 없지만 아삭거리는 식감이 좋은 고추이고,
보통 고추는 약간 매콤하다.
그리고 청양고추는 꽤 매워서 입이 얼얼할 정도이다.
이날 나온 나주 곰탕 하얀 집 고추는 이 분류에 포함하기엔 좀 무리였다.
굳이 표현하자면 코끼리가 한입 먹으면, 코로 물구나무를 서서 브레이크 댄스를 출 만큼 매웠는데, ‘옆 테이블 곰탕을 발로 차는 난동꾼. 나주 곰탕 하얀 집에 출현!’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갈까 봐 필사적으로 참았다.
게다가 이건 외통수다.
매운맛을 달래줄 그 무엇도 없기 때문이다.
생마늘을 먹어서 매운맛을 달랠 수는 없는 노릇이고,
뜨거운 곰탕을 한 수저 떠먹어도 고통스럽다.
곰탕도 곰탕이지만 이 매운 고추가 정말 기억에 남는다.
바로 이 고추가 나주 곰탕 하얀 집 마케팅 수단이 아닐까?

-'나주 곰탕. 하얀 집. Hayanzip Gomtang Restaurant Naju'

수육 곰탕이 나왔다.
완전 맛있는 곰탕. 수육 곰탕.
짜장면이랑 짬뽕 중에 고민되는 사람을 위해 선구자는 짬짜면을 만들었다.
나주 곰탕 하얀 집에서는 수육을 시키기엔 부담스럽고, 곰탕만 먹기엔 아쉬운 사람을 위해 수육 곰탕을 만들었나 보다.
수육 곰탕엔 고기 건더기가 가득하다.
와. 정말.
진짜.
맛있다.
수육 곰탕 = 완전 맛있는 곰탕
다음에 또 나주 지날 일이 생기면 가던 길에서 좀 벗어나더라도 하얀 집 와서 곰탕 한 그릇 먹고 가야겠다.:D

나주 곰탕 하얀 집 정보

큰 지도에서 월풍 맛집 지도 보기

하얀 집 주소

전남 나주시 중앙동 48-17

하얀 집 연락처

061-333-4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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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마을 편안한 쉼터. 담양 창평 슬로우시티. 소나무언덕 민박.

해가 지고 컴컴한 길을 더듬어 담양 창평 슬로시티 민박집에 도착.
늦은 시간에 도착하였는데, 소나무 언덕 주인장 내외분이 웃으며 반겨주셨다.
찌르르르 풀벌레도 낯선 방문자에게 환영의 인사를 건넨다.
안내받은 방은 한옥인데, 크기는 아담하고 청소가 잘 되어 깨끗하다.
바닥에서 자면 등이 배겨서 잠자리가 편하지 않은데,
소나무 언덕은 요가 아주 두툼해서 온돌에서도 아주 편안하게 잘 잤다.
아침에 일어나 나갈 채비를 마칠 무렵, 주인장께서 문을 두드리신다.
“식사하게.”
커다란 상엔 윤기가 흐르는 잡곡밥과 맛깔스러운 반찬이 가득하다.
“그냥 매일 집에서 먹는 대로 차린 거라 별건 없지만, 어서 들게나.”
‘매일 한정식을 드시는군요.’
이름 모를 나물들도 맛이 좋았지만, 부각이 특히 맛있어서 아침부터 밥을 두공기나 먹었다.
조용하고 편안하고 친절한 숙소의 삼대요소를 모두 갖춘 담양 소나무언덕 민박집인데,
맛있는 아침 식사까지!
다음에 또 찾고 싶은 숙소다.
B&Bb!

입구-'담양 민박. 소나무 언덕. Pine hill B&B Damyang Korea'

숙소-'담양 민박. 소나무 언덕. Pine hill B&B Damyang Korea'

아침식사-'담양 민박. 소나무 언덕. Pine hill B&B Damyang Korea'


담양 민박 소나무언덕 정보


소나무언덕 민박 웹사이트

http://cafe.daum.net/finehill-slowcity

소나무언덕 민박 주소

전남 담양군 창평면 유천리 249-2 (517-882)

소나무언덕 연락처

  • 대표자 고영준
  • 휴대폰 010-7478-8171
  • 전화 061-382-8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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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맛이 일품. 담양 떡갈비 맛집. 연잎 떡갈비 돌쇠정.

‘담양엔 떡갈비가 맛있다지?’
사람이 많이 찾는 관광지에서는 되도록 음식을 사 먹지 않는다.
붐비는 곳은 맛이 없더라도 장사가 되니까.
수십 년간 한 자리에서 맛을 이어온 집이 아니라면,
값만 비싸고 맛은 그냥 그럴 확률이 높다.
그렇지만 어쨌거나 떡갈비는 먹고 싶다.
‘도심에서 좀 벗어난 곳은 어떨까?’
유명한 관광지 근처는 아니면서, 교통이 괜찮은 곳.
동네 사람들이 와서 먹지 않는다면 망하기 딱 좋은 곳.
그런 곳에 자리 잡은 연잎 떡갈비 돌쇠정에서 떡갈비를 먹기로 했다.
원래는 창평원조숯불갈비집을 찾아가려고 했는데,
막상 와보니 그 집이 연잎 떡갈비 돌쇠정으로 바뀌었다.
내부가 깔끔하고, 방마다 칸막이를 쳐놔서 조용하게 밥 먹기 좋았다.

입구-'담양 연잎 떡갈비 돌쇠정 Damyang lotus leaf Grilled Short Rib Patties'

간판에 보이듯이 이 집은 떡갈비가 전문이고,
떡갈비 1인에 18,000원으로 담양 시내보다 저렴하다.

맛은 어떨까?

밑반찬-'담양 연잎 떡갈비 돌쇠정 Damyang lotus leaf Grilled Short Rib Patties'

밑반찬은 전라도답지 않게 그냥 그렇다.
평범한 맛으로 아무 동네식당에서나 내올 만한 반찬이다.

이 집은 딱 두 가지가 맛있다.

묵사발-'담양 연잎 떡갈비 돌쇠정 Damyang lotus leaf Grilled Short Rib Patties'

하나는 처음에 나오는 도토리 묵사발!
이야~ 정말 매콤달콤 새콤 한게 맛좋다.

떡갈비-'담양 연잎 떡갈비 돌쇠정 Damyang lotus leaf Grilled Short Rib Patties'
떡갈비-'담양 연잎 떡갈비 돌쇠정 Damyang lotus leaf Grilled Short Rib Patties'

그리고 주요리인 연잎 떡갈비!
연잎에 곱게 쌓여 나온다.
이 연잎을 조심스레 벗겨내면....
맛좋은 떡갈비가 나타난다.
담양 떡갈비 별로라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나는 담양 창평에 자리한 연잎 떡갈비 돌쇠정에서 맛있게 잘 먹었다.

담양 연잎 떡갈비 돌쇠정 정보

큰 지도에서 월풍 맛집 지도 보기

주소

전남 담양군 창평면 삼천리 175-2

전화번호

061-381-9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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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사각 댓잎소리 여름의 문턱을 노래하다. 담양 죽녹원.

“담양 대나무 숲에 한번 가보고 싶어.”
8년 전인가?
대나무 보러 담양에 가자고 친구에게 말했다.
“대나무? 대나무고 뭐고 어디든 가자.”
담양은 몇 곳 후보지 중 한 곳이었지만 다른 곳에 가기로 결정이 났고,
지금은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어디론가 다녀왔었다.
그리고 대나무를 볼 때마다 담양 생각이 났다.
대나무 - 담양
죽엽청 - 대나무 - 담양
판다 - 대나무 - 담양
매화 - 사군자 - 대나무 - 담양
그냥. 자꾸만 담양이 떠올랐다.
궁금했다.
한번 가보지도 않았는데 왜 이리 생각나는지.
이번에 담양 죽녹원에 가서 그 궁금증을 풀었다.
사각거리는 댓잎의 속삭임도,
대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며 다각거리는 소리도 좋더라.

다각다각 대나무-'담양 죽녹원 Damyang Juknokwon bamboo garden'

산책-'담양 죽녹원 Damyang Juknokwon bamboo garden'

죽순-'담양 죽녹원 Damyang Juknokwon bamboo garden'

판다-'담양 죽녹원 Damyang Juknokwon bamboo garden'

담양 죽녹원 정보

가지고 간 짐이 무겁다면 죽녹원 입구 사물함에 보관하면 된다.
그러나 사물함 수가 많지 않으니, 되도록 가볍게 가는 게 좋겠다.
사물함은 번호를 돌려서 잠그는 방식인데, 아무 생각 없이 돌렸다가 처음에 몇 번이었는지 까먹었다.
그래서 결국 0000부터 9999까지 하나하나 번호를 맞춰가며 풀었다
면? 욕이 죽순처럼 쑥쑥 튀어나왔겠지만,
다행히 직원분께서 열어주셨다.:D

웹사이트

죽녹원(http://juknokwon.go.kr)

주소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향교리 산37-6

연락처

061-380-2680

이용시간

  • 평일
    09:00 ~ 19:00
  • 주말
    09:00 ~ 19:00

이용요금

  • 어른 2,000원
  • 청소년,군인 1,500원
  • 어린이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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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저장소에 변화가 생기면, 서버에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는 스크립트.


