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싱어송 라이터. 아그네스 오벨.

'아그네스 오벨(Agnes Obel)?'
전혀 생소한 이름이었습니다.
종종 구경하는 코크의 트리스켈 아트센터의 공연 일정에서,
그녀의 이름을 발견하기 전까진 말이죠.
공연 정보란에는 약간의 소개와 동영상 하나가 보였어요.
'으흠 덴마크 사람이구만.'
본보기로 올라온 노래를 들으며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왠지 끌리는 목소리를 가진 가수다.’
공연을 보러 갈까 말까.
잠시 망설였지만,
느낌을 믿어보기로 했죠.
다음날 바로 표를 예매하고,
공연날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저는 처음 들어본 이름이지만,
이 동네에선 꽤 이름을 날리는 가수인가봐요.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Agnes Obel Concert'

공연장 이층까지 아그네스 오벨을 보러온 사람으로 붐볐거든요.
‘이번엔 이층에서 한번 공연을 볼까?’
트리스켈 아트센터에 올 때마다 일층에서 공연을 봤는데,
이번엔 왠지 이 층이 끌리더군요.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고 기네스 맥주를 한잔 하며, 공연을 즐겼습니다.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가수-'Agnes Obel Concert'

동네 가수가 잠깐 나와서 분위기를 띄우고,
본 공연이 시작되었어요.

이 동영상은 아그네스 오벨의 리버사이드(Agnes Obel - Riverside) 공식 동영상 입니다.
아그네스 오벨의 목소리는 역시나 매력적이더군요.
라이브로 들으니 공연을 오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르익은 공연-'Agnes Obel Concert'

그리고 아그네스 오벨의 목소리보다 더 감동을 준건,
첼로를 연주하는 안네 뮐러(Anne Müller)였습니다.
첼로 스펠링도 몰랐는데 안네 뮐러 덕분에 cello를 검색까지 해봤네요.
그녀의 연주에서 에너지가 느껴졌어요.
뜬금없지만 그녀의 첼로 연주를 듣고,
북을 배우고 싶어졌습니다.
분명 첼로는 현악기일진데,
왜 커다란 북이 생각날까요?
코크가 점점 더 마음에 듭니다.
한적하고 고요한 조그만 동네의 장점과,
문화 공연을 마음껏 즐기는 대도시의 장점을 모두 가졌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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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함께 하는 훈훈한 크리스마스. 러브 액츄얼리.

크리스마스 하면 어떤 영화가 생각나시나요?
저는 러브 엑츄얼리가 떠오릅니다.
이번이 세 번째로 보는 걸로 기억되는군요.
그렇지만 크리스마스에 이 영화를 보긴 이번이 처음이에요.
제대로 크리스마스 기분이 나던데요?!
영화가 참 따뜻하고 훈훈합니다.
영화를 볼 때 마다 새로워요.
이 영화가 나온 게 2003년이고 지금이 2012년이니,
9년 정도 전에 이 영화를 처음 봤을 텐데,
그 때 받았던 느낌과는 다르군요.
저의 사상이나 가치관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나 봐요.
그때의 저와 지금의 제가 생각하는 것이 많이 다르니까요.
러브 액츄얼리는 마치 종합 과자 선물 세트 같습니다.
크래커부터 카라멜까지 여러 종류의 과자가 들어있는 그 과자 상자요.
이 영화는 그만큼 다양한 색깔의 이야기를 들려 주지요.
등장 인물은 많지만, 이번에 볼 때 가장 눈에 뜨인건 한 남자와 여자입니다.
한 남자는 친구의 마누라를 좋아하는 녀석이에요.
당신은 완벽합니다. 나에겐!’ 라는 스케치북 고백으로 유명한 남자.
저는 그 장면보다 결혼식에서 몰래 찍은 비디오를 들켰을 때가 인상적이었어요.
안절 부절 못하다가
잠바도 안걸치고 추운데 걸어 나와서,
쪼그리고 앉아있다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는 그 장면.
왠지 울컥 했습니다.
좋아하는 감정이 생겼을 때,
망설임 없이 말을 했다면 이렇게 몰카나 찍는 일이 발생했을까?
미리 고백했다면 진작에 좋던 나쁘던 결론은 났을 거고,
훨씬 평온한 마음으로 이번 겨울을 보냈을 텐데?!
라는 비명이 아니었을까요?
한 여자는 바람난 남편 때문에 크리스마스를 눈물로 보내는 여자입니다.
기분 좋게 크리스마스 쇼핑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남편의 코트 속에 묵직한 그것.
앙증맞은 팬턴트의 사랑스러운 목걸이.
딴 여자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일 것이라곤 예상 못했습니다.
‘당연히 내껀줄 알았는데.. 어쩜 이럴수가.’
그 덕에 크리스마스를 망쳤죠.

