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백록담으로 가는 길. 성판악-관음사 코스.

산을 즐겨 찾는 편은 아닌데, 한라산은 백록담은 꼭 한번 가보고 싶었다.
산악인들은 흔히 한라산은 산도 아니라고 말하지만,
그건 취미가 등산인 사람들 이야기고 내게는 분명 산이었다.
성판악-관음사 코스는 한라산에서 백록담을 가는 유일한 코스인데,
일반인은 다른 일정 없이 하루를 온전히 바쳐야만 다녀올 수 있다.
나의 총 소요 시간은 8시간 반으로, 입구에서 사라 오름 정상까지 2시간 걸렸고,
여기서 30분가량 아침을 먹었다.
사라오름 정상에서 백록담까지 두 시간 정도 걸렸다.
정상에서 조금 쉬다가 관음사 코스로 하산하는데, 네 시간이 걸렸다.
거의 20km를 걸었더니 다리가 뻐근하다.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눈 쌓인 한라산을 보고 싶었는데, 입구엔 눈이 하나도 없다.
'눈이 다 녹았나 보다.'
한라산에 오르려고 샀던 아이젠과 스패츠는 쓸 필요가 없겠구나 생각하며 걸음을 내디뎠다.
길 군데군데 눈의 흔적이 보인다.
조금 더 걸어 올라가니 사람들이 앉아서 아이젠을 착용하고 있다.
나도 아이젠을 차고 걸음을 옮겼다.
경사가 완만한 길을 계속 걸으려니 좀 지루하였으나,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다 보니 어느새 사라오름과 백록담의 갈림길이 나왔다.
대부분 사람이 백록담 길로 가길래 사라오름에 한번 가보기로 했다.




"와!"
한라산을 오르던 중 처음으로 감탄사가 나왔다.
사라오름 가는 길에 산정호수를 지나는데,
호수 위로 눈이 많이 쌓여서 여기가 호수라는 실감이 나지 않았다.
어쨌거나 호수 위를 걷는 기적을 행해 사라오름 정상에 도착!
한적하고 널찍한 자리가 마음에 든다.
그래서 배낭에 넣어온 음식을 꺼내서 좀 늦은 아침을 먹었다.
'저 멀리 보이는 게 한라산 정상이구나!'
푹 쉬었으니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걸음을 떼었다.




사라오름에서 백록담까지 가는 길은 예상외로 경사가 심했다.
여기저기서 아이고 아이고 소리가 들리고,
자리를 깔고 앉아 벌써 술판을 벌인 사람들도 보인다.
완만한 경사는 지루했고, 급한 경사는 힘들었다.
진달래 대피소를 지나 정상을 향해 걷던 중에 같은 숙소에서 출발한 등반객을 만났다.
입구에서부터 무서운 속도로 올라가길래 전문 산악인인가 했는데 여기서 만날 줄이야.
물어보니 일 년에 산을 한 두 번 타는데, 초반에 너무 빨리 걸었더니 힘이 다 빠졌단다.
아무튼, 덕분에 한라산에서 셀카 아닌 사진을 몇 장 건졌다. :D




정상이다.
백록담은 막상 기대했던 만큼 볼품이 없었다.
그냥 커다란 눈구덩이랄까?
여기는 인증사진 찍는 것 말고는 딱히 할 게 없다.
그래서인지 모두 한참 줄을 서서 인증샷을 찍는다.
백록담 구경을 마치고 관음사 코스로 내려가려는데,
범상치 않은 사람 하나가 올라오는 게 보였다.
컨버스에 후드티.
아이젠도 차지 않고 올라오는데 동네 뒷산 걷듯 힘든 기색이 전혀 없다.
'고수다.'
마음속으로 엄지손가락을 추켜 세우고는 산에서 내려가기 시작했다.



"와!"
감탄사가 다시금 터져 나왔다.
관음사 코스로 내려가며 스치는 풍경이 정말 멋지다.
아름답다.
오길 참 잘했다.


삼각봉 대피소에서부터는 나무가 다시 초록 옷으로 갈아입는다.
눈 쌓인 하얀 나무도 멋지고, 싱싱한 초록 나무도 좋다.
오르다가 다리가 풀려서 그런지 내리막은 더 힘들다.
가끔 발이 미끄러질 때마다 아이젠이 나를 구해줬다.
내려올수록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이상한 나라에 다녀온 기분이다.

드디어 다 내려왔다!
지친 몸을 달래려 자리를 잡고 앉으니 낯익은 얼굴이 보인다.
그는 같은 숙소에서 출발한 산악인인데, 한참 전에 내려와서 막걸리 한잔 걸치고 낮잠을 잤단다.
그 말을 듣고, 산악인의 체력은 넘사벽이라는걸 통감했다.


한라산.
비록 오르내리느라 힘은 들었지만,
그 아름다움을 생각하면 이 정도는 고생도 아니다.
다음엔 영실코스를 한번 가봐야지.
by 月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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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지정 제주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제주에서 두세 시간 가볍게 걸을만한 곳을 찾다가 거문오름을 발견했다.
유네스코에서 지정된 제주 세계자연유산이라기에 흥미가 생겼고,
마침 숙소로 잡은 자유 게스트하우스에서 가까워서 가기로 했다.
거문오름을 탐방하려면 예약이 필요한데, 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 웹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예약된 시간에 맞추어 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에 도착하면,
안내소에 들러 출입증을 받아야 하는데, 만약 짐이 있다면 짐 보관도 가능하다.
거문오름 탐방의 좋은 점은 해설사가 제주도에 대해 안내해 준다는 것이다.
덕분에 제주도의 이모저모를 듣게 되어 좋았다.

거문오름이 세계자연유산이라지만 그저 평범한 산책로였다.
그러나 이 평범한 산책로에서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비범한 게 종종 눈에 띄었다.

이름 모를 버섯.

이름 모를 식물.

풍혈.
풍혈이란 다량의 낙반이나 암석들이 성글게 쌓여있는 틈 사이에서 바람이 나오는 곳을 말하는데,
대기 중의 공기는 이 암석들의 틈 사이를 지나면서 일정한 온도를 띠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시원한 바람이,
겨울철에는 따뜻한 바람이 나온단다.

화산탄.
화산탄은 공중으로 쏘아 올려진 용암 덩어리가 땅에 떨어진 것이다.
이 화산탄은 용암류 속에 박혀있는 모습이다.




거문오름을 걷던 중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고치를 보았는데,
그가 고치에서 나온 모습이 자못 궁금했다.
원래는 어떤 모습이었고, 어떻게 성장할까?
그래, 애벌레가 날개를 달고 나온다는 건 참 큰 변화지.
나는 앞으로 살아가며 쓸모없는 껍데기를 얼마나 벗어 던질까?
by 月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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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냄새 나는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자유 게스트하우스.


몇 년 전부터 한라산에 올라 백록담 한번 보고 싶었다.
제주도 맘만 먹으면 금방인데, 뭘 그리 미뤘는지.
일단 비행기 표를 끊고 숙소를 알아봤다.
한라산 픽업 되는 후보 게스트하우스 세 곳을 정했다.
한라산 게스트하우스. 예하 게스트하우스. 그리고 자유 게스트하우스.
한라산 게스트하우스는 이름부터 한라산이라 한라산 가는 사람은 모두 찾을 것 같아서 제외.
예하 게스트하우스는 교통이 편리한 시내라서 북적일듯해서 제외.
그래서 교통도 적당히 불편하고 주위에 아무것도 없는 자유 게스트 하우스를 예약했다.
좋은 숙소라면 시설 좋고, 번잡하지 않고, 교통이 좋은 숙소인데. 아주 비수기를 제외하면 삼박자를 모두 갖춘 숙소는 없으므로 나는 교통을 포기했다.
한라산을 가려고 예약한 만큼 픽업이 중요한데,
아침 6시 30분에 성판악, 돌아올 땐 미리 예약하면 오후 4시 30분에 관음사에서 픽업을 해주신다. 관음사 픽업 비용은 5,000원.


시설이 깔끔한 편은 아니지만, 대체로 무난하다.
남자 방은 이층 침대가 3개로 2층 침대를 쓰는 사람에게는 전기장판이라는 특권을 주는데,
노곤할 때 따땃한 전기장판에 등을 지지면 피로가 좀 풀린다.
철 프레임 침대가 놓은 게스트하우스는 금속음이 신경 쓰여 피하는 편인데, 자유 게스트하우스의 침대 프레임은 나무라서 마음에 든다.
방 옆에 붙은 화장실 겸 샤워실에 물이 아주 콸콸 잘 나와서 만족스러웠다.

무엇보다 자유 게스트하우스가 마음에 들었던 점은 사람 냄새가 났다는 거다.
열 살은 젊어 보이시는 삼촌과 나눈 늙음과 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우선 즐거웠다.
아무 도구도 쓰지 않고 몸에 힘을 바짝 줘서 하는 내근운동이 근력 유지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셨다.
저녁에는 숙소에 묵는 사람들끼리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때 마신 제주도 생막걸리가 깔끔하고 맛있었고, 여기서 만난 사람들과 대화도 즐거웠다.
김영갑 갤러리의 사진은 풍경을 찍은 게 아니라 풍경 속 자신을 찍은 것 같다던 말을 듣고는 나중에 제주도에 오면 꼭 가보고 싶어졌다.
같은 날 한라산에 올랐던 파티쉐 친구에게 빵 발효 비법을 물었더니,
생이스트로 비율을 잘 맞춰서 익반죽을 해보라는 조언도 들었다.
가끔 빵을 만들어 보려고 하면 매번 발효에서 실패하는데, 다음에는 생 이스트로 빵 만들기에 도전해봐야겠다.
어쨌든 게스트하우스의 묘미는 여러 사람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인데,
자유 게스트하우스는 그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 오고 싶은 정감 가는 게스트하우스다.
자유 게스트하우스 오가는 법

공항에서 100번 버스를 타고 시외버스터미널로 간다.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710번이나 720번을 타고 대천동에서 내린다.
버스 내린 방향 사거리에서 현대 오일뱅크 주유소를 바라보고 우측으로 길을 건너 직진하면 자유 게스트하우스 간판이 보인다.
자유 게스트하우스에서 공항으로 갈 땐, 게스트하우스 바로 앞 정류장에서 710번이나 720번을 타고 시외버스터미널로 가서 200번 버스를 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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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月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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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 요리 전문 주점. 구월동 기모찌.
구월동 로데오거리는 인천 사람들 약속 장소로 많이 애용된다.
백화점이 두 개.
걸어서 다닐만한 거리에 극장이 세 개나 있고,
시내버스와 광역버스는 물론 인천 지하철과 인천 시외버스터미널 덕에 접근성이 좋아서 사람이 몰린다.
그러나 무수히 많은 밥집과 술집이 거리에 즐비한 데 반해 맛집은 드물다.

수작 요리 전문 주점 기모찌는 구월동 로데오 거리와는 좀 떨어진 곳에 위치한 술집이다.
로데오거리가 파릇파릇한 2030 젊은이들의 거리라면,
기모찌는 304050607080들이 주로 찾는 구월동 문예길 음식거리와 더 가깝다.
여기는 가히 맛집이라 불릴만하다.

파인찹스테끼는 기모찌 인기메뉴다.
처음 가서 먹었을 때 먹었는데 정말 맛있어서 그 이후로 기모찌에 자주 오게 되었다.
이제는 그때 만큼 감동은 없지만, 그래도 자주 시켜 먹는 편이고, 맛이 괜찮다.

크림깐쇼새우는 이번에 처음 먹어본 메뉴인데 맛 좋다.
지금까지 기모찌에서 먹은 메뉴 중에 베스트 3에 들 정도다.
지금까지 베스트 3은 파인찹스테끼, 크림깐쇼새우, 고로케.
그러나 조만간 순위 변동이 생길듯하다.
아직 생 연어 사시미를 안 먹어 봤기 때문인데,
기모찌에서 가장 자랑하는 메뉴인 만큼 베스트 3안에 진입하지 않을까?
좌석이 별로 없으니, 오픈 시간인 여섯 시에 맞춰 가는 게 좋다.
일곱 시 반쯤 되면 만석인 경우가 많았다.
일요일은 쉰다.