소스가 변경될 때 마다, 라이브서버에 소스를 업데이트 하는 일은 참 귀찮은 일이다.
그래서 보통 cron을 이용해 서버에 소스 자동 업데이트를 하곤 한다.
이번에도 cron을 이용해 자동 업데이트를 구축하려다가 한가지 문제에 부딪혔다.
crontab에서 스크립트를 돌릴경우 상대경로를 쓰지 못한다는 거다.
그래서 비슷한 걸 찾아 헤매다가 shell-jobs를 발견했고,
이를 이용해 git 저장소가 갱신될 때마다 서버를 자동 업데이트하도록 구축했다.


작동 순서

  1. shell-jobs 데몬 실행.
  2. shell-jobs에서 일정 시간마다 ~/update.sh를 호출.
  3. ~/update.sh에서 원격 저장소를 업데이트하고 변경사항이 있다면 update_platform.sh를 호출.
  4. update_platform.sh에서 소스를 업데이트하고 서버를 재구동.

shell-jobs(https://github.com/azer/shell-jobs)

설치

npm install -g shell-jobs

설정파일 작성

update.jobs
~/update.sh > ~/cron.log # => 10 minutes

shell-jobs 데몬으로 구동

shell-jobs update.jobs -d

리눅스 시동시에 자동으로 구동되도록 하려면, /etc/rc.local파일에도 위 코드를 추가한다.

update.sh

원격 저장소를 업데이트하고 git diff를 통해 로컬과 다른점을 검사한다.
grep -v 뒤에는 로컬 변경을 무시할 파일명을 넣는다.
만약 원격 저장소와 다른 점이 있다면 update_platform.sh를 실행한다.
#!/bin/sh
cd /home/project
git remote update
diff=$(git diff remotes/origin/master master | grep -v <무시할 변경사항>)
if ["$diff" == ""]
then
echo "no diffs"
else
echo "have diffs"
~/update_platform.sh
fi


update_platform.sh

소스를 최신으로 업데이트하고, 서버를 재구동하는 스크립트.
sed를 이용해 debug플래그와 project.wsgi파일을 변경하기 때문에,
git reset --hard로 로컬 변경사항을 무시한다.
#!/bin/sh
cd /home/project
git checkout master
git reset --hard master
git pull
pip2 install -r requirements.txt
alembic revision --autogenerate -m "Alembic initilized boilerplate tables."
alembic upgrade head
sed -i "s/^DEBUG = .*/DEBUG = False/" ./application/config/debug_flag.py
sed -i "s/^sys.path.insert.*/sys.path.insert\(0, '\/home\/project'\)/" ./project.wsgi
chown me -R .
~/restart_server.sh


resteart_server.sh

간혹 서버를 직접 재구동하기도 하니, 서버 재구동용 스크립트는 따로 작성한다.
#!/bin/sh
service apache2 re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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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스스럼없이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소유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서울오픈아트페어

전통혼례-'서울오픈아트페어 2014 Seoul Open Art Fair '
곧 결혼하는 친구가 청첩장을 준다기에 오랜만에 삼성동에 갔다.

토끼-'서울오픈아트페어 2014 Seoul Open Art Fair '
이 자리엔 다른 친구의 아들도 함께 왔는데, 이 귀여운 녀석은 남자에겐 인상을 쓰고 여자만 보면 웃는다.

밥을 맛있게 먹고는 배를 두들기며 돌아가는 길.
삼성동까지 와서 그냥 가는 게 자못 아쉬워 삼성 무역센터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오픈아트페어에 들렀다.
서울오픈아트페어는 올해로 벌써 9회째라고 한다.
전시된 작품은 회화가 주를 이루었는데, 선명한 색상의 그림이 자주 눈에 띄었다.

군상-'서울오픈아트페어 2014 Seoul Open Art Fair '

마리아-'서울오픈아트페어 2014 Seoul Open Art Fair '

황후-'서울오픈아트페어 2014 Seoul Open Art Fair '

새와 사람-'서울오픈아트페어 2014 Seoul Open Art Fair '

산-'서울오픈아트페어 2014 Seoul Open Art Fair '

나무-'서울오픈아트페어 2014 Seoul Open Art Fair '

어린왕자-'서울오픈아트페어 2014 Seoul Open Art Fair '

소녀-'서울오픈아트페어 2014 Seoul Open Art Fair '

돼지-'서울오픈아트페어 2014 Seoul Open Art Fair '

키스-'서울오픈아트페어 2014 Seoul Open Art Fair '

사람, 동물, 자연등을 표현한 여러 작품이 전시된 서울오픈아트페어.

잔치-'서울오픈아트페어 2014 Seoul Open Art Fair '

Chieko Ikeda라는 작가의 그림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아무래도 요즘 나는 흥겨운 음악과 함께하는 잔치가 그리운가 보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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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kitkat을 탑제한 구글 레퍼런스 폰. nexus5.


휴대폰 분실로 갑작스럽게 폰을 바꿨다.
쓰지도 않는 제조사와 통신사 앱이 잔뜩 깔려있는게 피곤해서 선택한 nexus5.
취향따라 설정해 쓰는 재미가 쏠쏠하다.


박스-'nexus5'


Arch Linux에 android sdk 설치하기.

sudo yaourt -S android-sdk
sudo yaourt -S android-udev
sudo yaourt -S android-sdk-platform-tools

environment path를 설정한다.
android를 실행시켜서 sdk 받음

nexus5 USB 마운트 하기

MTP설정

  1. nexus5 설정 메뉴로 이동
  2. 저장소(storages) 선택
  3. 우측 상단의 메뉴 버튼 선택
  4. USB 컴퓨터 연결 선택
  5. MTP 체크

USB 디버깅 설정

  1. nexus5 설정 메뉴로 이동
  2. About Phone(휴대전화 정보) 메뉴로 이동
  3. Built Number(빌드 번호) 를 여러번 탭
  4. 다시 nexus5 설정 메뉴로 이동
  5. Developer Options(개발자 옵션) 선택
  6. USB Debugging(USB 디버깅) 체크

adb에서 nexus5를 장치로 인식하지 못할 때.

sudo adb kill-server
sudo adb devices

lsusb로 연결 확인 (케이블 문제로 연결이 안될수도 있으니 확인한다.)

fastboot devices에서 nexus5를 장치로 인식하지 못할 때.

  1. 넥서스5 전원을 끈다.
  2. Volume Up(소리크게), Volumn Down(소리 작게), Power(전원) 버튼을 동시에 누른다.

adeb devices에 nexus5가 잡혔는지 확인 후 다음 커맨드를 입력한다.

fastboot oem unlock
볼륨키로 YES를 선택한 후 전원키를 눌러 확인한다.

fastboot reboot 커맨드로 nexus5를 재부팅 한다.

nexus5에 커스텀 리커버리 TWRP 설치

fastboot flash recovery ~/openrecovery-twrp-2.7.0.0-hammerhead.img

TWRP 실행

  1. 볼륨키로 Rstart Bootload 선택한다.
  2. 전원 버튼을 누른다.
  3. 부트로더가 reload 된다.
  4. 볼륨키로 Recovery Mode를 선택한다.
  5. 전원 버튼을 누른다.

nexus5에 커스텀 롬 설치

설치한 커스텀 롬은 carbon(https://carbonrom.org/downloads/?device=hammerhead&type=nightly)으로 깔끔해서 마음에 든다.

  1. Wipe 선택
  2. Dalvik Cache, System, Data, and Cache 선택
  3. Swipe to Wipe
  4. TWRP 메인 메뉴로 이동
  5. Install
  6. Custom Rom 설치
  7. Gapps 설치
  8. Reboot And System

nexus5 루팅하기

nexus 5를 리커버리 모드로 켜고, 컴퓨터에연결된 상태에서 아래 커맨드를 실행한다.
adb push UPDATE-SuperSU-vX.XX.zip /sdcard/
1. TWRP 메인 메뉴로 이동
2. Install
3. SuperSu 설치
4. Reboot And System
금융어플을 사용할 경우 spapa님의 뱅킹 SuperSu(http://spapa1004.tistory.com/188)를 받아 설치하면 된다.


nexus5 루팅상태로 은행 앱 사용하기 (http://cafe.naver.com/develoid/402823)

develoid의 팁을 참조하여 적용하였으나, 루팅감지를 회피하지 못한다.
1. SELinux Mode Changer 설치
2. PERMISSIVE로 선택
3. 재부팅
4. Cydia Substrace 설치
5. Link Substrace Files 선택
6. 재부팅
7. RootCloak Plus 설치
8. Add/Remove에서 루팅감지 회피할 앱 선택
9. 재부팅


nexus5 유용한 앱


nexus5 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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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기기에서 크롬 모바일 브라우저 디버깅하기.