문득 이소라씨의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란 노래가 생각납니다.
제가 저 여자 입장이라면 어땠을지 잠시 생각해 봤는데,
저도 별반 다름 없이 반응 했을 것 같군요.
어떤 상황에도 영향 받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뭘까요?
러브 액츄얼리.
큰 웃음과 따뜻함은 물론,
행복에 대해 깊이 숙고할 기회를 준 크리스마스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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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전 읽기는, 저처럼 고전에 문외한인 사람도 가볍게 읽기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감명 깊게 읽은 고전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회사나 단체를 소개하는 안내 책자를 브로셔라고 부르죠?
‘우리 조직은 이런 비전을 가졌으며, 이러저러한 특출난 능력을 지녔다..’
저는 아직 재미난 브로셔는 한 번도 읽어보질 못했네요.
하지만 고전을 잔뜩 소개해 놓은 나의 고전 읽기는 참 흥미로운 안내 책자입니다.
짤막한 글이 뭉친 책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한 장씩 읽기 좋아요.
게다가 저처럼 어려서부터 책을 가까이하지 않던 사람에겐 더욱 좋습니다.
마치 잠들기 전 옛날이야기를 해주는 할머니처럼,
흥미 진진하게 고전을 들려주거든요.

출판 평론가 표정훈 씨가 장자를 소개하는 글만 봐도,
군밤 먹으며 듣기 딱 좋은 옛날 이야기 입니다.

옛날에 해조(海鳥) 한 마리가 노(魯)나라에 춤추며 내려왔다. 노나라 임금은 상서로운 징조라 여겨 그 새에게 술을 권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해 들려주면서, 소고기, 양고기, 돼지고기를 대접했다. 해조는 크게 놀라 주위를 둘러보더니, 슬픔에 잠겨 한 점의 고기도 먹지 않고 한 방울의 물도 마시려 하지 않았다. 그리고 사흘 만에 죽고 말았다. 새에 알맞은 방법으로 대접하려면 새를 깊은 숲 속에 살게 하고, 넓은 고원에서 노닐게 하며, 강과 호수에서 제 맘대로 떠다니며 기분 내키는 대로 피라미와 미꾸라지를 잡아먹을 수 있게 하고, 제 맘대로 날아다니거나 멈출 수 있게 해야 한다. - 나의 고전 읽기

나의 고전 읽기를 통해, 새로이 읽고 싶은 책이 몇 권 생겼습니다.
사실 읽을거리 목록은 만들어 놓고, 그대로 읽진 않아요.
그저 손이 가는 데로 읽는 편입니다.
목록의 책이 손에 잡히면 그때야 기억이 납니다.
‘아, 내가 이 책을 언젠가 읽으려고 했었지.’
나의 고전 읽기를 통해 내년 독서 목록에 고전 한 권쯤 넣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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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타 마시기 좋은 아이리쉬 나이츠

아이리쉬 나이츠 (Irish Knights)

전에 사 두었던 베일리스를 다 마시고,
이번엔 아이리쉬 나이츠를 사 왔습니다.
신선한 아이리쉬 크림과, 와인으로 만든 술이에요.
도수는 베일리스보다 조금 낮습니다.
그냥 마셔도 달달하니 맛이 좋지만,
커피에 타 마시기에 딱 좋아요.
진한 에스프레소와 아이리시 위스키,
그리고 아이리쉬 나이츠를 적정 비율로 섞어 마십니다.

E: 에스프레소
W: 아이리쉬 위스키
C: 아이리쉬 나이츠

E 1 : W 0.5 : C 1

비율이 적당한 것 같아요.