기모찌.
따끈한 사케 한잔에 수작 요리.
부어라 마셔라 죽어라 술독에 빠질 생각이 아니라면, 한잔 하기 딱 좋다.
구월동 기모찌 위치
큰 길가라 눈 똑바로 뜨고 가면 찾기 쉽다.
큰 지도에서 월풍 맛집 지도 보기
by 月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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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클라우드 AWS. 효율적인 설계를 위한 Architecting on AWS.
퍼블릭 클라우드 하면 Amazon, Google, Microsoft 이 세 회사가 떠오른다.
이 세 곳 중에 어느 클라우드가 좋을까 여러 글을 찾아보았다.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결국 개발자 입장에서 제일 편한 AWS를 쓰기로 마음을 먹었다.
Microsoft의 azure는 말로는 다 쉽게 된다는데,
막상 실제로 하려면 참조 자료도 별로 없고 원하는 데로 되질 않는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은 꽤 안정적으로 보이긴 하지만,
이미 너무 많은 구글 제품을 쓰고 있는 나는 좀 다른 걸 써 보고 싶었다.
사실 더 큰 이유는 구글 클라우드를 쓰기로 마음먹고 개발한 것이 아니므로
이대로 구글에 배포하면 구글에서 제공하는 좋은 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정한 AWS.
좀 써보니 라이브러리도 잘 되어있고 마음에 든다.
그러나 글로만 배운 것은 한계가 있는 법.
춤을 직접 춰봐야 늘지 글로 배워봤자 얼마나 배우겠는가?
기술도 마찬가지로 직접 써봐야 익숙해지고 는다.
그래서 실습과 교육이 적절히 이루어진 Architecting on AWS교육을 듣게 되었다.
교육이 재미있고 지루할 틈 없이 지나가서 아주 만족스럽다.
분기별 한 번씩은 열릴 예정이라고 하니,
AWS에 관심을 가진 사람은 한번 들어볼 만하다.
Architecting on AWS 메모와 팁
보안
설계
- private subnet에서 밖으로 나갈 땐 Network address translation (NAT) 서버를 이용한다.
- 서버에 바로 접속을 허용하지 말고, Bastion 서버를 통과해서만 접속이 가능하도록 한다.
- EIP를 이용하는 것 보다 ELB를 이용하는편이 보안에 좋다.
권한
- 마스터 유저는 사용하지 말고, IAM(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를 이용해 각각의 권한을 지닌 사용자를 만들어 쓴다.
- 항상 권한을 가질 필요가 없다면, STS(Security Token Service)f를 이용해 사용자가 필요한 임시 권한을 주었다가 회수한다.
- 유저는 Role을 가지거나 User Group에 속해서 권한을 가지는 경우가 있는데, STS를 통해 Role을 지닌 유저 키를 받아오면 보안에 더 좋다.
좋은 클라우드 설계를 위한 안티패턴과 패턴
안티패턴/ 패턴
- 수동 프로세스 / 자동 프로세스
- 밀결합(Thightly-coupled) / 소결합(Loosely-coupled)
- 세션 사용(Stateful) / 세션 미사용 (Stateless)
- 수직적 확장 / 수평적 확장
자동 구성 도구(Bootstrapping)
- 스크립트 (Bash, 파워쉘)
- 구성관리 도구(Chef, Puppet)
- Amazon OpsWorks
- http://169.254.169.254/latest/meta-data/
AWS 제품 소개 / 팁
네트워크
Router 53
서버 부하가 많이 걸리면 DNS(Router 53)에 Round-robin 설정 후,
동일 도메인 (예:dorajistyle.pe.kr)에 서브도메인(Record Type A)으로 각 서버의 ip를 설정한다.
www.dorajistyle.pe.kr은 CNAME타입으로 dorajistyle.pe.kr에 연결한다.
그러나 이 방법은 서버를 추가할 때마다 매번 설정을 변경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ELB를 사용하면 이런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Router 53에는 Alias type이 있어서 value에 도메인을 넣으면 alias된다.
elb주소를 alias하려면 dorajistyle.pe.kr의 alias로 ELB주소를 붙인다.
ELB
ELB 참조 시, IP 어드레스를 절대로 사용하지 말고 A레코드를 항상 사용한다.
CloudFront
약정 할인 되고, 유일하게 네고가 가능한 서비스다.
월 10테라 이상이면 CloudFront가 S3보다 저렴하다.
정적(static) 컨텐츠 뿐 아니라 동적(dynamic) 컨텐츠도 캐쉬 가능하다.
그러나 동적 컨텐츠를 캐쉬하게 되면 비용적인 부담이 생길 수 있다.
스토리지
Amazon EBS
내구성이 필요하고 공유 가능한 스토리지를 원한다면 사용한다.
Amazon RDS
데이터베이스
DynamoDB
NoSQL 데이터베이스
S3
Eventually Consistent기 때문에 수정 결과가 바로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
RRS(Reduced Redundancy Storage, RRS)
표준 스토리지보다 중복 수준을 낮추어 비용을 절감한다. 내구성 99.99%
S3는 Request당 과금하기 때문에, S3에 올리고, 그것을 가공해서 다시 S3에 올릴때도 비용이 발생한다.
한번의 Request에 여러 개의 파일을 묶어서 업로드가 가능하다.
배치
SNS
Http, Email, SMS, 모바일 푸쉬 등 여러 대상에 Push한다.
SQS
단순 큐.
큐에 있는 것을 처리하는 EC2서버는 ELB에 물려 있을 필요가 없다.
EC2서버가 항상 SQS 큐를 바라보기 때문에 큐 자체가 ELB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SWF
여러가지 작업을 실행할 때 여러개의 큐를 생성할 필요 없는 여러 작업의 워크플로우(BUS)
순차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경우에 유리하다.
CloudFormation
현재 구성을 JSON형식으로 정의한다.
다른 환경에서 같은 환경을 구축하려고 할 때 유용하다.
CloudInit
EC2 인스턴스를 생성할 때 userdata에 스크립트를 넣으면 첫번째 부팅시 사용자 데이터를 스크립트로 인식하여 실행한다.
#!(리눅스)
<script> (윈도우)
AMI
Ami에서 aws cli로 s3에서 원하는 부분 복사가 가능하다.
관리
CloudWatch
Metric 측정 도구이다.
5분 단위로 측정은 무료, 1분 단위로 측정하면 인스턴스당 $3.5
커스텀 측정치는 측정치당 월 $0.50
CloudWatch
지정된 범위가 침해되면, 경보를 발생하여 지정된 액션을 실행한다.
* SMS 통지
* 이메일 전송
* AutoScaling
* 인스턴스 정지
5분 주기면 무료이고, 1분 주기로 체크하면 과금이 된다.
Auto Scaling
보일러 온도 조절기를 생각하면 편하다.
desired capacity : 초기에 띄울 인스턴스 갯수
min : 최소 인스턴스 갯수
max : 최대 인스턴스 갯수
AZ-a,b : 어느 존에 인스턴스를 띄을 것인가? (desired capacity/AZ 해서 각 AZ에 인스턴스를 띄워준다.)
서버 갯수가 고정인 경우라도 Auto Scaling을 쓰면 안정성이 향상된다.
(예 : desired capacity = 1 max = 1 AZ-a,b)
어플리케이션 서버에 문제가 생기면 자동으로 새로 띄워준다.
AZ에 문제 발생시 문제가 없는 AZ에 인스턴스를 띄워준다.
사람이 직접 실행하거나, CloudWatch알람을 걸어서 자동으로 실행할 수 있다.
예)
인스턴스가 가동하기까지 준비시간이 필요하므로, 스케일 아웃은 미리 하고, 스케일 인은 보수적으로 한다.
인스턴스가 생성되면 기본 한시간 비용은 나오기 때문에, 스케일 아웃과 스케일 인이 너무 빈번하게 일어나면 좋지 않다.
트리거: CPULoad
측정치 (M) : 평균 CPU사용량
5분간 M > 80% 이면 스케일 아웃
20분간 M < 40% 이면 스케일 인
오토 스케일링 시나리오
Service - EC2 선택
ELB 생성 TCP프로토콜 + 80 포트, Health Check Interval은 적절한 값(예: 0.1)으로 설정한다.
Launch Configuration 생성
Security Group에 HTPP Rule을 추가한다.
Auto Scailing Group 생성
서브넷은 1개 이상 추가한다.
설정에서 Receive traffic from Elastic Load Balancer(s)에서 로드 발란서를 선택한다.
Keep this group at its initial size에 체크하고 생성한다.
인스턴스에 우클릭해서 오토 스케일링으로 생성된 인스턴스에 태그 부여.
설정 버튼에서 aws:autoscaling:groupName을 선택한다.
SNS토픽을 생성 한다.
E-mail Subscription을 생성한다.
Auto Scaling 연동 설정한다.
CloudWatch로 CPU Alert 생성한다.
Create Alarm > AutoScaling 검색 > CPUUtilization
Define Alarm Threshold 를 잘 설정한다.
(예) 부하가 50이상일 때 >= 50)
Auto Scaling Policy를 생성 생성한다.
해당 알림에 따라 실행할 동작 지정한다.
비용
네트웍 비용은 나가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
On-demand instances 소매가
Reserved instances 약정할인 (선납금을 조금 내고 조금 할인 받거나, 많이 내고 많이 할인 받는다.
Spot instances 남는 인스턴스를 경매 방식으로 구입해서 사용한다. (가격변동이 있다.) 경매에 지면 자동으로 꺼진다.
일반적인 백그라운드 프로세싱에 사용한다.
하나의 ELB에 여러개의 ASG(Autoscaling Group)을 붙일 수 있다. 예를 들면 하나는 온디멘드, 다른 하나는 스팟 인스턴스 그룹으로 만들어 두면 하이브리드 구성이 가능하다.
링크
아키텍팅
http://aws.amazon.com/ko/architecture/
http://prezi.com/cxpwi_og7lht/aws-regions-and-availability-zones/
http://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ja&tl=ko&u=http%3A%2F%2Faws.clouddesignpattern.org%2Findex.php%2F%E3%83%A1%E3%82%A4%E3%83%B3%E3%83%9A%E3%83%BC%E3%82%B8
보안
http://blogs.aws.amazon.com/security
AWS Elastic Beanstalk
http://docs.aws.amazon.com/elasticbeanstalk/latest/dg/concepts.platforms.html
http://docs.aws.amazon.com/elasticbeanstalk/latest/dg/createdeployPythoncustomcontainer.html
http://docs.aws.amazon.com/elasticbeanstalk/latest/dg/customize-containers.html
최적의 비용 계산기(기술지원 신청하면 사용 가능)
http://aws.amazon.com/support/trustedadvisor
by 月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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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한국만화기획전 앙코르전. 지지 않는 꽃.

길거리에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군중처럼 나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람들.
'괜찮아 나랑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야. 메이꽌시(没关系).'
수년간 소식을 접했지만, 그들은 여전히 남이었다.


만화박물관에 갔더니 앙굴렘국제만화 축제에 전시했던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한국만화기획전 앙코르전.
'지지 않는 꽃'이 전시중이다.
처음엔 아무런 감정도 없이 관객의 입장에서 전시를 관람했다.
'만화 잘 그렸네. 잘 그렸어.'
'글씨가 작네. 작아.'
그러다가 갑작스레 찌릿한 느낌을 받았다.
'여동생, 누나, 혹은 가까운 친구가 이런 일을 당했다면 어떤 기분일까?'
이런 씨발. 개새끼들.


'지지 않는 꽃' 전시를 통해, 그때 일어났던 일이 정말 끔찍했다는 게 피부에 와 닿았다.
사람이 다른 이에게 어떤 끔찍한 일을 저지른 다는 것은,
그를 자신과 같은 존재로 보지 않기 때문이다.
그가 나와 같은 사람이고 가족이며 벗이라는 동질감을 느낀다면,
이런 끔찍한 일들은 일어날 수 없다.
그러므로 사람으로 살기 위해선 이런 전시를 통해 끔찍하고 더러운 기분을 느끼는 것도 중요하다.
세상을 아무 감정 없는 타자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언젠가 우리 또한 괴물이 되어 버릴 테니까.
by 月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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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가장 높은 산. 계양산.

계양산은 강화도를 제외하면, 인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그래 봤자 겨우 394.9m로, 정상까지 왕복 두 시간 정도면 되는 높이다.
그런데 초행길이라 길을 잘못 들었다.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 길로 접어든 것이다.
얼음이 녹아서 그런지 진흙투성이라 매 걸음이 힘겨웠다.
그렇게 계양산을 180도 둘러 피고개에 다다라서야 정상으로 가는 길을 발견했다.
피고개에서 정상으로 향하는 길은 굳은 땅이지만, 경사가 꽤 가파르다.

아무튼, 인천을 대표하는 계양산 정상에 올랐다!