개발자 도구가 잘 갖추어진 크롬을 개발환경에서 주로 쓴다.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크롬 모바일 브라우저를 사용한다면, 모바일 환경에서도 크롬 개발자 도구로 디버깅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기기(스마트폰 등) 설정

  • 설정 이동
  • 모바일 기기 개발자 도구(developer options) 이동
  • USB 디버깅(USB Debugging) 체크

기기와 PC를 연결한다.


PC 설정

  • 크롬 브라우저 구동
  • 주소창에 chrome://inspect 입력
  • discover USB devices 체크

이제 기기가 연결되고, 모바일 크롬 브라우저에 띄워놓은 창을 크롬 개발자 도구(developer tool)로 디버깅 할 수 있다.


또한 포트 포워딩(port forwarding)기능을 이용하면, PC에서 띄운 서버가 모바일에서도 접속된다.
포트 포워딩(port forwarding)버튼을 누르면 창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값을 넣고 Enable port forwarding을 체크하여 설정한다.
예를 들어 PC에 서버를 localhost:8080으로 띄우고, 아래처럼 설정하면 모바일에서 localhost:8080으로 PC서버에 접속된다.
8080 localhost:8080


참조

https://developers.google.com/chrome-developer-tools/docs/remote-debug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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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잃어버렸을 때 원격에서 잠금‧초기화. Android device manager.

요즘 대부분의 사람이 스마트폰을 이용한다.
그만큼 도난‧분실도 잦은데 막상 스마트폰을 잃어버린다면, 하드웨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도 함께 분실한다.
중요한 자료가 스마트폰에 담겨있다면?
주소록의 연락처가 모두 유출된다면?
공인인증서가 남의 손에 넘어간다면?
가뜩이나 휴대폰 잃어버린 것도 서러운데, 정보까지 유출될까 걱정해야 한다니!

구글에서는 이를 어느 정도 해소해줄 방법을 제공한다.
안드로이드폰은 구글 계정과 동기화할 수 있는데, 동기화에 성공하면 안드로이드 기기관리자를 통해 스마트폰을 원격에서 제어할 수 있다.

현재 위치를 추적하고, 벨을 울리도록 하며, 화면도 잠그고, 기기의 초기화까지 제공한다.
단, 휴대폰에 원격에서 접근할 수 있는 상태(전원이 켜져 있고, WIFI나 데이터네트워크가 가능한 상태)여야만 한다.
온라인에서만 작동한다는 것은 아쉽지만, 스마트폰 분실‧도난에 대비하여 미리 설정해 둔다면, 기기가 없어졌을 때 발 빠른 조치를 할 수 있다.
이걸 미리 알았다면 어제 휴대폰을 잃어버리자마자 조치를 했을 텐데, 늦게 알게 되어 아쉽다.

안드로이드 기기 관리자 (https://www.google.com/android/devicemanager)


안드로이드 기기 관리자는 휴대폰의 전원이 꺼져있다면 방법이 없지만, 오프라인 상태의 스마트폰 이동 경로를 추적하는 방법이 있다.
스마트폰의 지난 이동 경로를 보려면 구글 지도의 지난 이동 경로 보기를 이용하는 것이다.
지난 이동 경로를 본다고 해도 휴대폰에 아무런 조치를 할 순 없지만, 휴대폰이 꺼져있는 경우 마지막 위치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된다.
구글 지난 경로 보기-'안드로이드 기기 지난 경로 보기'

나의 구글 지난 경로 보기로 다시 본 결과, 나의 스마트폰은 분실지점에서 45분가량 주인을 기다리다가, 주인이 휴대폰을 찾으러 그 장소에 다시 도착하기 10분 전부터 이동을 시작했다.
이동속도로 보면, 휴대폰은 자전거로 이동한 듯 보인다. 마지막 신호는 도림천에서 끊겼다.

혹시 2014년 04월 25일 오전 9시 55분경 서강대교 인근 한강변 의자에서 휴대폰을 습득하시고, 한강변과 안양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신 후, 2014년 04월 25일 오전 10시 56분경 도림천에 도착하신 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연락 주시면 좋겠다.
약 10KM를 달리는데 45분가량 걸린 걸로 추측건대 천천히 라이딩을 즐기시는 여유로운 분으로 생각된다. :D

구글 지도 지난 경로 보기 (https://maps.google.com/locationhistory)



이동전화를 분실하여 통신사에 분실‧도난 신고를 했다면, 이동전화 단말기 자급제 사이트에서 신고가 제대로 되었는지 IMEI 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동전화 단말기 자급제(http://www.checkimei.kr/search/search_1.php)

분실된 휴대폰을 찾고 싶다면, 아래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분실된 스마트폰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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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SSL 라이브러리에서 서버에 저장된 중요 메모리 데이터가 노출되는 HeartBleed 보안 업데이트 방법


한국 인터넷침해대응센터(http://krcert.or.kr)의 보안공지에 아래 내용의 OpenSSL 취약점(HeartBleed) 대응 방안 권고가 올라와 있다.

통신 구간 암호화를 위해 많이 사용하는 OpenSSL 라이브러리에서 서버에 저장된 중요 메모리 데이터가 노출되는 HeartBleed라고 명명된 심각한 버그가 발견되어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신속한 취약점 조치를 권고

Yahoo, Google, Facebook, Instagram, Tumblr, Pinterest, Github, Dropbox, AWS 등 OpenSSL HeartBleed취약점에 영향을 받은 서비스가 많은데, 서버 관리자 입장에선 머리가 쭈뼛했겠다.^^;
혹시 운영 중인 서버가 아직 OpenSSL HeartBleed 보안 업데이트가 안 되었다면, 지금이라도 잽싸게 업데이트하자!

  1. 버전 확인

    sudo openssl version -a
    built on 날짜가 2014년 4월 7일 이전이면 취약하므로 시스템 보안업데이트를 진행한다.
  2. 보안 업데이트 설치


    Arch 계열

    pacman -Syu

    Fedora 계열

    yum update

    Ubuntu 계열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dist-upgrade
  3. 재시동

    sudo reboot
  4. 버전 재확인

    sudo openssl version -a
    built on 날짜가 2014년 4월 7일 이후인지 다시 확인한다.
    예) OpenSSL 1.0.1g 7 Apr 2014
    built on: Mon Apr 7 22:24:40 CEST 2014

OpenSSL Heartbleed 보안 업데이트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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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역에서 시화방조제 티라이트 휴게소까지 자전거 주행정보


안산에 일이 생겨 가는 김에, 자전거길로 잘 알려진 시화방조제에 다녀왔다.
언덕이 없어 주행이 쉬운 편이지만, 아직 길이 포장되지 않은 구간이 많아 불편했다.

옥구공원-'오이도에서 시화방조제 자전거 주행정보(Sihwa tide embankment)'

오이도역에서 옥구공원 궁도장까지는 길이 잘 되어있다.
옥구공원은 잘 꾸며놔서, 봄날 만발한 꽃구경 하며 페달을 밟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러나 옥구공원 궁도장을 지난 다음부터는 삭막한 길이 시작된다.
커다란 도로 옆으로 난 좁은 인도 겸 자전거 도로는 심지어 포장도 제대로 안 되어 있다.
차들이 쌩쌩 달려서 시끄럽고 매연이 심한 길을 계속 따라가면,
대부도 입구 사거리부터는 시화방조제를 따라 쭉 뻗은 길이 나온다.

넓은 길-'오이도에서 시화방조제 자전거 주행정보(Sihwa tide embankment)'

이 길은 폭이 넓은 편이라 달리기는 좋으나, 도로와 바짝 붙어있어서 시끄럽고 매연이 심하긴 마찬가지다.
찻길은 가깝고 시화호는 멀다.
시화방조제.
‘호숫가를 끼고 쭉 이어진 아름다운 자전거 길!’
을 기대했으나 현실은 이랬다.
‘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 옆을 달리는 길. 호수도 보임!’

