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조절을 위한 하루 단식



단식을 알게 되고 매년 적어도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단식을 해왔는데 어느 순간부터 단식을 안 하게 되었다.
보식 기간의 부담스러움이 아무래도 컸다.
이번에 갑작스럽게 단식을 하게 되었던 이유는 몸 상태가 갑자기 안 좋아져서다.
오한과 복통, 고열, 근육통 증상 때문인데 무슨 병 때문인지는 알기 어려웠다.
유행한다는 독감이거나, 주말에 먹었던 음식 탓일지도 모른다.
금요일에 맥주와 보드카에 위스키를 함께 마셔서 속이 놀랐을 수도 있고,
토요일에 회에다 생굴, 생꼬막 등을 먹어서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었었는지도 모른다.
아니면 관절에 좋다는 말벌주는 약주라 하루 한 잔만 마셔야 한다는데 더 마셔서 그런 걸까?
아무튼, 몸이 안 좋았다.

단식을 결심하기 전날 밤(월요일)에 갑작스레 콧물이 났다.
감기인가 싶어 평소보다 조금 일찍 누워 잤다.
화요일 아침에는 아침을 먹고 출근했는데 몸 상태가 별로 좋지 않다.
점심에 커피를 한 잔 내려 마셨는데도 오히려 몸 상태는 더 안 좋고 오한과 발열 근육통이 있다.
그래서 저녁부터 단식하기로 했다.
점심은 원래 먹지 않으므로 두 끼를 끊는 가벼운 단식이다.
30시간 정도만 굶어도 효과가 있기를.

식사


단식 시작일


아침

비빔밥 (새송이 버섯,콩나물, 시금치, 고추장, 달걀 프라이 반숙, 들기름)
사과 반쪽
아몬드, 호두 약간.

점심

드립 커피 한 잔

저녁

단식

단식 종료일


아침

단식

저녁

삼계탕

국물을 마시고 싶었으나 세 스푼만 떠 먹고 말았다.
그리고 찰밥과 닭을 꼭꼭 씹어 먹었다.
저녁 한 끼를 굶고, 10시간 정도 푹 잤더니 컨디션이 좀 좋아졌다.
아직 배고픔은 못 느끼겠고, 근육통은 좀 있지만 열은 많이 내려갔다.

단식 다음날

컨디션이 80% 정도로 회복되었다.
점심으로 냉면을 먹고, 찜질방에 가서 몸을 따듯하게 했더니 컨디션이 95%까지 올라왔다.
특별히 무리 되는 행동을 하지 않고, 컨디션 회복에 집중했더니 금방 컨디션이 회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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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영혼을 살찌우는 하루 단식.


최근 1년 반 동안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가 늘었다. 확실히 머리가 둔해지고, 체력도 저하된 기분이다. 아침 식사와 저녁 식사 중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편이었는데, 최근 반년 동안은 커피와 아포가토(아이스크림+커피)를 자주 마셨다. 게다가 저녁을 먹고 나서 과자를 먹어서 당분의 섭취가 늘었다.
술도 최근 3년간 가장 많이 마셨다. 그래서 이번 단식을 계기로 식이조절을 다시 해보려고 마음을 먹고 하루 단식을 감행했다.
술을 적어도 3개월 이상 입에 대지 않을 생각이며, 당분 섭취를 의도적으로 줄이려고 한다. 가능하면 밀가루 섭취도 줄이겠지만 이번 식이 조절 우선순위에는 놓아두지 않았다.
집에 있는 밀가루 식품을 다 소비하고 나서 다음부터 밀가루를 대신할 수 있는 식품으로 채워가려고 한다.
몇 년 만에 종합 비타민도 한 번 먹어보기로 했다. 사실 자연식품이 아닌 가공식품을 먹어서 건강에 득이 될 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려고 먹어보려고 한다. 술도 끊고 당분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몸 상태가 확실히 좋아질 터인데, 몸 상태가 그 전보다 좋지 않다면 종합비타민은 분명 몸에 해가 되는 식품일 테니 말이다.
겨우 하루를 굶는 단식이지만, 그동안 단 음식을 많이 먹어와서 그런지 단 음식이 당겼다. 단식 당일은 몸에 체력 저하는 없었지만, 보식하는 날은 음식을 먹기 전까지 몸에 기력이 조금 달렸다.
일반식 2일 차 아침에 설탕이 들어간 빵을 먹었더니 몸에서 민감하게 그 효과를 느낄 수 있었다.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찬다. 확실히 지나친 탄수화물 섭취는 몸에 좋지 않다는 걸 느꼈으니, 입의 만족과 속의 편안함 사이에서 적당한 타협을 봐야겠다.
고작 1박 2일 40시간을 굶었을 뿐이지만, 그동안 얼마나 입에만 좋은 음식을 먹어왔는지 몸소 느끼는 좋은 기회였다.
보식 날 오후쯤 되자 '단식의 기쁨'을 어렴풋이 느꼈지만, 곧 저녁을 먹어버려서 그 기쁨이 사라졌다. 하루 정도 더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다음에는 오랜만에 이틀 단식을 해 봐야겠다.

하루 단식 일기


단식 전날 (d-1)

8:30 AM 기상
02:00 AM 취침

아침 식사

  • 시나몬 베이글 한 개
  • 블루베리 약간
  • 망고 약간
  • 바나나 한 개
  • 종합비타민

저녁 식사

  • 차돌박이 강된장
  • 상추
  • 오이고추
  • 어묵
  • 우엉
  • 볶은 김치
  • 계란말이
  • 흰쌀밥
  • 코코넛과자
  • 귤 작은 것 5개
  • 종합비타민

음료

  • 생수 600ml

배설

대변 안봄

소변 특이사항 없음


단식날 (d+0)

08:30 AM 기상
00:50 AM 취침
자정부터 배가 고프더니 아침에 배가 고팠다.
10시쯤 배고픔이 가셨고, 오후 2시 반쯤 다시 배가 고팠다.
오후 3시 전에 배고픔이 가셨다.
오후 4시 이후에 침이 맑아졌다.
입술이 말랐다.
배고픔을 종종 느낀다.
몸 상태는 좋은 편이다.


활동

정오 가벼운 운동 30분
저녁 자전거 1시간 30분(25Km)


배설

대변 보지 않음
소변 특이사항 없음

  • 8:30 AM
  • 12:30 AM
  • 5:00 PM
  • 8:40 PM
  • 12:30 AM

단식 마무리 (d+1)

07:50 AM 기상
02:00 AM 취침

아침에 자전거 타고 출근하는데 언덕에서 힘이 좀 달렸다.
단 음식을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저녁 식사

  • 곡물 쿠키 1개
  • 현미잡곡밥 (현미,백미,수수,찹쌀,서리태) 1공기
  • 두부
  • 시금치 무침
  • 콩나물 무침
  • 취나물 무침
  • 더덕 고추장 무침
  • 된장 깻잎
  • 버섯 볶음
  • 바나나 1개
  • 무화가 3개

음료

  • 생수 700ml

활동

아침 자전거 1시간 30분(25Km)
낮 산책 20분


배설

대변 보지 않음
소변 특이사항 없음

  • 8:00 AM
  • 2:30 PM
  • 7:30 PM
  • 01:30 AM


보식 (d+2)

08:30 AM 기상
01:00 AM 취침

전날 저녁에 한 끼를 먹어서 그런지 운동을 해도 힘이 달리는 걸 못 느끼겠고, 전보다 몸이 가볍다.

아침 식사

  • 곡물쿠키 3개
  • 바나나 1개
  • 견과류 24g
  • 바나나 1개
  • 망고
  • 블루베리
  • 귤 1개
  • 종합 비타민

저녁 식사

  • 샐러드 (고구마,견과류,닭가슴살,달걀,녹색야채)
  • 귤 4개

음료

  • 생수 700ml

활동

오후 요가 50분
저녁 자전거 1시간 30분(25Km)


배설

대변

  • 11:20 AM - 물에 뜨는 건강한 변
소변 특이사항 없음
  • 8:40 AM
  • 11:20 AM
  • 3:00 PM
  • 9:1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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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하루 단식


새해를 맞이하여 오랜만에 하루 단식을 했다.
예전엔 2박 3일이나 3박 4일 단식도 종종 했는데, 일상생활을 하면서 단식을 하기에는 하루 단식이 제일 무리가 없다. 이번 단식 이후로 식습관을 좀 바꾸어 보려고 한다.
최근 6개월 정도 아침으로 요구르트를 주로 먹었는데, 아무래도 몸에 별로 맞지 않는듯하다.
어쩌면 그냥 나이를 먹는 과정일지도 모르나, 예전 몸 상태가 더 좋았던 기분이라 유제품 섭취를 줄여보려고 한다.
아무 관계가 없을 것 같았던 어깨결림과 식사의 상관관계에 대해 좀 더 탐구해 봐야겠다.
단식할 때는 오른쪽 등과 어깨가 아주 가뿐했는데, 밥을 먹기 시작하자 다시 결린다.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다 보니 생긴 통증인 줄로만 알았는데, 꼭 그렇지는 않나 보다.
단식을 끝낼 때 기름기가 있는 음식이나 조미료가 강한 음식은 좋지 않은데,
이번엔 새우튀김과 카레를 먹었다.
우선 곡물 쿠키로 속을 달래고 먹어서 그런지 몸에 큰 문제는 없었으나 첫 끼는 가볍게 먹어야 좋다.

하루에 두 끼씩 잘 챙겨 먹다가 한 끼만 제대로 못 먹어도 짜증이 난다.
배고프니 뭔가를 먹어야겠다는데만 온 신경이 쓰인다.
단식 전날 저녁부터 단식 다음 날 저녁까지 고작 48시간가량 단식이지만,
단식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끼니를 거르는데 평온하다.
똑같이 굶는 건 데 밥을 먹기로 생각했다가 안 먹으면 짜증이 나고,
아예 안 먹겠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다.
이는 식욕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일어나는 모든 욕심에도 해당한다.
단식은 욕심이 삶을 집어삼키지 않도록 돕는다.
어떤 욕심을 충족시키지 못해도 의연한 태도로 대하게 한다.
가끔 단식하면서 느끼는 제일 좋은 점이다.

단식 전날(D-1)

평소와 별 다름 없는 식단.
저녁엔 술도 한잔 했다.

아침 식사

플래인 요거트
블루베리
견과류

저녁 식사

전기구이 통닭
밥 반 공기
롤케이크 한 조각

음료

사과주 330ml
맥주 600ml

배설

특이사항 없음

활동

산책 40분

단식날(D-day)

아침 한 끼 정도야 종종 굶어 왔으니 괜찮다.
단식하는 날은 주위에 음식이 더 맛있어 보인다.
회사동료들이 바사삭 깨물어 먹는 유과가 왜 이리 맛있어 보이는지.
저녁 시간 동료들이 먹는 치킨 냄새가 코를 자극하지만, 딱히 먹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든다.

배설

소변 색이 약간 짙어진다.

활동

산책 30분

단식 마무리(D+1)

아침에 몸에 기운이 좀 없긴 하지만 전체적인 몸 상태가 좋다.
특히 항상 결리던 오른쪽 등이 확실히 덜 결린다.
평소에 숨이 아랫배까지 깊게 들이쉬어 지지 않았는데,
깊숙이 잘 들이마셔 진다.

저녁 식사

곡물 쿠키 2개
아몬드 15개
새우튀김 2개
커리
볶은김치
밥 한 공기
양배추 샐러드
블루베리

음료

음양탕(뜨거운물+차가운물) 500ml
홍차 200ml

배설

특이사항 없음

활동

산책 30분
플랭크 1분
푸쉬업 30회

일반식(D+2)

단식하지 않았을 때처럼 어깨 결림이 좀 있다.

아침 식사

비빔밥
플레인 요거트
블루베리
바나나 1 개

저녁 식사

해물덮밥 (중화요리)
블루베리

음료

아포가토 (낮)
사과주 330ml
물 200ml

배설

특이사항 없음

활동

산책 30분

일반식(D+3)


배설

저녁때 대변. 모양을 잘 갖춤. 색상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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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내장에게 휴식을. 하루 단식.

일이나 어떤 활동을 과도하게 하면 몸이 지쳐 쉬고 싶은 생각만 들고 만사가 귀찮다.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푹 쉬고 나면 기운이 나고, 움직이고 싶어진다.
그러나 몸의 피로를 풀기 위해선 쉰다 하더라도 끊임없이 음식을 먹고, 내장은 그것을 소화 시키느라 단 하루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쉴 날이 없다. 만약 자신의 몸을 경영하는 경영자라면 365일 하루 휴가도 안 주는 정말 나쁜 사장님이 되는 것이다. 가끔은 내장에게도 휴식을 주자. 자신의 평소 식사습관과 일상을 되돌아보도록 도와주는 계기가 되는 하루 단식은 일상에 무리를 주지 않아서 마음만 먹으면 오래전에 계획을 세울 필요가 없어서 좋다. 물론 한 끼만 굶어도 하늘이 노래지는 사람은 하루 단식보다 한 끼를 먼저 굶어 보는 것이 좋겠다.

이번 단식은 지금껏 단식을 했을 때와 다르게 변수가 있었다.
보통 '배고픔 - 몸이 무거움(축 처지고 힘듦. 명현 반응) - 몸이 가벼움' 세 단계로 단식이 진행되는데, 이번에는 배도 별로 안 고프고 몸도 극도로 축 처지는 현상이 없었으며, 몸이 가벼워지는 순간은 겪지 못하고 단식을 마쳤다. 아무래도 몇 년 만에 감기에 걸려서 끙끙 앓다가 감기가 떨어질 때쯤 단식을 시작한 것이라 몸 상태가 정상적이지 않아서 그랬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하루 정도 단식을 더 했다면 몸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좀 더 관찰되었겠지만, 단식이 오랜만이라 이번에는 가볍게 하루만 하기로 했다. 봄이 오기 전에 이틀 내지 삼 일 정도 단식을 한번더 해봐야겠다.

이번 단식으로 평소에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얼마나 많이 먹는지 와 닿았다. 단식 이후에는 단식 기간만큼 단당류가 들어간 음식과 육류를 피하는 것이 좋은데, 막상 단식 후에 뭘 먹으려니 먹을 음식을 찾기가 어려웠다. 빵은 단맛이 별로 느껴지지 않는 식빵에조차 설탕이 들어가고, 디저트 류에는 어마어마한 양이 들어가는데, 단당류를 좀 더 멀리하고도 건강과 먹는 즐거움을 주는 식단을 고민해봐야겠다.

이번 단식의 큰 성과는 단식이 끝난 다음 날이다. 평소 단식이 끝나면 그동안 먹질 못했으니 무리해서 움직이지 말아야겠다는 마음이 들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조심하는 편이었는데, 이번엔 오히려 평소보다 높은 운동 강도의 운동을 하고도 몸이 가뿐했던 것이다. 정말 몸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의 운동이라면 알아서 몸에 신호가 올 테니, 단식했다고 무리가 가지 않을까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루 단식 일기

단식 전날 (d-1)

11:00 기상
03:00 취침

아침 식사

  • 잡곡밥
  • 고등어 반마리
  • 매실 장아찌
  • 사과 반 개
  • 웨하스

저녁 식사

  • 베트남 쌀국수
  • 비프 스테이크
  • 감자칩
  • 곡물쿠키

음료

  • 레드와인 한 잔
  • 핫초콜릿 200ml
  • 계피/생강/감초 차 500ml

배설

아침에 대변을 봄

단식날 (d+0)

07:30 기상
01:30 취침
오랜만에 단식이라 그런지 배고픔이 심하게 느껴진다.

활동

자전거 한 시간(20Km 정도)

배설

대변 보지 않음
소변 평소와 다름 없음

단식 마무리 (d+1)

07:30 기상
00:00 취침

손발이 차다.
점심때가 되니 배고픔이 느껴지고 근육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오후부터 몸이 좀 쳐진다.
저녁을 먹고 나서도 계속 배가 고프다.
밤에 보니 눈이 충혈되고 몹시 피곤했다.

저녁 식사

  • 곡물쿠키 2 개
  • 가래떡 반 개
  • 고구마 한 개
  • 당근 1/4 개
  • 토마토 한 개
  • 견과류 약간

음료

  • 물 150ml
  • 홍삼 150ml
  • 계피/생강/감초 차 450ml

활동

자전거 한 시간(20Km 정도)

배설

대변 보지 않음
소변 평소와 다름 없음

보식 (d+2)

09:00 기상
01:00 취침

오랜만에 단식을 해서 그런지 아침을 먹다가 단식을 한 기간만큼, 육류와 당분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게 문득 떠올랐다. 당분은 기억하고 있었는데 달걀을 이미 한 입 먹은 상태라 그냥 먹기로 했다. 잠을 아주 푹 잤는데도 피로한 편이었는데, 화장실을 다녀오니 몸이 많이 가벼워졌다. 오후에 수영을 잠깐 갔다. 쉬엄쉬엄 하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컨디션이 좋아서 열심히 했다. 지금껏 땅에 발을 디디지 않고 삼십 분 이상 수영을 한 적이 없었는데 사람도 없고 해서 쭉 했다. 100m를 기준으로 25m는 인터벌로 전력을 내고, 75m는 쉬엄쉬엄 하는 걸 반복했는데, 진작 이런 식으로 운동을 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진 걷는 정도의 힘만 들였는데 앞으로는 수영 할 때도 달리다 걷는 식의 인터벌 운동을 해야겠다.
몸무게를 재 보았더니 2kg이 줄어있다. 겨우 하루 단식을 했다고 이렇게 줄어든 것 같지는 않고, 감기로 2주 넘게 앓아서 그런 것 같다.
컨디션은 좋은 편이다. 저녁에는 디저트로 롤 케이크를 먹었다. 설탕이 들어간 음식은 자제하는 것이 좋은데 실험 삼아 한 번 먹어봤다. 그래도 단식이 끝난 지 24시간은 지난 이후라서 몸에 큰 무리는 없는 것 같다.

아침 식사

  • 잡곡밥
  • 계란말이
  • 매실 장아찌
  • 멸치 볶음
  • 사과 반 개
  • 고구마 한 개
  • 포도 한 송이

저녁 식사

  • 볶음밥(잡곡밥, 마늘, 김치, 송이버섯, 견과류)
  • 멸치 볶음
  • 고구마 한 개
  • 귤 한 개
  • 홍시 한 개
  • 롤케이크 한 조각

음료

  • 홍삼 150ml
  • 배 반 개
  • 생강계피차 4잔

배설

아침에 대변을 봄. 양은 적지만 상태 매우 좋음.

활동

수영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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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춤의 미학. 하루 단식.


올해 첫 단식이다.
'하루쯤이야 땅 짚고 헤엄치기지.'
우습게 봤는데, 오랜만에 했더니 힘들었다.
방심하고 헤엄치다가 땅에 빠져 익사할 수도 있겠다.
단식 중에 몸에 일어나는 현상에 휘둘리면 힘들다.
그냥 '그런가 보다'하고 놔두면 알아서 지나간다.

하루 두 끼를 먹는 나에게 이번 단식은 겨우 세 끼를 굶는 단식이었다.
아침 - 저녁 - 아침 이렇게 세 끼를 굶었다.
그래도 겨우 1박 2일 만에 단식 한 사이클을 돌았다.
나는 단식의 한 사이클을 3단계로 나눈다.
배고픔 - 몸이 무거움(축 처지고 힘듦. 명현반응) - 몸이 가벼움
이렇게 한 사이클이 돌고 나면,
그다음부턴 배고픔은 잘 느껴지지 않고,
무거움과 가벼움이 반복된다.
배고픔이 느껴지지 않는 건 물을 마시지 않기 때문인데,
3일 이상 하게 되면 갈증이 꽤 난다.