산에서 내려올 땐 정비를 잘해 놓은 등산로로 내려왔더니 아주 수월하다.

그러나 내려오다 보이는 풍경은 그리 아름답지 않다.
초록 숲에 노란 개나리가 아닌, 빼곡히 들어선 아파트 숲이 삭막하다.
계양산 산행을 마치고 임학공원으로 내려와 에어건으로 신발에 뭍은 진흙을 털어냈다.
산에 자주 오르지 않아서인지, 두 시간 조금 넘게 걸었다고 다리가 뻐근하다.
이쪽에 다시 오게 된다면, 천마산 코스를 한번 올라봐야겠다.
by 月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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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만 아는 서울역 맛집. 여수회무침.

'회무침이라니?!'
회는 횟집에서나 먹었지, 회무침을 전문으로 하는 집은 처음이다.
유명한(?) 맛집이라 그런지 테이블이 꽉꽉 차 있었는데,
단체 손님이 많은 것으로 보아 주로 직장인들 회식장소로 이용되는 장소 같다.
차림표를 보니 장어탕이라든가, 다른 집에선 보기 힘든 음식이 다양하다.
그래도 회무침 집이니 회무침을 먹어 봐야지.
회무침과 해물전, 그리고 알대구탕을 내오는 세트 메뉴를 시켰다.

회무침이란 음식을 평소에 먹을 일이 없어서 좀 생소한데,
매콤살콤한 회무침에 고소한 콩가루가 올려진 맛이 꽤 괜찮다.
해물전도 맛있고, 대구탕도 감칠맛 나게 잘 끓였다.
하지만 감동할 정도의 맛은 아니라서,
꼭 서울역에서 약속을 잡아야 하는 게 아니라면 굳이 찾아서 올 만한 집은 아니다.
이 정도의 맛집은 웬만한 동네에 하나씩은 있으니까.
그리고 회식 손님이 많아서 너무 시끄러워 귀가 피곤한 점도 있다.
서울역 여수회무침.
여럿이 가서 왁자지껄 떠들썩하게 한잔 걸치고 싶다면 가볼 만한 동네 맛집이다.
서울역 여수회무침 위치.
서울역 5번출구에서 직진하다 보면 2층에 간판이 보인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지나치기 쉬우니, 천천히 걸으며 간판을 확인하는게 좋다.
큰 지도에서 월풍 맛집 지도 보기
by 月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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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 가는 길. 한국의 도교 문화 기획전.

한국의 도교 문화 기획전을 보려고 오랜만에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
'사람 많겠는걸.'
좋은 전시인데다가 무료라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적어서 편하게 보았다.
아무래도 좀 늦은 시간에 가서 그랬나 보다.
주로 전시된 품목은 회화와 다양한 모양의 연적이다.

서왕모의 복숭아를 세 번이나 훔쳐 먹고 3천 살을 더 살게 되었다는 동방삭은 또 복숭아를 먹으려고 하고 있다.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다더니...

탐스러운 복숭아 모양 연적을 봤더니, 나도 갑자기 복숭아가 먹고 싶어진다.
복숭아!

이건 도교 의상을 갖춰 입은 사람 모양의 연적인데, 옷이 다른 종교 복장과 딱히 다르진 않아 보인다.

첩첩산중의 도교 사원(?)을 표현한 연적은 너무 크고 뾰족해서 정말 연적 용도로 쓰긴 어려웠을 것 같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물고기를 키우는 집이라면 어항에 넣고 싶은 욕구가 샘솟겠다.'

이 그림은 여러 이야기의 주제로 잘 쓰이는 사방신 중 하나로, 북쪽을 담당하는 현무다.
옛날 사람들은 동•서양 할 것 없이 동물 각 부분을 합쳐서 강력한 모습을 만드는 걸 즐겼나 보다.
그건 아마도 그냥 동물은 사람에게 큰 위협을 주지 못하게 돼서가 아닐까?
인간이 가장 위협적인 동물이 되었으니, 숭상할 만한 더 센 동물이 필요해서 말이다.

국보 287호인 백제금동용봉봉래산향로(百濟金銅龍鳳蓬萊山香爐) 모습도 보였는데,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게, 가히 나라의 보물이라 할만하다.
한국의 도교 문화 전시의 끝 무렵엔 도교 이론을 맛보여 준다.
서적 등의 전시와 함께, 여러 도교 글귀가 적혀있다.
태상감응편(太上感應篇)
착해야 오래산다
선과 악의 보답은 마치 그림자가 형체를 따르는것과 같다.…
무릇 사람에게 잘못이 있으면
크게는 12년의 수명을 빼앗고
작게는 100일 빼앗는다.
그러한 크고 작은 허물은
수백 가지나 된다.
오래 살고 싶은 자는
먼저 그러한 잘못을 피해야 한다.
태상 감응편의 이 말 대로라면 나는...
나는 어쩌면 불사신으로 태어난 몸인가 보다.
아직 살아있는 걸 보면.
도교에서 말하는 선행과 악행을 정리한 공과격도 보였다.
공과격(功過格)
○ 100점짜리 공덕
* 한 사람 죽음을 구해주는 것.
* 한 여자의 정절을 지켜주는 것.
* 자녀를 물에 빠뜨려 죽이려는 것을 한번 막는 것.
* 한 사람의 후손을 이어주는 것.
● 100점짜리 죄과
* 한 사람을 죽게 만드는 것.
* 한 부녀의 정절을 잃게 하는 것.
* 다른 사람이 자녀를 물에 빠뜨려 죽임을 한번 찬조하는 것.
* 한 사람의 후사를 끊는 것.
○ 50점짜리 공덕
* 낙태를 면하게 하는 것.
* 색욕에 빠지려는 처지에 부딪혀서도 정도(正道)를 지키고 빠지지 않는 것.
* 의지할 데 없는 사람을 거두어 양육하는 것.
* 주인 없는 해골 하나를 거두어 장례 지내는 것.
* 한 사람이 유랑을 모면토록 구해주는 것.
* 한 사람이 유배나 충군(充軍)ㆍ도형(徒刑: 징역) 등의 중죄를 짓지 않도록 구해주는 것.
* 한 사람의 원한을 씻어(밝혀)주는 것.
* 좋은 말 한 마디로 백성을 이롭게 하는 것.
● 50점짜리 죄과
* 한번 낙태하는 것.
* 한 쌍의 결혼을 깨뜨리는 것.
* 한 해골을 내버리는 것.
* 남의 아내나 딸을 가로채려 꾀하는 것.
* 한 사람을 못살게 굴어 떠돌게 만드는 것.
* 한 사람에게 충군(充軍)이나 유배ㆍ도형(徒刑: 징역)의 중죄를 짓게 만드는 것.
* 한 사람에게 불충ㆍ불효나 큰 죄악을 짓게 교사하는 것.
* 한 마디 말로 백성에게 해를 끼치는 것.
○ 30점짜리 공덕
* 한 뙈기 묘지를 땅 없는 사람에게 베푸는 것.
* 비행을 저지른 한 사람을 교화해 행실을 바꾸게 하는 것.
* 한 수계(受戒) 제자를 제도하는 것.
* 부부간에 별거, 이혼, 싸움, 파탄의 불화를 화해시켜 다시 살게 하는 것.
* 주인 없이 버려진 아이를 데려다 기르는 것.
* 한 사람의 덕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것.
● 30점짜리 죄과
* 근거 없는 비방을 지어 한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함하는 것.
* 남이 혼자 은밀히 어떤 나쁜 짓을 하려다 뉘우쳐 그만둔 일을 적발하여 떠벌리는 것.
* 한 사람에게 소송을 교사하는 것.
* 한 사람의 청정한 계율 수행을 훼방 놓는 것.
* 스승과 어른을 배반하는 것.
* 부모 형제에게 거역ㆍ반항하는 것.
* 친족을 이간질하는 것.
* 흉년에 오곡을 사재기해 폭리를 취하는 것.
○ 10점짜리 공덕
* 덕망 있는 사람을 천거하여 인도하는 것.
* 사람의 해악을 한번 제거해 주는 것.
* 모든 경전과 법문을 편찬하는 것.
* 의술이나 약처방으로 사람의 중병을 한번 치료해 주는 것.
* 지극히 덕 있는 말을 하는 것.
* 부릴 만한 재력과 권세가 있는데도 부리지 않는 것.
* 자기에게 딸린 첩이나 노비를 잘 내보내는(해방) 것.
* 사람에게 보답할 힘이 있는 짐승의 생명을 구해주는 것.
● 10점짜리 죄과
* 덕망 있는 사람을 배척하고 따돌리는 것.
* 나쁜 사람을 천거하여 등용시키는 것.
* 남의 무덤 하나를 깍아내 평지로 만드는 것.
* 고아를 능욕하거나 과부를 핍박하는 것.
* 절개 잃은 한 부녀자를 받아 거느리는 것.
* 중생을 죽일 수 있는 기구를 하나 갖춰두는 것.
* 존친ㆍ스승ㆍ훌륭한 선비에게 악담하는 것.
* 남을 해칠 수 있는 독약을 만들거나 조재하는 것.
* 관리가 죄수에게 불법 고문을 가하는 것.
* 모든 정법(正法) 경전을 훼손하거나 파괴하는 것.
* 경전을 읽을 때 마음속에 잡다하게 나쁜 일을 생각하는 것.
* 사이비교나 간사한 법을 남에게 전수하는 것.
* 덕을 훼손하는 말을 내뱉는 것.
* 사람에게 보답할 힘이 있는 가축을 한 마리 죽이는 것.
○ 5점짜리 공덕
* 한 사람의 법정 소송을 그치도록 권하는 것.
* 한 사람에게 심성과 생명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일을 전해주는 것.
* 심성과 생명을 보존하고 증진하는 경전법문을 한번 편찬하는 것.
* 약처방이나 의술로 가벼운 질병을 한번 고쳐주는 것.
* 타인의 악을 퍼뜨리지 말도록 권하는 것.
* 어질고 착한 사람을 한번 공양하는 것.
* 중생을 위해 천재지변이 없게 해 달라고 기도하며, 단지 착한 발원만 하고 제물로 희생을 잡지 않는 것.
* 사람에게 보답할 힘이 없는 가축의 생명을 구해주는 것.
● 5점짜리 죄과
* 일체 정법과 경전을 비방하고 험담하는 것.
* 풀어줄 만한 억울한 사정을 보고도 풀어주지 않는 것.
* 한 병자가 구해달라고 청하는데도 구해주지 않는 것.
* 한 도로나 교량을 막거나 끊어버리는 것.
* 미풍양속를 해치는 글이나 말을 만들어 퍼뜨리는 것.
* 명예를 훼손하는 노래(유언비어)를 만들어 퍼뜨리는 것.
* 험담으로서 좋은 사이를 깨뜨리는 것.
* 사람에게 보답할 수 없는 가축 한 마리를 죽이는 것.
* 적절한 방법에 의하지 않고 생물을 삶거나 구워 죽여 극도로 고통을 받게 하는 것.
○ 3점짜리 공덕
* 뜻밖에 횡액을 당해서도 화내지 않는 것.
* 남의 비방을 감당하면서 변명하지 않는 것.
* 귀에 거슬리는 말을 듣고도 화내지 않는 것.
* 마땅히 책망할 사람의 책임을 용서해 주는 것.
* 양잠, 어부, 사냥꾼, 백정 등에게 직업을 바꾸도록 권하는 것.
* 저절로 죽은 가축을 묻어 주는 것.
● 3점짜리 죄과
* 귀에 거슬리는 말을 듣고 화를 내는 것.
* 위아래의 차례(장유질서)를 어기는 것.
* 책망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책망하거나, 한 사람의 잘못을 퍼뜨리는 것.
* 두 말로써 사람을 이간질하는 것.
* 무식한 사람을 속이는 것.
* 남이 공덕을 이루는 걸 방해하는 것.
* 남의 근심걱정을 보고 마음속으로 통쾌히 여기는 것.
* 남이 이익이나 명예 잃는 것을 보고 마음속으로 기뻐하는 것.
* 남이 부귀한 것을 보고, 그가 망해 빈천해지기를 바라는 것.
* 일이 뜻대로 안 되면 이내 하늘을 원망하거나 남을 탓하는 것.
* 자기 분수 밖의 것을 탐하고 구하는 것.
○1점짜리 공덕
* 사람의 착한 일을 한번 칭찬하는 것.
* 사람의 악을 한번 덮어주는 것.
* 사람의 싸움을 그치게 말리는 것.
* 사람이 한 가지 나쁜 일을 못하도록 막는 것.
* 사람 배고픈 것을 한번 구제해 주는 것.
* 돌아갈 곳이 없는 사람을 하룻밤 잠재워주는 것.
* 사람을 추위에서 한번 구해주는 것.
* 약 한 첩을 주는 것.
* 사람을 구제하도록 권하는 글을 베푸는 것.
* 경전 한 권을 독송하는 것.
* 반성참회의 절을 백 배 올리는 것.
* 불호(佛號)를 천 번 염송하는 것.
* 선법(善法)을 강연하여 10인에게 가르침이 미치는 것.
* 좋은 일을 일으켜 이익이 10인에게 미치는 것.
* 버려진 글 1천 자를 줍는 것.
* 한 스님에게 한 끼 공양드리는 것.
* 스님 한 사람을 잘 보호하고 지켜주는 것.
* 걸인이 구걸하는데 거절하지 않는 것.
* 사람이나 가축이 일시 피곤한 것을 구제해 주는 것.
* 사람이 근심하는 걸 보고 잘 위로해 풀어주는 것.
* 육식을 하는 사람이 1일간 육식 않고 재계하는 것.
* 짐승 잡는 걸 보거나 비명소리를 들으면 차마 그 고기를 먹지 않는 것.
* 자기를 위해 죽인 짐승의 고기를 먹지 않는 것.
* 저절로 죽은 짐승 한 마리를 잘 묻어주는 것.
* 미세한 벌레 한 마리를 구해주는 것.
* 과업을 지어 떨어진 영혼을 구제해주는 것.
* 돈과 곡식, 옷 등을 베풀어 사람을 구제하는 것.
* 남이 진 빚을 용서(연기, 면제)해 주는 것.
* 남이 잃어버린 물건을 주워 돌려주는 것.
* 의롭지 못한 재물을 취하지 않는 것.
* 다른 사람을 대신해 그 빚을 다 갚아주는 것.
* 땅을 양보하고 재산을 양보하는 것.
* 남에게 재산을 베풀어 갖가지 공덕을 지으라고 권하는 것.
* 남이 맡긴 재물을 가로채지 않고 돌려주는 것.
* 창고를 지어 곡식을 잘 저장하고(곡식 가격 안정, 흉년대비), 길이나 다리를 새로 놓거나 복구하고, 막힌 강물을 뚫고 우물을 파 사람들을 이롭게 하고, 도량을 짓고 삼보의 불상들을 만들거나 향이나 초, 등 같은 공양물을 보시하고, 길손에게 차나 물을 보시하고, 죽은 사람을 위해서 관목을 보시하는 것 등, 일체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에 든 비용 100전(錢) 당 1점의 공덕으로 한다.
● 1점짜리 죄과
* 사람의 선행을 한번 방해하는 것.
* 사람의 싸움을 한번 교사하는 것
* 마음속에 은밀히 남을 해칠 악의를 품는 것.
* 남이 한 가지 나쁜 일을 하도록 조장하는 것.
* 남이 조그만 물건 훔치는 걸 보고도 막지 않는 것.
* 남이 근심하고 놀래는 것을 보고도 위로하지 않는 것.
* 남의 가축을 부리면서, 그 가축이 피곤하고 힘든 것을 동정하지 않는 것.
* 말하지 않고서 남의 바늘이나 풀 하나라도 취하는 것.
* 글씨가 써진 종이를 버리는 것.
* 오곡이나 하늘이 주신 사물(천연물)을 함부로 내버리고 방치하는 것.
* 한 번 약속을 어기는 것.
* 취해서 사람을 한번 침범하는 것.
* 한 사람의 굶주림과 추위를 보고도 구하지 않는 것.
* 경전 독송할 때 한 자구를 잘못 읽거나 빠뜨리는 것.
* 스님 탁발에 주지 않는 것.
* 한 걸인의 구걸을 거절하는 것.
* 술ㆍ고기ㆍ오신채를 먹고 경전을 독송하거나 도량에 들어가는 것.
* 법복이 아닌 옷을 한번 입는 것.
* 사람에게 보답할 수 있는 가축의 고기를 먹는 것.
* 미세한 벌레의 생명을 죽이거나, 새집을 뒤집어 알을 깨는 것.
* 대중의 공익을 등지고 개인적으로 이익을 취하거나, 남의 재물을 손상하거나 유용하는 것.
* 남에게 빌린 물건(빚)을 돌려주지 않는 것.
* 남이 흘린 물건을 주워 돌려주지 않는 것.
* 남이 맡긴 물건을 돌려주지 않는 것.
* 공적인 일을 빙자하거나 권세를 남용하여 남에게 재물을 강요하거나 약취하여 자기 소유로 가지는 것.
* 불법승 삼보의 형상이나 도량(법당) 기물 등을 파괴하는 것.
* 저울이나 되(도량형)을 속여 차액을 챙기는 것.
* 도살용 칼이나 어망 등을 파는 것.
* 창고를 지어 곡식을 잘 저장하고(곡식 가격 안정, 흉년대비), 길이나 다리를 새로 놓거나 복구하고, 막힌 강물을 뚫고 우물을 파 사람들을 이롭게 하고, 도량을 짓고 삼보의 불상들을 만들거나 향이나 초, 등 같은 공양물을 보시하고, 길손에게 차나 물을 보시하고, 죽은 사람을 위해서 관목을 보시하는 것 등, 일체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해치는 경우 100전(錢)당 1점의 죄과로 한다.
한국의 도교문화 전시에는 공과격이 간략하게만 나와서, 시사중국에서 잘 정리한 내용을 가져왔다.
출처 : 선행과 악행 기록표 ‘공과격’(http://sscn.kr/news/view.html?section=2&category=10&no=4214)