티라이트 휴게소 부근-'오이도에서 시화방조제 자전거 주행정보(Sihwa tide embankment)'

티라이트 휴게소에서 시화호를 향해 돗자리 깔고 앉으니,
경치가 꽤 그럴싸하다.
시화방조제가 가깝다면 가끔 찾을지도 모르겠으나,
인천에서 굳이 찾아갈 정도로 매력적이진 않다.

도로 옆 호숫가-'오이도에서 시화방조제 자전거 주행정보(Sihwa tide embankment)'

시화방조제 주행정보

오이도역 - 옥구공원 - 시화방조제 티라이트 휴게소

큰 지도에서 오이도역 - 시화방조제 자전거 주행 정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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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에 두 번 공개되던 간송미술관 소장품. DDP로 마실나오다.


긴 줄-'간송문화전'

줄이 아주 길다.
사람들이 어떻게 알고 오는 건지, 아침부터 많은 사람이 성북동을 찾는다고 들었다.
정말 기다린 보람이 느껴지는 곳이란다.
간송 미술관.
기회 되면 언제 가봐야지 생각했지만, 언제 문을 여는지도 알아보지 않았다.
그러던 중 작년 겨울에 우연히 기사를 하나 읽었다.
“간송 미술관 전시가 이례적으로 6개월간... 예정... 어쩌구. 저쩌구.”
6개월이라.
반년 동안 계속되는 전시라면, 게을방학을 즐기는 내게도 충분한 시간이다.
꼭 가봐야지. 마음만 먹었었다.

그 6개월짜리 전시가 얼마 전 문을 연 DDP에서 열린단다.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는 자하 하디드라는 이스라엘 건축가가 설계했는데, 이 엄청난 규모의 DDP가 완공되기까지 두번 밖에 한국에 안왔다나?
그 건축가가 천재일지는 몰라도 한국에 별 애정은 없나 보다.
그래서인지 DDP 첫 방문에서 받은 느낌은 참 차가웠다.
아주 미래지향적이고 멋들어진 건물로, 마치 외계인 수용소 같은 느낌을 받았다.

DDP-'간송문화전'

DDP 내부-'간송문화전'

아무튼, 이 외계인 수용소. 코드명 DDP에선 개관기념 특별 기획전으로 간송미술관의 소장품을 전시한다.
토요일 아침부터 부지런히 왔는데, 아침부터 줄이 길게 늘어섰다. 사람들 참 부지런하다.
오전 10시에 문을 여는 간송문화전.
전시중인 미술품도 토요일은 늦잠자고 싶을 테니까 예의상 한 시간 늦게 갔다고, 12시까지 한시간을 기다렸다.
오후에 오면 아마 두 시간은 기다려야 들어갈 듯하니, 간송문화전을 보려면 문을 열기 전에 도착해서 조금 기다리고 관람을 시작하는 게 좋을듯하다.


소개-'간송문화전'

미술작품을 보는 안목이 없는 일반인에게도 이 전시는 참 괜찮았다. 맨날 딸기잼만 먹다가 싱싱한 딸기를 먹는 기분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범인조차 고수의 풍모를 느끼지 않는가? 간송문화전에서 그런 고수 작품을 전시 중이다.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아 등 떠밀려 가며 보느라 찬찬히 감상하지 못한 게 아쉬웠다.
다음 전시에는 기필코 평일이나 이른 시각에 오리라.

청자상감운학문매병이나 심사정의 촉잔도등 유명한 작품들이 전시 중이고 멋진 작품들이 많다.
허나 내게 가장 와닿는 작품은 정선의 수묵화 한점이었다.
제목은 ‘여행의 빡심.’
통천문암( 通川門岩)이라는 작품인데, 여행의 정수가 담겨있는 작품이었다.
이 작품 덕에 간송 문화전이 수묵화 한 점뿐인 전시라도 보러 올 가치가 충분한 전시라 느껴졌다.
대자연을 마주하면 우선 그 웅장함에 감탄이 터져나온다.
그리곤 자연 속에 인간이란 존재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이 떠오르고 현실로 돌아온다.
‘아 저길 또 어떻게 넘나. 빡시다.’
통천문암에 그려진 동물과 사람 모두가 거대한 파도에 압도된 모습에서 그런 감탄과 두려움이 잘 느껴진다.
대자연의 신비와 마주할 때 가슴이 가득 채워지는 순간을 맛보았는가?
통천문암 여백 대부분이 파도로 채워졌다는 건 ‘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터져 나올 만한 파도를 마주쳤고, 가슴에 가득 담겼다는 소리리라.
저런 기가 막힌 경험을 할만한 곳은 보통 길이 험하고, 내가 뭘 하자고 이런 고생을 사서 하나 싶은 마음도 든다.
욕과 감탄사를 섞어가며 그 길을 지나고 나면, 내뱉었던 욕지거리는 다 잊어버리고, 그 길이 벌써부터 그립다.
그래서 뭐에 홀린 듯 다시 여행을 떠나게 되나 보다.

DDP에서 열리는 간송문화전은 2부로 나뉘는데, 1부는 03.21~06.15. 2부는 07.02~09.28 기간 동안 열린다.

간송문화전 전시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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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 linux 기반 배포판. Manjaro linux 설치 및 설정.


Gentoo기반의 Sabayon 리눅스에서 Asus ux31a의 무선랜을 못 잡는다.
여러 시도를 해보다가 안되서 다른 걸로 갈아타려고 여러 리눅스 배포판을 기웃거렸다.
봐도 봐도 끌리는 건 FreeBSD기반의 GhostBSD와 Arch 기반 Manajro다.
안써본 GhostBSD를 써보려고 이리저리 시도해 봤지만 아쉽게도 ux31과 궁합이 안 맞는지 설치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결국 익숙한 Manjaro linux를 깔았다.
Ubuntu 보다 민첩하고, gentoo보다 편리한 Manjaro.
나와 궁합이 잘 맞는다.
Arch linux를 별다른 설정 없이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만든 Manjaro linux.
그러나 내게 맞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선 여기저기 손봐야 할 곳이 많다.
이게 시간이 꽤 걸리는 일이라, 나중을 위해 지금 리눅스 환경을 정리했다.
앞으로 한동안은 OS를 다시 설치할 일이 없겠지만,
재앙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법이니까.


배포판 이미지 받기

http://sourceforge.net/projects/manjarolinux/files


부팅 가능한 USB 만들기

http://sourceforge.net/projects/manjarolinux/files
UNetbootin(http://unetbootin.sourceforge.net/) - linux,mac,windows
Pendrivelinux(http://www.pendrivelinux.com/) - windows
Image Writer for Windows(https://launchpad.net/win32-image-writer) - windows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tools_to_create_Live_USB_systems


USB로 설치.

이미 리눅스 시스템을 사용중인 Encrypt된 파티션을 가진 SSD에 UEFI를 지원하도록 설치.
1. 터미널 실행.
2. Encrypt된 파티션 열기
cryptsetup luksOpen /dev/sdx cryptVG
3. root파티션 포멧하기
mkfs ext4 /dev/mapper/cryptVG-root-partition-name
4. GUI모드로 설치 시작
5. 파티션 설정
* /swap : 없음.
* /boot : ext4
* /boot/efi : vfat
* /root : ext4 (위에서 포멧한 파티션)
* /home : ext4 (포멧하지 않고 마운트만)
6. 설치 진행
7. 설치가 완료되면, 터미널 실행.
8. 설치된 시스템 루트로 chroot
mount -o bind /proc /mount-point-of-installed-root/proc
mount -o bind /dev /mount-point-of-installed-root/dev
mount -o bind /sys /mount-point-of-installed-root/sys
chroot /mount-point-of-installed-root /bin/bash

9. /etc/mkinitcpio.conf 파일에서 HOOKS의 filesystems 앞에 encrypt lvm2 추가.
예시 : HOOKS="base udev autodetect modconf block encrypt lvm2 filesystems keyboard keymap fsck"
10. mkinitcpio 설정 적용.
mkinitcpio -p linux
11. /etc/default/grub 파일에서 GRUB_CMDLINE_LINUX_DEFAULT 옵션 변경
libata.force=noncq : SSD성능 향상,응답 중단 방지 (The libata.force=noncq parameter will prevent SSD lockups and the rootflags option is used for SSD-performance.)
acpi_osi : ux31a에서 기능키 사용
cryptdevice : Encrypt된 파티션 정보
noapic : 인텔의 Advanced Programmable Interrupt Controller를 사용하지 않는다.
acpi=force : acpi를 바이오스 버전에 관계 없이 켠다.
예시 : GRUB_CMDLINE_LINUX_DEFAULT="cryptdevice=/dev/sda3:cryptVG quiet libata.force=noncq acpi_osi='!Windows 2012' noapic acpi=force"
12. Grub 설정 적용.
grub-mkconfig -o /boot/grub/grub.cfg
sudo update-grub
13. 재부팅
14. USB 제거


fstab 설정

ssd를 사용할 경우 파티션에 defaults,noatime,discard를 붙인다.
/etc/fstab
tmpfs /dev/shm tmpfs defaults,noatime 0 0
tmpfs /tmp tmpfs defaults,noatime,mode=1777,size=4G 0 0
tmpfs /scratch tmpfs noatime,nosuid,nodev,mode=1777 0 0