밤에 커피를 마시면 잠이 잘 안 오는 편인데,
알콜을 좀 넣으니...
마찬가지입니다.
카페인이 더 강하게 작용을 하나 봐요.
그래서 커피를 잘 안마시는 편인데,
아일랜드에 와서 부쩍 빈도가 늘었네요.
일주일에 두 세 잔은 마시는 것 같아요.
아일랜드에서 커피에 알콜을 타 마시는데 맛 들렸군요.
다음에 한국 가면 소주랑 막걸리랑 한번 섞어 마셔봐야겠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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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기억만 떠오르게 하는 달콤한 멜로 영화. 호우시절.

‘대학 시절 좋은 감정을 가졌던 친구를 우연히 다시 만나다니?’
지금의 저에겐 호우시절 같은 로멘스가 일어나긴 힘들듯 합니다.
저는 출장을 다니지 않거든요.^^;
그들이 사랑을 속삭이는 장소는 저에게도 익숙한 장소입니다.
식당.
술집.
공원.
아마 이런 곳들은 누구에게나 익숙한 장소겠죠.
그저 먹고 마시고 떠들고 싸 돌아 다니는 게 뭐 그리 좋았는지...
있지도 않은 선물을 깜빡했다며 부랴부랴 선물을 사 들고 만나러 가는 장면이나.
당장 타야할 비행기를 다음날로 미루는 걸 보면 그들은 한참 좋은 시절입니다.
비가 내리는 날 밤 처마 밑에서 여자가 말합니다.
‘내가 사랑한다고 말했던 거 기억나?’
‘호우시절이네. 두보가 그랬어. 좋은 비는 때를 알고 내린다고.’
지금 제가 있는 아일랜드는 어찌나 시도 때도 없이 비가 내리는지,
좋은비인지 나쁜비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늘이 조증걸린거 같아요.
인간의 능력은 참 경이롭습니다.
지 멋대로 내리는 비를 보고 이런 그럴싸한 말을 가져다 붙이는 걸 보면 말이에요.
두보의 시를 미리 알았더라면 연애 할 때 한번 쯤 써먹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고 있는 걸 보며 흐뭇했습니다.
실제 팬더가 머리 속 이미지 보다 훨씬 귀엽다는걸 새삼 알았고,
나도 저렇게 공원을 걸었던 적이 있었지 하고 잠시 추억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연애가 계획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지금은 계획조차 없지만,
언젠가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되면, 같이 팬더 보러 가고 싶네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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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남자의 이야기. 엘리펀트 맨

엘리펀트 맨.
이것은 꽤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그럼에도 현대의 사회와 별반 다를 게 없다고 느꼈어요.
아니 오히려 현대는 더 심합니다.
소외된 이들을 웃는 낯으로 착취하지만,
가면 같은 얼굴 속에는 조롱과 경멸이 가득하죠.
그동안 자본주의 사회는 인간의 우선순위에 자본을 올려놓으라고 강요해 왔습니다.
우리는 오랜 시간 학습이란 이름 아래 세뇌되어서 그것에 익숙해졌어요.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죽었단 소식에,
북한 인민이 통곡하는 모습을 보셨나요?
아마 그들은 어려서부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랑스러운 사람이라고 교육받았을 겁니다.
자신을 지배하고 착취하는 사람이 죽었다고 그렇게 통곡하진 않잖아요?
보살펴주고 따뜻이 감싸주던 존재의 죽음이기에 그렇게 그들이 슬퍼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큰돈을 잃으면 통곡을 합니다.
심지어 자살까지 하죠.
그저 다른 방식으로 세뇌당한 것뿐이에요.
이 낡은 책은 교육을 통한 세뇌가 오랜 시간 존재했다고 전해줍니다.
그 이후로도 교육은 계속 자본가들의 배를 쉽게 채우기 위한 수단이었고,
학교에선 여전히 사과 두 개중 하나를 먹으면 하나가 남는다는 사실을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과 어떻게 소통하느냐 보다 말이에요.
엘리펀트 맨은 톱니바퀴같이 무 감정한 인간들 사이에,
깊은 연민과 사랑으로 가득 찬 따뜻한 사람들 또한 살아간다는 것 또한 보여주는 책이에요.
이 따뜻한 사람들은 스스로 따뜻하게 사는 법을 깨우쳤을 겁니다.
그 방법을 널리 알린다면 세상이 더욱 아름다워지지 않을까요?
엘리펀트 맨.
그가 첫 친구를 만나기까지 27년이 걸렸는데,
현대에 그와 같은 이가 살아간다면,
진심으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친구를 만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지금은 21세기.
잘 돌아가는 부품이 되는 법이 아닌,
따뜻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학교에서 가르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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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날짜와 숫자 읽기