전시를 보고 밖으로 나오니 야경이 꽤 멋지다.
이런 고요하고 한적한 풍경을 마주하는 것은 나에게 행복감을 주는 요소 중 하나이다.
도교처럼 어떤 신앙에서 즐거움을 얻는다면 그것도 좋겠고,
일상의 소소함에서 행복을 얻는 것도 좋겠다.
어쨌든 한번 사는 인생 즐겁게 살다 가야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한국의 도교문화 전시는 오늘(2014년 3월 2일)까지!
by 月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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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용량 무접점 키보드. 리얼포스 87u 저소음 차등.
내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하는 물건은 무얼까?
단연 컴퓨터다.
든든한 동료로서 함께 일하기도 하고,
때론 친구가 되어 놀아도 주는 그런 녀석.
그런데 이 녀석과 대화를 나누려면 몇 가지 도구가 더 필요하다.
화면을 보여주는 모니터.
그리고 이 녀석과 소통을 도와주는 입력 도구인 키보드와 마우스.
컴퓨터,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 이 넷은 한 세트로 움직인다.
사람과 사람은 스킨십이 잦을수록 쉽게 친해진다.
기계와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예외가 아닌데,
나와 신체 접촉이 가장 많은 녀석은 두말할 것도 없이 키보드!
어떤 키보드를 쓰느냐에 따라 컴퓨터와 소통할 때 손가락 피로도가 다르다.
그래서 작년부터 집에서 쓰는 키보드를 좀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나 자신에게 주는 생일 선물이란 명목으로 정전용량 무접점 키보드인 Realforce 87u 저소음 차등 10주년 모델을 구매했다.

운이 좋은지, 미개봉 신품을 단순 변심으로 파는 사람을 만나서,
봉투에 잘 담아 떨어지지 않게 들고 왔다.

비록 상자에 키보드가 그려져 있긴 하지만,
왠지 피자나 도넛이 들어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상자를 열려고 보니 딱지가 붙어있다.
'개봉하면 끝!'
그러나 교환이나 환불을 할 생각따윈 없으니 과감히 뜯었다.

먼 길을 여행한 키보드는 부직포가 아닌 얇은 비닐에 쌓여있는데,
36시간 기차를 입석으로 타는 정도의 피로를 느꼈을 것 같아 측은함이 들었다.
뽁뽁이라도 하나 깔아주지.
운 나쁘면 키보드 개봉하기 전부터 고장이 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닐을 벗기고 보니 튼튼해 보이는 Realforce 87u가 자태를 뽐낸다.
'몇 타를 치든 받아내겠어! 수만 번이라도!'

뒷면엔 모델명과 제품 번호가 적혀있다.
키보드 덕후들의 위키(http://deskthority.net/wiki/Realforce)에서 모델명을 검색해보니,
YF110S는 한국에서 판매되는 10주년 저소음 차등 모델이라고 친절히 설명을 적어놨다.
LED색상은 빨강이라는 덕후들이나 신경 쓸 정보도 함께!
뒷면에서 느끼는 건 참 신경 써서 잘 만들었다는 거다.
키보드를 본체의 왼쪽에 놓을지, 오른쪽에 둘지에 따라 선을 정리하도록 위에 홈을 파 두었다.
FC660C를 쓰면서 선 마감이 항상 눈에 거슬리는데, 그래서인지 리얼포스의 마감이 더욱 만족스럽다.
회사에선 레오폴드의 FC660C라는 미니 키보드를 쓴다. FC660C는 키보드가 작고 야무진 게 자리를 조금 차지하는 점은 좋지만, 생각보다 기능 키를 자주 쓰는 내게는 약간 불편한 면이 있다. 그런 면에서 텐키레스인 Realforce 87u는 확실히 내 취향을 적절히 잘 반영한 키보드란 생각이 든다.
그런데 한가지 함정이 있었으니...
FC600C의 미니 배열에 매우 익숙해져서 그런지, Realforce 87u의 오른쪽 아래 방향키 옆에서 자꾸 FN키를 찾게 된다.