로케일 설정

https://wiki.archlinux.org/index.php/locale

/etc/locale.gen
ko_KR.UTF-8 UTF-8
en_GB.UTF-8 UTF-8
es_ES.UTF-8 UTF-8
ja_JP.UTF-8 UTF-8
zh_CN.UTF-8 UTF-8


/etc/locale.conf
LANG=ko_KR.UTF-8
LANGUAGE="ko_KR.UTF-8:es_ES.UTF-8:en_GB.UTF8:en"
LC_COLLATE=ko_KR.UTF-8
LC_CTYPE=ko_KR.UTF-8
LC_MONETARY=ko_KR.UTF-8
LC_NUMERIC=ko_KR.UTF-8
LC_TIME=ko_KR.UTF-8
LC_PAPER=ko_KR.UTF-8
LC_MESSAGES=en_GB.UTF-8


~/.config/locale.conf
LANGUAGE="ko_KR.UTF-8:es_ES.UTF-8:en_GB.UTF8:en"
LANG="ko_KR.UTF-8"
LC_COLLATE=ko_KR.UTF-8
LC_CTYPE=ko_KR.UTF-8
LC_MONETARY=ko_KR.UTF-8
LC_NUMERIC=ko_KR.UTF-8
LC_TIME=ko_KR.UTF-8
LC_PAPER=ko_KR.UTF-8
LC_MESSAGES=en_GB.UTF-8


sudo locale-gen


Pacman 업데이트

pacman
pacman -Syy
pacman -Syu



Manjaro 커널 업데이트

http://wiki.manjaro.org/index.php/Manjaro_Kernels
mhwd-kernel -li
sudo mhwd-kernel -i linux313 rmc



한글 관련 설정


UIM 설정

sudo pacman -S uim

Applications Menu > settings > input method

Global settings
check Specify default IM
Default input method Byeoru
Enable input methods Byeoru only.
Uncheck Enable IM switching by hotkey.
Uncheck Enable input method toggle by hot keys.

Byeoru key bindings 1
Add hangul key to Byeoru on, Byeoru off

~/.xprofile에 IM설정
IM="uim"
export GTK_IM_MODULE=$IM
export XMODIFIERS=@im=$IM
export QT_IM_MODULE=$IM
export XIM=$IM

한글폰트 설치

yaourt -S ttf-alee
yaourt -S xfonts-baekmuk
yaourt -S ttf-unfonts-core
yaourt -S ttf-unfonts-extra
yaourt -S ttf-nanum
yaourt -S ttf-nanumgothic_coding


PDF 한글 나오도록 poppler(PDF rendering library)설치

sudo pacman -S poppler
sudo pacman -S poppler-data

; pdf뷰어 epdfview 설치
sudo pacman -S epdfview

VLC 한글 설정

Pereference -> Subtitles / OSD -> Default encoding 을 Korean(EUC-KR/CP949)로 변경하고 플레이어를 다시 시작한다.


watchdog(프로세스가 죽으면 자동 재시동) 설정

/etc/systemd/system.conf
#RuntimeWatchdogSec=0
RuntimeWatchdogSec=30



어플리케이션 설치


개발용

pacman -S ruby
pacman -S git
pacman -S openssh
pacman -S mariadb
pacman -S apache
pacman -S mod_wsgi2
yaourt -S jdk

nodejs

git clone git://github.com/creationix/nvm.git ~/.nvm
printf "\n\n# NVM\nif [ -s ~/.nvm/nvm.sh ]; then\n\tNVM_DIR=~/.nvm\n\tsource ~/.nvm/nvm.sh\nfi" >> ~/.bashrc
NVM_DIR=~/.nvm
source ~/.nvm/nvm.sh
nvm install v0.10.25
nvm alias default 0.10
nvm use 0.10

권한 설정
sudo chown -R `whoami` ~/.npm
sudo chown -R `whoami` ~/node_modules
sudo chown -R `whoami` /usr/lib/node_modules


루비 경로 설정

~/.xprofile
export PATH=$PATH:~/.gem/ruby/2.1.0/bin:

gvim 설치

pacman -S gvim
플러그인 설치
vim-colorsupport https://aur.archlinux.org/packages/vim-colorsupport/
Vundle vundle-git https://github.com/gmarik/Vundle.vim
NERDTree vim-nerdtree-git https://github.com/scrooloose/nerdtree
ctrip https://github.com/kien/ctrlp.vim
Syntastic vim-syntastic https://github.com/scrooloose/syntastic
EasyMotion vim-easymotion https://github.com/Lokaltog/vim-easymotion

.vimrc
vmap "+yi
vmap "+c
vmap c"+p
imap +
syntax on
set wrap
set linebreak
" set spell spelllang=en_GB "
map :set spell! spelllang=en_GB
map :set guioptions-=m:set guioptions-=r:set guioptions-=l:set guioptions-=L:set guioptions-=T:redraw!
map :set guioptions+=m:set guioptions+=r:set guioptions+=l:set guioptions+=L:set guioptions+=T:redraw!
nnoremap
set runtimepath^=~/.vim/bundle/ctrlp.vim
colors koehler


disable USB autosuspend

vim /etc/laptop-mode/conf.d/usb-autosuspend.conf
CONTROL_USB_AUTOSUSPEND="0"


시스템 커멘드라인 유틸리티

pacman -S ack
pacman -S ncdu
pacman -S fdupes


GUI 유틸리티

pacman -S transmission-gtk
pacman -S filezilla
pacman -S stardict
pacman -S xfce4-weather-plugin
pacman -S gnumeric
pacman -S deadbeef
pacman -S virtualbox
pacman -S virtualbox-guest-modules
pacman -S wine
pacman -S wine_gecko
pacman -S chromium
pacman -S qupzilla
pacman -S thunderbird
pacman -S tomboy
pacman -S festival
yaourt -S marble
yaourt -S gmapcatcher
yaourt -S xnviewmp


화면잠금

yaourt -S xfce-slimlock
이미지 폴더 : /usr/share/slim/themes/default

눈 피로를 덜어주는 Redshift

https://wiki.archlinux.org/index.php/Redshift
pacman -S redshift

focuswriter

qt5로 설치시 uim에서 한글 입력이 안되므로 PKGBUILD에서 depends를 qt4로 변경한다.
# Maintainer: Graeme Gott

pkgname=focuswriter
pkgver=1.4.5
pkgrel=1
pkgdesc="A simple fullscreen word processor"
arch=('i686' 'x86_64')
url="http://gottcode.org/${pkgname}/"
license=('GPL3')
#depends=('qt5-base' 'qt5-multimedia' 'enchant' 'libzip')
depends=('qt4' 'enchant' 'libzip')
install=${pkgname}.install
source=(http://gottcode.org/${pkgname}/${pkgname}-${pkgver}-src.tar.bz2)
md5sums=('42b14c9357e5b33d55ddbdb3a97e6af1')
sha256sums=('4fb4d826493b2a8a420762b67c74659574092b641f55442e74a292b6ef5e36f2')

build() {
cd "${srcdir}/${pkgname}-${pkgver}"
#qmake-qt5 PREFIX=/usr
qmake-qt4 PREFIX=/usr
make
}

package() {
cd "${srcdir}/${pkgname}-${pkgver}"
make INSTALL_ROOT="${pkgdir}/" install
}


yaourt 설정

~.yaourtrc

yaourt 패키지 업데이트

yaourt -Syua

chrome 설정

https://wiki.archlinux.org/index.php/chromium

chrome 관련 url 보기
chrome://chrome-urls

chrome://flags
Override software rendering list - Enable
Disable accelerated 2D canvas -Enable
Enable WebGL Draft Extensions - Disable
Enable Developer Tools experiments - Enable

실행 옵션
chromium --disk-cache-dir=/scratch/psd --scroll-pixels=320 --disable-accelerated-compositing --cipher-suite-blacklist=0x0001,0x0002,0x0004,0x0005,0x0017,0x0018,0xc002,0xc007,0xc00c,0xc011,0xc016,0xff80,0xff81,0xff82,0xff83

플래쉬 플레이어 설치
yaourt -S chromium-pepper-flash
chrome://plugins 에서 adobe flash player서 기본 flash player disable