하루 단식은, 누구나 맘만 먹으면 생활에 지장 없이 쉽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단식을 처음 시도하는 경우에는 각 단계에서 두려움이나 불안감이 느껴지기도 하겠으나,
그런 단계를 겪는다는 것을 안다면, 하루는 밥을 먹으나 굶으나 금방 지나간다.
배고픈데 밥 안 먹는다고 죽지 않고, 하루 굶어 힘이 없고 몸이 무겁다고 어디 잘못된 건 아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적어도 나는 단식에 긍정적인 시각이다.

단식의 장점

  • 마음이 편안해진다.
  • 내 몸 어디가 좋지 않은지 좀 더 민감하게 알아차릴 수 있다.
  • 내장 기관에 휴가를 준다.

단식 후 식사 기본 원칙은 아래와 같다.

  1. 단식 한 만큼은 단 음식과 육류, 기름진 음식은 삼간다.
    (3일 단식 했으면 적어도 삼 일)
  2. 음료는 식사 후 두 시간 이후에 마신다.
    그렇다고 공복이 될 때까지 기다려서 5시간 넘어가서 마시면 좋지 않다.

단식 일기

단식 전날부터 일반식 첫날까지를 일기로 남겨 두면,
나중에 자신의 단식패턴을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단식 전날 (-1)

식사

저녁

  • 새우 채소 볶음밥
  • 김치

음료

  • 매실주 한잔
  • 말린 자두
  • 말린 크랜베리
  • 생강차 2잔

배설

  • 특이사항 없음

단식 날 (0)

오랜만에 단식했더니 괜한 심리적 부담감을 느낀다.
정오 무렵부터 배고픔을 느꼈다.
저녁땐 치킨집 간판이 유독 눈에 들어왔다.
배가 고프긴 고픈가 보다.
밤이 되니 몸이 축 쳐지고 무겁다.

배설

대변 보지 않음

단식 끝 (1)

아침부터 몸이 무겁다.
걸음이 무겁고 몸에 힘이 없는 게 이러다 죽겠구나 싶은 기분이 든다.
낮이 되니 그분이 오셨다.
'단식의 기쁨'
완전공복 24시간까지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
24시간 이후부터 12시간가량은 몸이 힘들다.
마의 12시간이다.
완전 공복을 36시간은 유지해야 하나보다.

식사

저녁

  • 곡물쿠키 1개
  • 가래떡 1쪽
  • 잡곡밥 2/3공기
  • 취나물
  • 표고버섯 볶음
  • 도라지 볶음
  • 김치
  • 연근 구이
  • 군고구마 작은 것 세 개
  • 말린 자두 조금
  • 말린 크렌베리 조금
  • 감말랭이 조금
  • 방울토마토 조금

음료

  • 홍삼 150ml
  • 메밀차 150ml
  • 막걸리 330ml
  • 물 150 ml

배설

대변은 보지 않았다.
그밖의 특이사항은 없음

일반식 1일차

이번 단식에서 명현반응은 어깨 통증이었는데,
평소 아프던 오른쪽 어깨가 유난히 더 아팠다.

식사

아침

  • 잡곡밥 2/3공기
  • 취나물
  • 표고버섯 볶음
  • 도라지 볶음
  • 김치
  • 연근 구이
  • 군고구마 작은 것 한 빵
  • 말린 자두 조금
  • 말린 크렌베리 조금
  • 감말랭이 조금
  • 방울토마토 조금
  • 사과 반개
  • 바나나 반개

저녁

  • 곡물 쿠키 2개
  • 소보로 팥빵 반 개
  • 군고구마 작은 것 2개
  • 말린 크렌베리 조금
  • 감말랭이 조금
  • 방울 토마토 조금

음료

  • 홍삼 150ml
  • 떠먹는 요구르트 1개
  • 생강차 400ml
  • 모과차 300ml
  • 매실주 60ml
  • 말린 자두 조금
  • 말린 크렌베리 조금
  • 호두 조금

배설

아침에 변이 튼튼하게 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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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풍도원에선 기부를 받습니다.

가볍게 하는 이틀 단식.

오랜만에 단식했습니다.
3박 4일은 해야 단식 효과가 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일상생활을 하면서 3박 4일은 좀 지치기 때문에 하루 줄여서 2박 3일 단식을 해 보았습니다.
1박 2일까지는 전혀 지치는 기색이 없었는데, 3 일차 아침이 되니 몸에 기운이 좀 없더군요.
저녁때가 되니 다시 몸에 힘이 나서 며칠 더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말이에요.
아마도 명현현상이었던 듯합니다. 몸에 기운이 없고, 안 아프던 허리가 아프고 하더니,
오후가 되니 언제 그랬냐는 듯 몸이 편안해지더군요.
단식이 짧은 만큼 보식 기간도 줄어 부담이 없었습니다.
다만 이번 단식에서 한 가지 아쉬운 건,
단식 전날 저녁을 평소보다 좀 많이 먹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다음날까지는 그때 먹은 걸로 에너지가 충분했던 것 같네요.
단식 목적이 몸에서 필요없는 것을 끌어다 소비하기 위함인데,
이미 뱃속에 에너지원이 가득 한 상태에선 굳이 몸속 노폐물을 끌어다 사용할 필요가 없지요.
단식 전에는 평소보다 약간 모자라게 먹는 게 좋다는 걸 이번 단식을 통해 다시 한 번 느낍니다.
다음에 할 땐 단식 전날 저녁을 신경 써야겠어요.

이번 단식을 하며 기초 대사량 계산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

기초대사량 계산법
남 = 66.47+(13.75 x 체중)+(5 x 키) - (6.76 x 나이)
여 = 655.1+(9.56 x 체중)+(1.85 x 키) - (4.68 x 나이)
<출처 : 네이버>

제 기초 대사량은 1696.91 Kcal이군요.
저는 보통 하루에 2000~2500칼로리를 섭취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요즘 저녁은 좀 가볍게 먹는 편이라 하루 섭취 열량 겨우 천 후반 정도인 날도 있지만,
몸이 가볍고 좋습니다.
내친김에 비만도도 한번 계산해 봤습니다.

BMI(Body Mass Index) - 체질량지수 계산법
체중(kg) / 신장(m)²

제 BMI 지수는 20.76으로 정상 범위입니다. (18.5~23)
과체중과 정상의 경계였는데, 오랜만에 계산해 보니 정상 중간이 되었군요.
이건 근육량의 저하로 일어난 일 같습니다.
요즘 운동을 별로 안 해서 근육량이 많이 줄었거든요.
운동으로 근육량을 좀 늘려서 BMI 지수가 22 정도 되면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팀버튼전-'이틀 단식(2 days fasting)'

이틀(2박 3일) 단식 일기

단식 전날

저녁
크림 파스타.
씬 피자 5쪽.
초콜릿맛 아이스바 하나.

음료
사과주스 2잔
레몬 생강차 2잔.

단식 1일차

오줌색도 그대로이고, 배고픔도 없었다.
자기 전에 좀 피곤함을 느꼈다.
3시간을 서 있었고 1시간 가량 걸었다.

단식 2일차

아침에 소변 색이 진해 졌고,
약간의 배고픔을 느꼈다.
저녁 소변 색은 평소와 다름 없다.
밤이 되니 그분 '단식의 기쁨'이 오셨다.
한밤중엔 졸립다.

단식 3일차 (단식 끝)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체력이 떨어진게 느껴진다.
아침 소변 색이 진하다.
배고픔이 약간 느껴진다.
갈증이 난다.
왼쪽 허리와 등쪽 근육이 아프다.
잠을 잘못 자서 그런지, 명현반응인지,
요즘 의식적으로 자세를 바로 하려고 해서 쑤시는 건지 모르겠다.
오후가 되니, 몸이 힘든게 사라졌다.
오전에는 더 못할 것 같더니,
오후가 되니 며칠 더 해도 될 것 같은 기분이다.

저녁
곡물 쿠키 2개
떡 2 개
포도 열 알

음료
물 300ml
막걸리 330ml
홍삼액 100ml

보식 1일차

아침
잡곡밥

버섯 구이
오이지
단호박 빵 한 쪽.
복숭아 두쪽,
포도 열알.

저녁
곡물 쿠키 2개
포도 10알

음료
물 300ml
홍삼 200ml
오령산 200ml

보식 2일차

아침
잡곡밥.
부추전.
오이지.
포도 열알.
사과 반 쪽.

저녁
곡물 쿠키 2개
바나나 반 개
포도 열 알

음료
물 300ml
홍삼 200ml
오령산 200ml
흑마늘차 한잔.

배변
아침에 대변 한 번.
점심 때 쯤 한 번 더.
오랜만에 보는 변인데 변비처럼 힘들지는 않았다.

일반식 1일차

아침
잡곡밥.
멸치 볶음.
식빵 한 쪽.
사과 반 개
포도 열 알.

저녁
크림 치즈 파스타

음료
티라미스 라떼
물 700ml
홍삼 200ml
오령산 2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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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방랑자의 이야기.
    월풍도원에선 기부를 받습니다.

봄 맞이 5일 단식 일기입니다.

슈퍼에서 닭을 특가로 팔길래 왕창 사다 놓고 먹었더니, 뾰루지가 났습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설사도 했습니다.
아마도 육류를 그리 자주 먹지 않다가 갑작스레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 봐요.
그것이 봄을 맞아서 단식을 한번 하려던 생각에 더욱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단식을 결정하고 얼마 후에 레퀴엠 포 어 드림이란 영화를 봤습니다.
인간의 욕망과 중독을 잘 표현한 영화죠.
단식하면 쓸데없는 욕심이 많이 줄어듭니다.
이번엔 보식 기간이 끝나고도 식단을 채식주의자에 가깝게 먹어보려고 해요.
저번 보식 기간에 치즈를 먹었다가 목이 많이 말랐던 기억도 있고,
애초에 음식을 맑게 먹으면 보식이나 일상의 식사나 차이가 없으니,
앞으로 단식할 때 부담도 훨씬 적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치즈나 버터 정도는 가끔 사 먹겠지만, 고기를 찾아 먹진 않을 생각입니다.
그 밖에도 녹차, 커피, 설탕이나 꿀 성분이 들어간 식품을 멀리하려고 합니다.
사다 놓았던 커피도 거의 다 마셨으니, 통을 비우면 더 안 사다 놓으려고요.
잼이나 초콜릿, 파이, 케이크 등도 먹는 양과 빈도를 줄일 생각이에요.

오 일 단식 요약

처음 7일 단식을 할 땐 날이 갈수록 살이 빠져서 거울만 봐도 단식을 하는 게 보였으나,
이번 5일 단식은 단식 마지막 날까지도 거울로 봐선 단식 여부를 알기 어려웠습니다.
혈색이 좋았고, 살도 특별히 빠지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특이한 점은 단식 기간에 잠이 엄청나게 쏟아졌다는 점입니다.
하루 중 반은 잠들어 있던 것 같네요.
이것은 밥따로 물따로 식사법을 처음 시작할 때 잠이 오는 것과 비슷한 현상이 아닐까 합니다.
세포가 조율되는 과정에서 잠이 쏟아지는 것 말이죠.
단식 후 조석식으로 바로 넘어갔을 때,
낮에 갈증이 심하게 났습니다.
보식 첫날도 그랬고, 둘째 날도 그랬어요.
단식 후 처음 보는 대변이 시원하게 잘 나왔습니다.
처음 단식 때 힘주느라 고생했던 게 떠오르네요.
몸이 점점 단식에 적응해 가는가 봅니다.
단식 첫날부터 보식 첫날까지는 치약을 사용하지 않고 소금으로만 양치했습니다.
보식 기간엔 음식을 아주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는 게 소화에 큰 도움이 되네요.

단식 전날

식사
아침 - 건강 쿠키 하나(호두,아마씨,통밀,녹색 렌틸,귀리,코코넛,옥수수 전분,블랙 커런트,소금), 식빵 네쪽(호박씨, 통밀,잡곡, 산딸기 쨈, 버터, 땅콩버터, 누텔라)
저녁 - 채소 페투치니(파,마늘,가지, 소금, 후추, 올리브유, 발사믹 식초, 토마토소스), 오백원 동전만한 초코칩 쿠키 3개, 다크 초콜렛 25g
음료 - 탄산수, 녹차 (저녁 먹고 두시간 이후에 마심)

배변
아침에 대변을 보지 않았고,
소변은 저녁에 마신 녹차의 이뇨작용으로 평소보다 화장실을 자주갔습니다.

활동
저녁 먹고 이십분 정도 가벼운 산책을 하였습니다.

단식 첫날

배변
큰일을 봤으나 잔변감이 좀 있습니다.
밤 소변의 색이 평소보다 짙습니다.

활동

산책-'5일 단식'

한시간을 걸었고,
과격하지 않은 춤 강습을 두 시간 들었습니다.


00:30~06:50

비고
배가 별로 고프지 않습니다.
입이 텁텁하고 설태가 끼었습니다.
온종일 추위에 떨었습니다.
날씨가 영상 9도 정도로 그렇게 추운 날씨는 아닌데,
봄이 왔다고 옷을 좀 얇게 입어서 그랬나 봅니다.
신경이 많이 예민하고 짜증이 납니다.
술을 많이 마신 다음 날 술이 깨면서 기분이 가라앉는것과 비슷한데,
그보다 강도가 강합니다.
지나친 음주 다음날 불쾌감이 4 정도라면,
이번 단식 첫날 느낀 불쾌감은 7쯤 됩니다.
전에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색다른 경험입니다.

단식 둘째날

배변
큰일은 보지 않았습니다.
밤 소변의 색이 평소보다 짙습니다.

활동
오전과 저녁시간 합해서 한시간 정도 걸었습니다.


23:10~09:10

비고
어젯밤에 평소완 다르게 열 시부터 눈이 감기더니,
알람도 못 듣고 열 시간이나 잤네요.
몸이 회복되는가 봅니다.
낮에는 몸이 영 상태가 안 좋았어요.
신경을 써야 하는 일이 있어서 좀 집중을 했더니,
골치가 지끈 아프더라고요.
저녁 다섯 시 경이 되니 몸 상태가 매우 편해졌습니다.
텁텁하던 입도 덜 텁텁해지고,
몸도 한결 가볍습니다.
단식의 기쁨.
그분이 오셨어요.

단식 셋째날

배변
큰일은 보지 않았습니다.
아침부터 소변의 색이 평소보다 짙습니다.

활동

산책-'5일 단식'

한 시간 가량 산책을 했습니다.


23:30~08:10

비고
악몽을 꿨습니다.
딱히 음식이나 물 생각이 나진 않습니다.
전에 삼일 단식 할 때 근력이 많이 달렸는데,
이번엔 크게 근력이 달리는걸 못 느낍니다.
다만 아침에 몸이 좀 무겁네요.
일어나서 좀 움직이면, 몸 상태가 꽤 좋아집니다.
몸이 으슬으슬한 게 추위를 좀 타서, 같이 사는 친구에게 혹시 춥지 않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십 대 초반으로 겨울에도 반바지 입고 돌아다니는 녀석이거든요.
이 녀석도 춥답니다.
날씨가 추운 거죠 뭐.
이번 단식 때는 유난히 잠을 많이 자는 편이군요.

단식 넷째날

배변
큰일은 보지 않았습니다.
아침부터 소변의 색이 평소보다 짙습니다.

활동
한 시간 가량 산책을 했습니다.
한 시간 반 동안 스윙댄스를 췄습니다.


00:05~08:05

비고
편안합니다.
아침에도 딱히 몸이 무겁거나 하지 않네요.
몸이 단식에 적응했나 봅니다.
오후쯤 되니, 확실히 몸 상태가 좋군요.
혹시 자다 일어나서 뭐라도 집어먹은 건 아닐까 할 정도로 몸에 힘이 나네요.
다만 날씨가 어제보다 더 춥게 느껴진다는 것.
옷을 두껍게 껴입었습니다.
저녁에 춤을 추러 다녀왔는데,
춤을 추고 나니 입이 바싹 마릅니다.
몸에 힘도 빠지고요.
아무래도 격렬한 운동은 단식을 몇 번 더 해야 무리가 없으려나 봅니다.

단식 다섯째날

배변
큰일은 보지 않았습니다.
아침부터 소변의 색이 평소보다 짙습니다.

활동
한 시간 가량 산책을 했습니다.


00:00~10:00

비고
정말 말도 안 되게 잠을 자는군요.
동물이 겨울잠 자는 것도 아니고...
몸이 어디가 망가져서 회복하느라 그런 걸까요?
잠을 푹 자서 그런지 확실히 몸 상태가 좋긴 하네요.
좀 쌀쌀한 게 계속돼서 냉증인가 싶었는데,
아침 기온이 0도랍니다. 봄 기온이 아니네요.^^;
날씨가 추워서 그런 거지, 단식 때문에 특별히 추위를 탄 건 아닌듯합니다.
점심때쯤 장을 봐 왔습니다.

채소-'5일 단식'

채소를 두둑이 사왔죠.
과일을 뭘 살까 하다가 키위를 말도 안 되는 가격에 팔더라고요.
제가 키위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알고 이렇게 단식 끝나는 기념 선물을 주네요.
한국 돈으로 치면 여섯 개에 삼백원?
그냥 주는 거나 다름없죠.^^;
평소에 아침으로 먹던 잡곡 빵과,
가지, 마늘, 파스닙, 당근, 버섯, 아몬드 따위로 식량 창고를 가득 채워놨습니다.
오후엔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습니다.
뭘 해도 주로 컴퓨터를 쓸 때가 잦은데,
스크린을 보면 골치가 아픕니다.
하긴 이건 꼭 단식 중이 아니라도 그렇긴 한데, 오늘은 좀 심하군요.
전부터 생각하긴 했지만, 컴퓨터 사용량을 점차 줄여가야겠습니다.

보식 첫날

식사

아침 - 건강 쿠키 하나(호두,아마씨,통밀,녹색 렌틸,귀리,코코넛,옥수수 전분,블랙 커런트,소금), 식빵 세쪽(호박씨, 통밀, 잡곡), 그릴에 구운 키위 하나, 9회 죽염 약간
저녁 - 건강 쿠키 하나(호두,아마씨,통밀,녹색 렌틸,귀리,코코넛,옥수수 전분,블랙 커런트,소금), 채소구이와 쌀밥 (파스닙 한 개 ,당근 세 개, 양파 두 개,마늘 세 통,밤나무 버섯 다섯 개,밥 반공기, 9회 죽염),오븐에 구운 키위 하나.
물 - 저녁 먹고 2시간 이후에 마심, 음양탕 (찬물+더운물) 500ml, 카모마일차 한잔, 레몬 계피차 800ml, 40도짜리 위스키 한 잔(다른 음료 다 마시고 20분 후)

배변
큰 일은 아직 보지 않았습니다.
오전 소변이 단식중의 다른 날보다 옅습니다.

활동
산책을 한시간 정도 했습니다.