지금껏 살면서 영어로 사칙연산한 일이 없어서 그런지 정말 생소하군요.
점수도 딱 보면 아는걸 굳이 영어로 읽을 필요가 없었죠.
날짜도 제일 짧게 읽는 게 익숙해서 주구장창 그것만 썼던 것 같아요.
영어를 잘하시는 분에겐 기초적인 것이겠지만,
저에겐 신선해서 정리해둡니다.:D

날짜

20/12 (12월 20일)
The 20th of December
December the 20th
December 20th

분수

1 1/4
one and a quarter
1 3/4
one and three quarters
5 6/7
five and six sevenths

소수

0.7
nought point seven
1.25
one point two five

사칙연산

4+4
four plus four
four and four

4-4
four minus four
subtract 4 from 4

4x4
four multiplied by four
four times four

8/2
eight dvided by two
two into eight

점수

2-2
two all
2-0
two nil
2(A team) - 3(B team)
two three to B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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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담긴 영화 트리 오브 라이프

"영화 볼래?"
"무슨 영환데?"
"더 트리 오브 라이프"
"어떤 영화야?"
"인생에 대한 영화야."

친구네 놀러 갔다가, 우연히 보게 된 트리 오브 라이프.
이 영화를 보는 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삶과 죽음.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많은 사람이 평소에 잊고 사는 문제를 떠오르게 하죠.

“오 신이시어.”

“어디 계셨나이까...”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종교를 가진 이들은 신을 찾습니다.
하지만 만약 신이 존재한다면 사사로운 문제의 뒤치다꺼리나 하려고 계시는 게 아닐 겁니다.
그러길 바란다면 그건 신성 모독이죠.
그럼에도 많은 인간이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 신성 모독을 하며 살아갑니다.
나에겐 버거운 일이고, 신에겐 아무 일도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요.
아이가 이미 먹어버린 사탕을 다시 만들어 내라고 우는 것처럼.
우리가 어떤 생떼를 쓰며 살진 않는가를 돌아보게 하는 좋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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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풍도원이 새로워졌습니다.



레이아웃 및 색상 변경

예전 스킨-'새로워진 월풍 도원'
아마 블로그에 자주 들어오시던 분은 달라진 걸 한눈에 느끼실 겁니다.
푸른색 계통의 색상을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새 단장을 하며 주황색 계통의 색상으로 색상을 바꾸었습니다.
상단 여백도 줄였습니다.
상단 메뉴와 글꼬리에 사용한 아이콘은 Deviant art에서 활동하는 arrioch씨가 제작한 아이콘입니다.
 


광고 없는 블로그

한동안 블로그에 게시한 광고로 약간의 수입을 얻었어요.
그렇지만 광고는 저의 이념에 반대되는 요소기에 모두 지웠습니다.
강압적인 것에 심한 거부감을 느끼는 제가,
블로그에 광고를 단다는 것은 어색한 일이죠.
광고를 달면, 블로그에 오는 사람은 누구나 광고를 봐야 합니다.
꼭 필요한 정보가 광고란에 가끔 나타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그저 가독성을 해치는 방해물일 따름입니다.
이 블로그에 들르시는 분들께 어떤 강요도 하고 싶지 않아요.
저는 자유로운 세상을 꿈꾸니까요.
 


성능 개선 / 버그 수정

즐겨찾기 버튼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던 걸 수정 했습니다.
몇몇 HTML5 기술과 스키마를 적용했습니다.
메뉴 아이콘에 CSS Sprite를 적용했습니다.
관련글 보여주기 코드를 개선했습니다.
성능을 저하시키는 부분을 개선해서,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예전 스킨-'새로워진 월풍 도원'
위쪽이 수정 전이고, 아래가 성능 개선 후 입니다. 꽤 빨라졌죠?
 


코드 블럭 스타일 적용

코드를 올리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가끔 코드를 올릴때 마다 보기가 안 좋았습니다.
코드 하이라이트까지 적용하면 더 보기 좋겠지만,
속도 저하를 가져오기에 코드 블럭에 간단한 스타일만 적용했습니다.