앞으로 나와 함께 할 Realforce 87u.
키 몇 개를 다른 색상으로 바꿔 꼈더니, 훨씬 산뜻한 느낌이다.
글도 쓰고, 코딩도 하고, 오래도록 잘 지내봐야지.
by 月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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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글쓰기. 한국인을 위한 이야기 영작.
'안수진 강사의 한국인을 위한 이야기 영작'또한 나의 이번 겨울맞이 영어 공부의 일환이다.
영어로 멋진 글을 써 내면 좋겠다는 부푼 희망을 품고 시작했지만, 갈 길이 멀다는 결론이 나왔다.
'영어는 들인 시간에 비해서 왜 이리 늘지 않을까?'
'나에겐 영어 세포가 없는 걸까?'
특히 글을 쓰기 위해선 어휘력이 부족하다는 걸 통감한다.
영어는 많아야 200단어 정도 쓰면서 사는 것 같은데,
이걸로 사는데 별 지장이 없으니 그런 게 아닐까 싶다.
만약 내가 갑자기 영어영어별에 떨어져서, 작가로 살던가 죽어야 한다면,
지금보다 영어 실력이 좀 나아질 텐데.:D
영작 공부 팁
- 단어 위주로 공부하지 않는다.
- 이미 알고 있는 어휘들의 용법을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문법
사람 이름(고유명사)는 대문자로 시작하며, 관사가 붙지 않는다.
소유격과 관사(a, the)는 함께 쓰지 않는다.
과거는 언제나 과거여야 한다.
감탄문에선 도치가 안된다.
우리말은 동사의 시제가 언제나 일치되지 않지만, 영어에선 시제가 언제나 일치한다.
She read the book + sloely
She (slowly) read the book (slowly).
타동사와 명사는 사랑하는 사이.(타동사와 명사 사이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는다.)
간접의문문을 만드는 법
1. 직접 의문문 속에서 주어와 동사의 위치를 바꾼다.
Who are you? - Who you are?
2. 다른 주어와 동사를 앞에 붙인다.
I asked who you are.
V + 동사원형 + ing
stop, enjoy, keep, quit, give up, mind, consider, suggest
V + to + 동사원형:
want, hope, need, decide, expect, offer, promise, pretend
Hope, need, decide, expect, offer, promise, want + to 부정사
미래의 일일때. 개인적 희망이나 바람을 표현할 때 to부정사를 쓴다.
주격 관계대명사절 1
We adopted a cat.
The cat had mysterious eyes.
We adopted a cat which had mysterious eyes.
뒤에있는 the cat을 관계대명사로 바꿔준다.
주격 관계대명사는 생략할 수 없다.
주격 관계대명사졀 2
I found money.
The money was hidden in the refrigerator.
I found money which was hidden in the refrigerator.
주격 관계대명사 + be동새 : 주격 관계대명사와 be동사를 함께 생략
부분 부정 all, every + not
Everyone couldn't walk.
Not everyone could walk.
I should help him. 나는 그를 도와야 한다.
I had to help him. 과거에 도왔어야 했다.
I should have helped him. 나는 그를 도왔어야 했는데 하지 않았다.
shuld + have P.P.(과거분사) : 과거에 ~해야 했는데 하지 않았다.
You shouldn't have (done this). 이러실 필요 없는데.(감사 표현)
형용사 + 명사
many jewels, big screens, an important invention
Cf. Everything, something, anything, nothing.
So that ~ can구문
We use bags so that we can carry more.
We use bags so that we ( cannot(x)) (will not (o)) lose our belongings.
~하기 위해서 to 부정사
- ~하지 않기 위해서
I close my eyes to see her. + not
I close my eyes not to see her.
전치사
- Stop, enjoy, keep, quit, give up, mind, consider, suggest
- 전치사 + ing / 명사
be use to + ing : ~하는데 익숙하다
be use to의 to는 전치사이다. 동사원형이 아닌 ~ing를 쓴다.
형용사 보어란?
My uncle is famous. + his neighborhood.
My uncle is famous in his neighborhood.
How 감탄사절.
Trees are so fresh - How fresh trees are!
How 감탄사 절이 목적어 절이 될 때
The boys knows how fresh trees are.
명사 앞 형용사 순서
five little sparrows,
the five little sparrows.
my seven red pen.
so + that 구문
Because the cellphone was very cheap, I bought it immediatly.
The cellphone was so cheap (that) I bought it immediatly.
비인칭 주어 it 이란?
- 사람을 가리키지 않으며, 별 의미 없는 빈 주어이므로 해석하지 않는다.
Snow comes today. (x)
It snows today.(o)
날씨 외에도, 시간 날짜를 막연히 가리킴
It's five o clock.
날이 밝거나 어두움을 막연히 가리킴.
It's dark here.
의문문 : do 동사를 쓴다.
일반동사를 부정할 때 do 동사를 쓴다.
do 동사를 일반 동사 앞에 사용.
do동사로 수와 시제를 표현
do동사 뒤에 not을 붙인다.
사람이 소유한 것 : 소유격
사람의 소유 A's B - my skin
사람이 아닌것의 일부 B of A - skin of apples
기본 복문 형태 : 주절 + 부사절 or 부사절 + 주절
* Brcause
* If
* Althiugh
* When
* as soon as
He took off his jacket because it was hot.
Because it was hot, he took off his jacket.
기본 중문 형태 : 독립절 + 중문 접속사 + 독립절
* And
* But
* Or
* So
It was hot, so he took off his jacket.
중문 접속사
- and
- but
- or
- so
I was disappointed, but I kept waiting.
however 쓸땐 ;however, 형태로 복합중문에 쓴다.
목적어 문장이 복문이면 that을 생략하지 않는다.
동사가 여러 개 나오면 접속사를 마지막 동사 앞에 써준다.
준동사란?
동사의 변형
* to+V to부정사
* V+ing 동명사
~하기 위해서
in order to + 동사원형 != for + ~ing
Because of + 명사 , Because + 절
동사원형+ing
stop, enjoy, keep, quit, give up, mind, consider
to + 동사원형
want, hope, need, decide, expect, offer, promise
목적어를 보충 설명하는 보어 : to + 동사원형
I want my dog to be happy.
동사 want : '주어 + want + 목적어 + to 동사원형'
보어
- 주어를 보충 설명하는 말.
I am a cook.
The driver was nice.
You look young.
You look like young. (x)
2 목적어를 보충 설명하는 말.
He made me a star.
Dogs make people happy.
- 주어, 목적어를 제대로 설명하는 말
She looked independent.
She looked independence (x)
정관사 the의 위치
- 주로 'the + 형용사 + 명사' :
the pretty cashier, the three bridges
- '형용사 + the + 명사': all, both, half
all the questions, half the price.
As soon as + S + V (As soon as 뒤에는 반드시 절(S+V)이 온다.)
As soon as he arrived, he baked bread.
- On arriving, he baked bread.
As soon as Jungmi arrived, he baked bread.
- On Jungmi arriving, he baked bread. (주어가 일치하지 않을 땐 생략할 수 없다.)
동사 용법
go : A go to B
자동사 : 주어 + 자동사 + 전치사 + 명사
타동사 : 주어 + 타동사 + 명사
셀 수 있는 명사 앞에는 a, the, 소유격 중 하나를 쓴다.
셀 수 있는 명사는 관사를 꼭 써야 한다.
추상명사는 관사 없이 쓸 수 있다.
추상 명사앞엔 관사 a를 붙이지 않고 복수형을 쓸 수 없다.
자동사 look : A look at B
동사 tell : story, secret
동사 said : everything, something, anything, nothing
목적어를 두 개 쓰는 동사.
You gave me help.
My wife sent you cookies.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누구에게 ~을 하다.
S + V + O + O
동사 wish + that 절 : that절 = 가정법 문장
see : 보다
I see you.
지각동사 see : '누가 ~(동사) 하고 있는 걸 보다'
I see you drinking milk.
'주어 + see + 목적어 + -ing'
'~이기 때문' : to + 동사 원형
I'm happy to see you.
I'm happy because I see you. (너무 길다.)
notice : '보다.'
They noticed a stranger.
지각동사 notice : '누가 ~(동사) 하는 걸 보다.'
They noticed a stranger talking to the boy.
seem : ~하는 것 같다. ~인 것 같다.
너 날 오해하고 있어.
You misunderstand me.
너 날 오해하고 있는 것 같아.
You seem misunderstand me.
'주어 + seem + to부정사'
동사 semm의 용법2
너 날 오해하고 있는 것 같아.
You seem to misunderstand me.
= It seems that you misunderstand me.
'It seems that 주어 + 동사'
1. You seem to like me.
seem + to 부정사 : ~하는 것 같다.
2. It seems that you like me.
it seems + that 절 : ~하는 것 같다.
3. You seem like a professional.
You seem like + 명사 : (명사)~ 같다
진주어 (사람) + seem + to부정사
가주어(It) + seems + that 주어 동사
It is like a prince loves a beggar.
= 그건 왕자가 거지를 사랑하는 것 같아. (비유적인 표현)
It seems that the prince loves a beggar.
= 왕자가 거지를 사랑하는 것 같아. (불확실함을 표현)
insist : 우기다, 주장하다
목적어로 that절이 오며, 명사가 올 수 없다.
He insisted me cleaning the bathroom. (x)
He insisted that he should clean the bathroom.
like
I like dancing. 나는 춤 추는 걸 좋아한다.
I like to dance. 난 춤추고 싶다.
love, hate, try도 like처럼 사용한다.
begin, start, continue, end는 의미차이가 없다.
because 절은 독립적으로 쓰지 않는다.
also 는 주어와 동사가 같을 때 쓴다.
She danced. She also drank beer.
too는 주어가 다르고 동사만 같을 때 쓴다.
She danced. He danced, too.
Promise
promise me 나에게 약속해
promise to meet me 나를 만날 것을 약속해. (잘 쓰지 않는다.)
promise me that you'll meet me tomorrow. 나에게 약속해 너 내일 나 만난다고.
excite :흥분시키다.
The news excited us.
We were excited by the news.
ex) surprise, stun
become
I became their mother. 명사
The cats becamr plump. 형용사.
The game became exciting. 동명사
We became excited. 과거분사
let : 주어 + let * 목적어 + 동사원형(과거분사)
She let me help her son.
She allowed me to help her son.
agree
- I agree your suggestion. (x)
명사를 목적어로 갖지 않는다.
- I agree with your suggestion.
당신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행동을 하지 않는 심적 동의)
- I agree to your suggestion.
당신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행동을 동반한 동의, 직접적인 동의)
worry
worry는 to 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하지 않는다.
1. You worried me.
너 때문에 걱정했잖아.
2. I (was) worried about you.
너에 대해서 걱정했잖아.
3. I (was) worried that you might have an accident.
네가 사고 당했을까봐 걱정했잖아.
begin
begin - began - begun.
ex. start, continue, end
cf. like, love, hate, try
relieve
타동사이다.
1. Sleep relieves my stress
She relieves of my stress. (x)
명사를 목적어로 갖는다.
2. Sleep relieves me of my stress.
She relieves my stress from me. (x)
Relieve A of B : A에게서 B를 분리시키다.
3. I was relieved of my stress.
B be relieved of A : 용법 2의 수동태 문장
want
- I want you.
- I want to be happy.
- I want you to be happy.
wish
- I wish you a Merry Christmas.
Wish A(명사) + B(명사) : A에게 B를 기원하다.