프로파일 클리너 설치
sudo yaourt -S profile-cleaner

profile sync daemon 활성화
https://wiki.archlinux.org/index.php/Chromium_tweaks
https://wiki.archlinux.org/index.php/Profile-sync-daemon

yaourt -S profile-sync-daemon

/etc/psd.conf
USERS="dorajistyle"
BROWSERS="chromium firefox qupzilla"
VOLATILE="/scratch"


sudo systemctl enable psd psd-resync


xfce 테마 설정


메뉴 고급 설정

yaourt -S xfce4-whiskermenu-plugin
panel > Items / Window Buttons - Show flat buttons 활성

테마 관련 파일 경로

  • 폰트 : ~/.font
  • 아이콘 : ~/.icons
  • 테마 : ~/.themes

테마 설치

yaourt -S xubuntu-artwork
yaourt -S xfce4-xquisite-icon-theme
yaourt -S xfce4-finalorder-icon-theme
yaourt -S xfce-theme-simplix
yaourt -S zen-gtk-themes


simpliX 테마 설치

  • chrome용 : crx file 을 extension로 드래그
  • 파이어폭스용 :~/.mozilla/firefox/profile.default/chrome/userChrome.css 복사

폰트 렌더링 설정

~/.config/fontconfig/fonts.conf

true
true
hintslight


키보드 단축키

  • super b
    chromium --disk-cache-dir=/scratch/psd --scroll-pixels=320 --disable-accelerated-compositing --cipher-suite-blacklist=0x0001,0x0002,0x0004,0x0005,0x0017,0x0018,0xc002,0xc007,0xc00c,0xc011,0xc016,0xff80,0xff81,0xff82,0xff83
  • super =
    deadbeef
  • super f
    firefox
  • super g
    qupzilla
  • super i
    ~/XnView/xnview.sh
  • super backspace
    leafpad ~/work/article/notes/note.txt
  • control alt del
    slimlock
  • super d
    stardict
  • super n
    tea
  • super e
    thunar
  • super m
    thunderbird
  • super q
    /usr/bin/focuswriter
  • super c
    /usr/bin/qalculate-gtk
  • super t
    /usr/bin/xfce4-taskmanager
  • super y
    /usr/bin/xsensors
  • super p
    xfce4-display-settings --minimal
  • ctrl print (region)
    xfce4-screenshooter
  • alt print (window)
    xfce4-screenshooter -w
  • print
    xfce4-screenshooter -r
  • super s
    xfce4-terminal
  • super v
    gvim
  • ctrl alt x
    xfce4-session-logout

HDMI와 노트북 모니터 동시에 켜기

루트 유저로 다음 파일을 추가한다.
/usr/local/share/hdmi-plugged-startup
#!/bin/bash

export XAUTHORITY=/home/$USER/.Xauthority
export DISPLAY=:0

/usr/bin/xrandr -display :0 --output eDP1 --auto --output HDMI1 --auto --above eDP1


이 파일을 실행 가능하게 만든다.
chmod +x /usr/local/share/hdmi-plugged-startup
And add the following udev rule:
다음 udev rule을 추가한다.
echo 'ACTION=="change", SUBSYSTEM=="drm", RUN+="/usr/local/share/hdmi-plugged-startup"' >> /etc/udev/rules.d/10-local.rules

특정 디렉토리에서 Shell 띄우기

bash -c 'cd ~/specific/dir; exec "/bin/bash"'

문제 해결

Pacman이나 Yaourt로 패키지 설치시 error: failed to commit transaction (conflicting files)

pacman -S --force $package

재부팅을 하면 화면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고, /usr/local/share/hdmi-plugged-startup를 실행하면 아래의 오류가 날 때.

No Protocol specified
Error cannot open display :0.0
echo $HOSTNAME 으로 호스트 이름을 확인한다.

/etc/NetworkManager/NetworkManager.conf 파일을 열어 다음을 추가한다.
[keyfile]
hostname=<your_hostname>

xhost 권한 추가.
xhost +SI:localuser:<user>

NTFS 파티션 마운트 오류 해결

pacman -S ntfs-3g
ntfsfix /dev/ntfs-partition-name


USB를 Fat32로 포멧

pacman -Sy dosfstools
fdisk -l
mkdosfs -F 32 -I /dev/usb-partition-name


외장 디스크가 readonly로 뜰 때

sudo su -
df -Th
umount /media/mounted-name
dosfsck -a /dev/partition-name


bash: fork: retry: No child processes

/etc/security/limits.conf 파일에 다음 추가
username soft nofile 4096
username hard nofile 65536

/etc/sysctl.d/99-sysctl.conf 파일에 다음 추가
fs.inotify.max_user_watches = 20000
fs.file-max = 800000

현재 쉘 세션에서만 임시로 open files 크기를 늘려줄 때는 아래 명령어를 실행
ulimit -n 4096


X server가 실행되지 않을 때

mhwd 로 다른 그래픽 드라이버를 제거한 후, 사양에 맞는 드라이버를 재설치

mhwd -r pci video-nvidia
mhwd -r pci video-intel
mhwd -r pci video-hybrid-intel-nvidia-bumblebee
mhwd -i -f pci video-hybrid-intel-nouveau-bumblebee

https://forum.manjaro.org/index.php?topic=10120.0
https://forum.manjaro.org/index.php?topic=76.0

Asus ux31a 관련

https://wiki.archlinux.org/index.php/ASUS_Zenbook_Prime_UX31A
https://wiki.debian.org/InstallingDebianOn/Asus/UX31a
https://help.ubuntu.com/community/AsusZenbookPrime#Optimizing_for_SSD
http://community.linuxmint.com/tutorial/view/1366
https://wiki.archlinux.org/index.php/Solid_State_Drives#Advantages_over_HDDs
https://wiki.archlinux.org/index.php/ASUS_Zenbook_Prime_UX31A#HDMI_plugged_at_b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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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경제국 전망을 알아본 김광수 경제 토크쇼. 인천에서 열리다.


경제 토크쇼-'인천시민과 함께하는 김광수 경제 토크쇼'

평소 듣고 싶던 김광수 경제연구소장의 강연이 동네에서 열렸다.
식목일은 나무를 심는 날이라지만, 경제관념을 심으러 가는 것도 썩 좋을듯해서 미리 예약을 해두었다.
두 시 반쯤 도착하니 김광수 경제연구소장께서 벌써부터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주고 계셨다.
강연은 3시부터 5시까지 두 시간 동안 이루어질 예정이었지만, 예정보다 한 시간 늦은 저녁 6시 무렵에 마쳤다.
강연에서는 주로 신흥 경제국, 특히 중국을 중심으로 이야기하셨는데,
경제 쪽으로 많은 공부를 하지 않은 일반인들도 알아듣기 쉽도록 잘 설명하시는 덕에 즐겁게 잘 들었다.

경제쇼-'인천시민과 함께하는 김광수 경제 토크쇼'

강연을 듣고 받은 ‘경제쇼’라는 책도 조만간 읽어봐야겠다.

김광수 경제연구소장-'인천시민과 함께하는 김광수 경제 토크쇼'

강연 정리


일반

시장경제가 통용되는 나라의 메카니즘은 같다. 사람이 이익을 보고 싶어하는 마음이 모두 같기 때문이다.

자본이 시장의 원리에 따라 자유롭개 배분되지 않고 권력이 배분하면 한계가 생긴다.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지 못한다는 것은 부정부패가 만연하다는 말이다.
자유로운 시장에서는 반칙없이 이런일이 일어나지 못한다.

독재권력이 권력을 유지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정보통제이다.

국제 수지

경상거래 + 자본거래 = 0
경상거래 (돈이 들어오는 거래)
* 상품거래
* 서비스거래(컨텐츠, 여행)
* 소득 거래(월급, 이자, 배당금)
자본거래( 돈이 나감. 투자 등)

부동산

부동산 대책은 자원이 시장에 자율성에 따라 흐르는 것을 방해했다.

공장을 돌리기 위해 사람이 필요하다. 공장을 돌리기 위해 농촌 인구가 도시로 몰린다. 도시에 주거 문제가 발생. 그래서 도시에 부동산이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었다.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면 구도심의 인구가 빠져나간다. 구도심의 인구가 빠져나가면 전‧월세 수요가 줄어든가. 그 결과 집값이 떨어진다. 새로운 도시가 생길 때마다 오래된 도시의 인구가 이동하지만, 인구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시점에는 새로운 도시에 들어갈 인구가 없어서 이동이 멈춘다. 지금 수도권이 그렇다.