<html>
코드는 이런식으로 표현됩니다.

 


웹폰트 적용

웹폰트로 변경된 글꼴도 눈에 띄는 부분중에 하나죠?
한글에는 혜움담죽 글꼴을 적용했고,
코드 블럭에는 inconsolata 글꼴을 적용했습니다.


상단 메뉴 바 변경

예전 스킨-'새로워진 월풍 도원'
저의 창작 활동을 소개하는 월풍공방(月風工房) 메뉴가 새로이 생겼습니다.
RSS구독과 이메일 구독, 그리고 즐겨찾기 추가 메뉴에서 글씨를 삭제하고, 버튼만 달았습니다.
메뉴바 오른쪽의 검색 바에서 월풍도원의 글을 검색 할 수 있습니다.
새 창에선 글 제목을 검색하고,원래 창은 태그를 검색하여 글을 보여줍니다.


글 꼬리 변경

예전 스킨-'새로워진 월풍 도원'
예전 스킨-'새로워진 월풍 도원'
구글 버즈에 공유하기를 삭제했습니다.
본문만 깔끔하게 출력 해주는, 출력 버튼이 새롭게 생겼습니다.
출력해서 사용하고픈 글을 마음껏 출력해서 사용하세요.
무료 PDF변환기인 Bullzip PDF Printer를 이용하시면 글을 간편하게 PDF로 저장 가능합니다.:D
기부하기 버튼이 생겼습니다.
월풍도원에 기부하고픈 마음이 샘솟는다면, 혼쾌히 기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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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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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구글 애드센스 광고 수익과 앞으로의 블로그 광고 정책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저의 블로그에 한동안 구글 애드센스를 달아 사용했습니다.
따로 맞춤 광고 설정을 하지 않아,
글과 관계가 없는 광고가 뿌려지기에 클릭 빈도가 높지 않아요.
CPC(Cost per Click) 방식으로 수익이 지급되기 때문에 수입 또한 미비합니다.
아마 맞춤 타겟 설정을 한다면 클릭 빈도가 더 높아지겠죠.

보고서-'블로그 구글 애드센스 광고 수익'

보고서를 보면 하루에 천이백 분가량의 방문자께서 광고를 보셨고,
대략 네 분이 광고를 클릭하셨습니다.
나머지 천백구십여섯 분의 방문객께는,
광고가 전혀 달갑지 않다는 말일 겁니다.
네 번의 클릭 중 실수로 누른 예도 있을 거에요.
저의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이 늘어날 수록,
광고 때문에 더 많은 분이 불편함을 감수하셔야겠죠?
독자를 불편하게 하는 블로그는 제가 지향하는 방향이 아닙니다.
광고 수익은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중이지만,
이번에 준비 중인 블로그 개편에서 광고를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광고를 클릭해 주신 방문객 여러분, 고맙습니다.
월풍도원에서 애드센스 광고가 곧 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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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모빌리스에서 제공하는 웹 폰트 적용으로 블로그의 개성을 표현하세요.

블로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무얼까요?
네. 글씨입니다.
내용을 보려고 들어오니, 글씨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죠.
가장 중요한 부분임에도, 개성을 표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글의 경우 굴림, 돋움, 궁서, 바탕에 맑음 고딕까지 다섯 가지 폰트가 기본으로 쓰여요.
단지 한글을 보여주는 목적에는 충분하지만, 뭔가 약간 아쉽습니다.
블로그에 변화를 주고 싶으신가요?
웹폰트를 이용해서 블로그의 개성을 표현해 보세요.

 

구글 웹 폰트

구글에서는 무려 342종의 다양한 폰트를 웹폰트로 제공합니다.

아쉽게도 아직 한글 글꼴은 제공하지 않네요.


구글 웹폰트 사용법

<head>
<link href='http://fonts.googleapis.com/css?family=웹폰트_이름' rel='stylesheet' type='text/css'>
</head>

모빌리스 웹폰트

모빌리스에서는 나눔글꼴, 혜움글꼴, 은글꼴, 백묵글꼴, 렉시글꼴, 은진글꼴을 웹폰트로 제공합니다.


모빌리스 웹폰트 사용법

<head>
<link href='http://api.mobilis.co.kr/webfonts/css/?fontface=웹폰트_이름' rel='stylesheet' type='text/css' />
</head>

스타일 시트에 웹폰트 적용 하기 (body태그에 적용하는 예제입니다.)