00:00~04:40
13:30~15:20

비고
전날 밤에 컴퓨터 앞에 앉아있기가 유난히 피곤하더군요.
그래서 전원을 일찍 끄고 일찍 누워서 책 좀 보다 잤습니다.
아침에 알람을 맞추어 놨는데 알람 시간보다 한 시간 반이나 일찍 눈이 떠졌네요.
단식기간 중 말도 안 되게 잠이 많더니, 이번엔 평소 자는 시간보다도 적게 잤어요.
평소엔 적게는 6시간 많게는 8시간까지 자는 편입니다.
드디어 대망의 아침 식사 시간.
쿠키 하나와 식빵 세 쪽을 먹는데 무려 45분이 걸렸습니다.
워낙 수분이 적은 음식이라 삼킬 수 있을 때 까지 씹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목이 메지만 키위를 바라보며 꼭꼭 씹어 삼켰습니다.
그리곤 키위를 먹는 시간.
차갑지 않게 그릴에 살짝 구워 먹었습니다.
단식 후에 사과나 파인애플을 먹었을 땐 그 단맛이 아주 강했는데,
키위는 단맛이 그리 강렬하지 않았습니다.
크기고 작으니 단식 후 먹기 좋은 과일 같아요.
양치 후에 거울로 보니, 혓바닥이 붉은색으로 생기가 돌아요.
아침 먹고 두 시간이 지나니 입이 쩍쩍 마릅니다.
그래도 텁텁하진 않아요.
오후에 산책하고 오니 몸 상태가 영 아닙니다.
잠을 너무 덜 자서 그렇겠죠.
저는 여섯 시간 이상은 자 줘야 몸이 움직이거든요.
그래서 낮잠을 두 시간 잤습니다.
몸이 한결 괜찮네요.
저녁에도 쿠키 먹을 땐 역시 고역입니다. 물기가 없으니까요.
십 분이 넘도록 꼭꼭 씹어 먹었습니다.
밥은 각종 채소를 덮어 구운 밥과 파스닙, 당근구이입니다.
대체로 구우면 단맛이 나는 음식들이라 식사가 꼭 간식 먹는 기분이네요.
물기를 제거한다고 좀 오래 구웠더니 채소 표면이 좀 그슬렸습니다.
밥도 나중에 넣었는데 불과하고 표면이 많이 꼬들거려요.
그래도 물기 하나 없는 쿠키에 비하면 씹어 넘기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밥을 먹는 동안 꺼진 오븐에 키위를 넣어뒀다가,
다 먹고 나서 키위를 찬물에 씻어 껍질을 벗겼더니,
껍질이 아주 얇게 잘 벗겨지네요.
삶은 달걀을 찬물에 담갔다 까면 잘 까지듯 말이에요.
키위가 따끈따끈한 게 달고 맛났습니다.
그리고 물을 먹기 위해 두 시간이 남았죠.
이 시간이 아주 괴롭습니다.
입이 쩍쩍 마르고, 말이 잘 안 나올 정도에요.
음양단식 후에 저녁을 먹고 두 시간 후에 물을 마시라는 건, 이 이유 때문일 겁니다.
아침 먹고도 이와 같은 괴로움이 생기는데 그때 물 안 마시고 견디기가 정말 괴롭거든요.
그리고 저녁 먹고 다시 한번 이 괴로움을 겪어야 하니,
아침은 건너뛰고 저녁만 먹는 게 좋은 방법일듯하네요.^^;
물 시간에 탄산수밖에 없어 거기에 더운물을 섞어 마셨는데,
맛이 영 아닙니다.
역시 음양탕은 탄산 없는 보통 물로 만들어 마셔야 제격 같아요~
물 다 마시고 데킬라 잔에 위스키를 반 잔 정도 채워 마셨는데,
지난번 삼일 단식 때와는 달리 특별히 단 냄새가 강렬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보식 둘째날

식사

아침 - 건강 쿠키 하나(호두,아마씨,통밀,녹색 렌틸,귀리,코코넛,옥수수 전분,블랙 커런트,소금), 식빵 세쪽(호박씨, 통밀, 잡곡,땅콩버터,올리브유,발사믹식초), 그릴에 구운 키위 하나
저녁 - 채소 파스타 (릭, 당근, 브로콜리, 마늘, 토마토 반 개, 발사믹 식초, 고춧가루, 소금, 후추, 올리브 오일), 사과 하나.
물 - 저녁 먹고 2시간 이후에 마심, 총 1리터 가량.

배변
시원하게 큰일을 봤습니다. (물기가 없어 갈라진 한 덩이, 진한 갈색 바나나 한덩이)
단식 전처럼 보통 소변 색(옅음) 입니다.

활동
산책을 삼십 분 가량 했습니다.


23:50~07:30

비고
자다가 중간에 목이 타서 한번 깼습니다.
아무래도 전날 위스키를 마셔서 그렇겠죠.
아침에 쿠키를 먹기는 전날처럼 어렵습니다.
침이 바짝 마른 상태에서 물기 없는 쿠키를 먹어야 하니까요.
식빵 한쪽은 땅콩 버터를 발라 먹고, 나머지 두 쪽은 발사믹소스에 찍어 먹었습니다.
맛도 괜찮고, 씹어 넘기기도 한결 수월하네요.
키위를 잠깐 그릴에 넣어둔다는데, 깜빡해서 푹 익어버렸습니다.
그래도 뭐 맛은 괜찮아요.
양치하는데 변의가 오더군요.
확실한 신호가 아니면 무시하려고 했는데,
양치를 끝날 무렵 신호가 강렬하게 옵니다.
전에 단식 후 첫 대변은 항상 좀 고생스러웠는데,
오늘은 별 힘도 들이지 않고 잘 빠져나오네요.
전날 식이섬유가 풍부한 저녁 식사를 한 도움인 걸까요?
두 덩이를 보았는데, 색이 짙습니다.
첫 변을 보아 그런지, 몸 상태는 아주 좋군요!
아침 먹고 두 시간 정도 흐르니 목이 많이 마릅니다.
저녁 먹기 전까지 갈증이 좀 났습니다.
저녁밥에 설탕을 뿌린 것도 아닌데, 단맛이 느껴집니다.
아직 몸에 당분이 부족한 편인가 봅니다.
사과는 역시 키위보다 당도가 높네요.
컴퓨터 스크린을 종일 보는 날이 많은데 오늘따라 눈이 유난히 피곤합니다.

보식 셋째날

식사

아침 - 건강 쿠키 하나(호두,아마씨,통밀,녹색 렌틸,귀리,코코넛,옥수수 전분,블랙 커런트,소금), 식빵 세쪽(호박씨, 통밀, 잡곡,땅콩버터,올리브유,발사믹식초), 키위 하나
저녁 - 채소 볶음밥 (쌀, 릭, 당근, 콩, 가지, 시금치, 토마토 반 개, 발사믹 소스, 고춧가루, 소금, 후추, 올리브 오일), 키위 하나.
물 - 저녁 먹고 2시간 이후에 마심, 물 1리터 가량, 카모마일차 한잔

배변
대변을 잘 봤습니다.
보통의 옅은색 소변입니다.

활동
산책을 삼십 분 가량 했습니다.


23:50~07:30

비고
알람이 울리고 더 자긴 했지만, 아침에 눈이 잘 떠집니다.
물기가 없는 쿠키를 먹는 것도 이제는 그리 힘들지 않군요.
저녁때까지 특별히 목이 마르거나 하지 않습니다.
오후가 되니 뱃속에 가스가 좀 차네요.
낮에 어딜 안 나가서 그런듯합니다.
몸이 낮에는 움직여야 편하고, 저녁엔 가만히 있어야 편해요.
해 뜨면 움직이고, 해지면 쉬라는 자연의 목소리를 몸이 받아들이나 봅니다.
밤이 되니 좀 배고프군요.
소화가 잘 되나 봐요.

보식 넷째날

식사

아침 - 건강 쿠키 하나(호두,아마씨,통밀,녹색 렌틸,귀리,코코넛,옥수수 전분,블랙 커런트,소금), 식빵 세쪽(호박씨, 통밀, 잡곡,땅콩버터,올리브유,발사믹식초), 키위 하나
저녁 - 채소 파스타 (당근, 가지, 버섯, 마늘, 토마토 소스, 발사믹 식초, 소금, 후추, 올리브 오일), 키위 하나.
물 - 저녁 먹고 2시간 이후에 마심, 페퍼민트차 1.5리터

배변
대변 봤습니다. (작은 덩어리들.)
보통의 옅은색 소변입니다.

활동

산책-'5일 단식'

산책을 사십 분 가량 했습니다.


23:50~07:40

비고
전날 뱃속에 가스가 차더니, 아침에도 뱃속이 그리 편하지 않습니다.
아침을 먹고 대변을 보았는데, 물에 가라앉는 작은 덩어리들이 나오더군요.
평소와는 달리 냄새도 고약한 게, 이게 숙변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오후까지 가스가 찼는데, 스트레칭을 자주 했더니 가스가 많이 빠져나갔습니다.
저녁을 먹고 산책을 하는데 날씨가 좋군요.
단식 전과 비교하더라도, 걷는데 기력이 달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처음 단식 후 보식 기간에 기운이 달렸던 기억이 나네요.^^;

보식 다섯째 날

식사

아침 - 건강 쿠키 하나(호두,아마씨,통밀,녹색 렌틸,귀리,코코넛,옥수수 전분,블랙 커런트,소금), 식빵 세쪽(호박씨, 통밀, 잡곡,땅콩버터,올리브유,발사믹식초), 키위 하나
저녁 - 건강 쿠키 하나(호두,아마씨,통밀,녹색 렌틸,귀리,코코넛,옥수수 전분,블랙 커런트,소금), 잡곡빵, 모듬 채소구이(당근, 가지, 버섯, 마늘, 파스닙,양파, 죽염, 올리브 오일), 아몬드 열 개,키위 두개.
물 - 저녁 먹고 2시간 이후에 마심, 물 0.8 리터

배변
대변 봤습니다.
보통의 옅은색 소변입니다.

활동
한시간 반동안 걸었습니다.


00:10~07:40

비고
이제 물기 없는 쿠키를 먹어도, 목이 메지 않습니다.
아침에 변 상태가 별로 안 좋네요.
아무래도 전날 수분이 너무 많이 들어갔나 봅니다.
하우스 메이트가 부활절에 회사에서 커다란 초콜릿을 줬다고 먹고 싶으면 먹으래요.
보식 기간엔 단 걸 안 먹는데 말이죠.^^;
냉장고를 열 때마다 눈에 보이는군요.
단 게 땡겨요~
배가 고파서 저녁을 좀 든든히 먹었는데,
소화가 잘 되는지, 밥 먹고 조금 있으면 배가 고픕니다.

보식 여섯째 날

식사

아침 - 건강 쿠키 하나(호두,아마씨,통밀,녹색 렌틸,귀리,코코넛,옥수수 전분,블랙 커런트,소금), 식빵 세쪽(호박씨, 통밀, 잡곡,땅콩버터,올리브유,발사믹식초), 키위 하나
저녁 - 건강 쿠키 하나(호두,아마씨,통밀,녹색 렌틸,귀리,코코넛,옥수수 전분,블랙 커런트,소금), 볶음밥(가지,버섯,마늘,양파,죽염, 올리브 오일), 당근,파스닙 구이, 아몬드 다섯 개,키위 두개.
물 - 저녁 먹고 2시간 이후에 마심, 페퍼민트 차 1.5 리터

배변
대변 봤습니다.
보통의 옅은색 소변입니다.

활동
삼십분 걸었습니다.
한시간 반동안 스윙 댄스를 췄습니다.


00:10~07:40

비고
오늘도 대변의 상태가 별로 안 좋습니다.
어젠 물도 많이 안 마셨는데, 채소를 너무 많이 먹은 걸까요?
대체로 몸 상태는 좋은 편입니다.

보식 마지막 날

식사

아침 - 건강 쿠키 하나(호두,아마씨,통밀,녹색 렌틸,귀리,코코넛,옥수수 전분,블랙 커런트,소금), 식빵 세쪽(호박씨, 통밀, 잡곡,땅콩버터,올리브유,발사믹식초), 키위 하나
저녁 - 병아리콩,두부,콩나물 볶음, 현미 밥, 잡곡 빵, 아스파라거스, 코울슬로, 토마토 반 개, 배 한 개
물 - 안마심

배변
대변 봤습니다.
보통의 옅은색 소변입니다.

활동
삼십분 걸었습니다.


00:50~07:30

비고
대변의 반이 설사처럼 나왔습니다.
두 가지가 의심됩니다.
채소를 많이 먹어서 그렇거나, 아침에 빵에 찍어 먹는 발사믹 소스(올리브유,발사믹식초)가 속에 안 받는 경우에요.
우선 오늘 저녁부터 물기가 적은 곡물 위주의 식단으로 바꾸어 봐야겠습니다.
몸 상태는 좋은 편입니다.

일반식 첫날

식사

아침 - 쌀밥, 단무지, 버섯볶음, 콩소세지, 감자구이, 밀가루 빵, 식물성 스프레드, 토마토 구이 반 개, 호두, 해바라기씨, 말린 크렌베리, 살구, 무화과, 모듬 과일 조각(키위, 오렌지, 사과, 멜론, 포도) 약 사과 한 개 분량
저녁 - 스파게티(토마토,마늘 소스), 야채 볶음(가지,두부,시금치,피망), 잡곡빵, 타히니, 토마토 한 개, 사과 타르트
물 - 저녁 먹고 2시간 이후에 마심, 백차 330ml

배변
대변 안봄.
보통의 옅은색 소변입니다.

활동
삼십분 걸었습니다.


11:20 ~ 05:40
14:30 ~ 15:20

비고
뭘 잘못 먹어서 속이 안 좋았을 수도 있지만,
음식을 충분히 씹지 않고 넘겨서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음식이 거의 죽이 되도록 씹어 넘겼어요.
물 시간에 목이 마르지 않으면 물을 마시지 않았으며,
일반식 이 일차부턴 대변 상태가 황금색 튼튼한 변으로 돌아왔습니다.
음식을 아주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는 게 소화에 큰 도움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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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방랑자의 이야기.
    월풍도원에선 기부를 받습니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통밀 보리 건강 쿠키를 소개합니다.

저는 직접 만든 쿠키로 식사를 시작합니다.
혈당 지수(GI - Glycemic Index)를 고려한 쿠키라,
하나 먹으면 오랜 시간 동안 몸에 힘이 넘치죠.:D
쿠키를 만들어 먹던 초반엔 그저 건강을 위해 먹었는데,
이젠 맛도 어지간한 음식 보다 났네요. 하하.

재료 - 통밀 보리 건강 쿠키 레시피

  • 통밀 가루 1Kg
  • 보리-'통밀 보리 건강 쿠키 레시피'
    보리 500g
  • 오트밀 500g
  • 옥수수 전분 150g
  • 코코넛 가루 50g
  • 견과류 모음 200g
  • 블랙 커런트 약간
  • 소금 세 큰 술

(반죽 그릇이 충분히 크다면 콩류도 500g 첨가하면 좋습니다.)

 

조리 순서 - 통밀 보리 건강 쿠키 레시피

  • 보리를 씻어 물을 1.5리터 정도 붓고, 약한 불에 팔십 분 가량 끓입니다.
    (보리가 물을 거의 다 먹을 때 까지 끓이시면 되요.)
  • 재료 섞기-'통밀 보리 건강 쿠키 레시피'
  • 익은 보리에 나머지 재료를 넣고 소금을 뿌려 섞습니다.
  • 끓는 물을 부어가며 주걱으로 반죽 합니다.
    (익반죽을 하는 게 중요해요.)
  • 반죽이 주걱 표면에 살짝 붙을 정도로만 되게 반죽을 해야 합니다.
  • 65g 정도의 적당한 크기로 떼어 납작하게 만듭니다.
  •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 쿠키 반죽을 넣고 15분을 굽습니다.
  • 쿠키를 뒤집어서 15분을 더 굽습니다.
  • 완성된 쿠키-'통밀 보리 건강 쿠키 레시피'
    맛 좋은 통밀 보리 건강 쿠키가 완성되었습니다.

완성된 쿠키는 식혀서 냉동 보관을 하시고, 먹기 전에 해동해서 드세요.
토스트기가 있다면, 해동 후 토스트기에 구워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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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자의 이야기.
    월풍도원에선 기부를 받습니다.

몸에게도 휴가를! 삼 일 단식.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며 저에게 자그마한 선물을 하나 했습니다.
삼일 완전 단식!
쉬는 날도 없이 맨날 일하던 장기에게 삼일 간 휴가를 줬어요.
단식과 보식법은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단식 요령을 기본으로 했습니다.
단식기간엔 물 한 방울도 안 마시는 완전 단식.
삼일간 해보니, 몸상태를 점검하기에 안성맞춤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주일 단식 할 땐 하루에 한끼 씩 먹는걸로 끼니를 조절한 다음에,
한 주 동안 일곱 끼를 굶는 단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하루에 두끼씩 먹다가 삼일을 굶었으니,
삼 일 동안 여섯 끼를 굶는 단식이에요.
굶는 끼니로 치면 큰 차이는 없네요. 하하.
전에 단식할땐 극심한 목마름에 참 괴로웠어요.
갈증에 시달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저번에 일주일 단식 할 때는 단식 첫날부터 입이 바짝 바짝 마르더니,
이번엔 단식 삼일 할 동안 목마름를 별로 못느꼈네요.
그동안 꾸준히 해온 밥따로 물따로 조석식이 도움이 되었나 봅니다.
전에 일주일 단식 할 때는 보식 기간에 기름기도 전혀 안 먹었는데,
이번엔 설탕이나 단음식을 제외하곤 마음껏 먹었습니다.
그리고 밥따로 물따로 방법에서 면식은 피하라고 하지만,
제가 지금 사는 아일랜드는 빵, 감자, 스파게티가 주식이에요. 가끔 밥도 먹고요.
그리고 고기 또한 많이 먹는데,
저는 여기서 고기를 즐겨 먹는 편은 아닙니다.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은 치즈와 버터가 충분히 채워주는 것 같아요.
저번 단식보단 확실히 수월했지만, 겨우 삼일 굶는것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저처럼 자기 의지로 건강을 위해 단식을 하는것이 아니라,
먹을것이 없어서 굶어죽는 사람은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음식을 배터지게 먹고도 넘쳐서, 무더기로 가져다 버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빵한조각 물 한모금이 없어서 굶어 죽는 이도 존재합니다.
UN에서 2015년까지 기아와 빈곤을 퇴치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니,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한다면 2015년에 기아와 빈곤이 퇴치될 수도 있다고 봐요. 하하.
단식을 하면 몸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정신의 평온함 또한 경험하게 됩니다.
게다가 배고픈 사람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에요.
아래에 삼일 단식 일기를 간단하게 적었으니,
삼일 단식 하실 분은 참고하세요.

 

 


단식 전날

식사
아침 - 건강 쿠키 하나, 식빵 네쪽 (파인애플 잼, 버터, 땅콩버터, 누텔라)
저녁 - 야채 페투치니(야채, 소금, 후추, 올리브유, 커리소스), 저먼 진저 브레드 한 개
물 - 저녁 먹고 2시간 이후에 마심

배변
평상시와 다름 없음

활동
단식중에는 땀이 날 정도의 과격한 운동은 하지 않는것이 좋으니,
단식을 시작하기 전에 자정 넘어까지 스윙 댄스를 추고 왔습니다.:D
한 세 시간 추고 땀 쫙 빼고 왔네요.

비고

 


단식 첫날

배변
큰일은 보지 않았습니다.
밤 소변의 색이 평소보다 짙은 색입니다.

활동
가벼운 산책을 30분 정도 했습니다.

비고
오전에 배고픔을 좀 느꼈습니다.
오후에도 여전히 배가 고픕니다.
밤이 되니 배고픈게 좀 가시는군요.
몸이 그제서야 단식을 시작하는지 알아차린듯 합니다.

 

 


 단식 둘째날

배변
큰일은 보지 않았습니다.
소변 색이 전날보다 옅어졌습니다.

활동

산책-'삼일 단식'

한 시간 반 가량 산책을 했습니다.
틈틈이 스트레칭을 했습니다.

비고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무겁습니다.
하지만 정신은 가볍군요.
입안이 텁텁합니다.
근력이 달리는걸 느낍니다.

 

 


 단식 셋째날

배변

활동
한 시간 정도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비고
아침에 일어날 때 빈혈 기운이 좀 있었습니다.
기운이 달리는걸 확실히 느낍니다.

파인애플-'삼일 단식'

단식이 끝나고 먹으려고 파인애플을 손질했는데,
손에 배인 달콤한 냄새가 가시지 않는군요.
낮에 잠깐 누웠는데 낮잠을 두시간이나 잤습니다.
단식 마지막날인데도 별 갈증이 안나네요.
계절의 영향도 좀 있겠고,
그동안 꾸준히 해온 밥따로 물따로 아침 저녁 2식이 효과가 좋은가 봅니다.