- I wish that I were taller.
wish + that(가정법 과거) ~하기를 원하다.
ask
- Student asked me.
- Student asked me many questions.
Student asked many questions of me.
Ask + A(목적어1) + B(목적어2 : A에게 B를 묻다.
- Student asked me how to be good at english writing
Ask + 명사/대명사 + 의문사 + to부정사
remind
- Please, remind me.
나에게 기억을 떠올리게 해 주세요. - 나한테 말좀 해줘.
- The flower reminds me of the poem.
그 꽃을 보면 그 시가 떠오른다.
I am reminded of the poem when I look at the flowers.
내가 꽃을 보면 그 시를 떠올린다.
realize
- I realized.
- I realized the meaning.
- I realized that I knew the meaning.
I realized (knowing, to know) the meaning. 준동사인 동명사나 to부정사를 목적어로 가지지 않는다.
forget
- He forgot his password.
- He forgot typing in his password. 그는 타이핑 한 것을 잊었다.
He forgot to type in his password.
그는 타이핑 할 것을 잊었다.
find
- She found me.
- She found me a job.
She found a job for me.
ex. Do, make, buy
encourage
- My friends encourage me.
사람에게 용기를 주다.
2 My friends encourage me to talk to him.
'주어 + encourage + 목적어 + to 부정사'
~에게 ~하라고 용기를 주다.(격려하다)
ex) want, allow, ask
encourage는 that절을 목적어로 갖지 못한다.
whisper
My friend whispered.
My friend whispered to me.
My friend whispered to me something strange.
My friend whispered something strange to the friendly nurse.
fall - fell - fallen 넘어지다.
fell - felled - falled 넘어 뜨리다.
bleed - bleed - bled 피가 나다.
형용사 용법
afraid
I am afraid of spiders
I am afraid that spiders will come into my room.
I am afraid to touch spiders
be afraid + to 부정사 ~하기를 두려워하다.
ex) likely, ready, careful
Cf. Easy
dangerous
The animals are dangerous
dangerous 위험을 끼치는
The animals are in danger
be in danger 위험에 처한
dangerous의 형식상 특징
It is dangerous to run down stairs.
It(가주어) + to부정사(진주어)용법
It is dangerous for children
비슷한 의미의 쓰임
말해봐.
동사 tell : A tell B
Tell me.
Say to me.
tell + that절 - tell : 알다, 판단하다.
tell + 목적어 + that 절 - tell: 말하다.
such는 명사를 꾸민다.
such girls / such a strong girl
so는 형용사를 꾸민다.
so strong / so strong a girl
other + 복수 명사
other people, other hospitals
another + 단수 명사
another person, another hospital, an another person.
much vs. many
many + 복수 people schools children
much + 단수 homework money information
a lot of / lots of는 복수와 단수 모두에 쓸 수 있다.
little vs. few
little 뒤에는 셀 수 없는 명사
(a little water)
little 부정적 의미 (거의 없다.)
a little 긍정적 의미 (조금 있다.)
few 뒤에는 셀 수 있는 명사를 쓴다.
(a few turtles)
such vs. so
such : 명사를 꾸밈 such girls, such a strong girl
so : 형용사를 꾸밈 so strong, so strong a girl.
everyday(형용사) vs. every day(부사)
We experience miracles in everyday life. 우리는 일상에서 기적을 경험한다.
We experience miracles in every day. 우리는 기적을 매일 경험한다.
protect vs. prevent
protect A from B (A(명사)와 B(명사)는 다른 대상이다.)
You should protect yourself from bees.
prevent A from B (A(주어) B(동명사) A에 대한 동작 )
You should prevent yourself from committing a crime.
see vs. watch
watch(주의깊게) 관찰하다.
see 보다. 그냥 보다. (시력에 관계 없다.)
I watched the movie.
I was watching the movie.
I saw him in the theater.
I was watching him in the theater. (보다(see)의 의미로 과거 진행을 표현할 땐 watching을 쓴다.)
I was seeing him. 나는 그 당시 그사람과 사귀고 있었다.
Are you seeing anyone? 너 요즘 누구 만나는 사람 있니?
I'm seeing someone. 나 요즘 누구 만나.
처음에 at first
나중에 at later
처음으로 for the first time
마지막으로 for the last time
beside : ~옆에(공간적인 개념)
besides : ~뿐만 아니라
Besides apples, orange and tomatoes are rotten.
Be devoted to + ing ~하는데 익숙하다.
be used to + ing : ~ 하는 데에 익숙하다.(어떠한 행위에 익숙함)
* We are used to changing machines. 기계를 바꾸는데 익숙해졌다
* We used to change machines. 기계를 바꾸곤 했다.
be familiar with + 명사 : ~을 안다.
its = it의 소유격
it's = it is의 줄임말
a country 국가
the country 그 국가, 시골
단어
(~이 아닐 거라고) 의심하다. doubt
He doubts that she is a preschooler.
(~일 거라고) 의심하다. suspect
He suspects that she is a preschooler.
~하는 척 하다. pretend
징징거리다. whine
(따라가던 사람을)놓치다 lose
명랑한 cheerful
반짝 거리는 sparkling
별이 총총한 starry
장엄한 awesome
구
누군가 보란 듯 문을 꽝 닫다. slam the door at 사람
An useless가 아니라 a useless다. 유 발음이기 때문이다.
~에게 소리치다. yelled at~
똑바로 ~을 바라보다. look straight at~
A를 B로 착각하다. mistake A for B
계속 ~하다. keep -ing.
누구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다 take someone out of ~
누구와 같이 놀다 hang out with~
어떤 게임(스포츠 등)을 하면서 같이 놀다. play with~
A를 B(장소)로 데려가다. take A to B
제 정신이 아닌 be out of one's mind
제 정신인 be in one's right mind
~하자 Let's + 동사원형
대신 but then
(여기 저기) 뛰어다니다. run around
위험에 처한 be in danger
날아다니다 fly around
~에서 빠져나오다 get out of~
날아가다 fly away
~에서 나오는 길에 on the way out of~
다치다 get hurt
뒤따라 뛰어가다 run after
넘어지다 fall down
(남의 도움 없이) 혼자서 for yourself.
Be filled with~ : ~으로 가득차다.
걸음을 재촉하다 quicken one's step
계속가다 go on, keep going
밟다 step on
뒤돌아보다 look back
~와 다르다. Be different from
~와 같이 있다. be with~
제안의 표현 how about + ~ing?
by 月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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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ur Book 1,2와 뉴베리 수상작 Sarah, Plain and tall 강의 정리
올겨울은 밖에 잘 안 나가고, 등 따신 데서 영어 공부를 좀 해봤다.
영어는 겨우 생존을 위한 수준이라 좀 익숙해지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서 시작했는데, 겨울 한 철 잠깐 해서는 턱도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이번에 정리할 내용은 이수영 강사의 어린이용 문학 읽기 강의다.
가끔 영어를 접한다고 해도, 주로 딱딱한 기술문서였는데, 문학을 읽을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
강의 중 특히 기억에 남는 단어는 Ayah로, Maine 주에서 쓰는 사투리란다.
yes라는 뜻이라는데, 언제 거기 놀러 가면 사투리로 대답해 봐야지.:D
이론 전반
- 리딩은 그림감상과 같다.
- 행위자를 시작으로 가까운 순서로 나열한다.
- 행위자에서부터 순서대로 조립해나가면 문장이 완성된다.
- 동작은 쓰여져있는 개념 그대로 의미를 조립한다.
- 영어는 기본적인 단어일수록 품사에서 자유롭다.
- 행위자 - 동작 - 대상 - 상황정보
- S + V + O
- 영어는 원시인이 만든 체계다.
- 그림에서 시작되어서 원리를 알고 나면 정말 쉬운 언어이다.
영어, 중국어 = 그림에서 시작되어 글자가 나왔다.
한국어, 일본어 = 소리에서 시작되어 글자가 나왔다.
영어의 문장
행위자 + 동작 동사 + 대상
행위자 + 동작 동사 + 존재와 상태 정보
(행위자 + 설명/정보/수식) + 동작 + (대상 + 설명/정보/수식) + 상황정보
영어 수식의 기본 원리
행위자 + (행위자에 대한) 정보/설명/수식 → 동작 → 대상 + (대상에 대한) 설명/정보/수식 → 상황정보
영어는 그림에서 시작된 대상 중심 언어이다.
반면에 한국어는 동사위주다.
영어는 그림에서 시작된 언어기 때문에 명사를 동사로 쓸 수 있다.
facebook me!
facebook me that photo!
Email me!
google it!
원어민은 물체와 대상 중심으로 생각한다.
한국인은 동사 중심으로 생각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체 + 관계 + 움직임 위주로 본다.
원어민은 물체 + 대상 위주
원어민은 명사 중심으로 생각한다.
'나누다' 를 표현 할 때
한국인 divide. 어떤 표현에 딱 맞는 동사를 찾으려고 한다.
원어민 put it a part 어떤 대상에 대한 행동을 생각한다.
한국인 Caleb / stood on / the roof.
원어민 Caleb / stood / on the roof.
문법
be동사
연결동사(link verb,linking verb)
행위자의 존재와 상태를 다음 정보에 연결
행위자 다음에 동작이 없이 대상으로 넘어갈때 쓴다.
be + ~ing (현재분사)
Arthur is playing
be + ed (과거분사)
~당했다라고 해석하지 않는다.
Arthur is surprised.
Arthur is gone.
명사는 기본적으로 후치 수식한다.
테이블 위에 있는 + 책들
books on the table
방 안에 있는 + 아이들
kids in the room
해야할 숙제
homework to do
먹을 + 음식
food to eat
Arthur has a problrm (he must solve).
예외
설명이 짧은 경우 예외적으로 대상 안에 놓여 하나의 의미 덩어리로 파악한다.
푸른 + 바다
the blue sea
겁먹은 + 아이
a scared child
흥미로운 + 책
an interesting book
영어는 기본적으로는 후치수식이다.
그러나 요즘은 한 덩어리로 묶을 수 있는 것은 전치수식을 하기도 한다.
The boy whose name is Romeo kissed a girl in a black dress.
be동사는 '동작이 없는 동사'로 존재와 상태를 강조한다.
시제(tense)
시간 개념 + 긴장감 개념
Will you do this for me?
Would you do this for me?
시제에는 긴장감 개념이 들어있어서 공손한 표현이 된다.
He is kind.
~ing는 ~하는
확실한 사실.
~ed에는 끝났다는 의미와 수동의 의미를 같이 가지고 있다.
끝났어. 현재랑 상관 없어 : 긴장감(tense)이 떨어진다.
끝났어. 지금 어쩔 수가 없어 : 수동의 의미
If I win the lottery, I will buy a sports car.
당첨 가능성이 높을 때.
If I won the lottery, I would buy a sports car.
복권엔 당첨될 가능성이 적으므로 tense를 낮추어 과거형으로 쓴다.
현재완료 have + P.P
긴장감(tense)을 두 번 낮출 수 있다.
현재 + ~ed 현재와 과거를 연결해준다.
I broke my leg. 다리가 부러졌었으나 지금은 괜찮다.
I have broken my leg. 다리가 부러졌어서 지금 불편하다.
일반적인 사실일 때는 긴장감(tense)를 높여 쓴다.
Tomorrow is Monday.
to 부정사는 시간차를 둔다.
a girl to love Romeo
로미오를 사랑할 소녀
ing는 진행중
a girl loving Romeo
로미오를 사랑하고 있는 소녀
a girl loved by Romeo.
내가 살아갈 집.
a house to live in
ing는 ~하고 있는 중.
the people wating in line.
Would you please stop to tell a lie?
하던 것을 멈추고 거짓말을 해 줄래요?
Would you please stop telling a lie?
거짓말 하는 걸 멈춰줄래요?
I remember you saying so.
당신이 말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I remember you to say so.
당신이 말할 것을 기억합니다.
I regret to say like that.
이렇게 말하게 되서 유감스럽네요.