웹폰트 이름 뒤에는 웹 폰트를 찾지 못할 경우 사용할 폰트 이름을 넣어주세요.

예제에선 selif를 넣었습니다.

<style type="text/css">
body { font-family: '웹폰트_이름',selif; }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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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블로거에 관련 글 보여주기를 추가하는 방법입니다.

블로그 새단장을 준비하며, 예전에 짜 두었던 관련 글 보여주기 소스를 좀 개선했습니다.
내 블로그에서 같은 태그가 달린 글을 검색해서 관련 글로 보여줘요.
관련글 보여주기를 달기 위해선 템플릿(스킨)을 수정해야 합니다.
구글 블로거에 관련 글 보여주기를 달고 싶은 분은, 마음껏 가져다 쓰세요.:D

Head 태그 안에 다음 코드를 추가 해 줍니다.(구글 API키 필요)

<script src='http://www.google.com/jsapi?key=MYAPIKEY' type='text/javascript'/>

스타일 시트에 다음 코드를 추가 해 줍니다.

#related-side{display:none;visibility:hidden;} #related-posts{padding:15px;}

구글 블로거 템플릿에서 <data:post.body/>를 검색해서, <data:post.body/> 아래에 다음 코드를 추가해 줍니다.

<aside id="related-side">
<br/>
<h4><data:post.title/> 관련 글</h4>
<div id='related-posts'/>
</aside>
<script type='text/javascript'>
// 구글 블로거용 관련글 검색 모듈 by 月風(http://dorajistyle.pe.kr)
google.load(&quot;gdata&quot;, &quot;1.x&quot;, { packages : [&quot;blogger&quot;] });
    function getRelated() {
    function eliminateDuplicates(arr) {var i,j=0,len=arr.length,out="",obj={};for (i=0;i&lt;len;i++) {obj[arr[i]]=0;}for (i in obj) {if(j>=9)break; out+=i;j++;}return out;}   
    var relPostArray = new 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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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r blogFeed = resultsFeedRoot.feed;var html,postTitle,entryUri;var postEntries = blogFeed.getEntries();for (var i = 0; postEntry = postEntries[i]; i++) {var postTitle=postEntry.getTitle().getText(),entryUri=postEntry.getHtmlLink().getHref();if(title==postTitle) continue;var html= &#39;&lt;li&gt;&lt;a rel=\&#39;bookmark\&#39; title=\&#39;&#39;+ postTitle + &#39;\&#39; href=\&#39;&#39;+entryUri+&#39;\&#39;&gt;&#39;+ postTitle + &#39;&lt;/a&gt;&lt;/li&gt;&#39;;
    relPostArray.push(html);}   
    funcvar1++;    if (funcvar1 == filtArray.length) {var urlfinal=eliminateDuplicates(relPostArray);if(urlfinal.length>0){var aside=document.getElementById(&quot;related-side&quot;);aside.style.display=&#39;block&#39;;aside.style.visibility=&#39;visible&#39;;var elem=document.getElementById(&quot;related-posts&quot;);var content=&#39;&lt;ul&gt;&#39;;content+=urlfinal;content+=&#39;&lt;/ul&gt;&#39;;
    elem.innerHtml=&#39;&lt;ul&gt;&#39;;elem.innerHTML=urlfinal;elem.innerHtml+=&#39;&lt;/ul&gt;&#39;;elem.innerHtml+=content;}}
    };       
    var handleError = function(error) {};
    var tagString=&#39;&#39;;
    var labelArray = new Array();<b:loop values='data:post.labels' var='label'>
    tagString+=&quot;<data:label.name/>&quot;;
    tagString+=&#39;,&#39;
    </b:loop>       
    tagString=tagString.substring(0,tagString.length-1);
    var filtArray = tagString.split(&#39;,&#39;);var title =&#39;<data:post.title/>&#39;;
    var feedUri,query;    for (var i = 0; i &lt; filtArray.length; i++){feedUri = &#39;/feeds/posts/default/-/&#39; + filtArray[i]; query = new google.gdata.blogger.BlogPostQuery(feedUri);    bloggerService.getBlogPostFeed(query, handleQueryResults, handleError);}
    }   
    google.setOnLoadCallback(getRelated);
</script>

구글 블로거용 관련글 보여주기 모듈로, 블로그 방문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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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원하는 삶을 위해, 168시간 일주일을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한 책입니다.