 

 


 보식 첫날

식사

쿠키-'삼일 단식'

아침 - 쿠키(통밀, 귀리, 렌틸, 블랙커런트, 소금, 견과류) 두 개, 파인애플 5쪽 (후르츠 칵테일에 들어있는 크기 정도)
저녁 - 버섯 파스타(치즈,올리브오일,버섯,파,양파,소금,파스타소스), 토마토 반개, 서양 배 하나
물 - 저녁 먹고 2시간 이후에 마심, 밤에 40도짜리 위스키 한 잔 마심

배변
큰 일은 아직 보지 않았습니다.
소변 색은 평소와 다름이 없습니다.
특별히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아요.

활동
산책을 삼십분 정도 했습니다.

비고
전날 낮잠을 너무 많이 자서인지, 밤에 잠을 설쳤습니다.
9시 반쯤 느즈막히 일어나서 아침을 먹었어요.
여기엔 막걸리가 없어서, 위스키를 한 잔 마셨습니다.
위스키의 단 냄새가 코를 찌르네요.

 

 


 보식 둘째날

식사
아침 - 소다빵 (식빵 약 세개 반 분량),버터,땅콩버터, 파인애플 6쪽 (후르츠 칵테일에 들어있는 크기 정도),치즈 50g, 종합 비타민
저녁 - 버섯 덮밥(올리브오일,버섯,마늘,양파,소금,후추,식초), 토마토 반개
물 - 저녁 먹고 2시간 이후에 마심

배변
오랜만에 큰 일을 봤습니다.
약간의 변의가 있어서 갔는데 힘을 많이 줘야 나오네요.
'정말 당장 쌀것 같을 때' 화장실을 가라는 조언을 다시 한번 실감합니다.
'왠지 조금 마려운 것도 같고, 어쩌면 나올지도 몰라.' 라는 상태에서 가면 고생합니다.
소변 색은 평소와 다름이 없습니다.

활동

집 앞-'삼일 단식'

산책을 삼십분 정도 했습니다.

비고
전날 밤에 위스키를 마시고 자기도 했고,
아침에 먹은 치즈가 짜서 그런지 오후까지 갈증이 좀 나더군요.
단식을 할 때 보다 갈증이 더 심했습니다.
갈증 이외에는 몸상태가 좋아요.
근력도 원상 복귀 되었고, 컨디션도 좋습니다.
밤에 따뜻한 핫초콜릿이 땡기네요~

 

 


 보식 셋째날

식사
아침 - 소다빵(식빵 약 네개 분량) , 버터,땅콩버터, 머스타드, 크림치즈, 파인애플 6쪽 (후르츠 칵테일에 들어있는 크기 정도), 종합 비타민
저녁 - 건강쿠키 1개(통밀,견과류,블랙커런트,팥,귀리,소금), 트로피칼 크림 파스타 (양파, 당근, 파인애플, 치즈, 파스타, 발사믹 식초, 올리브 오일, 후추)
물 - 저녁 먹고 2시간 이후에 마심

배변
대변 시원하게 잘 나옵니다.
소변도 평소와 다름 없습니다.

활동
쿠키가 떨어져서 뚝딱거리고 과자를 만들었습니다.
새해 맞이 주방 대청소를 했습니다.
스트레칭을 좀 했습니다.

비고
전날 아침에 치즈를 짜게 먹은게 하루종일 목마른 원인 같아서,
짠 치즈를 안먹었더니, 확실히 목이 덜 마릅니다.

 

 


 보식 넷째날

식사
아침 - 건강쿠키 1개(통밀,견과류,블랙커런트,팥,귀리,소금), 호밀 아마씨 빵(약 식빵 네쪽 분량), 버터, 땅콩버터, 크림치즈, 파인애플 6쪽 (후르츠 칵테일에 들어있는 크기 정도), 종합 비타민
저녁 - 건강쿠키 1개(통밀,견과류,블랙커런트,팥,귀리,소금), 트로피칼 볶음밥 (양파, 당근, 마늘, 모듬 냉동야채, 파인애플, 치즈, 해바라기유, 후추)
물 - 저녁 먹고 2시간 이후에 마심

배변
대변 시원하게 잘 나옵니다.
소변도 평소와 다름 없습니다.

활동
스트레칭을 좀 했습니다.
스윙댄스를 두시간 췄습니다.
물론 쉬지 않고 춤만 춘건 아니고,
앉아서 보내는 시간도 꽤 되지만 말이에요.

비고
목은 안마른데 하루종일 배에 가스가 찹니다.
전날 저녁에 파스타를 만들어 먹은 치즈가,
기름기가 좀 많고 짭짤한 치즈인데 이 치즈가 원인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다음날이 되어도 배에 계속 가스가 찬다면, 새로 만든 건강쿠키를 의심해 봐야겠어요.

 

 


 보식 다섯째날

식사
아침 - 건강쿠키 1개(통밀,견과류,블랙커런트,팥,귀리,소금), 호밀 아마씨 빵(약 식빵 네쪽 분량), 버터, 땅콩버터, 종합 비타민
저녁 - 건강쿠키 1개(통밀,견과류,블랙커런트,팥,귀리,소금),참깨 베이글, 연어 스테이크, 모듬 야채 구이(당근, 무, 양파), 올리브유, 후추, 소금
물 - 저녁 먹고 2시간 이후에 마심,카모마일 차 한잔

배변
대변 시원하게 잘 나옵니다.
소변도 평소와 다름 없습니다.

활동
스트레칭을 좀 했습니다.

비고
전날에 비해 배에 가스가 덜 찹니다.
아무래도 평소에 안먹던 종류의 치즈가 원인이었나 봐요.
브리 비슷한 치즈인데, 기억해 둬야겠어요.

 

 


 보식 여섯째날

식사
아침 - 건강쿠키 1개(통밀,견과류,블랙커런트,팥,귀리,소금), 호밀 아마씨 빵(약 식빵 네쪽 분량), 버터, 땅콩버터, 종합 비타민
저녁 - 건강쿠키 1개(통밀,견과류,블랙커런트,팥,귀리,소금),참깨 베이글, 연어 스테이크, 모듬 야채 구이(당근, 무, 양파), 올리브유, 후추, 소금, 머스타드 소스 약간.
물 - 저녁 먹고 2시간 이후에 마심,카모마일 차 한잔

배변
대변 시원하게 잘 나옵니다.
소변도 평소와 다름 없습니다.

활동
자전거를 삼십분 탔습니다.
가물가물한 몸살림운동(http://www.momsalim.kr) 동작을 복습했습니다.

비고
오늘은 가래가 좀 나오는군요.
전날 먹은 음식중에 의심할 만한건 연어나 무밖에 없습니다.
뭐가 원인일까요.
초콜렛이 먹고 싶어요.

 

 


 보식 일곱째날

식사
아침 - 건강쿠키 1개(통밀,견과류,블랙커런트,팥,귀리,소금), 식빵 네쪽, 버터, 땅콩버터, 종합 비타민
저녁 - 건강쿠키 1개(통밀,견과류,블랙커런트,팥,귀리,소금), 볶음밥(해바라기씨유, 후추, 소금, 냉동야채, 양파, 마늘, 버섯, 치즈, 굴소스)
물 - 저녁 먹고 2시간 이후에 마심, 홍차 한잔.

배변
대변 시원하게 잘 나옵니다.
소변도 평소와 다름 없습니다.

활동
스트레칭을 좀 했습니다.

비고
보식의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부턴 평소대로 단것도 좀 먹으면서 살아야 겠어요. 하하.
오늘 저녁때 오른쪽 어금니가 엄청 아프네요.
명현 현상인지, 충치가 생겼는지..
뭐 다음날 되면 알겠죠? 하하.

 

 


 일반식 1일차.

식사
아침 - 건강쿠키 1개(통밀,견과류,블랙커런트,팥,귀리,소금), 식빵 네쪽 (파인애플 잼, 버터, 땅콩버터, 누텔라), 헤이즐넛 다크 초콜릿 40g, 종합 비타민
저녁 - 건강쿠키 1개(통밀,견과류,블랙커런트,팥,귀리,소금), 연어 스테이크, 모듬 야채 구이(무, 양파, 브로콜리, 화이트콜리), 올리브유, 후추, 소금, 머스타드 소스,헤이즐넛 다크 초콜릿 30g,단감 한 개
물 - 저녁 먹고 2시간 이후에 마심, 루이보스티 한잔. 아이리쉬 크림 커피 한잔(아이리쉬 크림,커피,위스키)

배변
대변 시원하게 잘 나옵니다.
소변도 평소와 다름 없습니다.

활동
스트레칭을 좀 했습니다.

비고
일반식으로 돌아왔습니다.
다크초콜릿이 밀크초콜릿만큼 달고 부드럽게 느껴지네요.
저녁에 초콜릿을 먹고나서 단감을 먹었는데,
단감이 초콜릿보다 훨씬 다네요.
보식 기간엔 단감을 먹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전날 극심하던 치통은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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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자의 이야기.
    월풍도원에선 기부를 받습니다.

단식은 간단한 주의사항만 숙지 한다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자연 건강 요법입니다.

얼마전부터 단식, 디톡스 요법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내장을 편히 쉬게 해주고 몸의 독소를 배출시켜,
건강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물론 단순히 체중을 줄이기 위해 단식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목적으로 시작한 단식은 얼마후에 요요현상이 나타나기 마련이죠.
정신 수양의 측면에서도 단식은 빼 놓을 수 없습니다.
부처님은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으시고 가볍게 공양을 하신 후,
칠주야 동안 아무것도 드시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부활절을 앞두고 40일 동안 단식 하시던 중,
죽은 나자로를 살리는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예언자 마호메트 께서는 단식과 명상을 통해 수행을 하던 중,
히라 산 동굴에서 천사 가브리엘을 통해 알라의 말씀을 전해 들었습니다.
저는 우선 안전하게 일주일만 단식을 했어요.
2년 전에 레몬디톡스를 일주일간 했을때 보다,
물 한 모금 안 마시는 단식이 확실히 힘들더군요.
레몬 디톡스는 별 효과를 못 보았는데,
음양 단식은 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느낀 단식의 가장 큰 장점은,
욕망에 대한 시각의 변화입니다.
하루 세 끼는 '반드시' 챙겨 먹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제가,
일주일을 굶어도 살 수 있다는 경험 덕에 관점이 변했어요.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사실은 그저 습관에 불과했다는 것으로 말이죠.
인간의 가장 기초적인 욕망인 식욕을 다스릴 수 있다는 걸 알고 나니,
물욕, 명예욕, 성욕 같은 이차적 욕망에 휘둘릴 일이 없어집니다.
건강적인 측면에서는,
단식중에 숙변으로 의심되는 변이 나왔고,
가래가 많이 나왔습니다.
단식후에 가래가 예전보다 확실히 덜 끓는군요.

단식 중에 마하트마 간디의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만인이 가능하다”는 말과,
인간을 만들어 내는 것은 재능 보다 경험이다.”라는 말이 와 닿았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몸도 마음도 가벼워 지는 단식을 통해,
스스로를 알아 가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by 月風

7일 단식. 일주일만 굶어봐.

나의 주식. 공기-'7일 단식. 일주일만 굶어봐.'
일주일간 나의 생명을 유지시켜준, '공기'.


단식 이론 정리

일반 이론
단식중에 체중이 40%이상 빠지면 생명을 잃는다. (쇼오사의 법칙)


인체의 70%는 물이다.
체내 수분의 1~2% 잃었을 때 심한 갈증과 괴로움을 느낀다.
5% 정도를 잃으면 반 혼수상태에 빠진다.
12%를 잃으면 생명을 잃는다.
물과 음식이 없이 생명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진 단식 기록은 18일이다.

니시 의학 단식 이론

물 마시는 방법
물은 양질의 생수를 맛있게 마실 수 있는 몸이 될 것
물을 마실 수 없는 사람은 체질 개선을 통해 1일 2리터 정도의 물을 맛있게 더욱이 즐겁게 마셔서 위장에 결코 없는 인체로 개선할 것
마시고 싶은 물을 억지로 제한하는 것은 결코 하지 말 것
그러나 마시고 싶지도 않은데 무리하여 대량의 물을 마실 필요는 없으나 생활조건을 고려하면서 대체로 1일 2리터 정도의 생수를 마시도록 할 것

소금의 중요성
위액의 염산(HCL)에서 CL은 식염(NaCl)의 Cl에서 만들어 진다.
화학적으로 설명하면 우선 위 벽의 세포 안에서 탄산가스( CO2)dhk 물(H2O)에서 탄산(H2CO3)이 만들어 진다.
CO2 + H2O → H2CO3
이어서 탄산은 다음과 같이 풀어져 수소이온이 된다.
H2CO3 → HCO3- + H+
한편 혈액 중의 식염(NaCl)은 다음과 같이 풀어진다.
NaCl → Na+ +Cl-
즉 나트륨 이온(Na+)과 클로르이온(Cl-)으로 플어져 이 Cl-가 위의 벽(새포내)에서 받아서 세포내 소관의 세포막 부근에서 (H+)와의 사이에 염산(HCL)과 결합하는 것이다. 이것이 위액에 함유되어 있는 위산이다. 그러므로 식염이 결핍되면 위액의 염산은 아무래도 묽어져 소화 기능이 저하된다. 3일 정도 완전히 염분을 먹지 않으면 바로 위의 기능이 약해져 버린다. 즉 식염의 결핍이 일어나면 첫째, 식욕이 감퇴하고 평소와 같이 공복감을 느끼지 않게 된다. 명치 근처에 계속 먹은 것이 남아 있는 느낌으로 이와 같은 위의 팽만감이 있다. 그리고 물이나 차를 마신 뒤에 배를 흔들면 명치 근처에서 출렁거리는 소리가 나면 상당한 식염 부족인 것이다. 그리고 아랫배가 켕기고 변통이 잘 안된다. 여름철이면 목이 말라서 물을 마시든가 아무리 마셔도 갈증이 가시지 않아서 위가 출렁거리는데도 또 물이 마시고 싶은 것도 식염의 결핍이다. 어쩐지 몸이 둔하고 기운이 안 난다. 계단을 올라가는 모습을 보아도 활기가 없다. 눈이 움푹 들어가고 뺨이 홀쭉해져 주름이 많아진다. 이것도 역시 식염 부족의 현상이다. 음성체질의 사람은 비교적 다량의 식염이 필요하다. 그와 같은 체질의 사람은 많은 염분이 체내에서 잘 빠지는 타입으로 염분유지가 나쁜 것이다. 식염을 그다지 많이 먹을 필요가 없는 체질이라는 것은 염분이 체내에서 잘 안빠지는 것으로 염분유지가 좋은 것이다.

공복이 될수록 상쾌해진다
공복이 되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분은 상쾌하고 신경은 예민해지는 것이 생리적 현상이다. 그리고 먹을거리를 손에 넣고 그것을 배가 부르게 먹으면 이제 무엇을 해도 귀찮아지고 자리에 누워버리는 것이 본디의 모습이었다. 사자나 호랑이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고양이나 개도 같다. 공복으로 새나 쥐를 쫓는 고양이의 민첩한 동작과 먹을거리를 먹고 난 뒤 피로한 듯한 모습은 대조적이다.
단식 중에도 무언가 가벼운 활동을 하면 그 동안에 식사를 잊을 수 있으며 그만큼 먹는 유혹에서 멀어질 수 있게 된다.
단식 할 때 하루종일 누워있다면 기아감이 엄습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식품을 뇌리에 떠올리고 망상을 하게 된다. TV의 식품 광고 같은 것도 악영향을 준다. 평소부터 생각 했던 책을 보든가 독서에 의해 정신수양에 힘쓰든가 또는 이것을 기회로 자신의 과거를 반성하고 금후의 생활을 검토하는 등 심신의 개선을 도모하는 것이 긴요하다.
생수의 음용이 부족하면 변비가 되기 쉬우므로 충분히 마실 것.
모든 먹거리는 미온으로 할 것.
식염의 양이 과다하면 신장의 기능을 해치므로 적당량을 엄수 할 것.

다음 증상은 단식을 지양한다.
위·12지장 궤양
만성 신염의 말기
중증 당뇨병
부신피질호르몬제를 장기 다량 복용한 사람
간경변의 말기
진행성의 폐결핵
중증의 심질환
악성 질환(암, 백혈병 등)
체중 부족(표중 체중보다 2할 이상 감소)
정신 이상등

단식 용어
단식 – 물 한 모금도 마시지 않는 것
금식 – 물을 마시며 하는 것
안달증
단식을 마치고 보식할 수 있는 시기를 놓치면 그 후에 아무리 좋은 음식과 보약을 먹어도 오히려 뼛속이 텅비는 듯 고통이 심해지는 증상.


음양 단식법
단식을 할 때 힘이 없어도 가만히 있기보단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걷는 것이 좋다.
단식후 된 음식을 먹고 2시간 지난 뒤에 물이나 즙을 마신다.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은 단식 후 음식 조절을 하는 일주일 정도의 기간 내에는 꿀이나 설탕 등 당분류의 음식은 삼가야 한다는 것이다.
금식을 했을 때
금식을 며칠 했든 마지막 날에는 24시간 동안 물 한 모금도 먹지 말고 완전 단식을 한 후에 된 음식을 먹고 두 시간 후에 물을 먹게 되면 보식에 신경쓸 필요 없이 빨리 회복되고 아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금식을 할 때 이고식을 물에 타 마시면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아미노산 분말을 먹으면 금식이나 단식 때 위장이 수축되는 과정에서 괴로움을 견디기 한결 수월해진다.
음식에 함유된 수분, 세면이나 샤워할 때 모공을 통해 흡수되는 수분, 그리고 호흡할 때 체내로 들어오는 공기 속의 수분만으로도 인체가 필요로 하는 수분의 양을 상당 부분 충족 시킬 수 있으며, 또 우리 몸 안에는 물을 생산할 능력이 있기 때문에 마시기 싫은 물을 의무적으로 마실 필요는 없다.
음식이라고는 물 한 모금도 먹지 않는 단식을 하는 동안 인체는 바짝 달아오른 솥처럼 양(陽)체질로 달궈져 불기운이 계속 일어나는 상태가 되는데, 

단식을 마친 상태에서 물 음식인 죽이나 각종 과일을 먹게 되면 체내에서 일어나는 불기운을 물로써 갑자기 꺼버리는 상극 현상이 되어 피어오르는 기를 꺾어 신체활명(身體活命)을 약화시키게 된다. 따라서 물 음식을 먹으면 먹을수록 정신력은 약해지고 손발에 힘이 빠지면서 영양실조 증세와 더불어 여러 후유증이 찾아와 아무리 좋은 약을 써도 회복하기 힘들고, 설령 회복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일시적인 회복일 뿐 후일 나이가 들면 다시 그 후유증으로 고통 받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
단식이나 금식 후에 된 음식을 꼭꼭 씹어먹고 갈증을 참았다가 두 시간 후에 물을 마셔보라. 방법도 복잡하고 탈도 많은 각종 보식(補食) 과정이 굳이 필요치 않음을 각자가 경험하게 될 것이다.
반드시 된음식을 먼저 먹되 충분히 씹어서 먹고 난 다음 두 시간이 지나서 물이나 즙을 마신다.
일반적으로 단식하는 동안 비어있던 위에 갑자기 된음식이 들어가면 위에 과중한 부담이 되지 않을까 의문이 생기겠지만, 그 점은 조금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단식으로 한껏 피어오른 양기운의 힘이 있기에, 갑자기 들어온 된 음식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몸은 강력한 소화력을 발휘하여 말끔히 소화 시켜버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음양이 조화되어 전보다 더욱더 활명의 기운이 감도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반드시 지켜야 할 주의사항은 단식 후 음식 조절을 하는 일 주일 정도의 기간 내에는 꿀이나 설탕 등 당분류의 음식은 삼가야 한다는 것이다.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단식 일기




제가 7일 단식을 별 무리 없이 실행할 수 있었던건,
단식 전의 식사 조절의 덕분입니다.
단식 20일 전부터 하루에 한 끼를 먹었으니,
일주일을 굶어봤자 7끼를 굶는 것이죠.
만약 하루에 세 끼 식사를 먹다가 삼 일만 굶어도,
무려 9끼를 굶는 겁니다.
단식 전엔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에 좀 아쉬웠던 건,
단식을 시작 하기  전에 당분류를 좀 먹어서,
단식을 하는 동안 갈증을 더 심하게 느꼈다는 것입니다.
단식 중에 스트레칭은 수시로 해 주었습니다.