I regret saying like that.
그렇게 말했던 것이 유감이네요.
(V)ing ~하고있는, 진행중인
(V)ed ~가 된, 완료된
to (V) ~할(시간차, 미래지향)
영어 시제(tense)의 핵심 개념
시제 = '시간' 개념 + '현실성' 개념
현재 = '지금' + '일반적인 사실(fact)'
광범위한 일반적인 사실(fact)를 표현
The moon goes around the earth.
He really catches.(저 선수 수비가 정말 좋아요.)
She laughs.(그녀는 잘 웃는다.)
과거 = '지나간 일' + '한발 물러선 /현실성 낮은'
현재에서 한 발 물러선 현실성 낮은 개념
현재 완료 = have + ~ed(p.p.)
현재 + 과거 -> 현재와 연관된 과거
I broke my leg.(전에 다리가 부러졌다.)
I have broken.(전에 다리가 부러져서 지금 어떤 행동이 불가하다.
You have changed. (너 전보다 변했구나.)
과거 완료 = had + ed(p.p.)
과거 + 과거
과거보다 먼저 일어난 일을 명확하게 표시 (었)
동시성 혹은 확실성을 표현하기위해서 to를 빼고 동사원형을 쓴다.
* Let
* Have
* Make
* Get
* Help
조동사 + have + ed(p.p.) = 조동사 + '과거' 의미
조동사의 의미에 과거 개념 추가
4형식
행위자 - 동작 - (방향성) 대상 - (동작의) 대상
Arthur asked D.W.
~에게 , 방향성
Arthur asked a question.
~을, 일어남
방향성을 제시하는 대상 앞의 전치사는 강조의 느낌을 전달한다.
5형식
행위자 - 동작 - (방향성) 대상 - 동작
문장 두개를 합쳐놓은 느낌.
Arthur kept D.W. doing it.
Arthur - keep + D.W. - do - it
사역동사
확실성을 가지고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to가 생략된 원형부정사 취함.(~ing도 가능)
Arthur let D.W. do it.
Arthur had D.W. do it.
Arthur made D.W. do it.
지각동사
동시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to가 생략된 원형부정사 취함 (~ing도 가능)
Arthur watched D.W. do it.
Arthur heard D.W. do it.
Arthur saw D.W. doing it.
수식
대상과 본질적으로 가까운 순서로 나열한다.
나무로 된 큰 욕조
big wooden tub
tub가 재질이 먼저 가깝고 멀리서 보면 크기가 보인다.
beautiful blue eyes
눈에서 가까운 순서로 나열한다.
명사 + 수식
영어는 할 말을 먼저 던지고 자세한 설명이 뒤따라온다. 단 수식까지 한 덩어리로 볼 수 있는 경우는 예외로 한다.
a sky blue.
A blue sky.
get
- 취하다,얻다.
- 변하다
I am angry. - 나는 화났다.
I get angry. - 나는 화나기 시작했다.
I am married. 나는 결혼한 상태다.
I get married. 나는 결혼했다. (미혼에서 상황이 변했다.)
fall
- 떨어지다.
- (어떤 상태에) 빠지게 되다. (fall-fell-fallen)
Everyone fell silent.
모두가 조용해 졌습니다.
Everyone fell silently.
모두가 조용히 떨어졌습니다.
~of 는 접착제 역할을 한다.
off는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
as ~와 같은 ~로서(동일성) =(등호)
stop + to + V ~하기 위해 멈추다
stop + V+ing ~하기를 멈추다
start[begin] to V/~ing ~하기를 시작하다.
Why (do you think) everyone likes them so much? 왜 모든 사람이 그걸 아주 좋아하니?
(do you think는 습관적으로 붙이는 것으로 해석할 필요가 없다.)
Then he was gone. 그리고 그는 갔습니다. (수동태로 해석하지 않는다.)
단어
snake - 굽어지다, 이어지다.
feature - 포함하다. 특징을 지우다.
crushed 구겨진
dodge 재빨리 움직이다
flip 튀기다, 날리다
scorekeeper 득점 기록원
toasty 따끈한
blindfold 눈을 가리다.
rustled 바스락거리다.
excuses 변명
involve 포함하다 연관시키다 관련시키다
overdue 연체된
slurp 소리내어 먹다. (라면이나 아이스크림 등에 쓰인다.)
snap 손가락을 튀기는 것. 갑자기 달려들다 재빨리 붙잡다. 갑자기 화내다. 스냅 사진을 찍다.
shape N형태, 모양 V형성되다 모양을 만들다.
shove 밀다
shredder 분쇄되다
bulldoze 밀어나다
landfill 쓰레기장
fetch 가지고 오다.
wagged 흔들다.
hand N손 V건네다
seal N봉인 밀봉 V봉인하다 밀봉하다
cook N요리사 V요리하다
address N주소 V주소를 쓰다. ~에게 보내다.
stamp N도장 V도장을 찍다.
mind N마음 V마음을 쓰다. 주의를 기울이다.
chain N쇠사슬 V쇠사슬로 매다. 묶여있다.
bar N막대기 V빗장을 치다 창살을 치다.
reach N미치는 거리. 범위. V뻗다
stick N막대기 V찌르다, 붙이다
whined (개가) 낑낑거리다.
pantry 식품 저장고
leave 남겨두고 떠나다. 1.남겨두다 2.떠나다
lay(lay-laid-laid)두다, 놓다. Vt
lie(lie-lay-lain) 눕다, 놓여있다. Vi
whirl 갑자기 돌다. 방향을 바꾸다.
dump 멍청한
straight A곧은, 똑바른
straighten V곧게 하다
onto 접해서 향하여
into 안으로 향하여
boogeyman 못된 아이를 데려간다는 유령
fidget 꼼지락거리다.
glance 힐끗 보다.
whip 채찍질하다. 거품을 내다.
scrape 긁다 털어내다.
line N선,줄 V줄을 세우다.
pile 쌓다, 쌓아 올리다.
moat 해자
shred 잘게 자르다 썰다 채썰다
flip 휙 뒤집다. 재빨리 넘기다.
doom 운명 비운 파멸.
edge N가장자리 V조금씩 움직이다. 이동하다.
wear N마모 손상 V입다
tear N찢기 V찢다
bite N물기, 한입 V깨물다
squirm 꿈틀거리다. (지렁이가 꿈틀대듯이)
swap 교환하다. 바꾸다.
handy 가까이 있는, 유용한.
enormous 가장 큰.
faltten 평평하게 하다.
flattened 평평해지다.
huff 거칠게 호흡하다.
puff 숨을 헐떡이다.
peek N엿보기 V몰래 들여다보다. 엿보다.
mutter 중얼거리다.
tiptoe N발끝 V발끝으로 걷다
commercial 광고
pounding 치는것, 두통
cradle N요람, 유아용 침대 V살짝 안다. 떠받치다. 흔들어 달래다.
relief 경감,완화
rid 제거하다. 없애다.
stuff N물건 V채워넣다.
strict 엄한,엄격한
bounce 튀다.
grow 자라다, 성장하다. ~으로 되다.(link verb)
flap N(가방,봉투등의)뚜껑 V펄럭이다.
drag 끌다. 끌어당기다. 끌고가다.
along ~을 따라서
hoist 들어올리다.
wriggle 꿈틀거리다.
pop 펑하고 터지다. 불쑥 튀어나오다. 갑자기 나타나다.
chimney 굴뚝
fly 날다. 날아가다.
trick N책략 V속이다.
lead V이끌다 N납(레드)
slit 자르다.
frown 눈살을 찌뿌리다. 얼굴을 찌뿌리다.
frustrate 낙담시키다. 좌절시키다.
frustrated 낙담한, 좌절한 (회원가입하다가 페이지 새로고침 되었을때 짜증이 밀려오는 상황에서 쓰기 좋은 표현이다.)
tortured 고문받다.
please 기쁘게하다
pleased 기뻐하다
right 바로
rat 생쥐
rats 젠장!
about ~가까이에, 부근에, 언저리에
ground N땅 V이륙을 방해하다, 외출 금지되다.
shrug (두 손바닥을 위로하고) 어깨를 으쓱하다.
powder N가루 V가루로 만들다.
lick 핥다.
rev (엔진 등의)회전 속도를 높이다.
goodness 좋음
whole-grain 통곡물
bite N한입 V베어물다
collide 부딪히다.
knocking 부딪히다.
gasp 놀라서 숨이 멎다.
spring N스프링,봄 V갑자기 튀어 오르다. 도약하다.
dish N접시 V접시에 담아 내다.
wait 기다리다. 시중들다.
hurry N서두르기 V서두르다
stuff N물건 V채워넣다.
exaggerate 과장하다
shelf 선반
sort 종류
sort of 얼마간, 다소, 일종의
usual 보통의
unusual 특별한
dash 돌진하다. 급히가다.
eye N눈 V눈으로 쳐다보다.
witch 마녀
shiver (공포 등으로)와들와들 떨다.
grate 배수로
care 보살피다
carelessness 부주의함
cost 비용이 들다, 희생을 치루다.
dearly 몹시, 값비싸게, 많은 희생을 치르고, 애정을 가지고, 사랑스럽게, 극진히
trudge 무거운 걸음으로 터벅터벅 걷다.
yawn 하품하다.
check out 점검하다,확인하다,대출하다.
curse 저주
closet 벽장
substitute 대신하는 사람/물건
shuddered 몸을 떨다
mind N마음 V마음을쓰다, 신경쓰다.
creak 끽끽소리나다. 끼익거리다
sinister 불길한
turnout 참가자
quite A조용한 V조용히 시키다.
stun 놀라게하다, 기절시키다.
disbelief 불신, 믿기지 않는 것
pick 줍다. 주워올리다.
suburban 교외
chase 쫓아가다, 쫓아내다
weird 이상한, 기묘한
paw 동물의 앞발
rally 집회
major A주요한 N성인
minor A중요하지 않은 N미성년자
recourse 대응, 호소
arbitration 조정, 중재
broom 빗자루
startle 깜짝 놀라게 하다.
tumble 구르다. 떨어지다. 굴러 떨어지다.
bump 혹
drape (우아하게) 걸치다, 씌우다
itch 가렵다
strike 파업
worth 가치가 있는
petition 청원(서), 진정(서)
whiz 윙윙소리를 내다.
step N걸음 V걸음을 옮기다. 발을 내딛다.
inflatable 팽창할 수 있는
inflate 불어넣다.
inflation 팽창
wading 물 속을 걷다., 걸어서 건너다.
feat 묘기
twirl 빙빙 돌다. 빙그르르 돌다.
impact 영향, 충격, 효과
note N노트,메모 V주목하다,주의하다.
mark 표시하다.
rise 상승, 증가
hypothesis 가설
yield 산출하다, 낳다, 생산하다.
petition 청원서, 탄원서
split 나누다
perch N횃대 V(사람이)앉다, 자리잡다.
up 완전히, 고스란히 (V + up은 동사를 강조해 준다.)
puzzle N퍼즐, 수수깨끼 V 당황스럽게 하다.
puzzled 곤혹스러운, 당황스러운
suppose 가정하다
treat N특별한 선물, 대접 한턱 내기
count 세다.
clutch 꽉 쥐다, 움켜잡다.
poor 가난한, 불쌍한.
study 자세히 바라보다. 눈여겨 보다. 주의 깊게 관찰하다.
crack 갈라진 틈
shoot 쏘다. (팔 다리 등을) 뻗다. 내밀다. (shoot - shot - shot)
playpan 아기가 노는 상자 공간.
stick N막대기 V끼워 넣다. 고정시키다.
cup N컵 V컵 모양으로 쥐다.
dusk 황혼녘, 어둑어둑할 때.
stir 휘젓다.
wagged 흔들다.
apron 앞치마
prarie 초원
dirt 더러운, 흙
harshly 거칠게.
round 살찌다
shuffling 제멋대로 굴다, 발을 질질 끌다.
teakettle 주전자
energetic 활발하다.
pesky 성가신
offshore 앞바다
barn 헛간 (barn은 구간이 나누어져 있는데, 그 안에 나누어진 구역을 stall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grin 싱긋 웃다.
bonnet 여성용 모자.
suspend 매달다
suspenders 맬빵
slick 매끄럽게,빛나게
hitch 잡아매다.
fetch 데려오다
gophers 땅다람쥐
woodchuck 땅다람쥐
hay 건초
chores 집안일
slip 미끄러지다
porch 가옥 현관문 앞의 공간 (현관 앞에 발코니처럼 공간이 있다.)
marsh 늪, 습지
marsh hawk 회색 개구리매
rocked 몸을 좌우로 흔들다.
round 둘러서오다.
windbreak 바람막이
clattered 다그닥거리다.
rough 거친
preacher 설교자(목사)
quilt 조각 천을 모아 붙인 천
sniff 코를 킁킁대다.
windowsill. 창틀.
paintbrush 붓꽃
prairie violets 들판 제비꽃
bud 꽃봉오리
paddock 방목장
Ayuh. Yes의 Maine주 사투리. 아야
scatter 흩뿌리다
rustle 바스락거리다.
meadowlark 들종다리
coarse 거친
fist 주먹
turkey buzzards 대머리 독수리
greens with needles 침엽수
hay 건초
rot 썩다.
piled 쌓다.
fireflies 반딧불
plow N 쟁기 V 쟁기질하다.
chores 잡일들
snow people 눈사람
tumbleweeds 굴러다니는 잡초
stiff 경직된
gully 골짜기
collapsed 털썩 주저앉다.
tread 발차기 하다, 물장구 치다
bank 제방
gleamed 빛나다
wind 구불구불하게 가다. {와인드}
sackful 한 부대
banty 작은
cluck 꼬꼬댁 소리를 내다
scatter 흩뿌리다.
streak 줄
belly 배
overall 작업복 (멜빵바지)
nip 꼬집다.
wisp 다발
steady 꾸준한
squall 부분적으로 도는 돌풍
hiss N쉿 하는 소리 V쉿 하는 소리를 내다
pungent (혀,코를) 자극하는, 자극적인
huddle 떼지어 몰리다.
herded 안내하다, 인도하다.
sheet ~투성인
bleating 메~ 하고 울다.
trembling 떨다
paw 발
lap 무릎
armful 한아름
hail 우박
melt 녹다
gleaming 반짝이다
scuttling 종종걸음치다
swept 쓸다.
spill 흘리다
wearily 지쳐서
peering 응시하다.
grinned 씽긋 웃다.
duck N오리 V머리(몸)을 휙 수그리다. 몸을 피하다.
confuse 혼란시키다. 어리둥절하게 하다.
confused 당황한. 어리둥절한.
condemn 규탄하다. 비난하다.
startle 깜짝 놀라게 하다.
assure 보증하다. 확신하다.
flick 튕기다.
lint 보푸라기.
signature (서류 등에 하는) 서명
autograph (유명인의) 사인
claspe 움켜잡다.
promising 유망한, 촉망받는
particular 특정한, 특별한
among ~사이에
band N밴드, 무리 모이다. V무리를 만들다. 단결하다.
disband 해체하다. 해산하다.
구
after all 결국에
any old time 아무 때나, 이전에 어떤 때나 있던 것처럼
as though~ ~인 것처럼 ( as if ~)
and everything 기타등등, 난리도 아니다.
back and forth. 앞 뒤로.
In a month's time 한달안에
side by side 옆으로 나란히
dozens and dozens of 수많은
back and forth 앞뒤로, 왔다갔다.