케빈 호건의 168시간 일주일 사용법

‘이 책은 흔해 빠진 자기 계발서와는 다릅니다!’라고 저자는 말하지만,
사실 흔해 빠진 그런 책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시간은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활동 단위로 계획을 관리하는 게 좋다는 것은,
예전에 프랭클린 다이어리를 쓸 때도 시도해 봤던 방법이었죠.
그리고 이 책에서 말하는 성공이란,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성공에 대해 말합니다.
결국 저자가 말하는 성공은 배부르고 등 따시게 사는 것이에요.
저와는 생각이 좀 다르더군요.
그럼에도 이 책은 꽤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인간의 습성을 철저히 분석하고, 방법을 제시하거든요.
중간 중간 공감 가는 보편적인 진리도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진리의 구절엔 힘이 담겨 있어요.
아마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이기 때문일 겁니다.
저는 이 책에서 제시하는 것보다 훨씬 단순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가장 하고 싶은 것을 우선순위에 놓고,
그것을 할 뿐이죠.
좀 더 구체적인 계획표가 필요한 분들에겐,
케빈 호건이 쓴 이 책 ‘168시간 일주일 사용법’이 꽤 유용할 듯 싶습니다.


168시간 일주일 사용법 - 책갈피

성공한 사람의 방식을 ‘모델링’ 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것은 다른 사람이 믿고 , 생각하고, 행동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상황은 언제나 변한다.
살면서 우리에게 일어나는 많은 일들은 특별한 이유도 없이 우연히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비록 현재의 상황을 유지하는 게 우리의 목표일지라도, 주변 상황에 의해 우리는 변하게 된다.

우리의 유전자는 생존과 연결된다.
유전자가 하는 일은 아주 기본적인 생존뿐이다.
섹스를 하고, 음식을 찾고,
위험으로부터 달아나거나(위험 회피) 위험을 없애는 정도(위험 제거) 뿐이다.

뇌가 추구하는 열여섯 가지 욕구

  1. 위험에서 도망치거나 맞서 싸우려는 평화에 대한 욕구
  2. 성욕 혹은 번식하려는 욕구
  3. 음식에 관한 욕구
  4. 복수나 경쟁에 대한 욕구
  5. 보금자리에 관한 욕구
  6.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려는 욕구
  7. 권력에 관한 욕구
  8. 지위에 관한 욕구
  9. 독립에 관한 욕구
  10. 호기심에 관한 욕구
  11. 수용에 관한 욕구
  12. 충성 및 의리에 관한 욕구
  13. 이타주의에 관한 욕구
  14. 질서에 관한 욕구
  15. 저축에 관한 욕구
  16. 육체적 활동에 관한 욕구

- 각성 최면 : 최면술 설명서 (Covert Hypnisis : An Operrator’s Manual)

당신에게 다른 것은 아무것도 보장된 것이 없다.
다만 자신의 행동에 따른 결과만이 보장될 뿐이다.

씨앗을 뿌리고 수확하기를 반복한 후에, 거둬들인 것에 대한 대가를 받는 것이기에,
오늘 하는 일의 대가는 당장 지불 받을 수 없다는 걸 알아야 한다.

당신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by 月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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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건축 구조가 돋보이는 코크 루이스 글룩스만 갤러리에 다녀왔습니다.

코크 루이스 글룩스만 갤러리

입구-'루이스 글룩스만 갤러리'

이 곳을 처음 찾았을 때, 입구에서 발걸음을 돌려야 했습니다.
‘새로운 전시 준비 중. 다음에 또 만나요~’
초행길이라 빙빙돌아 겨우 도착했었는데 좀 허탈했죠.
‘그래도 이젠 위치를 확실히 알았으니까.’
새로운 전시가 시작되는 날에 맞추어,
다시 루이스 글룩스만 갤러리를 찾았습니다.

전시회 소개-'루이스 글룩스만 갤러리'

기다리던 새로운 전시는 개인 소장품 전이네요!
하나는 사진전이고, 다른 하나는 그림 전시회 입니다.
구경 잘 하고 왔어요.