단식 하루 전
식사
밥 – 배가 고프지도 부르지도 않은 적당한 양을 먹었다. (잡곡밥, 멸치 볶음, 김치 볶음, 버섯 볶음, 마른 김, 두부부침. 후식 호두과자 2알, 견과류강정, 요플레 하나, 바나나 반개, 사과 한개)
지금껏 20일 가까이 점심 한끼를 먹다가 오늘은 저녁 한 끼를 먹었다. 밥은 지금껏 함께 먹던 양의 반 정도이다. 식후엔 종합 비타민을 평소처럼 침으로 삼켜 먹었다.
구충제는 단식 전에 먹어도 되고 안 먹어도 된다는 이상문 선생님의 말씀이 있었기에, 한알 씹어 먹었다.
집에 마침 구충제가 있었으니까.
물 – 식후 두시간이 지나서 500 ml 마셨다.
배설
소변 - 오전에 물을 안 마셔도 소변은 그대로 나온다.
비고

  • 오전에 동네 뒷산을 다녀왔다. 유난히 목이 마르다. 최근 들어 이렇게 목이 마른 적은 없었는데, 단식을 시작한다는 생각에 의한 심리적인 요인이 강한 것 같다.
  • 밤 9시부터 편도선이 부었다. 뭘 잘못 먹었나? 아무래도 요플레가 원인 같다.
  • 자정이 조금 넘어 잠들었다.
단식 1일차
배설
소변 – 아침. 색은 옅은 편이다.
비고

  • 04:40분 기상
  • 아침에 일어나니 편도선이 아픈게 더욱 심해졌다. 침 삼킬 때 마다 목이 아프다.
  • 아침에 50분간 가볍게 산책과 스트레칭을 했다.
  • 저녁에 20분정도 가볍게 산책을 하고 10분 정도 근력 운동을 했다.
  • 수시로 스츠레칭을 했다.
  • 밤이 되니 갈증이 좀 난다.
  • 저녁 산책 후에 피로를 좀 느꼈다.
  • 자정에 잠들었다
단식 2일차
배설
소변 – 오전 소변의 색이 짙다. 음양 감식을 할 때는 하루 한번은 물을 마셨지만 단식을 할 때는 물을 입에 대지 않으니 그런듯 하다. 몸 상태가 좋아지면 옅어지겠지.
소변 – 오후 소변 색이 오전보다 맑다.
비고

  • 04:44분 기상
  • 편도선이 여전히 아프고, 입이 텁텁하다.
  • 갈증이 나고, 약간의 배고픔을 느꼈다.
  • 음양 감식법을 실행하기 전부터 빈혈 기운이 좀 있었다. 끼니를 줄이니 빈도가 높아 졌었고, 오늘은 빈혈 기운이 있었으나 눈 앞만 잠깐 깜깜해 지는 정도이고, 일반적으로 겪었던 빈혈처럼 휘청일 정도는 아니었다.
  • 아침에 비가와서 우산을 쓰고 50분간 가볍게 산책과 스트레칭을 했다.
  • 저녁에 30분정도 가볍게 산책했다.
  • 트림이 나오고, 입이 텁텁하다. 입술도 마른다. 물 생각이 난다.
  • 자정에 잠들었다
단식 3일차
배설
소변 – 아침. 거품이 많다.
소변 – 저녁. 색 옅다.
비고

  • 05:40분 기상
  • 편도선이 나았다.
  • 아침에 산책 40분
  • 몸이 가볍다.
  • 심한 갈증을 느낀다.
  • 가만히 앉아 있으면 기운이 없고 힘들어서, 자꾸 움직이게 된다.
  • 입술이 말라서 벗겨진다.
  • 가려움을 느낀다.
  • 몸이 피곤하고 자꾸 눕고 싶다. 이럴 때 움직이면 괜찮다.
  • 가래가 끓는다.
  • 자정에 잠들었다
단식 4일차
배설
소변 – 아침 색 옅음. 거품 많음.
소변 – 저녁 색 옅음. 거품 많음.
비고

  • 05:10분 기상
  • 기운이 없다.
  • 아침 산책 50분
  • 힘이 없으니 단식을 멈출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낮이 되니 힘이 좀 난다.
  • 피곤해서 잠깐 누웠는데 깨어보니 네 시간을 잤다.
  • 낮잠을 자고 일어나니 힘이 하나도 없다.
  • 오후 산책 30분
  • 몸을 움직이니 힘이 난다.
  • 새벽 한 시쯤 잤다.
단식 5일차
배설
소변 – 아침. 색 짙음. 거품 많음.
소변 – 오전. 색 옅음. 거품 보통.
소변 – 저녁 색이 옅음. 거품 많음.
비고

  • 04:44분 기상
  • 아침부터 기운이 없다. 배고픔도 느낀다.
  • 아침 산책 40분
  • 움직이니 기운이 난다.
  • 먹은것도 없는데 트림과 방귀는 계속 나온다.
  • 비가와서 그런가? 추위를 느껴서 긴팔을 걸쳤다.
  • 낮잠 한 시간 반.
  • 힘들어서 단식을 그만 두고 싶다.
  • 오후가 되니 몸이 좀 편하다.
  • 저녁 산책 40분.
단식 7일차
배설
소변 – 오전. 색 옅음. 거품 보통.
소변 – 저녁. 색 진함. 거품 많음.
비고

  • 새벽에 자다가 깼다. 어디서 단 냄새가 나서 깼는데 어디서 나는 냄새인지 맡아보니 내 몸에서 단 냄새가 나고 있다. 몸에 당분이 부족해서 내 몸을 식품으로 생각하나 보다.
  • 속이 메스껍고 어지럽다.
  • 가래가 한덩이 나왔다.
  • 아침 산책 40분.
  • 몸에 가스가 많이 차서 죽겠다. 좀 움직이면 괜찮지만 괴롭다.
  • 혀 클리너로 설태를 좀 긁어냈다. 입이 좀 덜 텁텁하다.
  • 가스를 빼려고 배를 두드려 보고 이리저리 움직이니 몸이 좀 낫다.
  • 가스가 좀 배출되니 몸이 가볍고 기운이 난다.
  • 배에 온찜질을 해 주었다.
  • 어무이와 쿵푸팬더 를2 보고 재래시장에서 장을 봐왔다.
  • 저녁 산책 한 시간.
  • 가래가 다량으로 나왔다.
  • 혀에 설태가 많이 껴서 하얗다. 입이 텁텁하다.
  • 어무이의 소고기-'7일 단식. 일주일만 굶어봐.'
    저녁 때 어무이께서 소고기 등심을 구워 드셨다. 평소 같으면 맛있겠다는 식탐이 고개를 들었겠지만, 지금 나에겐 그저 물 한 모금이 필요할 뿐이다.
  • 배고픔 보다는 갈증이 심하다. 지금 먹고 싶은 것은 배, 복숭아, 수박, 화채, 레몬에이드, 체리에이드, 토마토 주스, 오렌지 주스, 사탕수수등... 물! 수분! 그리고 당분.
  • 밤 11시경 잤다.
보식 1일차
식사
건강 곡물 쿠기-'7일 단식. 일주일만 굶어봐.'
밥과 마른반찬-'7일 단식. 일주일만 굶어봐.'
밥 – 8일만의 첫 식사. 오후 4시 반에 시작했다. 먼저 건강 쿠키를 먹었는데 무척 힘겨웠다. 침 한방울 없는 상태에서 수분이 없는 쿠키를 먹으려니 그럴 수 밖에... 조그마한 쿠키 하나를 먹는데 20분이 걸렸다. 씹고 씹고 또 씹어서. 죽처럼 될 때 까지 씹어서 넘기지 않는다면 숨을 못쉬어 호흡곤란으로 죽을듯 하다. 쿠키를 먹고난 이후엔 따뜻한 현미밥 반 공기 정도에, 마른 김, 김치를 먹었다. 쿠키에 비하면 먹기가 한결 수월하다. 밥 자체에도 수분이 있고, 김치에도 수분이 있으니까. 식사의 하이라이트.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사과 반쪽-'7일 단식. 일주일만 굶어봐.'
후식. 사과 반쪽. 냉장고에 들어있던 사과라, 밥통에 잠깐 넣어서 약간 미지근하게 냉기를 빼고 먹었다. 살면서 이렇게 달고 맛있는 사과는 처음이다. 정말 달고 맛있는 사과를 먹으려면, 일주일 동안 입에 물 한 방울 안대고 나서 먹으면 된다. 5시 15분에 식사가 끝났다.
물 – 기다리던 물 시간. 일반 음양탕(뜨거운물+찬물=미지근한 물) 한잔을 먼저 한 잔 마셨다. 처음엔 쓴 맛이 느껴졌고, 이후엔 단 맛이 느껴졌다.
그 다음엔 율무 끓인물에 찬물을 섞어서 한 잔 더 마셨다. 고소한게 맛이 좋다. 물이 몸에 흡수 될 때 까지 20분간 기다렸다.
막걸리-'7일 단식. 일주일만 굶어봐.'
물 – 물 마신지 20분 후. 단식 후 기혈순환에 좋다는 막걸리를 마셨다. 사발로 마시던 습관 때문에 500ml를 미리 따라 두었는데, 막상 마시려니 많이 마실 수 없었다. 350Ml정도 마시고 나머지는 아쉽지만 버렸다. 오랜만에 곡차를 마셔서 그런가? 알딸딸 하다.
배설
소변 – 오전. 색 짙음, 거품 많음.
소변 – 오후. 색 짙음, 거품 적음.
비고

  • 4:50 기상
  • 힘이 없다. 기력이 달리는 걸 확실히 느낀다.
  • 아침 산책 한 시간.
  • 산책 간김에 버찌를 좀 주워왔다.
  • 몸에 열이나서 찬물에 얼굴을 몇 차례 담구었다.
  • 입이 타들어가듯 갈증이 나고 몸에 힘이 하나도 없다. 맥주 3000cc정도는 가볍게 마실 수 있을 것 같다. 세번 정도에 끊어서 1000cc씩. 캬~ 생각만으로도 행복하다.
  • 오전에 가래가 좀 나왔는데, 피 같은게 섞여있다.
  • 배에 온찜질을 했다.
  • 누우면 당췌 일어나기가 힘들다. 흙으로 돌아가려는 걸까? 아직은 아니다. 오늘이면 밥을 먹는다고!
  • 몸에 열이 많다. 하루종일 머리에 얼음 찜질을 하고 있다.
  • 갈증이라는 단어로는 부족하다. 목이 타들어가는 느낌이다.
  • 피가 섞인듯한 갈색 가래가 나왔다.
  • 배고픈걸 딱히 몰랐는데, 밥을 하려고 쌀을 꺼내니 갑자기 허기가 진다.
  • 시원한 사탕수수 즙이 마시고 싶다.
  • 밥솥에서 빠지는 김에서 단 냄새가 난다. 하긴 내 몸에서도 단 냄새가 나는데, 탄수화물에서 단 냄새가 나는건 이상할 것도 없다.
  • 저녁 산책 한 시간.
  • 오랜만에 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몸이 무겁고 숨이 좀 찬다.
  • 몸에 열이 많다. 머리에 차가운 수건으로 냉찜질을 했다.
  • 밤 11시 반경에 잠들었다
보식 2일차
식사
토마토 구이-'7일 단식. 일주일만 굶어봐.'
버찌-'7일 단식. 일주일만 굶어봐.'
밥 – 입이 바짝 마른채로 과자를 먹다가 기도가 막혀서 힘이 들었다. 500원짜리 두개만한 과자를 15분동안 꼬곡 씹었는데도, 하마터면 질식사를 할 뻔 했다. 다행히 고비를 넘기고 현미밥과 마른 김. 그리고 오늘부터 나의 주 반찬이 될 토마토, 버섯 구이를 해 먹었다. 일주일간은 기름기를 자제해야 한다고 했으니 오직 죽염으로만 맛을 내고, 일주일 후 부터는 올리브유를 곁들일 셈이다. 소금간만 해도충분히 맛있다. 후식은 사과 반쪽, 버찌 약간, 키위 하나를 먹었다. 후식을 많이 먹은 것 같지만 다 합해도 사과 ¾ 크기 정도이다.
물 – 물 시간이 되자마자 레몬띄운 음양탕에 죽염을 티스푼으로 하나 넣어 500ml 마셨다. 맛이 괜찮다.
물 – 수영 끝나고 일회용 종이컵으로 음양탕을 두컵 반 마셨다.
물 – 집에 와서 감잎차 한잔을 그냥 마시고, 죽염을 탄 감잎차를 한잔 더 마셨다. 감잎차에 죽염을 타면 맛없다.
배설
소변 – 오전. 색 짙음, 거품 많음.
대변 – 쾌변. 바나나 형태 세 덩이. 물에 뜨는 가벼운 변.
소변 – 오후. 색 옅음, 거품 보통.
소변 – 밤. 색 옅음. 거품 보통.
비고
  • 새벽부터 목이 탄다. 막걸리를 많이 마셔서 그런가 보다.
  • 5:30 기상
  • 아침 산책 40분
  • 갈증이 심하다. 책상을 닦은 걸레를 빠는데, 걸레 빤 물이라도 마시고 싶을 정도이다.
  • 몸 전체적으로 열이 많아서 머리에 하루종일 냉찜질을 한다.
  • 극심한 갈증에 대해 음양사에 문의 했더니, 전날 마신 막걸리 때문에 그럴것이란다. 하루 지나면 괜찮겠지.
  • 밥 먹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 체할 것 같아서 자꾸 움직여줬다.
  • 저녁에 몸무게도 달아볼겸 수영장을 다녀왔다. 오고 가는데 걸어서 삼십 분이 걸리고, 수영을 40분 했다. 총 한 시간 이십 분이다.
  • 58kg-'7일 단식. 일주일만 굶어봐.'
    몸무게를 달아보고 놀랐다. 이게 내 몸무게라니. 58.2kg. 혹시 체중계가 고장났나 싶어 다른 사람이 달고 나면 다시한번 달아보고, 또 다른 사람이 몸무게를 재고 난 뒤에 다시 한번 재 보았지만, 여전히 58.2kg 이다. 신기한 건 수영을 하고 나와서 달아보았을 땐 58.3kg 이라는 거다. 피부로 100g의 물을 흡수 한 것. 수영장에 오기 직전에 물을 500ml 마시고 왔는데도 이 몸무게라니. 내가 58kg 이었던 적이 있긴 있었다. 중학교 3학년 때, 키가 169cm 였을때다. 그 이후로 앞에 5자가 붙은 걸 본 적이 없는데... 보통 74~5kg 을 유지 했었다. 자신의 평균 몸무게에서 40%이상 빠지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고 하는데, 난 44kg 까지는 생명을 유지할 수 있으니 이론적으로는 이주 단식도 가능하다고 본다. 다만 정신력이 부족할 뿐. 나중에 일주일 정도 단식은 가볍게 할 수 있으면 차차 단식 일수를 늘려가면 될 듯 하다.