한국

한국은 민주화가 되는 순간 절대권력이 없어지고, 재벌들이 자본을 자기 마음대로 사용했다. 원화가 아닌 달러를 대출한 이유는 당시에 달러 이자가 쌌기 때문이다. 원화 대출 이자가 15%이면 달러는 5%대였고 환률도 고정으로 800원이었다. 그래서 달러를 빌려다가 은행에만 넣어도 이익이었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빚을 내서 사업을 벌렸다. 돈을 빌려서 과잉투자‧중복투자‧부실투자를 해서 투자에 이익이 발생하지 않았다. 그 결과로 외환위기가 왔다. 돈을 빌려 경영하는 차입경영의 한 예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있다.
IMF 이전에는 정년퇴임이 보장되었고, 공기업은 사기업에 취업하지 못한 사람만 취업했다. IMF 이후에 미래가 불안해진 개인들이 가진 돈이 부동산으로 몰려서 부동산 붐이 일었다.

한국의 경상거래
상품거래 흑자
서비스 거래 적자
소득 거래 흑자

중국

앞으로 10~20년 후에는 중국 경제가 세계를 휩쓸 것이다. 경제로 무언갈 해 보려면, 지금부터라도 중국 경제에 대해 제대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

중국에서 농촌에서 공장을 돌리기 위해 도시로 불법이주한 농민공이 전체 노동인구의 30% 가량이다.

중국의 계획경제가 시장경제가 되어가는 과정
중국의 국유기업은 정부기관이었다.
국유기업의 사유화.
토지의 사유화 인정(국가의 소유이나, 개인에게 70년간 사용권을 줌. 70년 자동 연장)
4대 국유 은행을 만들어 시장화하여 국가예산과, 기업회계를 분리.

중국은 독재권력하에 있기 때문에 정보가 통제되어 고위 권력자일 수록 여러개의 직함을 가지고 있다. 어떤 그룹의 정보를 얻으려면 그 그룹에 소속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공산주의 체제에서는 정치(이념)투쟁이었으나, 시장경제로 돌아서면서 경제적 이권으로 권력투쟁의 양상이 바뀌었다.

중국 권력들이 대부분의 산업을 장악하고 있다. 권력 유지를 위해서는 뒷돈을 찔러주어야 하기 때문에 돈이 많이 필요해서 그렇다.
자기가 경제적 이권을 많이 가지거나, 라이벌의 경제적 이권을 뺏어오는 방법으로 권력을 유지한다.

중앙에서는 지방 권력을 꺾기 위해 지방성에서 걷어들이는 세금 중 25%만 지방에서 사용하도록 하고, 나머지는 중앙 정부가 가져간다. 그리고 지방성은 빚을 지지 못하도록 한다.
그러나 지방성에서도 권력을 쥐고 싶기 때문에 편법을 쓴다. 투자 신탁회스를 만들어서 달러 빚을 내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게 빚을 내서 부동산을 많이 지었지만 중국의 소득수준에 비해 집값이 비싸서 외환위기가 왔었으나, 그 당시 총리였던 주룽지가 수습해서 구제금융까지는 가지 않았다.

2013년 지방정부가 진 빚이 중국 GDP의 30%에 달한다. 이는 한국 GDP의 4배에 달한다. 그 빚은 부동산에 주로 들어갔다.

중국 정부에서 부동산 부양책으로 2년동안 4조위안(한화 약 800조원)을 썼다. 이명박 정부가 4대강 사업에 5년동안 22조원을 썼다는걸 생각하면 정말 큰 액수이다.

중국 토지는 국유지(상업,주거용)와 집체토지(공공시설,공공사업,농지,농업용)로 나뉜다. 지방정부에서 부동산 사업을 위해 집체토지를 불도져로 밀어서 농민의 터전을 빼았았다. 이 때문에 농민들이 천안문 광장에서 분신자살을 한다.

경제 성장시기에는 중소기업들이 20~30% 이자율을 약속어음(기업어음 : CP - commercial paper)를 발행하고 사업을 해도 수익률이 40~50%여서 이익을 보았다.
주로 부동산이나 원자재(구리, 철강) 사재기, 그리고 발전사업에 이용했다.

투자신탁 펀드는 이런 기업어음을 왕창 사서 개인들에게 쪼개서 판매한다. 예를 들어 10프로 이윤을 낸다면 4%쯤 떼고 6%의 이윤을 개인에게 나눠준다.
이런 금융기관과, 그러한 금융 기관들 사이의 거래를 그림자금융(shadow banking system)이라 하고, 개인에게 구좌를 쪼개서 파는 것을 이재상품이라 한다.

중국 이재상품의 규모는 약 10조위안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2000조원 가량)

투자로부터 수익이 나지 않으면, 돈이 묶어서 돌지 않으므로 기업이 빚을 못 갚는 일이 발생한다. 중국 정부가 부실 채권을 사 주었으나 그 규모가 너무 커서 한계에 다다랐다.
돈이 다시 돌지 않으면 경제가 무너진다.
성장률이 떨어지면 빚으로 경제를 떠받치게 된다.
정부도 빚, 은행도 빚, 기업도 빚, 가계도 빚. 그야말로 빚잔치다.

중국이 앞으로 넘어야 할 큰 산은 경제 민주화이고 이를 피해가지 못할 것이다.

중국이 양적인 성장에서 질적인 성장으로 구조적인 변화가 일어나면 한국이 밀리는 분야가 생긴다.

브라질

자원 수출을 많이하거나 자원 가격이 높아지면 경제가 살아나고, 반대라면 둔화된다.
제조업 기반이 약하다.
브라질의 경상거래는 적자로, 서비스 수지가 가장 큰 문제인데 이는 해외여행과 쇼핑에 소비되는 비용이다.

인도

공업, 제조업 기반이 취약하다.
경상수지
상품수지 : 매우 적자(수입하는 것의 30%가 석유)
서비스수지 : 흑자(IT 강국)
소득수지 : 소폭 적자

러시아

에너지(가스) 수출이 큰데, 다른 나라에서도 가스를 많이 가지고 있다. 미국 쉘 가스, 콜롬비아,아프리카, 동남아 등에서도 가스 수출이 가능하다. 그리고 베네수엘라와 캐나다에서는 원유를 함유한 모래(oil sand)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에도 가스 매장량은 많지만, 물이 없어서 추출을 못한다.
러시아 가스는 추출에 비용이 많이 들어서 가격 경쟁력이 없다.
원유는 가스보다 3배 비싸다. 석유는 정제 필요하고 가스는 바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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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 일은 다 맡겨라. Grunt Javascript task runner.


특정 디렉토리 안에서 파일이 수정되면 컴파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다.
글자 하나 바꿀 때마다 일일이 그런 수고를 하려니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이런 때는 보통 bash 쉘 스크립트를 써 왔는데, os관계없이 어디서나 작동하고, 간편한 녀석을 찾다가 grunt(http://gruntjs.com)를 만나게 되었다. grunt는 프론트엔드 계통에선 꽤 이름을 날리는 녀석으로, 초반 웹 환경 구축을 도와주는 Yeoman(http://yeoman.io)의 한 부분이기도 하다. 요즘엔 grunt와 비슷한 gulp(http://gulpjs.com)이 성능 면에서 우수해서 인기가 좋은데, 여러 작업을 연달아서 할 때 pipe를 이용해서 I/O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이기 때문이란다. 그러나 나는 지금 연속적인 작업에 쓸 것도 아니고, grunt에서도 조만간(?) pipe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니, 커뮤니티가 활성화된 grunt를 쓰기로 했다.

grunt 설치

npm i grunt-cli -g

grunt를 실행할 해당 폴더에서 로컬 모듈 인스톨( 예 : static 폴더에서 실행시 static 폴더에 가서 인스톨)

npm install can-compile --save-dev
npm install grunt-shell --save-dev
npm install grunt-contrib-watch --save-dev
npm install time-grunt --save-dev


grunt 설정파일 예제 - Gruntfile.js

module.exports = function (grunt) {
    var static_path = '../static';

    // Project configuration.
    require('time-grunt')(grunt);
    grunt.initConfig({
//        pkg: grunt.file.readJSON('./package.json'),

    shell: {
      scsscompile:{ // scss컴파일은 외부 파이썬 스크립트를 이용해서 한다. 그래서 grunt-shell이 필요하다.
        command: 'python2 ../css.py '+static_path,
        options: {
            stdout: true
        }
      }
    },
    cancompile: { // mustache파일을 하나의 자바스크립트 파일로 합쳐주는 모듈
        dist: {
            src: [static_path+'/views/**/*.mustache'],
            out: static_path+'/js/views.build.js',
            wrapper: 'define(["can/view/mustache"], function(can) { {{{content}}} });'
        }
    },
    watch: { // grunt watch를 실행하면 해당되는 파일 변경사항이 생길 때 마다 스크립트를 자동으로 실행 한다.
      run_mustache: {
        files: [static_path+'/views/**/*.mustache'],
        tasks: ['cancompile']
      },
      run_scss: {
            files: [static_path+'/scss/**/*.scss'],
            tasks: ['shell:scsscompile']
      },
        options: { nospawn: true, livereload: true } // watch 성능이 향상된다.
    }
  });

//   grunt.registerTask('default', ['watch']); 로 설정하면, 파라미터 없이 grunt를 실행할 때 watch를 실행한다.
  grunt.registerTask('watch', ['watch']);
  grunt.registerTask('mustache', ['cancompile']);
  grunt.registerTask('scss', ['shell:scsscompile']);
  grunt.registerTask('static', ['cancompile','shell:scsscompile']);

  grunt.loadNpmTasks('can-compile');
  grunt.loadNpmTasks('grunt-shell');
  grunt.loadNpmTasks('grunt-contrib-watch');
};
이 간단한 설정 파일 하나로, 쓸만한 watcher가 만들어졌다. :D
앞으로도 귀찮은 작업을 떠넘길 때 종종 이용해야겠다.