even without ~가 없더라도
at all (부정) 전혀
as if 마치 ~인 것처럼
sneezing powder 재채기 파우더
milk hocky 우유팩 차기구
PRIVATE and CONFIDENTIAL 기밀
storm drain 빗물 배수관
last resort 최후의 수단
whipped cream 거품낸 크림
Potato puffs 감자를 으깨서 여러 재료를 넣고 동그랗게 말아 튀긴것.
crescent moon 초승달
wear and tear 손상 소모, 닳아 헤짐
ttraw hats 밀집모자
fur ball 털공. 작고 귀여운 동물을 지칭할 때 쓰기도 한다.
free will 자유 의지
Inflatablw wading pool 공기를 넣고 뺄 수 있는 유아용 수영장
double Dutch 쌍 줄넘기
wife-to-be 예비신부
horse stall 마구간
a sheet of rain 엄청난 비
ferris wheel 관람차.
haunted house 유령의 집.
spring into action 잽싸게 튀어나가다.
think up - 떠올리다.(생각을 올렸으므로)
pulled out -끄집어내다.(당겨서 밖에 나오게 했으므로)
remember to V ~할 것을 기억하다.
remember ~ing ~했던 것을 기억하다.
try to V ~하려고 노력하다.
try~ing ~하는 것을 , 시도하다.
overed in something ~으로 덮여있다.
put aside 옆으로 치우다.
make up 만들다, 구성하다.
think of 생각해 내다.
slid over Sth 넘겨주다.
Speaker over 입에 대고 말하다
staring at Sth 무언가를 응시하다.
hand had frozen. 손이 멈추다(얼어붙다).
fold one's arm. 팔짱을 끼다.
tutned pale 창백해지다.
frown 찡그리다
dread 무섭게 하다.
walked in 걸어 들어오다.
go on 앞으로 나아가다. 계속하다.
end up 결국 ~하게 되다.
think of~ ~을 생각해 내다
washed up 밀려오다.
called out 외치다.
make a face 얼굴을 찡그리다. 인상을 쓰다.
flipped through (책을) 재빨리 넘겨봤다.
be meant to V ~하기로 되어 있다.
make sense 일리가 있다. 도리에 맞다.
while you're at it ~하는 김에
end over end 빙글빙글 돈다.
come in handy 쓸모 있게 되다
point out 지적하다. 언급하다.
get off the hook again.곤경에서 빠져나오다.
flying off (도서관에서) 빠르게 대출되다.
down(up) the street. 길을따라 쭈욱 가다.
Get sth over with ~를 처리하다. ~를 해결하다.
finish up 끝내다
fall open 떨어지듯 확 열렸다.
let out 내뿜다. 배출하다. 소리를 지르다.
get rid of 제거하다.
pick on 괴롭히다.
find out 알아내다.
be willing to~ 기꺼이 ~하다.
so A that B 너무 A해서 B하다.
multiplication symbol 곱셈 기호.
rolled someone's eyes. 눈을 흘기다.(뭐하는거야? 라는 의미)
worth + 대상 ~의 가치가 있다.
teamed up 팀을 이루었다.
start up 시작하다
be suppose to ~하기로 되어있다.
set out 떠나다. 출발하다. 정리하다. 착수하다.
catch up 따라잡다. 접근하다.
be busy ~ing ~하느라 바쁘다.
count in (물건을) 셈에 넣다. (사람을) 끼워주다.
throw up 토하다. 먹은 것을 게워내다.
come about 생기다, 일어나다, 발생하다.
believe in 신념을 가지다.
stick up for ~을 변호하다. 지지하다.
look up 위를 보다. (사전, 책 등에서) 찾아보다.
look at 보다.
look for ~을 보다.
reached out 쭉 뻗어나가다.
speak up 목소리를 높여 말하다.
place an advertisement 광고를 내다.
let the fire go out 불을 꺼뜨리다.
reading it over 다시 읽다.
caught myself 하려다가 말다.
wheel down 선회하다.
stepped down 마차에서 내려오다.
hair into a bun. 꽁지머리로 만들다.
V + open V로 열다.
thunder pounded 천둥이 치다.
wet to the skin 흠뻑 젖다
go over 쓱 가다.
burst into tear 울음을 터트리다.
burst out laughing 웃음을 터트리다.
close the book on ~ ~을 끝내다.
fail in ~에 실패하다.
pull out 꺼내다
pull back 물러서다. 뒷걸음치다.
crossed someone's arms. 팔짱을 끼다.
look at 보다
stare at 쳐다보다, 응시하다
glance at 힐끗 보다.
glare at 노려보다.
believe in ~의 존재나 가치를 믿다. 신뢰하다.
관용어
I'll say. (그러게) 내 말이.
Snap out of it! 정신 차려!
Mail call! 우편물이요~
Do you have a second? 시간 있어요?
Way to go! 바로 그거야!,잘했어!
Over here! 여기야!
Step right up! 이리 오세요!
By all means. 아무렴, 그렇고 말고.
Let's split up! 흩어지자!
That's terrific. 그거 끝내주는데!
Count me in! 나도 끼워줘!
Take it away. 이것 좀 치워줘.
No contest. 경쟁 상대가 안되.
Life goes on. 삶은 계속 간다.
No matter where you are. 당신이 어디에 있든지 상관 없지요. (당신이 어디에 있든지 그리워 할 것이 있는 법이지요.)
Hush up 조용히 해.
Coming through. 지나갈게요.
by 月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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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웹사이트 성능 테스트. sitespeed.io
웹 사이트 성능을 테스트해주는 곳은 많다.
온라인에서 사이트 성능을 측정해주는 핑돔(http://tools.pingdom.com/fpt/) 같은 서비스도 있고,
크롬을 주로 쓰는 개발자라면 크롬 개발자 도구에 Pagespeed(https://developers.google.com/speed/pagespeed/)을 깔아 쓰는 방법도 있다.
sitespeed.io(http://www.sitespeed.io/)는 우연히 찾아낸 웹사이트 성능 테스트 도구인데,
이걸 보고 웃음이 절로 나왔다.
스머프처럼 랄랄라랄랄라 노래를 흥얼거리고 깡총 거리면서 걷게 되었다.
나를 기분 좋게 한 sitespeed.io의 특징
- 여러 페이지를 한 번에 테스트할 수 있다.
- 다양한 뷰포트를 지원한다.
- 유저 에이전트를 직접 지정해도 된다.
- 결과를 html 페이지로 깔끔하게 보여준다.
- 덤으로 페이지별 스크린 샷도 찍어 준다.
'아! 정말 아름다운 테스트 도구다!'
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
그러나 기대가 크면 좌절도 큰 법.
내가 원하는 용도로 쓰려면 기능이 부족했다.
아쉬운 점 두 가지.
- RESTful 사이트를 지원하지 않는다.
- 테스트에 쿠키 정보를 넘기지 못한다.
이 두 가지가 되지 않는다면, 이 도구는 내게 아무 쓸모가 없다.
보기만 좋지, 제대로 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다.
마치 사막에 버려진 고래처럼...
다행인 점은 sitespeed.io(http://www.sitespeed.io/)가 오픈소스라는 점이다.
그래서 나는 이 녀석과 불금을 보내고, 주말까지 함께했다.
덕분에 RESTful테스트는 해결되었고, 쿠키부분은 몇 부분 더 손 봐야 하지만,
곧 두 가지를 보완한 정식 버전이 나올 예정이다.
혹시 정식 버전이 나오기 전에 써보고 싶다면 아래 두 저장소를 clone 받아 사용하면 된다.
* https://github.com/dorajistyle/yslow
* https://github.com/dorajistyle/sitespeed.io
yslow를 컴파일해서 sitespeed.io/dependencies/yslow-3.1.5-sitespeed.js로 붙여넣으면 테스트가 가능하다.
yslow 컴파일 방법
sudo make phantomjs
curl 쿠키 저장 (여기서 나오는 쿠키 정보를 텍스트로 넣어주면 된다.)
curl -c sitespeed.io/cookie -X POST -H "Content-Type:application/x-www-form-urlencoded;charset=UTF-8" -d 'loginEmail=admin@dorajistyle.pe.kr&loginPassword=password' http://dorajistyle.url/authentications
yslow 쿠키 테스트(yslow 폴더에서 실행)
phantomjs ./build/phantomjs/yslow.js --info basic --format plain 'http://dorajistyle.url/admin' -C '{"name":"session","value":"sessionvaluestring","domain":"localhost"}'
screenshot 쿠키 테스트 (sitespeed-result 폴더에 저장됨)
phantomjs --ignore-ssl-errors=yes sitespeed.io/dependencies/screenshot.js 'http://localhost/#!test/page' sitespeed.io/sitespeed-result/screenshots/screenshot.png 1280 800 'Mozilla/5.0 (Macintosh; Intel Mac OS X 1084) AppleWebKit/537.36 (KHTML, like Gecko) Chrome/28.0.1500.71 Safari/537.36' true '{"name":"session","value":"sessionvaluestring","domain":"localhost"}'
로그를 포함한 sitespeed.io 쿠키 테스트 (sitespeed.io 폴더에서 실행)
sh -x ./bin/sitespeed.io -f batchlist -k true -p 10 -C '{"name":"session","value":"sessionvalue_string","domain":"localhost"}'
by 月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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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춤의 미학. 하루 단식.
올해 첫 단식이다.
'하루쯤이야 땅 짚고 헤엄치기지.'
우습게 봤는데, 오랜만에 했더니 힘들었다.
방심하고 헤엄치다가 땅에 빠져 익사할 수도 있겠다.
단식 중에 몸에 일어나는 현상에 휘둘리면 힘들다.
그냥 '그런가 보다'하고 놔두면 알아서 지나간다.
하루 두 끼를 먹는 나에게 이번 단식은 겨우 세 끼를 굶는 단식이었다.
아침 - 저녁 - 아침 이렇게 세 끼를 굶었다.
그래도 겨우 1박 2일 만에 단식 한 사이클을 돌았다.
나는 단식의 한 사이클을 3단계로 나눈다.
배고픔 - 몸이 무거움(축 처지고 힘듦. 명현반응) - 몸이 가벼움
이렇게 한 사이클이 돌고 나면,
그다음부턴 배고픔은 잘 느껴지지 않고,
무거움과 가벼움이 반복된다.
배고픔이 느껴지지 않는 건 물을 마시지 않기 때문인데,
3일 이상 하게 되면 갈증이 꽤 난다.
하루 단식은, 누구나 맘만 먹으면 생활에 지장 없이 쉽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단식을 처음 시도하는 경우에는 각 단계에서 두려움이나 불안감이 느껴지기도 하겠으나,
그런 단계를 겪는다는 것을 안다면, 하루는 밥을 먹으나 굶으나 금방 지나간다.
배고픈데 밥 안 먹는다고 죽지 않고, 하루 굶어 힘이 없고 몸이 무겁다고 어디 잘못된 건 아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적어도 나는 단식에 긍정적인 시각이다.
단식의 장점
- 마음이 편안해진다.
- 내 몸 어디가 좋지 않은지 좀 더 민감하게 알아차릴 수 있다.
- 내장 기관에 휴가를 준다.
단식 후 식사 기본 원칙은 아래와 같다.
- 단식 한 만큼은 단 음식과 육류, 기름진 음식은 삼간다.
(3일 단식 했으면 적어도 삼 일)
- 음료는 식사 후 두 시간 이후에 마신다.
그렇다고 공복이 될 때까지 기다려서 5시간 넘어가서 마시면 좋지 않다.
단식 일기
단식 전날부터 일반식 첫날까지를 일기로 남겨 두면,
나중에 자신의 단식패턴을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단식 전날 (-1)
식사
저녁
음료
- 매실주 한잔
- 말린 자두
- 말린 크랜베리
- 생강차 2잔
배설
단식 날 (0)
오랜만에 단식했더니 괜한 심리적 부담감을 느낀다.
정오 무렵부터 배고픔을 느꼈다.
저녁땐 치킨집 간판이 유독 눈에 들어왔다.
배가 고프긴 고픈가 보다.
밤이 되니 몸이 축 쳐지고 무겁다.
배설
대변 보지 않음
단식 끝 (1)
아침부터 몸이 무겁다.
걸음이 무겁고 몸에 힘이 없는 게 이러다 죽겠구나 싶은 기분이 든다.
낮이 되니 그분이 오셨다.
'단식의 기쁨'
완전공복 24시간까지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
24시간 이후부터 12시간가량은 몸이 힘들다.
마의 12시간이다.
완전 공복을 36시간은 유지해야 하나보다.
식사
저녁
- 곡물쿠키 1개
- 가래떡 1쪽
- 잡곡밥 2/3공기
- 취나물
- 표고버섯 볶음
- 도라지 볶음
- 김치
- 연근 구이
- 군고구마 작은 것 세 개
- 말린 자두 조금
- 말린 크렌베리 조금
- 감말랭이 조금
- 방울토마토 조금
음료
- 홍삼 150ml
- 메밀차 150ml
- 막걸리 330ml
- 물 150 ml
배설
대변은 보지 않았다.
그밖의 특이사항은 없음
일반식 1일차
이번 단식에서 명현반응은 어깨 통증이었는데,
평소 아프던 오른쪽 어깨가 유난히 더 아팠다.
식사
아침
- 잡곡밥 2/3공기
- 취나물
- 표고버섯 볶음
- 도라지 볶음
- 김치
- 연근 구이
- 군고구마 작은 것 한 빵
- 말린 자두 조금
- 말린 크렌베리 조금
- 감말랭이 조금
- 방울토마토 조금
- 사과 반개
- 바나나 반개
저녁
- 곡물 쿠키 2개
- 소보로 팥빵 반 개
- 군고구마 작은 것 2개
- 말린 크렌베리 조금
- 감말랭이 조금
- 방울 토마토 조금
음료
- 홍삼 150ml
- 떠먹는 요구르트 1개
- 생강차 400ml
- 모과차 300ml
- 매실주 60ml
- 말린 자두 조금
- 말린 크렌베리 조금
- 호두 조금
배설
아침에 변이 튼튼하게 잘 나왔다.
by 月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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