  • 몸무게나 달아보려 왔지만, 온 김에 레인에 들어가 몸을 점검해 봤다. 근력이 형편 없이 떨어졌다. 벤치프레스 150kg 정도는 가볍게 들던 사람이, 15kg도 쩔쩔 매며 들어올리는 기분이 이럴까? 수영 방법은 몸이 기억하고 있지만, 팔에 힘이 없어서 앞으로 가기가 쉽지 않다. 자유형으로 50m 가는데도 팔에 힘이 빠질 정도. 100m 를 시도해 봤더니 심장이 쿵쾅쿵쾅 난리도 아니다. 숨이 차서 심장이 빨리 뛰니 피가 모자란지 손이 창백해지고 저린다. 무리하면 안되겠다 싶어서 평형으로 한 두 바퀴 더 돌고 나왔다.
  • 확실히 몸에 열이 많아진 걸 느낀다. 보통 샤워할 때 약간 따뜻한 물로 먼저 씻고 찬물로 헹궜는데, 바로 찬물을 틀어도 몸이 시렵기 보단 좀 더 시원한 물로 씻고 싶다. 몸에 열이 가득하다.
  • 밤 11시 반에 잠들었다.
보식 3일차
식사
밥 – 아침. 과자 한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가지, 파프리카 구이, 마른 김. 후식 사과 반 개. 버찌 약간, 키위 하나. 본격적인 식사 전에 먹는 과자를 먹는것은 여전히 힘들다. 아직 입에 침이 충분히 나오지 않아서다.
밥 – 저녁. 과자 한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구이, 도라지 무침. 후식 사과 반 개 .버찌 약간. 바나나 한 개. 혹시나 원푸드 다이어트를 해야 할 상황이라면 난 토마토를 선택 할 것 같다. 정말 맛있다.
물 – 레몬 생강차 에 죽염을 타서 300ml 마셨다.
물 – 수영장에서 나오면서 종이컵으로 음양탕 한 컵 마셨다.
물 – 집에 와서 레몬 생강차 500ml 마셨다.
배설
소변 – 오전. 색 옅음 거품 보통.
대변 – 13일만에 큰일을 봤다. 한참 힘을 주고서야 호두알 만한 변을 다섯 덩어리 누었다. 애썼다 정말. 냄새가 좀 구리다.
소변 – 오후. 색 옅음, 거품 보통.
대변 – 저녁 먹고 배에 신호가 와서 화장실을 갔다. 자세를 여러 번 바꾸며 네 덩이를 누었다. 그중 한 덩이는 자두나 귤처럼 커다란게 나왔다. 이런게 뱃속에 있었으니 얼마나 속이 불편했을까. 어떻게 몸 속에서 저만한 덩어리가 만들어 졌는지 신기하다. 나머지는 호두알 만한 크기이다. 변 곳곳에 허연게 묻어있다. 마지막에 나온 녀석은 미끄러지듯 편안하게 나와서 앞으론 더 이상 힘주지 않아도 될 것이라는 희망을 품게 해 주었다. 두개는 뜨는 가벼운 변이고, 나머지는 가라앉았다. 냄새는 없다.
소변 – 밤. 색 옅음. 거품 보통.
비고
  • 5:00 기상
  • 여전히 목이 타지만 전날에 비해서 낫다.
  • 하품하면 눈물과 콧물이 난다. 이제 그 정도로 몸에 수분이 충분하다는 신호. 하지만 여전히 갈증이 난다.
  • 어무이와 장을 보러 다녀오며 조금 걸었다.
  • 졸음이 쏟아져서 배에 온찜질을 하며 한시간 낮잠을 잤다.
  • 수영을 다녀왔다. 확실히 전날보다 체력이 좋아진 걸 느낀다. 이대로 라면 얼마 가지 않아서 단식전 체력으로 회복할 것 같다.
  • 체중이 하루만에 1kg 늘어서 59.2kg 이다. 물에 들어갔다 나오니 100g이 늘어있다. 피부로 100g을 흡수하나 보다. 화장실도 두번이나 갔는데 1kg이 늘다니.
  • 레몬이 많이 들어간 것은 내 몸에서 별로 반기지 않는다. 가스가 찬다.
  • 11시 반에 잠들었다
보식 4일차
식사
밥 – 아침. 과자 한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가지 구이, 마른 김. 후식 사과 반 개. 버찌 약간, 키위 하나.
밥 – 저녁. 과자 한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구이. 후식 사과 반 개 .버찌 약간. 바나나 한 개.
물 – 수영이 끝나고 일회용 종이컵으로 음양탕 두잔을 마셨다.
물 – 집에와서 레몬생강차 500ml 마셨다. 건더기는 모두 거름망에 걸러 내고 마셨다.
물 – 감잎차 한잔을 마셨다.
배설
소변 – 오전. 색 옅음, 거품 믾음.
대변 – 아침에 변의가 있어서 화장실에 갔다. 여전히 호두알 같은 녀석들이 토끼똥처럼 끊어져서 나오지만 전날에 비해 한결 수월했다. 막 일어서려는데 갑자기 아랫배의 통증과 함께 묵직한게 내려옴을 느꼈다. 보통 크기가 아닌지 걸려서 나오지 않았고, 심호흡과 함께 마음을 편히 먹고 나오기를 기다렸다. 힘조절을 하다 보니 어느순간 밀고 나온 그녀석. 캔커피 만한 크기의 몸체에 호두알 모양이 몇 개 붙어있다. 이런게 몸에서 나오다니. 토끼똥은 이제 안녕이라는 듯. 굵고 길다란 건강한 녀석이다. 그렇게 커다란데도 물에 잘 뜨는걸 보니 영양소를 잘 흡수했나보다. 작은 덩어리 하나만 가라앉고, 나머지는 모두 물에 떴다.
소변 – 밤. 색 보통. 거품 보통.
비고
  • 6:00 기상
  • 몸이 피곤하고 배에 가스가 많이 차있다. 레몬 생강차를 진하게 많이 마신게 원인 같다.
  • 낮잠 한시간 반 잤다. 잠에서 깨도 계속 졸려서 30분을 더 누워있었다. 몸이 급속도로 회복되면서 자꾸 잠이 오나보다.
  • 배고픔을 느낀다. 배고픔을 느끼는 걸 보니 몸이 정상 궤도에 올라오고 있나보다.
  • 수영 40분. 체력이 급격히 회복되고 있음을 느낀다.
  • 몸무게가 60kg 대로 진입했다. 60.05kg 더이상 피부로 물을 흡수하지는 않는듯, 수영이 끝나고 재봐도 같은 몸무게이다.
  • 11시경에 잠들었다
보식 5일차
식사
밥 – 아침. 과자 한 개반, 잡곡밥 토마토, 버섯, 마늘 구이, 마른 김. 후식 사과 반 개. ㅋ;으;한 개. 버찌 약간.
밥 – 저녁. 과자 두 개반, 잡곡밥, 토마토, 버섯, 마늘 구이, 마른 김.. 후식 사과 반 개 .버찌 약간. 바나나 한 개.
물 – 레몬 생강차 에 죽염을 타서 600ml 마셨다.
배설
소변 – 오전. 색 보통, 거품 보통.
대변 – 쾌변. 바나나 형태 세 덩이. 물에 뜨는 가벼운 변.
소변 – 오후. 색 보통, 거품 보통.
소변 – 오후2. 색 옅음, 거품 보통.
소변 – 밤. 색 보통. 거품 보통.
비고
  • 5:00 기상
  • 일어나기가 힘들다. 배에 가스가 가득차 있다. 그래서 그런지 몸이 아주 불편하다. 짐작가는 원인은 네 가지다. 식사시간에 먹는 과일의 양이 많거나, 밤 늦게 배고픈데 물을 너무 많이 마시고 자서 그렇거나, 음식을 꼭꼭 씹어 삼키지 않아 소화가 덜 된 것이다. 우선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며 경과를 지켜봐야겠다.
  • 아침 산책 30분
  • 낮잠 세 시간. 정신 없이 잤다.
  • 자고 일어나니 배가 많이 고프다.
  • 저녁 산책 20분
  • 원래 안좋던 왼쪽 복부가 많이 불편하다.
  • 밤 11시 반에 잠들었다
보식 6일차
식사
밥 – 아침. 과자 한 개, 완두콩&밤 잡곡밥, 토마토, 버섯, 마늘 구이, 마른 김. 후식 사과 반 개. 키위 한 개.
밥 – 저녁. 과자 두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마늘, 양파 구이, 마른 김.. 후식 사과 반 개. 바나나 한 개.
물 – 음양탕 200ml
배설
소변 – 오전. 색 짙음, 거품 많음.
소변 – 오후. 색 옅음, 거품 보통.
소변 – 밤. 색 옅음. 거품 보통.
소변 – 밤. 색 옅음. 거품 보통.
비고
  • 8:30 기상
  • 밥을 먹자 마자 소화가 되버린다.
  • 시도때도 없이 졸립다.
  • 밤만 되면 몸이 불편하고 눕고 싶다.
  • 새벽 1시 반에 잠들었다
보식 7일차
식사
밥 – 아침. 과자 한 개, 완두콩 잡곡밥 토마토, 버섯, 감자 구이, 마른 김. 후식 사과 반 개. 키위 ¼, 바나나 한 개.
밥 – 저녁. 과자 두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마늘, 양파 구이,감자 두 개 반, 후식 사과 한 개 바나나 한 개.
물 – 한모금
배설
소변 – 오전. 색 보통, 거품 보통.
소변 – 오후. 색 옅음, 거품 보통.
소변 – 밤. 색 보통. 거품 보통.
비고
  • 7:30 기상
  • 음식이 먹자마자 소화가 되버리는듯 하다.
  • 저녁 수영 40분. 아직 심장이 빨리 뛰면 손에 피가 잘 안돌긴 하지만 체력이 많이 회복되었다.
  • 62,4Kg-'7일 단식. 일주일만 굶어봐.'
    몸무게 62.4kg
  • 과식을 좀 해도 소화가 잘 된다.
  • 새벽 한시쯤 잠들었다.
보식 8일차
식사
밥 – 아침. 과자 두 개반, 잡곡밥 토마토, 버섯, 마늘, 양파 구이, 감자 구이 한 개. 후식 사과 반 개. 키위 두 개.
밥 – 저녁. 과자 두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마늘, 양파 구이, 감자 구이 한 개반. 후식 사과 반 개, 바나나 한 개, 키위 한 개. 냉동실에 얼려 놨던 바나나를 녹여서 먹었는데, 덜 녹아서 차가운 채로 먹었더니 바로 속이 불편하다.
조금 – 물 생각이 없어서 죽염만 한 스푼 먹었다.
배설
소변 – 오전. 색 짙음, 거품 많음.
대변 – 삼 일만의 쾌변. 가지 형태 물에 뜨는 가벼운 변.
소변 – 오후. 색 옅음, 거품 보통.
비고
  • 8:00 기상
  • 수영 40분.
  • 몸무게 62.5 kg
  • 배고프다.
  • 자정쯤 잠들었다.
보식 9일차
식사
밥 – 아침. 과자 두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마늘, 양파 구이. 후식 사과 반 개. 키위 한 개. 배부르게 먹는다고 배 고플 시간에 배고프지 않은건 아니라서 배가 고프지도, 부르지도 않을 정도만 먹기로 했다.
밥 – 저녁. 과자 네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마늘 , 양파 구이. 후식 사과 반 개, 바나나 한 개.
소금 – 죽염 두 스푼
물 – 홍삼 진액 90ml
배설
소변 – 오전. 색 짙음, 거품 보통.
대변 – 쾌변. 가래떡처럼 길다. 다만 전날 차가운 바나나를 먹어서 그런지 가라앉았다.
소변 – 오후. 색 옅음, 거품 적음.
비고
  • 6:00 기상
  • 아침 산책 20분
  • 손발이 차고, 빈혈 기운이 있다.
  • 낮잠 두 시간.
  • 수영 40분.
  • 몸무게 62.2kg
  • 자정쯤 잠들었다.
일반식 적응 1일차
식사
밥 – 아침. 과자 두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양파, 가지 구이, 백설기 약간. 후식 키위 한 개.
밥 – 저녁. 과자 두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마늘, 양파, 당근 구이. 후식 견과류 강정,양갱 두 쪽, 키위 반 개, 포도 몇알. .밥 먹고 일어나자마자 소화가 다 되었다.
물 – 홍삼 진액 90ml
물 – 레몬 생강차 반잔
배설
소변 – 오전. 색 옅음, 거품 보통.
소변 – 오후. 색 옅음, 거품 보통.
소변 – 오후2. 색 옅음, 거품 보통.
비고
  • 5:30 기상
  • 단식 전처럼 종합 비타민을 먹기 시작했다.
  • 회충약을 한 알 먹었다.
  • 배고프다.
  • 보식기간에는 죽염으로만 간을 했지만, 이제는 식물성 기름과 식초등의 조미료도 먹는다.
  • 아침에 동네 뒷산에 다녀왔다. 오랫만이라 힘들지만 몸이 가볍다.
  • 자정에 잠들었다
일반식 적응 2일차
식사
밥 – 아침. 과자 두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양파, 마늘 구이,마른 김. 후식 양갱 세 쪽, 견과류 강정, 바나나 한 개. 포도 몇알.밥
– 저녁. 과자 두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양파, 마늘, 연근 구이,마른 김. 후식 양갱 세 쪽, 견과류 강정, 바나나 한 개. 포도 몇알.
물 – 홍삼 진액 90ml
배설
소변 – 오전. 색 옅음, 거품 보통.
대변 – 쾌변. 바나나 모양 세 덩이. 둘은 뜨고 하나는 가라앉음.
비고
  • 5:00 기상
  • 수영 40분. 혈액순환이 원활하다.
  • 몸무게 62.8 kg
  • 자정쯤 잠들었다.
일반식 적응 3일차
식사
밥 – 아침. 과자 두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양파, 마늘,고추, 연근 구이,마른 김. 후식 양갱 두 쪽, 호두 과자 두 개. 견과류 강정, 바나나 한 개. 포도 몇알.
밥 – 저녁. 과자 두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양파, 마늘, 당근, 가지, 고추 구이,마른 김. 후식 양갱 두 쪽, 견과류 강정, 바나나 두 개. 포도 몇알.
물 – 홍삼 진액 90ml
물 – 매실차 한 잔
배설
소변 – 오전. 색 옅음, 거품 보통.
대변 – 쾌변. 길다란 바나나 모양. 물에 뜨는 황금색.
소변 – 오후. 색 옅음, 거품 보통.
비고
  • 5:00 기상
  • 아침 산책 30분
  • 배고프다.
  • 낮잠 한 시간
  • 저녁 산책 30분
  • 자정쯤 잠들었다.
일반식 적응 4일차
식사
밥 – 아침. 과자 세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양파, 마늘, 연근, 고추 구이,마른 김, 두부부침. 후식 양갱 두 쪽, 견과류 강정, 바나나 한 개. 키위 한 개
밥 – 저녁. 과자 두 개,식빵 한 쪽,잡곡밥, 토마토, 버섯, 양파, 마늘, 가지 구이. 후식 양갱 두 쪽, 견과류 강정, 바나나 한 개. 키위 한 개.
물 – 홍삼 진액 90ml
물 – 칵테일 한 잔
배설
소변 – 오전. 색 보통, 거품 많음.
대변 – 쾌변. 바나나 모양 두 덩이. 둘은 뜨는 황금색.
소변 – 오후. 색 보통, 거품 보통.
소변 – 오후2. 색 보통, 거품 보통.
비고
  • 5:00 기상
  • 아침 산책 30분
  • 밤 11시 경 잠들었다.
일반식 1일차
식사
밥 – 아침. 과자 두 개반,토스트(달걀후라이,치즈), 잡곡밥, 감자튀김, 토마토, 버섯, 양파, 마늘, 옥수수 구이. 후식 바나나 한 개, 키위 반 개.
연어 스테이크-'7일 단식. 일주일만 굶어봐.'
밥 – 저녁. 과자 반 개, 잡곡밥, 연어 스테이크, 감자샐러드, 토마토, 버섯, 양파, 마늘 구이. 후식 견과류 강정, 바나나 반 개, 키위 1/3 개
물 – 홍삼 진액 90ml
물 – 매실차 한 잔
배설
소변 – 오전. 색 보통, 거품 보통.
대변 – 쾌변. 바나나 모양 네 덩이. 물에 뜨는 황금색.
소변 – 오후. 색 옅음, 거품 보통.
비고
  • 5:00 기상
  • 아침 산책 40분
  • 갈증이 좀 난다.
  • 어무이와 장 보러 다녀옴
  • 저녁 산책 20분
  • 자정쯤 잠들었다.
일반식 2일차
식사
밥 – 아침. 과자 한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양파, 마늘, 연근, 옥수수 구이, 마른 김, 감자 샐러드. 후식 견과류 강정, 사과 반 개, 키위 한 개.
밥 – 저녁. 과자 한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양파, 마늘, 옥수수 구이, 감자 샐러드. 후식 견과류 강정, 사과 한 개.
물 – 홍삼 진액 90ml
물 – 레몬 생강차 한 잔
배설
소변 – 오전. 색 보통, 거품 보통.
대변 – 쾌변. 바나나 모양 두 덩이. 물에 뜨는 황금색.
소변 – 오후. 색 옅음, 거품 적음.
비고
  • 5:00 기상
  • 아침 산책 20분
  • 수영 40분.
  • 몸무게 64.6 kg
  • 새벽 한 시쯤 잠들었다.
일반식 3일차
식사
밥 – 아침. 과자 한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양파, 마늘, 가지 구이, 마른 김. 후식 견과류 강정, 사과 반 개, 키위 한 개.
밥 – 저녁. 과자 한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양파, 브로컬리, 가지, 옥수수 구이. 후식 견과류 강정, 키위 한 개.
물 – 홍삼 진액 90ml
배설
소변 – 오전. 색 옅음, 거품 적음.
대변 – 쾌변. 길다란 바나나 모양 힌 덩이. 얇은 변 다수. 황금색. 모양이 갖추어진 변은 뜨고, 얇은 변은 가라앉았다. 보통 음식이 소화되어 나오는데 24시간이 걸리니, 어제 아침의 음식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았나 보다. 배부름이 느껴 질 정도에서 견과류 강정을 너무 많이 먹었고, 과일까지 먹어서 소화가 힘들었나 보다.. 혹은 일반식 첫날 저녁에 좀 과식을 했던 것을 소화시키지 못한 상태에서 다음날 아침까지 과하게 먹어서 탈이 난 걸 수도 있다.
소변 – 오후. 색 짙음, 거품 적음.
소변 – 밤. 색 옅음. 거품 보통.
비고
  • 6:00 기상
  • 수영 40분.
  • 몸무게 64.8 kg
  • 자정쯤 잠들었다.
일반식 4일차
식사
밥 – 아침. 과자 한 개,크림치즈 베이글 반 쪽, 잡곡밥, 토마토, 버섯, 양파, 마늘, 가지, 브로컬리 구이, 볶은 김치. 후식 견과류 강정, 사과 반 개, 양갱 한 쪽.
밥 – 저녁. 과자 한 개, 잡곡밥, 토마토, 버섯, 양파, 마늘, 가지, 브로컬리, 버터 치즈 옥수수 구이, 볶은 김치. 후식 견과류 강정, 양갱 두 쪽, 키위 한 개.
물 – 홍삼 진액 90ml
배설
소변 – 오전. 색 보통, 거품 보통.
대변 – 쾌변. 긴 바나나 모양 한 덩이. 짧은 바나나 모양 네 덩이. 물에 뜨는 황금색.
소변 – 오후. 색 보통, 거품 보통.
비고
  • 5:00 기상
  • 아침 산책 20분
  • 수영 40분.
  • 몸무게 64.7 kg
  • 밤 11:30경에 잠들었다.

일주일 후 몸무게를 달아보니 66.6Kg이다.

그 이후의 체중은 65~67Kg 사이를 오가고 있다.

참고 자료
『밥따로 물따로 음양 식사법』- 이상문 지음 / 정신세계사
『지상명령. 밥물이고식을 먹어라』- 이상문 지음 / 정신세계사
『빕 따로 물 따로 4개월의 기적』 - 이인선 지음, 이상문 감수 / 정신세계사
『단식 요법의 과학』 - 고다 미츠오 지음, 배성권 옮김

밥따로 물따로 음양 식사법
 영양 곡물 쿠키
물! 생명의 근원
『음양사 전화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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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방랑자의 이야기.
    월풍도원에선 기부를 받습니다.

여섯 가지 곡물이 들어간 영양 만점의 곡물 쿠키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영양 곡물 쿠키는 식사 대용으로 참 좋아요.

음양사의 이고식을 참조하여 만든 영양 곡물 쿠키를 소개합니다.
사실 이고식을 만들려다가 실패해서 만들게된 것이지만, 만족스럽습니다.^^;

우선 음양사에서 설명하는 이고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밀, 보리, 콩, 팥, 조, 귀리를 같은 분량으로 하여 분말로 만든 다음, 20~30그램 정도를 국수 반죽같이 되게 하여 프라이팬에 구으면 됩니다.
이고식은 식전에 먼저 먹고 그 다음에 식사를 하면 됩니다. 식사 대용으로 먹을 때는 40~100그램 정도를 하루 한 끼 정도 먹으면 좋습니다. 또한 좋은 것을 가미 할 때는 현미, 흑태, 다시마, 신선초, 마, 당근, 시금치, 표고버섯, 미역, 검정 깨, 바나나 등을 혼합하여 분말로 만든 다음 과립으로 만들어서 출장이나 해외 여행할 때도 40~60그램을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여섯 가지 곡물(밀, 보리, 콩, 팥, 조, 귀리)는 어떤 마법 같은 효과를 낼까요?
음양사나 밥따로 물따로 음양식사법 책에 보면 이고식을 만드는 법이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식사법을 제대로 하려는 사람이면 반드시 먹어야 한다고 하죠.
하지만 어떤  이론을 바탕으로 이고식이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설명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랜 세월의 연구 끝에 만들어 졌다는 이야기는 나와 있지만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저 나름대로 연구를 해 보았습니다.
중점적으로 본 것은 혈당 지수 GI와 혈당 부하 지수 GL지수 이죠.
식품의 탄수화물이 혈당으로 변화하는 수치인 GI(Glycemic Index),
음식 100g당 탄수화물 양을 혈당지수에 곱한 GL(Glycemic Load).
먹자 마자 빠르게 혈당으로 변화 하는 음식은,
갑작스런 에너지 소모가 있을 때가 아니라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누워서 자고 있는 사람에게 갑자기 50kg을 짊어지고 달리기를 하라고 하면 지치듯,
몸도 급하게 일을 처리 하다 보면 지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여섯 가지 곡물(밀, 보리, 콩, 팥, 조, 귀리)은 GI와 GL 수치가 골고루 분배 되어 있습니다.