문제 해결


npm이 sudo 권한 없이 설치되지 않을 때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16151018/npm-throws-error-without-sudo
sudo chown -R `whoami` ~/.npm
sudo chown -R `whoami` ~/node_modules
sudo chown -R `whoami` /usr/lib/node_modules


Grunt - Recursive process.nextTick detected. This will break in the next version of node. Please use setImmediate for recursive deferral. 에러가 발생할 때.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22285942/grunt-throw-recursive-process-nexttick-detected
grunt.registerTask('sass',['sass']); // 이런식으로 작업 이름과 등록 이름이 같을 때 문제가 발생한다.
grunt.registerTask('styles',['sass']); // 이런식으로 이름을 바꿔준다.

유용한 링크

http://gruntjs.com/
http://gulpjs.com
http://jaysoo.ca/2014/01/27/gruntjs-vs-gulpjs/
http://yeoman.io/blog/performance-optimizati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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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의 사바용. Sabayon Linux.

주 OS를 리눅스로 바꾼 뒤로 Arch리눅스 기반의 Manjaro를 쭉 써왔다.
그러다 반년 전 랩탑을 바꾸면서 새로운 리눅스 배포판을 사용해 보기로 했는데,
바로 Gentoo기반의 Sabayon 리눅스다.
젠투의 장점이라면, 내가 원하지 않는 쓰잘데 없는 패키지를 설치하지 않고 딱 원하는 것만 설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때때로 아주 기본적인 기본을 동작시키는데도 어마어마한 노력이 들어가기도 한다.
오 년 전쯤 주 OS를 리눅스로 바꿔보겠다며 일주일 동안 젠투와 씨름하다가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못 잡고 좌절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래. 그땐 그랬지. 하지만 시대는 많이 변했으니까.’
설치하기도 편리한 젠투 기반의 배포판 사바용.
아무런 문제도 없이 설치되었고, 쓰는데도 무리가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알 수 없는 오류를 내며 부팅이 되지 않았다.
빌어먹을.
‘이 기회에 다른 리눅스로 바꿔 타?’
다른 여러 배포판을 설치해 보려고 낑낑거렸지만, 대부분 리눅스 배포판에서 UEFI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았다.
빌어먹을.
울며 겨자 먹기로 다시 애증의 Sabayon 리눅스를 설치했다.
이걸 쓰면서 여러 문제와 맞딱뜨린다.
버츄얼박스를 켜면 컴퓨터가 다운되질 않나….
그래도 다른 걸 새로 깔 엄두가 나지 않아서 계속 썼는데,
이번에 아주 큰 문제가 발생했다.
WIFI를 못잡는거다.
랩톱인데 무선 인터넷을 못 잡으면 끝이다.
WIFI를 잡아보려고 여러 글을 읽어보고 수많은 시도를 해봤지만, WIFI는 결코 동작하지 않았다.
신호를 못 잡는 건 아니고, 신호가 잡혀서 연결을 시도하면, 연결되지 않는 문제인데 다른 기기에선 잘 잡히는 무선 인터넷이 유독 랩톱에서만 안 잡힌다.
망할.
일주일도 넘게 와이파이랑 씨름하다가 느꼈다.
‘내가 왜 와이파이 하나 잡는데 일주일을 보내야 해?’
누군가 젠투를 사용한다면 리눅스 전문가이거나, 사디스트가 분명하다.
설령 지금은 그 둘 중 하나가 아니더라도 계속 쓰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겠다.
어쨌거나 나는 그 둘 중 하나가 되기 전에 젠투 기반의 Sabayon을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무선 인터넷 잡자고 일주일을 더 보내긴 싫으니까. 그렇다고 잡힌다는 보장도 없고.
안녕! 애증의 Sabayon.

아래는 그동안 Sabayon을 사용하며 적은 노트이다.

Sabayon 버전 정보

cat /etc/sabayon-release

커널 정보 보기

eselect kernel list

엔트로피 업데이트

equo update
equo upgrade
equo conf update

grub 설정

/etc/default/sabayon-grub

auto login

lightdm
/etc/lightdm/lightdm.conf
[SeatDefaults]
autologin-user = username
utologin-user-timeout =0

slim
/etc/conf.d/xdm
DISPLAYMANAGER="slim"
rc-update add xdm default
/etc/slim.conf
defaultuser yourusernamehere
auto_login yes

session 삭제

$HOME/.cache/sessions

VirtualBox 설치

http://wiki.sabayon.org/index.php?title=HOWTO:UsingVirtualbox
vboxdrv 오류시
modprobe -r vboxdrv
modprobe vboxdrv

Midori

http://wiki.xfce.org/midori/faq
~/.cache
export XDGCACHEHOME=/dev/shm

한글 입력

http://wiki.gentoo-kr.org/index.php?title=GentooKoreanEnv
폰트 설치해 준다.
Sabayon 10.8 mate버젼에서는 한글이 잘 안써져서 입력기를 따로 설치해야 했지만,
Sabayon 10.8 xfce버젼에서 ibus로 한글 잘 써진다.
Session and startup > Application Autostart에 ibus-daemon을 추가한다.
ibus-daemon -drx

영문키보드에서 한영키 사용

Setting -> Keyboard -> Layout
Keyboard model : Generic 105-key (Intl) PC (Generic중 아무거나 해도 되는듯)
Leyboard Layout : Korean / Korean (101/104 key compatible)
IBus Preferences -> Advanced -> Keyboard Layout에서 Use system keyboard layout에 체크한다.

CPU점유율 100%

테마 선택에 따라 CPU점유율에 차이를 보일 수 있다.
Equinox 테마를 사용했더니 자꾸 CPU 점유율 100이 되고 컴퓨터가 먹통이 된다.

OpelGL setting

sudo eselect opengl list
sudo eselect opengl set 1


xnview

xnview 구동을 위해선 libpng12를 설치해야 한다.

개발

java 설정

OpenJDK를 사용시 Intellij를 쓸 때 성능 저하가 일어나므로 Oracle Jdk Bin을 설치한다.
Oracle Jdk를 기본 vm으로 설정한다.
java-config --list-available-vms
java-config --set-system-vm=oracle-jdk-bin
env-update

Maria db 설치

  • mysql 삭제
  • maria db 설치
  • sudo mysqld_safe 실행
  • Fatal error: Can't open and lock privilege tables: Table 'mysql.host' doesn't exist 에러 발생
  • sudo /usr/share/mysql/scripts/mysqlinstalldb --basedir=/usr
  • sudo mysqld
  • /usr/bin/mysqlsecureinstallation
  • 완료
http://forums.gentoo.org/viewtopic-p-7333862.html
rc-update add mysql
rc-update del mysql


/etc/systemd/system/mysqld.service:
[Unit]
Description=MySQL Server
After=network.target


[Service]
ExecStart=/usr/bin/mysqld_safe --defaults-file=/etc/mysql/my.cnf --datadir=/var/lib/mysql --socket=/var/run/mysqld/mysqld.sock
User=mysql
Group=mysql
WorkingDirectory=/usr

[Install]
WantedBy=multi-user.target

sudo systemctl status mysqld.service
http://superuser.com/questions/384365/systemctl-enable-differs-from-systemctl-start-how

Sabayon 사용시 유용한 링크

http://wiki.sabayon.org/index.php?title=Howtooptimizeandaccelerateyoursystem
https://wiki.sabayon.org/index.php?title=HOWTO:UpgradekernelusingEntropy
https://wiki.sabayon.org/?title=HOWTO:UpgradekernelusingEntropy
https://wiki.sabayon.org/index.php?title=En:FAQ#HowDoIenableAutologin.3F
http://wiki.gentoo.org/wiki/Localization/HOWTO
http://www.gentoo.org/proj/en/perl/g-cpan.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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