그림-'루이스 글룩스만 갤러리'

그림도 신선했지만,
Out of the Dark Room 사진전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러 사진 작가가 바라보는 시선,
사진을 통해 표현하는 감정이 다 제각각이라 재미있어요.
풍경, 정물, 인물 등 주제 또한 다양하죠.
이곳에서 마음에 드는 인물 사진을 몇 장 발견했습니다.
‘오~ 이 모델은 유난히 눈에 뜨이네?’
작품명 ‘마돈나. 헐리우드.’
알고 보니 유명 배우군요?
이 사진전에서 그녀의 사진보다 더 빛나는 작품을 여럿 만날 수 있었어요.
제가 긴 노출의 사진을 찍는 일은 드뭅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긴 노출로 찍은 아름다운 사진 작품을 보니,
긴 노출의 사진도 종종 찍어보고 싶은 마음이네요.
그러고 보니 아일랜드는 긴 노출의 사진을 찍기 참 좋은 나라입니다.
밝은 날에 긴 노출을 찍으려면 ND필터가 필요한데,
이곳의 날씨는 대부분 흐리니까요.:D
오후 네 시만 되어도 긴 노출 촬영에 무리가 없습니다.
3월까지 전시회가 열린다고 하니,
코크에 오시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루이스 글룩스만 갤러리 웹사이트(Lewis Glucksman Gallery)

http://www.glucksman.org/

by 月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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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라 파이어폭스에서 Ajax 한글 키 이벤트를 처리하는 Jquery,커피스크립트 코드입니다.

모질라 파이어폭스 Ajax. 한글 키 이벤트 처리.(Jquery Mozilla Force Keyup CoffeeScript module)

저는 주 브라우저로 모질라 파이어폭스를 사용합니다.
Ajax 모듈을 만드는데, 한글을 입력하면 못 알아듣더군요.
http://javascript.info/tutorial/keyboard-events에서 키 이벤트 체크를 해 봤습니다.
한글 키가 눌리면 Keydown(Keycode=229) 이벤트가 한 번만 발생하고,
Keyup 이벤트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중국어,일본어를 테스트 해보니 이 역시 같은 현상이군요.
한글과 다름없이 229키 코드가 딱 한번 발생합니다.
아마도 다른 블록형 문자 또한 같은 이벤트를 발생 시킬 거라 예상됩니다.
모질라에서 한글 키 이벤트를 부드럽게 처리하는 커피 스크립트 모듈을 만들었어요.
모질라 파이어폭스 이용자도 한글을 편하게 쓸 권리가 있으니까요.
필요하신 분은 마음껏 가져다 쓰세요.

커피스크립트 버전(Jquery Mozilla Force Keyup module  - Coffeescript version)



  
# Mozilla Force Keyup CoffeeScript module
# by 月風(http:://dorajistyle.pe.kr)
# How to use
# mozillaForceKeyup(”inputid”)
# in HTML.
# <input id=”input
id”>
mozillaForceKeyup = (targetId) ->
  if jQuery.browser.mozilla
    isIntervalRunning = null
    target = '#'+targetId
    $(target).bind 'keydown',(e) ->
      if e.which == 229
        forceKeyup = () ->
          $(target).trigger('keyup')
        if not isIntervalRunning
          isIntervalRunning = setInterval forceKeyup, 100

    $(target).bind 'blur',(e) ->
      if isIntervalRunning
        clearInterval isIntervalRunning
        isIntervalRunning = null



자바스크립트 버전(Jquery Mozilla Force Keyup module - Javascript version)



// Mozilla Force Keyup Javascript module
// by 月風(http:://dorajistyle.pe.kr)
// How to use
// mozillaForceKeyup(”inputid”)
// in HTML.
// <input id=”input
id”>

mozillaForceKeyup = function(targetId) {
var isIntervalRunning, target;
if (jQuery.browser.mozilla) {
isIntervalRunning = null;
target = '#' + targetId;
$(target).bind('keydown', function(e) {
var forceKeyup;
if (e.which === 229) {
forceKeyup = function() {
return $(target).trigger('keyup');
};
if (!isIntervalRunning) {
return isIntervalRunning = setInterval(forceKeyup, 100);
}
}
});
return $(target).bind('blur', function(e) {
if (isIntervalRunning) {
clearInterval(isIntervalRunning);
return isIntervalRunning = null;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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