서빙사이즈 150g 기준 GI/GL
팥(red bean)  28/7  낮음
대두(Soybean) 18/1 낮음
보리(Barley) 43/26 중간
조(Millet) 71/25 중간
밀(Wheat) 30/34.2 높음
귀리(Oat) 55/41.5 높음

아주 균형이 잘 갖추어져 있죠?
그리고 저는 현미도 같은 비율로 첨가했습니다.
현미(Brown rice) 50/16 중간
이렇게 균형을 맞추어 먹는다면, 몸에 에너지가 꾸준히 공급되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자. 이제 영양 곡물 쿠키의 레시피를 살펴 보겠습니다.
by 月風

영양 곡물 쿠키
물에 불리는 중 - '영양 곡물 쿠키'
물에 불리는 중 - 영양 곡물 쿠키 레시피

-'영양 곡물 쿠키' 뭉치기
영양 곡물 쿠키 뭉치기

찌지 않고 바로 구운 '영양 곡물 쿠키'
찌지 않고 바로 구운 영양 곡물 쿠키

다른 방식으로 만든 '영양 곡물 쿠키'
한번 쪄서 구은 영양 곡물 쿠키 (냉동 보관)

재료

  • 밀 1kg
  • 조 1kg
  • 팥 1kg
  • 서리태 1kg
  • 보리 1kg
  • 귀리 1kg
  • 현미 1kg
  • 마 가루 300g
  • 검은 깨 300g
  • 단호박 가루 300g
  • 소금 120g

만드는 법

  • 우선 곡물을 물에 잘 불립니다.(콩이나 팥, 귀리처럼 단단한 곡물은 오래 불려야 해요.)
  • 물에 충분히(8시간 이상) 불린 곡물과 가루를 섞습니다.
  • 소금도 뭉치지 않게 잘 섞습니다.
  • 잘 섞어진 곡물을 찜통에 찝니다.
  • 오븐이나 후라이팬에서 누룽지처럼 될 때 까지 조리 합니다.
  • 한 번 구을 분량만 빼고 나머지는 개별 포장을 해서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그밖의 정보

한번 만들 때 손이 많이 갑니다.
불리고 찌고, 굽고 하려면 하루는 잡아야 하죠.
하지만 한 끼에 50~60g씩 먹으면 한참 먹어요.
한번 만들어서 한 달 먹는다면, 만들만 하죠?
곡물을 물에 불려서 찌지 않고 구웠을 땐 너무 딱딱하고, 콩 비린내가 좀 났어요.
다음에 곡물 쿠키를 만들 땐, 이고식 처럼 익힌 분말 형태에서 시작을 해야겠습니다.
그럼 찔 필요도 없을 테니까요.
그렇게 되면 확실히 만드는 시간이 줄어 들 것 같아요.
소금 말고는 아무런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아요.
단호박 가루, 마 가루, 팥, 서리태 등에 기본적으로 고소하고 달달한 맛이 있으니,
따로 인공 조미료를 넣을 필요가 없기에 더욱 건강한 영양 곡물 쿠키입니다.


참고자료
밥따로 물따로 음양 식사법
Glycemic Index Food List
Glycemic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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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방랑자의 이야기.
    월풍도원에선 기부를 받습니다.

밥 따로 물 따로 식사법에는 1일 3식(아침,점심,저녁) 식사법, 1일 2식(아침,저녁 혹은 점심,저녁) 식사법, 그리고 1일 1식(저녁)이나 격일 식사법에 대해서는 설명 되어 있지만, 오전에 한끼 식사를 하는 스님들을 위한 식사법은 안내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제가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을 처음 접하게 된 곳이 선원이었기 때문에, 오후에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상황이었죠.
그래서 기본 원리를 적용하여 식사법을 실천해 보니, 나름대로 저에게 맞는 식사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우선 초반엔 오전 11시에 한 끼 공양을 하고, 저녁 6시 이후에만 물을 마셨고,
이후엔 오전 11시에 한 끼 공양을 하고, 두시간 이후부터 여섯 시간이 지나기 전까지 물을 마셔 보았습니다.
음양사에 상담을 해보니, 아침이나 점심 한끼를 하더라도 물은 저녁시간에 마시는게 좋다고 했어요.
하지만 공복에 물을 마시는건 독약이라는 말씀 또한 있으셨기에, 제 몸에 직접 실험을 했어요.
저는 밤 시간에 물을 마시는 것 보다, 공복이 아닐 때 물을 마시는게 몸이 더 편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속이 많이 망가져 있던 상태라서 공복일 때 물을 마시면 속에서 받아들이지 못했던 듯 해요.
하지만 몸에 양(陽) 기운을 충만하다면, 물을 저녁에만 마시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에게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을 소개 해 주신 담마 다야다 스님께서는,
오전 11시에 한 끼 공양 하시고, 물은 두 시간 이후부터 밤 까지 두 컵 정도의 물을 드신다고 합니다.
아래에 저의 밥 따로 물 따로 수련  일기를 간단하게 적었으니, 참고하세요.^^
스님들을 위한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 (ying yang dietary therapy for budhist monk)
Monk By 4ocima

오후 불식으로 수련한 1일 1식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 일기

1일차
식사
밥 - 비타민을 씹어 먹으니 맛이 별로다.
물 - 오후 네시에 한컵
물 – 다섯시 반에 두모금
배설
소변 - 오전에 물을 안 마셔도 소변은 그대로 나온다.
대변 – 무거운 변과 가벼운 변이 섞여 나왔다.

비고
점심을 먹기 전인데 갈증이 계속 난다.
기분 탓인지 몸이 가볍게 느껴진다.
속이 뜨겁고 몸이 편하다.
갈증은 느끼지만 입이 마를 정도는 아니다.
바늘로 콕콕 찌르는 느낌이 가슴 쪽에 약하게 왔다.

2 일차
식사
밥 – 아침 식사는 죽이라서 오늘부터 먹지 않는다.
밥 – 11시 밥을 든든히 먹었다. 소화가 잘 된다.
물 – 저녁 8시 40분 물 두모금 마셨다. 물을 마시고 나니 갑자기 피곤하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비고
아침에 일어나니 심한 갈증이 난다.
속이 몰라보게 편해졌다.
갈증은 주기적으로 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입에 단침이 고여서 물 생각이 없다.
몸이 가볍다. 컨디션이 아주 좋다.


3 일차
식사
밥 – 과식을 했다. 너무 많이 먹으니 몸이 무겁다.
물 – 오후 6시에 복숭아를 하나 먹었다.
물 – 밤 9시경 물을 한 컵 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비고
갈증이 많이 난다.
낮잠을 두 시간 잤다.

4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후식으로 귤을 하나 먹었다.
물 – 저녁 여섯 시 반에 4모금. 여덟 시 40분에 다섯 모금을 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비고
계속 잠이 와서 아침에 한 시간을 더 잤다.

5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대변 – 모두 가벼운 변이다. 변비처럼 힘들지는 않았다.
비고

6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후식으로 토마토 ¼개를 먹었다.
물 – 저녁 여섯 시 반 한컵 반을 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비고
아침부터 갈증이 심하게 났다.

7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물 – 물 마시는 시간을 바꾸어 오후 두 시 반에 다섯 모금 마셨다.
물 – 오후 세시 이십분에 두 모금 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대변 – 힘써서 호두알 만한 한 덩이 나왔다.
비고
속이 불편하다.
물을 마시고 나서 속이 편하다.
저녁때가 되니 졸음이 쏟아진다.

8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물 – 오후 두 시 반 물을 다섯 모금 마셨다.
물 – 오후 세 시 반 물을 두 모금 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비고
아침에 갈증이 아주 심하게 났다.
저녁때가 되니 잠이 쏟아진다.
가스가 많이 나오고 배에서 꾸룩꾸룩 소리가 난다.
9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완두콩밥에 깻잎, 김치, 김, 가지나물)
물 – 오후 두 시 반 에서 세 시 반 사이, 물을 여덟 모금 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대변 – 가벼운 변이다. 호두알 만한 두덩이로 아주 적게 나왔다.
비고
아침에 물통을 무의식적으로 집어 마실 뻔 했다.
배가 바쁘게 움직인다. 계속 꾸륵꾸륵 소리가 난다.
오후엔 상기도 있고 속이 더부룩 하다.
잠이 계속 와서 한시간 낮잠을 잤다.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을 시작한 이레로 몸 상태가 가장 안 좋다.

10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김치,잡채,카레 감자 무침,호박전,셀러드,후식 토마토)
물 – 오후 두 시 반 에서 세 시 반 사이, 물을 여섯 모금 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비고
컨디션이 좋은 편이다.
저녁때가 되니 몸이 영 불편하고 졸립다.

11 일차
식사
밥 – 과식을 했다. (보리쌀 잡곡밥, 두부조림, 김치, 고추 장아찌, 겉절이,
후식 떡3개, 메론1조각,포도 여섯알)
물 – 오후 두 시 반 에서 세 시 반 사이, 물을 750ml 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비고
갈증이 많이 난다.
몸이 가벼워 진 걸 느끼지만, 계속 피곤하다.
배가 꾸르륵 소리를 내며 계속 활동하고, 가스가 자꾸 나온다.
속이 불편하다.
피곤한데 잠이 안온다. 불면증 증세가 있다.

12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보리쌀 잡곡밥, 김치, 양파 장아찌)
물 – 오후 두 시 반 에서 세 시 반 사이, 물을 500ml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비고
전날 과식 탓인지, 속이 계속 불편하다.

13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흑미 잡곡밥, 알타리 김치, 오이 무침, 튀각, 후식으로 인절미 3개)
물 – 오후 두 시 반 에서 세 시 반 사이, 물을 두 모금 마셨다.
물 – 밤 8~9시 사이 목이 말라서 물을 다섯 모금 마셨다. 물을 마시자 마자 속이 쓰리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대변 – 변비 증상이 있다. 힘을 아주 많이 주고 호두알 만한 변을 5덩이 보았다. 모두 물기가 없는 바싹 마른 변이지만 가라앉은 변이 있었는데, 과식한 날 영양소를 모두 소화하지 못했나 보다.
비고
아침에 갈증이 좀 난다.
낮잠을 세 시간 잤다.
낮잠을 많이 자서 밤에 잠이 안온다.

14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채식 뷔페 식사, 후식은 단호박과 배 한쪽)
물 – 오후 두 시 반 에서 세 시 반 사이, 물을 800ml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비고
전날 빈 속에 물을 마셔서 그런지 속이 쓰리고 불편하다.
물을 많이 마셨는데도 다섯 시가 조금 넘으니 목이 마르다.
갈증이 많이 난다.

15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흑미 잡곡밥, 김치, 고추장아찌, 미역무침, 나물무침)
물 – 오후 두 시 반 에서 세 시 반 사이, 물을 400ml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비고

16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완두콩 흰쌀밥, 알타리 김치, 상추 무침, 나물 무침, 후식 참외 한 쪽)
물 – 오후 두 시 반 에서 세 시 반 사이, 물을 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대변 – 힘을 하나도 들이지 않고 나왔다. 작은 덩어리 하나와 제법 변의 형태를 갖춘 길다란 변이 하나 나왔다. 이런 형태는 밥 따로 물 따로 식사법을 시작한 이후로 처음 보았는데, 음양 식사법이 몸에 적응이 된 것일까? 아니면 이틀전 채식 뷔페에서 채소류 위주의 식사를 해서 그럴까? 아무튼 모두 물에 뜨는 가벼운 변이었다.
비고
가래가 많이 생긴다.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을 시작한 지 이주가 넘었는데 갈증을 느낀다.
상기가 심하다. 배를 만져보니 배가 긴장해 있다.
삼십분 정도 낮잠을 잤다.
저녁이 되니 배에 가스가 차고, 몸 컨디션이 안좋다.
밤에 피곤해도 잠이 오지 않는다.

17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보리 잡곡밥, 김치, 고추조림, 묵)
물 – 오후 두 시 반 에서 세 시 반 사이, 물을 200ml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비고
배에 가스가 계속 차 있고, 몸 상태가 좋지 않다.
갈증은 별로 느끼지 않는다.
몸 컨디션이 정말 안 좋다.
밤이 되니 몸이 좀 편안해 졌다.
밤에 갈증이 좀 난다.

18 일차
식사
밥 – 적당히 먹었다. (흰 쌀밥, 카레,김치,나물,야채, 후식으로 인절미,송편,파파야,파인애플)
물 – 오후 두 시 반 에서 세 시 반 사이, 물을 500ml마셨다.
배설
소변 - 평소와 다름 없는 소변이다.

참고 자료
음양사 전화 상담
자연치유와 생명의길 밥 따로 물 따로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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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방랑자의 이야기.
    월풍도원에선 기부를 받습니다.

'돈을 잃으면 적게 잃은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은 것이며, 건강을 잃는다면 전부 잃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을 잃고 쓰러진다면 명예도 돈도 부질 없기 때문이죠.
건강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 시켜야 합니다.
추위와 더위를 피할 의복과 거주지가 필요하고,
숨 쉬고 먹고 배설해야 합니다.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 (ying yang dietary therapy)
Kimchi Fried Rice with cute face - By KFoodaddict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에서는 '건강하게 먹는 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몸이 많이 망가지신 분들도 이 식사법을 통해 치유된 사례가 많은데,
저는 건강할 때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을 알게되서 참 운이 좋습니다.
이 행운을, 건강이라는 축복을 누리는 방법을 여러 분들과 공유하기 위해 정리를 해 보았어요.
잘 읽어보시고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D

기본 요령 정리

  1. 물은 식후 두 시간이 지난 후부터 다음 식사 두 시간 전까지는 마음껏 마실 수 있다.
  2. 식후 두 시간 후에도 물이 먹고 싶지 않을 때는 의무적으로 마시지 마라.
  3. 식후 두 시간 후에 물을 마셨는데 기운이 가라앉는 증세가 있으면 한 시간 후에 마신다.
  4. 식후 두 시간 후에 물을 마셨는데 변비가 생기는 경우는 한 시간 후에 물을 마신다.
  5. 식후 두 시간 후에 물을 마셨을 때 기운이 가라앉거나 변비가 생기는 등의 불편함이 있다면 한 시간 후에 마시는 습관을 들였다가 차츰 시간을 늘려나간다.
  6. 식후 두 시간 후에 물을 마시거나, 아침 저녁 두 끼로 조절할 때는 밤 낮으로 잠이 오는 수가 있다. 특히 이 개월 반 까지 잠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는 잠을 실컷 자도록 한다. 음양 식사법으로 잠이 오는 것은 그 동안 피로해 있던 신경세포가 안정되어 간다는 증거이다.
  7. 밥물 감식을 시작하고 처음에는 좋은 효과를 보는 듯했는데 몇 달이 지나면서 오히려 위산과다증이 올 때는 당분간 이전처럼 관행으로 하루 세 끼 식사로 되돌아온다. 그러면 몸도 정상으로 돌아온다.

된 음식으로만 밥을 먹으면 얻을 수 있는 효과
  • 강한 침샘의 작용으로 소화력이 향상된다.
  • 위액의 분비가 촉진되어 음식의 영양분이 완전히 흡수된다.
    (개도 된 음식만으로 식사를 한 사람의 변은 절대로 먹지 않는다.)
  • 된 음식을 꼭꼭 씹어 먹게 되어 자연히 과식이 어려워진다.
  • 물이 위장에서 정체 되지 않고 빨리 흡수된다.
  • 정신이 맑아지고 호흡이 깊어진다.
  • 자연치유력이 강해져서 기존의 질병이 호전되며 외부 병균의 침입에도 잘 견딘다.

음양 감식법(1일 3식)
  • 공복에 물을 마시면 안 된다.
  • 식탁에서 국과 찌개를 추방해야 한다.
  • 식후 두 시간이 지난 후에 물을 마셔야 한다.
  • 물을 마신 후 두 시간 이내에는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 일체의 간식을 금한다.
  • 과식을 하지 않는다.
  • 밤 열 시 이후에는 일체의 음식을 먹어서는 안된다.
  • 깜빡 잊고 물 마시는 시간을 넘겼더라도 다음의 물 마시는 시간까지 기다린다.

아침·저녁(1일 2식) 수련법 준수 사항
  • 아침은 오전 6시~ 8시 사이에 먹는다.
  • 아침 식사 중 국이나 물은 절대 먹지 않는다.
  • 저녁 식사 시간까지는 어떤 음식이나 간식도 삼간다.
  • 꿀, 설탕은 먹지 않으며, 당분이 함유된 음식이나 음료수도 피한다. 특히 돼지고기는 절대 먹지 않는다.
  • 저녁 식사는 오후 5시 ~ 7시 사이에 한다.
  • 저녁 식사 중 국이나 물은 절대 먹지 않는다.
  • 물은 저녁 식사 후 두 시간이 경과한 시점부터 밤 10시 사이에 마음 놓고 마신다.
  • 물 마시는 시간 외에 어떤 갈증이나 맛의 유혹이라도 단호히 물리친다.
  • 과일은 식후나 식사 중 어느 정도 먹을 수 있지만, 수박은 절대 금한다.
  • 아침, 저녁으로 두 끼를 먹다가 지구력이 떨어지거나 기운이 딸리는 증상이 보이면, 즉시 하루 세 끼로 전환하는 것이 좋다. 만약 이 시기를 놓치면 도리어 몸이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유의한다.
  • 아침 저녁 두 끼를 먹는 중에 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아보면, 대부분 모든 영양이 고갈 되어 각종 수치가 위험 상태로 나타나는 수가 있다. 그러나 자신의 몸이 편안하며, 정신이 맑은 상태라면 그런 데 전혀 신경 쓰지 않아야 한다. 그렇게 되는 원인은 그간 몸의 에너지를 소모만 시키던 세포가 모자라는 영양분을 스스로 생성 시키는 능력 있는 세포로 거듭나는 과정에 있기 때문이다. 혈당치나 혈압 수치가 갑자기 위험 수위를 넘는 것은 몸에 있는 질환을 신속하게 자연치유력으로 치유하기 위한 인체의 자연 발생적인 현상이므로 걱정할 일이 못 된다.
  • 대변을 일주일에서 보름만에 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변의가 있다고 하여 화장실에 바로 갈 것이 아니라, 금방 나올 것 같을 때 가야 한다. 바로 배변하지 않는 습관이 들게 되면 관장을 하지 않고는 배변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변비는 대처 의식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이므로, 이런 습관은 고치는 것이 중요하다.

1일 2식 수련시 나타나는 변화
  • 감식으로 인해 중이 보통 20일 전후해서 1~5킬로그램 정도 줄며, 체질에 따라서 10킬로그램까지 빠지는 경우도 있다.
  • 소변 색깔이 짙고 탁해지며 때로는 붉은색을 띠기도 한다.
  • 체질에 따라서 빈혈, 현기증이 일어날 수 있으며 몸에 이상이 있는 부분에는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을 수 있다.
  • 이 주 정도는 갈증을 느끼나, 전혀 갈증을 느끼지 않는 체질도 있다.

교환 수련 방법
  • 1개월 2식 후에 1 개월 3식
  • 2개월 2식 후에 2 개월 3식
  • 3개월 2식 후에 3 개월 3식
  • 4개월 2식 후에 4 개월 3식
  • 6개월 2식 후에 6 개월 3식
1일 2식을 지속하는 기간은 본인의 지구력이 떨어지는지 여부를 살펴보면서 정하면 된다.
만약 기운이 달리면 무리하지 말고 1일 3식으로 돌린다.
1일 3식에서 아침·저녁 1일 2식으로 넘어갈 때 첫날은 새벽부터 오후 5시까지 아무것도 입에 대지 않고,
오후 5시에 된 밥과 된 반찬으로 밥을 먹는다. 그리고 식사가 끝나고 두 시간 후부터 밤 열 시 까지,
물을 마신다. 다음날 아침부터 아침·저녁 1일 2식 방법으로 수련한다.


저녁(1일 1식) 수련법의 준수사항
  • 확신과 신념을 가지고 인내로써 꾸준히 규칙적으로 실천한다.
  • 1일 1식은 하루 중 저녁 한 끼로 선택한다.
  • 저녁 식사는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에 하고, 한번 정한 식사 시간은 일정하게 지키면서 꾸준히 한다. 단 저녁 5시까지 배가 고파서 기다리기 힘든 경우에는 오후 3시나 4시에 저녁 식사를 해도 무방하다.
  • 아침에 눈을 뜨면서 부터 이미 정해진 저녁 식사 시간까지는 어떤 음식도 먹어선 안된다.
  • 저녁 식사 중 국이나 물은 절대 먹지 않는다.
  • 저녁 식사는 반드시 된 음식으로 충분히 씹어서 먹는다.
  • 물은 저녁 식사가 끝난 후 두 시간 뒤에 마시며, 10시 까지는 마음껏 마셔도 좋다.
  • 저녁 식사중 꿀, 설탕,돼지고기가 들어있는 음식은 삼가고, 특히 수박은 절대 먹어서는 안된다.
  • 1일 2식 수련 때와 같은 약간의 인체 변동이 있으나 조금도 걱정하거나 동요할 필요 없다.
  • 혹 대인 관계로 인해 저녁 식사중에 술을 마셔야 할 일이 있다면, 저녁 식사 한 두 시간 전에 간단하게 음식을 먹고 난 후, 저녁에 국이나 찌개등과 함께 반주를 해도 괜찮다.

하루 한 끼 금수법
  • 오후 5시에 하루 한 끼를 먹는다.
  • 나머지는 하루 한 끼 식사법과 같지만, 물은 절대 입에 대지 않는다.
  • 물은 식후 두 시간 후부터 밤 열 시 사이에 샤워를 통해 피부로만 흡수해야 한다.

격일(隔日)요법
  • 양(陽)의 힘인 먹는 힘도 기르고, 음(陰)의 힘인 굶는 힘도 기르는 방법이다.
  • 주기적으로 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들로 하여금 한동안은 영양 공급 없이 마냥 굶다가도 먹을 때가 다시 돌아오면 충분한 양을 먹을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방법이다.
  • 식사 하는 날 은 다음과 같이 음식을 먹는다.
  • 아침 식사
  • 오후 4시경에 저녁식사
  • 저녁 6~9시 사이에 물
  • 밤 9시 30분 간단한 식사

희귀암(악성엽상종양)을 치료한 식사법
  • 3일간 완전 단식
  • 20일간 금식
  • 40일간 금수
  • 15일간 보식(미음과 간장)
  • 58일간 하루 굶고 하루 먹는 격일 요법
  • 하루 한 끼 낮 12시에 밥을 먹고 물 먹는 시간인 오후 5~7시에는 물 대신에 사과, 배, 귤, 딸기 등등의 과일을 먹는다.


밥따로 물따로를 통해 질병다스리기

간질환
  • 아침·저녁 1일 2식을 한다.
  • 식사는 된 음식으로 준비하여 충분히 씹어서 삼킨다.
  • 아침식사는 오전 시에서6 8시 사이에 한다.
  • 저녁식사는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에 한다.
  • 식사 중에는 국과 물을 절대 마시지 않는다.
  • 물 마실 때가 지나면 일체의 음료를 금한다.
  • 아침 식사 후 복용해야 할 약이 있을 때는 식사 한 시간 후에 약을 먹되 물은 약을 삼킬 만큼의 소량만 삼킨다.
  • 저녁식사 후 복용해야 할 약이 있을 때는 식사 두 시간 후에 약을 먹되 이때는 물 마시는 때이므로 밤 10 시 까지는 충분히 음료를 취해도 무방하다.
  • 아침식사와 저녁 식사를 제외하고는 일체의 기호 식품과 간식을 삼간다.
  • 물은 항상 미지근한 온도로 준비하여 마신다.
  •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느낌이 들면 며칠만이라도 복용하던 약을 끊으면 의외로 좋아지는 수가 있다.
  • 음주와 흡연을 절대 삼간다.
  • 마음을 조급히 움직이지 말고 느긋한 여유를 가진다.
  • 완치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는다.
  • 낮에는 되도록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운동과 활동을 하고, 밤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한다.
  • 금식(禁食)을 시도하지 않는다.
  • 한약재는 3~7일 이상 복용하면 오히려 독소가 쌓여 역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일 주일 이상 복용하지 않는다.
  • 진통제나 소화제 같은 약도 아침식사 한 시간 후에, 저녁식사 두 시간 후에 복용한다.

간질한 환자들이 겪을 수 있는 변화
  • 처음 보름 동안은 1~5킬로그램 정도, 심하게는 11킬로그램 정도까지 체중이 줄어드는 수가 있다.
  • 손과 발이 다소 차가워지고 가슴에 미열이 나기도 한다.
  • 2~3일 부터 10일 사이에는 갈증이 심하게 일어나는 수가 있다.
  • 문제가 있는 부위에서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 바늘로 콕콕 찌르는 것과 같은 아픔이 순간적으로 왔다가 사라지는 현상이 반복된다.
  • 소변 색깔이 짙거나 탁해지고, 경우에 따라서는 붉어지기도 한다.
  • 대변은 2~3일 간격을 두고 보게 되며,7~15일까지 나오지 않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 물론 약간의 적응 기간이 지나면 곧 편하게 대변을 볼 수가 있다.
  • 가벼운 불면, 현기증, 빈혈 증세가 올 수 있다.

나병
  • 아침·저녁 1일 2식을 한다.
  • 식사는 150~200그램의 밀가루와 약간의 소금으로 되게 반죽하고 기름 없이 구워서 먹는다.
  • 아침은 오전 7시경에 먹는다.
  • 저녁은 오후 6시경에 먹는다.
  • 다른 음식은 일체 금한다.
  • 저녁식사 두 시간 후에는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500cc의 물을 의무적으로 마신다.
  • 처음 열흘 정도는 갈증을 느끼면서 몸이 많이 왜소해 진다.
  • 둘째 달에는 밀가루의 양을 300~350그램으로 늘린다.
  • 셋째 달부터는 원래 먹었던 치료약을 반으로 줄여 복용하기 시작한다.
  • 90일이 지난 이후부터는 첫 달에 시행하던 식사량으로 다시 돌아가고 약도 본래의 양대로 늘려서 규칙적으로 먹는다.

신경과민과 불면증
아침 저녁 1일 2식을 하며,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는 족탕법을 분30 이상씩 하면 좋다.

담석증과 신석증
1일 2식이나 1일 3식에 상관 없이 밥을 먹고, 물은 며칠이고 참을 수 있는 데까지 마시지 않고 참아본다. 그러다가 정 견디기가 힘들어지면 맥주를 양껏 마시고 소변을 본다. 춤을 추면서 몸을 흔들어주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감기
아래의 방법대로 하면 1~3회 안에 효과를 본다.
  • 목감기
생밤의 속껍질과 식초를 적당히 넣어 끓인 물을 마시고 땀을 내면 효과를 본다. 생밤의 속껍질이 없을때는 시중에서 파는 요구르트 5~7병 정도를 뜨겁게 데워서 마시고 땀을 내면 좋다.
  • 뼈가 쑤시는 감기
고삼 6그램을 끓여낸 물에 소금을 짭짤하게 타서 뜨거운 상태에서 마시고 땀을 낸다. 고삼이 없을 때는 커피가루 세 티스푼과 소금 한 티스푼을 뜨거운 물에 녹여 마시고 땀을 내면 좋다.
  • 콧물감기와 으슬으슬 추운 감기
고춧가루 한 숟가락과 흑설탕(또는 꿀) 세 숟가락을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고 땀을 내면 좋다. 고춧가루를 못 먹는다면 생강차를 진하게 달여서 사용한다. 땀을 낼 때도 주로 등허리와 어깻죽지 가운데를 뜨겁게 찜질한다.

에이즈
간질환의 금기사항을 필히 지키며 아침·저녁 1일 2식을 한다.

변비
아침·저녁 1일 2식을 꾸준히 하면 효과를 본다.

설사
습관성 설사
아침·저녁 1일 2식을 꾸준히 하면 효과를 본다.(생과일, 생야채, 아이스크림, 냉한 것, 기름 종류는 절대로 금해야 한다.
보통 설사
간기능이 약한 사람은 기름진 음식이나 육류를 많이 먹었을 때 설사를 한다.
속이 냉한 사람은 찬 음식을 많이 먹거나 과음을 했을 때 설사를 한다.
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과일과 야채를 먹었을 때 설사를 한다.
그래서 음식별로 증상을 따져보고,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피하며 1일 2식을 꾸준히 한다.

전염병
  • 3~7일간 음식을 섭취하되 물을 마시지 않는다.
  • 저녁에 샤워를 하여 모공으로 수분을 흡수한다.
  • 열이 39~40도 이상 오르고 한기가 있더라도 걱정하지 않고 배를 따뜻하게 해준다.
  • 20분 정도 지나면 열이 내리고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다.
  • 한기가 없이 전체적으로 심하게 열이 날 때는 머리는 얼음팩으로 차게 하고 발은 뜨겁게 해주면서 발바닥을 마사지 하면 대부분 정상으로 돌아온다.
  • 링거 주사를 맞을 때 속이 메스껍거나 미열이 나거나, 정신이 혼미하고 혼수상태가 올 때는 빨리 링거 주사를 중단한다.

그 밖에 1일 2식 식사법을 하며 치료를 병행하면 좋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는 질환
  • 순환기 질환
  • 호흡기 질환(당분 음료,기름진 음식,식초 피해야함)
  • 비뇨기 질환(기름진 음식,생과일 생야채{신부전증} 피해야 함)
  • 신진대사 질환
  • 산부인과 질환
  • 소아과 질환
  • 비만

암 환자의 3대 금기 사항
  • 체하는 것
  • 화를 내는 것 (스트레스를 받는 것)
  • 무리한 운동
음식을 먹고 체하거나 속을 끓이고 화를 내면, 화기(火氣)가 치솟아 기혈 순환이 콱 막히면서 암세포가 급속도로 퍼지게 된다. 수승화강(水昇火降)의 조화가 깨지면 밥 따로 물 따로 먹는 법으로 겨우 되살려낸 생명의 불씨가 순식간에 사그라지게 되므로 반드시 암환자들은 음식을 가려 조심해서 먹고 마음도 느긋하게 유지해야 한다.
무리한 운동은 자연 치유력을 활성화하는 데 쓰여야 할 생명 에너지를 허무하게 소진 시킬 수 있다. 그렇다고 운동을 아예 안 하면 몸의 음기운이 강해지므로 산책과 같은 가벼운 운동이 최상이다.

중환자가 피해야 할 음식
참기름,들기름,식용유등 모든 동물성 식물성 지방, 고기류, 두부, 식초가 들어간 음식, 상추, 오이, 생 야채, 설탕 들어간 음식, 가공 음료수, 참외, 복숭아, 생 과일, 팥, 생선류, 조개류, 유제품,달걀, 잣, 묵, 호도,땅콩, 팥, 간식, 찬 음식
식초는 화학 재료가 들어가 있어서 안 좋고,
두부는 간수 때문에 안 좋다.
집에서 만든 자연 산은 괜찮다.

일반적으로 피해야 하는 음식
꿀, 설탕, 팥, 수박, 돼지고기, 가공 음료, 찬 음식

냉장고에 들어있는 찬 물이 아닌 상온의 물은 괜찮다.
과일은 수분을 배출 시키고 먹으면 좋다.
2식이나 1식 시에는 면 종류를 금한다. 3식 시엔 저녁때 먹는다.

당분 -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 (ying yang dietary therapy)
Our ying and yang chocolate fondue at the melting pot for Kim and her mom's bday By rtadlock


당분(꿀, 설탕)
당분을 먹으면 몸의 수분을 뽑아내기에 피해야 한다.
설탕은 이당류(단당류+단당류)로 하나의 결합만 끊으면 바로 몸에 흡수된다.
단당류나 이당류 보다는 녹말과 같은 다당류를 섭취하도록 한다.
조미료로 단 맛을 낼 때는 천연 감미료(효소액, 조청, 과즙)나 올리고당을 사용한다.
  • 설탕은 면역기능을 낮출 수 있다.
  • 설탕은 몸의 미네랄 균형을 교란시킬 수 있다.
  • 설탕은 과잉행동증, 불안감, 집중력 감퇴, 소아들의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
  • 설탕은 아이들을 몽롱하게 하여(졸리게 하여) 활동을 감소시킬 수 있다.
  • 설탕은 아이들의 학업 성적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 설탕은 중성지방을 엄청나게 높일 수 있다.
  • 설탕은 세균 감염에 대한 방어능력을 낮춘다.
  • 설탕은 신장에 손상을 줄 수 있다.
  • 설탕은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줄일 수 있다.
  • 설탕은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높일 수 있다.
  • 설탕은 크로뮴 결핍을 야기할 수 있다.


팥은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서 이뇨작용을 돕는다.
많이 먹는다면, 배에 가스가 찬다.

수박
91%가 수분이다.
시트룰린(citrulline) 이 들어 있어서 이뇨작용을 돕는다.
과당(당분) 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불 필요한 이뇨작용의 안좋은점
너무 많은 수분을 배출 시켜 기운이 가라앉는다.
진액을 내보내서 몸이 마른다.
어지러움 증,두통, 현기증, 피로,소변량 증가, 무력감, 근육 경련, 구토, 설사, 복통등이 올 수 있다.

돼지고기
세포를 들뜨게 하기에 피해야 한다.

피해야 하는 행동
공복에 물 마시는 것, 아침에 샤워나 목욕, 수영, 머리 감기등을 피한다.
하려면 물 마시는 시간에 하는 것이 좋다.

소식의 장점
  • 소식을 하면 위장에 포만감이 없으니 부담이 적고 소화가 잘 된다.
  • 위장에 여유가 있으니 호흡 조절이 잘 되어 기혈 순환이 원활해진다.
  • 소식을 하면 어러가지의 영양분이 부족해지는 까닭에 그걸 보충하기 위한 세포가 생성되니 면역력이 강해진다.
  • 몸에 상처를 입었을 경우에는, 빨리 회복할 수 있는 자연 치유력이 강해진다.

밥따로 물따로 음양 식사법을 하며 궁금했던 점 질의 응답
Q. 비타민, 칼슘제 등은 물 마시는 시간에 마시면 되나요?
A. 네.
Q. 치즈나 버터, 물기가 없는 요거트 등 유제품을 반찬으로 곁 들여 먹어도 되나요?
A. 네.
Q. 술을 마실 때, 된 음식으로 미리 식사를 간단히 하고,
30분 후에 안주와 곁들여 술을 마시면 된다고 보았는데
밥을 먹고 두 시간이 지나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A. 네. 안주는 가리지 않고 먹어도 됩니다.
Q. 토마토는 채소인데 요리하여 밥 시간에 먹어도 괜찮은가요?
A. 네 . 괜찮습니다.
Q. 물 시간엔 요구르트, 걸죽한 음료등 물 종류는 다 괜찮은가요?
A. 미숫가루 같은 것만 빼고 괜찮습니다. 미숫가루는 간식이 되니까요.

네 단계의 체질
차원체질비고
1차원형성체질어머니 뱃속인 모태 안에서 형성 되는 체질
2 차원발육체질어머니 품속에서 젖을 먹으며 발육되는 체질
3 차원성장체질우리 인체가 성인으로 성장해 가는 체질을 말하며 보통의 성인들이 모두 여기에 해당됨
4 차원영장체질밥물이고식을 실천함으로써 우리가 접근해 갈 수 있는 체질로서, 새로운 세포 조직이 발육되고, 부족한 영양은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산되며, 자연치유력이 강화되어 건강한 삶이 늘 지속되는 장생체질.

음과 양
양(+)음(-)
공기음식
호(呼)흡(吸)
밥(食)물(飮)
남자여자
물과 물이 혼합되면 불도 꺼지고 물도 증발한다.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합선 되면 정전이 된다.
낮과 밤이 혼합되면 혼돈의 세계로 변한다.
양(+)성질의 밥과 음(-)성질의 물을 함께 먹는 것은,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합선 시키는 것과 같다.

대우주와 소우주 -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 (ying yang dietary therapy)
The Vitruvian Man by Leonardo Da Vinci  By Raxenne


대우주와 소우주
대우주(지구) 소우주(인간의 육체)
신체의 털
지각피부
지천핏줄
암층
용암골수
1년 12개월척추 12개
1년 24절기양쪽 갈비뼈 24개
5대양5
6대주6
1년 365일365 뼈 마디
태양계 1일 → 지구의 1년, 지구의 1일 → 인체의 1년, 세포 분자의 1일 → 세포 원자의 1년, 세포 원자의 1일 → 원자 핵의 1년

1년을 1일로 축소한 절기와 시간 대조표
★- 아침 식사 시간
☆- 저녁 식사 시간
01 15소한(小寒) 6~7일1겨울(冬)-음양(陽)
02 15대한(大寒) 20~21
03 15 입춘(立春) 4~52봄(春)-음
04 15 우수(雨水) 19~20
05 15 경칩(驚蟄) 5~63
06 시★15 춘분(春分) 21~22
07 시★15 청명(淸明) 5~64
08 시★15 곡우(穀雨) 20~21
09 15 입하(立夏) 6~75여름(夏)-양
10 15 소만(小滿) 21~22
11 15 망종(芒種) 6~76
12 15 하지(夏至) 21~22음(陰)
13 15 소서(小署) 7~87
14 15 대서(大暑) 23~24
15 15 입추(立秋) 8~98가을(秋)-양
16 15 처서(處暑) 23~24
17 시☆15 백로(白露) 8~99
18 시☆15 추분(秋分) 23~24
19 시☆15 한로(寒露) 8~910
20 15 상강(霜降) 23~24
21 15 입동(立冬) 7~811겨울(冬)-음
22 15 소설(小雪) 22~23
23 15 대설(大雪) 7~812
24 15 동지(冬至) 22~23양(陽)


맥을 집는 법
대기압이 높으면 사람의 맥이 지닌 저항력이 약해지는 반면 대기압이 낮으면 맥의 저항력은 강해진다. 날씨가 흐르고 비가오면 기압은 낮아지고 인체의 맥은 강하다, 날씨가 화창하면 기압은 올라가고 인체의 맥은 가볍다. 그러니 이와 반대일 경우는 몸 상태가 심각한 것이다.
오전(낮)에는 경맥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흐르고, 오후(밤)에는 방향이 바뀌어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흐른다. 또한 배꼽을 중심으로 상체와 하체의 흐름이 다르며, 남자와 여자도 그 흐름이 서로 다르다.
환자에게 똑같은 부분에 침을 꽂더라도, 오전인지 오후인지에 따라서 그 환자를 살릴 수도 있고 사경을 해매게 만들 수도 있다.

기타
억지로 물을 마시면 병이 된다. 물이 마실 시간이 되어도 마시기 싫으면 안마시는게 좋다.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은 아무리 괴로워도 새벽부터 낮 1시까지 아무것도 입에 대지 말아야 한다.
과음을 한 다음날 낮 한 시 이후의 첫 식사는 된 음식으로 하고, 두 시간 후에 물을 마신다.
운동중이나 운동 후에 음료수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운동 중이나 후에 발생하는 갈증은 대부분 수분이 모자란 것보다는 몸이 자체적으로 음양의 균형을 조절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반응이므로 그 순간만 넘기면 갈증은 곧 사라진다.
족탕을 20~30분 하면 좋은데 족탕을 할 때 이마에는 얼음을 얹어 놓으면 좋다. 저혈압이면 족탕을 피해야 한다.
숙성된 김치엔 매운맛,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등 오장육부에 필요한 모든 요소가 있기에 반찬으로 좋다.
몸이 잘 부으면 저녁 이후엔 물을 마시지 않고, 점심 저녁 사이에 물을 마시면 좋다.
아침, 저녁 2식을 할 때는 인삼이나 홍삼을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점심을 안 먹으면 몸에 양기가 가득 차는데 인삼이나 홍삼을 먹으면 양기가 넘치게 되어 발진등이 일어난다. 기운이 깔아지고, 눈이 흐려진다면 즉시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다.

참고 자료
밥 따로 물 따로 음양 식사법』- 이상문 지음 / 정신세계사
지상명령. 밥물이고식을 먹어라』- 이상문 지음 / 정신세계사
밥 따로 물 따로 4개월의 기적』- 이인선 지음, 이상문 감수 / 정신세계사
음양사 전화 상담
자연치유와 생명의길 밥 따로 물 따로 
 설탕 섭취량과 건강 지수는 반비례 
 수박-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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